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시야와 사고 방식이 현 신용화폐 체제내 돈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첨언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많은 뉴스들에서 가계부채를 다룰 때도 느껴왔던 부분인데요. 가계부채를 절대 숫자로서의 원화 표시가 아니라 퍼센트나 비중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원화 표시는 총 통화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실제 가치나 구매력과 무관하게 계속해서 숫자가 높아지잖아요. 그래서 만약 벌이 대비 빚의 비중이 늘지 않아서 실제 삶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절대 숫자로 보면 부채가 늘어서 비중조차 늘어난 것같은 착시가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혹은 등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총 통화량이 분모, 직전 총 통화량이 분자'라는 것. '월급이나 물가의 실질 가치가 오르는게 아니라 그것을 표시하는 원화의 가치가 떨어져서 절대숫자가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등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각자의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질을 탐구하는 걸 좋아하시는 상욱님과 또 그 생각을 좋아하는 구독자들이 모인 우리 채널이라 생각을 남겨 봤습니다.
대출이 증가하면 소비도 증가하고 소비가 증가하면 생산도 증가하면 다시 소비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성장률에 도움이 됩니다. 역기능으로는 늘어난 유동성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고 투기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항상 고민인 겁니다. 역기능만 있었다면 오래전에 대출이라는 기능을 없애버렸겠지요.
가계대출 1000조 시대! 정부가 생각이 있다면 더이상 대출을 해주면 안되는데 계속 집사라고 돈을 빌려준다. 이러다 가계대출 더 늘고 이자 못갚아서 연체로 늘고 금방 1500조 되겠다. 그때부터는 답이 없다. 파산되야 끝나는 상황이 오는거야. 인구때문에 집값 폭락이 아니라 가계대출 증가로 원금이자 갚느라고 집값 폭락이 오는 상황이 먼저 올 거 같다.
보수 = 솔찍하다. 대출받아 집사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준다. 집산사람들의 자산이 오른다. 진보 = 집값은 자산있다 말한다. 집사지 말라한다. '서민', '민생경기지원'이라는 명목하에 돈을푼다. 결국 집값은 오르며 진짜 서민들은 더 가난해진다. 정치인들은 보수나 진보 상관없이 자기들 잇속만 챙긴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면 보수는 솔찍하다는것이고, 진보는 '서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진짜 서민들을 힘들게 한다는것이다. 지난시간 소개해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책과 이번 영상을 통해 느낀점..
님이 지난 3년 부동산침체라고 말하는건 부동산 PF문제로인한 시행사, 시공사등 건설업침체로만 보임. 실제 부동산 거래시장은 재상승과 약간의 하락이 있긴했지만 여전히 높은 분양가와 매도자의 기존호가유지등으로 버티기중이라 아직은 부동산시장침체로 보이진않음. 객관적 경기상황으로 보면 속도의 문제일뿐 가격이 흘러내리는 것이 정상적 조종과정이고 미래를 생각하면 그것이 국가경제에 그나마 유용. 그러나 정책대출등 금융편법을 이미 경험한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누구의 편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할듯.
영상보고 댓글달으신건지? 채부심님 강조하신 마지막 그래프 보세요. 22년 이후 수도권 주택가격 다 떨어졌습니다. 강남,용산 등 소수의 일급지만 유지중이지요. 서울변두리, 경기도, 인천 대부분이 문재인정권 막바지인 21년 대비 20~30퍼 떨어졌습니다. 수요(대출) 없이는 주택가격 오르기 힘듭니다.. 과정이 어떻게되었건 윤통 지난 3년간 집값 안정화되었습니다.
@@래미안-y4c 부동산값이 한 순간에 30퍼센트 이상 급락하면 은행들 부도납니다. 20-21년도에 6억짜리 주택을 LTV 80%, 4.8억 대출받고 주택 매수한 사람들.. 집 경매로 팔아도 은행은 손해보고 한순간에 뱅크런, 금융시스템 무너집니다. 당시 건설업계에서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하고 , 남부토건 신세계건설 등 건설사 부도리스트 찌라시돌고 분위기 안좋았습니다. 정부가 정책대출로 의도한것은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급등한 집값을 연착륙시킬려고 했던것입니다. 물론 의도와 다르게 집값이 급등하니 특례보금자리론등을 중단했던것이고 과정이 어찌되었던 결과적으로는 지난 3년간 집값 서울 일부빼고는 안올랐고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이 부분은 채부심님도 인정한부분이지요 11:40
최근 2년 정도 엄청난 돈(대출)을 쏟아부어 부동산 방어는 성공했는데 그건 국가 미래와 맞바꿔 성공한거죠. R&D 예산도 삭감하며 모든돈을 부동산에 집어 넣어 이만큼 버틴겁니다. 최근 2년간쓴 엄청난 정책대출 자금을 미래먹거리 특히 AI와 반도체 예산으로 썼어야 하는데 큰일 났다.
채부심 x 에버홈 카본히터 특가 프로모션
1. 판매가
- 기존: 159,000원 -> 특가: 79,000원
- 사은품: 구매 시 구름 가습기 (7만 9천원 상당) 구매자 전원에게 지급
2. 기간
- 1월 19일 (일) ~ 1월 25일 (토)
3. 구매링크
- everhomeshop.com/surl/P/130
- 유튜브 영상 좌단 제품태그(링크)
* 써보니 가성비 장난 아님다
전기요금 많이나올까요?
사고 싶다.... 캐나다까지 배송은 안되겠죠?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채부심표 옥장판 구매완료❤
07:30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시야와 사고 방식이 현 신용화폐 체제내 돈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첨언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많은 뉴스들에서 가계부채를 다룰 때도 느껴왔던 부분인데요.
가계부채를 절대 숫자로서의 원화 표시가 아니라 퍼센트나 비중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원화 표시는 총 통화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실제 가치나 구매력과 무관하게 계속해서 숫자가 높아지잖아요. 그래서 만약 벌이 대비 빚의 비중이 늘지 않아서 실제 삶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절대 숫자로 보면 부채가 늘어서 비중조차 늘어난 것같은 착시가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혹은 등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총 통화량이 분모, 직전 총 통화량이 분자'라는 것. '월급이나 물가의 실질 가치가 오르는게 아니라 그것을 표시하는 원화의 가치가 떨어져서 절대숫자가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등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각자의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질을 탐구하는 걸 좋아하시는 상욱님과 또 그 생각을 좋아하는 구독자들이 모인 우리 채널이라 생각을 남겨 봤습니다.
대출 규모가 결국은 수요를 늘리니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듯
대출이 명목성장율보다 더 증가한다는 것은 투기가 증가한다는 것.
대출이 증가하면 소비도 증가하고 소비가 증가하면 생산도 증가하면 다시 소비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성장률에 도움이 됩니다.
역기능으로는 늘어난 유동성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고 투기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항상 고민인 겁니다.
역기능만 있었다면 오래전에 대출이라는 기능을 없애버렸겠지요.
대단히 훌륭한 분석 틀이네요. 문재인 정부 초기에 DSR을 제대로 적용했더라면 부동산값 폭등을 막을 수 있었고 또한 오늘의 '윤석열의 난'도 없었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채부심 화이팅!!
죄인이..하
동의
문정부는 DSR 적용은 커녕 DSR을 피해나갈 목적으로 설계된
전세대출 총액 규모를 문재인 임기 초 36조, 임기말 162조...
부동산 주도 성장을 일으킨 정권이죠.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해야 해답이 나옵니다.
그놈의 갈라치기가 문제였던거죠
윤석열이 존재를 안했을테니까...
그치 사실 문재인때 입으로는 집값잡는다고 하고 부양겁나했지
역대 최악의 대통령 문재인
집값 잡으려고 대출 규제 하려했지만 한경 매경 조중동이 서민들 집 마련 방해한다고 총 공세 펼치고 거기에 대중들 놀아나서 결국 철회
결국 시민들이 똑똑하지 못하면 무쓸모
코로나쇼크로 전세계가 저금리정착하는데 우리나라만 먼수로 혼자막음?
가계대출증가율이 주태가격 변동의 선행지수인지 후행지수인지 동행지수인지를 애매하게 말하니 내용이 공허해요. 집값이 상승추세라 대출수요가 느는 것인지 대출공급이 늘어서 주태가격이 오르는 것인지 설명이 없네요. 그럼 공허해요
그게 채상욱 논리에서 애매한 부분이지만 확실한건 대출이란건 정책으로 컨트롤 가능하다는 거임. 대출이 안나오면 상승은 한계가 있고
채부심닝 그럼 집값 폭등 주범은 민주당인가요?
민주당이 주범 맞아요 코로나 때 제조업 국가들은 타격이 적었는데 타격 큰 서비스업이 주인 국가들이 돈 푼다고 같이 돈을 풀어버림
결과는 부동산 폭등해서 윤정부에 부동산 연착륙과 자영업자 빚더미 넘겨서 내수 폭망
가계대출 1000조 시대! 정부가 생각이 있다면 더이상 대출을 해주면 안되는데 계속 집사라고 돈을 빌려준다. 이러다 가계대출 더 늘고 이자 못갚아서 연체로 늘고 금방 1500조 되겠다. 그때부터는 답이 없다. 파산되야 끝나는 상황이 오는거야. 인구때문에 집값 폭락이 아니라 가계대출 증가로 원금이자 갚느라고 집값 폭락이 오는 상황이 먼저 올 거 같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기준금리 상승으로 대출이 줄어든 것 입니다.
정부에서 한국은행에게 지시 할 수 없지요.
금리를 정부에서 개입해서 조절하란 말씀 같네요.
문정부 시절에 대출을 못 막았다고 하는데요. 그때 대출억제하고 그래도 죽어라 대출받던게 국민들 아니었나요? 영끌로 사금융까지 끌어쓰고. 정부가 왜 규제하냐 큰정부 싫다고 그렇게 욕하던게 국민들이었는데. 이제 와서 그때 대출억제 왜 못했냐고 하면.. 어쩌라는건가 싶네요
일관성이란게 있어야죠. 대출받아서 영끌할거면 정부한테 뭔가 바라지 말든가. 정부한테 바라는게 있으면 정책을 따르든가. 정작 대출줄이려는 사람한테는 욕하면서 본인들은 대출을 받는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
한창 부동산 난리이던 코로나 초기부터 도무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19년도에만 하고 코로나 터진 뒤로는 못(안) 했음
@@dhl6947 코로나때도 한창 영끌이었습니다. 그때 담보대출 말고 신용대출. 사금융까지 끌어쓴다고 난리였어요
대표님, 역대 정부별 케이스에 대한 이유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택 가격은 화폐적 현상일뿐..
역대 정부의 지니계수도 비교해주셨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 부의 분배도 척도인데, 문재인 때 가장 높아졌고(부의 분포가 가장 불평등), 이명박 정부 때만 유일하게 낮아졌습니다(부의 분포가 평등해지는 쪽으로)
서울 집값이 21년 피크 대비 대략 10% 떨어졌다고 가정하고
연 기회비용을 4%라고 가정하면
지금 집을 사면 21년에 산 것보다는 대략 27% 정도의 수익률 개선
채부심 늘.기다려집니다😊
맞추지를 못하는데 왜 기다리시나요? 반꿀하시려고?
보수 = 솔찍하다. 대출받아 집사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준다. 집산사람들의 자산이 오른다.
진보 = 집값은 자산있다 말한다. 집사지 말라한다. '서민', '민생경기지원'이라는 명목하에 돈을푼다. 결국 집값은 오르며 진짜 서민들은 더 가난해진다.
정치인들은 보수나 진보 상관없이 자기들 잇속만 챙긴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면 보수는 솔찍하다는것이고, 진보는 '서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진짜 서민들을 힘들게 한다는것이다.
지난시간 소개해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책과 이번 영상을 통해 느낀점..
이런 개소리는 ㅋㅋ
늬그들말대로면 보수 뽑으면 집값떨어지고 진보 뽑으면 오르면 돈벌기 개쉽네.
수십년 틀베들 레파토리 민주당 뽑아서 집값이 오른거야 그러면 지금떨어졌으니 민주당 뽑으면 오르겠네.
지금사면 때돈벌겠다 ㅋㅋ
쉬운원칙 우파때 사서 좌파 끝물에 팔아라 참 쉽죠잉,
9:00 굥정부 유일한 업적인데... 민주당 집권하면 불안한 이유가 항상 경기침체, 서민핑계대면서 부채증가시키고 이게 부동산쪽 흘러들어가는 악순환이 발생하기때문.
아서포 70평대 3년동안 100억 올랐는데 무슨 침체야 형 ㅜㅜ😂
주객이 전도된 분석같습니다.
집값이 올라서 집을 사려고 대출이 증가한겁니다.
인과관계는 증명하기 어렵죠. 다만, 경쟁에서 대출을 늘려줄수록, 사람들은 어 많이 빚내서 다른 사람보다 비싸게 라도 사려고 노력을 하죠. “빚내서 집사라.”
@@jaemyungkim5226 저는 집값이 오른다고 생각해서 빛내서 집을 산거라 생각합니다. 집값이 오르지 않으면 전세가 더 좋은 대안입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 간명한설명으로 부동산이해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체 어디가 침체인지? ㅜㅜ
최근 아실보니 거짐 21년 최고점부근까지 붙여놨던데..
갱기도민임.
거래량은 침체일지라도 가격은 침체라고 하기엔 ...
상급지 신축빼면 전국 70프로 이상 아파트는 다 21년 고점대비 20~30프로 마이너스입니다.
거래량이 없는게 문제죠. 결국은 팔려야 돈인데
@@akk.fuller20억짜리 안봐도 동네 대장, 준대장은 21년 가격입니다
@@인생뭐있냐-o1n 지금 대부분 아파트는 기본 30% 하락임
님이 지난 3년 부동산침체라고 말하는건 부동산 PF문제로인한 시행사, 시공사등 건설업침체로만 보임.
실제 부동산 거래시장은 재상승과 약간의 하락이 있긴했지만 여전히 높은 분양가와 매도자의 기존호가유지등으로 버티기중이라 아직은 부동산시장침체로 보이진않음.
객관적 경기상황으로 보면 속도의 문제일뿐 가격이 흘러내리는 것이 정상적 조종과정이고 미래를 생각하면 그것이 국가경제에 그나마 유용. 그러나 정책대출등 금융편법을 이미 경험한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누구의 편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할듯.
님 말씀도 틀린것은 아니라 우리나라는 보합이면 침체가 맞습니다 영끌들이 문제인데 이게 2~3년 지나면서 오를줄 알고 영끌 했는데 안오르니 더이상 버티지 못하는 곳도 생겨나는 상황이니 침체라 봐도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호가나 거래금액보면
맞는말 침체로 보이진 않아요!
응 아니야~
분양가와 호가가 높다고 호황이나 침체로 보는 건 아닌듯 합니다.
실거래가 확연히 줄어들었으니 침체가 맞는데.
서울 마용성 이상 급의 아파트랑 다른 주택이랑은 상황이 아예 다름.
민주당 인사들 무조건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오늘 내용 컴팩트하고 좋네요
특례대출 정책자금이랑 스트레스 DSR 하루 전 연기 같은 건....?
여기 울산인데 지난 3년동안 오르기만 했는데 ..
울산은 마이웨이 ...ㅎ 팔고 나옴요
대출증가는 후행성지표아닌가요?
원래는 선행성인데 나중에 집계되는거죠
대출증가 지표는 후행이니 저거보고 집 사고 팔고 못함 ㅋㅋㅋㅋ. 그냥 정부 기조 보고 판단내려라... 이말임 ㅎㅎ 일단 이재명이 4대 은행 돌아다니면서 대출 완화 하라고 하는거 보면 모 ㅎㅎ
돈풀어서 민주당이 싫은데 국민의 힘은 내란일으켜버리니 뭐. 그냥 인플레이션 이용해야죠
상품 맘에 들어요🎉
여태껏 부동산 가격 유지한 근본이유는 윤정부의 막대한 정책대출 덕분 아닙니까?
금리 찍어누른 중국 스타일 관치금융 덕도 정말 크고...
그러나 이제 진짜 한계라고 봅니다.
올해 몇달후 보기드문 폭락장, 아니 부동산 정상화가 벌어질거라고 봅니다.
영상보고 댓글달으신건지? 채부심님 강조하신 마지막 그래프 보세요. 22년 이후 수도권 주택가격 다 떨어졌습니다. 강남,용산 등 소수의 일급지만 유지중이지요. 서울변두리, 경기도, 인천 대부분이 문재인정권 막바지인 21년 대비 20~30퍼 떨어졌습니다.
수요(대출) 없이는 주택가격 오르기 힘듭니다.. 과정이 어떻게되었건 윤통 지난 3년간 집값 안정화되었습니다.
@@Thebanker-p4e윤통?ㅋㅋㅋㅋ 멧돼지는 아무것도 안해서 집값 내려간가고 문재인때는 잘모르는데 설쳐서 올라간것임
윤정부의 뭐같은 특례보금자리론 덕분에 23년초 잘 떨어지던 집값이 다시 올라갔지.
고금리에 알아서 내려가는 집값을 다시 올릴려고 국력을 총동원하는 정부는 진짜 처음봤다.
@@래미안-y4c 부동산값이 한 순간에 30퍼센트 이상 급락하면 은행들 부도납니다.
20-21년도에 6억짜리 주택을 LTV 80%, 4.8억 대출받고 주택 매수한 사람들.. 집 경매로 팔아도 은행은 손해보고 한순간에 뱅크런, 금융시스템 무너집니다.
당시 건설업계에서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하고 , 남부토건 신세계건설 등 건설사 부도리스트 찌라시돌고 분위기 안좋았습니다.
정부가 정책대출로 의도한것은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급등한 집값을 연착륙시킬려고 했던것입니다. 물론 의도와 다르게 집값이 급등하니 특례보금자리론등을 중단했던것이고
과정이 어찌되었던 결과적으로는 지난 3년간 집값 서울 일부빼고는 안올랐고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이 부분은 채부심님도 인정한부분이지요 11:40
최근 2년 정도 엄청난 돈(대출)을 쏟아부어 부동산 방어는 성공했는데 그건 국가 미래와 맞바꿔 성공한거죠.
R&D 예산도 삭감하며 모든돈을 부동산에 집어 넣어 이만큼 버틴겁니다.
최근 2년간쓴 엄청난 정책대출 자금을 미래먹거리 특히 AI와 반도체 예산으로 썼어야 하는데 큰일 났다.
망해가는 게임을 해보면 지금 상황을 이해 할 수 있어
부동산을 잘 모르는데 채부심열혈시청자입니다. 좀쉽게 말씀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릴게요. 부탁드려요.
기재부는 가계대출을 낮추고자하고, 국토부는 부동사느대출으르높이고자합니다. 올해, 정치적 번혁이 있는데, 혺여나 각료가 교체되더라도. 지난 2년반동안 정주부처에서 시행해온것이 변화없기를 바란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뭐 아파트가 코인이야. 채굴은 나라에서 부동산대책인거고 코인 값 등락폭 심하듯이 아파트가 싯가니.....에휴....
새 정부요? 대통령이 아직 계신데 정부가 바뀔거라고 확신하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희망사항이 무의식적으로 나온건가요?
유의식임
오빠 달려❤
윤정부가 잘한게있다니 믿기질않는다
암것도 안해서 걍 놔뒀더니, 부처에서 알아서 잘 조절한거임. 동해바다에서 석유시추한다는거 봐봐. 손만대면 망함.
한가지 더 생각해볼건 역대 정권은 인구수가 계속 늘어났기 때문에 총대출증가율이 플러스일 수 밖에 없었으나, 윤정권엔 인구수가 정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대출 총액이 증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어처피 남미같은 무법지대로바뀜 ㅅㄱ
글쎄요...오늘 내용은 동의하기 어려운데요. 코로나 시절 비상시국에 대처하기 위한 양적 완화를 그냥 내버려 둔 정도가 아니라 정책 대출을 통한 부동산 부앙책을 쓴 윤정부와 동일하게 비교한다?
비상시국 이전부터 돈 풀었는데 자료는 보고 하는 말임?
문정부에서 전세대출만 미리 막았어도 … 헛발질 정책 펼치면서 국민들 혼란스럽게 만든건 사실이죠 따지고 보면 윤통도 문통이 만들어 준거 아닌가요?
코로나는 20년도...
ㅎㅎㅎ돈푼거랑 dsr이랑 몬상관인지 ㅉㅉ
gdp대비 부채증가 안했다고 하는데......대기업 빼면 가계소득이 증가했나? 아닌 거 같은데.
3년간 침체? 어딜 봐서?
현금 있는 부자들이 사는 강남 제외하곤 다 꼴아박았음. 당장 송도, 시흥, 동탄 같은 졸부 신도시만 봐도 저금리 대출 막히니깐 다 반토막 났잖아.
@@kglim9549 3, 4억이 10억 되고 이제 5억 된거임. 아직 남는 장사.
강남이랑 몇군데 빼고 다 3-40% 하락했죠, 윗분말처럼 특히 신도시들
300만명 백수 시대인데 어딜봐서 같은 소리하냐ㅋㅋ
아직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시나요? 깨시민인척 하고 지금은 얘기가 없으시네요?
당연히 찬성하겠죠. 대부분은 찬성하죠 . 구속된 것만 봐도 알수있죠, 일부 사람들이 깽판치고 목터져라 주장해도 대세는 바꿀 수 없습니다.
중공산 내란견이 존나 짖네
계엄이 뭔줄이나 아나요? 윤씨가 장기독재 하겠다는 선언이고..우리에게 자유가 없어진다는 거에요..그걸 찬성하면 제정신인가요?
찬성합니다. 다지난걸 이제와서 뭐라고 언급함,
좌빨이라며?
부동산은 망해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