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 11 봉상교회 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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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ธ.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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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기다림》
    ✝성경 : (창세기 21장 1절~7절)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point 6절)
    📖 말씀 : 사라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백 세였으니 사라는 구십 세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에 온 지 25년 만에 얻은 아들입니다.
    이 아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별처럼 많은 자손’의 마중물입니다.
    얼마나 행복한지 웃음이 떠나지 않아서, 아들의 이름조차 웃음이라는 뜻의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사라는 하나님께서 나를 웃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웃음’을 주는 이삭이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라를 웃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제까지 사라를 돌보셨고, 사라를 위해 일하셨고, 하나님의 선한 때에 사라의 소망이 이삭으로 열매 맺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웃는 날이 올 때까지 웃을 수 없었던 세월이 있었지만, 그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지나온 25년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이 익어가는 시간이었고, 동시에 하나님의 약속이 익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기다림이 없었다면 오늘의 웃음도 없었을 것입니다. 기다림은 믿음의 다른 이름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조급한 마음이 생기십니까? 불안하십니까?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가장 적절한 때 우리를 웃게 해주실 것입니다.

    🙏성찰 : 나는 기다림을 상실한 빠른 시대 속에서 여유와 관용을 잃지 않고 살고 있는가?
    🛐기도 : 하나님의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믿음을 주소서.
    💒 황금동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