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말 알아듣고 스스로 척척'…제조업에 쓰이는 AI 로봇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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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충북 청주의 한 전기차 부품공장입니다.
    로봇이 작업 선반을 향해 가서는 부품 재료를 옮기고, 장비를 작동해 조립합니다.
    만들어진 부품을 다시 로봇이 잡아서 다음 공정으로 넘겨줍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제조업 작업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 작업 AI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존엔 로봇 작업을 지시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거나 기계어를 입력해야 했는데, 기술 개발을 통해 로봇이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실행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김창현 /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 (기존엔) 실험실 수준에서는 적용하고 있었는데,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고요.]
    특히 지금까진 제조업 현장 작업에 로봇을 도입할 땐 작업환경이나 대상물이 아닌 로봇에 맞춰 현장을 수정해야 했다면, 이제는 음성이나 텍스트를 통해 자동으로 작업 순서와 동작을 생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AI 기술 적용 로봇 : (작업대로 이동) 작업 장소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가상공간에서 사전 학습으로 현장에 맞는 최적의 작업 지점을 선정해 작업 과정을 최소화하고 물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충돌도 피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고두열 /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 : 로봇에 친숙하지 않은 작업자분들도 로봇을 손쉽게 활용이 가능해질 수 있고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서 제조업 전반적으로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을….]
    기계연구원은 전기차 부품 공정에서 활용하는 것을 넘어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엄민재 / 영상편집 : 원형희 / 영상제공 : 한국기계연구원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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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demian66
    @demian66 ปีที่แล้ว

    취업어캄

  • @박철관-p4v
    @박철관-p4v ปีที่แล้ว

    부끄럽다 ㅡㅡ;;; 기계연구원이면 공무처일텐데 어디 저런 주잡스런것들 가져다가 조립해놓고 AI라니 허참.....이러니 과학계 카르텔 이야기가 도는거다. 딱 봐도 싲중품들 사다가 음성인식 명령에 코드몇줄 넣고 가동시킨건데 저건 프로젝트 기간 마추려고 발악을 한거네. Ai라면 지그에 제품 놓을때 정확한 중심에 넣었을거다 스위치 누르는 작업도 던지듯이 하는게 아니라 단계별로 천천히 놓았을것이고 카메라도 없고 감지센서들도 없는 저런 개깡통을 가져다 AI라고 떠벌리다니 인터뷰나온 연구원 안부끄럽드나...... 카르텔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