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는 사람 좋아졌다는 고민글에 살벌한 댓글쓰는 분들 있는데... 냉정하게 결혼하기 전까지는 남녀관계 모르는겁니다. 또 현실적으로 나와 더 잘 맞는 사람이 존재할 수도 있구요. 인간의 감정에 대해 무턱대고 욕하기보다.. 오늘 김달님 영상처럼 최소한 지켜야할 선과 어떻게 처신하는게 나한테 유리한지 객관적으로 설명해주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인간의 감정이란게 머리로 컨트롤 안 되는 건데.. 무턱대고 욕하고 반감드러낸다고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욕해도 사고는 항상 일어나는게 인간의 역사였고요. 그냥 이런 감정일때 내가 어떻게 처신하는게 나를 위한건지를 알려주는게 현실적이고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있다고 봅니다.
기본 예의니까 욕하는 거지. 감정이 컨트롤 안된다고 다 괜찮으면 화난다고 때려버리고 좋아한다고 싫다는데도 만지고 그런 것도 다 가능하게?? 사람으로 태어나면 하지 말아야 하는 짓을 안 해야 하는 거지. 그런 감정을 탓하는 게 아니라, 그걸 참고 티내지 말아야 하는데 저 사람이 이미 표현한 것 같으니 그건 아니다 싶다는 거지 인간사 내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지 혼자 살아야지
감정이 컨트롤 안된다는건 본인이 그만큼 절제가 부족하다는것. 그런감정이 들었지만 이성적으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면 마음을 접는게 맞다고봄.행동으로서 감정을 컨트롤 하는것임 바람피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말이 감정이 마음대로 안된다임. 내가 해서는 안되는 상황에 휘둘릴것같으면 그 자리를 벗어나는 행동으로서 나를 컨트롤해야하는게 맞는거임.
@@blanding1018 네 티비에 나와서 직접 말씀하셨어요 대학생때 너무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셨는데 그남자는 여친이 있는 상태라 맘접을라고 하셨는데 너무 좋아서 고백했더니 남자가 자기에게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고 일주일후 남자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했어요 여친이랑 정리하고 왔다 사귀자 라고 결국 그남자랑 사귀면서 미친듯이 놀아서 학점은 개판이 되었고 이번기회에 성악을 포기하고 그남자랑 결혼해서 가정주부하실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절대 안된다고 유학가라고 하시고 무엇보다 그 남자는 가부장적인 남자였는데 조수미선생님 공연을 보고 넌 성악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기다려줄테니까 유학다녀오라고 해서 유학가셨다고 하셨어요
빼애애애액 좋아하는 마음 숨기고 헤어지라고 속으로 빌면서 붙어 있는건데 그게 진짜 친구는 맞나요? 그리고 좋아하면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야지 헤어지길 기다리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아무리 확신이 없다 해도 그렇지 지금 잘 사귀고 서로 좋아하고 있는 커플 옆에서 친구도 아니면서 친구란 명목하에 불순한 마음으로 붙어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besuccessful9681 맞아요...많이 힘들고 위로 받고 싶을때 옆에 아무도 없고 ...위로는 커녕 더 낭떨어지로 내 몰려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남친을 만났어요...너무 자연 스럽게 사랑의 감정이 생겼어요..존재 자체만으로 너무 큰 위로가 되었어요..그런데 모든게 서로 천생 연분 처럼 다 맞아요..더 마음 고생이 싶한 사람은 애인 있는 사람 이겠죠..아무리 헤어진 다고 해도 쉬운일은 아니니까요..왜 혼자 있을때 먼저 만나지 못했을까 싶네요..그럼 이렇게 고민하지 않고 맘껏 사랑하고 많이 행복 할텐데..많이 아쉽네요 ㅠㅠ
여자친구 있는 남자 좋아한다고 욕하시는 분들 있는데 사람은 원래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임. 직접 들이대거나 둘 사이를 방해하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대체 뭐가 문제인지...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잘 되고 싶지 얼굴도 모르는 여자의 마음을 왜 생각해야 하는지...댓글에 도덕 운운하는 사람 있길래 적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길 빌면서 옆에 있는거 자체가 문제라면서 도덕책 안 봤냐는 사람도 있는데..도덕책에 그딴거 없고요..그럼 니 논리대로면 니가 싫어하는 사람을 속으로 미워하는 것도 하면 안되는거임.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남녀관계 절대 모르는거고 그니까 마음만으로는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음
ㅜㅜ 제 상황이라 하루하루 마음만 내리고 또 내리는중인데.. 이런 솔직한 위로가 더 절 잡아주는 듯 해요.. 정말 내가 너무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상대 여자의 마음까지 헤아리기에는 제가 너무 어리고 유치하네요. 그래도 안되는데 어떡해요 .. ㅜㅜ 이런 댓글로라도 위로받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같은 여자로써 임자있는 남자한테 찝쩍거리는건 쪽팔림 결혼식했냐 안했냐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도 닥칠수 있는 일이고 사람이 자기중심적인거랑 상관없이 남생각도 좀 하면서 사는게 사람임 그렇게 혼인신고했고안했고의 문제가 아니란 말씀 내남자옆에 거슬리는 여사친있다고 생각해봐 그거 누가 좋다고 할지 내남편옆에 어릴적 친구랍시고 여사친만나고 그래봐 그거 누가 신경안쓰인다고 할까 여자라면 당연히 같은 여자가 최대의 적인데 본인생각만하면서 사니까 불륜이 동물의왕국이 난무하는거 내남사친의 여자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예요 내친구니까 선을 지켜야하는거고 이래서 내가 여사친남사친사이를 불신함 애초에 여자남자 사이에 친구가 없어 결국 둘중 하나는 좋아해서 시작한 관계가 대다수라고봄 연애까지 안이어지면 친구란 프레임씌워 자주보고연락하고 유사연애하는거지 그리고 그러면서 잠재적연애대상이 되는거임 서로 애인이랑 싸우면 만나서 위로받고 같이 씹어주고 징글징글함 경험자로써 내남자의 여사친들 진짜 극혐이야 나도 싫으니까 나도 내남사친들에게 여자있으면 연락안하고 잘되길 바라고 내친구가 행복하길 바라고 그냥 난 내할거하고 굳이 연락안함 그게 진짜 찐친임 근데 뭐 티 안내고 혼자 좋아라한다는데 그건 알아서 하는건데 괜히 그 사이에껴서 싸움유발자는 되지마 그냥 본인 좋다고 하는 사람 만나시기를 추천드림
여러분 .. 사실 슬픈건 .. 그렇게 누가 꼬신다고 넘어간다면.. 애초에 당신을 겨우 거기까지만 생각했을뿐입니다. 오그라들지만 정말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넘어갈수가 없어요.... 넘어갔다. 누가 꼬셔서. .. 애초에 헤어짐이 확실히 정해진 사람이였던겁니다 ... 경험 있으신분 넘 맘고생 마세요 원래 갈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애인 있는 사람을 뺏고 그걸 떠나서 짝사랑이 정말 위험한건 기대치가 너무 높아짐.. 문제는 오랜 짝사랑 끝에 누군가를 만나서 그 높은 기대치에 못 미쳤을 때 실망감이 드는 것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내 프레임에 맞춰서 상대를 다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고생하는 연애를 할 가능성이 많다는거.. 어떻게든 그 사람 놓지 않기 위해서. 상대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모르는데, 세상엔 평범한 사람이 더 많고,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걸 애써 이해해주려고 하는 사람 앞에선 느슨해지기 마련이죠. 또한 애인있는데 다른 이성에게 관심 갖고, 이성으로 누군갈 바라보고 자기 주변에 이성을 계속 두는 사람. 그다지 성숙한 연애를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못 느끼는 사람은 어떤 계기로 성숙해지지 않는 이상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럴테니까요.
성숙하지 않은것도 맞고 그래도 사랑이란건 지 맘대로 되는게 아닌것도 맞고, 그러니 그냥 만나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함. '아, 상대가 철벽 치는구나, 그럼 내가 오해한거고 옳지 않은게 맞지. 접어두고 다시 평소처럼 지내자.' 혹은 "아, 나 때문에 얘가 괴로울 수 있겠구나. 친분이나 호의는 유지하되 거리를 지키자." 정도로 스스로 선을 만드는거. 만약 넘어온다면 불꽃 튀는 사랑을 잠깐은 하겠지. 그리고 변수와 개인의 차이, 노력에 의해서 그것이 연장 되기를 바라는거고 사랑 자체가 워낙 변수가 무한대다 보니까 마냥 그게 미련한것만은 아니지만, 너무 기대해도 안되는것도 사실.
결혼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친구의 애인 좋아하는거 아니잖아요. 누구한테 마음 가는건 사람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 아닌데 댓글들 너무 쌀벌하네요. 이건 그냥 짝사랑이고 뺏을려고 어찌하겠다도 아니고 기다리겠다는건데... 물론 그여친 입장에서는 엄청 기분 나쁘죠. 그런 사람 없었으면 좋겠죠, 당연히. 근데 사연보낸분이 잘못한게 뭐가 있을까요. 자기 감정 단단히 옥죄지못하고 여친있는 남자를 어딜 좋아하냐며 댓글 달만한 일인가 싶네요.
@@choihailey6494 좋아하면 안된다 하면 절대 좋아지지않고, 오늘부터 좋아하는거 그만둬야지 하면 좋아하는 맘 없어지고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사연자님이 바라는것도 그거일걸요? 그게 안되니 벙어리 냉가슴 앓듯 내색도 표현도 못하고 속만 썩는거죠.
아무리 외모가 잘생기고 예쁘고 성격까지 정 많고 착해보여도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선을 지키고 넘지 않는 문제는 다른 문제다. 그걸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아닌 사람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사람이 착하고 좋아보여도 정직한거랑은 다른 것이다. 정직하고 진실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제대로 이별하지 않은 여자 환승이별시키거나 남의 여자뺏어본 경험으로는 ...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언젠간 내 눈에도 눈물난다는거 본인의 연애에 만족못해 나에게 넘어와 환승할 인간은 또 다른 인간에게도 환승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도 정말 중요하다. 이별을 잘못하면 계속 저 ㅈㄹ로 사람만나고 헤어지고 지난 추억도 추잡하고 기억하기 싫은 과거의 쌍 ㄴ으로 남는거다. 이별을 했으면 잠깐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사람을 만나라. 남자없이 못 사는 여자, 여자없이 못 사는 남자 옆에 이성없이 못살고 헤어지자마자 이리저리 갈아타며 연애안하면 뒤질거같은 주변에 이성관계 복잡한 애들은 일단 거르고보는게 내 맘 편하더라.
상대방 부모가 아닌 이상, 상대를 소유할 수 없고.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20.30년 살지 않는한 영원한 짝은 없으며. 사람에 대해 니꺼내꺼하는 것은 가당찮은 생각입니다. "상대가 미혼이라면," 제3자로 관여해도. 괜찮지싶습니다. 단, 상대가. 와~ 얘다. 운명이다. 정말 이런 특별한 느낌이 팍 온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그리고 상대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다. 이 인연 다시는 없다. 이런 특별함이 든다면 돌격해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근데 운명이다 특별하다 파박 꽂히는 그런 경우는 잘 없죠.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애인있는 상대 건디는건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인식 가지고 사는건 개념인 맞습니다. 다만 정말. 정말. 특별한 인연이라면 다시 없는 인연이라 여겨진다면 돌격해야 합니다. 인연이란게 밥먹듯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정말 특별하다면 잡아야죠. 근데 본인이 눈에 콩깍지 씌였어서 특별하다어떻다 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냉정하게 스스로 돌아본 후에 행동을 해야 현명한게 아닐까싶습니다. 자존심 연ㅡ나 쎈 저도 어쩌다 제3자가 되 본적 있고. 특별함?운명?까지 느낀 적은 없어서 기다리다. 끝난 경우는 있습니다. 마음이 있는것과 특별함을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저도 섭섭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보다 '그 사람이 행복해했으면' 하는 마음이 됩니다. 조금 더 바란다면 그 사람 행복에 내가 약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려 노력하다보면 내 옆에도 언젠가 진짜사랑이 나타나요.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연인에게 고하지 않는다는건 오랜 기간 만났던 사람과의 시간들을 무시하고 찢어버리는 행동입니다 또한 새로이 만나는 사람에게도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건 실수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삶에서 누구보다 행복해야할 자신에게 상처주는 일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 라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누군가와 사랑을 할수있다는건 축복입니다 하지만 사랑 했던 사람과의 기억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별을 결심한 상황에서는 이별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것에는 시작과 끝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것중 하나는 만남 만큼 중요한게 어떻게 끝을 맺는지 입니다 달남님 책과 영상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힘뜰때마다 멘토링 해주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명쾌하시네요 저도 질문자와 같은 상황이었어요 4년 만나던 애인과 헤어지고싶다고 시간을주면 헤어져보겠다는 답을 듣고 만나게됐지만 한달정도 목빠지게 기다리다 접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만나던 사람과 계속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궁금한데 그 수단이 나였단 생각도 들어요 상대가 매력적이고 욕심이 나더라도 상황이 정리되면 시작하세요 김달님 말씀데로 차분하게 해내실분들 많지않을거에요.. 최근에 이 일을 겪고 여러 영상들로 힐링되고 용기를 얻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주세요T^T
그 이후로 그 분과는 아예 만나지 않으셨나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으셔서 놀랐습니다 ㅠㅠ 서로 애인이 있는 상황에서 맘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저는 먼저 만나던 분과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는 4년 만난 여자친구 정리하겠다고 한지 2주쯤 됐네요 .. 매일 저랑 붙어있고 여자친구한테는 아예 맘이 없다고 하는데 헤어지진 않네요 지금 여친과 오래 사겼으니 새 여자인 저에게 잠깐 흔들리고 있는 거일 수도 있는 거겠죠..? 진심이라 치면 제 자존심 때문에 기한을 정해두고 헤어지라는 말도 못 하겠네요.. 여자친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니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그냥 관계를 끝내고도 싶기도 하고, 정리하고 저와 만나게 된다해도 뭔가 의심병 생길 것 같아요ㅠㅠ 하루에도 수만번 생각이 왔다갔다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는 여자친구랑 헤어졌고 절 좋아한다고 다 얘기하고 다니는데 그 사람 맘이 진심일까요?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surprisekiss88 결국 정리하기 전에는 만나지 말자고 끊어냈습니다 저도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어 서로 잘 생각해보고 연락하자고, 대신 생각 정리할 때까진 아예 보지도 말자고 했네요.. 이러나 저러나 맘이 복잡한 건 변하지 않네요 ㅠ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 사람은 애인이 있습니다 내가 참 나빠진거 같아 이런저런 영상도 찾아보고 포기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나를 그저 친한 친구로밖에 생각을 안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을 매일매일 보고싶고 매일 보면서도 더 보고싶습니다 하루라도 못 보면 모든것이 재미없고 하루라도 못 보면 보고싶어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보면 입에 미소만 띄어집니다 그 사람이 애인을 잃어서 슬퍼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나 혼자 아파하다 끝내고 싶습니다 이 마음을 숨기고 혼자 조용히 끝내고 싶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아... 일단 너무 감사해서 오래된 영상이지만 댓글남겨요. 6개월동안 괴롭혔던 체증이 확 내려가네요. 다 맞아요. 제가 힘들었던 포인트는 그 새*가 나한테 자꾸 끼부리고 연락하고 따라다니고 흘린다고 느껴서 이미 좋아져버렸는데 뒤늦게 여친있는걸 알렸고 그 후로는 거리도 두고 선도 긋는 것 같더니 또 예전으로 돌아가고.. 무한반복.... 그동안 저 스스로 도끼병인가 망상증인가 인간적으로 좋다는건데 내가 좋아해서 오해하나 이런 생각들로 제 자존감은 낮아질대로 낮아지고있고, 근데 또 실제로보면 아 날 좋아하는게 맞구나싶어서 또 업됐다가 아주 미치는 나날들이었는데. 이성적인 감정없이 그런말을 내뱉진 않았겠구나 라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너무나도 명쾌하게 해답을 얻은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 복 받으세요ㅋㅋ 제발 이제 저런 인간 갖다버리고 다른 사람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살면서 느낀게 세상 모든일을 하는데 있어서 근본이 있어야 한다는거 였어요. 특히 인간관계를 시작하면서 뿌리가 없는 관계는 언제든 무너지더라구요. 전여친이 사귄지 2달째 되던 시점에 갑자기 사실 자기가 1년째 만나던 남친이 있었고, 오늘 정리했다. 이제는 너에게 더 이상 거짓말 안하겠다며 믿어달라고 이실직고하면서 애걸복걸했는데, 그때는 앞길 못보고 마냥 좋다고 1년넘게 만나다가 결국은 저도 그여자를 못 믿겠더라구요. 근본이 없고 떳떳하지 못한 관계는 결국에는 본인도 벌받고 상대도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애인이 생기기 전부터 좋아했는데 그 사람한테 애인이 생겼다면 좀 사연자님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게 아니든 맞든 좋아한다는 그 마음 자체를 비판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만 잊고 반대로 생각해 보면 본인이 하는 행동이 좋은 짓이라고는 생각이 안 될 것 같네요...ㅜ ㅜ 달님이 하는 말씀도 다 공감 가고 덧붙여서 한 번 댓글 써봅니당
장기연애+장거리 여친있는거 알았는데 곧 헤어질거고 나를 보면 웃게해주고싶고 행복하게해주고싶어서 자기가 꼭 잘해주겠다해서 믿었는데 .. 결국에 장거리하던 여친 근처로 가게되니까 그쪽에 더 한 정성을 쏟길래 이악물고 마음 접었습니다 ... 처음으로 이렇게 연락도 꼬박꼬박 먼저 잘해주고 눈치빠르고 다정하고 저보다 세심하고 넘치게 예쁘다해주는 사람이였어서 마음이 너무 커져저려 힘들었는데 현실적으로 만나든 안만나든 똑같이 뒤지게 힘들것같아서 마음 굳게 먹었습니다 하
서로 다른 사람들보다 몇발짝 더 다가가, 진지하게 만나서 사랑하고 있는 사람 한테, 존중 해주고 축복은 못빌어줄 망정, 정리하는 과정에서의 감정의 관성이 아닌, 헤어지길 바라는 태도로, 사랑이란게 뭔지도 모르고 그러고 있는 여성분이나, 자기 옆에 있으면서 자기를 사랑해주는 동시에, 자기 가치를 어느정도 나타나게끔 해주는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남한테, 확신이 안서는 여자로 만들어, 저렇게 말하는 남사친이나. 난 솔직히 피차일반 같다 생각함. 과거는 현 사람과의 미래가 됨. 그게 주어가 상대든 나든. 사랑의 가치를 겨우 그런식으로 만들면, 결국 인연을 만났을때, 상처주고 상처받고, 땅치고 후회하는건 본인 몫.
현재 2년째 남자친구와 사귀고있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이친구의 남자관계는 남자친구 다음 저일 정도로 제가 일상에 깊숙이 침투해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사람이 헤어지면 저에게 연락할 포지셔닝은 됐으니까 이제는 제 할일을 하면서 기다릴 일만 남았네요... 같이 있어줄 일이 많아서 자랑할때마다 리액션 잘해주고, 공감도 잘해주고 이렇게 호감을 사려고합니다
이게 지금 내 상황인데. 진짜 이말 딱 듣자마자 확 와닿네요. 아무리 내가 좋아하고 목 빠지게 기다려도, 아직 옆에는 임자가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도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을 보고 딱 그렇게 생각했고, 만약 내가 지금 저 친구와 친하지 않다고 해서 어떻게 하지 이럴 게 아니라. 딱 헤어졌을 그 타이밍에 무슨 일 있냐고, 힘든 일 있냐고 먼저 연락만 해줘도 내가 힘든 걸 사람 가려가면서 얘기 하진 않으니 그 타이밍에만 잘 하시면 됩니다.
이런 생각으로 시작한 연애는 사랑보단 집착과 의심이 많아짐 본인이 고민에 올린글들을 남친이된 남사친의 여사친들에게 접목 본인이 하루 하루 피가 마르고 남친이된 남사친은 지칠것입니다 원래 남의 떡이 맛있어 보이지만 결국 다 같은걸 정답은 없지만 본인이 한 행동이 무의식의 의식에서 다른 사람들도 내가 이랬으니 이럴 수있다라는 무의식의 의식에서 생각에 생각을 낳을것임 님 정신건강을 위해 백지상태에서 만난 남자분과 연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친있는데 실컷대쉬하고 약속도 잡아보려고 애를 쓰고 했지만, 막말로 쓰레기 같은 그런 짓을 했고, 나중에 남친과 오래가고, 남친있는데 했던 행동에 대해 용서해달라했습니다. 그리고 웃는게 좋았고, 눈 자주 마주친거에 대해 표현을 했지요.. 답장은 오지않았지만, 이후 철벽치고 웃지도 않고 쳐다도 안보더군요.. 저도 이후에 가만히 정말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자제 자제 자제를 했죠.. 2~3주가 지나고나니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나봅니다.. 여자행동이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행동도 잘못된건 맞지만, 어쩌면 흔들리고 있는 시점이고 고민되기도 하는 시점인거라 생각드네요.. 하지만 지금은 남친이 있으니 그러지 못한다는거, 제가 외부적인 내부적인 모습 전체적으로 모두 괜찮은 편이라 더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김달님의 헤어지고 나면 알아서 본인한테 연락이 온다는 말..에 더욱더 기다릴수 있는 기간을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뺏고 싶은생각은 없었으나 그 관심과 호감이 너무나도 커서 표현은 정말 자신있게 다 해주고 싶었거든요.. 남들이 쓰레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말이죠.. 지금은.. 가끔씩은 여자분 생각도 들지만, 최대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제가 사는데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그러다 보면 한때 매달렸던 제가 여자분이 매달리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겠고, 또 그러다 보면 다른 여자분들이 생길수 있는거구요.. 여기까지 오는데 과정이 약 2달이 지났는데, 행복부터 불행 우울 까지 모든 감정을 다 느꼈네요..
뺏고싶은 마음 들어도 어쩌겠어.. 이미 임자가 있는데.. 진짜 필연이면 이어지겠죠.. 그리고 자기 연인을 까내리는 사람을 만나고싶을까... 오히려 남앞에서 자기 연인을 까내리는 사람들이 더 안헤어지고 질기게 가던데;;?? 본인이 뺏어서 잘된들.. 그사람이 본인에게만 정착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연자와 같은상황에 깊은고민을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근 2년을 기다리다보니 이 관계를 끝내고 싶을정도로 가슴이 답답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괴롭고 힘들어서 이 관계를 끝내버려야겠다 라는 마음이 커지게 되니 더 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로 지내기엔 질투와 분노가 생길것같고 남으로 지내기엔 후회와 미련이 클것같아 깊은 고민중이었습니다. 근데 이 영상보니 제가 가야할방향을 어떻게해야할지 어느정도 지침이 된것같아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걘 여친이랑 지금 오래가고있어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하 아무한테도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걔한테 연락도 못하고.... 그냥 맨날 혼자 바라보는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혼자 걔생각만하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은데,,,,,그렇게 완벽한 이상형은 살면서 한번도 못봤는데 그렇게 완벽하니까 여친이있는거겎지......
지금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사친이 있어요. 처음만났을때부터 좋아했어요 한순간도 친구라고 생각했던적 없었는데.. 작년 12월 연락을 하기 시작했거든요 나에게 관심이있다는 듯이 굴길래 혹시? 하는 마음을 가지고 조심스레 연락을 주고받았죠. 하나하나 너무 의미부여가 심하게 되어 마음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그리고 점점.. 할말이 없어지면서 그 아이는 올해 2월쯤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지진 않아요. 그때 내가 좀더 관심을 표했더라면 하고 후회만을 반복하는 중입니다 어딜 가도 걔만 생각나고 이걸 같이하면 참 재미있을것 같은데 하면서 말이에요.. 가끔 보는데 원래 매너가 좋은 아이라 잘해주고 저번엔 얘기 잘 안하더니 요즘엔 다시끔 말걸고 잘웃고 하더라구요. 이젠 내가 여자로도 안보여서 저러는건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너무 답답해서 김달님 영상 댓글에 적어봐요.. 못된거 아는데 도저히 접혀지질 않아서요 마음이. 그냥 저도 사연자분처럼 마냥 기다리며 혼자 할일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지내는 중이에요
제목보고 엥?? 햇네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분들이 많나 햇는데 ... 말잇못.....그런데 꼭 보면 남자도 여지를 준다는게 문제고 임자잇는 사람에게 다가가려 하는것도 문제같아요 .물론 헤어지게 만들생각은 없다햇는데 그래도 좀 아닌것같네요. 물론 제가 끼어들 입장도 안되지만, 역지사지로 내가 누군가의 여자친구인데 남자친구의 아는 여자가 연락해온다 다가오려 한다, 뭐 그런사실도 모르고있는데 진짜 생각해보면 넘 화나고 기분나쁠것같아요. 그런거 모르면서 남자친구를 만나는거라 생각하면요. 그래서 제발 임자가 있는 사람은 스스로가 누군가의 가정이든 사랑이든 파탄낼수있다 생각하고 본인도 똑같이 당했을때 심정을 생각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주세요.. 💦💦 😔 ... 달님 좋은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
애인 있는 남사친한테 술 먹었다는 핑계로 마음 표현 하던 남친의 여사친. 그 뒤엔 숨기지도 않고 표현 하니 저도 알게 되어서 남친이 바로 손절 해서 끝났지만 이쁘고 성격 좋았던 여사친 생각에 몇 년을 지금도 문득문득 고통스러워요. 나만 없었으면 둘이 행복했을까 하면서요. 제발 임자 있는 사람한테 마음 표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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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락하지말고 자기 할일하며 사는게 답임 더 신경쓸수록 나만 비참해지고 인연이라면 이어지겠지 하는 맘으로 더이상 신경쓰지않는게 맞는듯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ㅎㅎ
정말 마음가짐이 강한분이시네요... 전 그걸 아는데도 안되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기억해야겠어요! 그저 좋은 친구로 남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인연이라는게
존재함?? 인연은 만드는거임
@@정선교-h2k 맞아요...인연은 만드는 거지만 그 만드는거 자체가 아무나 연결 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내가 만들고자 해서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는 겁니다.ㅠ
사실 애인이 있는데도 좋아하기보다
좋아하기 전엔 아리까리하다가 막상 좋아해서 보니 애인이 있는경우가 많죠. 임자 있다고 생각하면서 끝낼라해도 이미 좋아하는데 어디 쉽나그게…
맞아요 😢
좋아하고 멀어지는건 인간의 능력 밖이죠 ㅎㅎ
근데 요즘 사람 말귀 못알아듣는 것들 ㅈㄴ 많아서 이런 사람들 나쁜사람으로 몰아가고 욕하는 사람 많음
그래도 아닌 건 아니죠 ㅋㅋ
실낱의 희망이라도 있지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ㅋㅋㅠ
걍 애인 보다는 친하게 지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거다 이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지 , 근데 기다리다 힘든건 본인 몫이고
걍 하지마셈 ㅈㄴ 힘듬 힘들어서 내가 무너지고 주변사람 힘들게함 경험자의얘기 입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 안일한 생각 하지마시긴
@@Karma-u8y 위장남사친 할정도로 정신이있다면.. 뭐 그사람도 감정이 크진 않은듯
왜 남의 것을 건드려요.. 설렘은 잠시에요.
애인있는 사람 좋아졌다는 고민글에 살벌한 댓글쓰는 분들 있는데... 냉정하게 결혼하기 전까지는 남녀관계 모르는겁니다. 또 현실적으로 나와 더 잘 맞는 사람이 존재할 수도 있구요.
인간의 감정에 대해 무턱대고 욕하기보다.. 오늘 김달님 영상처럼 최소한 지켜야할 선과 어떻게 처신하는게 나한테 유리한지 객관적으로 설명해주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인간의 감정이란게 머리로 컨트롤 안 되는 건데.. 무턱대고 욕하고 반감드러낸다고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욕해도 사고는 항상 일어나는게 인간의 역사였고요.
그냥 이런 감정일때 내가 어떻게 처신하는게 나를 위한건지를 알려주는게 현실적이고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있다고 봅니다.
ㄹㅇ임.. 근데 결혼해도 끝아님 죽을때까지 살아봐야함 이혼해도 1년도 안되서 재혼도 하는 세상에 무슨 영원한 사랑없고 사람은 그때그때마다 바뀝니다
기본 예의니까 욕하는 거지.
감정이 컨트롤 안된다고 다 괜찮으면
화난다고 때려버리고
좋아한다고 싫다는데도 만지고
그런 것도 다 가능하게??
사람으로 태어나면 하지 말아야 하는 짓을 안 해야 하는 거지.
그런 감정을 탓하는 게 아니라, 그걸 참고 티내지 말아야 하는데 저 사람이 이미 표현한 것 같으니 그건 아니다 싶다는 거지
인간사 내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지 혼자 살아야지
감정이 컨트롤 안된다는건 본인이 그만큼 절제가 부족하다는것. 그런감정이 들었지만 이성적으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면 마음을 접는게 맞다고봄.행동으로서 감정을 컨트롤 하는것임 바람피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말이 감정이 마음대로 안된다임. 내가 해서는 안되는 상황에 휘둘릴것같으면 그 자리를 벗어나는 행동으로서 나를 컨트롤해야하는게 맞는거임.
감정을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행동을 컨트롤 하는거겠죠
감정을 어떻게 컨트롤 합니까
저 여성분이 헤어지도록 수 쓴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고민상담 한건데 왜들 이러실까
@@qwert14588 맞는 말 인 것 같아요..사람은 바뀐다는 거 ...솔직히 이게 조금 겁이 나는 부분이긴 한데...아직 그 사람을 잘 모르니까..그래도 전 안 바뀌고 죽을때까지 죽을만큼 사랑했던 그 사람만 사랑할 겁니다 ㅎㅎ😜
2:08 이게 맞네요 자기 할 일하면서 시간 지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연은 맺어진다는 거에 공감하고 갑니다 적당히 선지키면서 친하게 지내는 게 최선의 방법, 이거 뿐이네요 감사합니다
애인이 있는 사람을 본인이 뺏어오면
본인은 그때부터 그 사람한테 집착하게 됨
휴대폰을 검사하게 되고 누구 만나는지 꼬치꼬치 캐묻고 연락 늦으면 누구 만나냐 묻게되고
왜냐고? 본인이 뺏었으니까 알고있거든
또 다른 이성이 접근하면 넘어갈지도 모른다는걸
ㅇㅈ 그래서 애인있는 사람은 절대 건들면 안됨 자기손해임
소름
이거 씹공감
ㅇㅇ이게맞지 지옥이 시작되는 거임
결국 이게 자기를 위한 일이기도 한듯 꼭 사람으로서 예의 그런것보다도
애인 있는 사람을 뺏고 싶은 사람 손 드세요
그 손으로 본인 뺨을 존나 쌔게 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미 선생님도 그러셨다고 티비에 나오셔서 말씀하셨었는데 ㅋㅋㅋㅋ
@@user-ov3dt2wf4j 조수미 선생님이 애인 있는 사람을 뺏으셨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nding1018 네 티비에 나와서 직접 말씀하셨어요 대학생때 너무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셨는데 그남자는 여친이 있는 상태라 맘접을라고 하셨는데 너무 좋아서 고백했더니 남자가 자기에게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고 일주일후 남자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했어요 여친이랑 정리하고 왔다 사귀자 라고 결국 그남자랑 사귀면서 미친듯이 놀아서 학점은 개판이 되었고 이번기회에 성악을 포기하고 그남자랑 결혼해서 가정주부하실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절대 안된다고 유학가라고 하시고 무엇보다 그 남자는 가부장적인 남자였는데 조수미선생님 공연을 보고 넌 성악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기다려줄테니까 유학다녀오라고 해서 유학가셨다고 하셨어요
근데 이분 헤어지게 하고 싶다고 빼앗고 싶다고 안했어요 님들 기다린다고 하셨지..
빼애애애액 혼자 빌고 있는거자나요ㅋㅋㅋㅋ헤어져라헤어져라 평생갈 생각안들어라안들어라 아소름끼쳐...
@@choihailey6494 제가 이말을 쓴건 믿에 댓글들 보면 이미 이분이 헤어지게 사주해서 헤어지게 만들고 그남자 뺏은년으로 단정짓고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래요 저도 저분이 잘했다고 생각안하고 잘못했다 생각합니다만 욕하더라도 똑바로 욕해야죠 그리고 저분은 알라딘이 아닙니다 빌었다고 해서 그대로 이뤄지지 않아요 근데 왜 소름끼쳐요ㅋㅋㅋㅋㅋㅋㅋ
빼애애애액 좋아하는 마음 숨기고 헤어지라고 속으로 빌면서 붙어 있는건데 그게 진짜 친구는 맞나요? 그리고 좋아하면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야지 헤어지길 기다리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아무리 확신이 없다 해도 그렇지 지금 잘 사귀고 서로 좋아하고 있는 커플 옆에서 친구도 아니면서 친구란 명목하에 불순한 마음으로 붙어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빼애애애액 빼앗을 마음 없다해도 욕먹을 만한 이유 이걸로 충분하네요.
@@besuccessful9681 맞아요...많이 힘들고 위로 받고 싶을때 옆에 아무도 없고 ...위로는 커녕 더 낭떨어지로 내 몰려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남친을 만났어요...너무 자연 스럽게 사랑의 감정이 생겼어요..존재 자체만으로 너무 큰 위로가 되었어요..그런데 모든게 서로 천생 연분 처럼 다 맞아요..더 마음 고생이 싶한 사람은 애인 있는 사람 이겠죠..아무리 헤어진 다고 해도 쉬운일은 아니니까요..왜 혼자 있을때 먼저 만나지 못했을까 싶네요..그럼 이렇게 고민하지 않고 맘껏 사랑하고 많이 행복 할텐데..많이 아쉽네요 ㅠㅠ
결혼한게 아니면 좋아하는건 자기 마음인데,
근데, 진짜 인연이라면 달님 말처럼 굳이
내가 막 헤어지라고 바라며 목매달고 그러고
기다리지않아도 올 사람은 온다
여자친구 있는 남자 좋아한다고 욕하시는 분들 있는데 사람은 원래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임. 직접 들이대거나 둘 사이를 방해하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대체 뭐가 문제인지...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잘 되고 싶지 얼굴도 모르는 여자의 마음을 왜 생각해야 하는지...댓글에 도덕 운운하는 사람 있길래 적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길 빌면서 옆에 있는거 자체가 문제라면서 도덕책 안 봤냐는 사람도 있는데..도덕책에 그딴거 없고요..그럼 니 논리대로면 니가 싫어하는 사람을 속으로 미워하는 것도 하면 안되는거임.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남녀관계 절대 모르는거고 그니까 마음만으로는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음
ㅜㅜ 제 상황이라 하루하루 마음만 내리고 또 내리는중인데.. 이런 솔직한 위로가 더 절 잡아주는 듯 해요.. 정말 내가 너무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상대 여자의 마음까지 헤아리기에는 제가 너무 어리고 유치하네요. 그래도 안되는데 어떡해요 .. ㅜㅜ 이런 댓글로라도 위로받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지렸다 ㄷㄷ
같은 여자로써 임자있는 남자한테 찝쩍거리는건 쪽팔림 결혼식했냐 안했냐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도 닥칠수 있는 일이고 사람이 자기중심적인거랑 상관없이 남생각도 좀 하면서 사는게 사람임 그렇게 혼인신고했고안했고의 문제가 아니란 말씀 내남자옆에 거슬리는 여사친있다고 생각해봐 그거 누가 좋다고 할지 내남편옆에 어릴적 친구랍시고 여사친만나고 그래봐 그거 누가 신경안쓰인다고 할까 여자라면 당연히 같은 여자가 최대의 적인데 본인생각만하면서 사니까 불륜이 동물의왕국이 난무하는거 내남사친의 여자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예요 내친구니까 선을 지켜야하는거고
이래서 내가 여사친남사친사이를 불신함
애초에 여자남자 사이에 친구가 없어
결국 둘중 하나는 좋아해서 시작한 관계가 대다수라고봄 연애까지 안이어지면 친구란 프레임씌워 자주보고연락하고 유사연애하는거지 그리고 그러면서 잠재적연애대상이 되는거임
서로 애인이랑 싸우면 만나서 위로받고 같이 씹어주고 징글징글함 경험자로써 내남자의 여사친들 진짜 극혐이야 나도 싫으니까 나도 내남사친들에게 여자있으면 연락안하고 잘되길 바라고 내친구가 행복하길 바라고 그냥 난 내할거하고 굳이 연락안함 그게 진짜 찐친임
근데 뭐 티 안내고 혼자 좋아라한다는데 그건 알아서 하는건데 괜히 그 사이에껴서 싸움유발자는 되지마 그냥 본인 좋다고 하는 사람 만나시기를 추천드림
그정도로 간절하면 여친 생기기전에 쟁취하지 그랬냐 ㅋㅋ
와 이기적인 사람 개많네 상상만으론 뭘해도 상관없다? 더군다나 그 상상이 행동으로 티가 1도 안날순 없을텐데
니 사람 되면 천국 일 것 같지?
헬게이트 열리는거야.
좋아할수록 과거는 모르는게 최선이다.
알면 아는 만큼 지옥이야.
니가 자존감이 낮다면 더 심할거야.
펙트 ㅋ
ㅇㅈ
ㅇㅈ합니다
내사람이 될수 있다면 지옥을 가도 좋아
여러분 .. 사실 슬픈건 .. 그렇게 누가 꼬신다고 넘어간다면.. 애초에 당신을 겨우 거기까지만 생각했을뿐입니다. 오그라들지만 정말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넘어갈수가 없어요.... 넘어갔다. 누가 꼬셔서. ..
애초에 헤어짐이 확실히 정해진 사람이였던겁니다 ... 경험 있으신분 넘 맘고생 마세요 원래 갈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바람은 한 번만 불지 않는다.
곁에 누군가가 있는 상황에서
다른 이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은
그 다음에도 그럴 경우가 높다
그 사람의 이별 방식은 변하지 않는다.
정답입니다
와우 멋지게 표현했네요
정답
저런게 명언입니다
아무리 잘돼가는 연인들도 시간 지나면 "왜 내가 이 사람을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라는 감정이 옴. 그냥 인연이 돼면 돼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내시는것이.
임자있는 사람을 건드리든 말든 안흔들릴사람은 안흔들린다
맞긴한데 그렇게 따지면 술을 하든 담배를 피든 일찍 죽는 사람은 사고로 죽든 병으로 죽든 어차피 일찍 죽는다 와 같은 말과 같음.
전 솔직히 애인이 있던 없던 저한테 관심없는 사람에게 늘 빠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한 번 이라도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봤으면 해요...
애인 있는 사람을 뺏고 그걸 떠나서
짝사랑이 정말 위험한건 기대치가 너무 높아짐..
문제는 오랜 짝사랑 끝에 누군가를 만나서 그 높은 기대치에 못 미쳤을 때 실망감이 드는 것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내 프레임에 맞춰서 상대를 다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고생하는 연애를 할 가능성이 많다는거.. 어떻게든 그 사람 놓지 않기 위해서. 상대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모르는데, 세상엔 평범한 사람이 더 많고,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걸 애써 이해해주려고 하는 사람 앞에선 느슨해지기 마련이죠.
또한 애인있는데 다른 이성에게 관심 갖고, 이성으로 누군갈 바라보고 자기 주변에 이성을 계속 두는 사람. 그다지 성숙한 연애를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못 느끼는 사람은 어떤 계기로 성숙해지지 않는 이상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럴테니까요.
너무 멋지신 말씀입니다
성숙하지 않은것도 맞고
그래도 사랑이란건 지 맘대로 되는게 아닌것도 맞고, 그러니 그냥 만나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함.
'아, 상대가 철벽 치는구나, 그럼 내가 오해한거고 옳지 않은게 맞지. 접어두고 다시 평소처럼 지내자.'
혹은
"아, 나 때문에 얘가 괴로울 수 있겠구나. 친분이나 호의는 유지하되 거리를 지키자." 정도로 스스로 선을 만드는거.
만약 넘어온다면 불꽃 튀는 사랑을 잠깐은 하겠지. 그리고 변수와 개인의 차이, 노력에 의해서 그것이 연장 되기를 바라는거고 사랑 자체가 워낙 변수가 무한대다 보니까 마냥 그게 미련한것만은 아니지만, 너무 기대해도 안되는것도 사실.
소름인건 이분 말처럼 진짜 헤어지고 연락오더라. 근데 정말 얘를 의심하지 않으면서 만날 자신이 없어져서 멀리했다
와 헤어지면 기댈 사람 주위에서 찾는다는거 진짜 소름이다 극공감
솔직히 다들 가끔 이런생각 이런마음.....한번쯤은 가질수 있지 않을까?
애초에 어떤 유형의 사랑이든 푹 빠지고 콩깎지가 씌이면 약이없지....
결혼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친구의 애인 좋아하는거 아니잖아요. 누구한테 마음 가는건 사람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 아닌데 댓글들 너무 쌀벌하네요. 이건 그냥 짝사랑이고 뺏을려고 어찌하겠다도 아니고 기다리겠다는건데... 물론 그여친 입장에서는 엄청 기분 나쁘죠. 그런 사람 없었으면 좋겠죠, 당연히. 근데 사연보낸분이 잘못한게 뭐가 있을까요. 자기 감정 단단히 옥죄지못하고 여친있는 남자를 어딜 좋아하냐며 댓글 달만한 일인가 싶네요.
M HI 친구란 명목으로 좋아하는 마음 숨기고 헤어져라고 속으로 빌면서 붙어있는건데 그게 진정 친구는 맞음?
그리고 사랑하면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야지 헤어지길 기다림? 아무리 확신이 없다 해도 그렇지 지금 잘 사귀고 있는 커플 옆에 친구란 명목하에 불순한 마음으로 붙어있는게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당연히 여친있는 남자 좋아하면 안되는거 아님?? 도덕책을 안읽어보셨네
@@choihailey6494 좋아하면 안된다 하면 절대 좋아지지않고, 오늘부터 좋아하는거 그만둬야지 하면 좋아하는 맘 없어지고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사연자님이 바라는것도 그거일걸요? 그게 안되니 벙어리 냉가슴 앓듯 내색도 표현도 못하고 속만 썩는거죠.
M HI 좋아하는 마음이 문제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마음 숨기고 교활하게 주변을 맴돌며 기회를 노리는 그 행동이 잘못됫다는 말입니다.
자연스레 헤어지길 바라고있는 정도의 맘이면 욕먹을 필요없지않나요? 끝까지안헤어질수도 있는건데도 기다리는거자나요. 뺏을 액션을 취하지도 않고있는데 사연녀님왜욕하지
그래도 기다리는동안에 본인좋아라해주는 멋진 사람 만나서 백년만년 행복했음 좋겠네요
아무리 외모가 잘생기고 예쁘고 성격까지 정 많고 착해보여도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선을 지키고 넘지 않는 문제는 다른 문제다. 그걸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아닌 사람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사람이 착하고 좋아보여도 정직한거랑은 다른 것이다. 정직하고 진실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제대로 이별하지 않은 여자 환승이별시키거나
남의 여자뺏어본 경험으로는 ...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언젠간 내 눈에도 눈물난다는거
본인의 연애에 만족못해 나에게 넘어와 환승할 인간은 또 다른 인간에게도 환승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도 정말 중요하다. 이별을 잘못하면 계속 저 ㅈㄹ로 사람만나고 헤어지고 지난 추억도 추잡하고 기억하기 싫은 과거의 쌍 ㄴ으로 남는거다.
이별을 했으면 잠깐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사람을 만나라. 남자없이 못 사는 여자, 여자없이 못 사는 남자 옆에 이성없이 못살고 헤어지자마자 이리저리 갈아타며 연애안하면 뒤질거같은 주변에 이성관계 복잡한 애들은 일단 거르고보는게 내 맘 편하더라.
완전 맞는말이네요 스스로 일어설수있는 강한 사람,, 자신을 사랑하지않은 사람은 절대 타인을 온전히 정상적으로 사랑하기 힘듭니다 자신을 알고 사랑하고 혼자일때도 여유있는 사람이 비로소 다른 사람과도 행복한 연애를 할 수있더라고요
애인있는사람이 본인에게 넘어간다면 그사람은 당신이랑만나면서도 다른사람에게 넘어가는 사람이라는거예요
상대방 부모가 아닌 이상, 상대를 소유할 수 없고.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20.30년 살지 않는한 영원한 짝은 없으며. 사람에 대해 니꺼내꺼하는 것은 가당찮은 생각입니다. "상대가 미혼이라면," 제3자로 관여해도. 괜찮지싶습니다. 단, 상대가. 와~ 얘다. 운명이다. 정말 이런 특별한 느낌이 팍 온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그리고 상대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다. 이 인연 다시는 없다. 이런 특별함이 든다면 돌격해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근데 운명이다 특별하다 파박 꽂히는 그런 경우는 잘 없죠.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애인있는 상대 건디는건 좀 아니지 않나. 이런 인식 가지고 사는건 개념인 맞습니다. 다만 정말. 정말. 특별한 인연이라면 다시 없는 인연이라 여겨진다면 돌격해야 합니다. 인연이란게 밥먹듯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정말 특별하다면 잡아야죠. 근데 본인이 눈에 콩깍지 씌였어서 특별하다어떻다 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냉정하게 스스로 돌아본 후에 행동을 해야 현명한게 아닐까싶습니다. 자존심 연ㅡ나 쎈 저도 어쩌다 제3자가 되 본적 있고. 특별함?운명?까지 느낀 적은 없어서 기다리다. 끝난 경우는 있습니다. 마음이 있는것과 특별함을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하 그냥 첨부터 애인이 있는걸 알았더라면 좋아하지도 않았을텐데 왜 마음이 생기고 나서야 애인이 있다는걸 말해서 왜이리 힘들게 하는지..그래도 뺏을 생각은 없다 그저 기다릴뿐ㅠ
맞습니다 😢
남의 것을 탐내지맙시다 더 나은 싱글인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좋은이야기 말고 안좋은 이야기하는 사람은 좀 멀리해야 할 사람이죠
임자있는 사람에게 여유나 늑대가 꼬이는 이유는 여지가 있어서 이다. 어차피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 내 할일 열심히 하고 홀로 설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면 된단
둘이 행복하길 바래줘, 니가 좋아했던 사람이잖아.
...ㅜㅠ
이게정답
그 사람이 행복하기는 바라지만 다른 남자랑 행복하길 바라는건 절데 못 봐...
상식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인데 어떻게 행복을 빌어줌? 솔직히 불행하길 바라잖아 ㅋㅋ
행복해라. . ...
진짜 남의 애인을 뺐는 건 진짜 아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받침에서 ㅅ은 뺐는게 낫겠죠?
애인있는사람 여,남친 좋아할수있지 근데 피해끼치진말자 돌아오는건 따가운시선,쓰레기취급,손절이다. 짝사랑할수록 더 감정만 피폐해지고 볼 면목이 없어진다. 걍 노빠꾸로 사귀자고하든지 걍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기고 묻을지 선택해라 친구애인건드는거는 선넘는거다. 건드는거 티나면 바로 손절각이지
반대로 연인 있는애가 먼저 슬쩍슬쩍 신호보내는경우 많음ㅋㅋ
그건 진짜 개쓰레기...
어떻게 보내요? 사적인 질문 한개라도 하나요?
착각아님?
병이죠 병
맞아요 10년 이상 사귄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까지 생각한다면서 .. 술자리에서 그윽하게 쳐다보고 스킨십하고 .. 흔하진 않지만 몇몇 가끔 그런사람들 있음 ..
진짜로 사랑한다면 잘되기를 바래주는게 답인거 같음...
저도 섭섭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보다
'그 사람이 행복해했으면' 하는 마음이 됩니다.
조금 더 바란다면 그 사람 행복에
내가 약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려 노력하다보면
내 옆에도 언젠가 진짜사랑이 나타나요.
임자있는사람 건드는거 아니다. 당해봤지만 몇년이 지나도 회복이 안됨.... 이제는 좀 나아진듯함.
그리고 가만히 자기 삶 열심히 살면서 있으면 올사람은 온다는 라는게 참 마음에 와닿네요. 왜 다들 임자가 있는거신가 ㅠㅠ
손벽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뺏지 말고 그냥 선 지키면서 친구처럼 지내면 되짘ㅋㅋㅋ
마음이 친구가아닌데 친구가 되겠냐고ㅋ
내가 친구로라도 지낼라했는데 또 다른사람 만나는거 보면 내 마음이 두번 무너짐 그거 차라리 안보고 말지
선은 지키려고 하는데 그쪽이 스킨십 들어오고 리액션 좋고 계속 일정 겹쳐서 만나야하고 ㅋㅋ 돌아버리지 그러면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훌쩍 날아가버릴거 같고. ㅋㅋㅋㅋ
2:34 와 진짜 소름ㅋㅋㅋㅋ 진짜 인생 몇회차세요?.....남친도 없고 썸남도 없고 짝남도 없지만 너무 통찰력이 좋으셔서 정주행 하게 돼요ㅋㅋ
이거보고 마음편해졌네요 매달리지말고 가끔씩 연락하면서 자기할일이나 하자~
나도 애인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절대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여자의 남자친구도 나 이상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 거고 나 이상으로 더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이게 맞는듯 ..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인데 ㅠㅠ 느림보님이랑 생각이 같네요
개슬프네 …
뺏었다치면 나중에 본인은 안뺏길거 같나용.. ㅎㅎ 생각을 바꿔서 임자있는 사람을 꼬셔서 그 사람이 나에게 넘어왔다면 그 사람은 충분히 나중에도 다른 사람에게도 넘어가기 쉬운 사람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함부로 그렇게 못할텐데요 그래서 꼭 돌려받는다는거에요 !
응 안뺏겨 난 니들보단 잘생겨서 시발럼들아
아기재인 ㅇㅇ 이게 정신병임.
맞아요 내 사랑만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다간 된통당하죠.. 그 사람은 언제든 누군가에게 넘어갈 사람일텐데 말이에요..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연인에게 고하지 않는다는건 오랜 기간 만났던 사람과의 시간들을 무시하고 찢어버리는 행동입니다 또한 새로이 만나는 사람에게도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건 실수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삶에서 누구보다 행복해야할 자신에게 상처주는 일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 라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누군가와 사랑을 할수있다는건 축복입니다 하지만 사랑 했던 사람과의 기억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별을 결심한 상황에서는 이별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것에는 시작과 끝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것중 하나는 만남 만큼 중요한게 어떻게 끝을 맺는지 입니다
달남님 책과 영상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힘뜰때마다 멘토링 해주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짝사랑하는 남사친한테 여친있다고 들었어요...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이커서..그 사람이 행복하길 원해요! 뺏는거는 진짜로 사람이 할짓은 아닌거 같아요!!.. 너무나도 tmi 였지만...이 영상통해 마음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그걸 알고 이어줬습니다.
그란데 원래 그 여자애는 다른 남자애를 더 좋아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고도 그 다른 남자애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어떡하면 좋나요?
읽은 사람이 있으시다면 답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jsr-sv6cw 님이 여친한테 더욱더 관심을보이고 말투도 예쁘게하고 다정하게해서 전에 좋아하던 남자보다 님이더 좋아지게 만드는 방법이있구요
@@hjsr-sv6cw 여자가 진짜 엄청 그남자를 좋아하는거 같다는생각이들면.....아쉽지만 보내주는것도 ....
어떻게 이런예쁜 마음을 가지시나요? 저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
명쾌하시네요
저도 질문자와 같은 상황이었어요
4년 만나던 애인과 헤어지고싶다고 시간을주면 헤어져보겠다는 답을 듣고 만나게됐지만
한달정도 목빠지게 기다리다 접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만나던 사람과 계속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궁금한데 그 수단이 나였단 생각도 들어요 상대가 매력적이고 욕심이 나더라도 상황이 정리되면 시작하세요
김달님 말씀데로 차분하게 해내실분들 많지않을거에요..
최근에 이 일을 겪고 여러 영상들로 힐링되고 용기를 얻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주세요T^T
그 이후로 그 분과는 아예 만나지 않으셨나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으셔서 놀랐습니다 ㅠㅠ
서로 애인이 있는 상황에서 맘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저는 먼저 만나던 분과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는 4년 만난 여자친구 정리하겠다고 한지 2주쯤 됐네요 ..
매일 저랑 붙어있고 여자친구한테는 아예 맘이 없다고 하는데 헤어지진 않네요
지금 여친과 오래 사겼으니 새 여자인 저에게 잠깐 흔들리고 있는 거일 수도 있는 거겠죠..?
진심이라 치면 제 자존심 때문에 기한을 정해두고 헤어지라는 말도 못 하겠네요..
여자친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니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그냥 관계를 끝내고도 싶기도 하고, 정리하고 저와 만나게 된다해도 뭔가 의심병 생길 것 같아요ㅠㅠ 하루에도 수만번 생각이 왔다갔다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는 여자친구랑 헤어졌고 절 좋아한다고 다 얘기하고 다니는데 그 사람 맘이 진심일까요?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arzbsz 헤어지자말하고 난 뒤 서로 허한마음에 카톡으로 안부를 묻곤했지만 재회하진 않았어요
잠깐흔들리고있는건지 진심인지는 남자친구 본인만 알수있는거라 속단할수없지만 불안함이 느껴질걸 예상하고 응쨔님이 안심할수있게 해줬다면.. 본인이 의심과 죄책감을 담을수있는 그릇이었다면 하루하루가 지옥일수있을까 싶네요
매일함께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응쨔쨔님 얘기한다고해서 의미부여하고 휘둘리지마세요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가 우선이고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아쉬워도 끊어내야한다고 김달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빌게요!
@@surprisekiss88
결국 정리하기 전에는 만나지 말자고 끊어냈습니다
저도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어 서로 잘 생각해보고 연락하자고, 대신 생각 정리할 때까진 아예 보지도 말자고 했네요..
이러나 저러나 맘이 복잡한 건 변하지 않네요 ㅠ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응쨔짜님 지금은 어떻게됐어요.!!?!완전히끝낫나요
오 자막이 더 좋아졌어요 ㅋㅋㅋㅋ!! 25만도 축하드려요 .
진짜 공감됐던게 안만나봐서 그사람이랑 평생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착각 ㅋㅋㅋㅋ 정말 팩트죠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책읽으면서 친구들한테 추천해줬더니 `너 쓰레기야 ?' ㅋㅋㅋㅋ이러더라구요 ㅎㅎㅎ 재밌게 좋은 책 잘봤습니다
아 터졌네ㅋㅋㅋ
ㅋㅋㅋ웃기네여ㅋㅋㅋ
애인있는사람을 건드린다는게 아니잖아 얘들아 ㅋㅋㅋㅋ 나중에 상대가 헤어지고나서 여자친구가 없을때 건드리겠다는 건데 왜 말뜻을 파악을 못함ㅋㅋ
여기 친구없는 잼민이들 많아서 여기서라도 도덕적인 척 하는거임 ㅋㅋㅋㅋ 걍 신경 안 쓰는게 마음 편함
나랑 똑같네... 여친 있는거 알게된 순간 그냥 더 좋아하고 싶지가 않더라.. 의욕 다 잃음.. 기다리고 뭐고.... 그냥 시간 아깝더라ㅠ
ㄹㅇ 내가 지금 그럼 정뚝떨..
하..ㅋㅋㅋㅋ인정요
맞아요 여친있는 거 아는 순간 허무하고 세상 냉정해져요 비참하고 우울하네요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너무 좋다.. 내가 지금 너현남친보다 더 많이 좋아했었어. 자그마치 4년이다. 이쯤되면 질리지 않을까라는 생각 할수도 있는데 전혀 안그래. 너무좋다고 니가 정말 좋다고 내 마음좀 알아달라고 아무나 제발 좀
지금은 괜찮아졌냐?
멘트 달달허네
달님... 정말 저 사람들 속마음을 엄청 잘 파악하시는거같애여 쩔엉....😆😆
예의는 지켜야지 다른사람 맘아프게 하면 분명히 다시 비수가 되어 돌아온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 사람은 애인이 있습니다
내가 참 나빠진거 같아 이런저런 영상도 찾아보고
포기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나를 그저 친한 친구로밖에 생각을 안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을 매일매일 보고싶고
매일 보면서도 더 보고싶습니다
하루라도 못 보면 모든것이 재미없고
하루라도 못 보면 보고싶어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보면 입에 미소만 띄어집니다
그 사람이 애인을 잃어서 슬퍼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나 혼자 아파하다 끝내고 싶습니다
이 마음을 숨기고 혼자 조용히 끝내고 싶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아... 일단 너무 감사해서 오래된 영상이지만 댓글남겨요. 6개월동안 괴롭혔던 체증이 확 내려가네요. 다 맞아요. 제가 힘들었던 포인트는 그 새*가 나한테 자꾸 끼부리고 연락하고 따라다니고 흘린다고 느껴서 이미 좋아져버렸는데 뒤늦게 여친있는걸 알렸고 그 후로는 거리도 두고 선도 긋는 것 같더니 또 예전으로 돌아가고.. 무한반복.... 그동안 저 스스로 도끼병인가 망상증인가 인간적으로 좋다는건데 내가 좋아해서 오해하나 이런 생각들로 제 자존감은 낮아질대로 낮아지고있고, 근데 또 실제로보면 아 날 좋아하는게 맞구나싶어서 또 업됐다가 아주 미치는 나날들이었는데. 이성적인 감정없이 그런말을 내뱉진 않았겠구나 라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너무나도 명쾌하게 해답을 얻은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 복 받으세요ㅋㅋ
제발 이제 저런 인간 갖다버리고 다른 사람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저는 저한테 지금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다고 고민상담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결국엔 그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저와 연애를했지만 그렇게 오래 연애하지는 못했어요.. 이렇게 틀어진 연애는 시작을 하더라도 좋고 오래가는건 힘들지않을까싶어요
이런경우라면 쌍인정
환승연애 네여
걍 님이 그 여자를 별로 안좋아했으니깐 그렇지 핑계는 ㅋㅋㅋ
....그러지 마세요
이뤄진다해도 어차피 그사람은 환승이별하고 오는 걸텐데
당신도 똑같은 이유로 환승이별을 당할겁니다
살면서 느낀게 세상 모든일을 하는데 있어서 근본이 있어야 한다는거 였어요. 특히 인간관계를 시작하면서 뿌리가 없는 관계는 언제든 무너지더라구요. 전여친이 사귄지 2달째 되던 시점에 갑자기 사실 자기가 1년째 만나던 남친이 있었고, 오늘 정리했다. 이제는 너에게 더 이상 거짓말 안하겠다며 믿어달라고 이실직고하면서 애걸복걸했는데, 그때는 앞길 못보고 마냥 좋다고 1년넘게 만나다가 결국은 저도 그여자를 못 믿겠더라구요. 근본이 없고 떳떳하지 못한 관계는 결국에는 본인도 벌받고 상대도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매일 자기 일 처럼 조언해주는 김달님 최고⭐️⭐️⭐️⭐️⭐️
첫 여자친구 사겼는대, 자꾸 다른 남자들이 들이대서 불안해 죽겠어요 ㅠㅠ 진짜 애인있는 사람들 한테 선넘는 행동 하지 맙시다....
손벽은 마주쳐야 소리난다.
@@drzombie23 ㄴㄴ 골키퍼있어도 골들어간다며 대시하는 새끼들 많음
좆까
어리석은 짓이지 기존의 애인을 버리고 너한테왔다치자 기존에 애인 버리고 너한테 온놈이다 또안그런단 보장이어딨어
Aumaun ㅇㅈ ㅋㅋㅋㅋㅋ
당신 너무 객관적인 사람이 됐잖아.. 어색해.. 예전처럼 호통치는 김달.. 가끔 그립다구..
다원 맞아 이건 진짜 뭐라고 해야지!!
애인이 생기기 전부터 좋아했는데 그 사람한테 애인이 생겼다면 좀 사연자님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게 아니든 맞든 좋아한다는 그 마음 자체를 비판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만 잊고 반대로 생각해 보면 본인이 하는 행동이 좋은 짓이라고는 생각이 안 될 것 같네요...ㅜ ㅜ 달님이 하는 말씀도 다 공감 가고 덧붙여서 한 번 댓글 써봅니당
진짜 너무 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저렇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 어떻게 보면 뭐가 씌인거지... (경험담)
연애하면 서포터TV 내가 방금까지 그랫는데
이거보고 정신차렷다
구독 안하고 염탐만 햇는데
이거보고 구독햇다
진짜 현실적인 대답이다...우문현답이에요..
장기연애+장거리 여친있는거 알았는데 곧 헤어질거고 나를 보면 웃게해주고싶고 행복하게해주고싶어서 자기가 꼭 잘해주겠다해서 믿었는데 .. 결국에 장거리하던 여친 근처로 가게되니까 그쪽에 더 한 정성을 쏟길래 이악물고 마음 접었습니다 ...
처음으로 이렇게 연락도 꼬박꼬박 먼저 잘해주고 눈치빠르고 다정하고 저보다 세심하고 넘치게 예쁘다해주는 사람이였어서 마음이 너무 커져저려 힘들었는데 현실적으로 만나든 안만나든 똑같이 뒤지게 힘들것같아서 마음 굳게 먹었습니다 하
서로 다른 사람들보다 몇발짝 더 다가가, 진지하게 만나서 사랑하고 있는 사람 한테, 존중 해주고 축복은 못빌어줄 망정, 정리하는 과정에서의 감정의 관성이 아닌, 헤어지길 바라는 태도로, 사랑이란게 뭔지도 모르고 그러고 있는 여성분이나,
자기 옆에 있으면서 자기를 사랑해주는 동시에, 자기 가치를 어느정도 나타나게끔 해주는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남한테, 확신이 안서는 여자로 만들어, 저렇게 말하는 남사친이나.
난 솔직히 피차일반 같다 생각함.
과거는 현 사람과의 미래가 됨.
그게 주어가 상대든 나든.
사랑의 가치를 겨우 그런식으로 만들면,
결국 인연을 만났을때, 상처주고 상처받고, 땅치고 후회하는건 본인 몫.
제발 애인있는사람 건들지말자
제대로된 연애 못한다 장담해요
남자도 질이 좋아보이진 않네. 더 좋은 사람 찾으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현재 2년째 남자친구와 사귀고있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이친구의 남자관계는 남자친구 다음 저일 정도로 제가 일상에 깊숙이 침투해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사람이 헤어지면 저에게 연락할 포지셔닝은 됐으니까 이제는 제 할일을 하면서 기다릴 일만 남았네요... 같이 있어줄 일이 많아서 자랑할때마다 리액션 잘해주고, 공감도 잘해주고 이렇게 호감을 사려고합니다
😢
이게 지금 내 상황인데. 진짜 이말 딱 듣자마자 확 와닿네요. 아무리 내가 좋아하고 목 빠지게 기다려도, 아직 옆에는 임자가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도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을 보고 딱 그렇게 생각했고, 만약 내가 지금 저 친구와 친하지 않다고 해서 어떻게 하지 이럴 게 아니라. 딱 헤어졌을 그 타이밍에 무슨 일 있냐고, 힘든 일 있냐고 먼저 연락만 해줘도 내가 힘든 걸 사람 가려가면서 얘기 하진 않으니 그 타이밍에만 잘 하시면 됩니다.
이런 생각으로 시작한 연애는
사랑보단
집착과 의심이 많아짐
본인이 고민에 올린글들을
남친이된 남사친의 여사친들에게 접목
본인이 하루 하루 피가 마르고
남친이된 남사친은 지칠것입니다
원래 남의 떡이 맛있어 보이지만
결국 다 같은걸
정답은 없지만
본인이 한 행동이 무의식의 의식에서
다른 사람들도 내가 이랬으니 이럴 수있다라는
무의식의 의식에서
생각에 생각을 낳을것임
님 정신건강을 위해
백지상태에서 만난 남자분과 연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친있는데 실컷대쉬하고 약속도 잡아보려고 애를 쓰고 했지만, 막말로 쓰레기 같은 그런 짓을 했고,
나중에 남친과 오래가고, 남친있는데 했던 행동에 대해 용서해달라했습니다.
그리고 웃는게 좋았고, 눈 자주 마주친거에 대해 표현을 했지요.. 답장은 오지않았지만, 이후 철벽치고 웃지도 않고 쳐다도 안보더군요..
저도 이후에 가만히 정말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자제 자제 자제를 했죠.. 2~3주가 지나고나니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나봅니다..
여자행동이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행동도 잘못된건 맞지만, 어쩌면 흔들리고 있는 시점이고 고민되기도 하는 시점인거라 생각드네요..
하지만 지금은 남친이 있으니 그러지 못한다는거, 제가 외부적인 내부적인 모습 전체적으로 모두 괜찮은 편이라 더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김달님의 헤어지고 나면 알아서 본인한테 연락이 온다는 말..에 더욱더 기다릴수 있는 기간을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뺏고 싶은생각은 없었으나 그 관심과 호감이 너무나도 커서 표현은 정말 자신있게 다 해주고 싶었거든요..
남들이 쓰레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말이죠..
지금은.. 가끔씩은 여자분 생각도 들지만, 최대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제가 사는데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그러다 보면 한때 매달렸던 제가 여자분이 매달리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겠고, 또 그러다 보면 다른 여자분들이 생길수 있는거구요..
여기까지 오는데 과정이 약 2달이 지났는데, 행복부터 불행 우울 까지 모든 감정을 다 느꼈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후기 궁금합니다..
저때문에 일그만둔다하고 퇴사했습니다
@@esunnanim1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매미-m1o 다른여자 만나 연애중입니다
괜찮게 보이다가도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사라지던데
뺏고싶은 마음 들어도 어쩌겠어.. 이미 임자가 있는데..
진짜 필연이면 이어지겠죠.. 그리고 자기 연인을
까내리는 사람을 만나고싶을까... 오히려 남앞에서
자기 연인을 까내리는 사람들이 더 안헤어지고 질기게
가던데;;?? 본인이 뺏어서 잘된들.. 그사람이 본인에게만
정착을 할까요?
와 첫문장 읽고 진짜 개빡쳐서 욕할 뻔 했음 내 남자친구한테 저런 여사친 있으면 어떡하지
형 영상 보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조금 더 성장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저는 그런낌새를 보이는 남사친을
차단했죠.. 애인있는 나를 탐내하는걸(?) 눈치챈순간...인성이 안댔구나 싶어서....
그냥 넘의 것이 좋아보이는 욕심과 욕망일 뿐이죠... 그런 감정에 속지마셔요.
현명한 판단이네용
니가 뭘 안다고 그딴 판단을 내려 스발럼아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난다고
역지사지로 한번 더 생각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점점 더 멋있어지는 달님!!!
임자있는 남자 뺏는 건 손바닥 뒤집듯 쉬울 수도 있는데 그 렇게 해서 온 남자는 절대 좋은 남자가 아니더라.
내 자신이 이것밖에 안되나. 내 자신이 실망스러워지더라고.
안녕하세요
저는 사연자와 같은상황에 깊은고민을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근 2년을 기다리다보니 이 관계를 끝내고 싶을정도로 가슴이 답답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괴롭고 힘들어서 이 관계를 끝내버려야겠다 라는 마음이 커지게 되니 더 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로 지내기엔 질투와 분노가 생길것같고 남으로 지내기엔 후회와 미련이 클것같아 깊은 고민중이었습니다.
근데 이 영상보니 제가 가야할방향을 어떻게해야할지 어느정도 지침이 된것같아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마음 정리하셨나요 아니면 아직 진행형 이신가요?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걘 여친이랑 지금 오래가고있어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하 아무한테도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걔한테 연락도 못하고.... 그냥 맨날 혼자 바라보는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혼자 걔생각만하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은데,,,,,그렇게 완벽한 이상형은 살면서 한번도 못봤는데 그렇게 완벽하니까 여친이있는거겎지......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 사람을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해본적이 없는데말이죠 며칠안보면 보고싶고.. 그러다 현타오고 ㅠㅠ
0:02
그 남자도 좀 이상함~ 여친을 좋아하는데 평생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좀 쓰레기 같은데~ 여친이 이거 들으면 얼마나 배신감 느낄까~ 난 저런말 들으면 남자 인성을 생각해 볼꺼같아요 ~ 별루네요ㅠ
이바다 그럼 연애하면 무조건 결혼해야하나
평생가고싶은 생각이없는게아니라 확신이 없다고했는데요? 초딩, 중딩때 사귀어서 결혼까지한일이 잦은가요???
인정... 근데 평생 안갈마음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다른 여자한테 그 말을 하는게 별로임 ㅋㅋㅋ
dNAMUb ㅇㅈ. 이거는 분명히 환승이별하고싶어서 그냥 한번씩 찔러보는거 다보이는데
@@Horok-1 ㅇㅈ다른 여자한테 그 말을 하는 거 자체가 ㅂㄹ임
얼마전에 남친의 여사친에게 뺏겼고
지금은 둘이 브이로그 찍으면서 놀고있네요
지금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사친이 있어요. 처음만났을때부터 좋아했어요 한순간도 친구라고 생각했던적 없었는데.. 작년 12월 연락을 하기 시작했거든요 나에게 관심이있다는 듯이 굴길래 혹시? 하는 마음을 가지고 조심스레 연락을 주고받았죠. 하나하나 너무 의미부여가 심하게 되어 마음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그리고 점점.. 할말이 없어지면서 그 아이는 올해 2월쯤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지진 않아요. 그때 내가 좀더 관심을 표했더라면 하고 후회만을 반복하는 중입니다
어딜 가도 걔만 생각나고 이걸 같이하면 참 재미있을것 같은데 하면서 말이에요.. 가끔 보는데 원래 매너가 좋은 아이라 잘해주고 저번엔 얘기 잘 안하더니 요즘엔 다시끔 말걸고 잘웃고 하더라구요. 이젠 내가 여자로도 안보여서 저러는건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너무 답답해서 김달님 영상 댓글에 적어봐요.. 못된거 아는데 도저히 접혀지질 않아서요 마음이. 그냥 저도 사연자분처럼 마냥 기다리며 혼자 할일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지내는 중이에요
제목보고 엥?? 햇네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분들이 많나 햇는데 ... 말잇못.....그런데 꼭 보면 남자도 여지를 준다는게 문제고 임자잇는 사람에게 다가가려 하는것도 문제같아요 .물론 헤어지게 만들생각은 없다햇는데 그래도 좀 아닌것같네요. 물론 제가 끼어들 입장도 안되지만, 역지사지로 내가 누군가의 여자친구인데 남자친구의 아는 여자가 연락해온다 다가오려 한다, 뭐 그런사실도 모르고있는데 진짜 생각해보면 넘 화나고 기분나쁠것같아요. 그런거 모르면서 남자친구를 만나는거라 생각하면요. 그래서 제발 임자가 있는 사람은 스스로가 누군가의 가정이든 사랑이든 파탄낼수있다 생각하고 본인도 똑같이 당했을때 심정을 생각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주세요.. 💦💦 😔 ... 달님 좋은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냥 내 할거 하면서 기다려야겠다
아니 포기해야겠다
다른 사람 찾아야지
안\만\나/봐/쓰/니/까\~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좋아요 사투리
남자든 여자든 애인있는데 넘어온다??
결국사겨도 바람나서 헤어짐
정답
2:20 서스럼 없는 사이가 되면 헤어지면 알아서 연락이 온다. 기댈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때만 기다리면 된다.
재회 타이밍 잡고있는데, 일단 초심으로 돌아가 서스럼 없는 사이부터 되어야겠네요...^_^
생각없이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백종원에게!
생각없이 연애하는 사람은 달님에게!
요즘 다시 살빠지시니까 갑자기 더 잘생겨지셨네요.
짝사랑 하고있었는데 그 사이에 애인이 생겼다 ㅠㅠㅠ 그전에 열심히 들이댈걸
정말 고민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정말로, 유튜브 평생 해주세요
달오빠 말진짜잘한다..레알맞는말..😢
제발 애인 있는 사람 건들지 말쟈 행복할꺼 같지 배신 한번 할꺼 같냐 그냥 엔조이 세컨이 하고 싶으면 맘을줘라
남 애인은 뺏지말자 사람이라면
애인 있는 남사친한테 술 먹었다는 핑계로 마음 표현 하던 남친의 여사친. 그 뒤엔 숨기지도 않고 표현 하니 저도 알게 되어서 남친이 바로 손절 해서 끝났지만 이쁘고 성격 좋았던 여사친 생각에 몇 년을 지금도 문득문득 고통스러워요. 나만 없었으면 둘이 행복했을까 하면서요. 제발 임자 있는 사람한테 마음 표현 하지 마세요.
진짜 진심 이러면 안돼는데 계속 걔 생각나고 보고싶고진짜 ㅠㅠ 나 어뜨케 ㅠ
남사친을 좋아하면...그게..무슨 남사친이지 ...말이좋아서 남사친으로 포장한거죠..
밤과 술이 있는한 남녀 사이엔 친구 없다.
결국 남사친, 여사친도 감정이 생기면 짝사랑입니다.
솔직하게 짝남 짝녀라 합시다..
매일 들어올때마다 구독자수가
올라가네요👍항상응원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