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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 사유: 팬들이 원하는거 다 해주겠다는 저 결의에 찬 눈빛이 너무 찐임. 원더케이 레전드라이브클립 노래로 얼굴로 눈빛으로 우즈가 다 찢으셨다( ㅜㅜ) 도망가고 싶어 했던거 같아요. 현재 조승연에게 가장 큰 공포는 저에대한 이슈인거 같아요. 어떻게 보여지냐를 되게 많이 신경 쓰는거 같아요. 사소한게 되게 공론화가 되는 걸 느끼면서 되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그때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감추고 가식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못한 모습을 보일 때 되게 싫었어요, 저는. 제 모습을 보는게- 제가 저를 많이 못믿는 거 같아요. 계속 의심을 해요 그거를 좀 내려 놓으면 좋겠다. 전에 했던 인터뷰인데 이 마음을 그대로 심연이란 곡에 녹여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있잖아요 그 무엇보다 나를 덜 사랑하나봐요. 이 가사가 바깥이라는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본인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공포를 벗어나기 위해 모든사람이 다 날 이해할 수 없다고, 싫어지면 그대로 떠나가도 괜찮다고 그러니 숨기지 말고 더 솔직해지자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솔직해보이지만 친절하지는 않은 가사로 날 다 알려고 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처음에는 단순히 팬들과 거리두기를 원하는건가 했는데 몇십번 가사를 곱씹다보니 인간관계라는게 서로가 자연스럽게 물드는 것인데 한쪽에서 너무 딥하게 다가오면 자신도 모르게 방어기재가 나오거나 눈이 많은 연예인 일 수록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이 나오니까 그게 싫다는 표현같기도 했구요. 심연이란 곡이 우즈 본인 스스로를 더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주문이 되어 심연(深淵)깊은 못 끝에 있는 넓은 바다를 더 행복하게 항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17 자신을 그냥 놔두라는 가사와는 반대로 우즈의 눈빛에는 제발 나를 봐달라고, 사랑해달라고 얘기하는 것만 같아요. 그럼 저는 하염없이 우즈라는 사람에게 이끌리고,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더 알고싶은, 다가가고싶은 마음이 사랑이라고들 하지만, 그가 원한다면 그냥 이 자리에 가만히 서서 그를 기다릴 수 있을만큼 우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2:58 우즈를 사랑하는 이유는 수만가지라 모두 열거할 수 없겠지만, 이것만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어요. 너의 변덕과 예민함은 너를 사랑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당연히 너의 변덕 마저도 사랑할 수 있노라고. 절대 숨지 말아달라고. 너를 많이 사랑하니 자신이 정한 우즈라는 이름처럼 무거운 뿌리를 내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심연을 들여다 보는 것 그리고 그걸 남들에게 보이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을텐데 가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이야기해주는 우즈가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요. 단순히 아이돌을 넘어 예술가, 철학자가 된 것 같아요. 우즈가 또 어떤 이야기를 음악으로 남겨줄지 궁금하고, 기대돼요. 그 곁에서 항상 기다리는 무즈가 되어주려구요. 원더케이도 우즈의 앞길에 항상 함께해요,. :) 좋은 라이브 영상을 남겨주어 감사해요.
03:25 나는 있잖아요.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 무엇이 당신을 무겁게 누르는 지 알 수 없어요. 얘기 하지 않아도 되고, 그게 무엇이든 당신을 아프게 하고 두렵게 하는 거라면, 몰라도 말하지 않는 걸 이해할 수 있어요. 변덕마저 사랑하는 게 아니라 당신의 존재 자체를 믿고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내면의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게 너무 어렵다는 걸 잘 알아요. 아무도 모르는 두려운 존재를 안고 살아간 다는 건 심연에 혼자 남겨진 것 처럼 외롭기도 해요. 하지만 그것보다 이런 모습 때문에 떠나가도 좋다는 말이 저는 더 외롭고 슬퍼요. 말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지금의 당신을 사랑하고 아껴요. 자신을 덜 사랑한다는 것 같다는 말로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당신의 심연 속에 또다른 당신의 모습 때문에 외롭지 않길, 나대신 당신이 그 존재를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렇게 곁에 있어줘요. -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길 바라며, 김무즈가 우즈에게
심연 스페셜클립이 나오고 몇일동안 계속 보고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 솔직하지 못하면서 되게 솔직한 곡인 것 같다고 느꼈어요. 💗 2:59 💗 사랑하나요?도 사랑해줄래요?도 아닌 사랑할 수 있나요 ? 라는 점에 우리에게 선택지를 주는 승연이의 다정함을 느꼈고요.. 이해를 바라지는 않지만 하지말라곤 안했단 점도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스페셜클립으로 보니까 가사 하나하나가 더욱 “심연”처럼 깊게 와닿았던거 같아요. 이번 컴백미니앨범이 나오면 꼬옥 다시 원더케이 스페셜클립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 이 클립을 찍기 몇일전까지 심연 뮤비 찍느라 유럽에 있었는데 스페셜클립 찍어야한다고 힘이 나는거 먹어야한다고 비하인드에서 말했던데 영상을 보니까 힘이 나는걸 잘 먹었나보네요 ..? 🥹 라디오에선 음역대가 남자 음역에 브릿지를 계속 왔다갔다하는거라 라이브에서 밸런스 잡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잘해버린 승연이 ㅠ 무즈도 승연이도 스페셜클립에 진심이야 .. 🧡💙 승연이의 새로운 출발이기도하는 소중한 순간을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 알림설정까지 완료 ♡!!
01:26 승연이의 뒷모습을 보며 .. 혼자 걷는 모습을 보며 이 노래를 준비하는 승연이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혼자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바깥이 무섭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을 다 알려고 하지는 말라는 가사를 이야기하는 승연이의 모습 하나하나가 자신의 이야기, 우즈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승여나 우즈야 앞으로도 행복하구 함께하자
01:49 “그대가 날 이해하는 것보다 내가 날 포기하는게 빨라요” 왜 나는 이 가사가 슬프지😢 각자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 다른 사람에게 맞춰 살아가는 것 같다. 굳이 뭐든 걸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그냥 너랑 나는 다르구나 하며 웃어 넘기자구! 우리는 승연이의 심연을 이미 사랑하고있어🧡💙
💗진지하게써내려간 무즈의 심연리뷰 승연이의 모든 순간,모든심연을 사랑해 🍀0:09 맑고 청량한 도입부 .. φ(*⌒▽⌒)ﾉ ~ 0:19 무즈를 위해서라면 바라는게 많아도 좋고, 다 해준다는 승연이의 따뜻한마음이 보여요, 이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아닌 승연이를 더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 ̥এ́ ̼ এ̥̀)̥̥ 🍀0:27 앞서 말한 따뜻한 멘트와는 상반되는 “날 더 알려고 하지말아요” 감히 내가 승연이의 마음을 다 헤아리고, 상상할 수 는 없지만 날카롭게 나에대해 알지마 라는 뜻이 아닌, 아무리 따뜻하고 가까운사이여도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심연이라는게 있다는거겠죠! 마치 나도 사랑하는가족 친구가 내 모든걸 알려고하면 싫은것처럼 .. 승연이도 자기만의 심연이 있다는걸 알게된거같아.. 승연아 대견해요 말해줘서 고마워요 (´._.`)\(‘́⌣’̀ ) 🍀0:35~0:45 “그대는 내가 좋은가요? 바라만봐도 좋은가요?” 날더 알지말라고 한 사람이, 자신이 좋은지 몇번이나 확인받는 모습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정말 무관심을 원했다면 이런생각이나 했을까?.. 승연이의 따뜻한 모순의 모순. 앞으로 더 더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너무좋다고 바라만봐도 좋다고 지금 있는 그대로가 좋다고. 확인하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싶어요. 🥹 🍀1:24 밴드사운드가 시작되며 승연이의 락스타적 모먼트가 보여서 듀근거렸던 부분.. 💗 마냥 우울할줄만 알았던 심연이 이렇게 웅장하고 힙해질 수 있냐구요 .. (⸝⸝⍢⸝⸝) ෆ 이런 라이브클립을 구성한 원더케이 짱 👍🏻.. 🍀2:06 소소한 모에모에포인트인 입꾹꾹이 .. (◞ꈍ∇ꈍ) 🍀2:38 워어어어어~ 감정이 고조되고 클라이막스로 갈때쯤 살짝 찡그린 승연이가너뮤 락스타에요.. 저런 단아하고 젠틀한 옷을 입어도 숨겨지지않는 락스타가 바로 우즈입니다 .. woodz.. 🍀2:49~58 “혹시 그대 언젠가 내가 싫어진다면 그대로 떠나가요..“ 듣고 지하철에서 많이 많이 울었던 부분이에요. 팬과 연예인은 겉으로 봤을때는 당연히 연예인이 갑 인것같은 관계로 보이지만 어쩌면 팬이 손을 놓으면 그 관계는 끝이나는거잖아요. 나는 승연이를 보러가고싶으면 보러가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거니까 승연이는 그럴 수 없으니까, 항상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입장니까.. 체념하고 담담해진 상태도 그 상황을 인정하는것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팠어요. 사랑하는 그 순간만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승연아 많이많이 사랑해. ❤️ 🍀3:00 “이런 내 변덕마저도, 사랑할 수 있나요?” 진부하겠지만 당연히 사랑할 수 있다고, 승연이에게 받은 사랑 배운사랑이 너무 소중해서 다 돌려주고싶다고 대답해주고싶어요. 🍀3:25 “사실 나는 좀 두려워요. 이런 모습을 싫어 할까 봐.“ 항상 모두가 하는 생각아닐까요? 내 단점으로 인해 미움받을까봐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살잖아요. 미움받지않기위해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고, 외모를 가꾸고,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내 속마음을 들키면 나를 싫어하지않을까 걱정하는거처럼, 승연이가 불러준 심연은 승연이뿐만아니라 우리 모두의 심연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3:45 “ 그 무엇보다 날 덜 사랑하나봐요” 착한 사람이라서 따뜻한사람이라서 남보다 자기가 더 아픈게 나아서, 그런 사람이라 이런말을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오랜시간봐온 승연이는 그런사람이에요. 완벽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덜 사랑하잖아요 ( •︠ˍ•︡ ) .. 승연이는 이제 자신에 대한 채찍질은 조금만 멈추고, 자기자신을 돌보며 사랑만 받았으면 좋겠어요 💗 🍀사실 승연이의 을 듣기까지 많이 망설였어요. 자기 이야기니까 , 나는 승연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승연이의 모든걸 알면 내가 아플까봐 회피하려고 했던거같아요. 그래도 원더케이 라이브클립덕에 좀 더 가볍게 신나게 승연이의 심연, 나의 심연을 즐겼던거같아요 ! 🤍🤍🫶🏻 이런 고퀄리티 라이브를 듣게해준 원더케이 우즈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용용 ❤*.(๓´͈ ˘ `͈๓).*❤ 좋아요구독알림설정홍보까지 완료!
2:50 항상 웃고는 있지만 속이 깊어 항상 생각도 많이하고 그런 우즈가 무슨 생각을 주로 하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 궁금 했는데 이 노래를 이 가사를 통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외치듯이 말하는거같아서 진심이 느껴져서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승연이 노래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멜로디도 너무 좋은데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들으면 더 좋고 그럴수록 더 승연이한테 빠지는거같네요 승연이가 어떻게 변하든 변하지 않든 무즈들은 항상 우즈를 사랑하고 바라볼거니까 그러니까 그런만큼 승연이도 승연이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우즈 라이브 클립중 레전드라고 생각함.. 승연아 왜케 잘하는거야 최고야.. 3:22 마지막 부분 승연이 목소리랑 기타만으로 다 쏟아내고야 보이는 진짜 끝의 심연을 말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저릿하다.. 여운이 남아서 계속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듣게됨 흑흑 너무좋아요 얼굴도 짱..
2:49 여기부터 끝까지 본인이 싫어지면 그대로 떠나가라고 했지만 사실 그게 두려운 사람... 우즈를 좋아하고 응원한지 오래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미디어에 비춰지는 모습만을 보고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 하나하나를 알진 못하죠. 그래도 오래 볼수록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것도 참 좋고, 우즈 그리고 조승연의 모든 모습을 좋아할 거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아는 조승연은 그런 확신을 갖게끔 만드는 사람이었고, 내가 혹시 만약 조승연을 사랑하지 않게 되더라도 후에 돌아보면 참 행복했지, 좋았지 하며 한편의 기억에 꼭 남아있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알려고 애쓰기보다는 우즈가 보여 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랑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가사가 너무 마음 아팠는데, 들을수록 또 곱씹을수록 앞으로 무즈로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방향이 제시된 것 같아서 조금은 후련해지네요. 😊
3:24 심연을 관통하는 노래가사,,, 애절한 가사들이 밴드사운드와 만나니까 가사가 더 잘 들려요,,,천재 우즈,, 앨범을 낼때마다 분명히 좋아할 곡이라며 당당하게 말했는데 우즈의 심연에는 이런 마음이 있다니,, 사실 누구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기에 공감도 되고 그런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주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다시한번 느껴요,,😍 조승연 사랑해,,
1:20 승연이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도입부를 찢고 우즈의 이야기를 듣고있을때쯤 2절도입부에서 리얼드럼 사운드가 크...승연이가 리얼드림을 쓰는건 이번이 첨이라고했던거같은데 자칫하면 가사가 슬프거나 많이 아플 수 있는데 락발라드로 전환함으로써 신선한 느낌이들었고 흔하지않은 곡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믿고듣는 우즈팝 심연이라는 손에꼽을정도로 진짜 레전드인거같다 원더케이 라이브클립까지 👍 원더케이 감사합니다!!
조승연이라는 사람을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했는데,이제는 우즈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 됐네요! 그동안 엑스원 조승연부터 우즈(조승연)에서 이제는 뒤에 (조승연)이 안 붙고 우즈까지.우즈와의 소중한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우즈의 보컬을 너무 좋아하는데,이번 노래에는 보컬이 주가 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이번 곡은 진짜 우즈의 얘기라고 해서,설레기도 하고 기대를 정말 많이 했거든요.근데 언제나 제가 기대한 이상의 것을 보여주시는거 같아요!!진짜 제 최애 곡이에요ㅠ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즈의 노래를 들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00:27 날 다 알려고 하지 말아요
0:08 첫 티저 사진에 있었던 글이자 심연의 첫 소절인 ”바라는 게 많아도 좋아요 원하는 건 다 해줄게요“ 라는 이 가사.. 너무 승연이 그 자체인지라 개인적으로 이번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예요. 😭 0:20 상대방이 원하는 건 다 해주겠다면서 정작 본인은 다 알려고도 하지말고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고 이해하는 것보다 그냥 포기하는 게 더 빠르다는 이 남자.. 만인의 첫사랑이라 그러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누구라도 본인을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서 들을 때마다 코가 찡해요 🤧 0:35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중입니다 🧡💙 0:41 바라만 봐도 웃음 나고 행복하고 배부르고.. 아 조승연 내가 낳을걸.. 0:59 여기 후렴 부분의 가사가 승연이의 ‘심연’을 특히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그대가 날 잘 몰라도 괜찮아요 난 당신에게 이해를 바라지 않아요 아직 난 바깥이 무서워 그냥 둬요” ••• 승연이가 얘기하는 ‘심연’은 앨범 소개에서 그랬듯이 스스로도 외면해왔던 어둠 속 가득 움츠리고 있는 나약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심연에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같은데, 마침 이 가사가 심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바깥의 시선이 무서워 혼자 덩그러니 움츠리고 있는 사람의 감정을 담아낸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 근데 또 이런 얘기를 저렇게 덤덤하게 노래해내니.. 무즈로써 그저 꼭 한번 안아주고 싶을 뿐.. 1:24 승연이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잔잔하게 이어가다가 여러 밴드 악기들의 소리와 승연이의 애절한 목소리가 팡 터져나오는 이 순간.. 너무 짜릿하고 속이 뻥 뚫려요 ㅠㅠ 앞으로 제 소화제는 누가 뭐래도 심연. 입니다 😤 2:02 가수가 노래할 때 카메라나 팬들이랑 눈 맞춰주는 그런 사소한 모먼트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 잘 잡아주셔서 잘생긴 얼굴 실컷 감상했습니다 😎 2:17 승연이가 노래를 진심으로 한다는 게 느껴졌던 장면 중 탑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곡 낼 때마다 매번 작사작곡 참여하고, 노래까지 완벽하게 잘해냄과 동시에 노래마다 어울리는 감정까지 실어서 듣는 사람까지 벅차게 만들어주는 가수,, 그거 내가 장담하는데 WOODZ밖에 못 한다.. ✨ 2:26 이 부분!! 음원으로 들을 때는 승연이 목소리가 악기 소리와 거의 비슷해서 자세히 듣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걸 여기서 감히 듣게 되네요.. 스페셜 클립 덕분에 승연이 목소리로 고막 꽉꽉 채워갑니다 😉 2:50 승연이만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맘껏 젖을 수 있는 고음 파트라 또또 좋아하는 파트 중에 하나인데 아니 라이브가 아니라 음원 아닌가요 이거?? 내 가수 라이브도 잘해.. 기특해 죽겄어 아주.. 🥹 3:12 무즈들 심장 훔치는 옆태부터 악기들까지 하나하나 잡아주시니까 왠지 우즈가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한 게 확 체감되는 것 같아요.. 3:24 아이고오.. 승연아 그런 걱정 하지도 말어.. 물론 나뿐만 아니라 다른 무즈분들도 똑같이 승연이의 모든 것을 다 알진 못할테지만 승연이의 이런 변덕마저도 사랑할 준비가 돼있고, 그냥 우린 승연이의 모든 면을 다 사랑한다는 것만은 늘 알아줬으면 좋겠다. 밧줄 위를 건너려면 아래의 심연으로 추락할 위험성을 감수해야하는 것처럼 누구나 살면서 힘듦을 겪기 마련이고, 승연이의 심연도 그저 성장하는 과정 속 한 단계일 거야. 지금은 초라하고 어두워도 언젠가 빛을 발하는 날이 올테니 승연이는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즈 옆에 있어주기만 해!! 언제나 승연이의 심연을 응원해 🧡💙
스페셜클립 - 우즈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 하단에 기재된 을 확인하시고 동의하실 경우, 1thek@kakaoent.com 로 유튜브 닉네임과 계정 스크린샷, 실명,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수집 이용 안내] 본인의 개인정보를 아래와 같이 제공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 (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의 개인정보 이용 목적: 당첨자 본인 확인 및 경품배송 *제공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성명, 전화번호, 주소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의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경품배송 후 3개월 이내 파기 (*3/8(수) 까지 개인정보 회신되지 않을 경우 경품 수령이 불가할 수도 있으며, 당첨되신 이벤트 경품의 분실 방지 및 안전한 배송을 위해 우체국 등기배송으로 진행되는 점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00:57 그대가 날 잘몰라도 앞부분에 카메라 보고 나지막히 부르는 승연이 목소리도 시선도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이 겨울인데도 어떻게 들판 위에 부는 바람같이 선선한 목소리인 건지.. 오래 기다린 컴백만큼 음방에 안나오는 음원들은 원더케이 스페셜라이브같은 라이브가 너무 소중해요 🥺🥺 심연 최고.. 당첨 안되도 괜찮아요 (과연…🥺)
0:13 도입부는 들을 때마다 너무 감동적인 말 바라는 게 많아도 좋다고 뭐든 다 해준다는 ..... ♥ 2:55 승연이가 항상 라이브 방송에서도 했던 말이라 이 곡의 가사들이 정말 승연이의 진심이 담긴 곡들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ㅜㅜㅜㅜ 심연 너무 좋다!!!!!!🖤 승연아! 네가 어떤 모습이건 무즈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
2:50 노래가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면서 전체 풀샷으로 잡히고, 머리 위에 아스라히 뜬 조명 하나가 해질녘 저녁의 야외무대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페스티벌 무대들을 보다보면 음악, 날씨, 빛, 온도, 관객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아 내가 이걸 보러 이곳에 왔구나 싶은 순간이 꼭 있는데 딱 그 순간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풍부한 밴드사운드, 우즈의 표정과 제스처까지 라이브 스페셜클립이 아니라면 볼 수 없었을거예요. 좋은 영상 촬영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컴백에도 스페셜클립에서 더욱 많은 우즈의 영상을 볼 수 있길 희망할게요. ❤
3:11 아티스트로서 대중에게 내면을 보여주는 일이 쉽지 않을텐데 정말 용감한 시도 같아요. 심연이라는 제목처럼 자신의 어둡고 깊은 부분도 가감없이 드러내는 가사를 보며 많이 공감했습니다. 지난 앨범 컨셉도 무척 유니크하다고 생각했는데 음악을 시각적으로 적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아티스트 같습니다. 선공개곡이 이정도라니 본 앨범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3:46 나를 덜 사랑하나봐요 이 끝부분 가사를 들을때마다 처음엔 너무 가슴이먹먹했었고 여러번 듣다보니 나도 나를 덜사랑하나?나를 좀더사랑해야하나?하는생각이들면서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내마음의 심연까지 들여다보게 되는걸보니 정말 천재적이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명곡의 탄생이아닌건지 정말 힐링되는 좋은곡 입니다 우즈 화이팅 우즈팝 포에버♥
0:59 에서 그대가 날 잘 몰라도 괜찮아요라고 하는 이 부분이 진짜 인상적이에요… 사실 이 노래를 발매하기 전에 인터뷰들을 봐 왔는데,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사랑 이야기일까? 누군가를 떠나 보낸 이야기일까, 궁금했거든요. 근데 이런 심연의 깊은 이야기일 줄은 상상도 못해서 되게 당황스러우면서도 슬펐어요. 사실 저도 누군가가 저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줬으면 좋겠으면서도 막상 그런 사람이 찾아온다면 “너 진짜 나를 온전히 사랑하는게 맞아? 내 최악의 면까지 사랑하는게 맞아? 나조차 내 모습이 싫은데 너는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가 있어?” 하고 물을 것 같은데 그런 감정을 정확히 입 밖으로 내뱉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우즈의 개인적인 이야기인 “심연”이 정말 좋으면서도 밉기도 하네요… 저는 제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는데 이런 사람이었어, 하고 자각시켜준 노래인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저도 저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지 않나봐요. 어쩌면 모두의 내면의 이야기를, 모두가 하고싶었음에도 자존감이 바닥난 자신의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애써 감춰둔 이 모습을 용기있게 보여준 우즈에게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생각이에요. 요즘 이 노래 덕분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지, 사랑이라는 게 무엇인지, 등등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ㅎㅎ 사람이 단단해져가는 것 같아요 우즈라는 이름처럼 저도 단단한 나무 껍질을 둘러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앨범도 기대중이에요 😊
3:25 늘 진심은 3절에 쓰는 사람 .. 내가 몰랐던 우즈라는 가수의 승연이를 한 걸음 더 알아갈 수 있었던 부분인 것 같기도 해요 밴드와 우즈의 라이브는 언제나 역시 최고의 조합인가봐요 .. 감정이 가득 실려있는 목소리를 들으니 언제 어디서든 들으면 벅차오르고 괜스레 울컥해져요 🥺 1:24 , 2:26 특히 이 부분에서는 떼창으로 다 같이부르면 더 벅차오르면서도 울컥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쩜 이렇게 벅차오르는 포인트를 매번 잘 아시는지 .. 진짜 천재적곡가 조승연 매번 낭만 가득 천재노래 들고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밥 잘 챙겨드세요 😤❤️🔥❤️🔥
00:05 아얏.. 노래 시작도 전에 옆모습 콧날에 베여 버려따... 00:17 원하는 건 다 해준다면서 눈 마주쳐주는 승연 오빠... 00:35 그대는 내가 좋은가요를 소매가 긴 옷을 입고 수줍은 손가락만 보이고 카메라 보면서 물어보는 건 유죄야.. 오빠... 당연히 나는요~~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심연까지 전부 다다 보여주는 조승연.. 사랑해 WOODZ🧡💙
3:25 연극에서의 독백처럼 나즈막하게 노래하는 우즈의 진심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그런지 아무리 듣고 돌려봐도 심장이 아파오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담긴 얘기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용기속에서도 결국엔 그 솔직함에 누군가가 떠나갈까봐 두려움이 앞서는 연예인이기전에 한 인간일뿐인 이사람을 더 사랑할수밖에 없는 부분이구요 완벽한 곡해석을 담을수 있는 좋은 라이브영상 만들어주신 원더케이 스탭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18 '아직 난 바깥이 무서워 그냥 둬요' 여러 번 보니 1절과 달리 2절에서 어찌 보면 반항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힘 있게 부르는 게 느껴지는데 오히려 이 모습이 1절보다 더 연약해 보이기도 하고 사실은 그냥 두지 말라는 처절한 외침으로 비쳐서 마음에 많이 남아요. 3:25 심연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마음을 노래하는 구간은 듣는 사람의 심연 또한 건드리는 스위치 같아요. 그리고 나는 그 무엇보다 나를 덜 사랑하고 있다고 노래하고 있지만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그 무엇보다 우즈를, 조승연이라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됐을 거란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내가제일 좋아는 옆모습 03:39 심연은 싱글로 노래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소중한 라이브클립까지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당 그냥 정말 우즈님은 모든장르를 잘한다 한계가 없는 내가수가 너무 자랑스럽당 !! 이렇게 솔직하게 노래를 쓰는게 한편으론 부담되고 일기장을 공개하는 것처럼 조금 부끄러울 수도 있는데 우리오빠는 너무 어른이라 이렇게 다 공개한다 그것도 아주아름다운얼굴로 노래를 만들어서.. 도대체 안사랑하는법을모르겠다 나는 두통약대신 심연라이브클립본다 심신이안정되고 머리가 맑아지며 세상이 밝아보인다 하하하
03:25 가사처럼 나도 상대방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을 두려워하며 그것이 나를 작아지게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누군가를 사랑해주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음원과는 다르게 라이브는 가사의 진정성을 더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 매일 돌려보고 있네요 ㅎㅎ
본인의 심연을 무덤덤하지만 진심을 가득 담아 쓴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발매되자마자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가사와 표정 그리고 목소리에 더 집중해서 들었네요 왠지 모르게 노래를 부르는 우즈는 덤덤한데 노래를 듣는 저는 계속 울컥하는 곡이에요 03:25 특히 이 부분은 덤덤한 척 하던 우즈가 사실은 좀 두렵다며 곡이 끝날때쯤 숨겨둔 진짜 진심을 꺼내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모르겠어요 3년째 우즈의 팬으로서 아직도 그의 전부를 알진 못 하지만 그저 꼬옥 안아주고 싶은 곡입니다.. 우즈 노래로 힘을 많이 얻는데 우즈도 팬들 응원 들으며 항상 힘 냈으면 좋겠습니다 🧡💙
![[MV] WOODZ(우즈) _ ABYSS(심연)](http://i.ytimg.com/vi/V-eu0NmPHXQ/mqdefault.jpg)
![[4K] WOODZ - “I hate you” Band LIVE Concert [it's Live] K-POP live music show](/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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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글 에서 토카인 에서 연예인보고 깜놀 ㄷㄷㄷㄷㄷ
이것보다 ㄱ글 에서 토카인 얘네 찐으루 유명하던데요
ㄱ글 에서 토카인 날도 추운데 다행이네요 좋네요
ㄱ요글즘 에 다서들 토ㄱ카글인 대에체서 뭐토길카래인 다한들다 던이데러 나근 데했 ㄱ실더글화니 인 에가찐서요대 ?박토이카네인 날도 추운데 다행이네
ㄱ요글즘 에 다서들 토ㄱ카글인 대에체서 뭐토길카래인 다한들다 던이데러 나근 데했 ㄱ실더글화니 인 에가찐서요대 ?박토이카네인 날도 추운데 다행이네
군대갔다고??? 젠장 ㅠㅠ
사랑해조승연 하……
와 ㅈ렸다 ㄱ글 에서 토카인 보고 왔는데 직접 보세요 ㄷㄷㄷㄷ
ㄱ글 요에즘서 토다카들인 ㄱ대글체 에뭐서길 래토 카다들인 이한러다나던 데했 더근니데 찐실대화박인이가네요?ㄱ글
ㄱ글 요에즘서 토다카들인 ㄱ대글체 에뭐서길 래토 카다들인 이한러다나던 데했 더근니데 찐실대화박인이가네요?ㄱ글
역시 여자들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승연군 ,,, 최고 ,,,
무슨 뜻이에요?
무슨뜻이에요?.?
@@호랑이-s5k 역사문화공원역이 호선이 거의 다 지나가는 역이여서 여자라면 한번쯤 다 조승연 좋아해봤다! 라는 뜻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말하는 거 개웃겨요
이 드립 너무 좋아 노선표 볼때마다 자꾸 생각남ㅋㅋㅋㅋㅋ
미안해요ㅠ 너무 잘생겨서 노래가 제대로 안들려요ㅠ 이번엔 노래 위주로 들어볼께요😭
용안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
0:17 여기 눈빛이 그냥.. 사람 죽이는 눈빛이야 하...
00:18 사유: 팬들이 원하는거 다 해주겠다는 저 결의에 찬 눈빛이 너무 찐임. 원더케이 레전드라이브클립 노래로 얼굴로 눈빛으로 우즈가 다 찢으셨다( ㅜㅜ)
도망가고 싶어 했던거 같아요.
현재 조승연에게 가장 큰 공포는 저에대한 이슈인거 같아요.
어떻게 보여지냐를 되게 많이 신경 쓰는거 같아요.
사소한게 되게 공론화가 되는 걸 느끼면서 되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그때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감추고 가식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못한 모습을 보일 때 되게 싫었어요, 저는.
제 모습을 보는게-
제가 저를 많이 못믿는 거 같아요.
계속 의심을 해요 그거를 좀 내려 놓으면 좋겠다.
전에 했던 인터뷰인데 이 마음을 그대로 심연이란 곡에 녹여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있잖아요 그 무엇보다 나를 덜 사랑하나봐요.
이 가사가 바깥이라는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본인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공포를 벗어나기 위해
모든사람이 다 날 이해할 수 없다고, 싫어지면 그대로 떠나가도 괜찮다고 그러니 숨기지 말고 더 솔직해지자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솔직해보이지만 친절하지는 않은 가사로
날 다 알려고 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처음에는 단순히 팬들과 거리두기를 원하는건가 했는데
몇십번 가사를 곱씹다보니 인간관계라는게 서로가 자연스럽게 물드는 것인데 한쪽에서 너무 딥하게 다가오면 자신도 모르게 방어기재가 나오거나 눈이 많은 연예인 일 수록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이 나오니까 그게 싫다는 표현같기도 했구요.
심연이란 곡이 우즈 본인 스스로를 더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주문이 되어 심연(深淵)깊은 못 끝에 있는 넓은 바다를 더 행복하게 항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왜 다들 토카인 토카인 하나 했네요 ㄱ글에서 보세요ㅋㅋㅋㅋㅋㅋ
00:41 진짜 승연이는 바라만봐도 좋아서..진짜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서.. 승연이가 뭘하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사가 너무 슬프지만 승연이는 항상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을게여 조승연 항상 사랑하구 행복만해..🧡💙
1:17
자신을 그냥 놔두라는 가사와는 반대로 우즈의 눈빛에는 제발 나를 봐달라고, 사랑해달라고 얘기하는 것만 같아요.
그럼 저는 하염없이 우즈라는 사람에게 이끌리고,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더 알고싶은, 다가가고싶은 마음이 사랑이라고들 하지만, 그가 원한다면 그냥 이 자리에 가만히 서서 그를 기다릴 수 있을만큼 우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2:58
우즈를 사랑하는 이유는 수만가지라 모두 열거할 수 없겠지만, 이것만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어요.
너의 변덕과 예민함은 너를 사랑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당연히 너의 변덕 마저도 사랑할 수 있노라고.
절대 숨지 말아달라고. 너를 많이 사랑하니
자신이 정한 우즈라는 이름처럼 무거운 뿌리를 내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심연을 들여다 보는 것 그리고 그걸 남들에게 보이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을텐데 가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이야기해주는 우즈가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요.
단순히 아이돌을 넘어 예술가, 철학자가 된 것 같아요.
우즈가 또 어떤 이야기를 음악으로 남겨줄지 궁금하고, 기대돼요.
그 곁에서 항상 기다리는 무즈가 되어주려구요.
원더케이도 우즈의 앞길에 항상 함께해요,. :) 좋은 라이브 영상을 남겨주어 감사해요.
오늘같은 날엔 심연 들어야해😊
와 근데 원더케이 라이브 때 착장이 다 레전드네…. 진짜나죽어빨리돌아와
심연 부르는 조승연이 좋다...
2:52 혹시 그대 언젠가 내가 싫어진다면
그대로 떠나가요ㅠㅠ 아니 가슴을 내리치며 싫어진다면 떠나가라고 그러면 누가 떠나갈수있을까요? 아마도 저건 "제발 가지마"의 반어법 아닌가요ㅠㅠ 절대 못떠나가요 저런 눈빛으로 노래하는 우즈를 어찌 떠나요 절대 네버!!!!
음원나름에 느낌도 좋지만 라이브로 표정과 밴드사운드로 들으니 넘 좋고 아련하고 ..하 나 또 울고있네... 오늘도 나또조사(나또조승연사랑하네)를 외치며 원더케이관계자님께 또 우즈 불러주세요 하고 절하고 갑니다.
당신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게
이거 그거잖아요… 무즈들 주기적으로 온다는 결혼장려영상. 조승연에 진심인 사람 나야나
가슴이 아려온다...진짜 감정선 1티어로 잘살림
03:25 나는 있잖아요.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 무엇이 당신을 무겁게 누르는 지 알 수 없어요. 얘기 하지 않아도 되고, 그게 무엇이든 당신을 아프게 하고 두렵게 하는 거라면, 몰라도 말하지 않는 걸 이해할 수 있어요. 변덕마저 사랑하는 게 아니라 당신의 존재 자체를 믿고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내면의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게 너무 어렵다는 걸 잘 알아요. 아무도 모르는 두려운 존재를 안고 살아간 다는 건 심연에 혼자 남겨진 것 처럼 외롭기도 해요. 하지만 그것보다 이런 모습 때문에 떠나가도 좋다는 말이 저는 더 외롭고 슬퍼요. 말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지금의 당신을 사랑하고 아껴요. 자신을 덜 사랑한다는 것 같다는 말로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당신의 심연 속에 또다른 당신의 모습 때문에 외롭지 않길, 나대신 당신이 그 존재를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렇게 곁에 있어줘요. -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길 바라며, 김무즈가 우즈에게
저 얼굴 보고 어케 안들어와여
03:22 심연 미쳤다... 노래도 세션도 세트도 우리 승연이 얼굴까지 미쳤습니다..
엄마엄마가 이쁘게 낳아주셨네...어머니 향해 큰절 드리옵니다..🧡💙
조회수 보니까 조승연에 진심인 사람 많은 듯 천상 아이돌ㄷㄷ
즈기여 군대 드라우닝님🩵지금 4박 5일째 잠 못자고, 눈빠져계신데 이건 또모야! 🙈변화무쌍 올라운더네 증말! 증맬!!!!!!!!!!! 👍👍
심연 스페셜클립이 나오고 몇일동안 계속 보고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 솔직하지 못하면서 되게 솔직한 곡인 것 같다고 느꼈어요. 💗 2:59 💗 사랑하나요?도 사랑해줄래요?도 아닌 사랑할 수 있나요 ? 라는 점에 우리에게 선택지를 주는 승연이의 다정함을 느꼈고요.. 이해를 바라지는 않지만 하지말라곤 안했단 점도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스페셜클립으로 보니까 가사 하나하나가 더욱 “심연”처럼 깊게 와닿았던거 같아요. 이번 컴백미니앨범이 나오면 꼬옥 다시 원더케이 스페셜클립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 이 클립을 찍기 몇일전까지 심연 뮤비 찍느라 유럽에 있었는데 스페셜클립 찍어야한다고 힘이 나는거 먹어야한다고 비하인드에서 말했던데 영상을 보니까 힘이 나는걸 잘 먹었나보네요 ..? 🥹 라디오에선 음역대가 남자 음역에 브릿지를 계속 왔다갔다하는거라 라이브에서 밸런스 잡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잘해버린 승연이 ㅠ 무즈도 승연이도 스페셜클립에 진심이야 .. 🧡💙 승연이의 새로운 출발이기도하는 소중한 순간을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 알림설정까지 완료 ♡!!
요즘 들어 심연이 정말 좋다.......
01:26 승연이의 뒷모습을 보며 .. 혼자 걷는 모습을 보며 이 노래를 준비하는 승연이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혼자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바깥이 무섭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을 다 알려고 하지는 말라는 가사를 이야기하는 승연이의 모습 하나하나가 자신의 이야기, 우즈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승여나 우즈야 앞으로도 행복하구 함께하자
진짜 이 영상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 지금 일주일째 하루에 거짓말 안치고 적어도 3번씩 보고있음
역시 우즈의 노래는 그냥 듣는 것보다 이어폰으로 들어야하고 또 이렇게 라이브 클립이 우즈의 매력을 한껏 더 올려주네요! 이러니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나는 우즈는 얼마나 더 멋질까? 빨리 앨범도 내주시고 콘서트 열어주세요
ㄱ글 에서 토카인 날도 추운데 다행이네요 좋네요
노래 위주로 들어봤더니 조우즈 천재🧡💙
01:49 “그대가 날 이해하는 것보다 내가 날 포기하는게 빨라요” 왜 나는 이 가사가 슬프지😢
각자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 다른 사람에게 맞춰 살아가는 것 같다. 굳이 뭐든 걸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그냥 너랑 나는 다르구나 하며 웃어 넘기자구! 우리는 승연이의 심연을 이미 사랑하고있어🧡💙
이지리스닝 최고다.. 사랑해 짱승연 이번 노래도 너무좋아서 할 말이 없네 02:51 여기부터 조승연 특유의 저음에서 고음으로 한 음씩 올라가다 내려올 때 나오는 그 목소릴 너무 사랑함!!!!아!!! 우리 엄마도 인정한 21세기 최고음색미남 승연씨 사랑합니다
0:36 evet senden 5 yıldır hoşlanıyorum ❤ 💍
💗진지하게써내려간 무즈의 심연리뷰
승연이의 모든 순간,모든심연을 사랑해
🍀0:09 맑고 청량한 도입부 .. φ(*⌒▽⌒)ﾉ
~ 0:19 무즈를 위해서라면 바라는게 많아도 좋고, 다 해준다는 승연이의 따뜻한마음이 보여요, 이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아닌 승연이를 더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 ̥এ́ ̼ এ̥̀)̥̥
🍀0:27 앞서 말한 따뜻한 멘트와는 상반되는 “날 더 알려고 하지말아요” 감히 내가 승연이의 마음을 다 헤아리고, 상상할 수 는 없지만 날카롭게 나에대해 알지마 라는 뜻이 아닌, 아무리 따뜻하고 가까운사이여도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심연이라는게 있다는거겠죠! 마치 나도 사랑하는가족 친구가 내 모든걸 알려고하면 싫은것처럼 .. 승연이도 자기만의 심연이 있다는걸 알게된거같아.. 승연아 대견해요 말해줘서 고마워요 (´._.`)\(‘́⌣’̀ )
🍀0:35~0:45 “그대는 내가 좋은가요? 바라만봐도 좋은가요?” 날더 알지말라고 한 사람이, 자신이 좋은지 몇번이나 확인받는 모습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정말 무관심을 원했다면 이런생각이나 했을까?..
승연이의 따뜻한 모순의 모순. 앞으로 더 더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너무좋다고 바라만봐도 좋다고 지금 있는 그대로가 좋다고. 확인하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싶어요. 🥹
🍀1:24 밴드사운드가 시작되며 승연이의 락스타적 모먼트가 보여서 듀근거렸던 부분.. 💗 마냥 우울할줄만 알았던 심연이 이렇게 웅장하고 힙해질 수 있냐구요 .. (⸝⸝⍢⸝⸝) ෆ 이런 라이브클립을 구성한 원더케이 짱 👍🏻..
🍀2:06 소소한 모에모에포인트인 입꾹꾹이 .. (◞ꈍ∇ꈍ)
🍀2:38 워어어어어~ 감정이 고조되고 클라이막스로 갈때쯤 살짝 찡그린 승연이가너뮤 락스타에요..
저런 단아하고 젠틀한 옷을 입어도 숨겨지지않는 락스타가 바로 우즈입니다 .. woodz..
🍀2:49~58 “혹시 그대 언젠가 내가 싫어진다면 그대로 떠나가요..“ 듣고 지하철에서 많이 많이 울었던 부분이에요. 팬과 연예인은 겉으로 봤을때는 당연히 연예인이 갑 인것같은 관계로 보이지만 어쩌면 팬이 손을 놓으면 그 관계는 끝이나는거잖아요. 나는 승연이를 보러가고싶으면 보러가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거니까 승연이는 그럴 수 없으니까, 항상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입장니까.. 체념하고 담담해진 상태도 그 상황을 인정하는것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팠어요. 사랑하는 그 순간만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승연아 많이많이 사랑해. ❤️
🍀3:00 “이런 내 변덕마저도, 사랑할 수 있나요?”
진부하겠지만 당연히 사랑할 수 있다고, 승연이에게 받은 사랑 배운사랑이 너무 소중해서 다 돌려주고싶다고 대답해주고싶어요.
🍀3:25 “사실 나는 좀 두려워요. 이런 모습을 싫어 할까 봐.“
항상 모두가 하는 생각아닐까요? 내 단점으로 인해 미움받을까봐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살잖아요. 미움받지않기위해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고, 외모를 가꾸고,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내 속마음을 들키면 나를 싫어하지않을까 걱정하는거처럼, 승연이가 불러준 심연은 승연이뿐만아니라 우리 모두의 심연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3:45 “ 그 무엇보다 날 덜 사랑하나봐요”
착한 사람이라서 따뜻한사람이라서 남보다 자기가 더 아픈게 나아서, 그런 사람이라 이런말을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오랜시간봐온 승연이는 그런사람이에요. 완벽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덜 사랑하잖아요 ( •︠ˍ•︡ ) .. 승연이는 이제 자신에 대한 채찍질은 조금만 멈추고, 자기자신을 돌보며 사랑만 받았으면 좋겠어요 💗
🍀사실 승연이의 을 듣기까지 많이 망설였어요. 자기 이야기니까 , 나는 승연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승연이의 모든걸 알면 내가 아플까봐 회피하려고 했던거같아요. 그래도 원더케이 라이브클립덕에 좀 더 가볍게 신나게 승연이의 심연, 나의 심연을 즐겼던거같아요 ! 🤍🤍🫶🏻
이런 고퀄리티 라이브를 듣게해준 원더케이 우즈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용용 ❤*.(๓´͈ ˘ `͈๓).*❤
좋아요구독알림설정홍보까지 완료!
2:50 항상 웃고는 있지만 속이 깊어 항상 생각도 많이하고 그런 우즈가 무슨 생각을 주로 하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 궁금 했는데 이 노래를 이 가사를 통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외치듯이 말하는거같아서 진심이 느껴져서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승연이 노래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멜로디도 너무 좋은데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들으면 더 좋고 그럴수록 더 승연이한테 빠지는거같네요 승연이가 어떻게 변하든 변하지 않든 무즈들은 항상 우즈를 사랑하고 바라볼거니까 그러니까 그런만큼 승연이도 승연이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착장 눈빛 밴드 얼굴 라이브 굿이다 굿....이영상 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심연이 너무 좋음 ,, 저녁에 들으면 최고인 노래임 ,, 어찌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노래가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서 500시간 듣고 싶어,, ㅎㅎ
오빠는 무슨 감정으로 이 가사를 써내려갔을까?
그냥 고마워 조승연한테, 조숭연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아프지마 밥 잘 챙겨먹고 많이많이 사랑해🖤🖤 얼른보자 >_
왜 이렇게 아련하게 생겼냐 하 내심장•••••••••⋯
하 존나 좋아서 눈물남
나이거하루에30번본다..좋다..진짜…좋다…….
‘원더케이_라이브_구독자’ BB가 느낀 본격 귀르가즘 시작부분.... >> 1:00
목소리 비주얼 그냥 다 말이 안됨...진짜 너무 좋다 너무...
이 노래를 들을 때 생활 속의 짜증, 초조, 불안은 다 잊어버리고 편안하지만 말할 수 없는 슬픔이 있어요..
우즈 라이브 클립중 레전드라고 생각함.. 승연아 왜케 잘하는거야 최고야..
3:22 마지막 부분 승연이 목소리랑 기타만으로 다 쏟아내고야 보이는 진짜 끝의 심연을 말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저릿하다.. 여운이 남아서 계속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듣게됨 흑흑 너무좋아요 얼굴도 짱..
승연오빠넘잘생겼어용❤
아니 노래는 말할 것도 없는데
얼굴 엄청 하얘..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뽀얀 백설기같지
지금은 군에서 햇빛에 탄 감자가 되셨지만
원래 하얗고 피부좋기로 유명해요
우즈님의 많고많은 매력중 하나임😊
하...너무사랑해서 마음이 아리다;;
2:49 여기부터 끝까지
본인이 싫어지면 그대로 떠나가라고 했지만 사실 그게 두려운 사람... 우즈를 좋아하고 응원한지 오래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미디어에 비춰지는 모습만을 보고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 하나하나를 알진 못하죠. 그래도 오래 볼수록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것도 참 좋고, 우즈 그리고 조승연의 모든 모습을 좋아할 거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아는 조승연은 그런 확신을 갖게끔 만드는 사람이었고, 내가 혹시 만약 조승연을 사랑하지 않게 되더라도 후에 돌아보면 참 행복했지, 좋았지 하며 한편의 기억에 꼭 남아있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알려고 애쓰기보다는 우즈가 보여 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랑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가사가 너무 마음 아팠는데, 들을수록 또 곱씹을수록 앞으로 무즈로서 어떻게 해야겠다는 방향이 제시된 것 같아서 조금은 후련해지네요. 😊
가사랑 표정 미쳤나
당연하죠... 아니야 내가 안 충분해... 그런 네 모습마저도 사랑할 수 있어요... 가사가 어케 이럼...
3:25 승연이의 진솔함이 담긴 가사라고 생각해서 제일 와닿는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밴드세션과 심연 라이브를 같이 들을수있어서 보는내내 귀가즐거웠습니닷,,,조승연따랑해~~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좋아서 무한 스트리밍중ㄷㄷ
고마워요
0:14 얼굴이 감동적이다 눈빛이 미치셨어요ㅠㅠ밴드부 보컬이 노래하는 영화같다 라이브 너무 잘하고 목소리가 천사야
3:24 심연을 관통하는 노래가사,,,
애절한 가사들이 밴드사운드와 만나니까 가사가 더 잘 들려요,,,천재 우즈,,
앨범을 낼때마다 분명히 좋아할 곡이라며 당당하게 말했는데 우즈의 심연에는 이런 마음이 있다니,,
사실 누구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기에 공감도 되고 그런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주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다시한번 느껴요,,😍
조승연 사랑해,,
왤케 잘생김
1:24 멜로디에 고개 까딱까딱..밴드배경에 재즈바 분위기..드라마한편뚝딱 넘좋아요 멋있음😆
우즈,라이브,헤어,메이크업,코디,분위기등등 모두 다 완벽했던 영상
헤메코 진따 레전드다,,,, 단연 조승연 라이브 원탑. 눈빛,손짓,개쩌는 음색,뭐하나빠뜨린게없잖음,, 진짜 조승연은 진짜 뭘까,,, 진짜 너무 잘생겼다..
오빠덕에 모든게 잘풀리는 하루에요 항상 고맙고 응원할게요❤
1:20 승연이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도입부를 찢고 우즈의 이야기를 듣고있을때쯤 2절도입부에서 리얼드럼 사운드가 크...승연이가 리얼드림을 쓰는건 이번이 첨이라고했던거같은데 자칫하면 가사가 슬프거나 많이 아플 수 있는데 락발라드로 전환함으로써 신선한 느낌이들었고 흔하지않은 곡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믿고듣는 우즈팝 심연이라는 손에꼽을정도로 진짜 레전드인거같다 원더케이 라이브클립까지 👍 원더케이 감사합니다!!
3:05 변덕 마저도 사랑하게 만드는 승연이 음색…🧡💙 어떤 모습이든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해🧡💙
라이브미쳣냐ㅜㅜㅜㅜ진짜
처음이자 마지막 내 케이팝 가수...
사람을 변하지 않고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은 처음이야
조승연이라는 사람을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했는데,이제는 우즈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 됐네요!
그동안 엑스원 조승연부터 우즈(조승연)에서 이제는 뒤에 (조승연)이 안 붙고 우즈까지.우즈와의 소중한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우즈의 보컬을 너무 좋아하는데,이번 노래에는 보컬이 주가 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이번 곡은 진짜 우즈의 얘기라고 해서,설레기도 하고 기대를 정말 많이 했거든요.근데 언제나 제가 기대한 이상의 것을 보여주시는거 같아요!!진짜 제 최애 곡이에요ㅠ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즈의 노래를 들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00:27 날 다 알려고 하지 말아요
0:08 첫 티저 사진에 있었던 글이자 심연의 첫 소절인 ”바라는 게 많아도 좋아요 원하는 건 다 해줄게요“ 라는 이 가사.. 너무 승연이 그 자체인지라 개인적으로 이번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예요. 😭
0:20 상대방이 원하는 건 다 해주겠다면서 정작 본인은 다 알려고도 하지말고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고 이해하는 것보다 그냥 포기하는 게 더 빠르다는 이 남자.. 만인의 첫사랑이라 그러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누구라도 본인을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서 들을 때마다 코가 찡해요 🤧
0:35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중입니다 🧡💙
0:41 바라만 봐도 웃음 나고 행복하고 배부르고.. 아 조승연 내가 낳을걸..
0:59 여기 후렴 부분의 가사가 승연이의 ‘심연’을 특히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그대가 날 잘 몰라도 괜찮아요 난 당신에게 이해를 바라지 않아요 아직 난 바깥이 무서워 그냥 둬요” ••• 승연이가 얘기하는 ‘심연’은 앨범 소개에서 그랬듯이 스스로도 외면해왔던 어둠 속 가득 움츠리고 있는 나약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심연에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같은데, 마침 이 가사가 심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바깥의 시선이 무서워 혼자 덩그러니 움츠리고 있는 사람의 감정을 담아낸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 근데 또 이런 얘기를 저렇게 덤덤하게 노래해내니.. 무즈로써 그저 꼭 한번 안아주고 싶을 뿐..
1:24 승연이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잔잔하게 이어가다가 여러 밴드 악기들의 소리와 승연이의 애절한 목소리가 팡 터져나오는 이 순간.. 너무 짜릿하고 속이 뻥 뚫려요 ㅠㅠ 앞으로 제 소화제는 누가 뭐래도 심연. 입니다 😤
2:02 가수가 노래할 때 카메라나 팬들이랑 눈 맞춰주는 그런 사소한 모먼트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 잘 잡아주셔서 잘생긴 얼굴 실컷 감상했습니다 😎
2:17 승연이가 노래를 진심으로 한다는 게 느껴졌던 장면 중 탑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곡 낼 때마다 매번 작사작곡 참여하고, 노래까지 완벽하게 잘해냄과 동시에 노래마다 어울리는 감정까지 실어서 듣는 사람까지 벅차게 만들어주는 가수,, 그거 내가 장담하는데 WOODZ밖에 못 한다.. ✨
2:26 이 부분!! 음원으로 들을 때는 승연이 목소리가 악기 소리와 거의 비슷해서 자세히 듣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걸 여기서 감히 듣게 되네요.. 스페셜 클립 덕분에 승연이 목소리로 고막 꽉꽉 채워갑니다 😉
2:50 승연이만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맘껏 젖을 수 있는 고음 파트라 또또 좋아하는 파트 중에 하나인데 아니 라이브가 아니라 음원 아닌가요 이거?? 내 가수 라이브도 잘해.. 기특해 죽겄어 아주.. 🥹
3:12 무즈들 심장 훔치는 옆태부터 악기들까지 하나하나 잡아주시니까 왠지 우즈가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한 게 확 체감되는 것 같아요..
3:24 아이고오.. 승연아 그런 걱정 하지도 말어.. 물론 나뿐만 아니라 다른 무즈분들도 똑같이 승연이의 모든 것을 다 알진 못할테지만 승연이의 이런 변덕마저도 사랑할 준비가 돼있고, 그냥 우린 승연이의 모든 면을 다 사랑한다는 것만은 늘 알아줬으면 좋겠다.
밧줄 위를 건너려면 아래의 심연으로 추락할 위험성을 감수해야하는 것처럼 누구나 살면서 힘듦을 겪기 마련이고, 승연이의 심연도 그저 성장하는 과정 속 한 단계일 거야. 지금은 초라하고 어두워도 언젠가 빛을 발하는 날이 올테니 승연이는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즈 옆에 있어주기만 해!! 언제나 승연이의 심연을 응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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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eKLive 헐........ 진짜 무슨 일이에요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 ㅜㅜㅜㅜ 감사합니다 🥹🥹💙💙
00:57 그대가 날 잘몰라도 앞부분에 카메라 보고 나지막히 부르는 승연이 목소리도 시선도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이 겨울인데도 어떻게 들판 위에 부는 바람같이 선선한 목소리인 건지.. 오래 기다린 컴백만큼 음방에 안나오는 음원들은 원더케이 스페셜라이브같은 라이브가 너무 소중해요 🥺🥺 심연 최고.. 당첨 안되도 괜찮아요 (과연…🥺)
평생 음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이브도 최고예요 내가수 조승연🧡💙 너무 너무 멋집니다 노래도 가사도 들을수록 점점 더 좋아져요🥰
승연이 나직한 음색과 그윽한 눈빛에 홀리고 갑니다.
승연아 너의 마음을 다 알고 헤아릴 수 없겠지만
이해하고 노력하고싶은만큼 널 사랑해
좋은곡 내줘서 마음을 열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오래가자 🧡💙
사랑해
들을 때마다 가사 때문에 너무너무 슬포...
1:01 혼자 말하듯이 노래하다가 여러악기들이 추가되면서 사운드가 더 풍부해지는 이 부분 듣고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봤어요 ㅠㅠ 이런 내 변덕마저도 사랑할 수 있나요라는 가사가 있는데 네네 완전 YES!!!!😻😻입니당 승연군이 행복했으면🍀💙🧡화이팅
2:01 와 저 댓글 진짜 잘 안 다는데요. 진자 지려요..청량과 아련이 공존 할 수 있구나…
심연의
조승연은 심하게 잘생겼다...☺️
0:36 네네 그럼요 🫠💖
늘 역대급이었는데 이번 심연 스타일링도 노래도 라이브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난 당신에게 이해를 바라지 않지만 조승연 당신이 너무 좋아요 절대 안떠날게요
0:13 도입부는 들을 때마다 너무 감동적인 말 바라는 게 많아도 좋다고 뭐든 다 해준다는 ..... ♥ 2:55 승연이가 항상 라이브 방송에서도 했던 말이라 이 곡의 가사들이 정말 승연이의 진심이 담긴 곡들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ㅜㅜㅜㅜ 심연 너무 좋다!!!!!!🖤
승연아! 네가 어떤 모습이건 무즈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
I swear, aside from Baekhyun, WOODZ is the best soloist in KPOP!! I love every single song of him.
Woodz truly is the only artist i know whose songs sounds 1000000000 times better LIVE. THIS WAS MAGNIFICENT OMG
본진이 있지만 사랑합니다 우즈님 노래 매일 듣습니다 최고에요..♡
2:50 노래가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면서 전체 풀샷으로 잡히고, 머리 위에 아스라히 뜬 조명 하나가 해질녘 저녁의 야외무대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페스티벌 무대들을 보다보면 음악, 날씨, 빛, 온도, 관객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아 내가 이걸 보러 이곳에 왔구나 싶은 순간이 꼭 있는데 딱 그 순간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풍부한 밴드사운드, 우즈의 표정과 제스처까지 라이브 스페셜클립이 아니라면 볼 수 없었을거예요. 좋은 영상 촬영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컴백에도 스페셜클립에서 더욱 많은 우즈의 영상을 볼 수 있길 희망할게요. ❤
3:11 아티스트로서 대중에게 내면을 보여주는 일이 쉽지 않을텐데 정말 용감한 시도 같아요. 심연이라는 제목처럼 자신의 어둡고 깊은 부분도 가감없이 드러내는 가사를 보며 많이 공감했습니다. 지난 앨범 컨셉도 무척 유니크하다고 생각했는데 음악을 시각적으로 적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아티스트 같습니다. 선공개곡이 이정도라니 본 앨범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3:46 나를 덜 사랑하나봐요 이 끝부분 가사를
들을때마다 처음엔 너무 가슴이먹먹했었고
여러번 듣다보니 나도 나를 덜사랑하나?나를 좀더사랑해야하나?하는생각이들면서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내마음의 심연까지 들여다보게 되는걸보니
정말 천재적이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명곡의 탄생이아닌건지 정말 힐링되는 좋은곡 입니다
우즈 화이팅 우즈팝 포에버♥
0:17초 원하는걸 다해줄게요......
이구간은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저얼굴로 바라는게많아도 원하는거 다해준다는것은
정말 반칙입니다!!!!!!!우즈 유죄!!!!!( ˃̣̣̣̣̣̣o˂̣̣̣̣̣̣ )
0:43 바라만봐도 좋은가요??
네네!!!!바라만봐도 너무 좋아요
1:38 나를위해 애쓰지말아요 라고하는게
나만봐줘요 나만사랑해줘요 날떠나지말아요 라고하는것도 같지만 ...........
1:57 내가날 포기하는게 빨라요....
심연 가사중에서 제일 가슴아팠고 공감이되었던
남들에게 나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고 감정소모하고 애쓰는것보단
내가 포기하는게 제일 빠르긴하니까ㅠㅠㅠ
2:59 그거아니사요??우즈팝 특징
진실은3절에서야 나온다 !!!!
막 떠나가라고 외치면서
이런 나의 변덕까지 사랑해달라고 하고있음
0:59 에서 그대가 날 잘 몰라도 괜찮아요라고 하는 이 부분이 진짜 인상적이에요… 사실 이 노래를 발매하기 전에 인터뷰들을 봐 왔는데,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사랑 이야기일까? 누군가를 떠나 보낸 이야기일까, 궁금했거든요. 근데 이런 심연의 깊은 이야기일 줄은 상상도 못해서 되게 당황스러우면서도 슬펐어요.
사실 저도 누군가가 저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줬으면 좋겠으면서도 막상 그런 사람이 찾아온다면 “너 진짜 나를 온전히 사랑하는게 맞아? 내 최악의 면까지 사랑하는게 맞아? 나조차 내 모습이 싫은데 너는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가 있어?” 하고 물을 것 같은데 그런 감정을 정확히 입 밖으로 내뱉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우즈의 개인적인 이야기인 “심연”이 정말 좋으면서도 밉기도 하네요… 저는 제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는데 이런 사람이었어, 하고 자각시켜준 노래인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저도 저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지 않나봐요. 어쩌면 모두의 내면의 이야기를, 모두가 하고싶었음에도 자존감이 바닥난 자신의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애써 감춰둔 이 모습을 용기있게 보여준 우즈에게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생각이에요. 요즘 이 노래 덕분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지, 사랑이라는 게 무엇인지, 등등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ㅎㅎ 사람이 단단해져가는 것 같아요
우즈라는 이름처럼 저도 단단한 나무 껍질을 둘러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앨범도 기대중이에요 😊
3:25 늘 진심은 3절에 쓰는 사람 .. 내가 몰랐던 우즈라는 가수의 승연이를 한 걸음 더 알아갈 수 있었던 부분인 것 같기도 해요 밴드와 우즈의 라이브는 언제나 역시 최고의 조합인가봐요 .. 감정이 가득 실려있는 목소리를 들으니 언제 어디서든 들으면 벅차오르고 괜스레 울컥해져요 🥺 1:24 , 2:26 특히 이 부분에서는 떼창으로 다 같이부르면 더 벅차오르면서도 울컥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쩜 이렇게 벅차오르는 포인트를 매번 잘 아시는지 .. 진짜 천재적곡가 조승연 매번 낭만 가득 천재노래 들고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밥 잘 챙겨드세요 😤❤️🔥❤️🔥
02:59 이런 내 변덕마저도 사랑할 수 있나요 승연이면 가능가능!!! 노래랑 음성 너무 찰떡콩떡이야ㅜㅜ 멋진음악 고마워
00:05 아얏.. 노래 시작도 전에 옆모습 콧날에 베여 버려따... 00:17 원하는 건 다 해준다면서 눈 마주쳐주는 승연 오빠... 00:35 그대는 내가 좋은가요를 소매가 긴 옷을 입고 수줍은 손가락만 보이고 카메라 보면서 물어보는 건 유죄야.. 오빠... 당연히 나는요~~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심연까지 전부 다다 보여주는 조승연.. 사랑해 WOODZ🧡💙
음원도 정말 좋지만 이렇게 라이브로 듣는 우즈의 음악은 말로 다 표현할 수없을 만큼 너무 좋다~~~^^
난 우즈의 목소리에 반했지만 이제는 우즈의 모든모습을 다 사랑해~~♡ 맘껏 변덕부려도 사랑할꺼야~~
3:25 연극에서의 독백처럼 나즈막하게 노래하는 우즈의 진심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그런지 아무리 듣고 돌려봐도 심장이 아파오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담긴 얘기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용기속에서도 결국엔 그 솔직함에 누군가가 떠나갈까봐 두려움이 앞서는 연예인이기전에 한 인간일뿐인 이사람을 더 사랑할수밖에 없는 부분이구요 완벽한 곡해석을 담을수 있는 좋은 라이브영상 만들어주신 원더케이 스탭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0:35 그대는 내가 좋은가요? 바라만 봐도 좋은가요?
라는 가사가 자꾸 가슴속에 남아서 계속 찾아듣고,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1:25 간주 부분에 마이크 근처를 도는 장면도 정말 좋아요.. 우즈야 멋지다!!!!!!
2:52 에 내가 싫어진다면 그대로 떠나가요
03:06 변덕뿐만아니라모든걸..사랑하고싶게만드는🥹🥹 사랑해승여나!!!!!!!!!!!
아주머니
@@이럴수가아-q4e 감사합니다
2:18 '아직 난 바깥이 무서워 그냥 둬요'
여러 번 보니 1절과 달리 2절에서 어찌 보면 반항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힘 있게 부르는 게 느껴지는데 오히려 이 모습이 1절보다 더 연약해 보이기도 하고 사실은 그냥 두지 말라는 처절한 외침으로 비쳐서 마음에 많이 남아요.
3:25 심연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마음을 노래하는 구간은 듣는 사람의 심연 또한 건드리는 스위치 같아요. 그리고 나는 그 무엇보다 나를 덜 사랑하고 있다고 노래하고 있지만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그 무엇보다 우즈를, 조승연이라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됐을 거란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내가제일 좋아는 옆모습 03:39 심연은 싱글로 노래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소중한 라이브클립까지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당
그냥 정말 우즈님은 모든장르를 잘한다
한계가 없는 내가수가 너무 자랑스럽당 !!
이렇게 솔직하게 노래를 쓰는게 한편으론 부담되고 일기장을 공개하는 것처럼 조금 부끄러울 수도 있는데 우리오빠는 너무 어른이라 이렇게 다 공개한다 그것도 아주아름다운얼굴로 노래를 만들어서..
도대체 안사랑하는법을모르겠다
나는 두통약대신 심연라이브클립본다 심신이안정되고 머리가 맑아지며 세상이 밝아보인다 하하하
오늘도 승연이 노래에 감동받고가요
03:25 가사처럼 나도 상대방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을 두려워하며 그것이 나를 작아지게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누군가를 사랑해주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음원과는 다르게 라이브는 가사의 진정성을 더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 매일 돌려보고 있네요 ㅎㅎ
본인의 심연을 무덤덤하지만 진심을 가득 담아 쓴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발매되자마자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가사와 표정 그리고 목소리에 더 집중해서 들었네요 왠지 모르게 노래를 부르는 우즈는 덤덤한데 노래를 듣는 저는 계속 울컥하는 곡이에요
03:25 특히 이 부분은 덤덤한 척 하던 우즈가 사실은 좀 두렵다며 곡이 끝날때쯤 숨겨둔 진짜 진심을 꺼내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모르겠어요 3년째 우즈의 팬으로서 아직도 그의 전부를 알진 못 하지만 그저 꼬옥 안아주고 싶은 곡입니다.. 우즈 노래로 힘을 많이 얻는데 우즈도 팬들 응원 들으며 항상 힘 냈으면 좋겠습니다 🧡💙
곡이 너무 아름다워……😢
사랑합니다
2:48 내가 좋아하는 부분❤
2:59 지금까지 나온 앨범 중에 심연은 가장 우즈다운 노래라고 생각해요. 노래를 통해서 내면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보여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변덕까지도 사랑해주는 무즈가 있기에 우즈도 있겠죠? 밝은 모습도 어두운 모습도 변함없이 사랑할거고 항상 응원해요 💙🧡
라이브 되게 좋으니까 승연이의 목소리는 많이 찰떡궁해요 그래서 우리 승연이 넘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