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배변실수빼고는 모두 해당됐었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나 힘들다고 최소한으로 챙길것만 챙기고 쉬기 바빴는데 최근에 백수되고😭😭 사냥놀이도 오전오후 2회씩하고 유튭으로 영상틀어주고 했더니 오버그루밍하던 부위에도 점차 무늬가 나타나더니 솜털이 나기 시작했어요!! 펠리웨이. 병원에서 약처방. 질켄 등등 다 해봤는데도 효과없어서 반포기상태였는데 제가 문제였어요ㅠㅠㅠ 너무 미안해 앞으로 누나가 많이 노력할게😭😭 옹철쌤!! 늘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엔 낚시대 흔들기만 해도 잘 놀더니 지형지물 이용해서 놀아줘야만 흥분하고 놀고 어느 순간부터는 지형지물을 이용해도 집사가 사냥 당하는 쥐의 심정으로 피똥을 다한 혼신의 연기를 해야 흥미 갖고 놀아주고 그것도 이제 나이 차면 질리는지 뭘 해줘도 정말 심드렁 하더라고요 자꾸 옥상에 나가자고 보채기만 하고 ㅠㅠ 어릴땐 장난감 물고 으르렁 거릴 정도로 애착이 강했는데 장난감 갖고 놀지도 않네요 6살인 동생 고양이는 이제 지형지물을 이용한 혼신의 연기인 놀이 상태에만 반응하는 단계이고요 놀아주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확실히 묘구수가 적을때보다 많아지니까 기존부터 있던 아이들의 활동량이 적어진게 느껴져요 ㅠ 매일매일 모두를 이뻐해주려고 노력중이지만 손은 두개뿐이고 ㅠ 만져줄때마다 “외동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치?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쓰다듬어줘용 😢 그래도 오는 아이들마다 서열싸움안하고 착하게 받아주는 맏이 냥이들한테 항상 고맙네요 😢😢
역시 밤에 운다는건 안좋은 거였네요 ㅠ 원래는 안울다가 갑자기 밤에 우는데 방으로 들어오라 해도 안들어오고 거실에서 자꾸 울었거든요 그때 제가 밖으로 나가면 그냥 자기 집에 가서 잘 자더라고요 지금은 밤마다 울진 않고 정말 가끔식 그러는데 자기 전에 최대한 더더더 많이 놀아줘야 겠어요 ㅠㅠㅠ
명철쌤 유튜브를 보며 정말 고양이들은 종만 다를 뿐 그냥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 고양이들을 입양한다는 건 사람 하나를 양육한다는 뜻이겠죠... 새삼 고양이 집사님들이 대단해보입니다 ㅠㅠ 저는 제한몸도 건사하기 힘드니 그냥...랜선집사로 만족하렵니다..
태릉동물병원 유명하신 원장님께서 sbs 방송인가 나오셔서 말씀하신건데, 냄새가 엄청 강한게 정상이구 아주 건강한거래요. 외려 냄새가 약하면(?) 해당 냥이가 아픈거일수도 있다고 아프진않은지 꼭 체크해보라고 하셨던거 기억나요! 물론 두마리 다 체크하면 좋겠네요~ 참고하셔요~~
이미 나이들이 좀 있는 12살 동갑 한배에서 난 남매 고양이들이라 깃털 낚시나 어지간한 장난감으론 흥미유발도 못하는데…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두 마리가 요즘은 서로 잡기놀이 가끔 하는 것 같기는 한데…그러다 목덜미 물고 그르릉그르릉….12년을 살았어도 늘 미안해….T-T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 아이는 정말 착하고, 잘 놀고, 잘먹고, 잘싸고 진짜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요, 한 아이가 사냥놀이에 관심이 아예 없어요,,,,진짜 여러가지로 해줘봤는데,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눈으로 따라가긴 하는데, 움직이지를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9 진지한 얘기중인데 옆에와서 조용히 멍 때리는 귀여운 애기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06 초고도비만 뚱냥이를 보면서 다들 귀엽다고 웃어 넘길 때 마음이 안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병원만 자주 가지 말고 많이 놀아주고 식사량 조절해주고 건강한 묘생 지켜줍시다,,
선생님 ㅠㅠㅠㅠ 제가 밥을 챙겨주는 길냥이가 있는데요 그 냥이가 밥을 먹고 있으면 제 방 창문에서 잘 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집 냥이가 그 냥이를 보겠다고 잠도 안 자고.. 보다가 저 보면서 울고 그러는데 이거 스트레스 받는 거죠???? 최대한 안 보이게끔 해주는 게 맞나요?ㅠㅠ 창밖 구경을 못하게 하자니 미안하고 또 방치하자니 바깥 길냥이를 싫어하는 것 같고..... 넘 어려워요ㅠㅠㅠ
저희 고양이는 중성화된 샴고양이인데 두살정도 됐을때 유기묘로 길에서 발견됐어요 ㅠㅠㅠ저한테는 다행히 마음을 열어줬지만 워낙 겁이 많고 분리불안도 있구요 다행히 원래 키우고 있던 고양이와 사이가 좋아서 제가 없을때도 잘 놀기도 하는데 집에 있으면서 신경써주고 많이 놀아줬는데도 아직 오버그루밍을 하네요 ㅜㅜ2년이나 됐는데ㅜㅜ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ㅜㅜ병원에 가도 별말 없구요 길에서 생활한게 트라우마로 남은걸까요??ㅜㅜ
저희 냥이도 3살때 저희집에 왔는데 오기 전부터 오버그루밍이 심했어요..파양도 많이 당하고 호텔링도 많이 다녔다나. 그땐 고양이 키우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병원에서도 모르겠다 하고..야매로(?) 개한테 하는 것처럼 에기 빠~~하고 나갔다 한 1분 있다가 들어와서 털 안 뽑고 안 울면 칭찬해주고를 무한반복했더니 5살정도 되니까 사람 없을 때 뽑는건 없어졌어요.거의 1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은 제가 바빠서 갑자기 관심을 안 주거나 갑자기 화장실 가면 털을 뽑기도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털을 뽑으면 그게 습관화돼서 완전히 고치기는 힘들대요. ㄱ켸속 노력해야죵...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키웠던 우리 냥이들... 첫째가 유전성 심장병 판정을 받은 뒤 잠도 늘고 밤에 울기도 하네요. 첫째와 둘째 사이가 참 좋아서 성묘 된 후에도 매일 우다다하며 놀았는데, 병원에서 심장병 환묘는 우다다도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애들 뛸 조짐만 보이면 붙잡고 말리고, 출근할 땐 어쩔 수 없이 첫째와 둘째를 분리해요. 방묘문을 해놓고 문을 열어둬서 서로 볼 수 있게는 하지만, 그래도 안방에 갇힌 둘째는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그런데 첫째 생각하면 놀아줄 수도 없고 우다다도 말려야 하고... 늘 행복하던 둘째가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잠이 늘어나는 게 보여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방문 닫고 둘째만 놀아주면 거실에서 첫째가 너무나 구슬프게 울어요 ㅠㅠ (소리 듣고 다 아나 봐요)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 수치가 급격히 안 좋아지기도 해서, 둘째와 놀아주기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간병에 최선을 다하는데 첫째의 심장 수치는 조금씩 안 좋아지고... hcm이라는 이 병은 진행을 늦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완치는 없다고 해서 전 언제나 조바심 나고... 둘째에겐 미안하지만 당장 아픈 첫째가 우선이 될 수밖에 없는 이 상황... 제가 둘째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하고 갑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길... 우리집 첫째, 둘째도...
예전에 비슷하게 외출할때마다 강아지 무서울까봐 불켜놓고 가는 사람 사연 티비에 나온 적 있거든요. 근데 개나 고양이들은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파장, 미세한 소음을 계속 들어서 예민해질 수 있다고 해요. 티비도 켜놓고 가면 오히려 스트레스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고양이한테는 창문을 보는게 사람이 티비보는거랑 같다고 하던데, 창문 앞에 캣타워라던지 고양이 방석같은거 두고 편하게 창밖을 구경할 수 있게하는 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 말씀드립니당 ,,
안녕하세요^^ 현재 미야옹철님의 채널을 열심히 구독중인 소방관이란 직업을 가진 일주일차 초보집사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의도하건 (분양 및 기타) 의도하지 않았건 저처럼 1달이 채 안된 아기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에 대해 미야옹철님의 지식과 노하우 등을 조금 전달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바람으로 문의차 올리게 되었습니다. 키우게 된 이유 간략)일주일 전 구조활동 중에 어미고양이가 없는 새끼고양이 5마리를 구조하고 그 중 한마리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녀석이 처음 제 손에 들어오고나서는 밥주는 것, 배변활동, 자는 것 외에도 아픈 데는 없는지 그 밖에 뭘 해줘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더군요. 급하게 검색엔진과 유투브를 통해 업무 시간 외에 공부를 해가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저와 같은 위기(?)에 직면한 아기고양이 초보집사들의 고민과 궁금한점 해소를 도와주세요..!
우리가 어릴 땐 고양이가 헤꼬지를 하니까 고양이 앞에서는 나쁜 말 하면 안된다는 말을 주변 어른들에게서 많이 들었었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지내온 거군요. 그 바람에 고양이를 요물이라고 하던 시절이 아주 오래오래 지속되어 괴롭힘도 많이 당했던 우리 냥이들...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가해자는 뭐가 됐든 정당화 합리화를 하며 그 권위를 누리고 있던 거라니.
저중에 하나가 해당 밤에는 자고 저녁시간에 울어요 계속은 아니고 요청사항시 울어요 주로 똥싸고 오줌싸고 아이가 울면 제가 대답하고 똥오줌싸면 바로 치워주는게 습관이 강화가 됐는지 항상 싸고나면 치우라고 울어요 미야홍철님이 흉내내는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것도 불만표시인가요? 전 그냥 알려주는건지 알았는데
미야옹철님, 7주된 새끼고양이가 제가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만 앉거나 누우면 자다가도 갑자기 깡패가 되는 건 왜그럴까요...? 거실에선 안 물다가도 침대 위에서는 발 공격 손 공격 이제는 얼굴까지 공격하려하네요. 침대에 못 올라오게 하고 싶어서 올라오면 무조건 내려놓는데도 제가 침대에만 올라가면 따라와서 엄청 장난쳐요 .. 다른 장난감으로 놀아주려고 해도 한 번 침대에 올라오면 장난감 쳐다도 안보고, 제가 거실에 나와야만 따라나와서 장난감으로 노는 아이 ..실컷 놀아주고 얘가 잠 잘 시간이라서 방에 들어가면 어김없이 일어나서 갑자기 에너지 200%가 되네요 .. 임보 중인데 요걸 고쳐줘야 입양가서도 사랑받을 것 같은데 .. 이것도 컨텐츠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잘때도 방 입구를 막아놓지 않는 이상에 들어와서 장난치거나 아니면 제 베게 위에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잠도 설치고 ..ㅠ.ㅠ 너무 예쁜 아이고 이제 좀 친해졌다 싶었는데 이부분은 도저히 개선이 안되네요....?
저희 학교 고양이가 다리를 다쳐서 나을 동안만 제 방 안에서 임보를 맡았었어요....애가 낮에는 잘 있다가 밤, 그것도 새벽 2시만 되면 나가고 싶다고 미친듯이 울어댔어요. 그래서 항상 새벽 5시 넘어서 자게 되서 수면 장애 오고 아침 수업도 못가고 그랬어요. 그리고 원래 배변훈련 잘된 애였는데 2주차부터 제가 안볼 때만 침대위에 오줌까지 싸고. 맘 같아선 원래 있던 곳으로 내보내고 싶었지만 회복은 시킬 때까지만 데리고 있어야 해서 힘들었어요. 정말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임보였네요...하하.. 원래있던 곳으로 갔을 때 어찌나 행복하게 뛰쳐나가던지..그 모습보면서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어요
저희 집 애는 자기 털이 아니고 다른 고양이 털을 그렇게 뽑아 제끼는데 이건 왜 그러는 걸까요? 10살 추정 아비시니안이고 12살 놀숲 형아랑 사이가 좋은데, 형아 그루밍 좀 해주다가 털을 아주 뭉탱이씩 뽑아 놔요.... 가끔씩 뽑아 먹기도 하구요... 하.... 왜 그러는 거냐 진짜
이건 저희 고양이 다 해당됬던거네요. 저는 나쁜보호자 였어요..ㅠㅠ 낮에는 잠만자고 안일어나고 저 퇴근해서 오면 그때 삼십분~한시간 놀아주고 끝. 장난감도 금방질려해서 냅두고. 새벽에 잘려고하면 그때부터 그로울링 시작...우어어엉..우에엥... 자취하며 고양이 키우는건 정말 잘 할자신 없으면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퇴근하고 오면 도시락 준비하고 집안일 하고 운동하고 살기 바빠서 잘 못놀아 주고 기본적인 케어만 해줬는데 진짜 무기력 하고 지루해 하고 많이 자더라구요,, 그러더니 특발성방광염이 왔어요ㅠㅠㅠㅠ 이제는 다 나았지만,, 냥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도 받고 반성하고 장난감도 많이 사줬어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집사의 충분한 사랑과 관심 사냥놀이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유퀴즈온더블럭] 🐶강아지 vs 고양이🐱 누가 더 귀여운가! 수의사 설채현&나응식 자기님의 끝나지 않는 논쟁🤣 #설채현 #나응식](http://i.ytimg.com/vi/oYnFTuHcj-0/mqdefault.jpg)
4번 배변실수빼고는 모두 해당됐었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나 힘들다고 최소한으로 챙길것만 챙기고 쉬기 바빴는데 최근에 백수되고😭😭 사냥놀이도 오전오후 2회씩하고 유튭으로 영상틀어주고 했더니 오버그루밍하던 부위에도 점차 무늬가 나타나더니 솜털이 나기 시작했어요!! 펠리웨이. 병원에서 약처방. 질켄 등등 다 해봤는데도 효과없어서 반포기상태였는데 제가 문제였어요ㅠㅠㅠ 너무 미안해 앞으로 누나가 많이 노력할게😭😭 옹철쌤!! 늘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떤영상틀어주면 좋아하나요?@?!
@@UDNI1223 유튜브에서 새나 물고기위주로 틀면 잘 보다가 요샌 좀 시들하네요ㅎㅎ 두녀석인데 원래 한녀석은 시큰둥했어요!!
오호!!감사합니당 !저도 틀어봐야겟어요!!
😭
사랑만가지고 생명을 키우면 안된다는 반증이죠
고양이가 없어서 제가 불행한것 같아요 ㅋ_ㅋ;;
222 나도😥
지천에 깔린게 냥이들인데;;;
꼭 집에 키운다는 생각보다
대한민국이라는 땅전체에 냥이들을키운다 생각하세요
공동장소에서 냥이 밥준다 머라하면 한소리 하셔도 될듯한데요
만지기에는 몇년을 줘야하지만
길냥이들은 아무리 오래밥줘도 맘을 잘 안내줘요 ㅎㅎ(집냥이도 첨분양시 마찬가지)
ㅋㅋㅋ
@@포탱-b7x ~♡
@@user-bb3mw5tj2lllllllllll 좋은 말씀이네요
1. 계속 잠만 잔다. 학습된 무기력 (보통은 2/3만 잠)
2.비만 -특발성 방광염의 위험..
3. 밤만되면 운다 (낮에 행복 x)
4. 화장실 실수
5. 심인성 탈모 (강박적인 그루밍..)
감사하다옹~
1번ㅋㅋㅋㅋㅋㅋ2/3만 자는거나 계속 자는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
헙, 울 첫째 1, 2, 3 다 해당되네 ㅠㅅㅠ 둘째는 1만....
우리 고양이들 내가 미안해ㅠ 자주 놀아주께ㅠ
@@lexi915 3/2ㅋㅋㅋㅋ
암것도없다ㅎ
1:41 미쳤다ㅜ 냥이한테 고개 돌리자마자 냥이도 바로 알아채고 바로 고개 올려 쳐다보면서 아이컨택하고 귀엽게 울다니ㅜㅜㅜ 완전 심장 내려앉는 포인트네요ㅠㅠ
확실히 많이 못놀아주면 밤에 울던지 그 다음날 아침에 엄청 보채더라구요 놀아달라고
3:19 고냥이 표정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술마사고 대학교 교양수업들었을때 제 표정인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계속 눌러서 보고있네요😆
안물어봤어 ㅋㅋ 궁금하지도 않아 ㅋㅋ
@@das5101 우리도 니가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는 거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해 ㅜ
매 영상마다 집사자격이 없음을 깨닫고 온라인 집사를 다짐하는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ㅡ명
거지쉑 쉑버거
제가 쉬는 날에는 냐미들이랑 놀려고 하고 근무를 마치면 집와서 넘 피곤한 탓에 자주 못놀아줬거든요 어쩜 딱 맞는 말들만.. 극도로 반성하겠어여... 옹철샘 경고 감사합니다.... ㅠ.ㅠ
처음엔 낚시대 흔들기만 해도 잘 놀더니 지형지물 이용해서 놀아줘야만 흥분하고 놀고 어느 순간부터는 지형지물을 이용해도 집사가 사냥 당하는 쥐의 심정으로 피똥을 다한 혼신의 연기를 해야 흥미 갖고 놀아주고 그것도 이제 나이 차면 질리는지 뭘 해줘도 정말 심드렁 하더라고요
자꾸 옥상에 나가자고 보채기만 하고 ㅠㅠ 어릴땐 장난감 물고 으르렁 거릴 정도로 애착이 강했는데 장난감 갖고 놀지도 않네요
6살인 동생 고양이는 이제 지형지물을 이용한 혼신의 연기인 놀이 상태에만 반응하는 단계이고요
놀아주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장난감 여러개를 돌려가면서 놀아주면 어떨까요?? 익숙한 장난감이라 쉽게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ㅜ감히 추측해 봅니당!
고양이 없는데.... 나중을 대비해 불행한 고양이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시청합니다 선댓 후감상😘
0:28 잠만 계속 잔다
1:53 비만 고양이
3:13 밤만 되면 운다
5:05 화장실 실수를 한다
7:00 심인성 탈모
정수기 모델 사모님 귀여워요 애기씨 윙크 하는거 ♡♡♡♡♡ 당장 둘째에게 가봐야겠어요 배변배뇨실수 빼고 다 들어맞는거 같아서 급 불안하네요ㅜ .. 보니 냉장고 위에서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겨 있네요 좀더 세심한 관찰을 해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냥냥이를 외롭게 하지 맙시다~~
이 한몸 바쳐 낚시대를 흔들겠다냥~
앵용!!!!
애용!!!!!
앵옹!!
애용!!!!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안놀아줬는데,, 어쩐지 요즘들어 밤에 애가 아옹 아옹 운다했어요ㅠㅠㅠ 미안해서 바로 놀아주고 왔습니당,, 감사해요 선생님!!!!!
확실히 묘구수가 적을때보다 많아지니까 기존부터 있던 아이들의 활동량이 적어진게 느껴져요 ㅠ 매일매일 모두를 이뻐해주려고 노력중이지만 손은 두개뿐이고 ㅠ 만져줄때마다 “외동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치?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쓰다듬어줘용 😢 그래도 오는 아이들마다 서열싸움안하고 착하게 받아주는 맏이 냥이들한테 항상 고맙네요 😢😢
맞아여..늘어날때마다 기존아이들이 나태해지는느낌..
늘어나면더많이놀아줘야는데
저도그게잘안되서 너무미안하네요ㅜㅜ
역시 밤에 운다는건 안좋은 거였네요 ㅠ 원래는 안울다가 갑자기 밤에 우는데 방으로 들어오라 해도 안들어오고 거실에서 자꾸 울었거든요 그때 제가 밖으로 나가면 그냥 자기 집에 가서 잘 자더라고요 지금은 밤마다 울진 않고 정말 가끔식 그러는데 자기 전에 최대한 더더더 많이 놀아줘야 겠어요 ㅠㅠㅠ
저하고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을 덜하면 외로워하는 것은 똑같은 것 같아요. 더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더 사랑하도록 노력할께요. 화이팅!
저희집 7개월 똥꼬양이는 제가 퇴사하고 2주가량 쉬면서 애웅애웅 거리는게 늘었더라구요 ㅎㅎㅎ 쉬면서 낮에 더 많이 놀이주는데 왜 저렇게 애웅대나 했더니... 간식줘 놀아줘 계속 이야기 하는거 였나봐여
고양이에게 관심을 주고 잘 관찰하자
사냥놀이는 진짜 필수 중에 필수!
저희 고양이는 발 그루밍할 때 엄청 발을 먹다시피 뜯으면서 그루밍하는데 이것도 자해일까요? ㅠㅠ;; 너무 격렬하게 해서 보면서 불안했는데.....
놀아주실때 그냥 의미없이 낚시대만 흔들지마시고 집의 지형지물을 잘이용해서 놀아주세요 그래야 고양이가 안질리고 꾸준히 놀수있어요.
명철쌤 유튜브를 보며 정말 고양이들은 종만 다를 뿐 그냥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 고양이들을 입양한다는 건 사람 하나를 양육한다는 뜻이겠죠... 새삼 고양이 집사님들이 대단해보입니다 ㅠㅠ 저는 제한몸도 건사하기 힘드니 그냥...랜선집사로 만족하렵니다..
정말 잘생각하심
오버그루밍일경우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안정제 처방도 받아봤는데 일단 약먹는거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아이가 더더 심각해지더라구요.. 지금은 모든 약은 끊고 그저 열심히 놀아주고 대화하고 환경을 바꿔주려 노력하고 있지만 증상이 좋아지진 않네요ㅠㅠ
두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는 밤마다 울고 한 마리는 방광염 완치 판정 받았는데도 일주일에 한 번 대변 실수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열심히 안 놀아줘서 그런 것 같아서 지금 열심히 놀아주고 있습니다 ㅠㅠ
가끔 문 앞이나 화장실안에 들어가서 '우워우~ 우웡~' 그러고 우는데...제가 덜 놀아줘서 였나보네요 ㅠㅠ 반성 ㅠㅠ 퇴근하고오면 지친몸으로 청소하고 정리하느라 잘 못놀아줄때가 있었는데..에혀..
헉 맞아요 가끔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변기 위에 앉아 우웡우~~하면서 우는데 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도 뭘 원하는 것같지도 않고ㅠㅠㅠ 반응이 없어서 장난감 놀이 안 해준지 꽤 됐는데 오늘 나가서 장난감 잔뜩 사와봐야겠어요ㅜㅜㅜ반성...
귀엽고 보기 좋은 모습만 담기보다 이렇게 고양이 행복에대해 고민해주시고 고양이 삶의 질에 더 중요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어쩐지... 예전엔 먀..냐앙 이렇게 울었는데 요즘들어 자꾸 꾸룽 으룽 이렇게 울어서 왜그러지 싶었는데 네가 그 울음소리에 반응을 잘 해줬나봐요..ㅠㅠ
6:52 애기씨 표정 너무 귀엽다ㅠㅠ
ㅠㅠ냐요호홍 소리날꺼같음
ㅡㅅㅡ
고양이가 복수심이 없다는거를 처음 알았어요ㅠㅠ
선생님...저희 둘째 냥이가 응아 냄새가 첫째랑 다르게 심한데 혹시 장염이나 복막염이나 어디 아픈걸까요... 밥도 잘 먹고 기력도 너무 넘치는데 응아 냄새가 너무 심해서 어디가 아파서 그런건지 걱정이 좀 되네영...
식사가 냥이들마다 다르게 반응해서 그럴수있어요. 울봉봉이는 건식중에서 잘 안 맞는거 먹였을때 그러더라구요.
태릉동물병원 유명하신 원장님께서 sbs 방송인가 나오셔서 말씀하신건데, 냄새가 엄청 강한게 정상이구 아주 건강한거래요. 외려 냄새가 약하면(?) 해당 냥이가 아픈거일수도 있다고 아프진않은지 꼭 체크해보라고 하셨던거 기억나요! 물론 두마리 다 체크하면 좋겠네요~ 참고하셔요~~
우짠대요...저희 두 냥이들이 1,2,3번에 해당됩니다.. 잠을 너무 많이자고, 비만이며...밤에 '우워어~'하면서 다녀요...ㅜㅜ
깊이 반성해야겠습니다..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나이들이 좀 있는 12살 동갑 한배에서 난 남매 고양이들이라 깃털 낚시나 어지간한 장난감으론 흥미유발도 못하는데…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두 마리가 요즘은 서로 잡기놀이 가끔 하는 것 같기는 한데…그러다 목덜미 물고 그르릉그르릉….12년을 살았어도 늘 미안해….T-T
독하게 마음먹고 냥이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냥이를 꼭 만들거예요
다이어트 어떻게 시키시나요?ㅠㅠ
@@NINI-gd7hb 제한급식이요! 습식캔 한개로 아침저녁 나눠주고 칼로리 계산해서 건사료 조금씩 주고있어요. 고양이 칼로리 계산하는 웹페이지가셔서 움직임이 많이없는 고양이로 체크하고 계산하면 다이어트를 위한 급여칼로리 나와요!
감사합니다!
4:22 으악 애기씨얼굴 왜가려요 자막님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안돼요 ,,,,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 아이는 정말 착하고, 잘 놀고, 잘먹고, 잘싸고 진짜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요, 한 아이가 사냥놀이에 관심이 아예 없어요,,,,진짜 여러가지로 해줘봤는데,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눈으로 따라가긴 하는데, 움직이지를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9 진지한 얘기중인데 옆에와서 조용히 멍 때리는 귀여운 애기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06 초고도비만 뚱냥이를 보면서 다들 귀엽다고 웃어 넘길 때 마음이 안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병원만 자주 가지 말고 많이 놀아주고 식사량 조절해주고 건강한 묘생 지켜줍시다,,
울고양이중 남자애는 자꾸 저의 머리카락을 뜯어요 자고일어나면 한뭉텅이 끊겨있어요
왜그럴까요?? 그래도 사랑스럽긴하지만
이러다 뜯긴머리로 살거같아요^^
자막으로 애기씨 가리지 마세요!ㅎㅎ
3:23 말씀중에 ㅋㅋㅋ고양이 옆에서 조는거 킬링포인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밤에 항상 밥 오독오독 먹고 우다다하고 자꾸 아웅하고 울어서 왜그러나 했는데 불만족의 표시였군요!
알려주신 것 바이블처럼 여기고 더 개선해볼게요~ 고양이 8년 키우고도 배웁니다!! 감사해요 선생님^_^
애기씨~~저렇게 귀엽게 이쁘게 앉아있는데
어떻게 자막으로 가리실 수가 있죠!!!
센스가 없으십니다 ㅋㅋㅋ
습식사료나 츄르안먹는 애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막냉이도 그런 케이스구 찾아보니까 은근 그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저희집 고냥이 하나도 습식사료, 습식간식 둘다 못 먹어요ㅠㅠㅠ
저희 고양이도! 사료랑 사료랑 비슷하게 생긴 간식만 먹어요..!
저의 주인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ㅠㅠ
저희 땅콩이도 사료파에여 캔이나 쮸르보단 이빨과자 사료를 좋아함ㅋㅋ
저희 둘째는 청소년묘때까지도 안 가리고 다 잘먹었는데 점점 먹는 간식이 줄어들더니 이젠 습식 건식 가리지않고 다 안먹어요ㅠㅠ 사료도 지금 먹는거 한가지만 먹고..헤어볼 영양제나 유산균이라도 먹이고 싶은데 사료에 섞어줘도 안먹고...왜 그럴까요 ㅠㅠ
선생님 ㅠㅠㅠㅠ 제가 밥을 챙겨주는 길냥이가 있는데요 그 냥이가 밥을 먹고 있으면 제 방 창문에서 잘 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집 냥이가 그 냥이를 보겠다고 잠도 안 자고.. 보다가 저 보면서 울고 그러는데 이거 스트레스 받는 거죠???? 최대한 안 보이게끔 해주는 게 맞나요?ㅠㅠ 창밖 구경을 못하게 하자니 미안하고 또 방치하자니 바깥 길냥이를 싫어하는 것 같고..... 넘 어려워요ㅠㅠㅠ
임보 중인 아이가 계속 울어서 저는 발정긴가? 그랬는데ㅠㅠㅠㅠ 제가 너무 방치 했나보네여ㅠㅠㅠㅠ
7:33 애기씨 손따라서 고개 끄덕끄덕거리는 거 귀여워...
손 따라 같이 둠칫둠칫ㅋㅋㅋㅋㅋ
애기씨 갈곳을 잃은 표정 ㅋ
제발 이 유익한 영상 100만 찍으면 좋겠다.. 진짜 제발...
동물도 사람과 별 다를거 없단걸 좀 깨달았으면..
03:08 사랑스러운 사모발...정수기위를 노리는 애기씨와 지키는 사모 곧사망할 조각품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중성화된 샴고양이인데 두살정도 됐을때 유기묘로 길에서 발견됐어요 ㅠㅠㅠ저한테는 다행히 마음을 열어줬지만 워낙 겁이 많고 분리불안도 있구요 다행히 원래 키우고 있던 고양이와 사이가 좋아서 제가 없을때도 잘 놀기도 하는데 집에 있으면서 신경써주고 많이 놀아줬는데도 아직 오버그루밍을 하네요 ㅜㅜ2년이나 됐는데ㅜㅜ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ㅜㅜ병원에 가도 별말 없구요 길에서 생활한게 트라우마로 남은걸까요??ㅜㅜ
저희 냥이도 3살때 저희집에 왔는데 오기 전부터 오버그루밍이 심했어요..파양도 많이 당하고 호텔링도 많이 다녔다나. 그땐 고양이 키우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병원에서도 모르겠다 하고..야매로(?) 개한테 하는 것처럼 에기 빠~~하고 나갔다 한 1분 있다가 들어와서 털 안 뽑고 안 울면 칭찬해주고를 무한반복했더니 5살정도 되니까 사람 없을 때 뽑는건 없어졌어요.거의 1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은 제가 바빠서 갑자기 관심을 안 주거나 갑자기 화장실 가면 털을 뽑기도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털을 뽑으면 그게 습관화돼서 완전히 고치기는 힘들대요. ㄱ켸속 노력해야죵...
그러니까 고양이귀엽다고 키우지마시고 누워서 유투부로 남의집 고양이를 귀여워합시다.
저궁금한게있는데 제가 노래부르거나 통화하면 갑자기 자다가도 야옹거리면서 다가오는데 왜그런가여..?
영상 다 듣자마자 한때 고양이 학대로 유명한 채널들 바로 떠올랐음
하나하나 빗나가는게 하나도 없네
애기씨 옆에서 시크하게 앉아서 멍 때리는 거 너무..심쿵...o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키웠던 우리 냥이들...
첫째가 유전성 심장병 판정을 받은 뒤 잠도 늘고 밤에 울기도 하네요.
첫째와 둘째 사이가 참 좋아서 성묘 된 후에도 매일 우다다하며 놀았는데,
병원에서 심장병 환묘는 우다다도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애들 뛸 조짐만 보이면 붙잡고 말리고,
출근할 땐 어쩔 수 없이 첫째와 둘째를 분리해요.
방묘문을 해놓고 문을 열어둬서 서로 볼 수 있게는 하지만, 그래도 안방에 갇힌 둘째는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그런데 첫째 생각하면 놀아줄 수도 없고 우다다도 말려야 하고...
늘 행복하던 둘째가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잠이 늘어나는 게 보여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방문 닫고 둘째만 놀아주면 거실에서 첫째가 너무나 구슬프게 울어요 ㅠㅠ (소리 듣고 다 아나 봐요)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 수치가 급격히 안 좋아지기도 해서, 둘째와 놀아주기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간병에 최선을 다하는데 첫째의 심장 수치는 조금씩 안 좋아지고...
hcm이라는 이 병은 진행을 늦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완치는 없다고 해서 전 언제나 조바심 나고...
둘째에겐 미안하지만 당장 아픈 첫째가 우선이 될 수밖에 없는 이 상황...
제가 둘째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하고 갑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길... 우리집 첫째, 둘째도...
이사오고 나니까 밤마다 울어요 ㅠㅠ아직 일주일도 안 돼서 그런거 같은데..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외동묘인데 출근시 심심할까바 쥐,다람쥐등의 영상을 틀어놓고 가거든요~근데 걱정이 화면속 사냥감을 못잡아서 스트레스 받지않을까 걱정되는데 이렇게 매일 영상을 틀어줘도 될까요???
예전에 비슷하게 외출할때마다 강아지 무서울까봐 불켜놓고 가는 사람 사연 티비에 나온 적 있거든요. 근데 개나 고양이들은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파장, 미세한 소음을 계속 들어서 예민해질 수 있다고 해요. 티비도 켜놓고 가면 오히려 스트레스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고양이한테는 창문을 보는게 사람이 티비보는거랑 같다고 하던데, 창문 앞에 캣타워라던지 고양이 방석같은거 두고 편하게 창밖을 구경할 수 있게하는 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 말씀드립니당 ,,
비오는 날에 축축 처지고 기운없는건 괜찮나요? 비오거나 흐린날 좀 많이 처져있어요.
털 눅눅해져서
01:12 애기띠🥰
01:26 숨은 사모님 찾기🥴
수갑목장 영상띄운거 애들 계속자고 살쪗던데..
저도 잠만 잔다..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애들이....ㅜㅜ
우리집 얘드리들아 ㅠㅠ
너희들 때문에 나만 행복했구나 ㅠㅠ
무한 잠수니ㅠㅠ.비만수니ㅠㅠ
오늘 당장 부터 뛰어보자
근데 스틱 아니면 뛰지를 않는데
뜀박질을 위해 스틱을 던지고 그걸 먹기위해 뛰고...다 먹음 땡!!!!! 멈춤 햐.....악순환인가?
아~ 정수기애착 사모님.ㅎㅎㅎ
애기씨 궁둥이...ㅋㅋ
너무 귀여워요.ㅎㅎ
동네고양이중에 약간 뚱냥이 있었는데 요즘에 간식 별로 안 주고 밥은 잘 먹고 충분히 놀아주니까 살이 좀 빠졌어요!! 다행입니다 ㅎㅅㅎ
밤 되면 우는 아이 장난감에 반응 없고 드러누울때까지 놀아준 다음 제가 잠깐 누우면 갑자기 물면서 달려들더니 우왕 우오아아앙 우는건 대체 뭔가요 .....? 너가 힘들어했잖아 숨도 몰아쉬면서 누워놓고 내가 누우면 갑자기 왜 ... 😭
퇴근을 늦게 하세요?
@@Elpie_____ 취준생이에요 ㅠ.ㅠ
그거 힘든데도 더 놀고 싶어서 그런 걸걸요. 저희집 애가 개구호흡 하악하악 할 때까지 놀아줘도 더 놀려고 난리거든요. ㅎㅎ;;;
놀이교육 시켜주시면 더ㅣㄹ거에요!
놀이끝나고 꼭 먹이보상을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냥이끝나면 먹이를 먹잖아요
사냥 먹이 그루밍 잠 이런 패턴이 있다하니 간식을 함 줘보세요~~^^^
3:20ㅋㅋㅋ 옆에서 조는거 엄청귀엽♡
안녕하세요^^ 현재 미야옹철님의 채널을 열심히 구독중인 소방관이란 직업을 가진 일주일차 초보집사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의도하건 (분양 및 기타) 의도하지 않았건 저처럼 1달이 채 안된 아기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에 대해 미야옹철님의 지식과 노하우 등을 조금 전달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바람으로 문의차 올리게 되었습니다.
키우게 된 이유 간략)일주일 전 구조활동 중에 어미고양이가 없는 새끼고양이 5마리를 구조하고 그 중 한마리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녀석이 처음 제 손에 들어오고나서는 밥주는 것, 배변활동, 자는 것 외에도 아픈 데는 없는지 그 밖에 뭘 해줘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더군요. 급하게 검색엔진과 유투브를 통해 업무 시간 외에 공부를 해가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저와 같은 위기(?)에 직면한 아기고양이 초보집사들의 고민과 궁금한점 해소를 도와주세요..!
저번 영상은 애기씨가 정수기 위에서 자고 있었는데 오늘은 사모님이네요 ㅠㅠㅠㅜㅜㅜㅜ아 너무 귀엽고.....소중하고 도대체 정수기 너가 모길래..?!?
확실히 낮에 잘 놀아주면 밤에 안울고 잘 자더라구용..ㅋㅋ 역시 고영희는 많이 놀아줄 때 행복해 하는거 같아요 ㅎㅎ
우리가 어릴 땐 고양이가 헤꼬지를 하니까 고양이 앞에서는 나쁜 말 하면 안된다는 말을 주변 어른들에게서 많이 들었었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지내온 거군요.
그 바람에 고양이를 요물이라고 하던 시절이 아주 오래오래 지속되어 괴롭힘도 많이 당했던 우리 냥이들...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가해자는 뭐가 됐든 정당화 합리화를 하며 그 권위를 누리고 있던 거라니.
같이 지내던 녀석이 하늘 가고 나서 남아 있는 녀석, 일 년이 넘도록 집안 구석구석 돌아 다니며 우는 버릇 생겼는데 이게 우울하다는 표현이었군요 ㅜㅜ 더 많이 열심히 놀아 줘야 겠네요. 😢
10살 된 샴고양이랑 함께 살고 있는데 이사를 오고 나서 계속 현관문 앞, 화장실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서 계속 울어요 울 때마다 안아주고 하는데 저희 고양이가 우울해서 그런 걸까요? 낮밤 상관없이 혼자 있을 때마다 울어요ㅠㅠ...왜 그러는 걸까요
저희 고양이도 그래요 ㅠㅠㅠ 화장실 들어가서 울고 ㅠㅠ
너무 많이 울면 치매일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ㅠㅠ 애기가 10살인걸 보니 치매 충분히 걸릴수도 있는 나이고 자주 아플 나이인데 혹시 모르니까 병원 데려가보세요!
음... 우리 고양이는 다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밤에 사람식구들 다 자러 들어가면 5~6번 정도 울어요.. 그러다 들어와서 자긴 하지만..
낮에 더 놀아줘야겠네요..🥲🥲
저희 집 애도요 ㅠㅠ 애긴데 사람 없으면 트릴링 하듯이 엄청 울어요.... (˃̣̣̣̣︿˂̣̣̣̣ )
저중에 하나가 해당 밤에는 자고
저녁시간에 울어요 계속은 아니고 요청사항시 울어요 주로 똥싸고 오줌싸고
아이가 울면 제가 대답하고 똥오줌싸면 바로 치워주는게 습관이 강화가 됐는지 항상 싸고나면 치우라고 울어요
미야홍철님이 흉내내는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것도 불만표시인가요?
전 그냥 알려주는건지 알았는데
미야옹철님 경고 감사합니다 ㅜㅅㅜ 저희 애기들이 경고를 보내고 있는거였네요....
1번 2번은 내이야기하는거같은데..자꾸자고...살찌고.....
고양이가 꾹꾹이 안하는것도 영상에 나온 이유들 때문인가요..? 입양하고 하루뒤에 2초동안 꾹꾹이 하는거 말곤 제대로 꾹꾹이 하는걸 단한번도 보질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 불행하지 않도록 꼭 미리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네요.
다행히 우리집 고양이는 다 포함이 안됐네요ㅎㅎ 매일 한시간씩 놀아준 보람이..!
아....사람과 똑같네..
이 세상에 불행한 고양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미야옹철님, 7주된 새끼고양이가 제가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만 앉거나 누우면 자다가도 갑자기 깡패가 되는 건 왜그럴까요...? 거실에선 안 물다가도 침대 위에서는 발 공격 손 공격 이제는 얼굴까지 공격하려하네요. 침대에 못 올라오게 하고 싶어서 올라오면 무조건 내려놓는데도 제가 침대에만 올라가면 따라와서 엄청 장난쳐요 .. 다른 장난감으로 놀아주려고 해도 한 번 침대에 올라오면 장난감 쳐다도 안보고, 제가 거실에 나와야만 따라나와서 장난감으로 노는 아이
..실컷 놀아주고 얘가 잠 잘 시간이라서 방에 들어가면 어김없이 일어나서 갑자기 에너지 200%가 되네요 .. 임보 중인데 요걸 고쳐줘야 입양가서도 사랑받을 것 같은데 .. 이것도 컨텐츠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잘때도 방 입구를 막아놓지 않는 이상에 들어와서 장난치거나 아니면 제 베게 위에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잠도 설치고 ..ㅠ.ㅠ 너무 예쁜 아이고 이제 좀 친해졌다 싶었는데 이부분은 도저히 개선이 안되네요....?
울집애들은 너무 잠이 없...
에너자이저입니다
제가 잠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ㅋㅋㅋㅋ
오늘 낚싯대 91828시간동안 흔들고 있어요!!
👏🏻👏🏻
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 미야옹철님 같은 반려견 수의사 유튜브 있었음 좋겠어요 ㅜㅜㅜ 매번 궁금한 것들 업로드 해주시니까 좋아요 분위기가 마냥 가볍거나 무겁지도 않아서 흥미롭게 볼 수 있고요 ㅎㅎ 냐옹이 집사님들 넘 부럽네요~ㅠㅠ
설채현 수의사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유튭 채널도 있어요(이분도 ebs세나개 나오시는 선생님이심.)
@@user_df5jv7ls4n 이 분은 영상 업로드 빈도수가 잦지 않고 미야옹철쌤만큼 컨텐츠가 재밌지도 않아서요 ㅠㅠ 꾸준히 유튜브 활용 잘하시는 수의사쌤은 미야옹철님이랑 미국수의사님 같아요! 물론 설채현쌤도 애정합니다 ㅎㅎ
7-8개월 고양인데 중성화 한지 일주일 됬는데 밤에 냐옹 냐옹 하면서 우는데 불행한걸까요? ㅠㅠ 점점 줄긴하는데 계속 울까봐 걱정이네요 ㅜㅜ
...우리집 순이....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제한급식 시작했더니 대변을 화장실앞에다가 .............. ㅠㅡㅠㅡㅠ 다이어트 너무 스트레스인가봐요 ㅠㅠㅠㅠㅠ 😭
아는언니가 고양이를 맡겼는데 지금 거의 비슷한 증상이네요 고양이를 참 좋아히지만 책임지고 키우는건 다른문제인거 같아요 전 랜선집사로 만족항래여 ㅠㅠㅠ
핫 하나도 해당안된다 내가앞으로도노력할게 사랑해
길냥이 난산으로 구조해서 수술해주고 보호하는 중에 밤마다 저 울음소리로 울어댔는데 ㅜㅜ 너무너무 힘들었나 봐요
저희 학교 고양이가 다리를 다쳐서 나을 동안만 제 방 안에서 임보를 맡았었어요....애가 낮에는 잘 있다가 밤, 그것도 새벽 2시만 되면 나가고 싶다고 미친듯이 울어댔어요. 그래서 항상 새벽 5시 넘어서 자게 되서 수면 장애 오고 아침 수업도 못가고 그랬어요. 그리고 원래 배변훈련 잘된 애였는데 2주차부터 제가 안볼 때만 침대위에 오줌까지 싸고. 맘 같아선 원래 있던 곳으로 내보내고 싶었지만 회복은 시킬 때까지만 데리고 있어야 해서 힘들었어요. 정말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임보였네요...하하.. 원래있던 곳으로 갔을 때 어찌나 행복하게 뛰쳐나가던지..그 모습보면서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어요
1:13 애기씨 등장!!😻 😭자막에 가려지는 애기씨🤣
우리 애들은 다 불행하구나...늙어서 그런줄 알았더니...ㅜㅜ
나이들면 또 어쩔 수 없긴 하던데
아무리 낚시대를 흔들어줘도 무반응ㅋ
근데 울고냥이는,, 놀아줘도 지가안놀아요맥빠져 내가재미가없어,,, 같이 뛰어다니면서 서로쫒기도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면 질려하심,, 수제장난감만스무개가 넘는데 아무리요상하게 흔들어줘도 관심만가질뿐 어릴때처럼 뛰놀지않음 답답해돌아버리겠다ㅠㅠ 원랜 자기전40분은 놀아주고잤는데 염병 십분도놀지않아,,,
저희 막내가 어디 콕 찔려와서 소독해줬는데 그게 너무 간지러웠는지 밤새 오버그루밍하고 물어듣어서 살갗이 다 뜯겼었어요ㅠㅠㅠ 병원데려가서 넥카라하고 약도 받아와서 겨우 딱지 떨어질즘에 넥카라 다 뜯어버리고 속근육이 보일정도로 살을 물어뜯고 헤집어 놨는데 넥카라가 스트레슨건 알지만 빼놀순 없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놀이시간을 늘려줘도 스트레스는 계속 받나봐요ㅠ..
ㅠㅠ 요즘 무기력증에 빠져서 한 이틀 늘어진 집사 반성 중입니다 내일부턴 힘내서 놀아줘야겠어요! 영상 감ㅅㅏ합니다!! 늘어지는 집사를 다잡아주는 매우 교육적인 영상이었습니다 ! ㅋㅋ
저희 집 애는 자기 털이 아니고 다른 고양이 털을 그렇게 뽑아 제끼는데 이건 왜 그러는 걸까요? 10살 추정 아비시니안이고 12살 놀숲 형아랑 사이가 좋은데, 형아 그루밍 좀 해주다가 털을 아주 뭉탱이씩 뽑아 놔요.... 가끔씩 뽑아 먹기도 하구요... 하.... 왜 그러는 거냐 진짜
저희 집 고양이 한마리가 화장실을 못 가리고 매일매일 침대, 바닥에 싸서 병원에 2번 넘게 데려갔었는데 병원에서는 항상 화장실 잘 치워달라고만 하더라고요..? 매일 잘 치우고 화장실도 2개인데 왜 이러는 걸까요?? 영상 설명처럼 불행한걸까요
화장실 크기나 장소, 모래종류가 맘에 안드는 것은 아닐까요?
@@ginger_gorgor 그런거면 좋겠지만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3:07 삼오 짱 귀욤 모먼트 앞발 톡톡🐾짱귀여워여ㅠㅠㅠㅠㅠ
이건 저희 고양이 다 해당됬던거네요. 저는 나쁜보호자 였어요..ㅠㅠ 낮에는 잠만자고 안일어나고 저 퇴근해서 오면 그때 삼십분~한시간 놀아주고 끝. 장난감도 금방질려해서 냅두고. 새벽에 잘려고하면 그때부터 그로울링 시작...우어어엉..우에엥...
자취하며 고양이 키우는건 정말 잘 할자신 없으면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퇴근하고 오면 도시락 준비하고 집안일 하고 운동하고 살기 바빠서 잘 못놀아 주고 기본적인 케어만 해줬는데
진짜 무기력 하고 지루해 하고 많이 자더라구요,, 그러더니 특발성방광염이 왔어요ㅠㅠㅠㅠ
이제는 다 나았지만,,
냥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도 받고 반성하고 장난감도 많이 사줬어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집사의 충분한 사랑과 관심 사냥놀이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고영 옆에 가만히 앉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는거 웃김ㅋㅋㅋ
혹시 사람화장실 좋아하는건 뭘까요.. 새벽마다 문열어달라고 울고, 문을 열어주면 세면대에가서 거울보며 보울링하며 세면대 거울을 긁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