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 전문 입니다. 좋아해보다 사랑해를 더 애정하는 너는 틈만 나면 기쁨을 속삭이고 너는 너와 닮은 것들만 사랑하는구나 장미와 행운을 그리고 영원을 믿는구나 네 눈 속에 비친 사랑을 보면 영원이라는 게 정말 실재할 것도 같단 생각이 드는데 세상이 너를 보는 시선이 싫진 않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했던 내 장미야 우리에게 행복과 함께는 동의어니까 어느 방향으로든 무한히 뻗어 나가는 평면처럼 우리 사랑은 끝없이 펼쳐질 거라는 걸 우리는 알지 그러니까 그 새벽 잠깐이라도 외롭지 말라던 너의 손을 잡고 나란히 발을 맞추며 언제까지고 오래 걷고 싶었다는 것을 만개한 너에게 맹세하고픈 밤, 여덟 시 정각 밑에는 해당 시 쓴 팬분이 말씀하신 내용이에요. 20년 2월에 입덕해 지금까지 쭉 덕질을 해온 제게 미연 언니는 늘 한결같이 따뜻하고 빛나는 사람이었어요. 이 시는 지치고 괴롭던 날에도 고단함을 잊고 힘을 낼 수 있게 해준 미연 언니에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선물을 전하고 싶단 생각에 쓰기 시작한 시였습니다. 이 시의 화자는 모든 네버버들과 궁물이들이에요. 미연 언니가 유큐브와 프메, 인터뷰 등에서 했던 말들 중 유난히 제 마음에 깊이 남았던 것들을 따와 시의 곳곳에 넣었으니 여운이 다 가시고 나면 어떤 부분에 들어갔나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끝으로 미연 언니가 앞으로도 행복하고 기쁠 때만 울게 되기를, 혹여나 슬프고 지칠 때 울게 되더라도 참거나 숨기려 하지 말고 괜찮아지면 언제든 우리에게 털어놔주길 바라요. 네버버들은 항상 언니의 얘기를 듣고 공감해줄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는 앞으로도 손을 잡고 발도 맞춰가며 오래오래 함께 걷기로 해요. 미연 언니와 함께 이 시를 읽어주시고 시의 제목도 붙여주신 네버버들 감사합니다. 다들 잠깐이라도 아프지 말고 늘 행복하세요! 진짜 그 아티스트에 그 팬... 둘 다 너무 착해..ㅜㅜㅜ 진짜 보면서 울었는데 팬분이 하신 말씀보고 더 울었자나요...
좋아해보다 사랑해를 더 애정하는 너는 틈만 나면 기쁨을 속삭이고 너는 너와 닮은 것들만 사랑하는구나 장미와 행운을 그리고 영원은 믿는구나 네 눈 속에 비친 사랑을 보면 영원이라는 게 정말 실제할 것도 같단 생각이 드는데 세상이 너를 보는 시선이 싫진 않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했던 내 장미야 우리에게 행복과 함께는 동의어니깐 어느 방향으로든 무한히 뻗어 나가는 평면처럼 우리 사랑은 끝없이 펼쳐질 거라는 걸 우리는 알지 그러니깐 그 새벽 잠깐이라도 외롭지 말라던 너의 손을 잡고 나란히 발을 맞추며 언제까지고 오래 걷고 싶었다는 것을 만개한 너의게 맹세하고픈 밤, 여덟 시 정각
더 행복하자 미연아🥹❤️❤️❤️ 너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는 존재야.. 고마워 데뷔해줘서, 노래해줘서 ㅠㅠ 사랑해 미연아 더 높이 올라가자!! 많이 아껴 울지말고 웃는게 제일 예쁘니까!! 마음이 너무 예쁜 사람같아 미연이는 ㅎㅎ 사랑해 미연아 넘 멋있는 사람이야 넌😊🫣 사랑해 고맙고 더 사랑할게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넌 사랑해💚💚💚💖💖💖💘💘💘
해당 시 전문 입니다.
좋아해보다 사랑해를 더 애정하는 너는
틈만 나면 기쁨을 속삭이고
너는 너와 닮은 것들만 사랑하는구나
장미와 행운을
그리고 영원을 믿는구나
네 눈 속에 비친 사랑을 보면
영원이라는 게 정말 실재할 것도 같단 생각이 드는데
세상이 너를 보는 시선이 싫진 않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했던
내 장미야
우리에게 행복과 함께는 동의어니까
어느 방향으로든 무한히 뻗어 나가는 평면처럼
우리 사랑은 끝없이 펼쳐질 거라는 걸
우리는 알지
그러니까 그 새벽
잠깐이라도 외롭지 말라던 너의 손을 잡고
나란히 발을 맞추며
언제까지고 오래 걷고 싶었다는 것을
만개한 너에게 맹세하고픈 밤, 여덟 시 정각
밑에는 해당 시 쓴 팬분이 말씀하신 내용이에요.
20년 2월에 입덕해 지금까지 쭉 덕질을 해온 제게 미연 언니는 늘 한결같이 따뜻하고 빛나는 사람이었어요.
이 시는 지치고 괴롭던 날에도 고단함을 잊고 힘을 낼 수 있게 해준 미연 언니에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선물을 전하고 싶단 생각에 쓰기 시작한 시였습니다.
이 시의 화자는 모든 네버버들과 궁물이들이에요.
미연 언니가 유큐브와 프메, 인터뷰 등에서 했던 말들 중 유난히 제 마음에 깊이 남았던 것들을 따와 시의 곳곳에 넣었으니 여운이 다 가시고 나면 어떤 부분에 들어갔나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끝으로 미연 언니가 앞으로도 행복하고 기쁠 때만 울게 되기를, 혹여나 슬프고 지칠 때 울게 되더라도 참거나 숨기려 하지 말고 괜찮아지면 언제든 우리에게 털어놔주길 바라요.
네버버들은 항상 언니의 얘기를 듣고 공감해줄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는 앞으로도 손을 잡고 발도 맞춰가며 오래오래 함께 걷기로 해요.
미연 언니와 함께 이 시를 읽어주시고 시의 제목도 붙여주신 네버버들 감사합니다.
다들 잠깐이라도 아프지 말고 늘 행복하세요!
진짜 그 아티스트에 그 팬...
둘 다 너무 착해..ㅜㅜㅜ
진짜 보면서 울었는데 팬분이 하신 말씀보고 더 울었자나요...
미연이는 마음씨가 진짜 좋은것 같다…괜히 내가 울컥하네
늦덕이라 몰랐는데 미연이 우는거 정말 귀하구나.. 그런 미연일 울린 필력이란..
미연이가 해줬던 따뜻한 말들을 팬분께서 예쁘게 나열하듯 시로 만들어주신걸 들어보니 미연이가 브이앱에서 해줬던 말들이 떠오르기도하고 '미연이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구나' 한번 더 느끼게 되네요 궁물이들 눈에서 면이 흘러..ㅠㅠ
미연아 고생많았어…
이게 글의 힘인가 나도모르게 그냥 눈물이 나네..
보는 사람도 눈물나게 만들만큼 사랑 가득한 시다
아이돌 중에 면이 가장 좋은 영혼을 가진 듯...
항상 팬들과 소통해왔던 미연이기에 팬들의 말이 진심으로 와닿았을듯...진짜 콘서트나 팬미팅 등에서도 잘 안울고 멘탈 좋기로 소문난 미연이지만 팬들의 진심에는 약하구나ㅠㅠ
일방적인 연예인과 팬의 관계가 아닌 정말 진심이 담긴 특별한 사이라는걸 매번 느끼게 해주는 미연이가 좋다 정말.... 저 시 속에 담겨있는 모든말들이 사실 미연이가 해준말이자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것도 참 좋다
우는걸 웃으면서 참으려고 하는게 보인다ㅠㅠ 그냥 울어도돼 미연아ㅠㅠ
우는것도 너무이뻐서 내가 눈물나오노.ㅅ벌 사나이도 울리는 조미연
네버버도 착하고 미연이도 착해서 네버버인 게 너무 좋다
지나가던 나그네인데 난 왜 눈물나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저 팬분이 글을 너무 잘 쓰신다..😢
조면 사랑해 진짜
조미연은 정말 조미연같은 사람 만나서 평생 행복해야한다 너무 따뜻한 사람
아이들로 데뷔해줘서 고마워 글진짜 잘쓰신듯
조미연 너무 착해...
미연이가 우는거 처음봐ㅠㅠ너무 감동적이다
미연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느껴졌던 시였습니다.
시를 사랑하고 시보다 미연이를 더 사랑하는 팬이시네요. 미연이 좋겠다~
귀한 면스트 눈물... 울면🥲
울면 ㅠㅠ
면은 진짜 선한게 느껴진다
미연이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시
팬분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느끼셨으면 저런 시가 나올 수 있었겠어...
미연이는 마음씨가 정말 착해요..
사랑해 미연이😊
미연이 예전엔 절대 안울었는데 눈물이 많이 늘었네...ㅠㅠ
진짜... 주기적으로 보러오는 영상... 시도 너무 좋고 시 읽는 미연이 목소리도 좋고... 다 너무 좋다...
아이고 아가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증말
글 너무 잘쓰신다..🥺
이거 진짜.. 글이 너무 따뜻하고..같이 울컥
아이고 이 따뜻한 사람,,, 착한 사람,,,
와 글을 정말 마음담아 잘 쓰네요. 미연도 팬분도 행복하길~ 곧 팬미팅에서 보겠군 ㅋㅋㅋ.
정말 좋은 사람.
이 시를 알게 된 이후로 조미연의 눈동자를 볼 때마다 아름다워서 눈물이 납니다;;;
쇼츠 있었음 좋겠다 이런 감동적인 글은 모두가 봐야해~
진짜 찐으로 울컥했다....이 사랑둥이들아.......
너무 사랑스럽다❤❤
보면서 같이 울컥했던 ㅠㅠㅠㅠ 항상 고맙고 사랑해 조미연…
영상 볼때마다 내가 왜 울컥하는지,, 정말 멋있는 네버랜드이신거 같아요😢
우와 정말 글이 아름답구
그 맘을 받는 면도 아릅답구나아 아이들도 네버랜드도 아름답네
미연이가 마음이 정말 착해요 아이들로 데뷔해줘서 고마워
나도울고읶음 나도 힘들다
이거 보니까 진짜 미연이가 되게 마음씨 착한걸 알게된다..ㅠㅠ 진짜 그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 영원할거라고 믿어!! 조미연!! 앞으로 화이팅 !! 꼬기만 걷자❤❤
미연씨는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인게 느껴져요,그리고 너무 예뻐요!!
미연아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
좋아해보다 사랑해를 더 애정하는 너는
틈만 나면 기쁨을 속삭이고
너는 너와 닮은 것들만 사랑하는구나
장미와 행운을 그리고 영원은 믿는구나
네 눈 속에 비친 사랑을 보면
영원이라는 게 정말 실제할 것도 같단 생각이 드는데
세상이 너를 보는 시선이 싫진 않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했던
내 장미야
우리에게 행복과 함께는 동의어니깐
어느 방향으로든 무한히 뻗어 나가는 평면처럼
우리 사랑은 끝없이 펼쳐질 거라는 걸
우리는 알지
그러니깐 그 새벽
잠깐이라도 외롭지 말라던 너의 손을 잡고
나란히 발을 맞추며
언제까지고 오래 걷고 싶었다는 것을
만개한 너의게 맹세하고픈 밤, 여덟 시 정각
1:28 에이포용지로 눈물 닦는줄...😮
이거 진짜 아직도 보고 있네요.. 시 쓰신 분은 진짜 대단하고 잘 될 것 같아요. 미연이한테도 고맙고, 멤버들한테도 고맙고, 시 쓰신 분도 고맙고, 그냥 아이들과 네버버 모두 고맙다고... 사랑해 미여나❤
더 행복하자 미연아🥹❤️❤️❤️
너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는 존재야.. 고마워 데뷔해줘서, 노래해줘서 ㅠㅠ 사랑해 미연아
더 높이 올라가자!! 많이 아껴
울지말고 웃는게 제일 예쁘니까!! 마음이 너무 예쁜 사람같아 미연이는 ㅎㅎ 사랑해 미연아
넘 멋있는 사람이야 넌😊🫣
사랑해 고맙고
더 사랑할게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넌
사랑해💚💚💚💖💖💖💘💘💘
Miyeon ❤
진짜 진짜 아이들에 멤버여서 고맙고 미연이여서 고맙고 네버버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평생 함께하자 사랑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