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달라는 대로 주겠다” 해도 팔지 않은 집. 6살 혼자 남은 아들이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지켜온 집의 사연┃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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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시크릿 가든＞의 일부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어머니에게 바치는 정원
첫 번째로 방문한 김성주 할아버지의 집은 제주도에서 ‘용월 할아버지’로 유명하다. 집 입구에서부터 한 종류의 다육식물이 온 집을 뒤덮고 있다. 40년 전에 할아버지가 절벽에서 한 송이 가져온 다육식물이 시작이 되어 현관부터 온 집을 뒤덮게 되었다. 매일같이 꼭두새벽부터 다육식물을 돌보는 이유는, 일찍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어머니 생각에 이 식물을 키우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운 어머니를 기억하는 정원,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정원은 극락세계다.
집 자체는 88년도에 할아버지(김성주) 할머니(김경옥)가 귤밭을 더 사는 것을 포기할 정도로 중요한 금액을 가지고 지은 집이다. 같은 땅에 있던 옛날 집은 일곱 식구가 살기에 너무 좁아 당시로는 최신식의 양옥집을 지었다. 동네에서 처음으로 생긴 형태의 집이라 온 동네 사람들이 구경을 왔었다고 한다. 88년에 지은 건데도 당시 처음 집을 시공했던 목수가 얼마나 튼튼하게 했던지 지금도 너무 튼튼하다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할머니와 할아아버지는 집을 판다면 얼마에 파실 거냐는 질문에 돈을 트럭으로 가져와도 안 팔겠다고 한다. 첫 집이자 마지막 집인 이 곳에 온 가족의 인생이 가득 들어있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시크릿 가든
✔ 방송 일자 : 2019.10.01
![[다큐공감] 제주도 남쪽끝에는 오직 여인들만 살고 있는 작은 섬이 있다.ㅣKBS 2013.6.11](/img/n.gif)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시크릿 가든＞의 일부입니다.
올해이집근황이궁금해요
지난주 제주에 다녀왔는데 여전히 예쁘게 용월이 자라고 있어요.
6세에 양친이 다 돌아가시고 고아처럼 사시다 저런 멋진 집을 짓고 동네분들까지 챙기시는 어르신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멋진 집 가꿔주세요~~
인생 살아보니, 머리좋고 똑똑한거 보다 그저 성실하고 부지런한게 최고더라구요.
할아버지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께서 많이 기뻐하실 거에요. 오래동안 건강하세요.
굶어서 돌아가셨다는 어머니..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ㅠㅠ
어머나
어머님께서 하늘에서 아들분 집을 한번에 찾을수있게 멋지게 식물을 키우셨네요 대단하십니다
6살에 부모가 다 돌아가고 엄청고생했을텐데 ㅡ아자씨 행복해 보인다
눈물납니다 ㅠ
6살 고아
부모님 잃고 어떻게 그동안 사셨는지 ㅠ
고생하셨습니다
어르신 존경스런 맘이 저절로 생기네요. 건강하세요.
6살부터 혼자서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까요? 건강하세요.
대단하신 분. 자식들이 대대로 팔지않고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자랑스런 아부지
세상에나 하늘에서 어머니가 행복하실거예요
😂❤
어르신이 얼굴이 참 선하게 보이십니다
얼굴은 마음 입니다
성실히 살아오신 분이 시군요
행복하게 오래도록 사십시요 ❤❤❤
저만큼 식물을 가꾸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엇을까요 집 예뻐요 ❤❤
6세아들두고 떠나는 어머니심정이 어땠을까
부모가 되고 보니 어머니 ㅁㅏ음이 가슴에 저려오네요
와아..진짜 한가지 식물로 저렇게 하니까 정말 신비로운 정원이 되는군요. 푸른 소나무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멋있고 비밀의 정원이 맞군요.
아무리 비싸게 주고 사더라도 가꾸는걸 못하면 아무 소용없죠ᆢ저렇게 만드는데ᆢ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였을건데 참 부지런 하신분인듯~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효심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계시네요
너무나 열심히 사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어린 나이부터
얼마나 고생이 심하셨을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특히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어머니가 잘 지켜주셨을거라 생각듭니다.
그 시절 사신 분들은 참으로 강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도 밝게 웃으시는 아내분과 함께 너무나 좋아보이십니다.
너무나 열심히 사신 어르신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오래오래 함께 건강하십시오!
진짜신비롭네
이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날것같은지..ㅠ 아저씨 행복하십쇼
제주 효돈갔다가 동네 길가 담벼락구멍곳곳에 저 다육이 심어 있길래 아이디어 좋고 이쁘다 했는데
와 ᆢ 저분 집은 어마어마하네요 멀리서보면 눈이 내린거 같이 이쁘네요 애절한 동화에 나오는 그림같은 풍경같아요
1년전에
뵙고왔는대요
그때에도.건강이
안좋으시다고
들었지요
그래도.저이가
가니까않자서
사진찍으라고
준비해주셔서.감사했지요
어르신건강하세요❤❤❤
마당앞 노랑건물에서 따님이 밥집을 하고있어요~
용월비빔밥도있고 울아들이 잘먹던 보말칼국수도 있지요~~
몇년전 가족여행에서 가봤네요~~~
오~~저도 제주도 여행가면 꼭 가보고 싶어요~~😊
이번 4월중에 제주 가는데
어디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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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중앙로98번지27
이렇게 나오네요~~~
노랑집은 사진이쁘요~~
차한잔 하시면서 ㅎ
즐여행 하세요~~~
@@user-uj9dd8de5p
감사합니다
찿아가 볼게요^^~
하효중앙로 98번지 27@@user-uj9dd8de5p
아이고 나이먹으니 갱년기가 왔는지 이런거만보면 눈물이 나네요.어르신 건강하세요.
이 집은 어르신 연세가 거의 80인데 돈이 있어도 큰 의미가 없는 연령대니 팔 이유가 없어 보이고, 자식세대에서 식물에 애착이 많이 없다면 팔 것 같네요.
6세에 고아가 돼서 저리 일구시다니 참 대단하시네요. 심성도 좋으시고ᆢ 돈 많은 의사ㆍ도독심보 정치가보다 훨 훌륭하십니다.
너무 좋네요..와우~~집이 3채에 아름다운 정원까지 ..최고네요 ^^
복잡한 도시보다는 여유롭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동입니다..할아버지 건강하시고 다육이랑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오래된 집이 관리가 잘되어 있듯이 두 분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 일찍죽었음
아들들이 그리워했을까
39부터 아들둘 혼자 키웠더니 볼꼴 못볼꼴 봐서 그런지 맨날 싸움만 하게 되네
사십되도록 장가 못가고 나만 들들 볶는아들 뵈기싫타
보기만 해도 행복한 영상
어떻게 자랐는지 가슴아프고 대견하고 훌륭합니다~
아버님 기회가 된다면 가서 한번 뵙고싶습니다 건강 하시구 행복하십시오 ~~~♡♡♡
슬프네요. 부모님 6세때 돌아가시고.
저분이 몸이 아팠는데 저 용월이 몸에 좋다고 해서 절벽에서 캐다가 먹기도 하고 심기도해서 저렇게 담장을 덮게됐다고 들었어요
오래살고 싶은 사람들때문에 동식물들이 고생하며 멸종되는군요.
자식 낳지 맙시다.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야 지지고볶구 사는게 행복입니다 그래서 자식은 많이낳을수록 좋아요
대단하십니다....복 많이 받으실겁니다....존경합니다!
@@sprigacacia뭔개소리냐ㅋㅋ
오히려 번성하지
닭 돼지가 멸종하냐?
용월 매니아군요
혼자의 외로움을 식물키우기에 쏟으신 모양.
존경스럽네요 .짠하고.
너무 멋진.. 그런 집입니다
두 분 다 오래도록 건겅하시길요!!
두분의 어르신 순수함이 음성 과 모습으로 행복이 찿아올것같아요 찿아오네요~~^^
멋지십니다 ㅋㅋ 행복하세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잘 봤어요. 진정 아름다운 집이네요.
정말 노력없이는 안되는 일인데 대단하고 부럽네요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
하늘 나라에서 대견해 하실거예요
주변 천사들에게 자랑도 하고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용월 정원을 가꾸시어 보여주시 ᆢ그리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오셨으니 ᆢ제주에가면 찾아가겠습니다
너무 멋진 집이네요
자녀분들이 대대로 꼭 지켜내시길ㅜㅜ
아름다운 정원 가꾸시면서 유년의 상처 치유 되셨겠지요
남은 시간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여행갔다가 들려서 구경한적있어요. 저런 사연이있는줄 몰랐네요 집이 너무 멋있어요
정말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처음봐요 꼭 구경가고 싶네요
어머님 이 보시고 기뻐 하실겁니다 ㆍ제주도 가서 들려 볼깨요 ㆍ
건강 하세요 ㆍ
와~^^ 저기 가보고 싶네요.~^^ 할아버지 푸근한 마음씨가 참~~ 보는 사람까지 편안하고 정겹네요. 두분 건강하세요.~^^
다육이 천국이네요.대단하십니다
우리애들이 지금 6살인데 ㅠㅠ긴세월 얼마나 고생 했을까. 부모님이 지금 모습 보시며 참 대견해하실듯....
존경합니다^^🎉🎉🎉🎉🎉🎉🎉🎉
와ㅡ정말 멋집니다
저도 아버님이 일찍 하늘나라 가셔서 공감이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대단하세요 존경스럽네요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강건사시고 행복하세요
어디쯤에있는지
제주도감
가보고싶네요
내가좋아한다육도
있고.넘멋져요
두분건강하세요
너무 우아한 주택입니다 한번가보고싶읍니다
다육이 진짜 멋있네요 와아 그래도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근데 너무너무 이뻐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대박이네요.따로 땅이필요없네요.멋있어요
대단하십니다🎉🎉🎉
시집 장가가도 다시 돌아오고싶은 집이네요.
대단 합니다
넘 이쁘네요~~❤❤❤~~
찾아 오는 사람이 많아 관광명소가 될꺼 같아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너무 방가운 두 건축가님들 ^^
어르신들 대단하셔요😮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몇년을 키움 저리 되는지요 대단합니다
두분동안이세요
용월할배집 간만에보네요^~^
저기가본지도 오래됏네
용월차도 맛보고 넘행복해보이네요~~ㅎ
대단하시네요 요쯤 사람들이 사장님 본보기가
된다면 훌령한 사람들이 효자가~~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시다. 다육이 키우기가 쉬울것도 같지만 어렵던데.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제주도 쇠소깎 있는곳이네요
다육이 저기서 사다 심었는데 제주도보다 여기는 추워서 겨울을 못나고 죽였어요ᆢ
지금은 찻집도 하고 ᆢ
행복하게사시기를 멋잇습니다!!
인간승리~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제주 용월할아버지댁 유명합니다~
여전이 멋집니다
제주도 갈때 마다 찾고 싶은 용월 할부지집 두번 가봐서요
용월 쥬스도 써비쓰로 주시고요
용월도 원 없이 구경하고요
지금 제주도 용월 제주도에서 비양기 타고 왔서 분양 했서 키우고 있서요
여기 겨울이 영하 15도까지 내려 가니 노지에서 못 키우고 겨울에는 베란다에 키우고 있답니다
용월 할아버지집 이집에 3번이나 갔었는데요~ 아주 어마무시 대단합니다!
우와~~~~~~~^^
할아버님 이런사연이 있었군요 몰랐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하늘에계신 어머님도 할아버님 아프지마시라고 항상기도하실거에요 힘내세요 🫡🫡🫡❤항상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제주도가면 꼭아가들이랑 밖에구경만하고 갈게요 너무 멋있어요 ㅎㅎ 😊😊
6세부모님잃고 그어린나이에 얼마나 고생하고 사셨을지 그동시대에 나이드신분들이라면 공감할시간들 대단하시네요
작년3월제주도 다녀왔는데 덩쿨다육식물보러 꼭들려보려구요 다육식물키우는 자체로 저도엄청좋아하거든요
부부 어려운시기 견디시고5남매 잘키우고 성장해 가정꾸려가 잘살아가고 있으니 얼마나뿌듯하실지 부모들마음 한결같답니다
나이들어감에 공기좋은제주에 두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존경스러운그마음 비단결같아요 건강하세요
눈으로보는 보는그자체로 용월 따뜻한제주라 가능하답니다 서울에선 비닐하우스 만들어야 가능한식물 다육은햇볕이 하루종일있어야해요
제주 용월 할아버지댁은 방송에 여러번 나왔었지요..
몇년전 제주에 갔다 여기 생각나서 공항 가기전 시간이 좀 여유있어 한번 꼭 가 보고 싶었던 곳이라 지인과 함께 들렸었지요.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 잠간 휙 둘러보고 작은
화분하나 산 후 불이나게 공항으로 갔지만
타려던 비행기는 이륙해 좀 저렴한 항공료로
다려 오려던 것이 계획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고 말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몇년전
가봤다지요~~
저런 상황에서도 비관하지 않고 꿋꿋이 자신을 지켜 살아낸거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제주도 용월할배 반갑습니다 ~
또 가고 싶은곳 입니다
할아버지님를 살게하는 버팀목 이네요 ~건강 하세요 😊
어떤게 다육기을 이렇게 키워는지 넘 예쁘네요 어른신
우리아가는 배고프지마라고 어머니가 하늘에서 다육이를 돌보고 계신가봅니다
집주인분이 말씀하시는게 맑고 순수하신 아이같으셔서 눈물흘리며 봤네요
대단하시네요 ❤❤❤
제주에가면 저집에 꼭 가보리라
용월 다육집^^
정말 다정하고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ㅠㅠ)bbbb
저 카페에서 차도 팔고 수익의 일부는 이웃에게 환원도 시키는 할아버지
손님들에게 참 친절하시더군요
큰 용월 화분을 안겨주며 사진도 찍어주시던
벌써 4년이 지났네요
부저님가피 이네요ㅡ❤❤❤❤❤
정말대단하심니다..
오래오래두분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