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이비닝님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평상에서 친구랑 두는 장기가 거의 마지막입니다. 최근 들어 장기에 관심을 두어 잘 보고 있습니다. 슈님 장기를 보다보면 어떨 땐 무리 수를 두는데 결론은 승! 그런데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장기 한 판 한 판 보다보면 인생살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기에서 결정적인 수를 둘 때가 사업, 인생에서 결정적인 결단을 내렸을 때 상대편은 어떤 반응을 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경우의 수를 예측했는데 상대편이 다른 수를 두었을 때, 그 때 또 다른 반응을 해야겠죠? 그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슈님의 장기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니라는 것만 ... 그리고 슈님은 잘 될 것 같습니다.
@@Korean-chess_janggi두면서 막혔다고 예상는데 의외로 잘 풀린 것도 있고 쉽게 진행되고 있고, 별다른 일이 없을 거라고 잘 돨거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상황이 발생해서 갑갑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슈님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이래 저래 풀린 일들도 있듯이... 너무 제 의견만 강압적으로 드렸나요?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73수를 상대 4선 차가 3선으로 들어와서 수비해도 되는것 같습니다. 확인해주세요 95수에 차가 포를 먹으면서 장군을 부르고 차로 먹으면 그때 말이 상대 궁으로 들어가는건 어떤가요? 실전처럼 차가 빠지면 상대가 기물 하나 던지면서 수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본 수는 사를 면줄로 옮기는 수 입니다. 어떻게 되나요?
@@Korean-chess_janggi 슈빙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을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슈빙님의 말씀이 옳은것 같습니다. 제가 본수에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73수가 아닌 72수 였습니다. 한차가 3선으로 가는수는 제가 잘못본 수 인것 같습니다. 4선의 한차가 3선으로 들어가면 초마로 한사치는 수, 초차로 한말먹는 수가 수비가 되나 초포로 한사를 치는 수는 수비하지 못하는 수인것 같습니다. 95수에 1선에 초차가 좌1줄로 이동 했을때 한사가 면줄로 이동하고 초포로 한사를 치면 4선에 한차로 장군을 부르고 초포로 장군을 받을때 장군을 불렀던 한차가 1선을 잡으면서 수비가 되고 초포로 한사를 치지 않고 외통을 보겠다고 초말이 궁성 중앙으로 오면 4선의 한차를 귀윗상위 길로 옮겨 차대를 청하면서 수비가 된다는 계산입니다. 따라서 1선의 초차가 좌1줄로 이동하는 수는 상대에게 수비의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선의 초차로 1선의 한포를 잡으면서 선수 장군을 부르면 한에서는 3선의 차로 받을 수밖에 없고 그때 초말이 궁성중앙으로 들어가면서 외통을 보겠다고 하면 한말이 이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 말이 3선으로 이탈했을시 궁성안에 초말로 4선의 한차를 잡으면 한말을 초말을 잡을시 초차의 장군으로 한차가 잡히니깐 1선의 한차가 3선에 들어가면서 한말을 보호해줘야 합니다. 한말이 3선이 아닌 1선으로 이탈했을때는 긍성 안의 초말로 4선의 한차를 잡으면 초차 장군에 한차가 꽁짜이므로 한차가 3선으로 이탈해야 합니다. 두 상황모두 마지막에는 한차가 3선으로 이탈하는 이유는 한차가 다른자리로 이탈했을때는 초말이 우4줄 3선인 귀자리로 이동하면서 외통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슈빙님께서 말씀하신 수의 옳고 그름이 중요한게 아니니 계속생각 해보라는 말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교한빌런같으세요. 영상 매번 잼있게 보고 갑니다^^
대회 일정 같은건 없으신가요? 구경가서 만나뵙고 싶네요 ㅎㅎ 아 대국장 아무나 못들어가나여
대회 예선전 같은 경우에는 대국장 구경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본선은 방송 대국이라 구경 못하시고요...
아... 예선 꼭 보고싶네요.근래에 있으신가염?
4월 7일에 아마추어 대회 큰 예선 있고 제가 나가는 내회는 4월 말쯤이라는데 정확하게 잘 모르겠네요...
4월말즈음 꼭 보고 싶네요. 그때 가서 일정 한번 더 엿쭙겠습니다. 일일히 리플 달아주시는데 또 한번 놀랫고 늘 응원합니다~
하루 세편이상 보는대
다채로운 경기가나오니 지루함이 없이 재밌게 보내요ㅎㅎ
특히! 기보 다시 되집어 주시는 수가 정말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외통참 힘들다 보는내내 힘들었어요.
이제 자야겠어요 힘들어
오늘도 공부 하고 갑니다^^
슈빙님 덕분에 18급에서 15급 승급햇네여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4수에 포를 상대방궁 가운데에 놓으면서 마길을막고 다음수에 사로먹는다고해도 차로 사먹으면서외통 상대방이 무슨수를두던지 차가 한칸내려가면 외통인것같습니다 아물론 차희생하면서 차대하자고하면 외통은아니네요
94수에 우리편 포 움직이면 반대쪽 차가 상대 마에게 잡힐텐데요????
마지막에 한차로 장군치면 초포가 먹고 그때 사가 마먹으면 차도 걸리기 때문에 가능할 것같은데...
슈이비닝님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평상에서 친구랑 두는 장기가 거의 마지막입니다. 최근 들어 장기에 관심을 두어 잘 보고 있습니다. 슈님 장기를 보다보면 어떨 땐 무리 수를 두는데 결론은 승! 그런데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장기 한 판 한 판 보다보면 인생살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기에서 결정적인 수를 둘 때가 사업, 인생에서 결정적인 결단을 내렸을 때 상대편은 어떤 반응을 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경우의 수를 예측했는데 상대편이 다른 수를 두었을 때, 그 때 또 다른 반응을 해야겠죠? 그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슈님의 장기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니라는 것만 ...
그리고 슈님은 잘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실제 인생살이나 뭐 다른 대회 등 실전에선 조금 다르게 대응할겁니다.
@@Korean-chess_janggi두면서 막혔다고 예상는데 의외로 잘 풀린 것도 있고 쉽게 진행되고 있고, 별다른 일이 없을 거라고 잘 돨거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상황이 발생해서 갑갑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슈님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이래 저래 풀린 일들도 있듯이...
너무 제 의견만 강압적으로 드렸나요?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슈이비닝님 정도면 대국 내용을 스스로 정할수 있을듯...꼬이는것도 쉽게 진행되는것도 유튜브 때문에 일부러 저리 만든다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건가요? ㅎㅎ
94수나 복기때나 마가 빠져도 차 못먹지 않나요? 마로 좌측차먹으면 우측차가 한칸 내려오면 차장이후 마장에 외통인거 같아요.
좌측차가 잡히면 우측차로 장군을 못칠텐데요...포한테 잡히지 않을까요?
@@Korean-chess_janggi 만약 마로 좌측차를 먹으면 우측차가 3선으로 가서 대각선으로 차장친다는 이야기였어요 닫으면 입궁수있고 중앙엔 포장이니 2선으로 가야하는데 그때 마장치면 끝인거같아서요
아하 그렇네요...그쪽 장군을 생각 못했네요....두번째님이 보신 수가 맞네요....그쪽으로 장군을 치면 외통수가 맞네요...
73수를 상대 4선 차가 3선으로 들어와서 수비해도 되는것 같습니다.
확인해주세요
95수에 차가 포를 먹으면서 장군을 부르고 차로 먹으면 그때 말이 상대 궁으로 들어가는건 어떤가요?
실전처럼 차가 빠지면 상대가 기물 하나 던지면서 수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본 수는 사를 면줄로 옮기는 수 입니다. 어떻게 되나요?
두 가지 모두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수의 옳고 그름이 중요한게 아니니 계속 생각해 보세요..이런 경우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Korean-chess_janggi
슈빙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을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슈빙님의 말씀이 옳은것 같습니다.
제가 본수에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73수가 아닌 72수 였습니다.
한차가 3선으로 가는수는 제가 잘못본 수 인것 같습니다.
4선의 한차가 3선으로 들어가면 초마로 한사치는 수, 초차로 한말먹는 수가 수비가 되나 초포로 한사를 치는 수는 수비하지 못하는 수인것 같습니다.
95수에 1선에 초차가 좌1줄로 이동 했을때 한사가 면줄로 이동하고 초포로 한사를 치면 4선에 한차로 장군을 부르고 초포로 장군을 받을때 장군을 불렀던 한차가 1선을 잡으면서 수비가 되고 초포로 한사를 치지 않고 외통을 보겠다고 초말이 궁성 중앙으로 오면 4선의 한차를 귀윗상위 길로 옮겨 차대를 청하면서 수비가 된다는 계산입니다.
따라서 1선의 초차가 좌1줄로 이동하는 수는 상대에게 수비의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선의 초차로 1선의 한포를 잡으면서 선수 장군을 부르면 한에서는 3선의 차로 받을 수밖에 없고 그때 초말이 궁성중앙으로 들어가면서 외통을 보겠다고 하면 한말이 이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 말이 3선으로 이탈했을시 궁성안에 초말로 4선의 한차를 잡으면 한말을 초말을 잡을시 초차의 장군으로 한차가 잡히니깐 1선의 한차가 3선에 들어가면서 한말을 보호해줘야 합니다.
한말이 3선이 아닌 1선으로 이탈했을때는 긍성 안의 초말로 4선의 한차를 잡으면 초차 장군에 한차가 꽁짜이므로 한차가 3선으로 이탈해야 합니다.
두 상황모두 마지막에는 한차가 3선으로 이탈하는 이유는 한차가 다른자리로 이탈했을때는 초말이 우4줄 3선인 귀자리로 이동하면서 외통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슈빙님께서 말씀하신 수의 옳고 그름이 중요한게 아니니 계속생각 해보라는 말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1수가 아닌 89수에서 졸 올리는게 아닌 오른쪽 차 입궁하면 외통보지않을까 싶네요
슈이비 나이 몇살?
ㅂ ㅣ밀~
유튜브 장기 원탑사범님께 예의를 갖추도록!
ㅇㅋ
마 올라오며
그림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