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나이스 캐스팅, 감동의 디어 에반 핸슨 리뷰!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1

  • @user-cz2ln6gh9x
    @user-cz2ln6gh9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1

    임규형배우는 정말 에반으로 인생캐릭터 만난 것 같더라구요. 캐릭터를 열심히 분석해서 만들어낸 느낌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확 다가가서 캐릭터 그 자체가 된 것 같달까...연기도 노래도 아쉬운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 @ALATiL0519
    @ALATiL051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

    규형에반 왜 오디션 현장에서 에반 그 자체라는 평을 들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에반의 모든 감정을 함께 공감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제 모습도 보이고, 연기와 노래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 @user-qj6di9of9f
    @user-qj6di9of9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저도 어제 부산에서 자첫으로 규형에반과 선영하이디를 보고왔는데요... 뮤지컬을 보며 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오열하고 왔씁니다ㅠㅠ 입술 꽉깨물고 흐느끼다 왔네요.. 역시 규형님은 그냥 에반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연설씬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흘렀네요. 그 이후 이어진 유윌비파운드때 현성래리가 뒤돌아 흐느끼며 주저앉는데,, 진짜 오열할 수밖에 없었어요. 배우 8명 모두 너무 잘해서 감탄하며 봤습니다. 무대도 너무 예쁘고 이 극에 딱 어울리는 세트라 진짜 완벽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발 재연도 와줬으면 좋겠네요!! 가능한 빨리ㅎㅎ

  • @murimji
    @murimj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뀨 첫공 봤는데 커튼콜때 울컥하시는 모습 보면서 맘이 넘 아팠아요ㅠ 진짜 2막 시작부터 커튼콜까지 눈물샘 폭발😭 제가 다른 캐슷은 못봤지만 뀨 넘 추천해요!!!! 그 어느 공연보다 진짜 만족할겁니다!

  • @user-gg3fz3ws5t
    @user-gg3fz3ws5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엄마랑 임규형 에반,신영숙 하이디 첫공 보고 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 ㅠㅠㅠ 에반과 하이디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고요 ..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훌륭했습니다!!
    불안하기만했던 어린 소년이기에 했던 거짓말이 아닐까 생각해요
    결국엔 스스로의 잘못을 고백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에반들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You will be found 💙
    (참고로 저랑 엄마는 무조건 뀨에반 신하이디 또 보러 갈겁니닷!!!!!)

  • @kanijibsa
    @kanijibs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뀨에반 초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
    뀨에반 영접한건 올해 한 행동 중에 가장잘한 행동 중 하나임..

  • @Salla_daily
    @Salla_dail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저도 규형 에반에 빠져서 첫공 봤다가 4번쩨 규형에반 회전문 돌고있어요,,, 진짜 이렇게 찰떡인 역할이 있을까 싶고 일단 노래가 기본적으로 너무 탄탄해서 에반이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빠지지 않고 나오는데 대사량에 노래에,,, 이번 에반들 진짜 대단..ㅜ 규형배우님을 더 많은 작품에서 오래 보고싶어요 완전 입덕!!😢

  • @user-rd3kl7is5e
    @user-rd3kl7is5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전 임규형 에반에 신영숙 하이디로 보고 왔습니다(사실 디에반에 씨게 치여서 회전돌며 거의 전캐스트를 다 봤어요)
    뀨에반은 말씀하신 것처럼 배우의 인생캐릭터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연기와 이미지가 너무 딱 들어맞았어요 박강현님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에반 입장에서의 연기는 임규형님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홍악가님처럼 본진 없이 두루두루 보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본진이 생길 뻔했네요ㅎㅎ 신영숙 하이디는 해석이 정말 현실적이라고 느꼈어요. 혼자 아들을 키우면서 아들을 사랑하고 가까워지고 싶지만 동시에 자기 꿈은 놓치고 싶지 않은, 그래서 결국 아이의 힘들어하는 마음은 놓쳐버리고 마는. 미국 작품이지만 구성도 그렇고 한국 배우가 연기해서 그런가 더더욱 연기에서 평생 에반에게 가질 미안함에 대한 '한'이 느껴졌어요. 초반에 농담도 애써 장난스럽게 하면서 분위기를 띄웠지만 good for you 를 기점으로 텐션이 롤러코스터처럼 넘나드시더라구요. so big so small에서 복받쳐오르는 울음을 머금고 노래하는데 눈물 때문에 배우들이 안 보일 지경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또 인생극 찾아서 좋네요
    더불어서 갠적으로 코너와 조이는 각각 윤승우, 강지혜님이 노래실력이 좋아서 더 끌렸고 래리와 신시아는 장현성, 안시하님이 '자연스러운 애틋함'이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재러드는 조용휘님이 캐릭터를 통통 튀는 입체감있는 연기로 살려줘서 처음 보는 배우인데도 눈에 들어왔고 이다정님 알라나는 전작 레드북에서 본 것과 대비되는 연기와 숨겨진 가창력이 드러나서 새로웠습니다.
    근데 혹시 영화에서 안 좋게 보였던 부분이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캐릭터가 뮤지컬에 비해 좀 단편적으로 느껴진다는 감은 있었지만 노래도 좋고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거든요 저랑은 다르게 어떻게 느끼셨을지 궁금하네요! 시비거는 건 아닙니당 진짜 궁금해서요

    • @hongagga
      @hongagg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영화버전이 아쉬웠던 이유는 영화의 화법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뮤지컬 장면을 그대로 삽입한 탓에 어색하거나 몰입이 방해되는 부분들이 보였기 때문이었는데요. 이 또한 저 개인의 감상이기 때문에 무시하셔도 됩니다ㅎㅎ

    • @user-rd3kl7is5e
      @user-rd3kl7is5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hongagga그러셨군요 전 오히려 뮤지컬의 노래 중 일부들이 안 들어가서 아쉬웠어요 anybody have a map?이나 good for you는 교차장면으로 넣어줬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없더라구요

  • @user-cd8zq5rx3p
    @user-cd8zq5rx3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저도 규형에반 선영하이디 보고왔어요!
    연기도 넘버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규형 배우가 표현하는 에반은 아직 미숙한 어린 학생 같은 느낌이라 보는 내내 너무너무 안아주고 싶었어요ㅠㅠ
    점점 커지는 에반의 거짓말을 보면서 저는 분노보다는 안쓰러움이 쌓여가더라고요...
    에반에게 필요한 건 다른 거창한 것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날 알아봐주고 함께 있어줄 누군가였을 뿐이라는 사실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스스로의 거짓말에 잡아먹혀 가면서도 그걸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에반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그런 따뜻함을 바라왔는지 알려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눈물 납니다ㅠ
    규형에반은 아직 어리고, 미숙하고, 불안하고, 또래의 말에는 이리저리 잘 휩쓸리면서도 어른의 시선으로는 이해못할 지점에서 고집부리기도 하는, 가족과 친구가 세상의 전부인 어린 학생의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해줘서 정말 눈물쏟으며 잘 보고 왔네요.
    첫 대극장 주연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그래서 규형에반 다음주에 또 보러 갑니다!😆

  • @user-lm8ko4fk7d
    @user-lm8ko4fk7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같은 캐스팅으로 보고 왔는데 진짜 연기를 다들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마치 내가 에반이 된 것 같은 느낌으로 관극 했고 1막부터 눈물 나더니 2막 내낸 울고 나왔습니다. 저도 영화로 먼저 접했을 땐 불호 포인트가 있었는데 무대에서 보니까 너무 빠진 작품이어서 부산에서도 한번 더 봐보려구요!

  • @Micle0927
    @Micle092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에반과 나이가 비슷한 학생의 입장에서, 이 작품은 울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작품 인 것 같아요. 처음 봤을때도, 두번째 봤을때도 펑펑 울면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반의 거짓말이 전부 이해가 되는, 어딘가에 속했으면 좋겠고 누군가 나를 알아봐줬으면 좋겠다는 그 말이 진짜 크게 와닿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강현 에반을 고정으로 보고 하이디는 두분 다 봤는데 신영숙 배우님의 하이디와 김선영 배우님의 하이디가 정말 다른 느낌이라서 다른 감동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선영 배우님의 하이디가 부르는 so big so small 은 진짜.. 울지 않고서는 볼수가 없었다고요 ㅜㅜ 디어에반핸슨이라는 작품은 한번쯤은 다들 보셨으면 좋겠는 작품 인 것 같습니다. 에반의 거짓말이 이해가 된다면 극이 더욱 좋게 느껴지겠지만 이해가 안된다고 해도 극 중간중간 충분히 위로 받을 수 있는 극이라고 생각해요!

  • @pogi012
    @pogi01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저는 영화로 인해 엄청난 위로를 받았기에 뮤지컬이 너무 보고 싶어서 저번주에 보고 왔어요 일단 봤을 땐 배우가 8명 밖에 없었다고?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무대가 꽉 채워져서 너무 좋았어요 엄청 많은 스크린과 스크린을 채우는 사람들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장면을 구현해내는 모습에 엄청 놀랐었어요 그리고 영화와는 다른 엔딩에 엄청 울었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sns에 올리는 에반을 보여주지만 뮤지컬에서는 에반을 위해 에반에게 위로를 받았던 코너 가족들이 에반의 거짓말을 감춰주는 모습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에반을 박강현 배우님으로 보고 왔는데 코너 프로젝트 때문에 강당에서 연설을 하려는 에반을 연기하는 배우님을 보고 엄청난 소름을 느끼고 왔어요 에반 그 자체라 너무 놀랐습니다 홍악가님의 후기를 보니 임규형 배우님의 에반도 너무 궁금하네요 이번 티켓팅은 실패했지만 다음 티켓팅 때 성공해서 한 번 보러 가고 싶어요

  • @user-lv6sb4ut5l
    @user-lv6sb4ut5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규형에반 영숙하이디로 보고 온 사람으로 매우 공감해요! 규형님 노래 잘하시는건 알았지만 연기를 이렇게나 잘하실줄?! 인생캐릭터 맞으신거 같지만 앞으로 또다른 캐릭터에서 어떻게 하실지도 너무 궁금해요~ 영숙하이디도 정말 좋았는데 선영하이디도 넘 궁금하네요~

  • @CreamXIUda.
    @CreamXIUd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작품 자체로만 보면 에반을 이해할 수 없다가도
    규형 배우의 에반을 보고 있노라면 없던 이해도 생겨 설득되어버리더라구요
    그게 규형 배우가 가진 힘일 거라 생각합니다
    첫 대극장 주연이 이 정도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 @brhand7504
    @brhand750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도 더블캐스팅 그 인터뷰 생각하면서 에반 캐릭터에 어울리겠다 싶어서 규형에반으로 선택해서 봤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등장인물 몇 안되어도 you will be found 무슨 교향악 합창단같은 풍성한 사운드도 진짜 인상깊었어요

  • @soungokkpark7220
    @soungokkpark722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 영상보고 규형에반, 선영하이디로 보고 왔는데...에반 그 자체를 받아들이게 해 준 규형에반이었습니다. 에반의 거짓말 따윈 눈에 띄지도 않았어요. 에반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에 더 촛점이 맞춰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So big so small에서 눈물샘 터짐요ㅠㅠ

    • @hongagga
      @hongagg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 @쿼카스러운코코넛
    @쿼카스러운코코넛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늘 부산 총막공 규형에반 선영하이디로 보고왔어요.. 어제 깡에반 영숙하이디로 보고 넘 좋아서 오늘 또 봐야겠다! 하고 보고온건데 진짜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ㅠㅠ
    각 캐스팅별로 매력은 있었지만 갠적으로 뀨에반, 선영하이디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홍악가님이 설명하신것처럼 뀨에반은 정말 어린 학생의 느낌이 있고 개인적으로 우리 일상 속 어딘가에 있을법한 친구를 잘 연기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 짠하게 와닿았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하이디의 트럭 넘버.. 전 그장면에서 주체못할정도로 오열이었습니다..ㅠㅠ 뮤지컬보며 운적은 있어도 흡..흑 이정도지 들썩거리며 눈물콧물 쏟은적은 첨이에요...
    선영하이디 품에 규형에반이 안겨서 우는데 정말 엄마와 아들 같더라구요.. 집이 참 크더라 너는 참 작고... 이 가사가 참 와닿았습니다..
    공연만 더 남아있으면 또 보러 갔을것 같네요....ㅠㅠ 2연 빨리와요 제발...

  • @jkimlsh
    @jkimls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맞습니다. 임규형 인생캐릭터고 최고의 캐스팅이었어요 임규형배우 노래 연기 모두 소름돋게 최고였어요. 시간이 가는 게 아까울 정도로 멋진 규형에반 꼭 보시길 추천해요 임규형배우 응원합니다

  • @minekim-ee9yf
    @minekim-ee9y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저도 규형에반 선영하이디 캐스팅날 보고 왔어요! 넘버 너무 좋고 노래와 연기 모두 만족스러워서 재관람 예정이에요.

  • @jhsong-fz7fz
    @jhsong-fz7f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볼말볼 고민중이었는데 덥캐때부터 눈여겨보던 규형배우님 연기,노래 찰떡이라고 하시니 보러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 @hye_musical
    @hye_musica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전 진짜 울컥했어요... 소설, 영화로 먼저 봤던 작품인데 그때도 마음에 와닿아서 그런지 뮤지컬로 보니 그 감동이 더 커졌어요...😭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요! 어떤 조합이든 최고일 겁니다...

  • @bora9122
    @bora912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홍악가님 덕분에 임규형 에반 김선형 하이디 공연을 부산에서 보고 왔어요! 넘 감동이었어요!!

    • @hongagga
      @hongagg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최고죠!!

  • @acarapark3650
    @acarapark365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도 규형 에반 보고 왔는데 임규형에게 너무 잘 맞는 역이었다고 느꼈어요~ 완벽히 몰입했고 영상에서 말한 하이디의 노래에 저도 울었습니다~ 줄줄~ 주변에 남자분들도 많이들 훌쩍였더랬죠~ 정말 가슴을 울렸던 작품이예요~^^

  • @pbg7324
    @pbg732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진짜 임규형에반 캐스팅 신의 한 수!!!

  • @프둥이
    @프둥이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저도 규형에반/선영하이디 페어로 보고왔는데 뀨에반 너무 찰떡이예요…!❤
    소심하고 찌질한데 또 귀엽고..ㅠㅠ 에반 그 자체!!
    진심담긴 노래와 연기에 결국 뀨에반에게 넘어가서 전 그래..그럴 수 있지..로 결론ㅠㅠ

  • @user-tu7ms9pv8d
    @user-tu7ms9pv8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저도 규형에반 선영하이디 캐슷으로 보고왔습니다! 규형밴님....가창력도 안정적이신데 불안해하는 소년의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보는 내내 안쓰러웠는데 한편으로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도 잘 표현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선영밴님은 진짜 엄마같아서 감정몰입 개쩔었구요ㅠㅠㅠ 나름 뮤지컬 스무편은 넘게 봤지만 넘버로는 제 마음속 1등입니다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표 두개나 더 잡았습니다..
    슬로건이벤트때 봤었는데 덜덜 떨고 더듬으면서 멘트하는 규형에반과 식은땀 닦아주는 선영하이디를 보니 이 모자는 찐이구나를 느꼈다네요...

  • @danbiiiii___
    @danbiiiii__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는 에반의 나이이기도 하고, 에반처럼 말 한번으로 크게 후회했던 경험이 있는 입장이라서 에반한테 진짜 공감하면서 봤었어요! 내가 에반이 된것처럼 에반이 코너 프로젝트로 주변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을때 덩달아 기쁘면서, 아.. 저러다 크게 후회할텐데 하며 조마조마 하기도 하면서 관람했던 기억이 나네용..
    전 깡에반으로 봤는데 눈으로 감정표현 하시는게 미쳤습니다…ㅜㅜ 그리고 영상 보고 임규형에반도 보고싶어져서 또보러갈까 말까 진짜 엄청 고민되네요😭

  • @user-rb2ek9ck4y
    @user-rb2ek9ck4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너무 보고 싶은 작품인데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개인적으로 뮤지컬보다 소설로 먼저 이 작품을 접했는데 오랜 외로움으로 지친 에반 뿐만 아니라 많은 인물들이 외로움과 본인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이 작품을 따뜻한 넘버들과 함께 뮤지컬 버전으로 깊이 있게 감상하신 홍악가님이 부럽습니다..ㅠㅠ 오랜만에 디어 에반 핸슨 넘버를 들으러 가야 할 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user-ru1yf7te8x
    @user-ru1yf7te8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는 강현에반고정으로 거의 전캐스트를 다 돌았는데 진짜 8명뿐이란게 안믿길정도로 무대가 꽉차는것같았고 배우들끼리의 케미도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특히 sincerely,me에서 너무 귀엽더라구요ㅋㅋ저는 쌉F라서 에반의 행동과 거짓말들에 대해 엄청 공감하면서 봤던거같아요 때론 우리도 거짓말을 할때가 많으니까요!! 디어에반핸슨을 통해서 오랫만에 힐링을 느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극인거같아요ㅎㅎ

  • @user-nt3xd7xm4j
    @user-nt3xd7xm4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임규형배우님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봉석이 공감 ㅋㅋ 박강현배우님꺼도 조만간 보러갑니다 ㅎㅎ

  • @user-wt4ee7wx9q
    @user-wt4ee7wx9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는 첫공부터 지금까지 뀨에반만 달리는중인데 회차가 갈수록 미쳐요🤦‍♀️ 임규형배우의 대극장 첫주연의 첫공을 에반으로 함께 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bora9122
    @bora912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오 진짜 보고싶어요 규형님의 에반 완전 기대됍니다!!!

  • @user-kb5sk3et8b
    @user-kb5sk3et8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디어 에반 핸슨...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 영상으로 확신했습니다. 보지 못한다면 오로지 죽음만을...

  • @llleer1557
    @llleer155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앗!! 저도 최근에 규형에반+선영하이디 보고 왔는데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 @hanlhaen
    @hanlhae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저두 규형에반 선영하이디 보며 납득 당해버린 1인이예요 ㅜㅜ배우들 연기에 오열하고 왔어요

  • @user-nw7dv2pl4d
    @user-nw7dv2pl4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맞아요. 규형에뱌 인생캐릭터

  • @user-ln3cm5sc3v
    @user-ln3cm5sc3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저는 규에반 첫공보고 왔는데~~ 규에반님은 에반이였어요❤❤❤
    엄마 선영배우님배우님도 너무 보고싶퍼요~ 선영배우님의 연기는 너무 절절해서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되네요~~❤❤

  • @Coolkiddid
    @Coolkiddi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는 깡에반으로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인싸 같았던 배우님 원래의 이미지를 깨부수더라고요... 진짜 찐따 같고 (좋은 뜻) 눈물 났습니다... ^^ 규형에반도 한번 보고 싶네요 🥹

  • @gustjrhdwn
    @gustjrhdw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저도 규형 영숙 한번 규형 선영 한번 봤는데 ㄹㅇ개쩜.. 임규형 언제 이렇게 늘었는지

  • @ShaGyull
    @ShaGyul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임규형 밴님 첫공 봤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ㅜㅜ 자첫이 자막이라 너무 아쉽...너무 회전 돌고 싶은 극....망할 지방러...

  • @hyunysday
    @hyunysda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프리뷰 때 박강현 에반으로 보고 왔는데, 깡에반도 물론 최고였지만 임규형 배우님 너무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서 재관 고민 중🥲
    금쪽이 같은 에반 보면서 뒷목 땡기기도 했지만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1막 마지막 넘버 때 눈물 좔좔 흘리고 나온😭

  • @Ericdelkoholic
    @Ericdelkoholi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드뎌 오늘 6월8일 낮 공연으로 봤어요 홍합가님이보셨던 페어로요
    이건 뭐 오은영 박사가 크게 말아준 뮤지컬 같아요 선영배우님이 불러준 넘버 규형 에반이 울던 그 넘버에 저도 눈물 주르륵

  • @kkomji_rock
    @kkomji_roc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뀨에반 진짜 인간 에반 핸슨입니다...에반핸슨은원래인간이지만...
    여튼 뀨에반 많관부🥰❤️❤️

  • @yap_x3
    @yap_x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신영숙 배우를 좋아하는지라 대구에서 일요일 아침에 올라가서 임규형 에반으로 보고, 바로 다시 대구 내려왔는데 그런 일정이었음에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눈물 줄줄 흘리다가 붉어진 눈 어루만지며 나왔네요.
    작품 기준으로는 관극한 9번째 작품인데, 제 기준 포디움에는 무조건 드는 작품입니다 안봤으면 꼭보세요 ㅠㅠ

  • @greentea3019
    @greentea301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디에반 영화도 보고 뮤지컬도 봤지만 개인적으론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뮤지컬 버전이 더 좋았고, 에반이란 캐릭터가 납득이 안될줄 알았는데 납득을 당한느낌 ㅋ 전 박강현배우로 보고왔는데 예상을 뛰어넘을정도로 연기와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너무나 만족하고 왔습니다. (성규에반과 규형에반도 궁금하네요)
    김선영하이디로 보고와서 신영숙하이디도 너무 궁금해져서 또 보러갈려고요^^

  • @user-di3mx3ys5v
    @user-di3mx3ys5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임규형 김선영 조합 최고임 ❤❤❤

  • @user-wx1oj7iz7m
    @user-wx1oj7iz7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는 디에한을 박강현에반 + 김선영마마 페어로 봤는데 케스팅 정말 잘 했다고 느끼고 넘버 번역들이 어색하지 않고 진짜 잘 어울렸다생각합니다 . 한번보고 나서 좋아서 회전을 돌고있네요

  • @kimnaraeya
    @kimnaraey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더블캐스팅을 보고 임규형을 알고있었는데 디어에반핸슨 초연한다는거 듣고 임규형배우를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임규형 김선영 으로 티켓팅 해두었습니다. 6월에 보러갑니다. 예매 잘한거같네요 ㅎㅎ

  • @IllIIllIIIlIIIlll
    @IllIIllIIIlIIIll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good for you와 이어지는 words fail은 너무나 아팠음 에반에게 너무나 엄격하고 차가운 세상 그의 환경에선 그게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데 너무 가혹하고 안타까워서 눈물이 너무 났음...

  • @pokipoki1010
    @pokipoki101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이 두 배우 로 봤는데 너무 최고였어요 정말

  • @user-tq1nw6tt1g
    @user-tq1nw6tt1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Dear Evan Hansen , 부산까지 공연 와주셔서 감사 ❤🎉

  • @bujalee9792
    @bujalee979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딸과함께 성규에반을보면서 왜그렇게 눈물이나던지 연기는 감동이고 노래는 왜케잘해 자식있는부모들은 같이 꼭보시길~다른에반도보고싶네요

  • @kkam-de8hf
    @kkam-de8h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화판 에반에 설득력이 없었던 건 굿 포 유 라는 개레전드 넘버를 잘라버린 영향이 참 크다고 생각됨..

  • @PPSL_742
    @PPSL_74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도 규형배우로 자첫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가격 생각하니까 그런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ㅎ

  • @hkyung0708
    @hkyung070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들을 임신하고 만삭의 상태로 출산전 마지막 뮤지컬로 고른게 디어에반핸슨이었는데요, 예전에 우연히 듣게 된 더블캐스팅의 나현우 배우님 무대를 보고 꼭 한번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거든요.
    깡에반에 신영숙 배우님 조합으로 봤는데 연기고 노래고 다 좋았는데, 줄거리가 저는 어떻게도 공감을 할 수가 없어서 극 중간부터 너무 그냥 불쾌했던 경험이었어요ㅠㅠ
    넘버도 너무 좋고, 제작자가 에반의 실수를 통해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지는 너무 알겠는데, 저는 극을 보면 볼수록 에반의 외로움에 공감하기보단 피해자 가족의 배신감, 속상함, 분노 등의 감정에 더 공감이 되어서 “애가 저런 스케일의 거짓말까지 했는데, 용서가 돼? 내가 부모면 저런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만 들어서 극에 집중이 안되고 너무 괴로웠어요…….. 정말로……..
    물론 레알육아 길이 앞에 펼쳐있는 임산부라는 특수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조금 많이 불편했네요😢
    지금도 애기 키우면서 힘들때마다 Through a window 넘버를 듣긴 하지만 앞으로 재관람하게되지는 않을거같아요.
    혼자보러간거라 다른사람이랑 이 불쾌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고, 극이 끝나고 나를 제외한 다른 관객들은 극에 만족한듯 보여서 내가 단순히 “극“인데 극으로 감상하지 못한건가ㅋㅋㅋㅋ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왔는데, 홍악가님이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ㅎㅎ

    • @hongagga
      @hongagg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쵸.. 사실 스토리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굉장히 평이 갈릴만 합니다..

  • @yoni7035
    @yoni703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규형에반 찐따는찐딴데 너무 귀여운찐따... 그런데 워즈페일에서 충무천장을 찢는...

  • @onte597
    @onte59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홍악가님 감상에 매우 공감합니다~

  • @DukgiLikeSunhae
    @DukgiLikeSunha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에반에겐 이 거짓말이 기회였구나 정말 많이 외로웠기에 가질 수 없던 것이 부러웠구나 그래서 한 선택이구나
    를 뮤지컬 버전에선 많이 납득시켜주나봐요 😊

  • @user-xb5te1jw4k
    @user-xb5te1jw4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제가 어린이날에 디어에반헨슨 보러 갔는데 리뷰 영상을 보니 더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 @Flora.0607
    @Flora.06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아 진짜 너무 보고 싶은데 일정이 맞을 지
    모르겠네요😢 몇 년 전 부터 쭉 좋아하던 뮤지컬인데❤

  • @user-be6bs7ui3o
    @user-be6bs7ui3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직도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잊혀지다 부른 영상 보고있는데

  • @user-lj5fp4jn1q
    @user-lj5fp4jn1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정상 헤드윅과 디어에반핸슨 중에 하나밖에 못보는데 둘 중 뭘 봐야할까요?? 뽀드윅 1층을 성공해서 헤드윅을 보려고했는데 넘버를 찾아보니 락을 평소에 안좋아해서 그런지 넘버나 스토리는 디에에반이 훨씬 취저에요 뽀드윅 명성이 워낙 위대해서 뽀드윅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평소에 감성적인 넘버를 더 좋아하고 락뮤는 처음 도전해보는거라서 걱정이 큽니다ㅜ 고삼이어서 둘 중 하나만 봐야하는데
    뭘 봐야할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 @hongagga
      @hongagg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대중성은 핸슨입니다ㅎㅎ

    • @jkimlsh
      @jkimls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핸슨 추천해요 정말 감동이고 넘버도 다 좋아요 기왕이면 규형 에반..

  • @user-cr9mz5qb6o
    @user-cr9mz5qb6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임규형 뮤지컬천재^^

  • @user-vj4xj9hx3n
    @user-vj4xj9hx3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외톨이라고 생각했던 자식을 잃은 부모는 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에 안도하는 상황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 @user-ps9cd3op6o
    @user-ps9cd3op6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개인적으로 커튼콜 무대인사 한번하고 끝, 오케스트라 인사 없는거랑 인사 끝난 뒤 추가연주 없는 게 좀 많이 아쉬웠네요ㅠ

  • @user-ts5yg3be9v
    @user-ts5yg3be9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시험만 아니면 보는건데 2연을 기다려한다니...

  • @artist_fanstar_wyc
    @artist_fanstar_wy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음...관극한 27개의 작품중에 가장 슬펐고 가장 울었던날이기도 합니다
    그와중에 저거 보고 밤공은 일테 봤습니다... 그날 그냥 슬퍼 죽는줄

  • @user-mucia0111
    @user-mucia011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오늘 충무에 갔지만 갤러리만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디어애반 포스터를 찍었죠..
    .

  • @user-dj4zk2dx1b
    @user-dj4zk2dx1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무대 특징 고려해서 좌석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 @user-sn4sj9ft6x
    @user-sn4sj9ft6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근데 그 무엇보다 박강현 배우님 연기가….지려요….

  • @happysmile638
    @happysmile63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0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크리
    @나크리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번역은 어땠나요?? 한국이랑 미국 정서가 많이 달라서 좀 어색할 것 같은데 괜찮았나요?

    • @hongagga
      @hongagg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번역은 에반핸슨 매니아 크리에이터 분들이 맡아서 굉장히 자연스러웠습니다ㅎㅎ

  • @user-wh4tt5kw4t
    @user-wh4tt5kw4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임규형 배우님 보러갔다가 홍서영 배우님께 반해서 나왔습니다

  • @user-rg4yb5sk4x
    @user-rg4yb5sk4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번에 디어에반핸슨 들어가면 다시 한국에서 재개봉 안할 수도 있을까요??

  • @LingeRCK
    @LingeRC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 너무 좋으면서도 사용한 소재들이나 전개가 너무 미국물 잔뜩이라 극에 만족하고 메세지에 감동 받다가도 중간중간 깼던 기억이... 😅

  • @galactose123
    @galactose12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명에 16이면...

  • @yourday365
    @yourday36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에반을 용서하지못해서 슬픔도 못느끼고.. 감동도 못느꼈어요..
    자신들의 재미와 이익을 위해 고인모독을 하고,
    그걸로 이득을 취해놓고는
    나는 세상에 들어가고싶어서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었어 하는 자기연민과 이게 성장의 과정이라며 대충 얼버무리고 끝난게 너무 이상했어요..
    1막 끝나고 도망가고싶었지만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지켜봤는데
    결말을 보고 최악이다 생각하며 극장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1n년동안 보고다닌 뮤지컬중에 최악이었어요..
    스토리가..
    배우님들 연기와 넘버가 진짜 좋은걸 떠나서 공감을 못하겠고 괴롭더라고요...
    슬픈장면인것도알겠고 감동적이어야하는것도 알겠는데 여기에 눈물을 흘리면 나또한 방관자이자 옹호해주고있던 수많은 팔로워들과 다를바없을것같은 기분도 들고...
    평소에도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는것을 극혐하긴합니다.
    그래서 알라나와 재러드, 에반.
    제가 극혐하는 인간 그자체였구요..
    아, 그리고 무대규모도 그렇고 인물도 몇안나오는데 대극장에서 할 극은 아니다 싶더라고요.
    넘버는 좋습니다.
    내용모르고 넘버만 듣고싶을정도로. .

  • @claire7573
    @claire757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는 정말 이제껏 본 뮤지컬영화중 최악이었습니다.
    무슨 중2병 아이의 투정을 들어주는 이야기같아서요
    뮤지컬의 느낌은 다른가보네요..

    • @thefuturewalker
      @thefuturewalk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시간 내내 주인공이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그 영향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파국으로 치달아가는 스토린데 불편한 장면이 나와도 눈감귀막 할 수 없는 공연예술 특성상 뮤지컬 평도 호불호 좀 갈릴 것 같아요. 전 불호 떴는데 일단 주인공의 행동에 공감하기 어렵고 배우 수나 세트에 비해 무대도 쓸데없이 넓은 것 같고 대사가 노래보다 많아서 연극인 줄,, 넘버 들으러 가는 1인으로서 가장 큰 감점요소였습니다(프로그램북 보니 넘버 수가 총 17곡 거의 다른 뮤지컬의 절반 수준,, 그 와중에 초연이라 굿즈랑 플북은 갯했네요ㅎ).
      그리고 코너의 과수원에서 마지막 결말 부분이 좀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종막에 이르러서야 약간의 반전도 있고 에반의 마음이 조금 이해되기도 해서 눈물 찔끔한 것 같은데,, 공연 본지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미화된 걸 수도ㅎㅎ
      그래도 적은 넘버들이지만 듣기 좋기도 하고 배우들의 열연이 대단해서 한번 쯤은 볼만한 작품인 것 같아요~
      (에반의 첫 대사부터 꽤 한참 동안 마이크 안 나오는 음향 사고를 겪어서 더 예민하게 감상한 걸 수도 있습니다😅)

  • @user-og9gx1ij6p
    @user-og9gx1ij6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맜다 (아작 안봄)

  • @user-yi3vd8mp2h
    @user-yi3vd8mp2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임규형 배우 솔직히 노래에 비해 연기력이 너무 부족해 보였는데 호평이 가득해 궁굼하네요

    • @hongagga
      @hongagg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연기 물 올랐습니다.. 제철이에요..

    • @kkam-de8hf
      @kkam-de8h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진짜 진짜 진짜 암규형이 에반임 꼭봐야됨 난 내 인생 처음으로 뮤지컬 회전문을 돌고 있음... 원래 돈 없어서 찍먹했는데 오직 나의 배우만을 위해서 돈을 끌어모아서 봄,... 방학엔 부산가서 3번 더 볼거임 오직 뀨에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