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설가 폴 부르제는 말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꼬마주인공과 레플리콘의 대화에서 나온것같네요. 꿈을 가지라는 것 같습니다. 놀고 먹었던 주인공도 시간의 힘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시간을 들여서 꿈을 키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레플리콘이 꿈꾸는 자가 더 귀하다고 했던 것 아닌가 싶네요.
두번째 에피소드는 정말 또렷이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저 또한 똑같이 백발이 된 다음에 찾아온 재물운이 과연 행복으로 다가올까...라는걸 어린나이에도 생각했었고. 8:29 저장면에서 아줌마가 컵 들고 날라버리면 어쩌려고 컵을 건내주나. 집에가서 돈가져온다는말을 어찌 믿나 하는 그런생각을 어린나이에도 했었네요.
인생에서 가장 큰 값어치는 시간이 아닐까요.백발노인이 되어서 성공한들 얼마나 그 삶을 누릴수 있을지...,영화 빠삐용이 꿈에서 재판을 받다가 자신이 결백 하다며 죄명이 먼지 물어보지요.그러니 재판관은 넌 결백하다.하지만 인생을 낭비한 죄가 크다고 유죄라고 말하지요.그만큼 지나온 시간은 황금과도 같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두번째 에피소드는 마치 요즘 유행하는 열린결말(?)같은 느낌이네요.ㅎㅎ암튼 오늘도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첫번째 에피소드는 흥미도 있고 결말도 좋은데 두번째는 곧 돌아가시게 생겼잖아 인생의 좋은 날 다 날리고 다 늙어서 저러는거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데 부자되기전 레플리카 나타났을때도 후회했으니 부모 가슴에 대못박고 인연도 끊고 친구들도 없는 인생인데 말년에 대박 터졌다 해도 손해 일듯
참 신기하네요. 두번째 에피소드는 기억의 저편에 숨어있었는데 도입부 첫 장면만 보고 불현듯 슈퍼맨 첫 만화책 장면과 차타고 부모님 곁을 떠다는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사실 이 채널에서 소개하는 어메이징 스토리 여러 에피소드들에서 그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 저편이 갑자기 떠오르는 경험. 어린 시절 추억의 감상에 젖어 댓글 남깁니다.
B급리뷰는 어린시절 만난 난쟁이의 조언에 따라 VHS 비디오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를 유튜브에 리뷰와 함께 올리며 인생의 상승기기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도 그 난쟁이를 찾아 다닌다고 한다..
omg....
바로 이거엿네
어렸을때 난쟁이 말만 믿고 비디오만 모으신 B급리뷰님
지금이라도 잘 돼셔서 다행이에요 삶이 얼마나 남으셨는지는 모르지만....짝꿍이 있으신지도 궁금....ㅎㅎㅎㅎ
아니 일은 일대로 현생 살면서 수집품도 모았으면 됐잖아ㅋㅋ
유도리를 모르는 조나단....
그랬으면 부모님이나 마누라나 자식이 간섭해서 없어져버렸을듯
수집품이 수집하려고 모인게 아니라 가진게 그거라 쭉 갖고 있다가 수집품이 된거임. 일은 하기 싫어서 안 한거고.
오늘같이 겨울비가 내리는 날 보기 좋은 영화네요. 고맙습니다
90년대 비디오 대여점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입니다.
예전엔 가슴 따뜻해지는 외화가 많았던 것 같아요.
어니스트 시리즈, 패치 아담스 처럼
꺄악!!!역시 어메이징 스토리는 늘 재밌다~~❤❤❤그치만 목소리좋앙♡♡❤❤
어째서인지 죽음을 마주하거나 각오한 사람이 산 사람에게 뭔가를 남기고 떠나는 스토리는 예전부터 접할때마다 뭉클해지더라고요. 아마도 보답해줄 수 없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물려준 것이 목숨이라니....
첫스토리 너무 아름답네요~~
단편에피소드들은 짧기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것같습니다...
불감증이 들때마다 충격으로 다가와요 정말 좋은영상 감사해요
영화리뷰중 최애인 비급리뷰.
2025년도 재미있는 영화리뷰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B급리뷰님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쉬는날 2틀 내내
코믹유쾌 전편보기와
스티븐 호킹 인가 호러 전편보기로
참 즐거운 시간보냈어요❤
고맙습니당❤
참 따뜻한 콘텐츠네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항상 감사해요^^ 새해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이👍 인듯싶어요^^
어메이징스토리는 명배우들의 신인시절 풋풋한 모습을 많이 볼수 있는 좋은 드라마
겨울이라 차량 배터리 방전됐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비급리뷰님 재밌게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토요일의 행복한 시간 ~!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8,90년대 미국컨텐츠 보면 없던 미국에 관한 추억이 생겨버리는😂
어메이징스토리 시리즈 너무 좋아요
잘봤습니다. 오늘꺼 감동적이고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추억 돋네요^^
청춘과 가족을 잃은 것 부터가... 말년이 거지든 부자든지간에 인생에서의 가장 중요한 걸 잃은건 아닌지...ㅠ
첫번째 이야기처럼 초자연적으로 훈훈하고 뭉클한 이야기 좋아요 ㅜㅜ
혹시 어메이징 스토리 인건가?!!
역시나 나의 주말은, 형이최고야‼️
프랑스 소설가 폴 부르제는 말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꼬마주인공과 레플리콘의 대화에서 나온것같네요.
꿈을 가지라는 것 같습니다.
놀고 먹었던 주인공도 시간의 힘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시간을 들여서 꿈을 키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레플리콘이 꿈꾸는 자가 더 귀하다고 했던 것 아닌가 싶네요.
두번째 에피소드는 정말 또렷이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저 또한 똑같이 백발이 된 다음에 찾아온 재물운이 과연 행복으로 다가올까...라는걸 어린나이에도 생각했었고.
8:29 저장면에서 아줌마가 컵 들고 날라버리면 어쩌려고 컵을 건내주나. 집에가서 돈가져온다는말을 어찌 믿나 하는 그런생각을 어린나이에도 했었네요.
좋은 말씀이세요!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며 지내요.
sbs 어메이징 스토리 방영당시 봤었는데 리뷰로 또 보니 새롭네요 두번째 에피소드는 어렸을때 보고 기억 많이 남는 에피소드 였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
b급 리뷰님 새복많🙇♂️
항상 고맙습니다 ❤
두 번째 에피는 전형적인 요정의 장난 같아요. 잘 봤습니다!
병원비 생각하면 그냥 돌아가신 게 나을 수도…
저때 부터 병원비가 미쳐돌아갔나?
@@zimo-d3c
괜히 '자본주의'가 아니잖아~
늘 감사합니다
두번째 스토리가 정말 맘에 듭니다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참좋아요
두번째 에피소드... 인생 다 버리고 성공했네요. 이건 망한 거 아닐지...
평생 거지로 살다가 70대 가서 부자되기 ㅋㅋ
영끌을 대체 얼마나 한거야 이녀석아
억만금 부자된다 해도 50년 존버는 좀 ..ㅋㅋ
어릴때 본 기억이 나는데 저도 말년에 부자되서 뭐하나생각했음!근데 지금 보니 평생 놀다가 말년에 부자되서 편안하면 나쁘지않은데,,,
@@가츠-r3w 먹고 노는 게 아니라 노숙자나 다름없이 살아야돼요
두번째 에피소드 설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슬프면서도 감동적이었는데 마지막 "진료비 영수증 여기.. 쉿"에서 뿜었네요. 언제나 센스 넘치는 자막 잘 보고 있습니다.
B급 리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0년대 초반 sbs에서 어메이징 스토리 방송할 때 봤던건데 노인이 대신 죽는 에피소드는 30년 정도 지난 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직은 '희생'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살다가 저 때 방송을 보고 이해가 됐었던 그런 추억이 떠오릅니다^^
벤아저씨가 도로시를 살리고 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용~!
두편 모두 정말 슬픈내용이네요..청춘이 다 버려지다니..
드디어 이 두 편을 보게 되네요
특히 도토리 모으기는
어린 시절 티비에서 보고
기억에 오래 남았던 에피였습니다
그 때 부터 모았어야 했는데.. ㅋㅋ
새해 바라던 바 이룸 많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 돠시길
인생에서 가장 큰 값어치는 시간이 아닐까요.백발노인이 되어서 성공한들 얼마나 그 삶을 누릴수 있을지...,영화 빠삐용이 꿈에서 재판을 받다가 자신이 결백 하다며 죄명이 먼지 물어보지요.그러니 재판관은 넌 결백하다.하지만 인생을 낭비한 죄가 크다고 유죄라고 말하지요.그만큼 지나온 시간은 황금과도 같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두번째 에피소드는 마치 요즘 유행하는 열린결말(?)같은 느낌이네요.ㅎㅎ암튼 오늘도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와 첫번째 에피소드는 정말 어릴때 본것같네요. 잊고 있었던 추억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닿
영상 잘보고 갑니다~
첫번째 에피소드는 흥미도 있고 결말도 좋은데
두번째는 곧 돌아가시게 생겼잖아 인생의 좋은 날 다 날리고 다 늙어서 저러는거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데 부자되기전 레플리카 나타났을때도 후회했으니
부모 가슴에 대못박고 인연도 끊고 친구들도 없는 인생인데 말년에 대박 터졌다 해도 손해 일듯
도로시와 벤 에피소드는 어릴 적 감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나요.
추억이 몽글몽글 솟네요.
와 두번째이야기 먼가 마음에 남네..
벤 아저씨 40년이나 누워 계셨는데 ㅠㅠ
말을 너무 이쁘게 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 스토리를 어렸을때 봤다면 참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되었겠지만, 어른이 되고 난 이후 보게 되니, 벤아저씨가 도로시 대신 아름다운 곳으로 떠난 이유가, 40동안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후 받아본 미국의 의료비 청구서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건 왜일까.....
영감이 저 도로시 몸차지하고 주인 행세하는거임 ㅋㅋ
아니ㅋㅋ..저도 그생각함..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첫 에피소드는 뭔가 감동적이었는데 두번째는 저런 놈팽이~~ 하고 봤네요 ㅋㅋㅋ 물론 말년에 잘되긴 했지만 너무 기다림이 컸네요..
눈길/빗길/감기/독감 조심하세요🎉
첫번째 에피소드는 너무 슬프네요...ㅠ.ㅠ
두번째는 갑론을박이 많을 것 같은데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 다행 아닌가 싶습니다.
끝까지 거지로 죽는 것보다는 나은 결과니까요... 최악은 면했잖아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안녕!!
갬동입니다!
마크 해밀 나온 화는 본 기억이 나네요.
포레스트 휘태커 배우는 알아보고 정작 마크해밀을 못알아봤네요 ㅋㅋㅋ
2번째 에피소드보면서 잡코인 존버하도록 하겠읍니다. 일도 안 해도되고 너무 좋아
엑소시스트에 퇴마하는 신부님이 악마보고 나한테 오라고 하는
장면 생각나네요
멤피스벨에 사탕 🍬 바퀴와
황금을 웅덩이에서 올려다준
이야기...
SBS 개국당시 잼나게 본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재밌당
V속편 사장(시장이었나?) 같은 인물도 보인 듯
아아 둘 다 SBS 방영당시 본 추억이..우리말 더빙으로
짧지만 강하고 긴 여운!
첫스토리보니 딱 디플 조명가게 생각이나요ㅠㅜ 흐잉 슬펑
훈훈하기보다는 😭😭😭
2번째 에피소드에서 요정이 말한 버리지 말라는건 사실 부모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가족을 저버렸기에 가족이 모두 사라진 이후에서야 버린 것이 없기 때문에 그 골동품들이 빛을 본거죠
감사합니다.
벤 할아버지 가여워요ㅜㅜ
반가운 배우들! V 에 출연한 Lane Smith도 있네요.
9:52 RIP 벤이라는 말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바뀌어있었던 Rip Van Winkle이 생각났네요
아 김경식은 예상못했다….
역시 컬렉터 최대의 위협은 부모님... 내 하스브로 WWF 피규어들, GI유격대, 케너 배트맨.... 지금 거래 가격 환산하면 대략 도합 일천만원정도는 될텐데 군대간 사이에 부모님이 임의로 다른집 아이들에게 보내버리심...ㅠ_ㅠ
8:45초 저 흑인배우 포레스트 휘태커 아님?? 엄청 어려보이네..
B급 리뷰님... 괜찮으시면 썸네일 AI 돌린 이미지말고 영화 스크린샷 해주세요ㅠㅠ
루크 스카이워커? 헐
안녕👋
하루살이도 아니고 50년 가난하게 살고 잠깐 반짝하고 살다 간다고?ㅋㅋㅋ
헐 조명가게 보는 중이였는데... 뜻밖의 곳에서 스포
첫번째 너무 슬프당ㅠㅠ
첫번째는 감동적인데 두번째는 영...😂
차를 사지말고 주식을 샀다면 워렌 버핏이 문제가 아닐텐데
40년..병원비가 더무섭다ㅜㅜ..미국 병원비..
첫번째는 아마도 벤이 희생할걸 알았던 대머리의사가 그를 막을려고 그만두라고 한건데 살려보겠다고 다른의사가 계속 말을 시키는 바람에...두번째는 레프리콘은 요정에 불멸이라 걔네들에게야 인간의 수명정도는 아주잠깐이지만 인간에게는 뭐...말그대로 거짓말은 하지않았다임.
평생 개고생 하다가 다 늙어서 죽을 때 돼서야 떼부자 되면 뭐하누
유대계 출신인 스필버그 작품에는 특히 흑인을 신성시 하는 작품들이 꽤 보이는데 이는 유대인들을 대변하기 위한 컬러로 해석되게 느껴지는군요
두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남자는 루크 스카이워커역 배우(마크 해밀)고 코믹스 매입자 흑인 조수는 아카데미 수상자 포레스트 위태커네요!!ㅎㄷㄷ
벤아저씨 불쌍혀
마크 해밀!!
참 신기하네요. 두번째 에피소드는 기억의 저편에 숨어있었는데 도입부 첫 장면만 보고 불현듯 슈퍼맨 첫 만화책 장면과 차타고 부모님 곁을 떠다는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사실 이 채널에서 소개하는 어메이징 스토리 여러 에피소드들에서 그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 저편이 갑자기 떠오르는 경험. 어린 시절 추억의 감상에 젖어 댓글 남깁니다.
토도리가게 에피소드. 몇십년 개고생 할바에는 의사되고 번돈으로 수집품 모았으면 더 나은거 아니였나??
두번째 이야기에서 교훈 찾기는 잭과 콩나무 동화에서 교훈 찾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루크 스카이 워커..
벤 : 어서! 어서 날 데려가! 여긴 미국이야! 난 보험이 없어!
존버는 승리한다 라니......
예전엔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는 도로시에 병원비는 얼마였고 주인공의 병원비는 미국 병원비로 40 년간 얼마였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존버맨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방영한 에피소드
애장품을 소중히 하고 그냥 평범하게 일했으면 되는데 ㅋㅋ
두번째 이야기는 저주냐? 20세 20년 후 또 다시 30년 후
70살이라는건데 70에 성공하고 71살에 죽는거아니여? 50년 개고생하고 1년 부자면
이거 저주 아니냐?
진짜 미국에서 40년간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너무 늦은 로또1등 뭐 이런 느낌.
존버는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