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 같지 않아요. 자폐스펙트럼 5살 아들을 데리고 치료센터가 있는 빌딩에 갔는데... 월 결제 하는 잠깐 사이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말을 못하는 아이라 미칠 것 같더라고요. 건물8층부터 뛰어내려가며 한층한층 아이를 찾아헤맸는데.. 아저씨 두분이 혹시 여기 아이냐며 저희 아들을 데리고 치료센터로 오셨대요. 아이가 맨발에 보호자도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이상해서 데려와봤다고요. 제가 아이 찾았다는 치료 선생님 전화받고 센터로 달려갔을 땐 두분은 이미 사라지고 안 계셨어요. 만약 두분이 맨발인 아이를 관심있게 안보셨더라면, 갈길이 바쁘셔서 그냥 지나치셨다면 정말 어찌 됐을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제 평생 은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그 은혜 다시 베풀며 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분들 정말 정 많고 좋은 분들 많습니다.
이거 방영하던 당시엔 순수한 시민의식으로 감동받을 수 있었지만, 이 시대엔 그 순수를 유지하기 힘든 사회긴 함. 치매할머니가 갑자기 나한테 달려들면 당연히 공포감 들고 위협처럼 느껴져서 저렇게 막말녀처럼 반응하는 것도 이해는 감. 실제로도 사회적 약자인 노인이라도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고, 그 노인을 이용해 꾀어내서 납치당했던 사례들도 있었으니까.
요즘은 고아원이라고 안 하고 '시설'이라고 하는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고아원이나 보육원 관계자들은 싫어할만한 영상이네요. 사람은 곧 돈이니까요...... 지금은 무슨무슨 복지원 같은 거 없어졌나요? 거의 인신매매 급으로 멀쩡한 사람들도 잡아다가 감금에 강제 노동에 폭행에 성폭행까지 일삼는....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자폐스펙트럼 5살 아들을 데리고 치료센터가 있는 빌딩에 갔는데... 월 결제 하는 잠깐 사이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말을 못하는 아이라 미칠 것 같더라고요. 건물8층부터 뛰어내려가며 한층한층 아이를 찾아헤맸는데..
아저씨 두분이 혹시 여기 아이냐며 저희 아들을 데리고 치료센터로 오셨대요. 아이가 맨발에 보호자도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이상해서 데려와봤다고요. 제가 아이 찾았다는 치료 선생님 전화받고 센터로 달려갔을 땐 두분은 이미 사라지고 안 계셨어요.
만약 두분이 맨발인 아이를 관심있게 안보셨더라면, 갈길이 바쁘셔서 그냥 지나치셨다면 정말 어찌 됐을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제 평생 은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그 은혜 다시 베풀며 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분들 정말 정 많고 좋은 분들 많습니다.
실험인거 알고 보는데도 부모 울부짖음에 왜 눈물이 나는거야..😢
실험인거 였네요 ㅜㅜ 실제로 찾았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ㅜㅠ
가까우니 관심갖지. 전단지 기억하고 며칠지나서나 다른 장소에서나 어떻게 알아볼지 ㅠㅜ 각자 살길 바쁜세상에 자기삶만 신경쓰게 되는 삶인듯 ㅜㅜ
저도 울었어요~~ㅠㅠ 실종된분들 빨리돌아오세요!~ㅠㅠ 마지막청년 진짜 !!!👍👍👍👏👏👏우리나라에 저런분들이 많았으면 ....
솔직히 이런 경우 안찾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실험 설정을 잘못잡은듯...
저두요 ㅠㅜ실험인거 아는데 눈물이 ㅜㅜ
울면서보는중ㅜㅠㅜㅜ
이런 기적 같은 일이 가족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정말로 자주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 0:36
실험인거 알고 보는대도ㅈ눈물이 나네요ㅜㅜㅜ
연기자분 애들 연기잘하네요
마음이 따뜻한 시민분들 계셔 이나라가 아직 살맛나는 세상이네요👏👍👏👍👏
20:19
이분 멋있다 착하다
저 청년 멋지다!!
아 참한 여성분 참 좋으신분 같음
가까운곳이니깐, 기억이 또렷해서 도움을 줄수 있는거죠.
아침부터 감동
복받으실거여요 😭😭😭
제작진들 연출인거 알면서도 중년남성 코끝이 찡하고 눈물나네요 . 실종자 가족분들 힘내세요.
마지막 청년 ㅋㅋㅋ 카메라 찍히는 거 껄끄러워 하는데 꾸역꾸역 끌고 들어오는 거 ㅋㅋㅋㅋ 요즘엔 저렇게 안 하지
어우 눈물 나 ㅠㅠ
대학생 얼굴도 이쁜데 성격도 이쁘네
1:57 노란머리 아저씨 뭔일있나? 하고 보고가네 😂
이런거 보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실종에 자주적으로 임해주는 걸 원하나 봅니다.
조금의 관심을 주는 것 만으로도 찾을 확률이 높아질 태니까요.
저게 실험카메라인게 더 신기하다 연기력 미쳤네…
할머니 챙기는 청년 외모가 탈렌트 해도 되는 잘생긴 케릭터네요 심성도 착하고
와 내가 재벌2세라도 저기 나오는 여자분 한테 진지하게 대쉬할듯... 진짜 착하다..
얼마나 더 봐야 눈물이 안날까ㅠㅠㅠ
실험인데 눈물난다😢
5:05 6:35 6:55 천사다 ㅜㅜ
KOREA is one nation, one people!!! RESPECT!!!
이거 방영하던 당시엔 순수한 시민의식으로 감동받을 수 있었지만, 이 시대엔 그 순수를 유지하기 힘든 사회긴 함. 치매할머니가 갑자기 나한테 달려들면 당연히 공포감 들고 위협처럼 느껴져서 저렇게 막말녀처럼 반응하는 것도 이해는 감. 실제로도 사회적 약자인 노인이라도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고, 그 노인을 이용해 꾀어내서 납치당했던 사례들도 있었으니까.
순자이모 너무 좋네요
10년전꺼네요.. 요즘은 어떨지... 근데 실험카메라인거 알고 나면 저라면 좀 화날듯....
화는 왜 나는거죠?
저라면 안도의 한숨쉴듯
님이 정상임
저런 몰카 안하면 좋겠음
앞으로 저런일 있으면 사람들이 몰카인줄알고 안도와 주면 우짬??
화나지 실종아동 전단지에 보상금 적혀 있는데 실험카메라 진행이니 보상금 지급이 안될테니 ㅋ
중요한건 이런 실험카메라 자체가 사전동의없이 카메라로 촬영하는거라 불법이고 권리침해입니다. 저때만 해도 그런 개념이 없었음. 지금은 저런 프로그램 못함.
내가 오열함 ㅜ 휴
와. 같이 소리치며 자기 자식찾은것 마냥 안아주시는분 감동~
정말 감동적이네요ㅠㅠ
넘 감동.. 남 슬퍼요 ㅠ ㅠㅠㅠ
참 예쁜친구인데 잘 살고 있겠지?
아직 어머니 나이대에는 좋은사람들이 많다 ..
어 너다!에서 눈물이 막...
3:13
나 눈물나 이게 사실이어봐 ㅠㅠ 그런 부모들 ㅠㅠ
시민들이착하다ㅜㅜ
見つけて良かった安全いましたね😮
아니, 경찰서 번호가 몇 번 이라고 물어보면….ㅋㅋㅋ
좋아 좋아 울었어ㅠㅠ
3:12아저씨는아주머니들이아이납치하는줄ㅋㅋㅋㅋ
❤❤❤❤❤❤❤
근데 저 남자아이가 진짜 장애아이인지 연기하는 아이인지 모르겠지만 장애아이는 특히 자폐아이는 한시도 떨어져서는 안돼요 다행히 저 남자아이가 한자리에 얌전히 있어서 망정이지 대체로 자폐아는 순식간에 뛰쳐나가거나 차도로 뛰어들어서 더 큰 사고로 이어져요ㅠㅠ
아직도 우리사회에 👎 나쁜사람보다 👍 👍 좋은사람❤❤이 더 많다~~ㅎㅎ 😂😂😅😅
어우 진짜 눈물난다 ㅜㅜㅠㅠ
아..첨에 진짠줄 알았네..실험카메라였군.
😢
실험카메라래요. 아 깜짝이야
썸네일에서 왼쪽 아주머니 우리 할머니랑 똑같이 생겼는데...
근데 근처에 있는데 실종전단지는 언제 만듦 좀 허술 하네
설정을
애 가 근처에 있는데 만들고 찾고있었다.
이렇게 보단,만들고 애를 찾을려 하다 보니 근처에 있었다.
이렇게 봐야 할 듯요!
상황 이해력이… 와우..
가상이라도 너무 긴시간 잡으면 저렇게 아닌만못하잖아. 뭐하자는거심
요즘은 고아원이라고 안 하고 '시설'이라고 하는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고아원이나 보육원 관계자들은 싫어할만한 영상이네요. 사람은 곧 돈이니까요...... 지금은 무슨무슨 복지원 같은 거 없어졌나요? 거의 인신매매 급으로 멀쩡한 사람들도 잡아다가 감금에 강제 노동에 폭행에 성폭행까지 일삼는....
과일가게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거 좀 하지마세요...
왜요?
왜요? 시민의식이 아직 살아있는거같아 좋은데…
………….
ㅇㅈ
?
오징어게임
이거보고 불편하다는 것들은 뭐지? 내가 이상한거냐? 참 별게 다 불편하고 불만이다ㅉㅉ
아이갖고장난치지마라
이런걸실험하냐
이런걸 몰카하네?
다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