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현인 3차 승급옷이 그렇게 예뻐보였고, 지폭지술이 그렇게 멋져보여서 그 때부터 주술사 외길인생. 그게 거진 20년 전? 이후 간간히 했지만 학생 때는 레벨 99도 못 찍고 접었는데, 고3 수능 끝나고부터 술사, 현사를 찍었고, 대학생이 되면서 무료화가 되어 10년만에 그토록 바라던 지폭지술을 배우고 감격했던... 그리고 미친듯 버닝해서 4차, 5차까지 찍고, 이후 조금씩 하다가 접은 상태. 막 5차승급과 기술연마가 나와서 순위 100위 이내까지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각인이 나오면서부터 접게 됐네요. 제일 재밌던 때 제대로 못 즐긴게 아쉽지만, 그래도 어릴 때 원하던 주술사의 목표를 이루고 그만둬서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그 때의 감성을 볼 수가 없네요...
주술사는 초반 진짜 엄청나게 빠르게 키울수있었지만 후반엔 진짜 제일 바쁜 직업중 하나였음 한 지역에서 저주 절망 마비 중독 이걸 몹한마리 한마리 다 걸고 첨마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힘든시기 지나가면 도사없이 걍 주술사끼리 팟하면 한사냥터 그냥 초토화 가능했음 그때당시 헬파이어 마력 몇만이어야 몹 한방인지 표도있었는데
20년전에 주술사의 출두 소환이 너무나 배우고 싶어 시작을 했었지만 꼬마였던 나는 정액제를 할 돈도 없었고 유일하게 가이드북의 60시간 쿠폰만이 즐길수있는 방법이었지 처음 출두와 소환을 배웠을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고 쪼렙때 일본에 처음갔었을땐 숲지대에서 원숭이를 한방에 통구이시키는 헬파이어를 보고 반했었다 80-90되면 엄청난 경험치량에 파트너 도적이 2업할때 1업할까말까하지만 주술사가 도적에 비해 적었던 터라 게시판에 파티구하면 잘 구해지긴했었지 그러다가 99때 헬파이어를 배우고 주술사로서의 꿈을 이루었다 무료화가되고 2년정돈 할만했지만 어느순간 바람은 갬성을 잃어버리고 양산형게임이 되었고.. 난 아직도 추억때문에 잊을순 없다
주술사의 진짜 매력은 승급기준 1조에 가까운 가장 많은 살인적인 필경을 뚫고 현자됐을때 수화룡이나 북방 31층 이상 등의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고 키우기 더럽게 힘들어서 유저 수 대비 현자 숫자는 다른 승급자에 비해 현저히 적은편이라 그만큼 주목받고 부러움도 한몸에 샀었는데 지금은 그저 가장 키우기 쉬운 직업으로 전락해서... 개인적으로 최고였던 시절은 2008년 7월에 지옥 나오기 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더 넓게 본다면 성려멸주 업그레이드 판 나오면서 사냥방식이 개선되고 후에 기술연마와 5차승급이 출시되면서 지옥이랑 시간의문 사냥터가 크게 활성화됐던 2009년까지라고 봅니다. 백제 이후부턴 절레절레
저는 20레벨까지 무료였을때만 조금 했었는데 댓글보니 저보다 더 옛날에 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주술사는 5떄 전직하고 6찍는게 지옥 그 자체였죠... 다른 직업은 평타 데미지가 세서 잘 잡는데 주술사는 전직 전보다 전직 후 평타가 더 약해서... 그나마 무료화기념의검을 줬을땐 검 자체가 당시 초보가 쓰기엔 사기급이라 6찍는데 문제 없었지만... 당시 어린 저에겐 너무 옛날 그래픽이라 다른 게임으로 바로 넘어가버렸죠...
돈복사 처음 터졌을때 생각나네요ㅎㅎ 교환창에서 금액뒤에 01쓰고 빠르게 확인 눌르면 그댸로 복사되서 영자가 사태수습하겠다고 한계정에 천만전 이상은 다 날려버렸었죠ㅋ 그래서 계정 여러개만들어서 그 당시 상점에 되팔수있는거중에 젤비쌌던 그..망토였나?그걸로 계정마다 가득채우고 좋아했었죠
신버전 나오고나서 좋은 점도 있었네! 특히 주술사가 좋은 혜택을 입었다! 성려 나오기 전까지 정말 주술사 키우기 뭣같았음. 친구 시키가 재밌으니까 해보라고 해서 지가 아이디 만들어서 조금 키워줬는데 처음 했던 게 주술사;;;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어려운 걸 추천한 건지...? 그래도 각종 시행착오 거치며 렙 70까지 나름 잘 키웠는데 이후로 70부터 성장 속도가 점점 더뎌짐. 60 때쯤부터 급격히 불어나는 필요 경험치에 렙업하기가 두려워질 정도... 렙 70 되면 더 심해지지만 74 때 극진 배우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쥐뿔! 그리고 85 때 마지막 공격신수마법 극진XX참주'첨! 극진보다 극진'첨이 대미지 더 세다고 해서 이거 배우면 조금은 대미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웬 걸? 소리만 시원하지 사냥 속도는 전혀 시원하지 않음. 무지 실망스럽고 지루해짐. 그래서 금옷 입는 걸 목표로 하고 힘들게 1업하고 금옷 입으니까 다시 매너리즘에 빠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킹당해서 한동안 못하고 실의에 빠졌다가 88 때 같은 부서 활동하던 새끼가 돈 받고 팖! 이 새끼 설마 내 걸 해킹하고 생색내며 되판 건가?? 당시 구버전 주술사는 6~74 정도까지는 나름 무난하게 키울 수 있었음. 74 이후부터 매우 힘들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워서 접게 됨. 이 악물고 키운 나 자신이 대견할 정도... 월아도 없던 시절이고, 월아가 나온 이후에도 살 돈이 없었는데 무기 좋은 도적이랑 그룹사냥해야 그나마 하루에 1~2업씩 할 수 있었음. 요즘 애들한테 그 떄처럼 키우라고 하면 못 키울 것임. 그 때는 게임마다 시스템에 대해서 전혀 친절하지도 않고, 렙업은 굉장히 힘들었음. 그나마 주술사는 초중반에 키우기 쉬운 편이었음.
옛날 바람 주술사 99찍고나서 흉퀘할 때 꼭 열심히 투비 쓰면서 흉퀘 하고 있는 도적꺼 헬 날릴때의 짜릿함! 그러면 귓으로 욕 겁나 오고 사자후로 욕 겁나 하고 ㅋㅋㅋ 그러면서 타이밍 노려서 걔꺼 또 헬 날리면 개꿀잼 ㅋㅋ 그렇게.. 못 된짓 많이 하면서 술사가 되고.. 현사까지 찍고 도저히 경험치와 시간이 감당 안되서 접었었음
헬파이어 처음썼을때의 그 기분을 아직도 못잊음...
ㅋㅋ맞아요.. 근데 해골도 한 방에 안죽는 안습 ㅠㅜ
이가검 도적 + 주술 룹사냥 하면 엄청 좋을거 같은데.
첨사냥, 더블첨사냥보다 이가검 도적과 하는게 훨 빠르지 않나요?
이가검 도적은 저주 걸린 몹 뒷통수 공격해서 매 공격 2배 크리에,
비투명 상태 공격하는일 없어서 공격담 뎀지 압도적으로 높고, 마비덕에 몹한테 공격도 안당하고.
이래서 이가검 퍼센티지를 솔플 및 도사랑 하는것에 비해 압돚거으로 아낄수 있음.
초딩 때 현인 3차 승급옷이 그렇게 예뻐보였고, 지폭지술이 그렇게 멋져보여서 그 때부터 주술사 외길인생. 그게 거진 20년 전?
이후 간간히 했지만 학생 때는 레벨 99도 못 찍고 접었는데, 고3 수능 끝나고부터 술사, 현사를 찍었고, 대학생이 되면서 무료화가 되어 10년만에 그토록 바라던 지폭지술을 배우고 감격했던...
그리고 미친듯 버닝해서 4차, 5차까지 찍고, 이후 조금씩 하다가 접은 상태.
막 5차승급과 기술연마가 나와서 순위 100위 이내까지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각인이 나오면서부터 접게 됐네요.
제일 재밌던 때 제대로 못 즐긴게 아쉽지만, 그래도 어릴 때 원하던 주술사의 목표를 이루고 그만둬서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그 때의 감성을 볼 수가 없네요...
난 왕쾌있을때 99찍었을때넘좋았는데 흉출..
난 뢰진주가 멋있었는데 초6때 10시간무료 끝나면 너무 아쉬웠음 ㅠㅠ 어려서 정액제도 못하고ㅠㅠ
3차승급 쩔 노도 쓰고 혼자 잡아주는 주술사보고 뿅가서 도적키우다 주술사로 갔었는데
주술사는 초반 진짜 엄청나게 빠르게 키울수있었지만
후반엔 진짜 제일 바쁜 직업중 하나였음
한 지역에서 저주 절망 마비 중독 이걸 몹한마리 한마리 다 걸고 첨마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힘든시기 지나가면 도사없이 걍 주술사끼리 팟하면 한사냥터 그냥 초토화 가능했음
그때당시 헬파이어 마력 몇만이어야 몹 한방인지 표도있었는데
한때 렙10제한때 11올라가도 로딩 화면 안뜨면 렙업 계속 됬을때도 있었는데 그때 태권도학원 가야 했었는데 삼십분전이라 태권도 짼 기억 ㅋ
역사라기에는 너무 최근이네...
양첨목봉 하나로 자호 때려잡던 시절..
칠교칠선만 들고있어도 솬빵으로 말사이에 껴서 체류당하던 시절..
삐 출두 세워놓고 왕퀘 하던 시절...전갈, 처녀귀신 걸리겠다고 왕궁의 저주 걸리던 시절..
보통 레벨 20때가 무료 기간이 끝이라고 말하지만 그전엔 11인가 그랬음.. 99년도 쯤일듯..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라고 치면 정말 넥슨이 다람쥐 뿌리는줄 알았던 시절, 느낌표 3개 안치면 안뿌리는줄 알았던 시절..
초등학교 4학년 처음 만든 아이디 양만춘..무휼..
고균도, 백두산도 바람 전체 역사에선 최근일임..
이가, 타라, 정방이면 다가지던 시절..
돼지굴도 늦게 나온편임...그전엔 돼지굴, 사슴굴도 없었음..
선비퀘할때 돈 내려놓고 딸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던 시절..
동접자 10만명때 고균도입구에서만 2시간 걸려 빠져나오던 시절..
백현모 땅바닥에 굴러가던 시절...
템떨구면 투명구두 신은 검황이 초혼, 쇄혼 쓰던 시절...
무한장에서 지폭지술 한방이면 다죽던 시절,...
깹굴에서 새벽에 깹보스 잡아서 100만원, 깹무기 노리던 시절...
현철중검, 철도 팔아서 돈벌던 시절....
그 한참뒤에는 전설의 고균도 10만퀘...
요술놀이 노가다로 수천만원 벌었는데, 사기당한 기억...
1차승급하겠다고 팔괘에 800만원 쓴 시절.. 수화룡 700만원..
백두산 노가다..그당시 넘사벽이였던 백두산 무기..
아직도 아련한 북극지방 북극곰,,산타모자쓴 북극해골..
북방노가다...미궁,..힘의 반지,, 뽀대용 풍의제일검, 풍의제이검...
인형굴 진호박, 호박 장터에 팔아 돈벌던 시절..
오엑스토큰으로 퀴즈하면 벌떼처럼 모이던 시절..
고용상인나오기전 부여성 남쪽에 사람 미어터지던 시절..
고균도에서 떱헬하던 시절..
보고있나,,일조돌이,,창가에서,,소피엔트,,
그밖에 생각나는 유명인,, 마침표, 행아, 멘탈, 등등..
오랜만에 추억되새기며 담배 한대 물어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짜지...그때그시절
윗입이고 아랫입이고 둘다 적셨다...
이글을보면서 시간이 빠른게지나간걸 느끼네요ㄷㄷ
ㅋㅋㅋ ㅅㅂ 댓글 ㅈㄴ길길래 쭉내리다 담배하나물어봅니다. 보고 저절로 하ㅋㅋ시바색기 라고 입에서 튀어나옴
하지만 이 댓글 쓰는 와중에 담배피는 중
동년배각이다...
아재요
저당시 주술사는 월아검 한자루 있느냐 없느냐가 지존을 찍을수 있다 없다를 나눴지
영혼마령봉들고 지존찍었음
지존 전에 돈있는 주술사들은 월아에 주투 보목끼고 격사냥하고 했죠..ㅋㅋㅋ
초창기 마법 이름 바뀌기전에
영어식 마법도 언급해주셨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ㅎㅎ 썬더볼트였나 온라인게임스러운 마법이름이 많았는데
고대삼엽충 시절..
그건... 선캄브리아대 뭐 이런급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초반 렙업은 빨라도
금방 죽고
99 되기도 힘들고
99되서 전사 도적 처럼 겸치 팔아서 체력 위주로
하는것이 아닌 체력 + 마나 가 골고루 올려야해서 ㅈ같음
기술연마 이후로 바람의나라 근본이 없어졌네요
바이플스토리 ㅋㅋ
개인적으로 바람은 5차승급 나오기 전이 가장 재미있었음..
5차언제나옴?
정확히 말하면 신버전 나오기 전까지
@@TENGU13 2009년 5월경에 출시됐습니다
메테오쓰는 성려멸주가 갓이다.
80레벨 찍어본사람은 알거야.
그당시에 막걸리사서 막걸리 1잔만남기고 팔고 재구입하면서 돈을 아껴서했는데 지금이랑 많이 달라졌네요
헐 전 막걸리는 안하고
오십세주ㅋㅋ 십원짜리 아껴서 머해요
와진짜.. 개추억이다 한잔남기는거 ㅜ
파티플레이위주인 바람의나라에서
유일하게 솔로플레이가 가능했고..
고독한직업중에 하나였지만
인내심을가지고 잘만키운다면 정말
강력한직업.. 2년동안 키워서 현자찍고 뿌듯해했었는데...
사슬벼락이 씹사기였지... 초반 기술연마 나오자마자 너프 먹었음 ㅋㅋ
0:56 척 보고 소름돋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 호떡
왜요?
@@온포토 ㅋㅋㅋㅋㅋㅋ척 호떡! ㅎㅎ 주술사 1위 척 전사 1의 호떡!
@세이렌 내가 말하는 착은 1998?99년도입니다 ㅋ 전 대카메론인가 몰라요 ㅎㅎ
7차 승급이요???? ㄷㄷㄷㄷㄷ 언제 일케 많아졌지
지금은 8차까지 있어요
20년전에 주술사의 출두 소환이 너무나 배우고 싶어 시작을 했었지만 꼬마였던 나는 정액제를 할 돈도 없었고 유일하게 가이드북의 60시간 쿠폰만이 즐길수있는 방법이었지
처음 출두와 소환을 배웠을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고
쪼렙때 일본에 처음갔었을땐 숲지대에서 원숭이를 한방에 통구이시키는 헬파이어를 보고 반했었다
80-90되면 엄청난 경험치량에 파트너 도적이 2업할때 1업할까말까하지만
주술사가 도적에 비해 적었던 터라 게시판에 파티구하면 잘 구해지긴했었지
그러다가 99때 헬파이어를 배우고 주술사로서의 꿈을 이루었다
무료화가되고 2년정돈 할만했지만 어느순간 바람은 갬성을 잃어버리고 양산형게임이 되었고..
난 아직도 추억때문에 잊을순 없다
부여에서 자주 키웠던 저는 해두보단 처연이 더 기억에 남아있네요.. 두루마리좀 손봐서 부활시켜주지..
헬파이어 배우고 흉가에서 썻을때 그 쥐꼬리만한 데미지에서 오는 허무함이란 ㅋㅋㅋㅋ
그리고 부여, 고구려가 배경인 게임에 마법이름이 헬파이어라니 ㅋㅋ 추억이네요
이야.. 초딩때 하던게임이 아직도있다니.. 내나이 31살인데 저거보니 옛날생각나네
진짜 2000년대 초중반 현사이상분들 진짜로 어떻게 키웠을까 존경스러웠음
내가 99도사일때 도삭산800층~850 떱헬 현인/현사 끼는 도사였는데 봘도사라고 했죠 그때는.. 말하니까 추억돋네
생명기원/부활용으로 데리고가는데 한방떱헬 팟에끼면 진짜 기분날아갈정도였음
주말 일요일 새벽5시에 일어나서 도삭산가면 현사/현인 코골면서 잠수타고있는거 계속기다렸다가 1빠따로 출발하고 그랬는데...
다들 잘살고계시려나..그때 떱헬현사 현인들..최소 용랑제육봉 이상들고있었고.. ㄹㅇ... 금도포에 용랑육봉....
그리고 더 화려한건 현인 지폭지술.... 올혼마 돌리고 몹몰이한담에 ..크...... 지린다.....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20년전...
대체 추억여행 패치라고 홍보하면서 신수마법들은 왜 없앤건지 의문입니다 ㅠㅠ 진짜 초반구간 30분~1시간이지만 그 사이에서라도 추억을 느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러게요...신수별로 각기 다른 마법이펙트가 바람만의 고유 아이덴티티였는데 그걸 없애고 필살검무랑 공력증강 신령의기원 이펙트도 괜히 바꿨다가 디지게욕먹고 필살검무랑 공력증강은 도로 원래 이펙트 되돌려놓은 ㅋㅋㅋ 신령의기원은 확인 못했어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이가검 도적 + 주술 룹사냥 하면 엄청 좋을거 같은데.
첨사냥, 더블첨사냥보다 이가검 도적과 하는게 훨 빠르지 않나요?
이가검 도적은 저주 걸린 몹 뒷통수 공격해서 매 공격 2배 크리에,
비투명 상태 공격하는일 없어서 공격담 뎀지 압도적으로 높고, 마비덕에 몹한테 공격도 안당하고.
이래서 이가검 퍼센티지를 솔플 및 도사랑 하는것에 비해 압돚거으로 아낄수 있음.
와 개씹 동동주 줘 개공감 그리고 주술사는 99 되기전에 700 뺵으로 모든 몹들 중독 다걸고 다음 넘어가서 중독 또 걸다가 다시 맨첨에 중독 걸던곳 돌아오면 애들 검피 됐을떄 신수마법 갈겨서 업하는 방법도 있었고
옛날 공식 트리
마비,중독,저주,절망,혼돈..
스킬이라기 보다는 주술사를 키워가는 내 심정과 비슷했던 기억이...ㅜㅜ
어릴때 주술사 본캐로 잡고 80렙까지 키웠는데 가이드북 보고 신나서 용궁갔다가 보스들한테 스킬 안 박히고 그대로 죽어서 멘탈 터진거 기억나네;
공력증강 잘못 쓰면 끔살은 기본이요 실패 계속하면 가둬져서 쳐맞고 뒤지는게 주술사였지
예전에 전사가젤키우기 빡시져.. 건곤배워도쓰레기 99찍어도쓰레기 1차승급 2차승급까지도 도적한테 개밀리는전사..
도적 마필이랑 뒷빵댐지 때문에 사냥속도가 3차전까진 컨잘해도 도적을 따라갈수가없어서 도사들구하는것도 쉽지않았음
전성기잘모르시네
전성기는 귀문봉"태 입니다
모든보스가 격한두방에죽어서 너프시켰죠
귀문봉태 개사기시절..
다른직업보다 주술사 스킬 배울때 보라방패같은 재료 구하는게 힘들었음..
하지만 이때가 가장 꿀잼으로 했던 기억..
임주혁 진화열참주 배울땐거같음뎅
초반 만렙 주술 너무 힘들었음 경치 다 팔아서 마력사도 해골이 한방 겨우뜨는데 마력 0되서 공증하면 체력이 100남음; 근데 회복기나 다른 기술쓰면 마력빨려서 해골이 한방에 안나오기도 했었음;
도삭산 나오고부터는 할만해졋음
5년전에 할때까지만 해도 다른곳은 다 막혔는데 700층이었나 800층 빽굴이 중독사냥이 가능해서 10굴정도 쭉 중독 걸고 돌아와서 쓸어담으면 폭업이 가능햇엇음
화염주 화염열주 진화염열주 이런거 하나하나 배워갈때가 가장 재밌었음
난 백열주가 젤 멋있었음ㅋㅋㅋ
전 자무주ㅋㅋ
난 극진화열참주
정성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나는 현사때 흉가에서 했는데 산적굴은 흑비적비청비 한방나오면 갔고 삼매진화 자리 만드는것도 안나오고 넘 최근임
주술사는 정말 75때 극진 배우고 나서 너무 힘들었음. 돈도 빽도 없는 사람이었다면...
옛날 마법을 도토리와 토끼고기 등을 모아서 배우던시절 그때 그시절
주술사의 진짜 매력은 승급기준 1조에 가까운 가장 많은 살인적인 필경을 뚫고 현자됐을때 수화룡이나 북방 31층 이상 등의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고
키우기 더럽게 힘들어서 유저 수 대비 현자 숫자는 다른 승급자에 비해 현저히 적은편이라 그만큼 주목받고 부러움도 한몸에 샀었는데 지금은 그저 가장 키우기 쉬운 직업으로 전락해서...
개인적으로 최고였던 시절은 2008년 7월에 지옥 나오기 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더 넓게 본다면 성려멸주 업그레이드 판 나오면서 사냥방식이 개선되고 후에 기술연마와 5차승급이 출시되면서 지옥이랑 시간의문 사냥터가 크게 활성화됐던 2009년까지라고 봅니다. 백제 이후부턴 절레절레
저는 20레벨까지 무료였을때만 조금 했었는데
댓글보니 저보다 더 옛날에 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주술사는 5떄 전직하고 6찍는게 지옥 그 자체였죠...
다른 직업은 평타 데미지가 세서 잘 잡는데
주술사는 전직 전보다 전직 후 평타가 더 약해서...
그나마 무료화기념의검을 줬을땐 검 자체가 당시 초보가 쓰기엔 사기급이라 6찍는데 문제 없었지만...
당시 어린 저에겐 너무 옛날 그래픽이라 다른 게임으로 바로 넘어가버렸죠...
현인 하나 있으면 북방 , 일본 재료사냥 물려 터지도록 해서 방학시즌 템값 상승 으로 인한 시세차익 많이 봄
광고쟁이들 하도 많아서 해봤는데 재미는있네
동동주는 1잔 남기고 되팔렘이 국룰이지
처음으로 성려멸주 써봤을때 그 이펙트가 너무 멋있었고
다른애들 다 레벨 99찍는데 나혼자 90이라 괜히 기분도나쁘고
근데지금은뭐 하루 각잡으면 500찍으니..
주술사는 노도성황으로 암흑왕 원샷으로 잡을때가 최전성기임
2차승급밖에 없었을때 삼매,태양쓰는 현사보면 개부러웠는데 후아
2003년인가 초딩때 환상의섬 나왔던 시절 가이드북 쿠폰 주술사로 70까지 키운 이후로 바람 플레이 한번도 안했는데 무슨 기억 복원하는거처럼 그때 생각나네요 재현 진짜 잘하셨네요 ㅋㅋㅋ
돈복사 처음 터졌을때 생각나네요ㅎㅎ 교환창에서 금액뒤에 01쓰고 빠르게 확인 눌르면 그댸로 복사되서 영자가 사태수습하겠다고 한계정에 천만전 이상은 다 날려버렸었죠ㅋ 그래서 계정 여러개만들어서 그 당시 상점에 되팔수있는거중에 젤비쌌던 그..망토였나?그걸로 계정마다 가득채우고 좋아했었죠
진짜 구버전땐 4신수마법(뢰진주,자무주,등)도 없이 전신수 라이트닝, 라이트닝볼트 이런 스킬로 통일이였음. 그래서 지옥X화 스킬류들도 기연나오기전에 헬파이어였...
크 썬더볼트
도적 전사는 무조건 도사 구했어야 하고 ㅠㅠ 못구해서 사냥 못했던 기억있어요 특히 99찍거나 1차때 풀승급 못하면 지옥 ㅠㅠ
한때 해골갑옷 입으면 핵인싸 시절이 있었는데. 무기는 심판의낫ㅎㅎ
그만큼 해갑은 초혼빵 0순위 타겟이 됐었어서 위험부담이 상당히 컸다는 ㅋㅋ
예전에 렙 10까지 무료였던 시절에 11안찍고 비영사천문 쓰면서 막 다른 성들 찾아가며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가끔 버그인 건지 접속 끊기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음~ 그럴 댸 폭풍렙업하면 개이득~ 정액제 시절, 그것도 00~01년도에 하셨나 보군요.
주술사가 제일좋았다 쏠플 유일하게 하던 4차이하시절 99만들기 제일힘들고 경험치가 많이필여하만그래도 제일좋았다
대산 잉아 척 호떡 데카메론 바람의키스미 한용남 등등 지금쯤 할재들이겠네ㅠㅠ
99년 초 1때 바람 첨했는데 그립네요 ㅋㅋ 레벨 11 되면 과금땜에 팅기고 그 이후에 20까지 무료됐고
지나간 시절이지만 요즘 그때 생각 자꾸 납니다 ㅋㅋ
99년은 북방 없던시절인가요?
텔레쿠폰3시간 짜리 끊어달랬다가 아버지한테 뚜까 맞은 기억 떠올랐네...
당시 월정액 29700원...
바람의나라 가이드북 사서 500분 쿠폰 까서 놀았는데...
저주, 중독, 마비, 구름의기원, 공력증강,
첨사냥 무한반복...
삼성 데스크탑 시리얼 넘버로 바람 무료로 할 수있었음 바람의나라 책사면 뒤장에 시간은 기억안나는데 쿠폰번호입력하면 500시간인가? 50시간인가 무료로 할 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이거아시는분??
맞아요 삼성 자이젠. ㅋㅋ
60시간으로 기억함!
바알못이네
바람추억팔이하면서 1세대는 아닌듯?
주술이 전갈굴 이전까지는 사냥제일빠르다
글구 돈벌이해야해서 전사나 주술이나 다 랩 50되서 돼지굴 못들어갈때까지
50까지 돼지굴에서만 놀면서 돈벌이하는것도 국룰이였지
극 1세대까진 아니고 2002년부터 했네요
뭐 과거 기준으론 바알못일수도 있어도 지금 바람 잘 알면 된듯 하네요
와 근데 거미랑 사마귀랑한테도 이제 마비가 걸리네요 ㅋㅋㅋ
@choco milk 음 파란색 애들은 마비 안걸리는 대신에 공격력이 약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꼭 시비조로 나와야만 하나요? 해골굴에선 쾌도해골,날쎈해골이 같은포지션이였고요. 제가 딴건몰라도 사마귀굴 해골굴은 항상 살았어서 확신합니다.
@choco milk '거미랑' '사마귀랑' 퍼런놈들 마비안걸리던거 맞음 ㅋㅋㅋ
걸리는애가있고 안걸리는애가있었음 그니까 처음부터 있던몹은 걸렸는데 새로 나온애들은 안걸렷음
2001년에 바람시작 유저인데 안걸리는거 맞음 애초에 파랑 사마귀 거미는 없었다가 패치로 생긴거고 경험치 쫌더 주는대신에 체력높고 공력력 개약함 내기억으로 거미가 경치55000 사마귀 65000 파란거미 63000 파란사마귀 73000 이던가 그랫음 공격력도 거미 사마귀한테 맞으면 150정도 달앗는데 파란놈한테 맞으면 40깍엿나
예전 구버전 유료 11레벨 부터였습니다. 그래서 10렙까지 키워서 장사케릭을 만들었었죠..
20인데
@@sevinlim5007 1999년 이전에 바람 안해보셨을지도..
초창기때 11맞음 후에 20까지 풀린거지
원래 주술사는 파이어볼~ 썬더볼트까지 이펙트 다 똑같았고 헬파이어만 달랐었음 ㅋㅋㅋ
레벨이 올라가면 썬더볼트가 두꺼워짐 ㅋㅋ
난 오십세주사서 1개남기고 팔앗음.
ㄷㄷㄷ
도적으로 필 타이밍 각잡던 시절 쇄혼 초혼 각잡던시절 그립네 ㅋㅋ 바람책 사서 무료쿠폰으로 지존 키우고 모뎀으로 잘못썼다가 집에서 쫒겨날뻔하고... ㅠㅠ 게다가 배극섭이어서 3차 넘들 맨날 부여성 무한장 앞에서 방구뀌고 지폭날리고 여기저기 해골 ㅋㅋㅋ 재밌었는데 배극 천상연 문파..
초반구간만 사기고 나중에 되면 전사+도사 깹굴.세작 쓸때 주술사 중독.첨으로 해골굴 쓸고 있음..
헬파 배우고 대련장인가 거기서 도적들 숨어서 오는애들 한테 쏘는거 기억나네 ㅋㅋㅋㅋ 몇년전이여 오매 ㅋㅋ
진짜 주술사는 그냥 추억 그 자체임 ㅋㅋ
신버전 나오고나서 좋은 점도 있었네! 특히 주술사가 좋은 혜택을 입었다! 성려 나오기 전까지 정말 주술사 키우기 뭣같았음.
친구 시키가 재밌으니까 해보라고 해서 지가 아이디 만들어서 조금 키워줬는데 처음 했던 게 주술사;;;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어려운 걸 추천한 건지...? 그래도 각종 시행착오 거치며 렙 70까지 나름 잘 키웠는데 이후로 70부터 성장 속도가 점점 더뎌짐. 60 때쯤부터 급격히 불어나는 필요 경험치에 렙업하기가 두려워질 정도... 렙 70 되면 더 심해지지만 74 때 극진 배우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쥐뿔! 그리고 85 때 마지막 공격신수마법 극진XX참주'첨! 극진보다 극진'첨이 대미지 더 세다고 해서 이거 배우면 조금은 대미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웬 걸? 소리만 시원하지 사냥 속도는 전혀 시원하지 않음. 무지 실망스럽고 지루해짐. 그래서 금옷 입는 걸 목표로 하고 힘들게 1업하고 금옷 입으니까 다시 매너리즘에 빠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킹당해서 한동안 못하고 실의에 빠졌다가 88 때 같은 부서 활동하던 새끼가 돈 받고 팖! 이 새끼 설마 내 걸 해킹하고 생색내며 되판 건가??
당시 구버전 주술사는 6~74 정도까지는 나름 무난하게 키울 수 있었음. 74 이후부터 매우 힘들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워서 접게 됨. 이 악물고 키운 나 자신이 대견할 정도... 월아도 없던 시절이고, 월아가 나온 이후에도 살 돈이 없었는데 무기 좋은 도적이랑 그룹사냥해야 그나마 하루에 1~2업씩 할 수 있었음.
요즘 애들한테 그 떄처럼 키우라고 하면 못 키울 것임. 그 때는 게임마다 시스템에 대해서 전혀 친절하지도 않고, 렙업은 굉장히 힘들었음. 그나마 주술사는 초중반에 키우기 쉬운 편이었음.
1990년도때 주술사 20등정도 했었는데.....이거 3년정도 유지하느라 진짜 힘들었었져....ㅋㅋㅋ 4차승급까지 하고 현실로 로그인....ㅋㅋ 추억입니다. 개노가다 각오하고 술사하는겁니다...ㅎㅎ
전사 도발 나올 시절부터던가요? 어그로가 힐만 하면 도사한테 끌려서 차폐나 금강불괴써야했던 거지같음을
바람은 스킬트리 시스템, 환수 나오면서 망했다고 생각함
아웅님 보고 바람의 나라 시작해보고 싶은데 어디 서버에서 하시나요?
연서버에용
영상 하나보는데 광고가 너무 많네요
홍랑 기억하는 사람 있을라나
1차까지 사냥 루트가
쥐>뱀>곰>여우&돼지>자호>인형>사마귀>해골>도깨비>세작>흉가였나?
아무튼 자호까진 어찌저찌 할만 했는데
인형이랑 사마귀부턴 주술사 답 없었지
호박좀 쳐먹어보겠다고 몇번을 뒤졌는지 ㅋㅋ
홍랑가이드북 60시간 무료쿠폰으로 주수리 키울때 형이랑 같이 했었는데 형은 60시간으로 도적 99까지 키울동안 난 사마귀굴에 막혔지
70대까지 키우고 막혀서 결국 접었는데 그게 2002년 중1때 ㅋㅋㅋ
다음꺼는 마도사 해주세요
옛날 바람 주술사 99찍고나서 흉퀘할 때 꼭 열심히 투비 쓰면서 흉퀘 하고 있는 도적꺼 헬 날릴때의 짜릿함! 그러면 귓으로 욕 겁나 오고 사자후로 욕 겁나 하고 ㅋㅋㅋ 그러면서 타이밍 노려서 걔꺼 또 헬 날리면 개꿀잼 ㅋㅋ 그렇게.. 못 된짓 많이 하면서 술사가 되고.. 현사까지 찍고 도저히 경험치와 시간이 감당 안되서 접었었음
선비에서 2차때 떱헬 뛰던때가 제일 재밌었음
와 ㅋㅋㅋ 힘올려달라는거 레알 개추억이네요 ㅋㅋㅋㅋ 태돈도껴보려고 휏불인가 나도그랬는데
헬파이어 붉은색이여서 주술육성할때 신수 주작으로 골랐는데 알고보니 마력비례뎀 ㅋㅋㅋㅋㅋㅋ
호박버리는거바라..
와..
돼지굴에서 모은돈으로 선비 밀대 한두바퀴정도도 하구 그랬었죠..ㅎㅎㅎ
깹무기들고 있었으면 고인물
용무기들고 있었으면 걍황제
헬 딜레이 9초 아니었나요 ㅇㅅㅇ
항상 잘보고갑니다^^
바람저때진짜재밋엇엇는데.. 해골굴 도깨비굴 세작 이루트ㅋㅋ 그룹해서 마비사냥하고..
옛날 구버전 했을때가 지금 눈에 선하다.. 어제 같은데....
월아검 ㄹㅇ 추억이네 환상의섬가서 월아검으로 존나 사냥햇는데 ㅋㅋㅋ
대신 혼자 사냥이 가능하다는 것...도적전사는 도사없으면 ㅋ
99레벨의 헬파이어가 최고 기술이던 시절.
마력과 비래하여 쿨타임...
재료구해가지고 마법 배웠었는데.. 주술사의ㅜ길 가가지고
그리고 넥슨 홈페이지 가가지고 20시간 무료쿠폰!!!
공증 쓰고 헬파 쓰고 스타에 버금가는 컨트롤과 쪼렙들 초보사냥터에 솬해서 소환비서로 다굴이 당하게 하고ㅎㅎ
나는 검성때 혈겁만파 배울때가 진짜 감격이였는데
이러거 조아♡ 다른케릭들도 부탁해요♡
초보자 말하기방 아시는분ㅋ?
결국 현금 안쓰면 못하는게임
영상이 현재바람에 옛날바람 흉내낸거라 실감나지않음
그건 어쩔수 없긴 한데 이 영상의 애초에 제작 의도가 추억만 다루는게 아니라 구바람에서 현재의 바람까지 어케 바뀌었는지를 다루는거라..
파이어볼이라고 아시려나..
엄청 구시대 스킬..
아 추억돋넹.. 어릴때는 주술사로 하다가 렙업하다보니 솔플의길뿐이라..
전사나 도적대리고 다니는 도사들이 부러웠...
주술사끼리 파티하고 다닙니다
주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키우기 힘듬
성려멸주 이후로는 하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