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은 마치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소유 양식"과 "존재 양식"의 구분과 유사하게 받아들여지네요! 아주 아주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목적과 도구인으로 그 존재를 바라보는 것이 행위의 어떠한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누군가 나로 인해 지옥에 산다는 말도 굉장히 무섭지만 사실인 것 같고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나 아는 여자애는 목사 딸인데 혼전에 떡쳐서 임신해서 결혼함. 나 아는 누나는 목사 사모인데 혼전에 떡쳐서 임신해서 결혼함.. 뭐랄까 마음이 메마르고 신앙의 힘든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갈때 왜 나만 지켜야 하냐며 목사님들에게 묻고 싶음. 결혼이 늦어지는 세태에 자기들은 밤에 재미볼 사모가 있으면서 청년들보고 결과적으로 참으란 말은 위로가 안됨.
목사님 말씀은 마치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소유 양식"과 "존재 양식"의 구분과 유사하게 받아들여지네요! 아주 아주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목적과 도구인으로 그 존재를 바라보는 것이 행위의 어떠한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누군가 나로 인해 지옥에 산다는 말도 굉장히 무섭지만 사실인 것 같고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랜만요~^^
간음의 개념을 확장해서 이해해야 하는 것이었군요 ..! 생각할거리가 많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내가 이제까지 사귄 여자들의 첫경험 상대는 죄다 유부남 목사이거나 교회 오빠던데.....
교회 다니던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성관계 때문에 교회 다닌다고 함....
그런데 교회는 항상 우리를 향해 간음하지 말라고 하고....
참 혼란스러움...
우리나라 대형 교회 목사들 12 인방 모두 간통 불륜으로 악명높은 목사들이지요.
본인이 또 댓글을 다셨네요~^^ 글 감사드려요
나 아는 여자애는 목사 딸인데 혼전에 떡쳐서 임신해서 결혼함. 나 아는 누나는 목사 사모인데 혼전에 떡쳐서 임신해서 결혼함.. 뭐랄까 마음이 메마르고 신앙의 힘든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갈때 왜 나만 지켜야 하냐며 목사님들에게 묻고 싶음. 결혼이 늦어지는 세태에 자기들은 밤에 재미볼 사모가 있으면서 청년들보고 결과적으로 참으란 말은 위로가 안됨.
의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