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수상소감, 나의 모국이 잘살게 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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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출처
KACF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 KACF Annual Gala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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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놀림받던 유태오의 어린 시절😢 유태오 자기님이 직접 들려주는 전 세계 76관왕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thTuikbq59U/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놀림받던 유태오의 어린 시절😢 유태오 자기님이 직접 들려주는 전 세계 76관왕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 #갓구운클립](/img/tr.png)
김치를 바리바리 싸서 프랑스에셔 택시타고 가는동안
스물 스물 나는 냄새 때문에 ` 눈치보면서 고개을 숙이고 참고 갔던 시절이 생겨난다
정말 애펠탑앞에서 우리나라 가수들의 노래와 춤을 프랑스인들이 단체로 환호할때
그때의 우리친구들은 정말 눈으로 믿을수가없었고 ,눈물을 흘렷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일본 중국은 알아도 , 한국은 아에 모르던 세상에 외국을 다녓던 사람으로써
가슴에 새겨지는 장면입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근데 김치못먹으면 혹시 죽나요?
초등학생 때 아버지 일로 90년대 유럽 이사 갈 때 고추장, 간장 싸갖고 가다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걸려서 이게 뭐냐고 ㅋ̆̈ㅋ̆̎ㅋ꙼̈ 길에서 모르는 애들이 칭챙총 하고 놀리는 일도 있었죠
@@HanSoul88 그래 먹고 싶어 죽지 죽어. 한국에서 '안' 먹는 거랑, 외국에서 '못' 먹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거든. 옛날에 왜 사람들이 먹방을 보지? 쓸데 없이? 이랬는데 외국 살면서 구하기 힘든 한국 음식이 땡길 때 먹방을 보면서 위로받게 돼. 단순히 배불리고 말고의 차이가 아니라, 진한 모국에 대한 그리움이 먹고 싶은 음식으로 사무치게 발현된 거야.
@@HanSoul88싸가지 좀 챙겨다니면 혹시 죽나요?
@@HanSoul88이런 댓글을 안 달면 죽나용?
감동적이다. 유창한 영어로, 우리의 정서를 잘 표현했네요. 수상 소감 잘 봤습니다. 영어 공부도 되고, 좋으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라가 어려울때 나서는건 항상 국민들이었죠....어려울때 해외로 나가서 고생하신 모든분들..나라 살리겠다고 금반지까지 내 놓으신 분들..바다에 기름이 유출되어 그걸 닦으러 가신 모든분들...존경합니다..
와 세상에나… 저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보는 군요. 영어도 깔끔하게 사용하시고, 설명도 잘하시고…
유태오 씨 팬 됩니다.
특유의 소년미 라고 하더군요
그시대에 독일이면 차별도 많이 당하셨을텐데..격세지감을 확실히 더 느끼셨을것 같아요. 태오님은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아요..응원할게요..
손흥민도 인종차별 당했다니까요 ㅎㄷㄷ
독일도진짜심하다던데..
지금도 차별함
4:13 4:13 @@mjk9896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차별보다는 텃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시골사람과 도시사람의 암묵적인 차별 또한
지역적 차별 그리고 50.60년대 한국이 못살던 시절에 서양인은 동경의 대상이였지요 그러나 한국이 잘 살게되자 서양인 즉 유럽인의 환상이 깨진 거아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세상에 캐나다 정도 빼고 다 차별 심한듯 아시아나 유럽,미국 전부
와 너무 매력있는 교포네요. 해외살면서 다양한이유로 뿌리를 자의/타의로 회피하고 사는 교포들 많이보는데 유태오씨는 과거도 자연스럽게 마주보고 있는그대로를 보여줘서 척 하는사람 같지않아 너무 좋네요. 정말 응원하겠습니다.ㅋ
어머니, 아버지 고생하셨습니다. 이런나라를 만들어준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한국에서 사는게 경쟁도 치열하고 힘들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발전한 나라를 봤을때,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좋은 수상소감이였네요.^^
와 너무 감동이에요 후반부에 교포분들 소감 듣다가 너무 눈물났을듯 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저도 외국살때 한국인들 대단하다 진짜 그 쪼끄만 나라가 열정 의지 하나로 이렇게 영향력이 퍼져나갔네 너무 대견하다 싶었어서 눈물났어요
호주랑 캐나다 십년 넘게 살면서 제일 기억나는건 십년전 호주 멜번 어딜걷던지 강남스타일노래가 나왔던 때랑, 요 몇년간 제가 사는 켈거리 에서도 주요 도심에서 한참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에 한국식당이 진짜 계속 생겨나고 얼마전에는 빠리바게트랑 뚜레쥬르가 오픈을 했어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여기 현지 사람들로 줄이 엄청 깁니다. 한국 식당도 몇년전에만 해도 맨날 불고기 아님 비빔밥식당이었는데 요즘에는 중국집 치킨집 핫도그집 종류가 엄청 다양해졌어요.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으로 참 좋은시대에 살고있구나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 진짜 존경해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부모님세대의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유태오 님의 부모님이 서독 이민자 셨군요 정말 고생 많았다고 하던데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더 잘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도 옛날사람이라
이렇게까지 급성장 하는 나라에 살고있다는것에 매일 놀래요
90년대초반때만 해도 물을 사먹게되는 시대가된다 는 말에 다들 놀라워했거든요😂
유태오 배우..지성미 넘치네요^^
진짜 인력 말고는 아무것도 없던나라...어르신 분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우리누나 미국에서 박사과정 공부할때... 가끔 미국사람들이 마늘냄새난다고 해서 몇년동안 김치를 못 먹었다고 했었는데...격세지감이쥬...
뭔가.. 요새 이런 반응 보면 한국과 외국 사는 한인들의 시간차를 느낍니다. 해외에선 한창 한국의 주가가 오르며 만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정작 한국은 주거비와 교육비에 눌려 70대가 20대보다 많은 나라가 되었으니..
단군이래 최대전성기이자 다시오기힘든 마지막 불꽃일듯...
그저 매국으힘
@@namesurname7009넘슬픈말이다ㅠ
@@namesurname7009나도 지금의 한국이 전성기 반짝 찍는거고 곧 내려갈것같음..괴리감이 큼..
출산율과 보육환경은 아무 상관도 없고,
오로지 훼미니즘과 역비례 함.
지금에 오기까지 고생하시고 희생하신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멋지고 진정성 있는 소감이네요
나라가 어려운 시절 해외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와 잘생겼다.. 표현도 매우 풍부하고
모두 기운내시다. 유태오씨 고맙네요.
유태오 말하는 스토리에 인간미가 뿜뿜 느껴지네 ㅎ 흥해라 태오야 !!!
유태오 흥해라❤
유태오 배우 연기가 느끼했던게 이유가 있었네요. 바른 생각을 가진 훌륭한 배우란 걸 알게 되었네요.
지금도 그런데... 그당시 독일이면 인종차별로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왔겠다....자랑스럽네요...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한세대만에 달라진 것에 감사하면서, 한세대안에 또 다시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과 다음세대를 지켜야하는 사명감으로 하루하루 느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 흐뭇하실듯 반듯 아들로 성장했으니 이런게 한국사람이지 당신의 멋진 인생을 축복합니다~~👍👍👍
이배우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소감은 너무 뭉클하게 와닿네요.. 가난했던 유학시절 생각도 떠오르고 ㅜㅜ
기억합니다
독일광부 간호사 분들 그시대엔 나름 엘리트층이였죠
외국에서 오신 이주노동자분들 바로 어제의 우리모습입니다
따듯한 말한마디 웃음 만으로 충분합니다
유태오님 응원합니다
감동의 눈물 글썽이며 영어 공부했어요👍😭
나도 남자지만, 정말 아름다운 청년이며, 진정한 남자네.
진정한 여성, 진정한 남성이 진짜임
꼭 ㅂ ㅅ 같은 것들이 남여를 혐오로 몰아감
오직 한 없이 가지고싶은것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선생의말씀 다만 지금은 ~~~~
와 지금 페스트 라이브즈에 관한 영상 보고 유튜브 홈페이지로 돌아왔더니
바로 이런 영상이 또 연결되네요. 유태오씨 축하드립니다.
❤너무멋져요♡
잘보았습니다. 오늘 읽는 메시지중에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과거 헌신했었던 사람들 덕분이다. 고 하는 글과,
당신이 오늘 헌신함으로써 당신의 자녀, 당신의 후손들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는 말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신의 새메시지> 큰 공동체 지혜, 중에서.
정체성에 대해서 심도깊게 생각하고 몸소 체험한 그 삶의 배경이 니키와의 인연으로도 이어졌겠군요. 멋진 소감과 더불어 앞으로 더 많은 멋진연기 볼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몇년전만해도 자랑스러웠었는데 지금은......무튼 응원합니다
유태오 응원합니다.
아스달 연대기에서 뇌안탈 라가즈 역할 하셨을 때 너무 연기를 잘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충격 그 자체였죠~ 잘 될 줄 알았어요~~
아 너무 멋있다 유태오씨... 생각이 엄청 깊으신 배우시구나...
유태오 눈이 슬퍼 보인다 성공하시기를
아....난 영어가 진짜 왜케 어려운지 평생 배워도 안되겠다 ㅠㅠ
외국어에 소질있는 분들이 부럽다
뭐야 너무 멋지잖아 ㅠ
좋아하는 배우입니다.니키님과도 너무 멋있는부부.진정성있고 멋진모습 더욱좋은모습 기대합니다~
김치가 먹고 싶어서 1시간 걸어서 32 st .. my fella white due jonathon 과 같이 먹던게 생각 나네여... ㅠㅠ.. 고난10년이 지금 잘먹구 살고 있네여.. nothing comes easy !!
이미지만 보면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교육받은 이미지인데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얘기하는게 멋집니다
지금은 태어나니 경제 10위국이자 문화 초강국~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만도 기본 금수저~
개념을 가진 분이 배우가 되었네요
유태오씨 팬이 되어서 갑니다
Wunderschöne 🎉❤Stolz auf seine Reden &Respekt ❤"This Guy 👦♥️I Love him ♥️ ❤️ 😍
I love him..❤
매우
고맙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어로 생활 하고 공부한 젊은이 유태오가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막 힘없이 언어 소통을 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인가? 성장기에 독일에서 영어 공부는 했겠지만 독일어 사용권에서 일상적으로 영어 사용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떻게 유태오는 유창하게 영어 연설까지 할 수 있었는가? 일상적으로 영어를 사용 하지 않는 한국인들은 오랜 영어 공부에도 불구 하고 특정인들을 제외 하고는 여전히 영어의 반 벙어리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인가. 이에 대한 영어 강사들의 명확한 분석이 필요 하다.
언어적 능력도 사람 마다 천차 만별임. 어떤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해도 안되고, 어떤 사람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아주 잘하게 됨.
그런데, 사람들이 이걸 인정 안하는거지. 그리고, 인종마다 언어능력이 다름. 한국인들은 언어능력이 떨어짐.
왜냐하면, 유교적 문화가 오랬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에, 말빨 쌘걸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회 분위기 때문임.
한국인들이 토론을 잘 못하고, 토론이 쌍욕과 우격다짐으로 쉽게 번지는 이유임.
The world says it’s a miracle in the Han river and Korea rose from the ashes of the war to become one of the 10th largest economies.
당시 한국에서 간 파독 광부들은 거의 인텔리 출신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당시 독일 광부 월급이 한국 국무총리 월급 보다 많았죠. 그리고 그당시 한국 대졸 취업률이 겨우 5% 였죠.
그래서, 독일에서 광부를 모집한다고 하니까, 대졸 백수들이 구름같이 모였고. 연줄이라도 없는 사람들은, 인터뷰도 못했죠.
그러니 힘있는 사람들 한테 연줄 쓴 대졸 백수들이나 독일 광부로 갔지, 진짜로 한국 탄광 막장에서 막노동 하던 광부들이 간게 아니죠.
그러니, 평생 막노동이라고는 한번도 안해본 대졸 백수들이 탄광 막장에서 일하려니 죽을맛이었겠죠. 그러나, 그당시 독일 탄광의 작업환경은, 한국의 탄광에 비하면 천국 이었죠.
그리고, 그당시 간호원들도, 미국에서 간호사를 뽑았기 때문에, 미국에 이민갈 욕심으로 원하지도 않는 간호대학 간 사람들도 많았죠.
어쨌던지, 그당시 대학진학률은 낮았고, 간호사들도 엘리트들 이었죠. 그들이 파독 광부들이 걍 못배운 광부들이었다면, 절대로 결혼 안했죠.
미국으로 간 간호사들도, 독일로 간 간호사들과 똑같이, 처음엔 시체 닦는일 처럼, 영어 회화 안되도 상관 없는 허드랬일 부터 시작했죠.
그런데, 아무도 미국으로 이민간 간호사들의 고생에 대해선 말하지 않더군요. 왜 독일로 간 간호사만 불쌍하다는 건지.
와우!!!
“God. bless Korea.”
정말 가까운 과거에도 한국을 잘 몰랐어요. 그저 분단국가라거나 북한이 더 유명하거나 ㅎㅎ 정말 자랑스러워요
힝 눈물나
멋진 배우님. 👍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 = 팔길이만큼 떨어진 이 되는거군요. 😊
유태오 영어는 차원이 다르네 다른 연예인이랑 준비한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어르신들을 본받아 후손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정말 후손들을 위해 사는 것은 지금의 삶에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와이프(이름을모름)께서 드디어 해내셨네요 축하드려요 ^^
와우 유태오씨 다시봤어요
그의 정확한 스토리텔링에 갑자기 눈물이 나네.
울컥
멋져요. 한국말 잘 해서 더 호감도 상승(대부분 외국에서 태어난 분들이 모국어에 약하잖아요🙄)
연애대전에서의 연기를 보고 이배우가 생각보다 다양한 연기가 있었다는걸 느낌
그전엔 날것의 매력이 크다고 생각했었던 배우였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임
유태오가 연기를 잘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저도 가게에서 생수를 사먹는 시대가 되었을때 적응이 되지 않았어요. 뭔가 분하고 인정하기 싫은 현실이었죠.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일간소올영어..감사합니다
💕💕💕
깔끔하게 생겼네
응원합니다 🎉🎉🎉
지금도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
넘 감사해요, 감동😂❤😊😊
안녕하세요! 혹시 2:29 즘에 You can buy Kimchi? 김치를 살 수 있다고? 에서 왜You를 사용한건지 궁금합니다ㅠㅠ
그냥 그렇게 쓰는 표현입니다 그게 가능하다고?
You는 일반적인 사람을 나타낼 때도 쓴대요
관용적 표현에 '왜?'라는건 없다고 보는게 속편하실겁니다 어느 언어라 하더라도.. 그냥 그런거에요 사람들이 많이 쓰니까. 단지 그게 이유임
영어 에서는, 구어체 에서도, 주어를 빼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죠.
한국어 구어체 에선 주어를 별로 안쓰지만.
그래서 주어를 쓰면서 불특정인의 의미로 You 를 쓸데가 많죠.
저 부모님들 덕분에 그걸 밑거름 삼아 발전 했죠.
그러치..모국이 잘나가야 그핏줄도 대우받지.. 김치?이게 무슨냄세냐고 신고들어옴.김? 검은 종이 먹는다고 놀림당함..그런데 한국이 잘살면서 모든게 호감으로 바뀜..그땅에서 힘들지라도 돌아와서 비빌언덕이 있다는거...
일본이 가난했던시절, 일본인들은 야만하게 생선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다고 비웃었던 유럽인들이, 일본이 부유해 지니까, 스시 가 고급음식 대접 받으면서, 구미인들은 줄을서서 스시를 사먹었다. 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한국음식은 썩은 냄새 나는 천박한 음식이라고 비웃던 세계인들, 한국이 부유해지니까, 한국음식은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이라면서 칭송을 하고 있다. 가난한게 죄악 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부자가 되야 하는거다. 또 그렇게 부국강병을 위해서 모든걸 바친 사람 한테 최소한 감사한줄 알아야 하는거다.
대단하다 엄마,아빠의 고통과 본인을 위한 희생을 알고있는 효자네 힘든 상황에서 엄마 아빠가 잘키웠네
그 희생이 어떤건지 상상이 안되네요
뭔가 어휘를 다양하게 쓰는 느낌, 일부러 꼬려는 느낌도 없고 물 흐르듯이 차분하게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게 너무 멋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어릴때 부터 주제 선정, 자료 모음 정리, 발표, 토론등 독일식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서 전달력이 좋네요
부모가 열심히 사셔서 그런지...자녀도 훌륭하구나...엄지척!
그대의 부모님도 무척 열심히 사셨어요! 엄지척!
와이프님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훌륭한 배우 풍파에서 지켜주신게요~
아름다운 배우입니다~😊
말이 그렇지 배우 개인의 노력이 제일 크겠죠 동안인 외모는 유전도 크구요ㅋㅋㅋㅋ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우리도 우리가 한국인임을 더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부모님이 교육을 잘하신듯😊
모두 함께 힘내요 🍀
맞아요 다들 힘내자구요!
❤
유태오님 달라 보인다.
그냥 섹시 배우인 줄만 알았어요 ㅎ
더 흥하셔라~!
유태오는 특유의 슬픔과 순수함이 저 나이에도 묻어있다 그걸 부인이 지켜주었고 연기자 생활에 이제 나타나고 있음
유태오...멋진 사람이다. 열심히 산 것 같아 대단해😊
아...삶의 커다란 음지를 이겨낸...사람들과..한인의 끈질긴 생명력..이 오롯이 보이는 것 같기도..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서...눈물이 핑긋 돈다
유태오 배우가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와 주었으면 좋겠어요.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우리 유태오 배우를 통해 작품의 품격을 높여 주시길
어렸을 때 월에 1-2번씩 동네에 한국 식재료 파는 차가 한번씩 왔던 거 생각나네요. 채소들도 한국과 파는 게 좀 달라서… 그러게… 어느새 외국애들이랑 같이 김치 만들어 먹는 시절이ㅎㅎ
파독 오신 분들 진짜 고생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같은 한국인 유학생들도 많이 챙겨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상 보니까 부모님 세대 덕분에 좋은 시절 보낼 수 있었던 것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캐나다 거주하는데 남편 도시락으로 김치며 찌개며 눈치 안 보고 막 싸줘요(돼지김찌나 계란국 된장찌개 등등)
눈초리 없이 내 나라 음식 당당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게 왜 진상임ㅋㅋㅋㅋㅋㅋㅈㄴ불편하네@@JD-ht7hm
원래 동양중심이여다가 서양놈들 침략으로 백인중심 세계가 되었음. 인디언아이들 강제로 납치해 영어주입시키고 , 그래서 미국공식어도 없고 영어도 침략언어.
미유럽일본은 노력아닌 거의다 뺏어서 부자된거라 자기들이 중심이라고 착각해죠.
미슐랭어쩌고도 서양중심 순위
저도 캐나다 거주중인데. 냄새때문에 김치못싸고 단무지로 도시락을 쌌는데 10년전부터 이젠 뭐 그냥 막 싸네요. 회사동료들이 맛있는 김치 어디서 사냐고 묻기까지 하니 참 많이 변하고 내나라 음식을 눈치보지 않고 편히 먹을 수 있는 게 참 좋네요. ㅎㅎ
인도애들은 그냥 싸와요. 향신료 풍기면서 신경 안쓰고 먹더라구여
아이구 꽈배기오셨어요 ㅋㅋㅋ 님 해외살이 안 해봤죠...? 그래요 그럼 그럴 수 있어 토닥토닥 힘내요!!
파독 광부, 간호사 부부의 자식이면 국제시장 키즈구나ㅋㅋㅋ
눈빛이 매력있음~
독일 산지 30년 가까이 되어가는 언니랑 조카가....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넘 신기하다며
뿌듯해함... 코로나전에는 우리나라 문화 그다지 관심 없던
조카도 관심이 많이 생기고 당당해짐
해외동포와 니키의 선구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20년전만해도 외국에 한식당이 많이 없었어요. 여행하다 한식을 못먹어서 몸살이 나기도 했답니다. 10년전부턴 주요 도시에 한식당과 마켓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한국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최악으로 꼴아박고 있는데, 이제 진짜 시작이라니? 현실파악 좀 하고 삽시다. 2023 경제성장률 1.4%, 출산율 0.7명.
시작과 동시에 끝으로 보이는데요..아무도 애를 안낳고 국제 정세에 치여 나라 비전이 없는데 지금
부정적인 시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ㅠㅠ 현실이 너무 안 좋은 쪽으로 치닫고 있기는 합니다..
출산율이 너무너무 바닥을 쳐서 지금이 반짝 빛 보고 지나가는 시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AdEn991-f6sㅉㅉ 나라 망할거 같다고 개개인이 전부 망할 거 같나요? 그럼 imf때 벌써 국가부도 낫겠다. 출생아 감소는 인류의 문제점이 될 수도 또다른 기회가 될 수도..미래는 아무도 모름. 그러니 비관적 생각만 하지마시길. 니들은 이런 나라 누리기라도 했지 우린 유태오처럼 상상도 못하던 시절 겪었음
@@jih.391 imf때 국가부도 났는데, 뭔 소리야? 하여간 진즉 죽었어야할 옛날ㅌ들때문에, 아직도 이 꼬라지.
In the field, doing real work in the community 이 부분 감동… 저도 간호사, 농사, 정말 필요한 일, 고된 일 하는 분들 진심 존경 합니다. 열심히 일하신 부모님 세대도요.
백 번 동감 합니다
사계절 뚜렷하고 근무 시간 업무 강도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 하신 분들 생각하면 정말 뭉클하고
그것이 지금 제 삶의 원동력이 되네요
저두 호주에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근 5년 사이에 정말 K-머시기 라는게 트렌드로 자리잡은거 같애요. 마트에선 신라면이나 진라면이 파스타 옆에있고 새우깡 고추장 쌈장같은건 따로 코너가 있을정도로 인기에요. 괜히 제가 다 뿌듯하고 그렇더라구요…
이 영상 너무 좋아요. 감정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요. 영어도 쉬운 단어를 적절히 사용하고 말의 속도, 눈빛, 목소리, 제스츄어가 너무 좋네요.❤❤❤
되게 깔끔하고 알아듣기 쉬운 영어인데도 한국인만 알아들을 수 있는 감정표현을 묘하게 섬세하게 하시네요
독일에 살고 있으면서, 몇년 사이에도 H&M이나 버거킹 등등 매장에서 쉽게 K-Pop을 듣게 됩니다.
나이가 있어 저는 잘 모르는 노래지만 힘들이지 않고 가사가 들려 깜짝깜짝 놀랍니다. 너무 기쁘고 그 노래가 끝날때까지 듣고 있게 되더라고요
지금 해외에 있는데
지구 건너편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South Korea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곳곳에 삼성, 엘지 제품 다 있고, 현대차가 돌아다니죠.
김치, 메로나, 라면 어디서든 먹을 수 있고요.
우리나라가 강해져서 참 좋아요.
일본이 가난했던시절, 일본인들은 야만하게 생선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다고 비웃었던 유럽인들이, 일본이 부유해 지니까, 스시 가 고급음식 대접 받으면서, 구미인들은 줄을서서 스시를 사먹었다. 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한국음식은 썩은 냄새 나는 천박한 음식이라고 비웃던 세계인들, 한국이 부유해지니까, 한국음식은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이라면서 칭송을 하고 있다. 가난한게 죄악 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부자가 되야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