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양육에 대해 뭐라할 수 없지만 어렸을적 부모님이 직접하시는 과외는 지옥같았어요. 그때 감정이 지금도 되살아나서 부모님과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습니다. .. 에고.. 뭐가 옳고 더 좋은지 단정할 수 없지만.. 아이가 어렸을적어 특히 부모와의 좋은 기억 많이 쌓아주세요.
자기가 꼭 해야할 일은 해야한다고 가르치시는 거 정말 대단하세요👍 요즘에 버릇 없이 아이들 키우는 부모들도 많은데 정찬씨 아이들 둘을 이렇게 바르게 키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새빛이도 나중에는 아빠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은 있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다 받아주는 것보단 아빠의 방식대로 혼나야 할 땐 혼낼 수 있는 아빠가 멋진 아빠 아닐까요?? 정찬씨 응원합니다!!! 🙂
2:36 저건 혼내신거 맞습니다 ㅎㅎㅎ 과도하게 단호하신거 같아요. 그래 힘들고 하기싫지. 그래도 약속한 거니까 끝까지 해보자 정도면 충분한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말의 내용뿐 아니라 어조에서 느끼기 때문에 단호를 넘어 짜증/화로 느껴질 여지가 충분해요. 눈물에 대한 생각도 정찬씨 말 다 맞지만 아직 초등학생이지 어른이 아닌데 어른 세계의 방식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아버님 혼자 아이둘 키우는것 절대 쉽지 않은 일인데 더 좋은 방향으로 아이들이 자랐으면 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감정의 표현은 아이의 것이죠. 부모님이라고 하셔도 아이의 감정까지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닌 듯 해요.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마음은 지극히 아이의 것이죠. 부모님이라도 자녀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통제할 수는 없어요. 내 마음의 주인은 부모님도 아닌 아이 자신이거든요. 조금만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 주시면 어떨까요~???
존경합니다 항상 부모마음은 자식한테 최선을 다해도 부족했다는. 마음 뿐이에요. 둘이 아이 키워도 힘든 형국이라 좀 과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두몫을 해야 하기에 사랑할땐 사랑. 하더라도 혼날땐 혼나야해요!!! 내가 나무라는게 편하지 남한테 이러니 저러니 말 안듣고 싶어지는게 부모 마음이에요
너무 뭐라하시는 댓글이 많으신데 아이 키우는데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아이 위주로 키우는게 옳은거라고 생각하며 키웠지만 결국엔 자기밖에 모르고 버릇없는 아이로 크기 일쑤에요 정찬씨 혼자 싱글대디로 아이두명 키우시는거 전 응원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질질 끌려다니는 부모님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찬씨한테 너무 뭐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저희 아버지도 저와 제 남동생을 혼자 키우셨습니다. 어릴 때 저도 아버지한테 수학 배울 때 왜 저렇게 화를 내지 생각했고, 다른 부모님들보다 훨씬 더 엄하셔서 사이가 데면데면 했네요.근데 제가 나이를 먹고 나니, 혼자 애들 키우다보니 더 신경써서 교육시킨다는 게 그렇게 표현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가 같이 육아해도 힘든데, 아빠 혼자 애 둘 키우시는 것 절대 쉬운 일 아닙니다...정찬씨와 자녀분들도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눈치보는 아이로 자랄까봐 걱정되요 지나고보면 저 받아쓰기가 그리 큰 문제가 아닌데 저도 저상황이면 긴장대서 생각나는 답도 생각안날거같아요 ㅜ 어릴 때 저희 아버지를 보는 거 같아요 강하게키우려고 한 의도가 아이의 내면에 불안만 높여가는데 ..잘 키우시지만 따뜻하게 감싸주셨으면 좋겠네요
애들 오냐오냐 키우는 세상에서... mz세대인 저도 강압적일수도 또 빡쎄게 키우는 입장인데 응원합니다. 받아쓰기 틀려서 혼나서 우는 정도 멘탈로는 키울수 없는 세상이죠. 멋지십니다! 방송용으로 쎄게 하셧지, 실제로는 더욱 다정하시겠죠. 엄격한 부모들이 더 많았으면 해요. 받아쓰기 검열(?)에 맞춤형 계란후라이까지.... 충분히 훌륭한 아버지세요.쌍따봉!!!
나라도 울겠다.. 아무리 아빠라도 이따위 라는 둥 억압적인 분위기로 만들어놓고 눈물흘렸다고 무슨 대역죄인마냥 애를 대하는지ㅜㅜ 내가 다 서럽네ㅜㅜ 애가 받아달라고 징징거리지도 않고 억압적인 아빠 말, 아이로서 견딜 수 없는 분위기에 눈물 또르륵 흘렸을 뿐인데 >>세상은 눈물을 받아주지 않는다
뭐라하는 댓글들 보면 자세히 영상 안본건가 하는 생각드네 저 친구들이 유치원생이면 저 분도 단호하게 안했을거 같은데 충분히 이해가능한 나이고 후에 부드럽게 알려주시려 하고 요리도 해주시는 거 보면 충분히 열심히 하고 계신거 같은데,,,?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일텐데,, 물론 언행 부분 고쳐야하는건 필요하지만 그렇게까지 말 할 필요 업ㄱ는듯,,?
얘기를 꼭 해야하는건가요.. 안 하고 싶을때도 있는데, 울던 말던 안 받아 준다는건, 나같으면 세상이 바뀌었다는 말은. 어린 아이들이 이해해 줄까요.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의 눈높이로 대해야 하고, 큰 아이는 큰 아이에 맞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네가 말을 안 하면 본인이 모른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지만 , 아이들이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지 모를때도 있어요. 채림씨 말대로 그냥 눈물이 나올때도 있을거에요. 아빠가 옆에서 케어 하는게 좋은 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자기 감정에 솔직해 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모든 아빠들이 케어 한다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지금 정찬씨 가족을 보면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해 보여 안타깝네요. 사춘기에 접어 들면 부딪히는 부분이 많을거 같네요. 오은영 박사님이 생각 나네요. 그래도 싱글 대디로서 대단하네요.
어?? 어??? 좀 그만하세요....애를 왜 저렇게 키워요.....가족은 받아줘야죠. 인성이 저 정도이니 지가 낳은 아이 감정 받아주지도 못하죠.. 취조실이에요? 딸이 죄인이에요? 딸아이에요!!!! 한번이라도 따스하게 받아준 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 아이는 왜 지금 엄마가 없나요? 그거 자체로 이미 잘못하고 계신건데
![[FULL끌립] ＂늦게 풀어지네;;＂ 상남자 아빠 정찬👊 기분 상한 딸 풀어주느라 노력하는 중 (정찬♥새빛♥새찬 EP.15) | JTBC 211027 방송](http://i.ytimg.com/vi/4ys-gxIk0Gc/mqdefault.jpg)
![[FULL끌립] ＂늦게 풀어지네;;＂ 상남자 아빠 정찬👊 기분 상한 딸 풀어주느라 노력하는 중 (정찬♥새빛♥새찬 EP.15) | JTBC 211027 방송](/img/tr.png)
![[#엄마나왔어] 세상 모든 아빠의 마음처럼 딸에게는 한없이 보수적인 홍석천. 화장도? 노출도? 모두 금지인 홍석천 가라사대](http://i.ytimg.com/vi/BaVEqwg6FF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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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많아서, 하기 싫은 거 해야 돼서 우는 게 아니고, 아빠가 무섭게 하니까 우는 게 아닐까요? 숙제 때문이 아니라 아빠 때문에요.. 아이들은 여리답니다.
정말요... 숙제 하기 싫은게 아니라 아빠가 무서워서 눈물이 나는 거에요
저도요ㅋㅋ무서워서ㅋㅋ
이게훈육이라는겁니다 하기싫어도 해야하는공부가 어른들이제일무섭죠
정찬아저씨 연기만잘하실줄알았는데 이제 아이아빠로서 아이들을 훈육잘시키셨네요 존경합니다 정찬아저씨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요즘 시대에
친구 같으면서도 엄한 아빠 모습
찐이네요. 응원합니다!!
남의 양육에 대해 뭐라할 수 없지만 어렸을적 부모님이 직접하시는 과외는 지옥같았어요. 그때 감정이 지금도 되살아나서 부모님과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습니다. .. 에고.. 뭐가 옳고 더 좋은지 단정할 수 없지만.. 아이가 어렸을적어 특히 부모와의 좋은 기억 많이 쌓아주세요.
저러게 교육시키면 공부하기싫어짐 자율성 책임감 호기심있게 교육시켜야하는데...
동감입니다.
근데 구구단 받아쓰기정도는 할수있다고 봅니다...
그이후부터는 학원보내야죠
나도 무서웠지만...사칙연산이랑 받아쓰기는 꼼꼼하게 엄마가봐주는게 좋았음. 남들보다 느린 나를 이해해주고 알려주니까 좋았음 그래서 지금도 맞춤법은 다른애들보다 안틀림
자기가 꼭 해야할 일은 해야한다고 가르치시는 거 정말 대단하세요👍 요즘에 버릇 없이 아이들 키우는 부모들도 많은데 정찬씨 아이들 둘을 이렇게 바르게 키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새빛이도 나중에는 아빠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은 있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다 받아주는 것보단 아빠의 방식대로 혼나야 할 땐 혼낼 수 있는 아빠가 멋진 아빠 아닐까요?? 정찬씨 응원합니다!!! 🙂
아이들이. 참 착하고. 예쁘네요. 화이팅입니다
나도 저렇게 공부가르쳤는데 지나고 보니 후회가 되네요. 일찍 학원으로 보냈고 서로 해피해졌다. 교육은 전문가 한테. 그리고 난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따뜻함이 필요해요.
저두 같은 생각이에요.
되돌아보니 저 시간이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지옥같은 시간이었어요..울 친정 아부지도 저렇게 저희를 키우셨는데 너무 싫었던 기억만 있어요..아빠는 사랑만 주시고 공부는 선생님께 부탁하셔요..
엄마가 따뜻한 역할을 해주면 딱일텐데 아쉽
2:36 저건 혼내신거 맞습니다 ㅎㅎㅎ 과도하게 단호하신거 같아요. 그래 힘들고 하기싫지. 그래도 약속한 거니까 끝까지 해보자 정도면 충분한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말의 내용뿐 아니라 어조에서 느끼기 때문에 단호를 넘어 짜증/화로 느껴질 여지가 충분해요. 눈물에 대한 생각도 정찬씨 말 다 맞지만 아직 초등학생이지 어른이 아닌데 어른 세계의 방식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아버님 혼자 아이둘 키우는것 절대 쉽지 않은 일인데 더 좋은 방향으로 아이들이 자랐으면 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짜증 낼꺼면 학원으로 보내세요
사이 안좋아져오ㅡ
받아쓰기 까이꺼 ~~뭐라고 ~~ 빵점 맞아도 당당하게 키우세요
세상을 바꾸려고 우는게 아니잖아요
마음을 읽어 주세요
눈물이 나오는걸 어떻게요~~
받아쓰기 까이껄 머라니 ㅋㅋㅋ 엄연한 학습과정중에 하나이고 모국어이고 8살부터 80살넘게 까지 한글을 쓰는데.......님도 애낳으면 초등학교 보내지마세요 다가는데 ㅋㅋㅋ 그게 뭐라고 학교가 뭐가 중요한가요 ㅋㅋㅋ
가족인데 좀 더 받아줘도 되지 않나용? 가족이 받아주지 누가 받아줄까요~ 애기 좀 서러울 것 같아요. 진짜 공부가 싫어서 우는게 아니라 하면서 마음이 상하니까 하기 싫은 것 같아요ㅜ
아이들표정이 기가 죽어있고 불안함과 아빠눈치를 많이보네요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 정찬씨 예쁜아이들 편안하게 양육하세요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표현하는데서 느낍니다 아빠의 속마음이 어찌됐건 아이들은 상처가 차곡차곡 쌓여서 세상밖으로 나가면 자존감 바닥에 부정적인사람 됩니다
정찬씨 마음부터 치유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경험자로서 한마디 조언했습니다
정찬씨 언제 애들이 컸어요 혼자서 고생 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아빠로써 책임있는 삶에 응원 합니다 세월은 빨라요 애들이 커서 효도 할겁니다 마음껏 잘해주세요
이혼했나요?
정말...정말...너무 대단하고요 존경스러워요...ㅠㅠㅜ저도 져렇게 단호해야하는데 항상 애한테 져요...
정찬님 왜 강하게 키우시는지는 알긴하겠어요 ^^ 내자식이기에... 정찬 님 새빛 새찬이 정말 예쁘게 잘키우시는듯요 화면보면서 눈물이 잠깐 스며드네요 ^^ 새빛이 새찬이 너무 예쁩니다 화이팅요!
확고한 철학을 가지시고 일관되게, 엄할 필요가 있을 때는 엄하게 훈육하시는 부모님 슬하의 아이들이 바르게 잘 크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이 모든 면에서 느껴지네요. 아이들도 그런 부분은 알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응원합니다 🙏🏻
받아쓰기 틀릴수도 있지..왜 틀렸냐? 이 따위냐 하는 본인의 잘못된 교육방식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틀린게 아니라 맞춰가는 과정입니다
새빛이 새찬이도 얘기들이 너무귀엽습니다
어릴때 만화책을 실컷 봤더니 받아쓰기 그냥 되던데. 부모가 이따위야 이런식으로 지적하면 난 받아쓰기가 영원히 싫어질듯.
세상에서 젤 싫은게 무서운 부모임.
가서 이지현 영상보고 오세요 무서움 하나 없는 엄마가 어떤지ㅋㅋ 이지현에 비하면 정찬은 정말 엘리트부모임
감정의 표현은 아이의 것이죠. 부모님이라고 하셔도 아이의 감정까지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닌 듯 해요.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마음은 지극히 아이의 것이죠. 부모님이라도 자녀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통제할 수는 없어요. 내 마음의 주인은 부모님도 아닌 아이 자신이거든요. 조금만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 주시면 어떨까요~???
존경합니다 항상 부모마음은 자식한테 최선을 다해도 부족했다는. 마음 뿐이에요. 둘이 아이 키워도 힘든 형국이라 좀 과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두몫을 해야 하기에 사랑할땐 사랑. 하더라도 혼날땐 혼나야해요!!! 내가 나무라는게 편하지 남한테 이러니 저러니 말 안듣고 싶어지는게 부모 마음이에요
엄할땐 엄하고 다독일땐 다독이고 정찬씨 화이팅~!아이들 너무 해맑고 반듯하게 키우시는듯해요
강하게 키우시는 정찬님 보니 저도 많이 느낍니다
너무 뭐라하시는 댓글이 많으신데 아이 키우는데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아이 위주로 키우는게 옳은거라고 생각하며 키웠지만 결국엔 자기밖에 모르고 버릇없는 아이로 크기 일쑤에요
정찬씨 혼자 싱글대디로 아이두명 키우시는거 전 응원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질질 끌려다니는 부모님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찬씨 아이들 강한맘을 심어주는것도 성장하는데 많은도움이 될거예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훈육에는 당근과 채찍~둘 다 필요한 법~
정 찬씨의 훈육법 전 공감합니다. 이런 부모가 많았으면. 요즘 어린 친구들 학교졸업 후 사회 나와 하는 행동들 보면 가정교육의 부재를 느낍니다.
아이가 울기전 아빠의 말투와 눈빛에서 아이가 느꼈을 두려움이 저는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내 기억속에 정찬은 정말 분위기있고 연기잘하고 잘생긴 배우였는데 저렇게 친구같기도 단호하기도 한 아빠로서 아이들 기르는 모습도 멋있네 ㅎ
정찬씨의 인상이 곧 성격인듯.. 자식들한테 야 라고 하면 안됌.이름을 불러야지..나중에 애들도 그대로 따라서 함.글고 자꾸 단호하네 어쩌네 하는데 그냥 화가 많고 짜증이 많은 스타일.. 애들이 아빠 눈치 엄청보네..
바뀌려는 마음이 있으니 그래도 좋은아빠같네요^^
단호한 거랑 화내는 거랑 다름. 오은영 박사님한테 배우셔야할듯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정찬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아이들과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래요^^
정찬님 아주 자녀교육법에대해서 잘아시네요
정찬!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아빠가 저런 성격인데 성인되니 엄청 강해지긴 했어요 ㅋㅋ
애들 예의바르게 너무 잘 키우시는 듯!👏 멋져요~!!👍👍👍
역시 이래서 엄마랑 아빠랑은 다른거고 아빠를 어려워하는거다
나중에 애들 크고 독립하면 더할텐데
그때 서운하다고 하지말고 잘 대해주시길
정찬아저씨딸 연기자시키셔야되겠어요 우는게 너무잘울어서요
어쨋든 정찬씨! 훌륭합니다. 잘하시겠지만 조금만 덜 무섭게...해주세요
정찬씨한테 너무 뭐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저희 아버지도 저와 제 남동생을 혼자 키우셨습니다. 어릴 때 저도 아버지한테 수학 배울 때 왜 저렇게 화를 내지 생각했고, 다른 부모님들보다 훨씬 더 엄하셔서 사이가 데면데면 했네요.근데 제가 나이를 먹고 나니, 혼자 애들 키우다보니 더 신경써서 교육시킨다는 게 그렇게 표현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가 같이 육아해도 힘든데, 아빠 혼자 애 둘 키우시는 것 절대 쉬운 일 아닙니다...정찬씨와 자녀분들도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훌륭한 아버지시네요 하나 키우기도 힘이 많이 드는데 일하시며 자녀 둘을 게다가 남자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 많은 위로를 드리세요 님도 좋은 자녀시네요..
세찬이는 앞으로 과학자가될 떡잎입니다우리아들이 그랫거든요.지금은파일럿입니다만 ㅋㅋ자식자랑하게됏어요 그게아닌도 암튼 훌륭합니다 드라마에 복귀하시길 하루빨리 .보고싶어요
정찬씨 처음 봤을때 진짜 배우 아우라 느꼈습니다 목소리부터 너무 좋더라구요
정찬님이 말하는게 드라마틱하시네요 ㅎㅎㅎㅎ
까닭은 이야기해줘야된다 큰 깨달음을얻었어요
왜 채림과 민우는 안 나오나요 일주일 내내 민우네 보려 기다렸더니 민우와 로아나오는게 젤 재미있는데
최선을 다하시는게 보이네요.....
진짜 숙제 검사 하기 싫어요
혼자 키우는거 쉽지않죠. 정말 오은영박사님께 상담받으시는거 추천합니다. 아이들 상처가 눈에 보여요. 그러게 윽박하시면 아이들은 더 소심해지거든여...
이래서 아빠랑 엄마가 달라 엄마는 먼저 달래주거든
조금 엄한것 같다..
조금이 아니죠
ptsd 오네 .. 나같음 먹고살아야하니 미성년자땐 고분고분하는척 하다가 성인되면 아빠 손절함
키워주는게 고마운게 아니라 잘~~
키워주는게 고마운거죠ㅎㅎ 본인사랑 못받은걸 왜 애한테 풉니까
커서도 아빠같은 사람 만날까봐 비혼할듯ㅎ
3:05 ㅎㅎㅎ 마자요. 솟구쳐나오는걸...
아빠가 혼자 애들키우면서 공부 봐주고 다 챙겨주내 저런아빠 현실엔 사실 없죠.아빠가 엄마몫도 하니 혼내게 될테고. 의외로 아이 혼자 잘 키우시네. 훌륭해요~
아주 잘 하고 계신 듯...애한테 부모는 만만하게 보여선 안되는거라 전 이분 방식에 공감 가네요. 부모가 안무섭게 하는게 장땡이라 생각하고 마냥 애 기분 살피고 애한테 맞춰주기만 하면 애들이 세상 만만한줄 알고 기어오르는거 순식간이고 밖에서도 제멋대로 행동합니다..
맞아요 적어도 채벌은 안하고 저렇게 단호하게 말만해도 아이들은 기가 죽습니다ㅎㅎ 왠만하면 살짝 무섭게 해주는게 좋죠^^
딸래미우는데 너무가슴아팠어요.
반대로말하고싶네요.그렇게단호할일인가요?아이맘을 잘 헤아려주며 충분히 교육할수있습니다.
아빠가 너무 무섭고 숨막히는 집안 공기..
보기만해도 애들이불쌍하네요.
혼자 애를 키우면서 다 만족하게 할순 없어요 아빠가 혼자서도 이렇게 잘 키웠기에 올곧고 순수하잖아요 보아하니 애 안낳아 보신듯!!!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눈치보는 아이로 자랄까봐 걱정되요
지나고보면 저 받아쓰기가 그리 큰 문제가 아닌데 저도 저상황이면 긴장대서 생각나는 답도 생각안날거같아요 ㅜ
어릴 때 저희 아버지를 보는 거 같아요 강하게키우려고 한 의도가 아이의 내면에 불안만 높여가는데 ..잘 키우시지만 따뜻하게 감싸주셨으면 좋겠네요
공부머리는 타고나는겁니다.더이상 간섭은 불필요! 알아서 학습하는 방법을 연구
ㅋㅋ타고나는거라 모든교육 불필요면 초등학교부터 싹 가지 마세요 ㅋㅋ 님 자식두요 꼭이욤
애들 오냐오냐 키우는 세상에서... mz세대인 저도 강압적일수도 또 빡쎄게 키우는 입장인데 응원합니다.
받아쓰기 틀려서 혼나서 우는 정도 멘탈로는 키울수 없는 세상이죠. 멋지십니다!
방송용으로 쎄게 하셧지, 실제로는 더욱 다정하시겠죠. 엄격한 부모들이 더 많았으면 해요. 받아쓰기 검열(?)에 맞춤형 계란후라이까지.... 충분히 훌륭한 아버지세요.쌍따봉!!!
토닥토닥
아이키우는게 쉽지는 않죠. 너무 오냐오냐하기에는 아이가 버릇없어지고 너무 엄해도 애가 서러워하니... 제일 어렵죠
부모는 자식 가르치기 힘들어요.남의 자식이면 소리 지르거나 혼내지않고 더 가르쳐주려고 하는데,짜증부터 내게 되거든요. 관계만 나빠져요!!!
정찬님 애들한테 손가락질도 자제해주시면 훨 좋을거 같아요. 그냥 그 손짓하나 말투하나 표정하나 아이들한테는 다 공포스러울 수 있어요. 새빛이는 특히 여자아이잖아요..
멋있는데
미친사람들많네 그렇게키울거면 고아원에 보내래ㅋㅋㅋㅋㅋ
저딴생각가지고있는 댓글슨사람 자식한번보고싶네 얼마나잘키웠는지
나라도 울겠다.. 아무리 아빠라도 이따위 라는 둥 억압적인 분위기로 만들어놓고 눈물흘렸다고 무슨 대역죄인마냥 애를 대하는지ㅜㅜ 내가 다 서럽네ㅜㅜ 애가 받아달라고 징징거리지도 않고 억압적인 아빠 말, 아이로서 견딜 수 없는 분위기에 눈물 또르륵 흘렸을 뿐인데 >>세상은 눈물을 받아주지 않는다
맞는 말인데 유치원생도 아니고 저정도나이면 세상은 눈물을 받아주지 않는다... 충분히 이해할 말이에요
이지현자식들에 비하면 훨씬 사회에서 모범되는 성인으로 성장할거예요 분명
@@Tp-qe5dw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긴 하지만 아이들에겐 버거운 감정일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이지현님 아이들, 정찬님 아이들 모두 노력하는 엄마아빠밑에서 크고 있으니까 힘든 시기도 있겠지만 훌륭하게 자랄거에요 ㅎㅎ
뭐라하는 댓글들 보면 자세히 영상 안본건가 하는 생각드네 저 친구들이 유치원생이면 저 분도 단호하게 안했을거 같은데 충분히 이해가능한 나이고 후에 부드럽게 알려주시려 하고 요리도 해주시는 거 보면 충분히 열심히 하고 계신거 같은데,,,?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일텐데,, 물론 언행 부분 고쳐야하는건 필요하지만 그렇게까지 말 할 필요 업ㄱ는듯,,?
아정찬씨진자오랜간만에티비에서보네ㅋㅋ 노란복수초 키다리아저씨이후로 오랜간만에봄ㅋ
정찬님 멋지세요 화이팅❤딸래미 한테 부드럽게말해주세용 여자아이라서 마음의상처받을까봐겁나요 저도 그랬거든요
말을 저렇게 밖에 못하나? 애들이 말투 배워요 ㅋ 에효 ~ 어릴때는 감정을 받아줘야지 .
그래도 정찬씨는 채벌은 안하고 말로서 강하게 키우시네요ㅎㅎ 그나마 만족합니다^^
완전 상남자포스..
정찬얼굴이 말이아니네
"1호가 될순없어" 효심부부, 강이부부, 꽁냥부부처럼 "내가 키운다"에선 배우 정찬 출연 장면이 제일 정이 가서 좋다.
이지현 아들 여기 보내라
어젯밤도보앗답니다ㅡ
우린참ㆍ마음아픈자들
딸이예전ㆍ고등학교때햇던말이기억나네요
ㆍ내겐아빠거든
부부는헤어질수잇 거든요
싱글부모들은아이들을ㆍ가끔엄마아빠를만나게하셔야바람직합니다ㅡ
다컬수잇도롴ㆍ그리하셔야됩니다ㅡㆍ아이에게엄마아빠입니다ㅡ저도할말없지만입니다ㅡ
얘기를 꼭 해야하는건가요.. 안 하고 싶을때도 있는데, 울던 말던 안 받아 준다는건, 나같으면 세상이 바뀌었다는 말은. 어린 아이들이 이해해 줄까요.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의 눈높이로 대해야 하고, 큰 아이는 큰 아이에 맞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네가 말을 안 하면 본인이 모른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지만 , 아이들이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지 모를때도 있어요. 채림씨 말대로 그냥 눈물이 나올때도 있을거에요. 아빠가 옆에서 케어 하는게 좋은 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자기 감정에 솔직해 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모든 아빠들이 케어 한다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지금 정찬씨 가족을 보면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해 보여 안타깝네요. 사춘기에 접어 들면 부딪히는 부분이 많을거 같네요. 오은영 박사님이 생각 나네요. 그래도 싱글 대디로서 대단하네요.
이 댓글들을 읽을 정찬님 아이가 걱정되어요 아빠를 향한 악플에 가까운 훈수들 상처 될 듯요
댓글사용중지 되면 좋겠네요;
이따위는 좀... 애기한테 넘 엄하시네요ㅠ 나같애도 울겠다
아빠혼자 저정도 키우는거면 나름 세심하게 잘 키우는 거임 불편러들 정말 많네
0:13 이따위야? 이런 워딩 좋지않아요 새빛이는 무서워서 운것같네요
워딩이 너무 쎄. 애한테 ‘이 따위’ 이런 말들.. 무슨 남자들 끼리 막말하는 대화 마냥… 그것도 여자 딸아이한테. 소리 언성 높이고. 아주 잘못된 훈육방식.
여자아이한테 넘 강하게 하네,,, 말투 넘 무서움
ptsd 온다… 별 것도 아닌 걸로 저런 강압적인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하게 키우는건 집에서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사회에서 스스로 깨우쳐야 되는 거예요 쓰잘데기 없이 애 겁주지 마세요
삿대질에 언성으로 찍어누르고 .. 개싫다 무서운 아빠로 남고 싶으신가 나중에 자식들 곁에 안와요~
아빠는 험굿고 엄해야되고 (너무그러면 애한테 정신적데미지 주지만)엄마는 애보듬어야됨 저게 맞는거임 근데 쟤들은 엄마 빈자리가있으니까 공부이외에 것들에서는 너무엄하면 안될듯합니다
옛날방식이어유 님프사도 예살
요즘은 보통 반대로키우죠 엄마가엄하고 아빠가 보듬어주는., 근데 한부모가정은 밸런스맞추는게 힘들것같아요
hi
애가 공부 잘하게 될진 몰라도 아빠랑 유대관계는 전혀 없게 클것같음.. 아빠가아니라 선생님 같아요 지금이라도 바꾸심이
마냥 엄격하기만한게아니라 놀아줄땐 제대로 놀아주던데 이런부모있으면 오히려 커서 감사하게될듯
목소리도 무서운데...
🥶🤢😱😰😈👺😭😫
어?? 어??? 좀 그만하세요....애를 왜 저렇게 키워요.....가족은 받아줘야죠. 인성이 저 정도이니 지가 낳은 아이 감정 받아주지도 못하죠..
취조실이에요? 딸이 죄인이에요?
딸아이에요!!!! 한번이라도 따스하게 받아준 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 아이는 왜 지금 엄마가 없나요? 그거 자체로 이미 잘못하고 계신건데
엄마가 없는게 정찬잘못이라구요? 그럼 애때문에 어서 새엄마라도 후딱 얻어오면 칭찬할거예요?
이사람 뭔소리야 ㅋㅋㅋ 엄마 없는게 정찬 잘못인가?
에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네 ㅉㅉ....
똑똑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 행동.말속에 날이 서 있어요
그렇게 키울려면 고아원에 보내세요
정신에문제있으세요?
아빠가 있는데 고아원은 왜 보내나요?
그런말 아빠에게도 아이에게도 상처가 됩니다.
김옥전 아지매 아주 미친소리만 하는구나 ㅋㅋ 그쪽부터 정신과좀가보지
양육권은 엄마가 갖고 이혼한걸로 아는데 왜 아이들이 아빠에게로 온건지? 싱글파가 싱글맘보다 더 힘들꺼 같음
이혼전에 엄마가 혼자 키우다
이혼 후 1년 키우다
친정 식구들 지방에 계시고
보조 양육자도 없고 회사 다녀야 해서 남의 손에 어린애들 맡기게 되니
주말 보는것으로 변경했어요. 매주 주말 같이 잘 지내고 있구요.!
훈육과 혼은 달라요! 니가 고르고도 이래? 나가 고르고도 이따위야??? 는 다르죵
윽박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