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부터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는 만큼 사랑한다. 명언입니다. 고등학교 국어책에도 나왔죠. 인사동 가고 싶네요. 그 옆 삼청동,익선동, 안국동 다 그립네요. 청년부터 얼마 전까지 추억이 있는 곳이라 ~눈나무집 김치말이국수 생각나네요. 더하면 성북동엔 만해 한용운이 살았던 가옥도 있어요. 책 주문할게요.
교수님.아닙니다.제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무조건 청와대로 다시 들어갈겁니다.좀 더 보완해서 대통령 집무실,관저 보완하고 무엇보다 외빈이 오실 때 십분 활용할 것입니다.한국전통박물관 및 공연장을 만들어 외국의 수장등 외빈들이 올때 한국을 홍보하면 좋을 듯합니다.우선 내가 외국손님 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용산으로 가는 것보다 청와대로 들어설 때 훯씬 대접받는 기분일거고 웅장한 기운으로 우리쪽의 권위도 서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라는 장소를 너무 감상적으로 느끼시는데 거기가면 구중궁궐이라 자기가 제왕이 된듯 느끼게 되겠지요. 굳이 외빈을 접대할때 필요하다면 청와대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을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에게 돌려준 이 정부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을 왕같이 생각하는 그런 전통이 무의식적으로 계승되는가봅니다. 그러니 국민의 안전보다 북한눈치나 살비고 말소리를 귀를 막고 못들은척 한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대였다는걸 믿거나 말거나 한심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는 그대로 유지했다가 차기 대통령이 다시 복귀하는게 좋겠다. 저 국방부 건물, 너무나 쪽팔린다. 국방부 건물은 국방부에게 돌려주라. 외교부장관 관저, 합참의장관저 모두 제자리로 돌려라. 수의 계약한 관저 리모델링 비용 전부 국정감사 해서 김건희 측근 부정 수익 전부 환수하고 다 교도소 보내라. 도둑놈들!!
쪽팔리는 게 뭔지를 모르네.. 우리는 외국 수상관저가 3층짜리 건물에 10평정도 밖에 안되는 수상의 집무실이 아무렇지도 않고 국회의장이 자전거타고 의회로 출근하는 나라를 최고로 치는데... 당신은 청와대 바깥의 있는 국방부 건물에 대통령 집무실 있는게 쪽팔린다고...??
전 안국동 가회동에서 살아서 80년대부터 인사동 다녔는데, 인사동 말씀 하시니까 너무 반갑네요. 지금 쌈지길 같은데... 예전에 영빈 가든이란 식당이 있어 가족 모임 때 종종 갔어요. 거기에 공작새가 있어 깃털 줍는 게 어린 나이에 재미였죠 ㅋㅋ 소파 방정환 이야기도 오랜 만에 들어요. 초등학교 때 방정환 선생님 그림 그리기 대회도 하고 학교에서 소파 미망인 찾아 뵙기도 했는데 ㅋ 앞으로도 계속 고현학적 기록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유성 짱!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계천 복원 사업한다고 복개천 위에서 노점상 하던사람들을 내보낼때 "누가 청계천을 국민에게 돌려 달랬어? 그냥 국민들 먹고살수있게 가만히 내버려두라" 고하더군.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덜하지만, 예전에 청계천 달밝은 밤이나 등불축제할때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몰려드는지 아차했으면 이태원보다 먼저 대형 압사사고 날 정도로 많이들 가서 본다네... 청계천 복원은 돌려달라는 국민들이 없었어도 정말 잘한 정책이었지. 내가 볼땐 불통은 문재인이 역대급이었지.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게 수천억원 이상의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대통령집무실을 옮기는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국회의 동의없이 마음대로 옮길 수 있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민주당은 당장 법을 만들어서 국회의 과반 또는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옮길 수 있게 법을 만드십시오.
한심은 자네가 더 한심하네.. 대통령 집무실에 수천억의 경비가 소요된다고 말만하지..청와대가 개방되어 얻어지는 수조원의 이익은 눈감고있지? 그리고 의석의 과반이 넘고 심지어 3분의 2가 넘어 검수완박이라는 초유의 방탄 법안까지 통과시킬수 민주당의 동의를 받아서 집무실을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민주당이 불러 일으킨 수많은 논란꺼리를 한번 생각해볼까? 예전에 경부고속도로 닦을때 김대중슨상은 뭐라고 했던가? 국민들 먹을꺼리도 없는데 지 얼굴 빛내자고 어만데다 돈을 쏟아붓는다고 불도저 앞에 드러눕고 그랫지.. 이명박때 광우병사태.. 심지어 초등학교 1학년 아이 일기장에 "십년안에 뇌에 구멍이 쑹쑹뚫려 죽는단다. 무섭다. 난 죽기싫다. 이명박이 싫다" 라는 생각을 갖고 일기를 쓰게 만든게 민주당 패거리들의 소행인데.. 아직까지 광우병으로 뇌에 구멍뚫려 한명이라도 입원했거나 죽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다. 그때 명박산성이니 어쩌니 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 죽창을 들었던 자들은 다 어디갔단 말인가? 광주 민주화항쟁도 그래..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그짝 대통령이 3명이나 나왔는데 왜 아직까지 광주 민주화항쟁에 목숨을 잃을 사람들, 공을 세운사람들을 아무도 모르는 이유가 뭘까? 국내 기업은 못 믿는다며 중국업체 까지 끌어들여 국세 수천억을 쓰고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는데 진실을 규명한다고 건져올린 세월호에서 무슨 진실을 알아냈는지 왜 안 알려주나? 나도 그 진실을 좀 알고싶다. 대통령집무실 옮긴다는 소리는 노무현도 했고, 문재인도 했지만 다 공수표 날렸잔아.. 어찌되었건 윤석렬 대통령은 옮겼어.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내가 볼깬 공이 더 크다고 본다만, 굳이 느그들 보기에 아니다 싶으면 다음 정권 교체할 때 다시 청와대로 겨 들어가든가!
교수님 24.6.21일 유퀴즈에 나오신 것을 잘보았습니다 그중에 유관순님 이태원에서 망우공원에 합동묘로 모셨다는 말씀에 처음엔 아니!~ 어떻게 유관순님을 그렇게 모셨을까?~ 로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한참을 우리 후세들이 너무했다는 생각을하다가 아!~~아니~ 차라리 잘된건지도 몰라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그 꽃다운 나이에 불꽃이되어 가셨으니 천국에서 어쩌면 사랑하는 국민들과 한몸이되어 어우렁더우렁 살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후루룩 지나가더군요 그리고교수님 얼핏든 생각이 있네요 독도 노래에 역사와 지리가 있듯이 서울시내 5궁월도 국민들이 노래를 부르며 일 경복궁 태조4년 어쩌구 저쩌구 이 창덕궁 이방원 어쩌구 저쩌구 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가사를 만들어 곡을 붙여 많이불러 국민들이 잘 알수 있게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70살입니다 알수있도록
유교수님의 몸은 개인의 몸이 아닙니다. 부디 잘 관리해 주셔서 오래동안 우리 곁에서 우리가 못보던 많은 것을 다시 보고 깨달아 감동하게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뽕 국뽕 하는데 유교수님이야 말로 한국 최고의 국뽕이자 국뽕 배출자.ㅋㅋ 그리고 마시막으로 독도에 관해 쓰고 나면 일본 출입 금지 리스트에 올라 가는거 아닌가?
![[#유퀴즈온더블럭] 교수님 볼펜 좀 빌려주세요.. 난 몰랐어 문화유산 이야기가 이리 재미있는지✨ | #샾잉](http://i.ytimg.com/vi/L6fXGc1J0jQ/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교수님 볼펜 좀 빌려주세요.. 난 몰랐어 문화유산 이야기가 이리 재미있는지✨ | #샾잉](/img/tr.png)
![[온라인 강연회_세한歲寒 - 한겨울에도 변치 않는 푸르름] 김정희의 삶과 예술2(세한도와 그 이후)_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http://i.ytimg.com/vi/IlzHVJP5Qqg/mqdefault.jpg)
그렇쵸 말을 참맛있게 맛깔나게 하시는 석학이시죠.
건강하세요 맛깔나는 말씀으로 우리곁에계셔서 역사학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존경하는 유홍준박사님.
김현정 앵커님은 진행을얼마나 잘 하는지 자꾸더듣고 싶고요 유홍준 교수님은 얼마나 풍부한지식인지 하는말이 다 새로워요 참 휼륭합니다
유홍준 교수님 존경 합니다 고맙습니다 넘 좋아요^^
유홍준교수님만한분100년에나올까?싶어요
존경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정말 좋았어요~
유홍준 교수님이 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순례를 먼저 읽었는데 추후에 문화유산답사기 1~10권 도전해 볼려 합니다.
유홍준 교수님은 유머도 있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걸어다니는 백과사전과 비유하게 되네요~
더 좋은 글 많이 출판되길 기원합니다.~~~
유홍준교수님♡
우리나라 귀감이 되시분입니다
늘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우리곁에 계세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유의적인 시간이었네요.애정이 바탕이 된 애정 나눔을 맞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유홍준청장님🤗🙆♀️
유흥준교수님 뵐수있는 시간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늘 건강조심 하십시요 👍👍👍👍👍👍👍🥰🥰🥰🥰
유교수님 책 또 보고싶네요 ^^♡우리에게 문화에 대한 지식을 처음 알게 해준 책이었죠~~♡
유흥준교수님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옳곧으신마음이전해옵니다
유교수님, 감사합니다^^
유흥준 박사 진짱 신뢰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다시한번 문화제청장님으로 ....
지금까지~
어느누구보다
가장 최고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책이마무리 되면 또 뵙고
들려주셔요~
교수님 문장과 언변에 반해서 3개월 교재까지 19만원내고 93년 매주 월요일 진행했던 학전슬라이드 강좌 1기 수료생입니다 강좌 마지막날 책거리도 기억나고 호랑이복사본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 의견을 한번이라도 들었으면 ..
정말로. 놀랍네요. 역사에관심은있지만. 유관순열사. 묘지는. 처음듣네요. 유관순열사는. 지금이라도. 따로. 모셔야한다고. 호소해야합니다.
이시대에 우리의문화역사를 이렇게 맛깔나게 해설하신분은유흥준 교수님 이시지요.많은우리문화유산을 더많이 남겨주세요.우리의 후손을 위해서요.
유교수님은 국보이시고
우리시대 계시다는게
행운입니다 책 다 사놓고 보고 또 봅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셔서
더좋은 얘기 들려주세요
아니 세종에 터도 있는데 왜 안 옮겨? 청와대 국회 사법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육사 다 옮겨라! 그러면 국토균형발전된다
저는 3권만 읽었습니다.제게도 정말,정말 유익한 공부가 되었답니다.
대학 때부터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는 만큼 사랑한다. 명언입니다. 고등학교 국어책에도 나왔죠. 인사동 가고 싶네요. 그 옆 삼청동,익선동, 안국동 다 그립네요. 청년부터 얼마 전까지 추억이 있는 곳이라 ~눈나무집 김치말이국수 생각나네요. 더하면 성북동엔 만해 한용운이 살았던 가옥도 있어요. 책 주문할게요.
그 책 이 나올때 재밋게 읽어는데 세월이 벌써 ~30년
❤❤❤❤ 유 교수님 !!!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답사기.
감사 합니다
관저가 너무 음습하고 건물뒤 옹벽 너무 높고, 물기 있고...... 옮기는게 맞다
유홍준님, 나의사랑 나의 멘토님!
교수님 말씀?아니구 이야기 들으면요.너무 구수한 세상으로 빠져듭니다.마법의 세계로~~
유홍준교수님은 문화대통령 이십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들중 하필 이런 제목을 뽑은 그 마음이 고약해보입니다.
유관순묘 이야기는 충격이네요. 이화여고엔 기념관까지 있는데 이화에다 지금이라도 모셔가면 안되나...
가장관심이땡기는강의입니다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교수님~~
정비석님 살아계실 때 말씀이 자기 키 만큼 책을 쓰신다하셨는데 ...
유교수님도 건강하시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너무 좋아요!
교수님존경합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읽어야겠어요
유홍준교수님은
살아있는 역사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매사를 함부로 안 합니다.
국민이 주인이다. 대통령은 민주주의에서 심부름꾼이지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
그런 사유가 망우리 공동묘지 꼭 가보고싶어요
잘해놨으니 가보세요
문화재청장을지내신 분으로서
청와대 마스터플랜 건에 관해
적극 제안하시면되지않아요?
냉소적으로 보고만 계시지 마시고.
청와대라는 문화자산이 한 정귄의
사유물은 아니니카요!
부탁합니다
이것이 국무위원이다
유교수님, 감사합니다. 장수 기원합니다. KC from Virginia, USA.
아하 그랬었네요.
오늘도 좋은 게스트 모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을 많이 읽어야해야겠어요 특히 젊은이들의
유관순열사님 묘지 얘기 들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유홍준님 노무현 대통령님 추도식때 의연하고 강직한 모습
추도사 너무 감동 했습니다
존경 합니다 우리서로 닮아 갑니다
엄청 좋아요
교수님.아닙니다.제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무조건 청와대로
다시 들어갈겁니다.좀 더 보완해서
대통령 집무실,관저 보완하고
무엇보다 외빈이 오실 때 십분
활용할 것입니다.한국전통박물관 및
공연장을 만들어 외국의 수장등
외빈들이 올때 한국을 홍보하면
좋을 듯합니다.우선 내가 외국손님
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용산으로
가는 것보다 청와대로 들어설 때
훯씬 대접받는 기분일거고 웅장한
기운으로 우리쪽의 권위도 서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라는 장소를 너무 감상적으로 느끼시는데 거기가면 구중궁궐이라 자기가 제왕이 된듯 느끼게 되겠지요.
굳이 외빈을 접대할때 필요하다면 청와대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을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에게 돌려준 이 정부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을 왕같이 생각하는 그런 전통이 무의식적으로 계승되는가봅니다.
그러니 국민의 안전보다 북한눈치나 살비고 말소리를 귀를 막고 못들은척 한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대였다는걸 믿거나 말거나 한심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
🌈 🏳️🌈 🌈 🏳️🌈 🌈 🏳️🌈
청와대는 그대로 유지했다가 차기 대통령이 다시 복귀하는게 좋겠다. 저 국방부 건물, 너무나 쪽팔린다.
국방부 건물은 국방부에게 돌려주라. 외교부장관 관저, 합참의장관저 모두 제자리로 돌려라.
수의 계약한 관저 리모델링 비용 전부 국정감사 해서 김건희 측근 부정 수익 전부 환수하고 다 교도소 보내라.
도둑놈들!!
쪽팔리는 게 뭔지를 모르네.. 우리는 외국 수상관저가 3층짜리 건물에 10평정도 밖에 안되는 수상의 집무실이 아무렇지도 않고 국회의장이 자전거타고 의회로 출근하는 나라를 최고로 치는데... 당신은 청와대 바깥의 있는 국방부 건물에 대통령 집무실 있는게 쪽팔린다고...??
일자리 늘린다고 나이많은 영감들 깃발, 완장하나씩 주고 필요없는 지하철 안전요원이라며 왔다갔다 하며 5년간 나라빚 400조를 늘린 문재인은 도둑이 아니고.. 1조도 안되는 돈으로 집무실 옮겼다고 도둑이 되는 세상이군...ㅠㅠ
@@jpark6734
맞죠 어마무시 세금들여 비 효율적인 상태이니 쪽팔리죠 쪽만팔리나 시절을 거꾸로 돌리고있으니 망신살이죠
임자라뇨?..저 사람들이 임자가 아니죠!!
누가 임자? 청와대가 개인 소유인가?
그러게요
5년동안만 사는데
우리 후세에 역사이신분 너무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에 보배 !!!
전 안국동 가회동에서 살아서 80년대부터 인사동 다녔는데, 인사동 말씀 하시니까 너무 반갑네요. 지금 쌈지길 같은데... 예전에 영빈 가든이란 식당이 있어 가족 모임 때 종종 갔어요. 거기에 공작새가 있어 깃털 줍는 게 어린 나이에 재미였죠 ㅋㅋ 소파 방정환 이야기도 오랜 만에 들어요. 초등학교 때 방정환 선생님 그림 그리기 대회도 하고 학교에서 소파 미망인 찾아 뵙기도 했는데 ㅋ 앞으로도 계속 고현학적 기록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유성 짱!
저도 80년대 가회동에서 살았는데 반갑네요 ㅎ
돈미약국 아세요
@@leejy1149 당연히 알죠. 반갑습니다. ㅎㅎ
@@leejy1149 4
가회동 살던 분들이 계시니 너무나 반갑네요. 돈미약국은 아직도 있는 것 같던데요. ^^
삼청공원 올라가던 길도 너무 그립네요. 예전에 그 위에서 따뜻한 순두부에 양념장을 얹어 먹는 식당?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ErsteNachname 저 지금 한국 나와있는데 돈미약국 없어졌어요ㅠㅠ 할머니 은퇴하셨나봐요.. 좋은 식당 많은데, 동네에 까페가 진짜 많아진 것 같아요
청와대를 누가 국민에게 돌려달라했어? 그 수십조원을 쓰라고 누가그랬어? 소통때문이라더니 불통도 역대급이야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계천 복원 사업한다고 복개천 위에서 노점상 하던사람들을 내보낼때 "누가 청계천을 국민에게 돌려 달랬어? 그냥 국민들 먹고살수있게 가만히 내버려두라" 고하더군.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덜하지만, 예전에 청계천 달밝은 밤이나 등불축제할때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몰려드는지 아차했으면 이태원보다 먼저 대형 압사사고 날 정도로 많이들 가서 본다네... 청계천 복원은 돌려달라는 국민들이 없었어도 정말 잘한 정책이었지. 내가 볼땐 불통은 문재인이 역대급이었지.
@@jpark6734 경제가 좋을때 세종으로 옮기는거지. Imf 위기에서 수십조 써가며 장애아동 복지예산 없애버리고 할짓은 아니지
@@jpark6734 그리고 이명박 만큼만이라도 하라그래. 이명박 발끝에도 못미치는 윤석렬인데. 지금 먼짓이래니?
서운하셨던 유홍준교수님 ㅠㅠ
0:12 아오..앵커님~~웃는 모습~~너무 편안해 보여서 좋아요~~^^ ㅎㅎㅎ👍
나 왜 이장면이 슬로우로 보일까요? ㅎㅎ
앵커님~~언제나 방송 잘 보고있어요~~
청와대는 국민투표에 의하여 정해야지 대통령이 정하는 것은 아니다. 즉 국민 투표를 대신하여, 국회가 대행해야지 무경험자인 대통령이 하는 것은 위헌적이다. 석정
의석의 과반이 넘고 심지어 3분의 2가 넘어 검수완박이라는 초유의 방탄 법안까지 통과시킬수 민주당의 동의를 받아서 집무실을 옮길 수 있다고?
@@jpark6734 !
이제는 청와대를 리모델링철저히해서 국위에맞게 또한 대통령궁갔게 어떤
정보누출도없게한후 대통령 궁으로 다시 자리잡아야한다고본다
우리집도 전집으로 갖고 있어요.
책 자체가 문화재 보존가치 1호 같아요.
진정한 한국 현대사의 이야기꾼..
문화유산답사기는 정말 한국의 노벨상 감입니다.
그렇다고 누가 용산으로 들어가겠습니까
어른이시다...
국민 세금이 들어가니 말이죠.
김정숙여사가 관저공사 말했지만
수용안되 김건히여사는 통과 수의계약
청와대가 싫으면 대통령 안하면되지 부인들 맘에드는 곳에 집을 계속 만들겠다면 5년에 한채씩 차라리 대통령 당선인만 청와대 사는 법을만들어야 것네
유교수님!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와 진짜 유명한 책인데… 저거 고등학교때 읽어야 하는 책이었던것 같은데.. 대단하신 분이구나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게 수천억원 이상의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대통령집무실을 옮기는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국회의 동의없이 마음대로 옮길 수 있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민주당은 당장 법을 만들어서 국회의 과반 또는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옮길 수 있게 법을 만드십시오.
한심은 자네가 더 한심하네.. 대통령 집무실에 수천억의 경비가 소요된다고 말만하지..청와대가 개방되어 얻어지는 수조원의 이익은 눈감고있지? 그리고 의석의 과반이 넘고 심지어 3분의 2가 넘어 검수완박이라는 초유의 방탄 법안까지 통과시킬수 민주당의 동의를 받아서 집무실을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민주당이 불러 일으킨 수많은 논란꺼리를 한번 생각해볼까? 예전에 경부고속도로 닦을때 김대중슨상은 뭐라고 했던가? 국민들 먹을꺼리도 없는데 지 얼굴 빛내자고 어만데다 돈을 쏟아붓는다고 불도저 앞에 드러눕고 그랫지.. 이명박때 광우병사태.. 심지어 초등학교 1학년 아이 일기장에 "십년안에 뇌에 구멍이 쑹쑹뚫려 죽는단다. 무섭다. 난 죽기싫다. 이명박이 싫다" 라는 생각을 갖고 일기를 쓰게 만든게 민주당 패거리들의 소행인데.. 아직까지 광우병으로 뇌에 구멍뚫려 한명이라도 입원했거나 죽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다. 그때 명박산성이니 어쩌니 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 죽창을 들었던 자들은 다 어디갔단 말인가? 광주 민주화항쟁도 그래..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그짝 대통령이 3명이나 나왔는데 왜 아직까지 광주 민주화항쟁에 목숨을 잃을 사람들, 공을 세운사람들을 아무도 모르는 이유가 뭘까? 국내 기업은 못 믿는다며 중국업체 까지 끌어들여 국세 수천억을 쓰고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는데 진실을 규명한다고 건져올린 세월호에서 무슨 진실을 알아냈는지 왜 안 알려주나? 나도 그 진실을 좀 알고싶다. 대통령집무실 옮긴다는 소리는 노무현도 했고, 문재인도 했지만 다 공수표 날렸잔아.. 어찌되었건 윤석렬 대통령은 옮겼어.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내가 볼깬 공이 더 크다고 본다만, 굳이 느그들 보기에 아니다 싶으면 다음 정권 교체할 때 다시 청와대로 겨 들어가든가!
진짜 이해가 안되고 대통령의 권한이 도대체 어디까진지?
다음 대통령이 나는 용산 싫어 하면 또
혈세 쓰면서 다른데 만들어도 된단 얘기쟈나요? 이게 뭡니까?
특검도 대통령이 하라고 해야 하는건지..
문재인 안옮겨도 옮긴 윤대통령보다 혈세 더 많이 썼고 계속 물쓰듯 세금 쓰고 있지 않아요! !!
맞네요
혈세 고민하시던 분들이 450조 빚더미 앉을 때까지 아무 소리도 안하던 애국자 코스프레 하시던 분들이 많지요. 어차피 흥청망청 쓰면 집권하기 더 불리하지 않나요?
55년 인사동을 아는데요.나는 낙원동 00번지에서 살고 고등 학교를 다녔읍니다.교수님 이야기가 새롭게 기억 됩니다
임자는 국민인데
케미가 잘 맞으시네요 두분의 표정과 웃음에서 많은게 느껴집니다 :)
우리 것의 소중함을 깨닫는 큰 물꼬를 터준 책. 최고의 문화청장님, 문화부 장관쯤은 하셨어야하는데.. 문재인대통령은 뭐하시고.. 누가 문화부장관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나라가 망조에 드는데 옛관료가 이 시점에 풍수 등 예전부터 논쟁되던 그 이야기로 희자되게 만드는가. 문제는 임자(국민이 임자이지 대통령은 머슴이고)라고 말한 부분.머슴이 국민세금을 지 맘대로 쓰는 것이 문제이다. 나도 우리문화유산전집 산 적 있지만 이 시기에는 아니다.
'공무원은 국민의 심부름꾼' '국회의원은 국민의 충복' 이라고 주댕이 털지만, 걔들 앞에가서 그런 소리 혀봐.. 뭐라고하는지..ㅋ
편안한 목소리 편안한 설명❤😅
교수님 강사합니다.우리들의 문화유산 잘지겨주세요.
청와대 주인이 대통인가요?임자가 옮기고싶으면 옮길수있다고요? 동의할수없네요
윤도리 혈세를 써도 너무 낭비하고 있다
낭비해도 적당히 해야지.
망우리 산아래서
나오는 배는 최고로
달고 맛있습니다~
나.문.답~~
읽어보진 않았지만
제목이 좋고 저술의도가 좋아~
옮기는거는 좋은데 청와대는 그대로 두어야지
겨우 5년짜리가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노라.!!
교수님 24.6.21일 유퀴즈에 나오신 것을 잘보았습니다 그중에 유관순님 이태원에서 망우공원에 합동묘로 모셨다는 말씀에 처음엔 아니!~ 어떻게
유관순님을 그렇게 모셨을까?~ 로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한참을 우리
후세들이 너무했다는 생각을하다가
아!~~아니~ 차라리 잘된건지도 몰라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그 꽃다운 나이에
불꽃이되어 가셨으니 천국에서 어쩌면 사랑하는 국민들과 한몸이되어 어우렁더우렁 살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후루룩 지나가더군요
그리고교수님 얼핏든 생각이 있네요
독도 노래에 역사와 지리가 있듯이
서울시내 5궁월도 국민들이 노래를 부르며
일 경복궁 태조4년 어쩌구 저쩌구
이 창덕궁 이방원 어쩌구 저쩌구 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가사를 만들어 곡을 붙여 많이불러
국민들이 잘 알수 있게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70살입니다
알수있도록
왜ᆢ청와대 나두고 쌩뚱맞게
용산ᆢ 경제나살리셔요 제발 부탁
천공이 청와대 귀신붙는다고 하루도 못들어 가게 했죠
@@good-qt9xc
언제까지 귀신놀음이니?
그안에 간첩들이 바글 바글인데 우찌 바통을 이어받니..그래도 김정은 꼬봉이 돼야 하니? 한심한..
@@queen.7774 천공은 유튜브에 나오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정신차리세요!!
@@queen.7774 간첩들 바글바글하다니? 엉터리 보수 유투브 그만 들어라
저의 학교가 안국동에 있었는데
김현정님 객관적으로 평 해주세요. 당신의 한말씀 한말씀이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참.. 웃기는 사람일쎄. 줏대가 없어도 분수가 있지.. 아나운서나 앵커의 한마디에 생각의 기둥뿌리가 이랬다 저랬다 한단 말이냐? 그래갖고 세상 어떻게 사누..ㅉㅉ
김현정 좌편향인건 사실이잖아요
김현정이 하는 말에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있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건 개인사가 아니잖아요? 김현정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망우리 공동묘지!!
윤석열정권이 끝나면 용산이전문제는 그때서야 진실을 밝힐수있을거다.
서울편 재밌게 읽었습니다. 내가 사는데가 이런분들이 생존했던곳이고 이웃을 이루고 살았구나~그들의 과거삶도 살펴보는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최순우 가옥글이 좋았습니다. 안목은 타고난
재능이더군요.
역시 불통이었네
군대를 다녀와 1학년 2학기 복학을 하자마자 교수님을 뵈었죠~ 벌써 29년이 지났네요~
교수님~ 젊음의 비결은 뭔가요?ㅎ 건강하신 모습 좋습니다
걱정마라 진행중일꺼다
학실히 진영을 떠나서,
재미있는 교수님이시네요?
대통령실의 임자가 대통령? 우리 혈세인데요.
✨️
그러나까 해찬이말에 현혹된거네 20십년 아니50십년 소리에 완전속았어.
유교수님의 몸은 개인의 몸이 아닙니다.
부디 잘 관리해 주셔서 오래동안 우리 곁에서 우리가 못보던 많은 것을 다시 보고 깨달아 감동하게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뽕 국뽕 하는데 유교수님이야 말로 한국 최고의 국뽕이자 국뽕 배출자.ㅋㅋ
그리고 마시막으로 독도에 관해 쓰고 나면 일본 출입 금지 리스트에 올라 가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