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자 후진 시험 본 사람? 100명 중 3명 붙던 그시절 운전면허시험 클라스｜크랩 (유료광고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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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ต.ค. 2024
- #크랩 #90년대 #운전면허
성인이 되면 한번쯤 도전하게 되는 운전면허시험. 그런데 80~90년대엔 면허 따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고 합니다. 파워핸들이 없던 시절, 핸들을 무 뽑듯이 돌려야 했고요. 난이도 극악이라는 S자 후진 코스까지 있었는데요. 수능시험보다 더 어려웠다는 90년대 운전면허시험 풍경을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나혼자산다] 이런 실패가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G😎 불합격도 쿨~하게 넘기는 화사의 심장 쫄깃 운전면허🚗 취득기 | 나혼자산다⏱오분순삭 MBC180720방송](http://i.ytimg.com/vi/VUaPS7loYl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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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운전면허증 따는건 존나 어려워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런걸로 또 여성차별요소 늘려갈려고?? ㅋㅋ
@@강인하-c5v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데 어째서 차별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여성이라고 운전을 못하지는 않겠지...
@@강인하-c5v 여자는 운전을 못한다는 성차별적 발언이라니 인어공주가 흑인이되는 PC시대에 맞지않는 발언이군요?!?
@@강인하-c5v 여성은 운전도 못하는 덜떨어진 배려대상이라는걸 인정하시는건가요..?
면허시험 강화+인성시험도 같이 치뤄야함 ㄷㄷ
이미 어려워졌어요 t자 도입된 이후 1종보통 합격률 뚝 떨어짐 저도 한번 떨어짐요
@@일저-h9u 그걸 강화해야 한다는것이란다.....
인성시험은 해야할듯
당장 차 끌고 도로 나가면 또라이가 깔려있음 ㅋㅋㅋ
도로위 인성논란 유발은 자격 없는 운전자들이 항상 원인이지
@@일저-h9u 저는 기능시험 t자는 쉽게했는데 실제 운전 시험에서 사고당하고 별의 별 일때문에 시험만 4번 봤네요ㅋㅋㅋ
면허시험도 강화되야하고, 면허 갱신에 도로주행 시험이 포함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면허 갱신 적성검사는 10년주기로 신체검사만 하는데 도로주행이 포함되야지 장롱면허 혹은 고령자의 주행가능여부를 더 명확히 알 수 있게됩니다.
도로주행 점수 미달시 면허 임시정지처분하구요.
강화되어도 상관 없는데 그 재시험 비용이 한번 볼때 마다 기능은 6만원 주행은 5만원 이정도 나가고 연수1시간에 5만원이라서 너무 비쌈..
@@user-lu9nl3yt7h 그걸 따지고봐도 필요하다는게 핵심아닐지요
해봐야 10년에 6만원인데
10년 장롱면허하고 연수 몇일받고 시험쳐서 돈 50쓰는거? 그게 아까워서 못한다?
사실 면허시험 다시보는건데 해야죠
@Ho N 뭐 개인 사생활에 훈수둠?
이런 의견 저런의견 속에서 법안도 나오고 발전도 있지?
청원은 왜 있고 신문고는 왜 있니
그럼 방구석에서 글남기지 청와대 문이라도 두들기랴?
@Ho N 너 같은걸 두고 이 나이까지 돈벌어온 사람은 얼마나 한탄스러울꼬
평생을 받친 결과물이 폐기물에 댓글로 욕만 할줄아는 놈인걸
@Honest Yellow Guy 이상 한 조선인의 훈수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 86년 면허입니다. 그때 대치동에 있던 자동차학원에서 신인 영화배우 박중훈씨를 가끔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다행히도 면허 따기가 쉬웠던게 시골에 살다 보니 부모님 농사 일 도우면서 바쁠땐 직접 트렉터 경운기 각종 농기구들을 중학생때부터 접하다 보니 98년도에 나주면허장에서 벼락치기로 한번에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딴 기억이나네요
0:00 젝스키스-사나이 가는 길
0:40 NRG-할 수 있어
1:40 젝스키스-Road fighter
3:03 DJ DOC-슈퍼맨의 비애
좀 치노 ?
ㅋㅋㅋㅋㅋㅋㅋㅋ짱
젝키짱
감사합니다 ❤❤❤❤❤❤❤❤❤❤❤❤❤❤❤❤❤
제법인걸
난 운전면허 시험볼때 간소화 되기전에 봐서 기능시험중애 T자,S자 코스등도 있었던걸로 기억됨. 기능과 도로주행 시험을 다 한번에 합격했지만 그래도 어렵게 봤던 기억이 난다. 기능시험에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되었을때 시험보는 사람도 많았고 간소화 되었기에 합격도 많았지만 그만큼 사고도 많았던것 같다. 운전면허증을 너무 쉽게 취득해서 운전하는걸 장난처럼했던것 같다. 그래서인지 다시 간소화되었던 기능시험들이 어려워지고 합격율 또한 낮아졌던것 같다. 진짜 운전면허취득 하는 시험들은 어렵게해서 그만큼 운전의 위험함도 알고 안전하게 운전해야되는것도 알아야된다
87년도 여름에 강남면허시험장에서 면허 취득했습니다. 면허 취득하고 시험장 근처에 삼진슈퍼라고 가정집 반지하에 차려 놓은 슈퍼 하나가 있었는데 하드 하나 사먹으려고 들러서 주인 아저씨한테 면허 땃다고 자랑 삼아 이야기 하니 하드를 공짜로 내어 주셨습니다. 1종이란 걸 아시고는 금새 하드 하나를 더 꺼내어 주셨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쁨과 감사함이 어제 일처럼 기억 납니다. 21살, 앳되던 대학생이 어느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젊은이들도 아름다운 낭만이 가득하지만 저희 때도 영상 속 모습처럼 아름다운 낭만이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하하하하하 좋은 추억이시네요^^
추억이란 내 마음속의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추억을 갖고 계시군요^^
면허번호가 서울87 040으로 시작되겠네요.
앞자리가 저와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40년 세월 잠깐임
하드라는 말 되게 오랜만이네
1996년도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서 1종 보통 s코스 후진에서 탈락하고 한달 기다려서 코스는 합격했는데..주행에서 탈락
그해 4월21일에 학과시험보고 11월 20일날 면허 발급받았네요..
그때는 1종은 한달 2종은 보름정도 시간이 걸렸어요~
재도입이 시급하네요..
각종 시험들은 해가갈수록 세대가 바뀔수록 어려워지는데 왜 면허시험만 쉬워지는지 궁금하네요 합격률 1/10 다시 나오도록 난이도 올려도 도로위 편안할거 같은데요
너랑 니네 가족들도 운전면허 취소하고 재시험 보는거 찬성하면 인정
@@yoonsukyeol10bird 지는 이미 면허 다 따고 몇년간 타고 다니며 익숙해져서 쉽게 붙을 거임. 그냥 지는 이미 어려운 시절 쉽게 넘겼으니 신규 면허 취득자 엿먹으란 거지.
그래서 신기하게 우리 어머님 세대들은
운전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으로 양분되어 있음
그 당시에 면허 딴 사람(난이도 헬)
자식 다 키우고 면허 딴 사람(난이도 역대급 쉬움)
저도 저 다키우고 땃어요 저희 어머니와 이모들도 운전 못햇구요
저희어머니는전자신데 운전 잘하심 말씀하시는거들어봐선 도로주행없던 시절이라 ..2종 보통인데 10년인가 7년인가 무사고셔서 1종보통도 취득하심
울 어무니가 30년 가까이 무사고인 이유가 있었네 ㄷㄷㄷㄷㄷ
김여사가 괜히 생긴게 아님 ㅋㅋ 저때 열풍 불다가 못딴거 한이 되서 나중에 쉬워지고 딴 담에 도로나와서 질주하니 어이없는 사고가 계속터지는거
울엄마 애셋 손잡고 면허시험장가셨는뎈ㅋㅋ
아빠보다잘함. 예외였나봄. 아빠는 경력30년넘고 엄마는 이제 20년좀안됐는데
시골가거나 하면 거의 엄마가운전하심 ㅋㅋ
40대초반 이지만 지금껏 살면서 느끼는게 아버지세대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집도 장만하고 애들 대학까지 다 보내고 이시대를 이끌어내주신 진정 대한민국 일꾼들이였다고 생각이 듬....존경스럽습니다
아무것도 못해준 저희 아버지 세대를 이쁜눈으로 바라봐주는 아드님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세요
그땐 노력하면 다 되던 시절이고 ㅅㅂ
@@IlIIIlIlIllIlI 밥 세끼 먹는것도 감사해야하는 시절에 애들 대학보내고 집장만하고 ..그게 노력만으로 되는일인가...지금은 애하나 키우기도 버겁다 왜? 좋은집 좋은차 골프는 쳐주면서 애도 키워 살아가야되는시절이니깐 ...남 시선이 중요한 지금 아닌가?
@@IlIIIlIlIllIlI 지금도 노력만으로 가능한데 뭔소리? 지금이 부자되긴 그때보다 더쉽다
@@주린인 ㄴㄴ 그 몇십년 사이에 부자의 기준이 저 세상 우주 너머로 올라가버림.
6•25전쟁 영향으로 과거엔 꽤나 시작점이 비슷할 수 있었으나, 90년대 중반까지의 경기호황에다 IMF로 한번 필터링까지 당해서 이젠 뭐 시작점을 논하기조차 불가능하죠. 돈없으면 애당초 한 식구가 서울안에 살지도 못하는 시대니까.
93년 3월10일 아직도 잊지 못 한다.
대구에 운전면허 시험치러 갔는데 그날 거짓말 아니고 천명 넘게 주야로 시험 쳤는데 합격자2명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 시험에서 아재2명이 붙었는데 대기하면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사단장 왔을때 처럼 박수 쳐 주고 환호해 주더라
대박ㅋㅋㅋ
대박이네 ㅋㅋㅋ
와 시발 고인물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면허 살짝 강화되고 응시해서 원트원클 했는데 야수교가서 운전 시작하니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더라고요
특히 S자 길, ㄴㄱ모양 길에서 차폭감이 안잡혀 금 밟다가 겨우 감 잡아서 시험 통과했는데 그렇게 익히고 도로 올라가니 또 미숙한 점이 많고...
운전면허는 더 강화해야 하긴 할 것 같아요
차폭감은 그냥 자기가 그 차종에 익숙해져야 잡히지, 시험으로 잡히는 게 아님. 나도 일적으로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다 탔지만 차마다 차폭감은 다 달랐고 적응해야만 했음.
운전면허교육받으면서 들었는데 차영상보다 전에 차가 막보급될땨 아무한테 면허주고 이당시 사고가 너무 많이나서 점점 난이도를 올렸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결국 다시 사고도 줄어드니까 쉬워졌겠죠? 사실T자도 어렵지 않아요 사람이 못할것도 아니고 그런틀에 박힌것만 하고도 떨어지면 운전대 잡으면 안되죠
무게가 톤 단위의 쇳덩이를 조작하는게 운전인데 저 정도의 난이도의 시험을 합격해야 도로 밖으로 기어나올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저 시대에 면허 따신 분들 정말 리스펙합니다
시험 한번에 못붙으면 댓글로 별 조롱 개ㅈㄹ을 다 해대는 것들때문에 짜증이 나네요
1종보통딸때 썩은 포터?,, 핸들축 밑으로 길쭉한 수동기어. 잘안들어가서 아래위로 열라 흔들어서 팍 넣던거 생각나네요.
하도 사람이 많아서 코스들어갔다가 앞차가 느릿느릿,, 방송으로 00번 잠시 기다리세요. 시간은 정지시켜 놨습니다. Z자 코스 중간에 서서 기다렸슴요. ㅎ
울엄마가 면허시험 볼때 당시 소개팅 애프터 중이던 아빠랑 같이갔는데 아빠가 3시간동안 기다려주고 합격하자 같이 방방뛰면서 환호성지르는 모습에 심쿵해서 결혼 결심했다는데ㅋㅋㅋㅋ이런거였구나
어머 설레네요! 😊
어려웠던 이유가 일단 수동이 기본이었고 차 자체 기능도 불친절 했음 당장 파워스티어링도 없어서 어느정도 완력도 필요했고 그래서 디테일한 조작이 힘들었지 그리고 요즘 면허시험처럼 족보라고 하나 그런 공식도 없었음 지금이야 빨리 합격 시키고 또 받으면서 회전율로 돈 빨리 버는게 학원 모습인데 저 때는 그런 개념이 없었음
80년대생인데 당시 운전하던 부모님들 너무 대단함..센서도 없고 후카 당연히 없고ㅋㅋ네비도 없던시절이라 명절에 시골 장거리 갈때도 종이로 된 지도 펼쳐 보며 다니심ㅋㅋ그당시엔 창문열고 옆차에게 길 물어보는 장면도 흔했지용
옆에 마누라타고 지도보면서 가는데 코스 빨리빨리 예기안하면 남편한테 욕바가지 얻어먹고 부부싸움남
이 시절이 그리워요
00년생인데 후방카메라 주차센서는 그렇다 치고 네비 없던게 정말... 저는 제가 사는 안양하고 근처 군포, 의왕 이정도는 네비 안보고도 다니는데 다른지역 가면 네비를 안 볼 수가 없겠더라고요 ㅠㅠ 예전에 아버지는 네비도 없이 어떻게 운전하셨을까 정말 신기해요. 아버지 차에 네비 처음 생겼던 게 2009~2010년도 이쯤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핸드폰도 없이 살았는데 그쯤이야
@@tanjin0831도로표지판을 보면 된다 대충 그 근방으로 가면 어떻게든 길 이어진다
참고로 본인은 네비 지금도 거의 안씀
더 어려워야 되는거 진짜 매번 생각
태어나서 면허학원가서 핸들 처음 잡아봤는데
도로주행이던 기능시험이든 둘다 진짜 ㅈㄴ쉬워가지고 처음 한두바퀴만 돌아보니 감 다 잡히던데 오히려 너무쉬워서 시시했다는 생각도 들었음 처음 학원갔던날 아 그냥지금 시험봐도 될거같은데.. 이생각 들었음
솔찍히 s자후진 지금 다시 만들면 좋겠음.
그래야 면허 학원 다닐맛도나고 재밌을듯.(이건 개인적 생각)
실전에 어디에 쓰냐 생각하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1차원적으로 생각하지말고 후진 s자 제대로 하려면 외륜차 내륜차 개념을 머리속에 넣고 차량에 대한 핸들 메커니즘 이라던가 차폭감 등등 실전에서 좁은골목이나 진짜 차막히는 복잡한 시내주행상황 진짜 복잡한 좁은 주차 구역등등에서 진짜 도움된다고 생각함
어릴때 절벽(?) 같은데 바다 풍경보러갔었는데 나오는 길에 오는 차랑 마주쳐서 후진해야하는 상황에서(뒤에 넓은 공간이 있었어서..) 한번에 확 후진해버리던 아빠.. 후진하는게 제일 자신있다고 그러시지 맨날.. 그렇게 좁은 길은 아니었지만 까딱하면 떨어질 절벽에서 확 후진하는 차에 타고 있었던 나로서는 헉했던..ㅋㅋㅋㅋ 앞서가던 큰아빠 말로는 후진하려고 뒤를 봤는데 우리차가 사라져서 떨어졌나..? 싶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핀란드는 빙판에서의 미끄럼 대처능력, 독일은 기본적인 정비까지 가능해야 면허시험 통과함...
예전에 핀란드 여행가서 택시 탄적있는데 기사님 미끄러져도 아악 페니켈레!(뭔뜻인진 모름 아마 젠장인듯?) 이러시면서 바로 카운터 잡으심 ㄷㄷ
호주는 5년걸린다고함
독일개빡쌤 거기는 임시면허 발급받고도 1년인가2년동안 사고나면 면허탈락임
@@이똥규뻬네껠레! 라고했던가..
대충 우리말로 아이 ㅆㅂ! 이랑 비슷한 욕설로 알고있음여ㅋㅋㅋ
@@kyb9203 우리나라로 치면 에이 씨빠 이런거네요 ㅋㅋㅋㅋ
군대에서 운전병때 무파워핸들 5주동안 돌렷는데 진짜 겨울에도 땀날정도로 힘들더라구요 면허간소화일때 따서 군대 가서 영상나온 코스하는데 너무어렵더라구요
94년에 운전면허 땄는데 그때는 면허시험장에서만 시험볼수있었고 기억에 코스시험 순번이 140번이었는데 3시간정도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불합격 많이하여 응시원서가 인지로 도배되었던 분도 많았고요.
지나가는 03년생 입니다
솔직히 운전면허증 따는거 겁나 어려워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내기능 1트 만점으로 통과했는데 도로주행 나가니까 와 미친 이게 실전이구나 싶더라고요
시험장이 시골이라 고갯길이라서 구불구불하니 도랑 밟았던 기억이 나네요
S자코스 있었으면 도랑 안 밟았을텐데 밟아도 감점요소가 없었다나 만점으로 합격했어요
이걸 엄마한테 말씀드리니 당장 연습하러가자고 하시면서 3일은 집근처 돌다가 옆동네 까지 가보고
4일차에는 고속도로타고 할머니댁 왕복
7일차에는 차타고 배달 다니게 하셔서 진짜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1주일동안 하루 8시간 굴려가시면서 운전연습 시켜주신 결과
이젠 어딜가든 별 생각없이 다녀요
처음가는 길이라 헤메는거 아닌이상 잘 갑니다
그러니까 제발 면허증 따면 부모님한테 연수 받으세요
엄마 고마워요 :3
전 장내기능 주차때문에 계속 떨어지는데 멋지십니다.....감각이 없나봐요
그 부모에 그 자식, 아주 훌륭합니다 진심으로요
도로주행 두번 해봤는데 아빠가 포터에 배추 이빠이 싣고 100km를 갔다 오라는거임...
그게 처음으로 혼자 운전한거였...
@@anonymousviperlilli1l ㅋㅋㅋㅋㅋ아뿜었네 미치겠다 강하게 크셨네요
03년에 성인되자마자 운전면허부터 땃는데 격세지감 ㅠㅠ
”대학에 들어가는것보다 더 어려운것같아요“
시대가 얼마나 죧같아졌는지 관통하는 명언
너무 편해진 시대가 왔지
지금이 대학 들어가는건 더 쉽지 어느대학이냐가 문제지
@@brandonheet 혼자 반대로 이해했네ㅋㅋ
@@유니꼬리 그게 대학이냐
@@SAYINGSK181 경대.부대 지거국중에서도 1.2위인데 저기가 대학이 아니면 어디가 대학임? 그냥 지방은 학령인구가 줄어서 미달나는건데.
무파워핸들 + 수동변속기 + S자 후진
+ 후방카메라× + 어려운 시험
강한자만 살아남는 시대
할만 하구만
다마스 lpg 수동 몰고다닐때 전부다 했던거구만
@@CrayonPop2 그래? 축하해 인생에서 잘하는 거 하나 더 있구나
@@원재현-j8b 에이 다 하는거다
못하면 이상한거지
@@CrayonPop2 이세상에는 당연한 건 없어
너한테 당연한게 다른 사람한테 당연한게 아니야
너가 수동을 잘 모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잘하는게 맞는거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돼 ㅎㅎ
89년도 1종대형 면허볼때
80명 가까이 시험봐서
4명 합격자 중에 간신히 포함.!!
한번 떨어지면 보통2달 기다리는게 예사였는데~
국민학교 시절 운전면허 준비하는 분들이 주행 연습을 학교 운동장에서 하곤 했는데. 아침에 학교 가면 모레바닥 운동장에 바퀴자국이 현란하게 남겨진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음.
요즘은 그렇게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고, 일단 운전면허 응시자고 나발이고 어쨋든 면허 없으니 무면허 운전.
시대가 많이 변했고 시간이 지났다는 걸 새삼 느끼네.
와..s자 후진.. 복잡한 어디에도 살아남겠네
에이 다 할줄 알아야지
S자 후진못하면 골목길 후진 어캐 하려고
저때 워낙 면허따기가 힘드니까, 공단같은데서는 그냥 상사한테 배워서 무면허로 차끌고 다녔단 분들 많았다 하더라구요
2007년에 면허 딸때도 너무 쉬웠는데 그 뒤로 면허 간소화 했던 그 몇년동안 도로에서 만난 초보운전들 생각하면 진짜 이가 갈린다
에고 그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s자같은 난코스는 잘해결했는데
의외로 가장 쉬운거 돌발상황 할때
시동꺼져서 실격됐어요.
너무 빠르게 타닥한바람에
무파워라 적응이 ㅠ
독일인가는 지금도 드리프트 할 줄 알아야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ㅋㅋㅋ
난 아직도 승용차 수동 타고...후방카메라는 고장난지 4년이고. 후방센서도 이젠 된다안되다 하는데. 딱히 주차하는데에 전혀 문제 없는거 보면 면허 시험은 어려워야 되는게 맞는 것 같늡니다.
더 어려워져야 하고 독일처럼 학과 교육만 두 달 이상 해야하고 핀란드처럼 눈길 빗길 스핀상황 테스트도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기도 어려워야 되는데... 내동생 필기 하나도 공부 안하고 60점인가 턱걸이로 붙더라. 당연히 교통법규 이런거 하나도 모름
@@HDunicorns ㄹㅇㅋㅋ
@@HDunicorns ㅋㅋㅋ상식퀴즈지 뭐
+관성드리프트
공부하면90점때나옴
전세계에서 이렇게 쉽게 면허 주는 나라도 없죠
길거리 나가보면 회전교차로, 양보, 진입방법 등 기본도 모르면서 운전한다는게 무서울 지경
면허따러 한국오고 자국 돌아가서 변환하는 게 더 싸게먹히거나 훨씬 빠른나라도 있다던데 진짜 문제인 거 같음
남녀차별 발언이아니라
그나마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차에관심 있고 해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아는데
여자들은 진심 노답인 사람 너무 많음 운전 몇년씩 한 사람들이 기본 구칙 모르는 사람 너무 많음
미국이 젤 쉽습니다 그냥 필기하고 주행 하면 바로줍니다
미국 안가본듯 ㅋㅋㅋㅋ
@@Deepsleepall dmv의 느려터진 일처리 속도를 버텨야하는게 문제
에스 후진은 진짜 다시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운전 초보들도 많이 없어지고 사고율도 많이 낮아질거 같네요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예날 처럼 s자 후진은 시골도 필요 없을듯 해요
@@아마테란 태양광때매 읍 면 리 단위에서 일하는데 후진으로 2km이상 나와야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ㅎㅎ 특수한경우지만 필요없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dochi325 맹지에 불법 건축물 지어신거 아니죠? ㅎㅎ 길도 없는데 허가가 나다니 ㅋㅋ
하지만 굴착기운전기능사, 기중기운전기능사 시험에는 S코스 전,후진이 남아있습니다.
필요하긴 합니다 제가 경험해봤는데 운전 좀 했던 나도 식은땀 난 기억이 있었음
무파워 핸들에, 수동변속기 조합.. 저때는 면허 따기 겁나 빡셌음.
운전면허는 따기 개빡세게 해야 함! 필기는 쉽게 하더라도 실기 만큼은 개빡세게 해야 맞는거임!
근데 맹박이 이후로 겁나 쉬워짐..
저때 입대전 한번에 1종면허취득했던 기억이 ㅋㅋ 진짜 학력고사준비하듯 시험준비하고 코스연습 밤낮으로 열심히 했었던. 근데도 아슬아슬 합격했다는 ㅋㅋ 덕분에 운전은 평생 걱정안하고 모든나라에서 다할수있게됨 ㅋㅋ 심지어 지금은 겨울만 6개월인 나라에 운전방향도 반대인데 아무렇지 않게 운전함. 운전시험은 어려워야 하는게 맞는듯 ㅋ
이래야지 운전면허시험 강화해야함
@@su_j1022 아무리그래도 지금보단 더 어려워져야될듯
@@su_j1022 뭔 불평등ㅋㅋ 그럼 갈 수록 수능 어려워지는데 대학간 사람 전부 다시 시험다시보고 기사.산업기사 난이도 올라가면 다시 따야된거냐?
@@su_j1022 그 이유가 뭐죠?
@@su_j1022 운전면허시험은 재능이라는 데에 동의합니다만, 교통법규에 대한 이론 시험을 강화하든, 변칙적 상황에 대한 대응성을 더 높이기 위해 도로주행 시험을 강화하든 할 필요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기본적인 규칙도 모르는 운전자들에 의한 교통사고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su_j1022 님 말 틀렸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원댓글은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닌거 같은데유
74년생으로 94년 면허취득 1종 보통 이때는 타이탄 이라는 트럭으로 변속기레버가 핸들 아래쪽에 달려 있어 이것도 신기했었죠. 지금은 오른쪽 허벅지 옆에 있지만ㅋ 당연히 노파워ㅠ 제자리 핸들조작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조금씩 움직이면서 조작해야 돌아갔으니 여하튼 어렵게 면허증 취득했었죠.옛날 생각 나네요
저도 타이탄으로 운전연습까지받고 시험장가서 한번에 합격함. ㅋ 저는 97면허. 지역마다 파워핸들차량이 몇대밖에없어서 복불복 차량배정됬음.
ㅎㅎ저두90년 타이탄 기어 안들어가서
뿌시누르고 올리고 밀고 당겻음
특히 주행. 오르막에서들 겁나게
떨어졋죠. 우어어어 주른륵
지금도 기억,나네요. 이단넣고
하나둘셋 동시에 클러치 브레이크
놓고 엑셀 꽉. ㅋㅋ
대부분 썩은차. 기어가 안들어가서 위아래로 열나게 흔들면서 넣었던,,ㅜ ㅜ
저도 1종 보통할 때 S자 후진이 있었는데 이게 제일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코스시험이라고 해서 Z자(굴절), S자(S자 후진은 1종만 있었음), T자 코스를 봤는데 이 코스 시험에 합격하면 주행이라고 해서 횡단보도, 경사로, 돌발, 요철 도로 통과 등의 과제를 면허 시험장 트랙을 한 바퀴 돌면서 수행했죠. 거의 대부분 1종은 S자 후진에서, 2종은 경사로 출발(그 당시에는 오토 면허가 없었음)에서 떨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옛생각나네ㅎㅎ
무파워핸들에 지문이랑어깨빠질정도로돌렸던 기억이ㅋㅋ 요즘은 그런일이없으니깐
그리고 제일 힘든거 S자코스 뒤로후진해서 다시앞으로 나오는코스
15년 전쯤에 시험 봤는데, 시험보기 전날 까지 기어변속 안되서 학원강사가 그거는 그냥 포기 하자고 했었는데 시험당일날 운좋게 되서 그날 시험본 사람들 중 유일하게 만점 받고 합격했네요 ㅎㅎ 😅
오래전 이지만 뭔가 뿌듯 했다는
19년도에 기능시험 보러갔는데 내 순번 15번 내앞 10명이 차 타자마자 안전벨트,사이드 안올리고 출발등으로 탈락 ㅋㅋㅋㅋㅋ 그날 합격자 35명중 4명 ㅋㅋㅋㅋㅋ 친구랑 가서 버스 기다리는동안 구경했는데 개웃겼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10명은 제발 차도에서 못봤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락하는게 맞는분들이였네요ㅋㅋㅋ
그런 사람 많음 진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스무살때 운전의 운 자도 모르던 내가 억지로 끌려나가서 했어도 한번에 땄던 걸…
운전시험 둘째치고.저당시 면허 취득후 국내 여행 가실때 표지판이랑 지도보고 간걸로 알고 있는데....전 네비 없으면 장님인데ㅎㅎㅎㅎㅎ.....어렸을때 아부지 차에 지도책있는거 보고 저걸 어떻게 보고 가시지 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03년생인데, 예전 부친의 차량에 내비가 없어서, 다음이나 네이버지도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군데군데 캡쳐 및 인쇄해서 가지고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출시되고 워낙 고가라 도둑맞는시절에 지도보고 운전했던 마지막 세대임. 그당시 네비게이션을 두대이상 도둑맞음. 그당시 네비게이션이 크기별로 가격차이도있었음.
98년도에 땄는데요. 다행히 한번에 붙었는네 1종은 그당시에 필기에서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100점 만점에 80점이다 보니 한두문제 차이로 ...
그때 파워핸들 아니고(진짜 핸들 뽝뽝) 에어컨도 안나와서 여름방학후 운전 면허 따고나서 살이 5킬로 빠졌던 기억이 ㅎㅎㅎ
내용도 좋았지만 브금 선정도 정말 기가 막히게 하시는 듯 ㅎㅎㅎ 딱 그 시절 노래들 너무 반가워요 🤣❤️🤣❤️
ㅎㅎ예전 기억이 나네요.
90년 신갈 면허 시험장. 에서땃읍니다
그당시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학원 코스랑. 순서가 다 틀려서
당황햇던. 기억이. ㅎㅎ
종료가 언덕 정차후 출발이라
뒤로30센티 이상 밀리면 땡
코스에. 따른 공식 ㅎㅎ
굴절 티자 에스자
저시절에는 1종이 조금 수월햇음
1.5톤 타이탄 핸들기어.
주 포인트가. 적재함 고리 도어락 버튼
와이퍼 ㅎㅎ
진짜 많이들.떨어젓죠
21년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한 장내 기능시험. 마지막 평행주차 코스 귀찮아서 패스해서 코스이탈로 15점 감점 맞고도 85점으로 합격했지요.
그리고 도로주행 시험때는 포터 더블캡에 응시자 두명 타서 한 명 먼저 시험 보고 뒤에 탄 사람이 교대해서 시험 보았는데, 제 앞사람은 사이드 안 풀고 출발해서 점수 왕창 깍아 먹었더라는...
전 우회전 크게 돌았다고 15점 감점 먹어서 만점 못받아왔다고 담당 강사님한테 한 소리 들었던 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랑 같네요... 강서시험장에서 봤는데 다 만점맞아서 옆에 경찰관님이 평행주차하지말고 그냥 선만대고 가라고하심..ㅋㅋ
와 우회전 크게도는거 이거 땜에 직진차량과 사고나는거 많이 보죠
@@jjyoo 면허시험장에서 치면 옆에 경찰아저씨 운도 굉장히 중요하죠
ㅋㅋㅋ저는 20년전에 장내시험볼때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와이퍼 키는걸 몰라서 앞이 안보여서 출발을 못하고 탈락했네요ㅋㅋ
코스이탈이나 주차 fm대로 안할시 점수 되더라도 탈락아님?
저 시절이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던 이유가
일단,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핸들이 요즘같은 걍 손가락 하나라도 돌릴수 있는 아주 쉬운 파워핸들이 아니고 완전 힘써야 돌아가는 무파워핸들임... ㅋㅋ..
거기다가 요즘 같은 오토가 아니라 완전수동이라 중간중간 변속도 해줘야하고 오르막길 스톱해서 다시 출발할때는 클러치 조절 잘해서 안밀리고 엔진 꺼먹지도 말아야함..
저런 운전면허를 이뻥박상이 완전 개판 만들어서 그 이후로 교통사고 갑자기 거의 2배로 급증.. ㄷㄷ
영상 보는데 다들 어렵고 힘들다 말해도 은연중에 다들 미소짓고 있어
96년부터인가? 그때부터 필기, 코스 뿐만아니라 도로주행에 응용평가까지 시험이 4개.
정말 재재재.......재시험 보는 사람은 원서(?)를 수입인지로 도배했고. 자꾸 떨어져서 전국을 떠도는 낭인들도 실제로 있었지.
대기인원이 많아서 몇개월 걸렸고. 당시 총 학원비가 거의 60~80만원 들었음. 당시 물가 생각하면 상당히 비쌌지.
2종 자동은 쉬웠지만 2종 보통은 경사로에서 많이 떨어져서.. 나도 한번 떨어졌는데 그때 요란한 탈락 경고음이 트라우마가 돼서ㅋ 첫운전부터 자동만 했는데도 여전히 경사진 길에서 정차하다 올라갈때 겁난다는..
저도 03년 1종 보통 면허취득자인데... 다들 필기 쉽대서 그냥 봤다가 오히려 필기 1차 떨어지고 놀림 엄청 받고...문제집 풀고 필기 시험 보고 기능이랑 도로주행은 만점 통과로 면허 땄는데...미끄럼 대처능력이나 이런거 추가로 더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시절에 초등학교 졸업밖에 못했던 어머니가 운전면허 필기실기 한 번에 합격했다고 그렇게 자랑하셨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14년 박근혜 정부때 한창 면허따기 쉬울 때 면허 따서 최근까지 모 운행 수행기사로 일하고 운전면허 딴 이래로 무사고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조심조심 하는 마인드로 운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기능시험 보라고 하면 한번에 붙을지 간혹 의문이 들긴하네요...
후진S자는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면허 어렵게 해야한다는거 새삼느낌
운전하면 운전할수록
t.m.i 굴착기,기중기는 국가공인자격 실기시험에서 S자전후진주행 을 하고 있습니다.
맞음 굴삭기는 여전히 유지중이죠
후진 S 는 난이도 헬이었죠. 그래도 학원에서 공식을 알려주고 꾸준히 수련한 덕에 겨우 4수만에 합격했었네요. ㅋ
S자 후진 별거아님 처음이라 어려운거지 좀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짐 그뒤엔 누가 더 빨리하나 타임어택하고 놈
S자 후진 있어도 한번에 땄어요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저는
저때 전엔 무조건 면허 딸때까지 20만원 그러다 40만원 올라가고...
그러다 무조건이 사라지고...
난 90년대 1종 보통으로 합격을 했고...
( 1톤 트럭에 S자 후진은 기본이고, 핸들기어와 사이드 브레이크가 아닌 그저 땡기는 브라끼... )
그 후 부업차 보조로 있다가...
장애인차를 몰았는데 그게 가스차이고... 그것도 오토일때는 신셰계를 경험한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독일처럼 면허시험제도 및 법을 바꿔야하나 절대 그렇게 안될거임. 면허시험이 쉬워야 많이 합격하고 그래야 현기가 차를 많이 팔아먹을수 있거든. 오죽하면 한국운전면허시험 따러 중국에서 단체로 원정까지 올까?
최근에 부모님 차 운전하면서 장롱면허에서 벗어나면서 생각 하지만 진짜 조금은 운전면허가 어려워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운전 실력이 진짜 대단하다는 걸 몇번이고 느낍니다.
최근에 제 아내가 운전면허시험 봤는데 연습 딱 4시간하고 바로 시험보더라구요 그래도 거의 다 한번에 합격한답니다 제 아내도 한번에 합격했구요 진짜 돈만 내면 면허증 그냥 준다는 말이 사실임 지금 운전면허시험이 너무 쉬움
진짜 운전면허시험은 저당시로 회귀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로위의 발암물질들 때문에 목숨까지 위태해졌던 경험 몇번 한 뒤로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허시험에 자동차 기본정비상식, 주차 에티켓, 주행 에티켓도 함께 넣어야 할겁니다.
운전면허 시험은 지금보다 훨씬 어려워야 된다고 봅니다 .학원 안다니고 한적한 도로에서 무면허 한번 운전해본후 시험보러가서 2종 오토이긴한데. 필기시험 붙고 기능시험은 표지판 순서보고 시험감독관 설명듣고 해서 붙었습니다 그리고 임시면허 받고 도로주행 연습해서 붙었습니다 면허를 따긴했지만 나처럼 운전못하는 사람도 붙을 정도의 난이도 낮은 시험은 안된다고 봅니다
면허 시험이 어려워져야 하는 건 맞는데 너무 비싸요 ㅜㅜ 이번에 면허 따려고 학원 갔는데 부대 비용까지 얼추 100은 나오더라구요...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고 쉽지만 ㅜㅜ
떨어지고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 버스기사 아저씨가 어찌나 존경스럽던지 ㅋㅋㅋ
맞아요...택시도 우울해서 못타고 ㅋㅋ 걸어서 집에갔던기억이
ㅇㅈ
아악 맞아요 진짜ㅋㅋㅋ
@@shd3412 ㅇㅇ내가 운전도 하나 못하는 모지리인가...하는 자괴감이ㅠㅠㅋㅋㅋ
버스가 더쉬움
이제는 면허 갱신을 좀 더 엄격하게 할 때입니다. 고령자 운전 사고가 너무 많아져 사회문제가 될 날이 곧 다가옵니다. 일본을 봐도 그렇구요
울 아빠가 88년도에 미국유학 가기 전에 급하게 운전면허 땄다고 했을 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려운 면허시험을 한 번에 따신 게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캐슬러로빈 미국에서 따면 우리나라에서 못쓰니까요..
@@가나다아어오국제면허가 있고 면허교환이 가능해요.그 협약이 제네바와 비엔나 협약이고요.
88년도에는 쉬웠어요.
90년대 초반까진 쉬웠음.
1주일만에 필기, 코스 다 합격하기도 하고.
96년부터인가? 그때부터 필기, 코스 뿐만아니라 주행에 응용평가까지 시험이 4개.
88년도에 미국유학 ㄷㄷ 부잣집이엇네요
다 땄고 운전 잘하고있으니까 저시절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하지ㅋㅋㅋㅋ만약 본인들이 지금 아직 면허없거나 필기,장내,도로 진행중이였어봐 그런말 못함ㅋㅋ
ㅎㅎ 새롭네요 다행히 89년 한번만에 따기는했는데 다른분들보니 재시험도장이 다들 엄청나더군요
저 시절이 사람이 사람답던 시절이었음.
인터넷이 인간들 특히 아이들 다 망쳐놓았음.
와 s후진 상상만 해도 어질 하다…!
승용차는 그나마 작아서 다행, 1종보통은 용달차로 핸들축 밑으로 길쭉한 수동기어,, 썩은게 많아서 기어가 잘안들어가는게 태반.
아래위로 열나게 흔들다가 팍 넣어야함. S자 후진에서 거의 다떨어졌어요.
저때 따기 힘들었던건 응시자는 많고 시험장이 적어서 면허시험보려면 신청하고 한두달 기다려야하는것이 더 문제였죠.
두어 번 떨어지면 그 해 면허 시험 끝나는 거죠.
제주도 가서 접수한 사람도 꽤 있었죠
최근에 딴사람도 느끼는건 운전면허 진짜 쉽다고 느껴져요. 교육시간도 늘리고 더 강화해야 히는건 맞아요.
지금하는건 그냥 학원(강사)이 알려준거 그대로 외우기만하면 따니까요
운전면허 안쉬워요 직각주차 코스 부활했습니다
솔직히 필기가 너무 쉬운것도 한몫함
내용자체는 어려운 내용도 꽤 있고 운전자라면 숙지해야될 내용이 꽤 있는데
상식선으로 거저주는 문제를 잔뜩 내버리니 필기 합격률이 너무 높아
나도 책 앞장만 대충 보고 앱 몇번 하고 시험보러 갔는데 94점이었음... 당연히 이렇게 면허를 따니
세부적인 운전관련 법이나 각종 규정에 대해서는 그닥 잘 모르겠는것 같음
가끔 이스타나로 연습하고 1종 딴 기억이 나는데, 실상 저렇게 S자가 도입된 상태였다면 수 차례 떨어졌을 것 같아요.
옛날과 동일하진 않아도 현재보다 조금은 까다로워도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욕하지만 사실 지금 우리도 도로교통법 시험보면 과연 몇점이나 맞을까요? 운전면허 갱신할 때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험 다시 봐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애기때 엄마랑 같이가서 뒷자리에 타고 구경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엄마 되게 긴장하셨었는데.
우리엄마는 혼자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할 정도로 안정적 그자체임... 아빠보다 스무스하게 운전 잘해서 엄마가 운전대 더 자주 잡는편ㅋㅋㅋ
저때는 공식으로 외웠음. 그래서 차종 바뀌면 시험 망치곤 했지..
강남에서 시험볼때 엄청 센서티브한 2번 차량 걸려서 한번 떨어졌던 기억이 클러치 감도가 가관인 놈이었음.
운전면허증은 개나 소나 다 따게 쉽게 해야지. 외국가봐 얼마나 쉬운가 시험관하고 농담 따먹기 하면서 운전 시험 봄
솔직히 지금 운전경력이 어느정도 되고 경차부터 대형차 탑차 여러차들을 몰아보고 후방카메라 없는 차도 여럿 경험이 있어서 저렇게 시험 바뀐다고 해도 그냥 한번에 붙겠지만 쌩초짜는 한번에 붙기 힘들듯
울아빠가...운전 진짜잘하시는데
저런 시험을 한번에 통과해서그랬구나...
20살에 직진만 하게 해주신 우리 MB 형님 덕분 근데 사고률 개많아졌음ㅋㅋㅋㅋㅋ덕분에 나는 13년 무사고
그 면허 혜택은 받았지만
운전병 전역이라서
간소화 이전코스로
야수교에서 면허시험 쳤습니다 ㅋㅋㅋ
당시 야수교 교관이
90점 이상인 교육생들은
마지막 평행주차에서 반주차 하라고
할 정도로 진행 했었습니다
저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저시절의 절반정도 난이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종보통조차 장내 직진만 하고 면허발급이 말이 되냐.
심지어 악셀도 필요없는 속도다..
참고 나는 전문학원에서 면허 금토일 3일만에
땄다..
*이미 운전 충분히 배운상태였음.
지금은 개나소나 운전대잡고나와서 길에서 뭘하는지 막고 안가.. 자는건지 전화를하는건지 안가고 차 선 물고다니지를않나.. 근데또 피해의식은많아서 클락션에손대놓고 언제빵할지. 항상대기하는듯 운전도못하는것들이 화는 또 ㅈㄴ많고 지가잘못해놓고 도로상황 진짜노답인듯.. 망할넘에 3050 속도제한때문에 차가더막히고 구간단속도 엄청늘어서 더막힘 어우 열불나
면허딴지 20년 됐네... 서부 면허시험장에서 봤는데...
난지도가 상암으로 개발되기 이전... 도로만 깔려 있어서 차가 없어서 도로주행 시험은 보기 편했음...
어디서 ic인지 모르겠는데 한번 돌아서 나온 것 같은 기억...
경찰관하고 시험생 3명이 같이 탔는데 나만 합격...
16년전 인디애나 유학시절 면허를 처음으로 미국에서 땄었음. 근데 옆에 할머니 강사가 있었는데 신호도 다지키고 지시등도 다 켰는데 합격을 안주는거임.. 이유 물으니 "너 아까 출발할때 룸미러 안봤어" 그당시에는 너무 어이가없고 심지어 인종차별인가 하고 생각하고 기분이 넘 안좋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FM 표본이였음.. 운전면허는 1-10까지 완벽하게 숙지해야 되는게 맞음..
무조건 강화해야된다
오늘 주차장에 차대놓고 있는데
벤츠 타고온 30대 정도 되보이는 여자가 후진
주차하는데 와...이건 진짜 아니다 싶을정도로
주차을 아예못하더라 벤츠를 몰고 저렇게 운전도 하구나 싶더라ㅋㅋㅋㅋ
다 필요없다
운전달인이 택시인데 택시 난폭운전 보고도 그러냐?
면허시험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정신상태를 개조해야 한다!! 횡단보도에서 무조건 우선멈춤 해야하는데 아무도 안한다
제가 12년도 면허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기능은 진짜 거저였으니요 출발 하자마자 돌발 우회전 끝
저야 면허 따고나서 1년 지나자마자 1종 대형 땄으니 덜했지만요 운수회사에서 11~16면허면 기겁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확실히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만큼 운전실력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아버지는 자동면허도 없고 진짜 개빡세던 시절인 90년대에 면허 취득하셨고 어머니는 소위 '50m 면허' 라고 불리던 2012년에, 저는 그 이후 한 차례 강화됐지만 90년대보단 훨씬 쉬운 2019년도에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딱 아버지>저>어머니 이 순서로 운전실력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더 어렵게 따 보고 싶어서 1종 대형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학업에 치여서 아직 보통면허만 갖고 있네요.
강화해야함 ㄹㅇ..
90년대초 면허인데 그때는 1종트럭 기어가 핸들기어임.
근데 아무리 클러치를 씨게 밟아도 기어가 안 들어갔던 기억이...
와. 동감! 당장 폐차수준차로 시험봤던 기억....노파워에 핸들기어 안들어가서 한겨울에 땀 질질 흘리며 시험봤었네요.ㅎㅎ
진짜 운전면허 시험 어려워져야됨 ㄹㅇ
일단 나부터 따고 어렵게 하자
자동차 운전면허증은 기관사 운전면허만큼 난이도, 비용 올려야한다... 최소 6개월 이상 도로교통법 공부하지 않으면 무조건 탈락시킬 난이도여야 한다. 국토부 수입 올리고 도로는 안전해지고 1석2조임. 윤석열 이거 개선하면 100000% 지지율 오른다
운전면허 3회 이상 불합격시 운전면허 재응시 기회를 박탈하는 삼진아웃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는 S자•굴절코스 (전진 및 후진), 좁은길 통과, T자 및 평행주차, U턴, 경사로 높이 올리기, 가속도 구간 길이 늘리기 등 난이도를 극악의 난이도여야 합니다.
저때 작은아빠가 땄구나 후진으로 농로 달리때부터 심상치 않았음
이래서 우리 아부지들이 운전을 엄청 잘하는거였구나.....
강한자들만 살아남는 시절이군요 ㅋㅋ
기능은 지금 정도면 충분한데 도로주행을 강화해야지. 시내주행(막힐때, 보통일때), 고속도로 주행, 간선도로 주행 등등 적어도 30-40시간은 필수적으로 도로주행 해야된다.
ㄹㅇ 낭만의 시절이자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절이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