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 쉴드라뇨;;; 증거자료 다 있구요. 기자회견도 다 가졌어요. 말 그렇게 하지마세요 th-cam.com/video/Y1VN1PdvZ0Y/w-d-xo.html 동문 인터뷰 th-cam.com/video/48Zfhjy1Tng/w-d-xo.html 장학금 관련 기자회견 th-cam.com/video/9Hc-wtqPAvY/w-d-xo.html 당시 입시제도
@꼬부기 이제 막 사회초년생인 조민이 언론플레이에 얼마나 힘들진 상상해보셨을까요? 이런 마녀사냥 같이 거짓뉴스에 의혹에 의혹을 더해서 조민이 자기가 쳤던 시험까지 무시당하며 욕받이 당하는데 보통 멘탈이면 견딜 수 있을까요 이사람아. 본인이 잘못알고 욕한게 있음 사과라도 해야죠. 그냥 막 싸지르고 가면 끝인가요? 부디 님도 그런 경험 당해봤음 싶네요
@@james21st.66 상당히 비열한 댓글이네요. 님도 그럼 어린시절에 유학가서 영어 열심히 배워서 외고 이과로 가신 다음에 내신1등급 받으세요~ 그러고 고대 의대에서 평점 4.3대로 받으시고요. MEET 친 다음 의료전문대 한번 들어가보세요. 님도 살면서 꼭 사실이 아닌 거짓된 의혹들이 계속 늘어나 추측성 발언이 마치 사실인양 떠드는 언론플레이에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랄게요~
문법을 이해하면 엄청 유용한 것은 팩트인데, 왜 사람들이 문법 안하고 영어할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냐면 문법 가르치는 사람들(특히 학교 선생들)이 개판으로 가르쳐서 그럼. 고유명사 추상명사 보통명사, 선행사, 수식, 부정사, 품사 이런 용어들 딱 보면 아는게 아니라 설명을 잘해야 하는데 학교 선생들은 지루하게 가르쳐서 몇년동안 이해 못하다가 나중에 스타강사 인강보고 제대로 이해함.
@@빙수-u9d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니 납득이 되는데 그 전 댓글만 보면 밑도 끝도 없는 시비조로 보여서 발끈했네요. 요즘이랑 다르다니 여기 부터 걸러들으셔도 되는데 저때도 형식이니 추상명사니 이런거 자세히 안 물어봤고 문법보다 독해가 중요한 때였는데 어차피 독해라 해도 정확하게 해석하려면 기본 문법 필요했다고 생각되네요. 대학가서 토익같은 영어시험은 문법개념 쌓여있으면 더 도움되고요. 그런 취지 댓들이었습니다.
영어공부 왜 하냐고 질문 받으면 "찍어서 맞출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요. " 라고는 안 하겠지 베이비들? 영어공부 왜 하는 지 생각해 본 일도 없고 묻는 사람도 없었지. 글타고 절케 답하면 너무 댕청해 보인다는 걸 본성이 인지해버리거든. 그런데 너희들은 찍기를 위해서 영어공부하는 거 맞아. 영어듣기도 찍기 위해서 연습하잖오? ㅋㅋ 그래서 영어듣기 다 맞으면 너의 핏물튀겼던 노력은 받을 보상을 이미 다 받은 거구. 안 구뢰? 문법을 공부해야 만 하는 이유란. 체계가 없으면 절대로 방대한 암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야. 언어학습은 암기가 생명이거든. (솔직히 모든 학문의 바탕은 이해와 암기) 문법은 방대한 문장을 구성하는 아주 단순한 체계를 알려주기 때문에 문장을 이해하고 암기하기 위한 더 없이 좋은 원리인 거야. 내가 위에 말한 저 모든 말들이 5형식으로 표현가능하다는 걸 아니? 뉴욕시립도서관을 가득 메운 장서들 속에 모든 문장 배열이 5개의 문장형식으로 분석 될 수 있다는 걸 아니? 인간의 언어가 이렇게 단순하다는 걸 너희들은 몰랐을 거다. 중국어도 인도네시아어도 마사이족 언어도 5형식으로 다 분석할 수 있어. 생략과 도치문 알고나면 결론은 5형식 안에 머물러. 그렇게 단순한데 왜 글케 길어? (그렇게 단순한데 왜 글케 길어?--> why are they so long originally being so simple though.--> are they so long : 2 형식 why --> 부사 originally being so simple though --> 분사구문으로서 부사구. 그렇게 단순한데 왜 글케 길어?--> 이것은 2형식 문장이야.) 일케 분석을 통해서 단순화되면 바로 암기되는 원리로 작용하기 때문에 문법은 필수지. 분사구문을 모른다면 길길이 이어지는 뒷 부분 해독도 불가능하잖아. 그리고 영어의 의문문 형식을 이해 못하면 왜 의문부사가 문미에 튀어나갔는지, be 동사가 그 다음으로 튀어나가는 지 모르잖아. 모든 문장이 또한 한 없이 길어지는 이유는 수식어들 :부사와 형용사 단어가 아닌 절 : 단어가 아닌 목적절, 주어절, 보어절 , 부사절, 형용사절 단어가 아닌 목적어구 주어구 보어구 부사구 형용사구.. 이런 것들의 중첩적 구성때문에 문장이 길어지지. 어린아이들은 그러나 문법없이도 잘도 암기하더군. 어린아이들에겐 학습이란 없어. 그냥 삶이 존재했얼 뿐이잖호. 그러나 그것도 잠시지. 머리가 커지면 이젠 각자 알아서 해야만 해. 더이상 삼신 할미가 도와주지 않아. 그래서 니들의 영어가 급속도로 학습이 되어버린거야. 언어는 삶으로 축적되는거지. 학습으로 축적되는 게 아니야. 영어작문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그것이 회화능력으로 이어지려면 입술과 잇빨과 혓바닥과 두뇌회로간에 긴밀한 상호 협력 자동화가 이루어져야 해. 그래서 삶이 될 수 있는 언어학습의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보자는 게 공부의 신 강성태쌤이 새로 제안하신 프로젝트인 거 같아. . . . . 강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같이 건배.
솔직히 영어 문법 필요없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문법 공부하면 독해력이 달라짐 이게 레알 팩트임 영어단어만 외우고 문법 버리고 그냥 영어책 해석만 하면서 수능 보려면 한계가 분명히 있어요 백날 수능특강 ebs교재 읽고 독해만 하면 진짜 한계가 있어요 문법을 배워야 문장의 구조가 보이고 주어 동사 목적어 절 구 수식 이런게 보이는 채로 독해 연습하는거랑 그런 문법 지식없이 죽어라 읽으며 독해공부하는 사람은 수능 당일 차이를 느낄거임
제가 실제로 어머니께서 영어에 관심이 많으셔서 6살때부터 팝송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그리고 미드를 봐와서 아는데 정말 이렇게 할수만 있으면 문법공부 안해도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토익공부 500점에 고등학교 2학년까지 영어 공부 따로안하고 특히 문법공부를 아예 안해도 모의고사 고정1등급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영어는 어릴때부터 생활화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듣고 바로 해석안되도 되니까 의미만 알아들으면 문제푸는데 아무 문제도 없을뿐더러 회화도 가능해집니당 (물론 이건 정말 초등학생때 영어 원서를 읽을정도로 수준을 끌어올릴수 있을때입니다...ㅠㅠ 저 정말 영어엄창 열심히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학교에서 영어 전교 1등을 하고있구요 전 참고로 기본적인 영어 문법인 주어 동사 등등 그런것만 알고있고 나머지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강성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정말 영어를 문법없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어듣기를 통해서 아주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약1만시간 정도 들으면서 습득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만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 이제와서 하는것은 힘들것 같아서 조언을 해주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는 평소에 핸드폰이나 티비를 볼때 영어로 말하는 채널을 자주 습관화 하면서 들으면 정말 효과적입니다. 자막만 보는것이 아니라 들으면서 자기가 나만에 방법으로 해석하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별거 아니지만 한번쯤은 해보세요 정말 영어성적 올리는 발판이 될 꺼에요ㅎㅎ 그럼 이만
현재 베를린 거주중이면서 국제학교에 다니는 중2입니다. 벌써 여기로 이사한지 1년 반이 넘었고 영어에 정말 노출되어서 그동안 영어실력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1년간 문법없이 친구랑 영어로 대화만 하면서 늘었던것보다 문법과 영어로 쓰여진 책을 읽으면서 공부했던 6개월동안 훨씬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에 정말 노출되있는 저조차도 문법없이는 거의 실력상향이 없었기에 정말 그 1년이 아깝습니다... 여러분들은 늦기전에 좀 힘들더라도 열심히 영어 공부하세욥!!
ㅎㅇ 난 19수능 현역학생임. 나는 중학생 때 스스로가 영어를 좀 한다고 영문법공부는 등한시하고 줄곧 통밥독해로 문제를 풀었었음. 실제로 언어적인 감이 좋은 편이어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모고는 고정 2에 한번은 1등급도 뜸. 사실 고1 영어가 워낙 쉬웠어서 가능했던 부분임. 고2 올라와서 6평 딱보니까 통밥독해의 한계를 체감함. 영어 4등급 받고 현타 지대로 오더라. 그때의 충격으로 3개월동안 단어 졸라게 외우고 문제도 졸라 많이 풀어서 문풀 스킬도 어느정도 체화함. 그리고 나서 본 9평 성적이 정확히 73점이었음. 당시 나는 진짜 패닉 그자체... 9평 기점으로 늦게라도 학원다니며 문법배우고 문장구조 뚫는 법 익히니까 성적이 다시 쭉쭉 오름. 안 믿기겠지만 몇형식 문장인지만 알았는대도 문장이 시원하게 뚫리더라(이건 지극히 주관적 경험임). 고2 11월 2등급(몇점인지 기억X), 고3 6평 1등급(94점), 9평 2등급(89점) 받았고 수능 때는 92점 받음. 야매로는 한계가 있음 ㄹㅇ.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영문법은 선택아닌 필수임(이건 리얼팩트). 문제풀이 스킬이나 편법으로 아무리 비벼봤자 영문법 다져놓은 기초 탄탄한 애들은 못이김(물론 절평이지만). 수능끝나고 할게 없어서 적어봄. 이거 보고 몇몇은 ㄹㅇ 생각좀 바뀌시길.
정말 희귀하지만 아예 불가능하진 않긴 해요 ㅋㅋ 제가 중딩때부터 미드에 빠져서 고딩때도, 대학와서도 정말 끊임없이 봤거든요.. 그리고 영미권 영어덜트 소설 좋아해서 막 불법으로 다운받아서 고딩때 ㄹㅇ 수업 1도안듣고 몰래 전자사전으로 보고.. 야자때도 보고.. 재수때도 보고... 대학와서는 미드팬픽에 빠져서 진짜 몇년간 하루 온종일 외국팬픽사이트에서 살고ㅋㅋㅋㅋㅋ 이러면 정말 문법 필요없긴 해요. 문법을 극혐해서 공부한적이 없었거든요 ㅋㅋㅋ 덕분에 현역때도 재수때도 영어공부는 1도 안하고 1등급 나왔어요. 다른건 망해도.. ㅜ 근데 문법을 모르면 안 좋은 점이 있는데 1. 영어를 잘해도 과외를 못합니다... 과외는 완전 문법위주인데 제가 중딩들보다 문법을 모르다보니 후ㅜ 과외로 돈벌고싶다.. 2. 누가 왜 이게 답이냐고 물어도 답을 못합니다 ㅋㅋㅋ '그냥 그런거같아..' 라고밖에 못해요ㅎ 약간 1이랑 비슷한 문제지만.. 어쨌거나 이건 진짜 희귀한 케이스고, 대부분의 경우 공신님 말이 정확하죠. 그래도 이렇게 하고싶은 학생들 있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덕질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영어를 익히는 그 희열이란..
근데 문법공부 외우기 싫은데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재미있게 배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쉐도잉쉐도잉 하길래 에이 이거 설마되나 생각했는데 정확히 50일 정도의 시간동안 매일 하루에 미드(how I met your mother) 3편씩 보면서 따로 문장 프린트 안하고 그냥 처음에는 한글자막과 영어자막 같이 보다가 뭔가 들리는가 싶으면 한글자막끄고 영어자막만 키고 봤어요. 그러다 자막으로 눈 안돌리고 영상만 보는데 또 들리는가 싶을때 자막 다 끄고 영상만봤죠. 그렇게 계속 보다 전반적으로 내용이 이해가고 상황에 집중되서 드라마 보며 재밌을때쯤 배우들이 대화하는거 똑같이 따라하며 같이 연기했죠. 같이 따라할수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1달정도 걸렸구요. 전18살이고 특별히 영어학원과 문법과외 하나도 안해봤고 학교에서 하는 영어만 했어요. 너무 신기하게도 열심히 즐게면서 미드를 보니까 저절로 문법이라는걸 생각안해도 원어민과 대화를 하거나 영어를 말할때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아요. 말하고 제가 신기할정도ㅋㅋㅋ 저도 말하면서 문법이 틀렸을수도 있는데 예전에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면서 버벅거렸던것이 이젠 바로 영어가 나오니까 정말정말 신기하고 행복해요. 대부분의 영어영화나 드라마는 자막안켜도 상황과 내용이해하구요. 90%?? 쉐도잉공부하고나서 영어에 자신감이 붙으니 캐나다로 유학을 왔어요! 2달도 안되서 원어민들과 대화할때 무리가 없어서 적응하기도 넘 편했구요. 이렇게 말하니 너무 쉬워보이는데 맨날50일가량 못알아듣는 영어 듣고 있는것도 금방 질리고 싫증납니다ㅋㅋ 확실히 좀 알아듣기 시작하니까 훨~재밋어진것같아요. 쉐도잉 정말정말정말 대박 추천하는 공부법입니다!!! 많이들 포기하지마시구 자신이 오디션본다 생각하시구 배우들 흉내내며 따라해보세요 절대 후회안합니다...ㅠㅠ
문법을 진짜 세세하게 알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문법공부 해야함. 왜냐고? 성태님 말씀처럼 우리는 영어 원어민이 아니잖아. 영어 문법도 모르는데 어떻게 말하고 글을 쓸까? 우리가 한국어 문법 모르고도 한국어 자연스럽게 쓰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거의 24시간 쓰니까 그렇지. 우리도 학교가면 한국어 문법 배우기는 하잖아? 이해하는건 둘째쳐도. 그래서 어느정도 수준의 문법은 배워야되는게 맞음. 그 이상의 문법은 언어학자들이나 공부하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필요합니다. 다개국어를 하시는 분들의 특징을 보면 답이 나오더라구요. 처음의 간단한 문장이 나오면 그걸 행동으로 따라하면서 음성으로 똑같이 따라 말하면서 행동으로 옮기더라구요 Open the door이라고 하면서 문을 열듯이 말이예요. 앵무새 처럼 따라하면서 몸에 습득을 시키더라구요. 이게 기본적인 베이스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똑같이 따라한다면 문법이 왜 필요하냐고 하느냐에 대해 물으시던데 문법은 경기 감독이예요 위에서 내려보면서 경기를 위에서 이 선수가 잘하는지 보게 하는 힘을 가르치죠. 자기자신에게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성태님 말씀처럼 외국인 부모님이 계셔서 24시간 질문 올리면 대답 해줄수 있는 자상한 분이 있다면 모를까 불가능하니 자기 자신에게 피드백을 가능하게 하는 문법을 배우는 거죠. 여기서 왜 문법을 하지 말란 소리가 나왔냐 찾아보면 영어 엄청 잘하고 수능 영어 100점받았는데 말을 못하는 분들이 나와서 그래요. 왜 그런가 보면 예를들면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에 대한 이론만 빠싹하게 아는거예요. 결국 언어랑 자전거 타는거랑 같아서 자전거를 잘타기 위해선 앞발을 내질려야하며 뒷발은 앞에갈 준비를 하고 균형은 잡아야한다. 이걸 알더라도 자전거 잘타요? 절. 대. 불.가 실제로 타봐야 하잖아요 ㅎㅎ 문법이라는게 이거예요 아이가 자전거를 타면, 혼자서 백번 넘어져서 깨우치는거 보단 자상한 아버지가 "얘야 앞발을 너무 당겨서 그런거야" 라고 피드백 하면서 자전거 타는게 더 훨~~씬 더 빠르기 때문에 성태 님이 말씅하신 말을 전적으로 공감해요. 읽기 싫으신분들 위한 정리 1.언어는 자전거 처럼 직접 말하고 행동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2.문법이 필요없다라고 하는건 이제껏 시험은 굉장한 사람인데 말 한마디 못하는 관경을 수도 없이 봐와서다. 3.허나 자기 자신에게 피드백 가능한 문법은 자상한 아버지가 조언해 주는것과 같다. 4.따라서 어느 정도의 문법공부는 필요로 하되 써먹는게 제일 중요하다 태클은 환영합니다!다른 의견 있으신분 남겨주시길 바래요
이번 주제는 조금 저와 생각이 다르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수능도 1등급이었고 문법에는 자신 있었지만 스피킹은 거의 유아 수준으로 어버버했습니다. 1등급이어도 영어는 정말 자신 없고 듣기든 작문이든 할줄아는게 없었죠. 문법은 정말 자신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준비하는 친구가 영어문장을 통째로 외우라고 하더군요. 문장을 일단 외우고 말하고 듣고 쓸 수 있게된 다음에 그 문장들의 구조와 품사 등만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영어 문장만 죽어라 들으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나니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쓸 수 있게되고 말할 수 있게되고 문법도 익히기 훨씬 쉽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오픽 시험을 한번 봤더니 IH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따로 문법 공부를 하지 않지만 한국인이 국어문제 풀 듯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냥 틀린걸 보면 어색하다는걸 눈치채는거죠. 문법이 존재하고 영어가 있는게 아니라 원어민이 쓰는 언어체계를 문법으로 도식화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하는것이기 때문이죠. 문법이 중요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문법을 너무 중요시 생각한다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문법에 치중하면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쓸 때 먼저 한국말을 떠올리고 그걸 문법지식으로 다듬고 다시 영어로 번역하지만 틀릴 확률이 높죠. 콩글리쉬니까요. 하지만 그냥 원어민이 쓰는게 정답이고 문법은 자연스레 익혀지게 되더라구요. 한글맞춤법이 훨씬 훠얼씬 어렵지 영어 문법은 비교적 단순한 것 같아요
저도 실천해보고 깨달았어요. 영어공부에 쏟은 시간이 많은데 죄다 그냥 관심가는 책, 미드 이런거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려고 했고, 처음엔 회화가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학교 공부랑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무리 많이 봐도 좀 긴 문장을 보면 문장구조도 이해가 안되고 당연히 해석도 어려웠죠. 그냥 느낌상으로 이해하고 넘기는 일의 반복이었어요. 전 아직도 on, in, of, to, as, be동사 등이 정확히 언제 들어가는건지도 몰라 작문도 엉망이에요. 그냥 회화표현만 좀 습득해서 약간만 이용할 수 있는 정도지 이건 뭐 발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문법책 샀어요
성태형이 강조하는건 기초 영문법인것 같음. 기초 영문법은 문장읽으려면 필수긴한데 수능에서 물어보는건 기초 영문법만은 아니기때문에 이걸 공부하는건 또 별개인듯.. 문법1문제 나오는데 이거 못맞춰도 충분히 1나올수는있고(안정적1은아니겠지만), 문법은 베이스만 있어도 독해하는데 큰 무리없다보거든요
오늘 수업하는 학생이 학교에서 영어선생님이 문법이 지금 그 아이가 하고 있는 리딩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한 부분을, 문법이 중요하고 나머진 중요하지 않다라고 잘못 받아들인듯 보여 관련 영상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흘러들었네요.^^; 이 영상 내용과는 다소 맞지 않지만 그냥 제 의견을 여기 정리해서 남겨보고 싶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하다의 차원에서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문법만으로 영어를 잘할 수 없다는건 대부분의 우리 한국인들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일테니까요^^ 제 의견은 문법을 문법이라는 학문으로 빼서 공부하는게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리딩을 통한 어휘력과 다양한 컨텐츠들, 그리고 문화적인 이해가 동시 다발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문법이라고 말하는 영어의 구조와 형태를 그러한 풍부한 예문과 리딩 텍스트를 통한 간접경험 속에서 경험치가 쌓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법이 중요하냐 안중요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라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생활과 삶과 연관되어야 비로소 활용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문법을 먼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사람들이 영어를 습득한 후, 역으로 문법적 이해를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학습 방식이 다 똑같을수 없고 또 같은 학습방식으로해도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배우는데는 꼭 배워야 하는 절박함과 그 언어가 자신의 삶에 어떻게 맞닿아있는지가 저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해외 거주 한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영어 공부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난 왜 영어공부를 몇년했는데 왜 영어를 못하지?' 라는 깊은 고민을 하게 됬어요. 고1- 고2 시기였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심심하다보니 난생처음 이런 깊은 고민까지 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학교방식 (문법/독해/듣기) 말고 반대로 해보자 마음먹고 단어 뉘앙스-작문/회화 위주로 공부해보자고 마음먹으니 영어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되더군요 ( 외국펜팔/스카이프/미드-한영자막/팝송들으면서 가사문장외우기) 그렇게 해서 영어흥미위주 공부하다가 20대에는 외국인 친구들 만들고 그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올때 , 한국 관광지나 한국 음식점을 같이 가서 놀고 가이드역할하다보니 자연스레 단어모르는것도 찾아보고 한국문화에 대해 알게되더군요. (처음엔 말이 안나와서 많이 어색했어요) 그렇게 외국 친구들과 교류하다보니 다른 또래 친구들 보다 다른관점에서 이해하다보니 시야가 넓어졌어요. (주변에 회화할수 있는 친구가 없었어요) 알바해서 아시아에 있는 친구 국가 놀러가고 그 친구만 아는 현지인 맛집/장소 다니고 하니 정말 많은 추억이 쌓였어요. 그렇게해서 해외에 대한 거부감없이 여행다니고 하다가 해외에 자리잡게 됬는데, 문제는 기본을 공부 안했더니 큰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내가 원하는것을 표현할수있음/ 상대방이 이 해 가능하지만 기본을 놓치다 보니 불안전 영어가 되더군요. 현재 zoom 화상 기초 영어 수업을 듣고 있는데 , 틀이 명확한 객관식 12345 중에 답 하는건 어렵지 않으나, 주관식 여러개가 답일수 있는 회화 및 영문법에 어려워하고 있어요. 기본을 놓으니 다시 처음부터 영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업 방식은 정말 다양해요. 정해진 답은 없고 주제를 던져주면 망설임 없이 자기 기준에 대한 설명을 하거든요. (답은 여러개인 다양성을 존중해요) 제가 어려워하는 가장어려워 하는 부분이에요. 토론 논술형 방식 내가 알고있는 것과 영어로 설명하는 것 차이 기본을 공부하지않은 것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유학을 다녔는데, 영어는 참 빨리 익혀집니다. 1년쯤엔 들리는건 다 들리고, 2년 넘으면 자연스러운 원어민정도 됩니다. 토익 토플은 중딩때 이미 다 봤고, 실제로 성적도 왠만한 성인이상 나오기에 자만했지만, 고딩되고 SAT 치려니까 writing 문법에서 헬을 접했습니다. 오히려 남들 어렵다는 리딩은 그리 쉬운데, 문법에서 발목을 잡히니 힘들더군요. 그래도 배우면 확실히 티가나고 점수가 바로 오르는게 보이는 문법이라, 1년 빡세게하고 마지막 old SAT 잘 마무리했습니다.
지나가다 요즘 내가 깨달은것즁 하나라 ㅋㅋㅋㅋ 댓글남김 학생때 문법공부 왜하냐 일본식문법 수업그대로 배낀거 우리가 왜해야되지 이런말 진짜 많이했는데 그러면서도 그냥 공부했음 대학생되고 회화공부하고 외국인이랑 자신감있게 대화할정도로 회화 느니까 고딩때 투덜대면서 문법공부 열심히 한거 후회안함 ㅠ 말할때나 글쓸때 나도 모르게 내가 공부한 문법들이 저절로 써질때가 많고 그리고 외국인들 말할때 문법 틀린다 뭐다 하지만 그래도 영어 배우는 입장에서 문법에 맞게 먼저 말하는게 참 중요한거같음 우리는 미국인이 아님 고딩때 문법공부 재미없어도 열심히 해요! 커서도 자격증따야할때 또 해야되니까...😭
미국사는 교포예요. 라이크 백만개 드리고 싶네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미국 아이들도 알파벳 배우고 알파벳 소리 배우고 그 다음 파닉스 기초부터 이중모음 등등 초등학교 고학년때도 파닉스 계속 나오구요. 문법은 초1부터 배웁니다. Language Arts라는 과목으로 매일 수업해요. 명사의 종류부터 동사 형용사 부사 등등 우리가 영문법으로 배웠던걸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가르치고 배웁니다. 중고까지 계속 나와요. 문법이 잘 되어야 글쓰기도 잘 할수 있거든요. 선생님 강의 짧으면서 힘이 있어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공신님 말이 맞긴 맞는것 같네요. 전 한 초4 때 미국에 부모님과 유학 다녀오고 (문법이나 단어 ㄹㅇ 하나도 안외우고 책만 열심히 읽어서 영어 원서 한 3달만에 읽었어요) 글고 중1때 토익시험 처음봐서 990점 만점 맞았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다 부모님덕분인것같네요. 솔직히 유학 갔다오면 약간 치트키이긴 해요. 대학도 더 쉽게 들어가고 토익 990점 텝스 820점 불수능 만점 (다 중1 때)이니 이보다 좋은게 없죠 ㅎㅎ 어쨌든 문법 공부 열심히 하세요 여러분
저는 강성태님의 의견에도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문법 공부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조건이 따라야 하지만요. 그런데 굳이 24시간 씩이나 노출되지 않아도 쉽게 영문법을 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6년 동안 영어 원서를 읽고 CD로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그게 어느 정도 문장에 대한 공부를 시켜준 것 같습니다. 구문독해를 스스로 체화한 것이죠. 그렇게 책읽고 중학교 3년 동안에는 시간을 줄였지만 어느 정도는 책을 읽으려 했습니다. 그러니까 고1 모의고사는 쉽게 만점 아니면 하나 정도 틀리더라고요. 그 이후에 자신감이 붙어서 고2랑 고3모의고사 풀면서 저절로 스킬을 체화하다보니 대부분 2개 아니면 3개 정도 틀리며 고정 1등급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예비 고2인데, 고3모의고사는 전부 1등급 맞습니다. 방학 때 내신 공부를 위해서 문법을 공부하다보니 이전에 책 읽는 습관으로 문법이 풀리니 좋더라고요. 문법은 모르는 것만 보충하면서 공부하면 충분히 1등급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문법 공부가 필요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언어를 배울때는 문법이 중요하죠. 하지만 수능 영어공부에서 문법을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제도에서는 문법지문이 45문제중 단 한개 문제가 나옵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서 한문제를 맞출려고 자세히 파고들어가기 보다는 지문을 읽을때의 구조끊는법, 즉 구문독해에 필요한 촤소한의 문법만 공부하는게 훨씬 효율성을 끌어올릴수가 있습니다. 예전 상대평가 시절처럼 한문제에 목숨거는게 아니게 되고 많은 대학에서 영어점수를 높게 반영하지 않는 만큼 영어를 많이 공부할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하는게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 공감합니다... 영문법 안배워도 돼요, 단 조건은 내가 일어나서 잘 때까지 영어를 쓰는 환경이라는 전제하에...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축구, 농구 경기를 직접 뛰면 직접 느끼면서 규칙을 배울 수 있죠 이런분들은 규칙을 따로 안배워도 돼요...근데 그게 아니라면, 규칙책이든 동영상이든 먼저 배우는게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문법용어는 어떤걸로 표현해도 낯설기 마련인거같습니다. 타동사 = transitive verb 자동사 = intransitive verb 주어 = subjective 목적어 = objective 보어 = complement 그래도 수학용어보다는 쉽잖아요. 수학에서 ''항'' 이 뭐죠? 점근선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분명히 배웠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날수있습니다. 수학이 좀 그렇습니다.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분야라서.. transitive verb 저런 용어의 의미는 검색해서 찾아보면 금방 이해할수있습니다. 궁금하면 의미를 찾아보기만하면 되는 수준..일단 의미를 찾아보기만하면 이해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안찾아봐서 그렇지.. adjective adverb 등등...영문법 용어 어렵다 어렵다하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봅시다. 수학에서 나오는 각종 용어들 의미를 말하는게 어렵나요? 영문법 용어 무슨 의미인지 말하는게 어렵나요?
그냥 동네 마트 가서 물건 사고 식당 가서 햄버거 주문하고 친구들이랑 연예인 이야기하는 수준의 영어를 목표로 한다면 문법 없이 어찌어찌 힘들게 가능할 수 있겠지만, formal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미국인조차도 문법을 배워야 합니다. 특히 영알못 학부모들 중에서 본인 자녀들은 그냥 영어를 자연스럽게 플루언트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바라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 그런 영어는 필리핀 망나니들도 잘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그런 능력이 요구될 리 없죠. 결국은 토론, 강의, 발표를 위한 영어만이 유효하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현재 중3학생인데 영어 고2모의고사 푸는중입니다. 고2모의고사풀고 저랑 단어/독해 수준이 비슷한 한 친구가있는데 그친구가 점수가 약 10점정도 더높습니다. 그 이유를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그친구랑 저랑 문법쪽에서 차이가 꽤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듣고 문법 열심히 해보니까 문장구조도 더 잘보이고 확실히 도움많이되더라구요 문법 버리지말고 열심히하세요!
필요이상으로 과한 문법은 안좋죠. 타동사 자동사 주어 동사 목적어 등 정도의 개념학습은 하면 분명히 유용합니다. 조동사 같은 경우도 문법책에 뉘앙스 차이 다 나오는데 미드로 뉘앙스 차이 구별할려면 상당한 감각을 가지고 많이 봐야겠죠. 사전지식을 가지고 미드를 보면서 확인하는것과 아무런 지식없이 그냥 보면서 알아가는것은 좀 험난한 과정일거같습니다.
오늘 멘트 격공! 내가 캐나다에서 20년 살고 있어요. 한국에서의 영어실력은 중고대 플러스 카투사..top이였죠. 헌데 지금도 신문 타임보고, 단어공부 해요. 제 케네디언 여친 초딩 손녀가 말하는거 자세히 들어보면 문법이 틀린거 많아요. 제 여친(영어선생임)이 애기해줌. 글구 제 회사(블루칼러임) 메니저가 가끔 공고 붙이는데 문법틀린거 많이 봐요. 말과 듣는거야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쓰고 읽는 건 문법수준이 동반되야 하겠죠.
시험점수를 위하면 문법을 먼저 공부. 영어로 말할꺼면 소리를 먼저 익히고 나서 귀납적으로 정리차원에서 문법정리 영어는 언어이니 생활 속에서 계속 써야 머리에 정착하죠. 그런데 문법을 공부해도 단기간에 머리에서 다 빠져나갑니다.(공부이기 때문이지요 중고등하교때 공부한거 기억 안 나지요) 제 주위 소리부터 익힌후 영어 잘한 분을 보고 영어는 언어이지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발행 책 5권중 3권을 구매했습니다 66일.문법.어원 나머지 2권은 후일을 위해 킵합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노력을 합니다 책에 나온데로 하라고 하신대로 하나씩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동생을 끌어들여서 노력을 해주네요 아이가 물어봅니다 66일동안 본인이 잘 해낼수 있을런지를요 다시 시작하면 어때라는 제 대답에 책에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고 혹시라도 못지킬 경우까지 되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말씀 그리고 문법이라는 규칙을 터득하는것이 오래걸리지도 않음. 이미 알고있는 한국어라는 규칙과 비교해서 금방 학습할수있는데 차라리 문법은 금방 끝낼수 있다는걸 강조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영어가 어려운건 평소 생활 반경내에서 영어의 환경을 꾸준히 넓히고 유지하는것인데 말이죠..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1까지 매일 일본어를 하루 두시간 이상 들었어요. 당시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드라마에 빠졌었거든요. 그렇게 거의 매일 같이 일어를 들으니 자연스레 일어가 귀에 익숙해져서 알아듣게 되더라고요. 딱히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요. 하지만 결국엔 문법에 막히더라고요. 대화는 자연스레할 수 있지만 말하면서도 이게 맞나 헷갈리기 시작하고 글로 배우기 시작하니 더욱 내가 문법이 부족하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ㅜㅜㅜ 고로 문법은 중요하다....헷
교육자 강성태님
지금이 침묵할때입니까?
한마디 말씀좀 부탁드릴게요
지난 정부떼 하셨던 일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꼬부기 쉴드라뇨;;;
증거자료 다 있구요. 기자회견도 다 가졌어요.
말 그렇게 하지마세요
th-cam.com/video/Y1VN1PdvZ0Y/w-d-xo.html
동문 인터뷰
th-cam.com/video/48Zfhjy1Tng/w-d-xo.html
장학금 관련 기자회견
th-cam.com/video/9Hc-wtqPAvY/w-d-xo.html
당시 입시제도
@꼬부기 이제 막 사회초년생인 조민이 언론플레이에 얼마나 힘들진 상상해보셨을까요? 이런 마녀사냥 같이 거짓뉴스에 의혹에 의혹을 더해서 조민이 자기가 쳤던 시험까지 무시당하며 욕받이 당하는데 보통 멘탈이면 견딜 수 있을까요 이사람아. 본인이 잘못알고 욕한게 있음 사과라도 해야죠.
그냥 막 싸지르고 가면 끝인가요? 부디 님도 그런 경험 당해봤음 싶네요
@@james21st.66 상당히 비열한 댓글이네요. 님도 그럼 어린시절에 유학가서 영어 열심히 배워서 외고 이과로 가신 다음에 내신1등급 받으세요~
그러고 고대 의대에서 평점 4.3대로 받으시고요.
MEET 친 다음 의료전문대 한번 들어가보세요.
님도 살면서 꼭 사실이 아닌 거짓된 의혹들이 계속 늘어나 추측성 발언이 마치 사실인양 떠드는 언론플레이에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랄게요~
@@james21st.66 아 수능점수도 392점이라고 공개됐네요. 어디까지 개인정보가 공개되야 만족하시나요? 공개될수록 자꾸 미화들만 쏟아지네요
@@myselfwaiter 좆까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조국 딸은 괘안은거야??
제동아 헌번 34조에 해당되는거 아니냐??
야 ~~
왜 이케 조용하냐구
한마디 찰지게 해야지~
나경원이랑 황교안 자식들은..?
@@唯-j4o 그래서 나경원이가 전부 특검가자했는데 민주당 입 꾹 다물음ㅋㅋ
찔리는게 존나 많거든. ㅉㅊ
@@태양이는사랑이를사랑 응 정치인들 다 털어보자 조국한테 한것 처럼
@@태양이는사랑이를사랑 정당 상관없이~~
@@唯-j4o 나경원이 캐삭빵신청햇는데 우리이니 빤스런햇자너 ㅠㅠ
정유라땐 격하게 항변을 하시더니 열배심각한 조국딸 조민에는 왜 말이없나요?
무슨 정유라보다 열배나 심각해. 이거 선넘네
@@dgkim1991 그리고 너가 의전원을 안가봐서 모르나본데, 아니 다른 대학원만 가봐도 학비 부담이 커서 여러군데에서 외부장학금으로 지원을 준단다. 단지 조민 한사람만 주는게 아니야. 대학원도 못다녀본 티를 팍팍 내요 아주...
안그래도 청년들 비싼 등록금으로 허덕이고 있는데 너 그거까지 건드린다고?
물론 조민이 기득권인데 받은거 화나지. 화나는데 그정도로 정유라랑 비교한다는건 아니지. 네가 의전원 학생이냐고.
의전원 전원다 장학금 받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정도 가치있는 학생들이고. 너한테 욕먹을 학생들 아니라고
@@ganzzii_nanda 저런 사람들? 너 말조심해ㅎㅎ어딜 추측성발언을 자꾸 사실인양 갇다붙여 이 비열한 사람아. 아직 결과도 안나왔어요~
@@ganzzii_nanda 라고 입시생이 말했다
다시보니 당신 무섭게 생겼습니다...................
문법을 이해하면 엄청 유용한 것은 팩트인데, 왜 사람들이 문법 안하고 영어할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냐면 문법 가르치는 사람들(특히 학교 선생들)이 개판으로 가르쳐서 그럼. 고유명사 추상명사 보통명사, 선행사, 수식, 부정사, 품사 이런 용어들 딱 보면 아는게 아니라 설명을 잘해야 하는데 학교 선생들은 지루하게 가르쳐서 몇년동안 이해 못하다가 나중에 스타강사 인강보고 제대로 이해함.
SeMyeong An 인강 뭐 들으셨어용??
@@방구-f2b 수능친지 10년 다 돼가서 요즘 수능 트렌드랑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문법 개념용으로 김찬휘 오쏘독스, 타미 AB 들었었네요
@@빙수-u9d 10년전 얘기 말도 못하나. 요새 학교 선생들은 뭐 옛날 일본식 영어 교수법 버리고 인강 강사들만큼 잘 가르치기라도 하나 보죠?
@@빙수-u9d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니 납득이 되는데 그 전 댓글만 보면 밑도 끝도 없는 시비조로 보여서 발끈했네요. 요즘이랑 다르다니 여기 부터 걸러들으셔도 되는데 저때도 형식이니 추상명사니 이런거 자세히 안 물어봤고 문법보다 독해가 중요한 때였는데 어차피 독해라 해도 정확하게 해석하려면 기본 문법 필요했다고 생각되네요. 대학가서 토익같은 영어시험은 문법개념 쌓여있으면 더 도움되고요. 그런 취지 댓들이었습니다.
@@1kejseoad902 잘아시네ㅋㅋ 비유도 굿
교육전문가로서 조국딸에 대한 논평을 부탁드립니다..기대합니다.
조민에 대해 한마디 해주세요 공부안하고 대학 가기 좋은 방법이잔아요 조민 처럼 대학 가는법이 진정 공부의신이 알려줘야할 방법중의 하나 아닌가요?
워째 그런다냐. 사람이 한 입으로 두 말하고. 이래가지고 누가 강선생 말을 듣겄어유? 기회주의적 행동 너무한거 아니요? 이거 참.
문법 필요없다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해주시는군요! 문법이 기본이긴 하죠ㅎㅎ
결론은 영문법 강의하기전 밑밥 까는거ㅇㅇ. 은연중의 홍보로서의 역할을 다하는중
@solitude - 님 저한테 답글다신 알림은 떴는데 자꾸 들어가니까 안보여요ㅠㅜ혹시 삭제하셨나용..??3시간전 알림은 떠있는데..
영어공부 왜 하냐고 질문 받으면
"찍어서 맞출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요. "
라고는 안 하겠지 베이비들?
영어공부 왜 하는 지 생각해 본 일도 없고 묻는 사람도 없었지.
글타고 절케 답하면 너무 댕청해 보인다는 걸 본성이 인지해버리거든.
그런데 너희들은 찍기를 위해서 영어공부하는 거 맞아.
영어듣기도 찍기 위해서 연습하잖오? ㅋㅋ
그래서 영어듣기 다 맞으면 너의 핏물튀겼던 노력은 받을 보상을 이미 다 받은 거구.
안 구뢰?
문법을 공부해야 만 하는 이유란.
체계가 없으면 절대로 방대한 암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야.
언어학습은 암기가 생명이거든.
(솔직히 모든 학문의 바탕은 이해와 암기)
문법은 방대한 문장을 구성하는 아주 단순한 체계를 알려주기 때문에
문장을 이해하고 암기하기 위한 더 없이 좋은 원리인 거야.
내가 위에 말한 저 모든 말들이 5형식으로 표현가능하다는 걸 아니?
뉴욕시립도서관을 가득 메운 장서들 속에 모든 문장 배열이 5개의 문장형식으로 분석 될 수 있다는 걸 아니?
인간의 언어가 이렇게 단순하다는 걸 너희들은 몰랐을 거다.
중국어도 인도네시아어도 마사이족 언어도 5형식으로 다 분석할 수 있어.
생략과 도치문 알고나면 결론은 5형식 안에 머물러.
그렇게 단순한데 왜 글케 길어?
(그렇게 단순한데 왜 글케 길어?--> why are they so long originally being so simple though.--> are they so long : 2 형식
why --> 부사
originally being so simple though --> 분사구문으로서 부사구.
그렇게 단순한데 왜 글케 길어?--> 이것은 2형식 문장이야.)
일케 분석을 통해서 단순화되면 바로 암기되는 원리로 작용하기 때문에 문법은 필수지.
분사구문을 모른다면 길길이 이어지는 뒷 부분 해독도 불가능하잖아.
그리고 영어의 의문문 형식을 이해 못하면 왜 의문부사가 문미에 튀어나갔는지, be 동사가 그 다음으로 튀어나가는 지 모르잖아.
모든 문장이 또한 한 없이 길어지는 이유는
수식어들 :부사와 형용사
단어가 아닌 절 : 단어가 아닌 목적절, 주어절, 보어절 , 부사절, 형용사절
단어가 아닌 목적어구 주어구 보어구 부사구 형용사구..
이런 것들의 중첩적 구성때문에 문장이 길어지지.
어린아이들은 그러나 문법없이도 잘도 암기하더군.
어린아이들에겐 학습이란 없어. 그냥 삶이 존재했얼 뿐이잖호.
그러나 그것도 잠시지.
머리가 커지면 이젠 각자 알아서 해야만 해. 더이상 삼신 할미가 도와주지 않아.
그래서 니들의 영어가 급속도로 학습이 되어버린거야.
언어는 삶으로 축적되는거지.
학습으로 축적되는 게 아니야.
영어작문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그것이 회화능력으로 이어지려면
입술과 잇빨과 혓바닥과 두뇌회로간에 긴밀한 상호 협력 자동화가 이루어져야 해.
그래서
삶이 될 수 있는 언어학습의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보자는 게
공부의 신 강성태쌤이 새로 제안하신 프로젝트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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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같이 건배.
니가 괴물인가부짘ㅋㅋ찌그러져
@@빙수-u9d 올해 중3인데 매번 내신용으로 문법 벼락치기해서 다까먹은거같아서 형식부터 다시해보려하는데 안해도될까요? 모고 풀어보니까 딱히 문법의 중요성을 잘 모르겠어서요
사상 최연소 고등학생이 박사 된건 아시는가요??
대단한 머리를 가진 아이죠.
강성태님 그분을 한번 찾아볼까요??
저도 구독 끊어요~~
안녕 성태형
솔직히 영어 문법 필요없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문법 공부하면 독해력이 달라짐 이게 레알 팩트임 영어단어만 외우고 문법 버리고 그냥 영어책 해석만 하면서 수능 보려면 한계가 분명히 있어요 백날 수능특강 ebs교재 읽고 독해만 하면 진짜 한계가 있어요 문법을 배워야 문장의 구조가 보이고 주어 동사 목적어 절 구 수식 이런게 보이는 채로 독해 연습하는거랑 그런 문법 지식없이 죽어라 읽으며 독해공부하는 사람은 수능 당일 차이를 느낄거임
맞음. 관계사절 that절 수태시제만 잘해놓고 이걸 독해에 접목시키면 훨씬 자연스럽게 독해가능함.
자퇴생인데
외국 영화 게임 다보고 하고
필요한 논문도 사전 좀 뒤지면서 보면 잘 읽음
언어 뇌는 타고나는거
내신영어는 2등급이 나오는데 모의고사는 거의4등급이 나오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아직단어가 많이 안외워져서 그런가
문밥이 단순히 문법문제를 풀기 위함이 아닙니다 해석을 자연스럽게 하기위함입니다 동떨어진얘기가아닙니다 강성태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간단한 문법들이 머리에 정리되어있지않으면 쉬운 문장들은 쉽게읽히지만 수준있는 문장이나오면 스윽읽고는 아무것도 안남는 상태가 됩니다 이런문장들은 문법에 의거해 엄밀히 규정된 문장이므로 그냥읽어선 해석이 되질않습니다
완전공감합니다👏👏 EFL 환경에있는게 대다수의 한국인 학생들이니까요 원어민처럼 아주어렸을때부터 하루종일 영어에 노출되기가 쉽지않으니 .. 어느정도의 문법 뼈대는 이해해야 공부에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제로 어머니께서 영어에 관심이 많으셔서 6살때부터 팝송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그리고 미드를 봐와서 아는데 정말 이렇게 할수만 있으면 문법공부 안해도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토익공부 500점에 고등학교 2학년까지 영어 공부 따로안하고 특히 문법공부를 아예 안해도 모의고사 고정1등급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영어는 어릴때부터 생활화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듣고 바로 해석안되도 되니까 의미만 알아들으면 문제푸는데 아무 문제도 없을뿐더러 회화도 가능해집니당
(물론 이건 정말 초등학생때 영어 원서를 읽을정도로 수준을 끌어올릴수 있을때입니다...ㅠㅠ 저 정말 영어엄창 열심히했어요...)
혹시 미드 보실 때 자막 틀어놓고 보셨나요??
@@nabong0307 아뇨아뇨 처음에는 한글자막으로 보다가 나중에는 영어자막으로 해서 봤습니다
오 저랑 똑같이하셨내 진짜 좋긴함
@@가브리엘-p1e 그런데 그나이에 일반적으로 본격적인 영어를 시작한다는게 현실..
@@김민엽-d1s 토익은 업무관련 용어가 많은데 즉 단어를 모르면 풀기어려울텐데
중1때 730점 을 받았다구요?
동의어 숙어
그리고 문법 알아야만 풀수있는 단원도 있구요
빨리 태세전환 하세요 비겁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영상 보고 왔는데 확신을 가지고 구독취소 눌렀습니다 수고하세요
구독취소 합니다
송길호 뭔일이에용?알려주실수있나요?
@@user-qf8ci8fw6i 뒷광고아님?
예가 정말 적절하네요.. 괜히 공신이 아니네
문법 공부로 독해, 회화, 작문, 리스닝까지 다 잡고 싶어요. 책 곳곳에 성태님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감동 받고 있어요.
문법을 알고 대입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면 확실히 빨리 습득됨
th-cam.com/play/PLfH-HdXJMcs6U75UBvk0aqw0MkEG_5CuO.html 문법강의들이 도움되길 바래요~
형 개소리 하지 말고 밑에 글 대답해봐. 형 요즘 너무 조용해서 욕먹잖아. 대답안하면 알지?
우리도 국어에서 문법하듯이 영어가 모국어인 얘들도 문법해요;;
저희는 한미 부부인데 와이프가 저에게 한국어 문법 알려주고 제가 와이프에게 영문법 알려줍니다. 회화는 반대
그건 아니죠 외국어의 문법은 독해를 하기 위해서 하는건데 모국어의 문법은 그런 이유로 배우는게 아니죠
문법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은데.. 특히 고등학교쯤 되면 시 분석하고 에세이 쓰고 셰익스피어하고 그런것들 주로 하지 문법은 한번도 배운적 없어요. 제가 한국어 잘못해서 맞춤법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조민에 대해서 시원하게 소신발언해주세요. 안그러면 구독해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학교에서 영어 전교 1등을 하고있구요 전 참고로 기본적인 영어 문법인 주어 동사 등등 그런것만 알고있고 나머지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강성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정말 영어를 문법없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어듣기를 통해서 아주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약1만시간 정도 들으면서 습득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만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 이제와서 하는것은 힘들것 같아서 조언을 해주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는 평소에 핸드폰이나 티비를 볼때 영어로 말하는 채널을 자주 습관화 하면서 들으면 정말 효과적입니다. 자막만 보는것이 아니라 들으면서 자기가 나만에 방법으로 해석하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별거 아니지만 한번쯤은 해보세요 정말 영어성적 올리는 발판이 될 꺼에요ㅎㅎ 그럼 이만
현재 베를린 거주중이면서 국제학교에 다니는 중2입니다. 벌써 여기로 이사한지 1년 반이 넘었고 영어에 정말 노출되어서 그동안 영어실력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1년간 문법없이 친구랑 영어로 대화만 하면서 늘었던것보다 문법과 영어로 쓰여진 책을 읽으면서 공부했던 6개월동안 훨씬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에 정말 노출되있는 저조차도 문법없이는 거의 실력상향이 없었기에 정말 그 1년이 아깝습니다... 여러분들은 늦기전에 좀 힘들더라도 열심히 영어 공부하세욥!!
이런거하지말고 조국딸논란에 대한거 한번 올립시다.정유라는 졸라씹었자나요 빨리영상만듭시다~~
@@지수-s5c 이런걸 왜구독하죠?좌변향 북한만 빠는 영상을 지나가다 보이면 클릭해서 잠깐보고마는거지.정유라도 졸라까더만 조국딸도 같은잣대로한번 까라고한게 그렇게 짜증나니?그건 당신이 대깨문이라서그래
@@지수-s5c 북한빠는좌편향교육방송이 토나올거같아서 하는말이다.성태쉴드치고싶어면 좌국이딸 일단 영상부터 보고치라.대깨문씨ㅋ
@@지수-s5c 앞에선 존나착한척정의로운척하고 뒤에서는 구린냄새풍기는데 시원하게 좌국딸영상한번가즈아~~
@@지수-s5c 지금니보면 딱 빨강인데ㅋ
@@baricesco4669 존나길어서못읽겠다.요약해서다시올리라.
ㅋㅋㅋㅋ 그냥 일년만 외국가서 혼자 한번 살아보는게 영어실력에 가장 도움 된다. 난 맨첨에 갔을때 진짜 Do가 먼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회화는 기똥차게 잘함. 독해도 논문 이런거 아니면 읽는편이고, 솔직히 말하면 난 대학교도 외국으로 가는거 추천
ㅎㅇ 난 19수능 현역학생임. 나는 중학생 때 스스로가 영어를 좀 한다고 영문법공부는 등한시하고 줄곧 통밥독해로 문제를 풀었었음. 실제로 언어적인 감이 좋은 편이어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모고는 고정 2에 한번은 1등급도 뜸. 사실 고1 영어가 워낙 쉬웠어서 가능했던 부분임. 고2 올라와서 6평 딱보니까 통밥독해의 한계를 체감함. 영어 4등급 받고 현타 지대로 오더라. 그때의 충격으로 3개월동안 단어 졸라게 외우고 문제도 졸라 많이 풀어서 문풀 스킬도 어느정도 체화함. 그리고 나서 본 9평 성적이 정확히 73점이었음. 당시 나는 진짜 패닉 그자체... 9평 기점으로 늦게라도 학원다니며 문법배우고 문장구조 뚫는 법 익히니까 성적이 다시 쭉쭉 오름. 안 믿기겠지만 몇형식 문장인지만 알았는대도 문장이 시원하게 뚫리더라(이건 지극히 주관적 경험임). 고2 11월 2등급(몇점인지 기억X), 고3 6평 1등급(94점), 9평 2등급(89점) 받았고 수능 때는 92점 받음. 야매로는 한계가 있음 ㄹㅇ.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영문법은 선택아닌 필수임(이건 리얼팩트). 문제풀이 스킬이나 편법으로 아무리 비벼봤자 영문법 다져놓은 기초 탄탄한 애들은 못이김(물론 절평이지만). 수능끝나고 할게 없어서 적어봄. 이거 보고 몇몇은 ㄹㅇ 생각좀 바뀌시길.
@자감 학원 다니세요.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고3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지금도 시간 넘치게 많습니다. 천천히 영문법 떼시면서 연계 공부랑 같이 병행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성태야 이렇때 어떻게해야 되는거알지 왜 아갈님 다물고있냐 개거픔무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거아니냐
조국 딸은 안 까시나요?? 정유라보다 심한거 같은데
뭐라고 떠들어봐라..정치색을 더 드러내보라고..
저 곧 외고 면접 봅니다. ㅠㅠ 잘볼 수 있게 응원 해주세요ㅜㅜㅠ!
파이팅입니다 긴장하지말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화이팅! 꼭 붙으실수 있을거에요 ㅎㅎ
면접 파이팅!
에잇 떨어져라!
다른사람들이... 그래서 붙길바랍니당 ㅋㅋ
당신 강의를 뭐하러 듣나요.. 부모만 잘만나면 되지~ 앞으로 장사 안되시겠네..
저기궁금한데 폰노이만16세논문햇는데 대학다녓나요?다녓다면 유급받앗나요? 학점은 1.13대받은적있나요? 궁금해서요.
돈의악마에사로잡히면안될꺼같아여
왜 지금은 침묵하시나요.
동감합니다 우리나라말도 문법을 배워야 합니다 모든 언어는 문법을 배워야 더 세련된 말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리 양심이 없으신가요? 공부의 신이 아니고 말바꾸기의 신 좌파의 신으로 바꾸세요
진짜 영문법 안 해도 된다면 뒤에 정말일까요? 라고 쓰지는 않겠죠 그래서 여기서 영문법 안 해도 된다를 가지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려준다 이말인데...
쓰앵님...쓰앵님만 믿고 홀린듯 구독을 눌러버렸습니다...책임지세요 쓰앵님.....
문법을 배워야하기는 하는 데 우리나라 처럼 배우면 안됩니다 비동사 뒤에 아이엔취 뭐 이딴식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말 못 합니다 자기가 직접 말하면서 계속 점검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헷갈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쓰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유투버님들이 강성태님에 대해 이야기 하시네요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멋진 영상 부탁드립니다
전개인적으로 문법공부하는이유가 시험에나오기때문이라 생각해요 전어떤 언어를 공부하든간에 발음,문법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서 확실히 전달하는 전달력이 굉장히중요하게생각하거든요
아니 조국 관련 동영상 댓글창 막으셨네요 ㅋㅋ 다시 열어주세요 ^^
모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리이자 옳은 말인 강성태 같은 선생님으로써 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정말 희귀하지만 아예 불가능하진 않긴 해요 ㅋㅋ 제가 중딩때부터 미드에 빠져서 고딩때도, 대학와서도 정말 끊임없이 봤거든요..
그리고 영미권 영어덜트 소설 좋아해서 막 불법으로 다운받아서 고딩때 ㄹㅇ 수업 1도안듣고 몰래 전자사전으로 보고.. 야자때도 보고.. 재수때도 보고... 대학와서는 미드팬픽에 빠져서 진짜 몇년간 하루 온종일 외국팬픽사이트에서 살고ㅋㅋㅋㅋㅋ
이러면 정말 문법 필요없긴 해요. 문법을 극혐해서 공부한적이 없었거든요 ㅋㅋㅋ 덕분에 현역때도 재수때도 영어공부는 1도 안하고 1등급 나왔어요. 다른건 망해도.. ㅜ
근데 문법을 모르면 안 좋은 점이 있는데 1. 영어를 잘해도 과외를 못합니다... 과외는 완전 문법위주인데 제가 중딩들보다 문법을 모르다보니 후ㅜ 과외로 돈벌고싶다..
2. 누가 왜 이게 답이냐고 물어도 답을 못합니다 ㅋㅋㅋ '그냥 그런거같아..' 라고밖에 못해요ㅎ 약간 1이랑 비슷한 문제지만..
어쨌거나 이건 진짜 희귀한 케이스고, 대부분의 경우 공신님 말이 정확하죠. 그래도 이렇게 하고싶은 학생들 있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덕질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영어를 익히는 그 희열이란..
영상 제대로 보셨는지요? 뒷바라지 다 해주고 5년 동안 영어만 하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ㅋㅋ
@성근김 내가 지금 영어책으로만 3년공부해온 사람으로써 고3 9월모의고사 독해지문 5개푸는데 3분이다ㅋㅋㅋㅋ
너같은 학원충들이 모의고사 5등급맞고 그제서야 책,미드보는게 가장 탁월한선택인거를 깨닫지
그렇다고 학원 다니지말라는게 아님
가만히 있으면 안될듯 하네요...머라고 말해야할듯요!!!
근데 문법공부 외우기 싫은데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재미있게 배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쉐도잉쉐도잉 하길래 에이 이거 설마되나 생각했는데 정확히 50일 정도의 시간동안 매일 하루에 미드(how I met your mother) 3편씩 보면서 따로 문장 프린트 안하고 그냥 처음에는 한글자막과 영어자막 같이 보다가 뭔가 들리는가 싶으면 한글자막끄고 영어자막만 키고 봤어요. 그러다 자막으로 눈 안돌리고 영상만 보는데 또 들리는가 싶을때 자막 다 끄고 영상만봤죠. 그렇게 계속 보다 전반적으로 내용이 이해가고 상황에 집중되서 드라마 보며 재밌을때쯤 배우들이 대화하는거 똑같이 따라하며 같이 연기했죠. 같이 따라할수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1달정도 걸렸구요. 전18살이고 특별히 영어학원과 문법과외 하나도 안해봤고 학교에서 하는 영어만 했어요. 너무 신기하게도 열심히 즐게면서 미드를 보니까 저절로 문법이라는걸 생각안해도 원어민과 대화를 하거나 영어를 말할때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아요. 말하고 제가 신기할정도ㅋㅋㅋ 저도 말하면서 문법이 틀렸을수도 있는데 예전에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면서 버벅거렸던것이 이젠 바로 영어가 나오니까 정말정말 신기하고 행복해요. 대부분의 영어영화나 드라마는 자막안켜도 상황과 내용이해하구요. 90%?? 쉐도잉공부하고나서 영어에 자신감이 붙으니 캐나다로 유학을 왔어요! 2달도 안되서 원어민들과 대화할때 무리가 없어서 적응하기도 넘 편했구요. 이렇게 말하니 너무 쉬워보이는데 맨날50일가량 못알아듣는 영어
듣고 있는것도 금방 질리고 싫증납니다ㅋㅋ 확실히 좀 알아듣기 시작하니까 훨~재밋어진것같아요. 쉐도잉 정말정말정말 대박 추천하는 공부법입니다!!! 많이들 포기하지마시구 자신이 오디션본다 생각하시구 배우들 흉내내며 따라해보세요 절대 후회안합니다...ㅠㅠ
미드를 어디 앱에서 보셨나요?
저도 알고 싶네요ㅜㅠㅜㅜㅜ
김동규 보통은 넷플릭스+유툽+구글에서 미드 찾아서 봅니당!!
진짜 이렇게 도움주는사람 성태형밖에없음...
문법을 진짜 세세하게 알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문법공부 해야함. 왜냐고? 성태님 말씀처럼 우리는 영어 원어민이 아니잖아. 영어 문법도 모르는데 어떻게 말하고 글을 쓸까? 우리가 한국어 문법 모르고도 한국어 자연스럽게 쓰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거의 24시간 쓰니까 그렇지. 우리도 학교가면 한국어 문법 배우기는 하잖아? 이해하는건 둘째쳐도. 그래서 어느정도 수준의 문법은 배워야되는게 맞음. 그 이상의 문법은 언어학자들이나 공부하겠지만.
진짜 맞는말이라고생각합니다
예전에 학원에서 단어 지문에 예문을 외우고 말하고 쓰고했었는데 처음엔 무작정외우니까 안되더라고 근데 문법을 체계적으로 알고 하니까 더 잘외워지도라고욤 넴 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필요합니다.
다개국어를 하시는 분들의 특징을 보면 답이 나오더라구요.
처음의 간단한 문장이 나오면 그걸 행동으로 따라하면서 음성으로 똑같이 따라 말하면서 행동으로 옮기더라구요
Open the door이라고 하면서 문을 열듯이 말이예요.
앵무새 처럼 따라하면서 몸에 습득을 시키더라구요.
이게 기본적인 베이스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똑같이 따라한다면 문법이 왜 필요하냐고 하느냐에 대해 물으시던데 문법은 경기 감독이예요
위에서 내려보면서 경기를 위에서 이 선수가 잘하는지 보게 하는 힘을 가르치죠. 자기자신에게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성태님 말씀처럼 외국인 부모님이 계셔서 24시간 질문 올리면 대답 해줄수 있는 자상한 분이 있다면 모를까 불가능하니 자기 자신에게 피드백을 가능하게 하는 문법을 배우는 거죠.
여기서 왜 문법을 하지 말란 소리가 나왔냐 찾아보면 영어 엄청 잘하고 수능 영어 100점받았는데 말을 못하는 분들이 나와서 그래요.
왜 그런가 보면 예를들면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에 대한 이론만 빠싹하게 아는거예요.
결국 언어랑 자전거 타는거랑 같아서 자전거를 잘타기 위해선 앞발을 내질려야하며 뒷발은 앞에갈 준비를 하고 균형은 잡아야한다. 이걸 알더라도 자전거 잘타요? 절. 대. 불.가 실제로 타봐야 하잖아요 ㅎㅎ
문법이라는게 이거예요 아이가 자전거를 타면, 혼자서 백번 넘어져서 깨우치는거 보단 자상한 아버지가 "얘야 앞발을 너무 당겨서 그런거야"
라고 피드백 하면서 자전거 타는게 더 훨~~씬 더 빠르기 때문에 성태 님이 말씅하신 말을 전적으로 공감해요.
읽기 싫으신분들 위한 정리
1.언어는 자전거 처럼 직접 말하고 행동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2.문법이 필요없다라고 하는건 이제껏 시험은 굉장한 사람인데 말 한마디 못하는 관경을 수도 없이 봐와서다.
3.허나 자기 자신에게 피드백 가능한 문법은 자상한 아버지가 조언해 주는것과 같다.
4.따라서 어느 정도의 문법공부는 필요로 하되 써먹는게 제일 중요하다
태클은 환영합니다!다른 의견 있으신분 남겨주시길 바래요
좋아요. 지긋지긋한 문법 끝장내고 싶어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건가요? 본론 좀 미리 말해주세요.
위 세 사람은 난독이 심한듯. 예고편은 이전에도 하지 않았나? 또한, 나는 무료로 무언가를 바란게 아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할건지 물었을 뿐인데? 밑에 두 사람은 영어 이전에 국어부터 제대로 배워야 할듯.
저번 영상이나 보고와..
답을 알려드릴게요. 문법에 끝은 원어민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없어요. 문법이 따로가 아닌 영어의 뼈대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가지고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 특히 영문법 어려우면 독일어 배우세요. 구조 이해하는데 도움됩니다. 이 말을 미국인한테 들었고 현재 미국 공립학교 영어선생으로 재직중임
형 ㅠㅠㅠ 눈 ㅠㅠㅠㅠ
우리 생각해주는거 너무 고마운데 형도 잘 돌봤음 좋겠엉
이번 주제는 조금 저와 생각이 다르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수능도 1등급이었고 문법에는 자신 있었지만 스피킹은 거의 유아 수준으로 어버버했습니다. 1등급이어도 영어는 정말 자신 없고 듣기든 작문이든 할줄아는게 없었죠. 문법은 정말 자신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준비하는 친구가 영어문장을 통째로 외우라고 하더군요. 문장을 일단 외우고 말하고 듣고 쓸 수 있게된 다음에 그 문장들의 구조와 품사 등만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영어 문장만 죽어라 들으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나니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쓸 수 있게되고 말할 수 있게되고 문법도 익히기 훨씬 쉽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오픽 시험을 한번 봤더니 IH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따로 문법 공부를 하지 않지만 한국인이 국어문제 풀 듯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냥 틀린걸 보면 어색하다는걸 눈치채는거죠. 문법이 존재하고 영어가 있는게 아니라 원어민이 쓰는 언어체계를 문법으로 도식화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하는것이기 때문이죠. 문법이 중요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문법을 너무 중요시 생각한다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문법에 치중하면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쓸 때 먼저 한국말을 떠올리고 그걸 문법지식으로 다듬고 다시 영어로 번역하지만 틀릴 확률이 높죠. 콩글리쉬니까요. 하지만 그냥 원어민이 쓰는게 정답이고 문법은 자연스레 익혀지게 되더라구요. 한글맞춤법이 훨씬 훠얼씬 어렵지 영어 문법은 비교적 단순한 것 같아요
안해도 된다는 사람 많은데 정말정말 영문법 중요합니다!!!! 의미가 달라져요!!!!
저도 실천해보고 깨달았어요. 영어공부에 쏟은 시간이 많은데 죄다 그냥 관심가는 책, 미드 이런거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려고 했고, 처음엔 회화가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학교 공부랑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무리 많이 봐도 좀 긴 문장을 보면 문장구조도 이해가 안되고 당연히 해석도 어려웠죠. 그냥 느낌상으로 이해하고 넘기는 일의 반복이었어요. 전 아직도 on, in, of, to, as, be동사 등이 정확히 언제 들어가는건지도 몰라 작문도 엉망이에요. 그냥 회화표현만 좀 습득해서 약간만 이용할 수 있는 정도지 이건 뭐 발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문법책 샀어요
이걸보는 학생들에게 많이 부끄럽것소 선생양반 ㅋ
위선자여~~ 위선자여~~~~~~~~~~~~
성태형이 강조하는건 기초 영문법인것 같음. 기초 영문법은 문장읽으려면 필수긴한데 수능에서 물어보는건 기초 영문법만은 아니기때문에 이걸 공부하는건 또 별개인듯.. 문법1문제 나오는데 이거 못맞춰도 충분히 1나올수는있고(안정적1은아니겠지만), 문법은 베이스만 있어도 독해하는데 큰 무리없다보거든요
오늘 수업하는 학생이 학교에서 영어선생님이 문법이 지금 그 아이가 하고 있는 리딩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한 부분을, 문법이 중요하고 나머진 중요하지 않다라고 잘못 받아들인듯 보여 관련 영상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흘러들었네요.^^; 이 영상 내용과는 다소 맞지 않지만 그냥 제 의견을 여기 정리해서 남겨보고 싶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하다의 차원에서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문법만으로 영어를 잘할 수 없다는건 대부분의 우리 한국인들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일테니까요^^
제 의견은 문법을 문법이라는 학문으로 빼서 공부하는게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리딩을 통한 어휘력과 다양한 컨텐츠들, 그리고 문화적인 이해가 동시 다발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문법이라고 말하는 영어의 구조와 형태를 그러한 풍부한 예문과 리딩 텍스트를 통한 간접경험 속에서 경험치가 쌓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법이 중요하냐 안중요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라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생활과 삶과 연관되어야 비로소 활용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문법을 먼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사람들이 영어를 습득한 후, 역으로 문법적 이해를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학습 방식이 다 똑같을수 없고 또 같은 학습방식으로해도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배우는데는 꼭 배워야 하는 절박함과 그 언어가 자신의 삶에 어떻게 맞닿아있는지가 저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해외 거주 한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영어 공부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난 왜 영어공부를 몇년했는데 왜 영어를 못하지?' 라는 깊은 고민을 하게 됬어요. 고1- 고2 시기였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심심하다보니 난생처음 이런 깊은 고민까지 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학교방식 (문법/독해/듣기) 말고
반대로 해보자 마음먹고
단어 뉘앙스-작문/회화 위주로 공부해보자고 마음먹으니 영어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되더군요 ( 외국펜팔/스카이프/미드-한영자막/팝송들으면서 가사문장외우기)
그렇게 해서 영어흥미위주 공부하다가 20대에는 외국인 친구들 만들고 그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올때 , 한국 관광지나 한국 음식점을 같이 가서 놀고 가이드역할하다보니 자연스레 단어모르는것도 찾아보고 한국문화에 대해 알게되더군요. (처음엔 말이 안나와서 많이 어색했어요) 그렇게 외국 친구들과 교류하다보니 다른 또래 친구들 보다
다른관점에서 이해하다보니 시야가 넓어졌어요. (주변에 회화할수 있는 친구가 없었어요)
알바해서 아시아에 있는 친구 국가 놀러가고
그 친구만 아는 현지인 맛집/장소 다니고 하니
정말 많은 추억이 쌓였어요. 그렇게해서 해외에 대한 거부감없이 여행다니고 하다가 해외에 자리잡게 됬는데, 문제는 기본을 공부 안했더니 큰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내가 원하는것을 표현할수있음/ 상대방이 이
해 가능하지만 기본을 놓치다 보니 불안전 영어가 되더군요.
현재 zoom 화상 기초 영어 수업을 듣고 있는데 ,
틀이 명확한 객관식 12345 중에 답 하는건 어렵지 않으나, 주관식 여러개가 답일수 있는 회화 및 영문법에 어려워하고 있어요. 기본을 놓으니 다시 처음부터 영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업 방식은 정말 다양해요.
정해진 답은 없고 주제를 던져주면 망설임 없이
자기 기준에 대한 설명을 하거든요.
(답은 여러개인 다양성을 존중해요)
제가 어려워하는 가장어려워 하는 부분이에요.
토론 논술형 방식
내가 알고있는 것과 영어로 설명하는 것 차이
기본을 공부하지않은 것
오 마침 문법공부를 시작하던 참인데 잘됐군요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유학을 다녔는데, 영어는 참 빨리 익혀집니다. 1년쯤엔 들리는건 다 들리고, 2년 넘으면 자연스러운 원어민정도 됩니다.
토익 토플은 중딩때 이미 다 봤고, 실제로 성적도 왠만한 성인이상 나오기에 자만했지만, 고딩되고 SAT 치려니까 writing 문법에서 헬을 접했습니다. 오히려 남들 어렵다는 리딩은 그리 쉬운데, 문법에서 발목을 잡히니 힘들더군요. 그래도 배우면 확실히 티가나고 점수가 바로 오르는게 보이는 문법이라, 1년 빡세게하고 마지막 old SAT 잘 마무리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이거죠? "영문법 공부 안해도 됩니다. 조국딸로 태어나면 되는거죠"
지나가다 요즘 내가 깨달은것즁 하나라 ㅋㅋㅋㅋ 댓글남김 학생때 문법공부 왜하냐 일본식문법 수업그대로 배낀거 우리가 왜해야되지 이런말 진짜 많이했는데 그러면서도 그냥 공부했음 대학생되고 회화공부하고 외국인이랑 자신감있게 대화할정도로 회화 느니까 고딩때 투덜대면서 문법공부 열심히 한거 후회안함 ㅠ 말할때나 글쓸때 나도 모르게 내가 공부한 문법들이 저절로 써질때가 많고 그리고 외국인들 말할때 문법 틀린다 뭐다 하지만 그래도 영어 배우는 입장에서 문법에 맞게 먼저 말하는게 참 중요한거같음 우리는 미국인이 아님 고딩때 문법공부 재미없어도 열심히 해요! 커서도 자격증따야할때 또 해야되니까...😭
달콤한 말이 아니라 필요한 말씀을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미국사는 교포예요. 라이크 백만개 드리고 싶네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미국 아이들도 알파벳 배우고 알파벳 소리 배우고 그 다음 파닉스 기초부터 이중모음 등등 초등학교 고학년때도 파닉스 계속 나오구요. 문법은 초1부터 배웁니다. Language Arts라는 과목으로 매일 수업해요. 명사의 종류부터 동사 형용사 부사 등등 우리가 영문법으로 배웠던걸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가르치고 배웁니다. 중고까지 계속 나와요. 문법이 잘 되어야 글쓰기도 잘 할수 있거든요.
선생님 강의 짧으면서 힘이 있어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오ㅜㅠ♡♡♡
공신님 말이 맞긴 맞는것 같네요. 전 한 초4 때 미국에 부모님과 유학 다녀오고 (문법이나 단어 ㄹㅇ 하나도 안외우고 책만 열심히 읽어서 영어 원서 한 3달만에 읽었어요) 글고 중1때 토익시험 처음봐서 990점 만점 맞았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다 부모님덕분인것같네요. 솔직히 유학 갔다오면 약간 치트키이긴 해요. 대학도 더 쉽게 들어가고 토익 990점 텝스 820점 불수능 만점 (다 중1 때)이니 이보다 좋은게 없죠 ㅎㅎ 어쨌든 문법 공부 열심히 하세요 여러분
본론 진짜 궁금해 죽겠어요ㅜ 알려줘요 성태형!! 빨리 하고싶어요
저는 강성태님의 의견에도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문법 공부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조건이 따라야 하지만요. 그런데 굳이 24시간 씩이나 노출되지 않아도 쉽게 영문법을 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6년 동안 영어 원서를 읽고 CD로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그게 어느 정도 문장에 대한 공부를 시켜준 것 같습니다. 구문독해를 스스로 체화한 것이죠. 그렇게 책읽고 중학교 3년 동안에는 시간을 줄였지만 어느 정도는 책을 읽으려 했습니다. 그러니까 고1 모의고사는 쉽게 만점 아니면 하나 정도 틀리더라고요. 그 이후에 자신감이 붙어서 고2랑 고3모의고사 풀면서 저절로 스킬을 체화하다보니 대부분 2개 아니면 3개 정도 틀리며 고정 1등급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예비 고2인데, 고3모의고사는 전부 1등급 맞습니다. 방학 때 내신 공부를 위해서 문법을 공부하다보니 이전에 책 읽는 습관으로 문법이 풀리니 좋더라고요. 문법은 모르는 것만 보충하면서 공부하면 충분히 1등급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신님!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더군다나 기초 공부중이라 아주 쓕쓕 들어오네요.
그른데 재생목록 영상 순서가 약간 섞인 것 같아요 그냥 알아서 봐야겠쥬 ^^; (이미 다봤...)
감사합니당!!!!
뭣모르고 문법 필요없지않냐 말하는 학부모님들 계시는데 정말 시원하신 말씀이네요.
맞아요 문법중요해요ㅜㅡㅜ 어렵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화이링
문법책사서 보는데 학창시절 막 외워왔던 영어공부가 이제야 이해되구요ㅜ 뭘한건지..ㅜ 신기하게 형식ㅡ 시제가 너무 구분 잘되네요 덩달아 문장 하나하나봐가며 독해도 해보니 이제안 파악이 다되요~!! 책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문법 공부가 필요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언어를 배울때는 문법이 중요하죠.
하지만 수능 영어공부에서 문법을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제도에서는 문법지문이 45문제중 단 한개 문제가 나옵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서 한문제를 맞출려고 자세히 파고들어가기 보다는 지문을 읽을때의 구조끊는법, 즉 구문독해에 필요한 촤소한의 문법만 공부하는게 훨씬 효율성을 끌어올릴수가 있습니다. 예전 상대평가 시절처럼 한문제에 목숨거는게 아니게 되고 많은 대학에서 영어점수를 높게 반영하지 않는 만큼 영어를 많이 공부할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하는게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 공감합니다... 영문법 안배워도 돼요, 단 조건은 내가 일어나서 잘 때까지 영어를 쓰는 환경이라는 전제하에...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축구, 농구 경기를 직접 뛰면 직접 느끼면서 규칙을 배울 수 있죠 이런분들은 규칙을 따로 안배워도 돼요...근데 그게 아니라면, 규칙책이든 동영상이든 먼저 배우는게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문법을 안배운건 아니지만 워낙 어릴때부터 영어를 해서 해석할 때도 문법상관없이 그 단어의 늬양스대로 알아서 해석이 되는걸 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다들 수능 대박나자!!
공감합니다 ~~^^
박운선 영어대장
😊🎉🎉❤🎉🎉😊
요새는 문법이 어려운게 아니라 용어가 어려움.
이해하고 보면 쉬운 것들인데 한자로 범벅된 뒤로 넘어가는 긴 용어들 때문에 거부반응 옴.. ㄹㅇ...
ㄹㅇ 영어하는데 무슨 한자가 그렇게도 많이나오는지
문법에 한자가 나와요..? 공부 열심히 안해서 잘 모르는데...
한국어로 풀어줘도 잘 알아들을지는 미지수..
문법용어는 어떤걸로 표현해도 낯설기 마련인거같습니다. 타동사 = transitive verb 자동사 = intransitive verb 주어 = subjective 목적어 = objective 보어 = complement 그래도 수학용어보다는 쉽잖아요. 수학에서 ''항'' 이 뭐죠? 점근선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분명히 배웠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날수있습니다. 수학이 좀 그렇습니다.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분야라서.. transitive verb 저런 용어의 의미는 검색해서 찾아보면 금방 이해할수있습니다. 궁금하면 의미를 찾아보기만하면 되는 수준..일단 의미를 찾아보기만하면 이해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안찾아봐서 그렇지.. adjective adverb 등등...영문법 용어 어렵다 어렵다하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봅시다. 수학에서 나오는 각종 용어들 의미를 말하는게 어렵나요? 영문법 용어 무슨 의미인지 말하는게 어렵나요?
그냥 동네 마트 가서 물건 사고 식당 가서 햄버거 주문하고 친구들이랑 연예인 이야기하는 수준의 영어를 목표로 한다면 문법 없이 어찌어찌 힘들게 가능할 수 있겠지만, formal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미국인조차도 문법을 배워야 합니다. 특히 영알못 학부모들 중에서 본인 자녀들은 그냥 영어를 자연스럽게 플루언트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바라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 그런 영어는 필리핀 망나니들도 잘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그런 능력이 요구될 리 없죠. 결국은 토론, 강의, 발표를 위한 영어만이 유효하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문법을 너무 복잡하게 많이 할 필요까진 없는듯 합니다. 기초적인 문법 정도에 말을 잘 입히는 작업만 잘하면 되는데, 문법이 주가 되면 안되죠. 영상 감사합니다!
강성태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현재 중3학생인데 영어 고2모의고사 푸는중입니다. 고2모의고사풀고 저랑 단어/독해 수준이 비슷한 한 친구가있는데 그친구가 점수가 약 10점정도 더높습니다. 그 이유를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그친구랑 저랑 문법쪽에서 차이가 꽤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듣고 문법 열심히 해보니까 문장구조도 더 잘보이고 확실히 도움많이되더라구요
문법 버리지말고 열심히하세요!
빠른 영어 습득은 불가능해도... 개같이 힘든 영어습득은 없어지지 않을까 라는 희망......ㅜㅜ
근데 우리나라 영어가 너무 문법화 되어있어서 문제임. 대학교입학하고 캐나다가서 3년정도 살고 와서 느낀것은 한국영어는 영어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영어 시험 잘보는 법을 공부하는 것 같음. 문법이 필요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과한게 문제인듯
필요이상으로 과한 문법은 안좋죠. 타동사 자동사 주어 동사 목적어 등 정도의 개념학습은 하면 분명히 유용합니다. 조동사 같은 경우도 문법책에 뉘앙스 차이 다 나오는데 미드로 뉘앙스 차이 구별할려면 상당한 감각을 가지고 많이 봐야겠죠. 사전지식을 가지고 미드를 보면서 확인하는것과 아무런 지식없이 그냥 보면서 알아가는것은 좀 험난한 과정일거같습니다.
오늘 멘트 격공!
내가 캐나다에서 20년 살고 있어요.
한국에서의 영어실력은 중고대 플러스 카투사..top이였죠. 헌데 지금도 신문 타임보고, 단어공부 해요. 제 케네디언 여친 초딩 손녀가 말하는거 자세히 들어보면 문법이 틀린거 많아요. 제 여친(영어선생임)이 애기해줌. 글구 제 회사(블루칼러임) 메니저가 가끔 공고 붙이는데 문법틀린거 많이 봐요. 말과 듣는거야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쓰고 읽는 건 문법수준이 동반되야 하겠죠.
진자 유익해요 처음에 뭐하는 분이지하고 걸렀는데 이제는 구독하고 도전골든벨까지 했네요
시험점수를 위하면 문법을 먼저 공부.
영어로 말할꺼면 소리를 먼저 익히고 나서 귀납적으로 정리차원에서 문법정리
영어는 언어이니 생활 속에서 계속 써야 머리에 정착하죠.
그런데 문법을 공부해도 단기간에 머리에서 다 빠져나갑니다.(공부이기 때문이지요 중고등하교때 공부한거 기억 안 나지요)
제 주위 소리부터 익힌후 영어 잘한 분을 보고 영어는 언어이지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발행 책 5권중 3권을 구매했습니다
66일.문법.어원
나머지 2권은 후일을 위해 킵합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노력을 합니다
책에 나온데로 하라고 하신대로 하나씩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동생을 끌어들여서 노력을 해주네요
아이가 물어봅니다
66일동안 본인이 잘 해낼수 있을런지를요
다시 시작하면 어때라는 제 대답에 책에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고
혹시라도 못지킬 경우까지 되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야나두 저격영상같네요 야나두가 딱 그런식으로 가르침
문법공부가 지겨운 건 왜 배우는지 전혀 목적따위는 필요 없고 그냥 지긋지긋하게 막무가내로 반복. 문법만 배우고 저얼대 써먹을 기회를 제로로 주는 그런 환경! 성태쌤 말대로 원어민 아가들이 배우는대로 우리가 어떻게 배워 ㅋㅋㅋ
괜히 강성태가 아니네요. 👍
0:44 맞습니다 문법을 안배워도 된다는게 문법대신에 24시간 동안 영어에 노출되어 있어야하니까 실제로 더 어려운 방법이죠 그리고 왠만하면 원어민도 문법 나중에 배웁니다
옳은말씀 그리고 문법이라는 규칙을 터득하는것이 오래걸리지도 않음. 이미 알고있는 한국어라는 규칙과 비교해서 금방 학습할수있는데 차라리 문법은 금방 끝낼수 있다는걸 강조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영어가 어려운건 평소 생활 반경내에서 영어의 환경을 꾸준히 넓히고 유지하는것인데 말이죠..
4년전 동영상에서는 쉐도잉만으로 가능하다 하시고
지금 이 동영상에서는 문법공부 해야한다 하시면 정확히 어떤게 맞는건가요..
4년전 동영상에선 미국 아기들이 문법부터 배우냐라고 하시고
이번엔 우리가 미국아기랑 같은 환경이냐 라고 하시고..
공감합니다. 단어만 외위고 모고칠 때는 점수가 영 안나오다가 독해에 필요한 문법개념 어느정도 터득하고 하니깐 독해가 훨씬 잘되더라고요.
사실상 주어 동사 찾는 것도 문법이라고 봐야져. 어릴 때 배워서 익숙해진거죠
만성적으로 영어시험에서 고전해서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이번에 영문법을 공신닷컴에서 공부함으로서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입니다. 다시금 감사합니다!
지려따..
저는 고3 종합 다떨어지구 논술을 기다리는 학생입니다 성태형 이번영상에서 눈이 빨갛게 보이셔요... 얼마나 우릴위해 노력하시면...ㅠㅠ 성태형 저흴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성태형도 건강히 지내는 모습보고싶습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성태형!!
여기가 힘 있는 현 정부에 대해선 편향적으로 입도 뻥끗도 못하면서, 정의로운척 학생들 호도했던 비열한 사람의 채널인가요~~
근데 진짜로 문법하면 독해력이 진짜 좋아져요 진짜로 가끔보면 문법 안하고 단어만 많이 하는 경우들도 있던데 단어만 알면 뭐해요 그 단어들이 무슨 관계인지 무슨 의미로(왜) 사용되는건지도 모르는데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1까지 매일 일본어를 하루 두시간 이상 들었어요. 당시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드라마에 빠졌었거든요. 그렇게 거의 매일 같이 일어를 들으니 자연스레 일어가 귀에 익숙해져서 알아듣게 되더라고요. 딱히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요.
하지만 결국엔 문법에 막히더라고요. 대화는 자연스레할 수 있지만 말하면서도 이게 맞나 헷갈리기 시작하고 글로 배우기 시작하니 더욱 내가 문법이 부족하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ㅜㅜㅜ 고로 문법은 중요하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