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랑낄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중2 두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내의 직업이 바쁜 직종이라 거의 제가 우리아이들을 거의 다 키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힘들때가 5살, 2살쯤 이었네요 둘째까지 집에서 걸음마로 움직이니 한아이를 케어하면 다른 아이는 방치되는 꼴었습니다 이때 저는 우울증도 온것같았습니다 와이프랑 가장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간아 제발 빨리가라' 속으로 수만번을 외쳤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통해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고 제가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도 얻고있습니다 둘째 가지신것 축하드립니다 조금만 지나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덜 힘들겁니다 영상 항상 챙겨보고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작년 아기 낳고 올해 말부터 둘째 계획하고 있는데 둘째 꼭 가지자 확신했음에도 육아하면서 수도없이 속으로 외동도 좋지않을까,, 둘째 낳으면 이 힘든 시기를 또 반복하게되는거잖아,, 생각하던 중에 이 댓글 보니 왜인지 눈물이 나려하네여 저도 얼른 말씀하신 그 안정감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고싶은것 같네요 ㅎㅎ 윗 댓들처럼 사춘기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
아이가 여가 생활을 방해하는게 아니고 출산후 4년 5년간은 여가 취미 생활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셔야되요 아내가 육아를 하던 아빠가 하던 누군가는 퇴근하고 와서 쉴틈도 없이 육아를 도와야 건강한 부부육아생활을 유지 할 수 있어요.. 이게 안되면 우울증이나 부부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자신없으시면 낳지마세요 육아는 꼼꼼할수록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집으로 오셔서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양쪽 조부모님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육아에 힘쓰고 계신 모든 아버님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대학생.고등학생 2명 있습니다. 외벌이고요,,,근데요 그게,,,취미 없어지고 여가 생활이 풍요롭지 못해도 아이들과 지내왔던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같은 자녀수 맞벌이 부부들과 비교해도 경제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어요~ 즉, 처해진 환경에 맞게 잘 살게 되더라고요~자녀 출산, 양육! 너무 두려워 마시길요😊
제 나이때 치고는 빨랐던 28살에 결혼해서 29에 딸아이 낳고 지금 저는 41, 딸은 초6 올라가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남들 한창 놀러다닐 30대에 육아를 한지라 억울한 점도 많았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아이를 아예 안낳을거면 모를까 낳을거라면 빨리 낳는것도 좋은방법같아요. 펄님이 궁금해하신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방법은 서로 배려하는거에요. 아진이와 둘째 커가면서 정말 많은 트러블들이 생길거에요. 저희도 그랬고 그게 정상이에요. 그럴때마다 부부끼리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항상 부족한 남편이자 아빠이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둘째 임신 축하드리고 산모와 아이 항상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둘째는 아들같아요^^ (펄님 죄송ㅎㅎ)
자녀를 갖음으로 포기하는게 많아지는게 아니라 자녀라는 득템을 한거죠. 주말에 음주가무를 달리지 못 하는게 상실이 아니라 아이랑 노는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자녀분 카시트 꼭 후방 설치하세요. 가능한 만4세까지는 후방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뼈가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 사고시 척추 손상 위험이 큽니다. 안전벨트도 손가락 2개 들어갈 정도로 타이트하게 채결하셔야 해요. 해외는 이런 정보가 많은데 국내는 안타갑게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 퇴근길 들었다가 댓글달러 다시 왔네요. 아이로 인한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 이젠 대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아이들의 저시절 이쁨이 너무너무 그리워서 늦둥이를 가지고 싶네요. 정말 유년기 시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안기는것, 함께 자는것..정말 하나하나가 사랑, 행복이었습니다. 아진이에게 사랑해주는 두분을 보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랑을 주면 아진이 둘째도 잘 자랄것입니다~~~ 축하합니다. 멋진 아빠, 멋진 엄마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 나이에 느낄수 있는 행복, 사랑 많이 느끼고 즐기세요~~
아이 안낳은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아이를 낳고 싶은 상대방이 없는게 가장 큰거 같아요 여자같은경우엔 임신과 출산을 하면 건강하고도 직결되는데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할만큼 사랑할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찾을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나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하자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아이를 키우고있지만.. 아이 키우는건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데 이 아기 없이는 1초도 살기 싫어요ㅋㅋㅋ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이유가 된 내새끼❤️ 임신과 출산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항상 ‘하나는 있어도 좋을것같다’ 라고 이야기해요ㅎㅎ 저는 외동의 길을 가지만 낄랑님 펄님 다둥이 가족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아이들 둘다 성인이 된 아빠입니다. 저도 아이 낳고 느낀 느낌이 군대에 다시 간것 같더군요. 잠을 제대로 못자고 영화관 가본지는 4년쯤 되고... 하지만 퇴근 후 문앞에서 나를 미친듯 반기던 딸의 모습은 지금도 선합니다. 네 보상을 바라진 않았지만 충분히 보상을 받았네요.
아이에 대한 진정성인 것 같아요. 아이를 미래만 바라보고 생각하면 결혼도 아이도 가지지 않게 되는데 너나우리가 과거의 생각했던 아이시절을 생각하면 항상 아이를 빨리 가지고싶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 주변에 이혼하고 혼자사는 친구와 20대에 아이가 둘이나 있는 친구도 있지만 두 친구들 모두 행복합니다. 저는 비혼주의이긴 하지만 선보거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보다 사랑하고 서로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채워주거나같이 친구같은 결혼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저도 뜨랑낄로님과 동갑이며, 첫째는 세살, 둘째도 태어난지 막 돌이 되어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진심으로 둘째 임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더 재밌고 다이나믹하고 물론 힘도 들지만요, 살면서 느껴보지못했던 행복과 설레임, 기쁜 일들이 더 많더라구요, 돈과는 별개로 세상에서 가장 절대적인 사랑을 깨닫게되는것같습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나와 닮은 아가들과 함께 그리고 저희를 잘 키워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함께 앞으로도 소박하면서도 크게욕심내지않고 행복하게 지내보려합니다! 화이또
휴가로 떠난 여행을 추억하며 일상을 버티는 느낌 비슷하게 삶 전체에서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싶은 강력한 경험이 생긴다는 것이 아이를 낳고 나서 깨달은 “낳아야 하는 이유”였구요. 내 최애 아이돌이 사지가 마비된 상태로 우리집에 왔는데 자고 있는 그를 보면 행복하지만 매일 수발 들어주는 나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내고 밥상 엎어버리면 내가 괜한짓을 했나 싶죠. 사람마다 더 의미가 크게 느껴지는 쪽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전 전자는 평생이고 후자는 잠깐이라는 판단에 낳는 쪽을 선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는 엄두가 안납니다. 화이팅!
토리임신 축하드려요^^ 애국자이십니다~ 뜨랑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지 않아서~ 인도에서 아프셨던게 아직도 진행중인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좋은소식으로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뜨랑님 결혼전부터 팬이었구요~ 지금도 팬입니다. 뜨랑님 영상 보면서 곽님과 빠니님의영상을 끊은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이정도면 진심팬? 이죠~ 저희도 다자녀에요 (5명.) 큰아이는 지금 중학교 3학년 입니다. 막내는 아진이보다 5개월정도 어립니다. 아이는 낳으면 낳을수록 더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저는 아빠지만 정말 신기해요~ 요근래 아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오늘 낮에 해결?이 되었어요. 답은 바로 내안에 그려진 아내의 이미지와 아내안에 그려진 남편의 이미지로 인해 선입견이 생겨 생긴 현상이더라구요. 제 아내는 자존감이 낮았던 사람입니다. 저는 모든것을 가르치려고만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결혼 16년차인데 아직까지도 제 안에는 (자존감 낮은 아내) 아내안에는 (가르치려고만 하는남편) 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고 그 이미지로 필터링이 되어 서로 잘못 판단하며 상대를 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러한 이미지를 지워보자고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새그림을 그려보자고 했습니다 남편 안에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이미지) 아내 안에는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이미지)를 그려서 그 이미지로 필터링 해보자고 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펄님~ 존경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진이와 토리를 잘 키워서 큰 사람 만드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50만 가즈아~~~
아이를 키우는 일은 장애물달리기 같아요. 하나를 넘으니 또다른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하지만 영상을 보며 아이가 선사한 기쁨을 되살려봅니다. 영상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지금처럼 지켜주시면 더 큰 행복이 함께 할겁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육아 화이팅*^^*
전 혼자가 된지 꽤 오래된 30대후반 입니다. 저는 외롭거나 심심할땐 내 마음속 여행유투버 3대장 뜨랑낄로 영상을 보며 괜찮아지는 단순한 인간이 되어있어요 그만큼 혼자인것에 익숙해져버리고 단연함으로 되어버렸죠. 모르겠네요., 결혼은 나와 아주 뭔 얘기. 남이하는거지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어려운 숙제 같이 느껴지네요...
일찍 결혼 한 90년생 애국자 인사드립니다 13,15년생 딸 아들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나니 애기냄새 폴폴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물론 지금도 내 새낀 이뻐요. 모든걸 핑계와 합리화 이것 저것 따져가면서 아이를 가지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눈감았다뜨니 다 컸어요 너무 아쉽고 아이들에겐 미안해요 하지만 당장 오늘의 아이들이 가장어리고 예쁠때라 생각하고 사랑하고있어요 지금은 주었던 사랑보다 더큰 사랑받으며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제 주변에도 결혼 출산 관심없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동안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쉽게 해라 가져라 할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축복이고 선물인건 확실해요😊
그냥 말투가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ㅎ 저도 어린아들 둘둔 엄만데 서로 힘들잖아요, 누구 한명이 더 힘든거 아닌데 내가 더 희생하고 참고산다 생각하는 순간 모든게 억울해집니다. 돈버는 사람은 돈버느라 힘들고 육아하는 사람은 육아하느라 힘든거죠. 입장바꿔서 조금만 생각해보고 아이 생각한다면 부모가 행복해야되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서로 말할때 짜증섞인 말투나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서로 대하지 않는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애기 정말귀엽네요. 저도 두딸키우는 아빠인데 집에가면 아빠를 반겨주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좀더 크면 그런것도 없겠지만. 물론 힘들기도 하지만 옛날로 돌아가도 아이를 낳을겁니다. 다들 경제적으로 아기를 키우기 힘들다하는데 그만큼 아이로부터 오는 행복감이 더 크기때문입니다. 안키워본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가끔씩 큰 행복이 오는 것보다 작은 행복이 자주 오는 것이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이가 있으면 힘들긴 해도 작은 행복이 수없이 쏟아지지요.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든 더 잘 키우고 먹여살리기 위해 내가 더 열심히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도 성장하게 되고요. 일단 아이를 낳으면 아무리 빡세고 힘들어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기에, 낳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강요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찾아오는 것은 축복이지요. 둘째 축하드립니다!
처음 댓글 달아요! 두분 다 육아하는 부모로써 생활에 찌든(?) 모습이 보여서 공감하면서 이제 3개월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육아 쉬는 시간에 영상 시청을 했습니다. 저도 남편이 회사 일때문에 야근하고 오면 그렇게 서운하고 불만도 많아지고 하지만, 주말에 함께하는 시간이나 아이 돌봐줄 때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ㅎㅎ 남편한테 남편과 아빠의 역할에 대한 기대, 알아서 잘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그것을 알아서(?) 잘 안해주면 그렇게 잔소리(?)가 나사더라구요 ..ㅋㅋㅋ(아마 남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비혼주의에 애를 낳는 것에 두려움이 컸는데, 가족이라는 울타리 그리고 이 울타리 안에서 아이를 낳고 매일 자라는걸 보는 행복함이 생기는 일상입니다. 이 아이가 잘자라주면 우리가 잘 키우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도 있고,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잘 자라주는 아이에게도 너무 고맙고 하죠.. 글로 다 풀긴 어려운 아이가 주는 행복함이 여태 인생을 살아오면서 처음 느끼는 새로운 감정인 것 같아요. 아직 꼬물이라 그렇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고 더 크면 이 애기때를 그리워할 것 같구요.. 아마 양육을 하는건 희생에도 행복함이 있다고 일깨워주는 거 같아서 그래서 애를 낳는게 아닐까요 ㅎㅎ
90년대까지 우리나라 국민들 중 자신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75~80% 가까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상하위 계층의 간극이 극하지 않았고, 고도 성장기의 정점이었기에 앞으로도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나 아니어도 내 자식들 사는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란 확신들을 가지고 살았던 시대였죠.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국민 중 본인들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또 앞으로 경제가 호황이고 내가 손에 쥔 힘이나 경제력 없이도 자녀들이 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갈 경쟁력을 갖춰줄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게 사람들 애 안낳는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4분기 출산율이 0.65명을 찍었더군요. 장담하는데 앞으로도 더 내려갈 겁니다.
우와 임신 축하드려요🎉 저랑 남편도 두돌아기랑 행복한?😂 육아 중인데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육아 시작할때 진짜 안맞다..오지게 싸웠는데.. 지금도 맞춰가는 중이지만, 점점 손발이 맞아가니 이만한 육아 메이트가 없음 ㅎㅎ 시댁친정 도움 일체 없어서 더 서로 소중한 걸 알고 이제 뭐랄까 고마움, 미안함 그리고 조금의 답답함? 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렇게 가정의 평화가 유지되가는 거구나.. 그냥 사는게 아니라 서로 맞추고 노력하시는 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다들 리스펙합니닷❤
8개월차로 접어든 새내기 아빠입니다. 모든게 혼란스럽고 뒤죽박죽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내 인생에 이정도로 힘든 시기가 있었나?라고 문득문득 생각이 들다가도.. 아이를 보면 그 순간만큼은 리셋이 되버리는 마법과 같은 순간...그냥 지금 이 순간만 보면서 살기로 명심..또 명심합니다..파이팅
우선 둘째 가지신 것, 축하해요. 애국하는 길이에요.😊 저는 이미 성년이 된 두 딸을 가진 50대 후반의 가장이에요. 원래 비혼주의자였는데 아내를 만나 당시로는 늦은 나이인 30대가 훌쩍 넘어 결혼했고 결혼한 지 2년이 지나 첫 아이를 만났나 그 후 2년이 지나 둘째를 만났죠. 저는 아내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일을 하는 관계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육아를 분담할 수 밖에 없었는데, 힘들다는 느낌 보다는 행복하다는 느낌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말을 배우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그 행복은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지금은 20대 중반으로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부모의 눈에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생각 밖으로 길지 않아요. 순간 순간을 즐기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저는 아들 딸 있는데 큰애는 대학 1년, 둘째 딸은 올 해 고3입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너무 귀여웠는데, ’이런 귀한 아이들이 내가 없으면 얼마나 불쌍할까?‘라는 생각에 한동안 가슴이 먹먹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님 코멘트 중에 제가 느꼈던 그때 그 느낌과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생각나서 댓글 적어봅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다 자라서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믿음직 스럽습니다. 아이들 금방 자라니까 많이 귀여워 해 주세요.
아이 둘이 대학생이예요. 어느 새요. 분명 아진이처럼 너무 이쁜 날도 많았을텐데 왜 눈물 흘린 날만, 못해준 것만 생각나는지 ㅠㅠ . 가장 가슴이 아픈 건 둘째낳고 일주일만에 첫째를 만나는데 둘째를 안고 있어서 엄마하며 두 팔벌려 달려오는 첫째를 꼬옥 안아주지 못했던... 그 생각만 하면 1초눈물버튼... 아진이는 이렇게 영상을 남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나요. 그리고 젊은 날 엄마 아빠의 모습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두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해외 출장이 많은 직업이었던 지라 두 분의 마음에 이해가 갑니다. 펄 님의 모습을 보니 싫은 소리 한 번 안 한 제 아내에게 새삼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소중한 시간과 경험 나눠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와 까남이형이다
개추
후원 고맙습니다~
으와🎉 멋지세요ㅠㅠ 내가 왜 눈물이 나딩..ㅠㅠ
박스까남 최고다..
둘째 소식이 너무너무 기쁜데 입덧이 심하시다니 마냥 좋아할 순 없는...🥲 입덧이 가시면 펄님 드시고 싶으신 거 드세요 ❤ 둘째도 아진이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후원 고맙습니다~
둘째 축하드립니다. 펄님 건강관리 잘하세요
뜨랑낄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중2 두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내의 직업이 바쁜 직종이라 거의 제가 우리아이들을 거의 다 키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힘들때가 5살, 2살쯤 이었네요 둘째까지 집에서 걸음마로 움직이니 한아이를 케어하면 다른 아이는 방치되는 꼴었습니다
이때 저는 우울증도 온것같았습니다 와이프랑 가장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간아 제발 빨리가라' 속으로 수만번을 외쳤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통해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고 제가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도 얻고있습니다
둘째 가지신것 축하드립니다 조금만 지나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덜 힘들겁니다
영상 항상 챙겨보고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고2 중2면 또 건들면 큰일나는 나이대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
작년 아기 낳고 올해 말부터 둘째 계획하고 있는데 둘째 꼭 가지자 확신했음에도 육아하면서 수도없이 속으로 외동도 좋지않을까,, 둘째 낳으면 이 힘든 시기를 또 반복하게되는거잖아,, 생각하던 중에 이 댓글 보니 왜인지 눈물이 나려하네여 저도 얼른 말씀하신 그 안정감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고싶은것 같네요 ㅎㅎ 윗 댓들처럼 사춘기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
시간아제발가라...동감합니다 ^^
하 진짜 만나서 술이라도 사드리고싶은 인생선배시네요 둘째계획하는 4살아이아빠인데 육아전담은진짜 쉽지않았을거를 알기에 왜 눈물이나죠? 하 물론 아내분이 재정적으로는도움이 너무됬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선생님이 얼마나힘들었을지 어느정도가늠이되서요 하 너무고생하셨고 자식들은 커서 알아주길바라면 안된다지만 조금은알아주고얘기해주면 그기쁨은배가될거같네요 진짜고생하셨고 앞으로도파이팅입니다!
와이프보니 결혼 잘 하셨네요 ~~
여행영상 통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구독자 입니다 아들 둘 키우는 저도 살아갑니다 힘내세요ㅋ
후원 고맙습니다~
일단 둘째 축하드립니다🎉
남편분이 기둥을 꽉 잡아줘야합니다.
아니면 가정이 흔들리고 아내가 힘들어져요.
파이팅!
임신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후원 고맙습니다~
둘째 측하드려요~ 첫째 입학하는데 주마등같네요.. 한아이당 7년 응가 닦아주고 화장실 수발 들어주면 어느덧 지혼지 컷다고 대듭니다 ㅎㅎㅎ 힘내세요
후원 고맙습니다~
한창 이쁠때 보는거 만으로도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자식의 효도는 태어나서 10세까지면 다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
아이가 커가면서 충족사항이 많아지고, 그걸 매우기위해 더 애써야하고, 그러면서 체력적 한계에 다다르면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매마르는거 같습니다.
우여곡절로 더 다져지는 계기이죠^^
다지고 다져서 애정이 고조될때 마지막 이별을 해야하는 우리네 삶입니다.
글에서 아름다운 인생사가 보이네요.
ㅠㅠ.....
ATM 생활이 만족하시면, 쭉, 그 삶으로 시작해 세상과 하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mina-hy9cn 그래그래~ 넌 평생 그렇게 살렴...
공감합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둘째요..?! 하 정말 애국자들🎉🎊🎊
축하드려요❤ 저도 삼남매 키우며~~치열하게 살고 있는 중이지만...정말 애들 크는 것만 봐도 행복하네요.ㅋ뜨랑낄로님 가정에 행복 가득하길❤❤
후원 고맙습니다~
영상에선 뭐 계속 싸운다 질풍노도의 시기다 하시는데 갈라질 사람들은 눈빛부터 보입니다. 제가보기엔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를 믿고 이겨나가실 분들 같아요. 저 가정에 태어난 아진이와 태어날 아기가 너무 부럽네요❤
저도 21년생 23년생 두아이의 아빠인데 아이키우면 정~말 힘든데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질(양적인 질 말고)이 올라간 사람 자체도 한단계 성장할수있는 계기도 되구요 배려, 양보, 인내 이런걸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ㅋㅋ
아진이 넘 귀엽네요❤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육아는 힘들겠지만 그로 인한 기쁨은 더 크고 값질 겁니다. 행복하세요~~
11개월 딸아이 아빠인데 뜨랑낄로님과 상황이 너무 비슷하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육아가 힘들지만 아이보면 모든 피로가 다 사르르 녹아버리네요ㅎㅎ
힘들어도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아이고 축하합니다!
후원 고맙습니다~
아이가 여가 생활을 방해하는게 아니고
출산후 4년 5년간은 여가 취미 생활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셔야되요 아내가 육아를
하던 아빠가 하던 누군가는 퇴근하고 와서 쉴틈도 없이 육아를 도와야 건강한 부부육아생활을 유지 할 수 있어요.. 이게
안되면 우울증이나 부부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자신없으시면 낳지마세요 육아는 꼼꼼할수록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집으로 오셔서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양쪽 조부모님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육아에 힘쓰고 계신 모든 아버님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둘째 축하합니다🎉🎉
아진이와 잘 놀아주시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 보기 좋아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앞으로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14개월 남아 아빠인데 공감이 되네요
지금 한명이라도 육아가 일도 정말정말 힘들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감은 뭐라 표현할수 없고
낄로 님 말씀처럼 아이가 없는 세상은 생각나지 않네요.
그리고 둘째 정말 축하드립니다🎉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힘드시더라도 두분이 힘합쳐서 잘키워 놓으시면 다큰자식들이 주는 기쁨도 너무나 좋습니다.
육아가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부부사이가 이렇게 좋다면 두분다 모든걸 이겨내실꺼 같습니다 ❤두분의 용기 책임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부모님들😊
지나고 나서 사진이나 영상보면 그때의 귀여운 아가를 다시보고싶어지더라고요. 물론 그 당시는 잠 4시간 이어 자보는게 소원이다였지만요.. 어르신들 말씀이 다 맞는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후원 고맙습니다~
대학생.고등학생 2명 있습니다. 외벌이고요,,,근데요 그게,,,취미 없어지고 여가 생활이 풍요롭지 못해도 아이들과 지내왔던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같은 자녀수 맞벌이 부부들과 비교해도 경제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어요~ 즉, 처해진 환경에 맞게 잘 살게 되더라고요~자녀 출산, 양육! 너무 두려워 마시길요😊
제 나이때 치고는 빨랐던 28살에 결혼해서 29에 딸아이 낳고 지금 저는 41, 딸은 초6 올라가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남들 한창 놀러다닐 30대에 육아를 한지라 억울한 점도 많았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아이를 아예 안낳을거면 모를까 낳을거라면 빨리 낳는것도 좋은방법같아요.
펄님이 궁금해하신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방법은 서로 배려하는거에요. 아진이와 둘째 커가면서 정말 많은 트러블들이 생길거에요. 저희도 그랬고 그게 정상이에요.
그럴때마다 부부끼리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항상 부족한 남편이자 아빠이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둘째 임신 축하드리고 산모와 아이 항상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둘째는 아들같아요^^ (펄님 죄송ㅎㅎ)
빨리 낳는것도 저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그저 남들보다 더 일찍육아하고 더빨리 끝낸다 생각하면 편한거같기도 하고요...그리고 나중에 자녀분들이랑 세대차이도 덜나서 좋을거같기도하고...암튼 그러네요
자녀를 갖음으로 포기하는게 많아지는게 아니라 자녀라는 득템을 한거죠. 주말에 음주가무를 달리지 못 하는게 상실이 아니라 아이랑 노는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자녀분 카시트 꼭 후방 설치하세요. 가능한 만4세까지는 후방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뼈가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 사고시 척추 손상 위험이 큽니다. 안전벨트도 손가락 2개 들어갈 정도로 타이트하게 채결하셔야 해요. 해외는 이런 정보가 많은데 국내는 안타갑게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 퇴근길 들었다가 댓글달러 다시 왔네요. 아이로 인한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 이젠 대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아이들의 저시절 이쁨이 너무너무 그리워서 늦둥이를 가지고 싶네요. 정말 유년기 시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안기는것, 함께 자는것..정말 하나하나가 사랑, 행복이었습니다.
아진이에게 사랑해주는 두분을 보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랑을 주면 아진이 둘째도 잘 자랄것입니다~~~ 축하합니다.
멋진 아빠, 멋진 엄마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 나이에 느낄수 있는 행복, 사랑 많이 느끼고 즐기세요~~
부부중 한명만 육아를 한다면 정말 힘들어요 서로 대화도 많이 하시고 잘맞춰가시면 훨씬 수월할꺼예요 아기가 주는 행복은 어느것과도 비교가 되지않으니 희생도 아깝지 않은것 같아요. 화이팅
어이쿠 진짜 애국자시네! 👏👏👏👏
그래요 첫 애를 기르면서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뜨랑낄로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부모의 마음이라오!
자는것보면 너무 이쁘고 눈에 넣어도 안아깝고 내일아침 아빠 엄마 부르는것에 마음 행복해지는
그런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랍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은 인생에 큰 행복이죠 애국자 응원합니다
둘째임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아진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똘망똘망하고 엄마아빠사랑 구독자 이모삼촌들 사랑 듬뿍받고 건강사게 잘자라렴❤❤
펄님 건강관리잘하시고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뜨랑낄로채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고 너무 이쁘네요^^ 아가 없을때는 다른 아가들 봐도 이쁜거 몰랐는데 이제는 영상 보며 웃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응원합니다❤
둘째 태어나고 만나러 갈 때 둘 째는 부모님 말고 다른 가족이 안고 있게 해주시고 첫 째를 데리고 가세요!!
그래야 첫 째가 덜 충격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낄로씨 펄님 맘 편하게 해줘요.😊
아진아 많이 컸다.
너무 너무 좋으네요
축하드려요
.
아이 안낳은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아이를 낳고 싶은 상대방이 없는게 가장 큰거 같아요 여자같은경우엔 임신과 출산을 하면 건강하고도 직결되는데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할만큼 사랑할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찾을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나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하자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색시가 인물이네~색시가 인상이 참 좋구만~!! 색시가 손해 마이 봤넹~신랑은 색시 맨날 업고 다니세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있지만.. 아이 키우는건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데 이 아기 없이는 1초도 살기 싫어요ㅋㅋㅋ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이유가 된 내새끼❤️ 임신과 출산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항상 ‘하나는 있어도 좋을것같다’ 라고 이야기해요ㅎㅎ 저는 외동의 길을 가지만 낄랑님 펄님 다둥이 가족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아이들 둘다 성인이 된 아빠입니다.
저도 아이 낳고 느낀 느낌이 군대에 다시 간것 같더군요. 잠을 제대로 못자고 영화관 가본지는 4년쯤 되고...
하지만 퇴근 후 문앞에서 나를 미친듯 반기던 딸의 모습은 지금도 선합니다. 네 보상을 바라진 않았지만 충분히 보상을 받았네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매일 새로 만나는거 같다는 말이 감덩.....😢😊
어떤 마음인지 느껴져서 놀랍고 신비하네요
좋은 부모님이신거 같아요
여유롭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온가족 모두 고생을 해본 경험이 사람을 바꿔 놓는 것 같습니다.
대를 이어야하는 명분(생식본능) 보단 가난을 대물림 하기 싫은 이유가 가장 큼.
나는 우리 부모님 만큼도 못할걸 아니까.
축하합니다 육아힘든 가운데 기쁨도함께 자식은 축복입니다
귀여운아진이랑 행복한 가족 완전체!
둘째 축하드립니다 🎉 아진이도 너무 사랑스럽지만 둘째는 그저 사랑이거든요. ㅎㅎ 더 힘들긴하겠지만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아진이 너무 귀여워 ㅠㅠ 멋진 아빠 엄마랑 새로운 아기천사까지 !! 쵝오의 유투버 !!!
아내분 너무 밝으시고 긍정적이신거같아요 부러워요
펄님은 정말 애국자 이십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보기드문 일이라 존경스럽내요.
아이에 대한 진정성인 것 같아요.
아이를 미래만 바라보고 생각하면 결혼도 아이도 가지지 않게 되는데
너나우리가 과거의 생각했던 아이시절을 생각하면 항상 아이를 빨리 가지고싶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
주변에 이혼하고 혼자사는 친구와 20대에 아이가 둘이나 있는 친구도 있지만 두 친구들 모두 행복합니다.
저는 비혼주의이긴 하지만 선보거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보다 사랑하고 서로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채워주거나같이 친구같은 결혼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저도 뜨랑낄로님과 동갑이며, 첫째는 세살, 둘째도 태어난지 막 돌이 되어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진심으로 둘째 임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더 재밌고 다이나믹하고 물론 힘도 들지만요, 살면서 느껴보지못했던 행복과 설레임, 기쁜 일들이 더 많더라구요,
돈과는 별개로 세상에서 가장 절대적인 사랑을 깨닫게되는것같습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나와 닮은 아가들과 함께 그리고 저희를 잘 키워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함께 앞으로도 소박하면서도 크게욕심내지않고 행복하게 지내보려합니다! 화이또
휴가로 떠난 여행을 추억하며 일상을 버티는 느낌 비슷하게 삶 전체에서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싶은 강력한 경험이 생긴다는 것이 아이를 낳고 나서 깨달은 “낳아야 하는 이유”였구요. 내 최애 아이돌이 사지가 마비된 상태로 우리집에 왔는데 자고 있는 그를 보면 행복하지만 매일 수발 들어주는 나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내고 밥상 엎어버리면 내가 괜한짓을 했나 싶죠. 사람마다 더 의미가 크게 느껴지는 쪽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전 전자는 평생이고 후자는 잠깐이라는 판단에 낳는 쪽을 선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는 엄두가 안납니다. 화이팅!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자녀를 낳아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충만함과 기쁨이 있습니다.
아기 안낳아본 분들은 절대알수없는..
저는 갠적으로 아이두명만 낳은걸 넘넘 후회하는 1인입니다~^^
행복하세요~
토리임신 축하드려요^^ 애국자이십니다~ 뜨랑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지 않아서~ 인도에서 아프셨던게 아직도 진행중인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좋은소식으로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뜨랑님 결혼전부터 팬이었구요~ 지금도 팬입니다. 뜨랑님 영상 보면서 곽님과 빠니님의영상을 끊은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이정도면 진심팬? 이죠~ 저희도 다자녀에요 (5명.) 큰아이는 지금 중학교 3학년 입니다. 막내는 아진이보다 5개월정도 어립니다. 아이는 낳으면 낳을수록 더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저는 아빠지만 정말 신기해요~ 요근래 아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오늘 낮에 해결?이 되었어요. 답은 바로 내안에 그려진 아내의 이미지와 아내안에 그려진 남편의 이미지로 인해 선입견이 생겨 생긴 현상이더라구요.
제 아내는 자존감이 낮았던 사람입니다. 저는 모든것을 가르치려고만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결혼 16년차인데 아직까지도 제 안에는 (자존감 낮은 아내) 아내안에는 (가르치려고만 하는남편) 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고 그 이미지로 필터링이 되어 서로 잘못 판단하며 상대를 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러한 이미지를 지워보자고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새그림을 그려보자고 했습니다
남편 안에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이미지) 아내 안에는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이미지)를 그려서 그 이미지로 필터링 해보자고 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펄님~ 존경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진이와 토리를 잘 키워서 큰 사람 만드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50만 가즈아~~~
9개월 딸 키우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글인데
육아는 엄청난 큰 행복이 운석처럼 날아와서 내 삶을 터트리는 느낌이라더라고요
그 글이 가장 공감이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장애물달리기 같아요. 하나를 넘으니 또다른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하지만 영상을 보며 아이가 선사한 기쁨을 되살려봅니다. 영상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지금처럼 지켜주시면 더 큰 행복이 함께 할겁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육아 화이팅*^^*
첫째는 감격~둘째는 사랑❤ 셋째는 사랑×100 입니다~~
육아는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때로는 피곤하고 외롭지만
다 지나가게 됩니다❤ 지나고 나면 그 순간이 얼마나 소중햏는지 알게 된답니다~~
저도 둘째를 주셨어요! 육아가 정말 힘들었지만 아기를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하답니다.. 아기가 생기고 난 후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참 귀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냥너무 공감되서ㅎㅎ주저리얘기했네요! 우리 더 행복해져요❤
전 혼자가 된지 꽤 오래된 30대후반 입니다.
저는 외롭거나 심심할땐 내 마음속 여행유투버 3대장 뜨랑낄로 영상을 보며 괜찮아지는 단순한 인간이 되어있어요
그만큼 혼자인것에 익숙해져버리고 단연함으로 되어버렸죠.
모르겠네요., 결혼은 나와 아주 뭔 얘기. 남이하는거지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어려운 숙제 같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추카추가요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비슷한 또래 아이가 있어 더욱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더 큰 책임이 생겨 어렵고 힘들때도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은 다른 차원인 것 같아요.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같이 성장해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일찍 결혼 한 90년생 애국자 인사드립니다 13,15년생 딸 아들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나니 애기냄새 폴폴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물론 지금도 내 새낀 이뻐요. 모든걸 핑계와 합리화 이것 저것 따져가면서 아이를 가지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가장행복한 여행 유투바..아기 재롱 너무 귀엽다...
육아가 힘은 들어도 재롱 보면 힘듬이 싹~ 사라지죠!요즘 광고에도 아이러니 라고 나오잖아요! 부부 생활에 활력소가 있어야 더 화목하죠!아기 키울때가 인생에 있어서 꿀이라고 봅니다
눈감았다뜨니 다 컸어요
너무 아쉽고 아이들에겐 미안해요
하지만 당장 오늘의 아이들이 가장어리고 예쁠때라 생각하고 사랑하고있어요
지금은 주었던 사랑보다 더큰 사랑받으며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제 주변에도 결혼 출산 관심없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동안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쉽게 해라 가져라 할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축복이고 선물인건 확실해요😊
그냥 말투가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ㅎ 저도 어린아들 둘둔 엄만데 서로 힘들잖아요, 누구 한명이 더 힘든거 아닌데 내가 더 희생하고 참고산다 생각하는 순간 모든게 억울해집니다. 돈버는 사람은 돈버느라 힘들고 육아하는 사람은 육아하느라 힘든거죠. 입장바꿔서 조금만 생각해보고 아이 생각한다면 부모가 행복해야되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서로 말할때 짜증섞인 말투나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서로 대하지 않는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애기 정말귀엽네요. 저도 두딸키우는 아빠인데 집에가면 아빠를 반겨주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좀더 크면 그런것도 없겠지만. 물론 힘들기도 하지만 옛날로 돌아가도 아이를 낳을겁니다. 다들 경제적으로 아기를 키우기 힘들다하는데 그만큼 아이로부터 오는 행복감이 더 크기때문입니다. 안키워본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둘째 축하해요. 아들만둘이라 딸은 축복입니다. 진짜 애국자 세요.
와 나나 동생이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영상보기전에 댓글 먼저보고 다들 장난치시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입덧 고생이 얼른 끝나셨음 좋겠네요ㅠㅠ
셋에서 넷으로 더 예쁜 가족이 되신거 부럽고 정말 축하드려요❤
부부가 닮았네요 특히 하관쪽 딸도 부인분 닮은것같으면서 뜨랑낄로님도 닮았고 서로 바라보는 눈빛에 꿀이 떨어집니다 저도 결혼하고싶어집니다 뭔가 평생 내편생기는 느낌 같을듯
오~둘째 축하드려요~~~!!!진심 애국자🎉🎉🎉🎉
애들 3명키우는 아빠인데 애들키우느라 어느덧 안꾸미고 일만 열심히한지가 언제인제 까마득합니다 ㅜㅜ 애기 이쁘게 잘키우시길 빌어요 화이팅 먹고살기힘든세상 대박나서 돈걱정없이 살기를...
축하드립니다
아진이 동생 영상 기대됨니다
아진이 많이 컸내요 넘 이쁜아기 ^^
애국자.....둘째가 연년생이면 진짜 전업주부해도 죽어요 진짜....
가끔씩 큰 행복이 오는 것보다 작은 행복이 자주 오는 것이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이가 있으면 힘들긴 해도 작은 행복이 수없이 쏟아지지요.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든 더 잘 키우고 먹여살리기 위해 내가 더 열심히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도 성장하게 되고요.
일단 아이를 낳으면 아무리 빡세고 힘들어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기에, 낳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강요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찾아오는 것은 축복이지요. 둘째 축하드립니다!
처음 댓글 달아요! 두분 다 육아하는 부모로써 생활에 찌든(?) 모습이 보여서 공감하면서 이제 3개월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육아 쉬는 시간에 영상 시청을 했습니다. 저도 남편이 회사 일때문에 야근하고 오면 그렇게 서운하고 불만도 많아지고 하지만, 주말에 함께하는 시간이나 아이 돌봐줄 때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ㅎㅎ 남편한테 남편과 아빠의 역할에 대한 기대, 알아서 잘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그것을 알아서(?) 잘 안해주면 그렇게 잔소리(?)가 나사더라구요 ..ㅋㅋㅋ(아마 남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비혼주의에 애를 낳는 것에 두려움이 컸는데, 가족이라는 울타리 그리고 이 울타리 안에서 아이를 낳고 매일 자라는걸 보는 행복함이 생기는 일상입니다. 이 아이가 잘자라주면 우리가 잘 키우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도 있고,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잘 자라주는 아이에게도 너무 고맙고 하죠.. 글로 다 풀긴 어려운 아이가 주는 행복함이 여태 인생을 살아오면서 처음 느끼는 새로운 감정인 것 같아요. 아직 꼬물이라 그렇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고 더 크면 이 애기때를 그리워할 것 같구요..
아마 양육을 하는건 희생에도 행복함이 있다고 일깨워주는 거 같아서 그래서 애를 낳는게 아닐까요 ㅎㅎ
요즘은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든 시대라고 하지요.. 둘째라니 애국자십니다 ^^ 풀시청 잘 해드려야겠습니다 ^^
90년대까지 우리나라 국민들 중 자신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75~80% 가까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상하위 계층의 간극이 극하지 않았고, 고도 성장기의 정점이었기에 앞으로도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나 아니어도 내 자식들 사는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란 확신들을 가지고 살았던 시대였죠.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국민 중 본인들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또 앞으로 경제가 호황이고 내가 손에 쥔 힘이나 경제력 없이도 자녀들이 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갈 경쟁력을 갖춰줄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게 사람들 애 안낳는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4분기 출산율이 0.65명을 찍었더군요. 장담하는데 앞으로도 더 내려갈 겁니다.
우와 임신 축하드려요🎉 저랑 남편도 두돌아기랑 행복한?😂 육아 중인데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육아 시작할때 진짜 안맞다..오지게 싸웠는데.. 지금도 맞춰가는 중이지만, 점점 손발이 맞아가니 이만한 육아 메이트가 없음 ㅎㅎ
시댁친정 도움 일체 없어서 더 서로 소중한 걸 알고 이제 뭐랄까 고마움, 미안함 그리고 조금의 답답함? 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렇게 가정의 평화가 유지되가는 거구나.. 그냥 사는게 아니라 서로 맞추고 노력하시는 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다들 리스펙합니닷❤
둘째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깨요
인천에 사는 삼남매 아빠가...
8개월차로 접어든 새내기 아빠입니다. 모든게 혼란스럽고 뒤죽박죽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내 인생에 이정도로 힘든 시기가 있었나?라고 문득문득 생각이 들다가도.. 아이를 보면 그 순간만큼은 리셋이 되버리는 마법과 같은 순간...그냥 지금 이 순간만 보면서 살기로 명심..또 명심합니다..파이팅
나나 웃음 소리에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 지네여.... 저도 지금 중3, 중1 키우는데..... 이 영상보니 애들 어렸을때 생각이 납니다... 퇴근하면 애들 예전 영상 찾아봐야겠네여^^
얘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둘째 열심히 키워서 꼭 좋은딸이 되면 좋겠어요 ㅎㅎ 항상 힘내세요!
우선 둘째 가지신 것, 축하해요. 애국하는 길이에요.😊
저는 이미 성년이 된 두 딸을 가진 50대 후반의 가장이에요.
원래 비혼주의자였는데 아내를 만나 당시로는 늦은 나이인 30대가 훌쩍 넘어 결혼했고 결혼한 지 2년이 지나 첫 아이를 만났나 그 후 2년이 지나 둘째를 만났죠. 저는 아내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일을 하는 관계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육아를 분담할 수 밖에 없었는데, 힘들다는 느낌 보다는 행복하다는 느낌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말을 배우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그 행복은 더욱 커졌던 것 같아요. 지금은 20대 중반으로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부모의 눈에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생각 밖으로 길지 않아요. 순간 순간을 즐기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둘째 축하드려요!
서로 배려하고 공동육아 해야되요
아이키우면서 의견충돌 많이나거든요 많이 싸우실수도..
첫째 육아 곱하기4배 힘드실거에요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뜨랑부부 화이팅!!
저는 애가 셋 입니다. 지나보면 지나친 관심과 보호를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아이라 더 애정이 가는건 어쩔수 없죠..여러 이이를 첫 애 처럼 키울수는 없더라고요..아이는 또 형제들끼리 잘 지내고 자라납니다. 힘내세요..가장 행복할 시기 입니다.😊
축하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을 안 했음 좋겠네요 항상 지금 현재를 즐겨요 그럼 미래도 건강할 꺼예요
아내와 아이가 우선이고 그 이외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 하면 별 일 없이 잘 할 수 있을 꺼예요
저는 아들 딸 있는데 큰애는 대학 1년, 둘째 딸은 올 해 고3입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너무 귀여웠는데,
’이런 귀한 아이들이 내가 없으면 얼마나 불쌍할까?‘라는 생각에 한동안 가슴이 먹먹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님 코멘트 중에 제가 느꼈던 그때 그 느낌과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생각나서 댓글 적어봅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다 자라서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믿음직 스럽습니다. 아이들 금방 자라니까 많이 귀여워 해 주세요.
이런 사랑스러운영상은 나중에 큰 아진이가 너무 좋아할거에요 . 너무사랑스럽습니다. 제 와이프도 임신하였는데 둘째 너무 축하드려요.
아이 둘이 대학생이예요. 어느 새요. 분명 아진이처럼 너무 이쁜 날도 많았을텐데 왜 눈물 흘린 날만, 못해준 것만 생각나는지 ㅠㅠ . 가장 가슴이 아픈 건 둘째낳고 일주일만에 첫째를 만나는데 둘째를 안고 있어서 엄마하며 두 팔벌려 달려오는 첫째를 꼬옥 안아주지 못했던... 그 생각만 하면 1초눈물버튼... 아진이는 이렇게 영상을 남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나요. 그리고 젊은 날 엄마 아빠의 모습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가족의 울타리를 만들면서 그안에서 행복하게사는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아닐까요 ~ 현재 33살 7세 3세 두아이 키우면서 늘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잇네요~
아이가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잘 키우세요
기대 돼네요❤❤❤❤❤❤
펄님 웃는게 참 예쁘네요. 둘째 가지신거 축하해요~ 아들 둘 엄마로서 자식 키우면 힘들긴 하지만 또 행복한 순간도 많은거 같아요~ 아이 둘 데리고 여행다니시면 다른 여행 유튜브랑 차별화도 되고 재밌을거 같아요. 😊
생명의 존엄성 그시절 너무 생각나네요ㅠ 정말 2달반을 조산기가 있어서 쌩으로 누워있던기억도 아련아련하네요 그일로 두찌를 포기했지만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축복해요❤🎉
항상 웃는모습의 펄님!🎉🎉🎉🎉🎉🎉🎉
일가를 이루는 것은 축복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각자도생의 고립의 엔딩보다 가족애의 소소한 행복의 맛을 아는 용기 있는 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번성하고 확장하는 채널되길!
펄님이랑 따님분이랑 너무 똑같아서 귀여워요 ㅋㅋ
아 구독하면서 처음 댓글 남깁니다. 혼자서 너무 잘 살고있고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있지만 아진이랑 즐겁게 대화하고 웃으시는거 보고 정말 부럽네요. 그게 행복인거 같아요 자유로운 영혼인 만큼 즐거운 가족생활 응원합니다!! 저도 영상보고 애기낳고 싶네요!!
뜨랑님 3명까지 가즈아 지금은 아이 낳는 부부들은 애국자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뜨랑님이 잘 보필하니 걱정없내요
아이를 좋아하는 가정에서 애가 많이 태어나는게 좋은거죠. 나라에서 이런 가정에 많은 지원을해야 우리한테도 좋은건데. 아기를 원하지않은집에서 한명키우는것보다 이런가정에서 많이 키우는게 애들한테도 더 좋은거임. 애들한테는 사랑이 전부인데
아이로인한 행복감과 책임감으로인한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시간이 지나고나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하실꺼예요 두분다 응원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진이와 지금 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 갈겁니다.
지금 아진이의 저 천지난만한 미소가
가득한 영상을보며 과거 추억에 잠겨
있을 미래의 뜨랑님을 곧 만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