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배변실수빼고는 모두 해당됐었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나 힘들다고 최소한으로 챙길것만 챙기고 쉬기 바빴는데 최근에 백수되고😭😭 사냥놀이도 오전오후 2회씩하고 유튭으로 영상틀어주고 했더니 오버그루밍하던 부위에도 점차 무늬가 나타나더니 솜털이 나기 시작했어요!! 펠리웨이. 병원에서 약처방. 질켄 등등 다 해봤는데도 효과없어서 반포기상태였는데 제가 문제였어요ㅠㅠㅠ 너무 미안해 앞으로 누나가 많이 노력할게😭😭 옹철쌤!! 늘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엔 낚시대 흔들기만 해도 잘 놀더니 지형지물 이용해서 놀아줘야만 흥분하고 놀고 어느 순간부터는 지형지물을 이용해도 집사가 사냥 당하는 쥐의 심정으로 피똥을 다한 혼신의 연기를 해야 흥미 갖고 놀아주고 그것도 이제 나이 차면 질리는지 뭘 해줘도 정말 심드렁 하더라고요 자꾸 옥상에 나가자고 보채기만 하고 ㅠㅠ 어릴땐 장난감 물고 으르렁 거릴 정도로 애착이 강했는데 장난감 갖고 놀지도 않네요 6살인 동생 고양이는 이제 지형지물을 이용한 혼신의 연기인 놀이 상태에만 반응하는 단계이고요 놀아주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역시 밤에 운다는건 안좋은 거였네요 ㅠ 원래는 안울다가 갑자기 밤에 우는데 방으로 들어오라 해도 안들어오고 거실에서 자꾸 울었거든요 그때 제가 밖으로 나가면 그냥 자기 집에 가서 잘 자더라고요 지금은 밤마다 울진 않고 정말 가끔식 그러는데 자기 전에 최대한 더더더 많이 놀아줘야 겠어요 ㅠㅠㅠ
명철쌤 유튜브를 보며 정말 고양이들은 종만 다를 뿐 그냥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 고양이들을 입양한다는 건 사람 하나를 양육한다는 뜻이겠죠... 새삼 고양이 집사님들이 대단해보입니다 ㅠㅠ 저는 제한몸도 건사하기 힘드니 그냥...랜선집사로 만족하렵니다..
1:39 진지한 얘기중인데 옆에와서 조용히 멍 때리는 귀여운 애기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06 초고도비만 뚱냥이를 보면서 다들 귀엽다고 웃어 넘길 때 마음이 안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병원만 자주 가지 말고 많이 놀아주고 식사량 조절해주고 건강한 묘생 지켜줍시다,,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키웠던 우리 냥이들... 첫째가 유전성 심장병 판정을 받은 뒤 잠도 늘고 밤에 울기도 하네요. 첫째와 둘째 사이가 참 좋아서 성묘 된 후에도 매일 우다다하며 놀았는데, 병원에서 심장병 환묘는 우다다도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애들 뛸 조짐만 보이면 붙잡고 말리고, 출근할 땐 어쩔 수 없이 첫째와 둘째를 분리해요. 방묘문을 해놓고 문을 열어둬서 서로 볼 수 있게는 하지만, 그래도 안방에 갇힌 둘째는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그런데 첫째 생각하면 놀아줄 수도 없고 우다다도 말려야 하고... 늘 행복하던 둘째가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잠이 늘어나는 게 보여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방문 닫고 둘째만 놀아주면 거실에서 첫째가 너무나 구슬프게 울어요 ㅠㅠ (소리 듣고 다 아나 봐요)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 수치가 급격히 안 좋아지기도 해서, 둘째와 놀아주기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간병에 최선을 다하는데 첫째의 심장 수치는 조금씩 안 좋아지고... hcm이라는 이 병은 진행을 늦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완치는 없다고 해서 전 언제나 조바심 나고... 둘째에겐 미안하지만 당장 아픈 첫째가 우선이 될 수밖에 없는 이 상황... 제가 둘째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하고 갑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길... 우리집 첫째, 둘째도...
확실히 묘구수가 적을때보다 많아지니까 기존부터 있던 아이들의 활동량이 적어진게 느껴져요 ㅠ 매일매일 모두를 이뻐해주려고 노력중이지만 손은 두개뿐이고 ㅠ 만져줄때마다 “외동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치?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쓰다듬어줘용 😢 그래도 오는 아이들마다 서열싸움안하고 착하게 받아주는 맏이 냥이들한테 항상 고맙네요 😢😢
최근에 본가에서 분가를 해서 자취를 시직했는데 본가에 살던 고양이가 밤에 이따금 울때가 있다고 어머니가 얘기해주신게 생각나 마음이 아프네요.. 본가가 시골이라 고양이가 야외활동도 있고 어머니도 매일 집에 계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본가에 들르면 괜찮겠지 했는데...역시 고양이가 많이 외로운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아파트에 데려오고 싶다가도 시골주택에 살던 아이에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고..참 마음에 걸리네요🥲 고양아.....ㅠㅠㅠㅠㅠ
우리가 어릴 땐 고양이가 헤꼬지를 하니까 고양이 앞에서는 나쁜 말 하면 안된다는 말을 주변 어른들에게서 많이 들었었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지내온 거군요. 그 바람에 고양이를 요물이라고 하던 시절이 아주 오래오래 지속되어 괴롭힘도 많이 당했던 우리 냥이들...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가해자는 뭐가 됐든 정당화 합리화를 하며 그 권위를 누리고 있던 거라니.
보는 내내 정말 반성을 많이 했네요.. 하는것도 없이 나갔다 오면 피곤하다고 제대로 놀아주지도 않고.. 특히 첫째는 몇년째 그런 나날들이 반복되면서 노는 법을 아예 까먹었어요.. 둘째가 오고 나서는 그나마 활력이 생기고 조금씩 놀기 시작했는데 너무 미안해서 눈물만 나와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진짜 제가 밥을 못 먹는한이 있어도 애들 꼭 놀아주고 보살펴줘야겠어요..
이미 나이들이 좀 있는 12살 동갑 한배에서 난 남매 고양이들이라 깃털 낚시나 어지간한 장난감으론 흥미유발도 못하는데…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두 마리가 요즘은 서로 잡기놀이 가끔 하는 것 같기는 한데…그러다 목덜미 물고 그르릉그르릉….12년을 살았어도 늘 미안해….T-T
다이어트 한다고 퇴근하고 오면 도시락 준비하고 집안일 하고 운동하고 살기 바빠서 잘 못놀아 주고 기본적인 케어만 해줬는데 진짜 무기력 하고 지루해 하고 많이 자더라구요,, 그러더니 특발성방광염이 왔어요ㅠㅠㅠㅠ 이제는 다 나았지만,, 냥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도 받고 반성하고 장난감도 많이 사줬어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집사의 충분한 사랑과 관심 사냥놀이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말티를 3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우연히 결막이 유착된 9월생 고양이(당시 1개월됨)를 냥줍했네요. 쓰레기 화단에서 발견. 2틀넘게 울고있었고, 동네분이 하루 데러가더니, 다음날 다시 버렸어요 자기살려달라고 1개월짜리가 제 신발에 어찌나 몸을 비비던지 개3마리라 몇일을 고민했는데 결국 델고왔네요. 처음엔 임보만 하고 보낼라고 했는데 눈이 눈인지라 입양도 안될거 같고, 오줌똥도 못누던애를 배변유도시키고 키우니 정이들어서 그냥 저희가 기르게 되었네요. 동네 병원에서 수술했고, 의사샘이 다시 해주고 싶다고 무료로 눈수술 해주셔셔 총 2번했는데 다시 결막이 붙어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서울대병원 한번 더 가보려고 해요) 지가 눈이 불편한걸 잘 못느끼는지 잘놀고 그래요. 초보 집사라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요. 1. 6살.10살.11살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데 6살애랑 맨날 술래잡기 놀이를해요. 지가 먼저 놀자고 했는데 금방 지쳐서 구석에서 쉬고 기운나면 또 강아지랑 우다다합니다. 강아지랑 계속 놀게둬도 되요?? 10살애는 고양이 싫어하고, 11살애는 고양이가 가끔놀아요. 2. 화장실앞에 전신거울이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잘 다니고, 배변실수도 없는데 그래도 전신거울 치워야할가요?? 3. 제가 재택근무라 집에 항상있는데 자꾸 저한테와서 냐아앙~ 합니다(병원샘이 제가 말을 많이걸어서 야옹이가 말이 많데요ㅋ) 주로 물.사료.간식 먹고싶다고 끌고가는데 츄르 간식그릇에 짜주면 안먹을때도 있거든요. 이것저것(물.사료.간식) 새로 줬는데 왜우는건지 모르겠어요 4. 낮에는 6살개랑 1시간넘게 뛰놀고, 저녁엔 저랑 30-40분 사냥놀이를 해요. 저희자면 새벽에 지혼자 방울낚시대를 물고 우다다 끌고 다니며 뛰놉니다. 저희가 자야되서 시끄럽긴한데 그냥 놀라고 냅둬요. 노는시간이 충분한건지 부족한건지 모르겠어요. 5. 로얄캐닌사료 자유급식중 (놀다먹고놀다먹고해요) 로얄캐닌파우치 한수저씩 2번주고, 츄르2개줘요. 자꾸 개사료를 훔쳐먹는데 지껏도 먹고 마치 개사료도 간식처럼 한웅큼정도 먹어요. 강아지들도 어릴적부터 자율급식 하던애들인데 (놀다 배고프면 먹어요) 치우고 정해진 시간에 줘볼려고 했더니 간식만 자꾸 더 달라고 보채네요. 고양이밥그릇은 강아지들이 못먹는곳에 올려둬서 고양이만 먹고, 고양이만 개사료를 한웅큼씩 움쳐먹는데 괜찮을가요?
아주양질의 정보들 잘 보고있습니다 미야옹철님~ 굳이 필요는 없지만 오지랖을 살짝만 부려보자면,.. 4:41 반증이라는 말은 잘못 된 것이구 방증이나 증거가 더 어울립니다! 이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는 '울음'이 그 울음으로서 오히려 행복하지 않지 않다는(두번 부정 어렵죠 ..;), 즉 그 부정적인 울음으로서 행복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반증' 이 맞겠으나 그 부정적인 울음이 결국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으로 결론된다면 방증이나 증거가 맞습니다^^ 울음이 부정적으로 해석되지 않다고 해도 반증보다는 방증이 맞습니다 ! 오지랖 한번 부려봤구요..ㅠㅠ 쉽게 생각하시면 우리 대화나 문장들 속에서 '반증' 이라는 말이 성립하는 문장구조는 작가가 아닌 이상은 잘 구성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쓰는 '오히려 증명한다-' 라는 뜻으로 쓰고싶은 그 표현은 증명을 반대함으로서 증명하는것이 아닌 증명을 도와주는 것 이기 때문에 90% 이상이 '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정말 태클 아니구요.. 불편해서 다는 댓글도 아니구 그냥 정보를 드리는 목적에서 몇자 적어드립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 하늘나라 간 저희 아가가 해당되는게 몇가지 있어서 마음이 아팠네요ㅠㅠ 젊었을 땐 괜찮았는데 13살 이후부터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시간을 싫어해서 울고, 잠도 평소보다 유난히 많아지고 그랬던 것 같아요.. 몇년 전에는 엉덩이랑 꼬리 쪽 털 뽑았었구(이건 일시적인 기간만 그러긴했습니다만)ㅠㅠ 에고.. 병원에서 입원치료 했을 때는 며칠동안 배변실수도 했네요. 그래도 행복하다는 증거 동영상도 보고왔는데, 병원에서도 놀란 워낙 까칠냥이이긴 하지만 행복한 표시도 있어서 마음에 위안을 받고갑니다❤️ 야옹은 별로 안해줬지만 골골송도 자주해주고, 이마 툭 해주는거랑, 집사들이 뭐만 하면 다 참견하는거랑ㅎㅎㅎ 16살 이후 하늘나라가기 몇달 전부터는 구석진 공간에만 있긴했지만, 그래도 그 전에는 침대, 바닥 한중간에 떡하니 누워있었네요. 근데 밥줄때말고는 대답 잘 안해주긴했어요ㅠㅠㅠ 평소에 배도 까고 휴식도 하는데 집사한테 소셜롱은 별루 안했던것같네요ㅋㅋ 에고 제가 잘 못해줘서 그런가하구 마음이 아프고 공주한테 많이 미안해지네요ㅠㅠ 마음이 복잡해서 댓글 주절주절 써봅니다.. 아가야 언니가 처음이라서 미안해!! 다음에도 언니한테 와주라 그땐 더 아끼고 더 사랑할게 항상 고맙고 너무 미안해 아가야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 아이는 정말 착하고, 잘 놀고, 잘먹고, 잘싸고 진짜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요, 한 아이가 사냥놀이에 관심이 아예 없어요,,,,진짜 여러가지로 해줘봤는데,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눈으로 따라가긴 하는데, 움직이지를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첫째가 네살일때 둘째고양이를 함께 돌보게 되어서 첫째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더라구요.... 화장실도 늘리고 나름대로 소외감이나 질투심을 느낄만한 행동을 자제하고는 있는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둘 중 하나를 어디에 따로 보낼수도 없으니 여간 고민이 아니에요... 식구를 늘리기 전에 잘 알아보지 않은 백퍼센트 제 잘못인것도 알지만... 이미 일이 벌어지고 난 뒤라 현실적인 솔루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정말 심장 졸이면서 들어왔는데 다행히 해당되는건 없네요...하도 귀찮게 굴어서 안그래야지 좀 자제해야지 하는데 막상 눈만 마주쳐도, 동그란 뒷통수나 삐죽 튀어나온 꼬리만 봐도 당장 달려가서 물고빨고...평소엔 어느정도 다 받아주지만 너무 피곤할 때는 눈치없이 뽀뽀했다가 얻어맞고...하지말라고 경고하는거겠지만 그것마저도 너무 치명적으로 귀여운걸 어째요...집에서 막 나온 순간마저 가을이 보고싶다 하는걸 주변에선 중증이래요...니네가 몰 알아...!
4번 배변실수빼고는 모두 해당됐었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나 힘들다고 최소한으로 챙길것만 챙기고 쉬기 바빴는데 최근에 백수되고😭😭 사냥놀이도 오전오후 2회씩하고 유튭으로 영상틀어주고 했더니 오버그루밍하던 부위에도 점차 무늬가 나타나더니 솜털이 나기 시작했어요!! 펠리웨이. 병원에서 약처방. 질켄 등등 다 해봤는데도 효과없어서 반포기상태였는데 제가 문제였어요ㅠㅠㅠ 너무 미안해 앞으로 누나가 많이 노력할게😭😭 옹철쌤!! 늘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떤영상틀어주면 좋아하나요?@?!
@@UDNI1223 유튜브에서 새나 물고기위주로 틀면 잘 보다가 요샌 좀 시들하네요ㅎㅎ 두녀석인데 원래 한녀석은 시큰둥했어요!!
오호!!감사합니당 !저도 틀어봐야겟어요!!
😭
사랑만가지고 생명을 키우면 안된다는 반증이죠
1:41 미쳤다ㅜ 냥이한테 고개 돌리자마자 냥이도 바로 알아채고 바로 고개 올려 쳐다보면서 아이컨택하고 귀엽게 울다니ㅜㅜㅜ 완전 심장 내려앉는 포인트네요ㅠㅠ
1. 계속 잠만 잔다. 학습된 무기력 (보통은 2/3만 잠)
2.비만 -특발성 방광염의 위험..
3. 밤만되면 운다 (낮에 행복 x)
4. 화장실 실수
5. 심인성 탈모 (강박적인 그루밍..)
감사하다옹~
1번ㅋㅋㅋㅋㅋㅋ2/3만 자는거나 계속 자는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
헙, 울 첫째 1, 2, 3 다 해당되네 ㅠㅅㅠ 둘째는 1만....
우리 고양이들 내가 미안해ㅠ 자주 놀아주께ㅠ
@@lexi915 3/2ㅋㅋㅋㅋ
암것도없다ㅎ
3:19 고냥이 표정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술마사고 대학교 교양수업들었을때 제 표정인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계속 눌러서 보고있네요😆
안물어봤어 ㅋㅋ 궁금하지도 않아 ㅋㅋ
@@das5101 우리도 니가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는 거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해 ㅜ
제가 쉬는 날에는 냐미들이랑 놀려고 하고 근무를 마치면 집와서 넘 피곤한 탓에 자주 못놀아줬거든요 어쩜 딱 맞는 말들만.. 극도로 반성하겠어여... 옹철샘 경고 감사합니다.... ㅠ.ㅠ
확실히 많이 못놀아주면 밤에 울던지 그 다음날 아침에 엄청 보채더라구요 놀아달라고
고양이가 없어서 제가 불행한것 같아요 ㅋ_ㅋ;;
222 나도😥
지천에 깔린게 냥이들인데;;;
꼭 집에 키운다는 생각보다
대한민국이라는 땅전체에 냥이들을키운다 생각하세요
공동장소에서 냥이 밥준다 머라하면 한소리 하셔도 될듯한데요
만지기에는 몇년을 줘야하지만
길냥이들은 아무리 오래밥줘도 맘을 잘 안내줘요 ㅎㅎ(집냥이도 첨분양시 마찬가지)
ㅋㅋㅋ
@@포탱-b7x ~♡
@@user-bb3mw5tj2lllllllllll 좋은 말씀이네요
6:52 애기씨 표정 너무 귀엽다ㅠㅠ
ㅠㅠ냐요호홍 소리날꺼같음
ㅡㅅㅡ
매 영상마다 집사자격이 없음을 깨닫고 온라인 집사를 다짐하는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ㅡ명
거지쉑 쉑버거
처음엔 낚시대 흔들기만 해도 잘 놀더니 지형지물 이용해서 놀아줘야만 흥분하고 놀고 어느 순간부터는 지형지물을 이용해도 집사가 사냥 당하는 쥐의 심정으로 피똥을 다한 혼신의 연기를 해야 흥미 갖고 놀아주고 그것도 이제 나이 차면 질리는지 뭘 해줘도 정말 심드렁 하더라고요
자꾸 옥상에 나가자고 보채기만 하고 ㅠㅠ 어릴땐 장난감 물고 으르렁 거릴 정도로 애착이 강했는데 장난감 갖고 놀지도 않네요
6살인 동생 고양이는 이제 지형지물을 이용한 혼신의 연기인 놀이 상태에만 반응하는 단계이고요
놀아주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장난감 여러개를 돌려가면서 놀아주면 어떨까요?? 익숙한 장난감이라 쉽게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ㅜ감히 추측해 봅니당!
7:33 애기씨 손따라서 고개 끄덕끄덕거리는 거 귀여워...
손 따라 같이 둠칫둠칫ㅋㅋㅋㅋㅋ
정수기 모델 사모님 귀여워요 애기씨 윙크 하는거 ♡♡♡♡♡ 당장 둘째에게 가봐야겠어요 배변배뇨실수 빼고 다 들어맞는거 같아서 급 불안하네요ㅜ .. 보니 냉장고 위에서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겨 있네요 좀더 세심한 관찰을 해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귀엽고 보기 좋은 모습만 담기보다 이렇게 고양이 행복에대해 고민해주시고 고양이 삶의 질에 더 중요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두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는 밤마다 울고 한 마리는 방광염 완치 판정 받았는데도 일주일에 한 번 대변 실수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열심히 안 놀아줘서 그런 것 같아서 지금 열심히 놀아주고 있습니다 ㅠㅠ
제발 이 유익한 영상 100만 찍으면 좋겠다.. 진짜 제발...
동물도 사람과 별 다를거 없단걸 좀 깨달았으면..
애기씨 옆에서 시크하게 앉아서 멍 때리는 거 너무..심쿵...o
역시 밤에 운다는건 안좋은 거였네요 ㅠ 원래는 안울다가 갑자기 밤에 우는데 방으로 들어오라 해도 안들어오고 거실에서 자꾸 울었거든요 그때 제가 밖으로 나가면 그냥 자기 집에 가서 잘 자더라고요 지금은 밤마다 울진 않고 정말 가끔식 그러는데 자기 전에 최대한 더더더 많이 놀아줘야 겠어요 ㅠㅠㅠ
저하고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을 덜하면 외로워하는 것은 똑같은 것 같아요. 더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더 사랑하도록 노력할께요. 화이팅!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안놀아줬는데,, 어쩐지 요즘들어 밤에 애가 아옹 아옹 운다했어요ㅠㅠㅠ 미안해서 바로 놀아주고 왔습니당,, 감사해요 선생님!!!!!
3:20ㅋㅋㅋ 옆에서 조는거 엄청귀엽♡
고양이 없는데.... 나중을 대비해 불행한 고양이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시청합니다 선댓 후감상😘
3:07 삼오 짱 귀욤 모먼트 앞발 톡톡🐾짱귀여워여ㅠㅠㅠㅠㅠ
어쩐지... 예전엔 먀..냐앙 이렇게 울었는데 요즘들어 자꾸 꾸룽 으룽 이렇게 울어서 왜그러지 싶었는데 네가 그 울음소리에 반응을 잘 해줬나봐요..ㅠㅠ
명철쌤 유튜브를 보며 정말 고양이들은 종만 다를 뿐 그냥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 고양이들을 입양한다는 건 사람 하나를 양육한다는 뜻이겠죠... 새삼 고양이 집사님들이 대단해보입니다 ㅠㅠ 저는 제한몸도 건사하기 힘드니 그냥...랜선집사로 만족하렵니다..
정말 잘생각하심
3:23 말씀중에 ㅋㅋㅋ고양이 옆에서 조는거 킬링포인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39 진지한 얘기중인데 옆에와서 조용히 멍 때리는 귀여운 애기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06 초고도비만 뚱냥이를 보면서 다들 귀엽다고 웃어 넘길 때 마음이 안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병원만 자주 가지 말고 많이 놀아주고 식사량 조절해주고 건강한 묘생 지켜줍시다,,
저희집 7개월 똥꼬양이는 제가 퇴사하고 2주가량 쉬면서 애웅애웅 거리는게 늘었더라구요 ㅎㅎㅎ 쉬면서 낮에 더 많이 놀이주는데 왜 저렇게 애웅대나 했더니... 간식줘 놀아줘 계속 이야기 하는거 였나봐여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키웠던 우리 냥이들...
첫째가 유전성 심장병 판정을 받은 뒤 잠도 늘고 밤에 울기도 하네요.
첫째와 둘째 사이가 참 좋아서 성묘 된 후에도 매일 우다다하며 놀았는데,
병원에서 심장병 환묘는 우다다도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애들 뛸 조짐만 보이면 붙잡고 말리고,
출근할 땐 어쩔 수 없이 첫째와 둘째를 분리해요.
방묘문을 해놓고 문을 열어둬서 서로 볼 수 있게는 하지만, 그래도 안방에 갇힌 둘째는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그런데 첫째 생각하면 놀아줄 수도 없고 우다다도 말려야 하고...
늘 행복하던 둘째가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잠이 늘어나는 게 보여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방문 닫고 둘째만 놀아주면 거실에서 첫째가 너무나 구슬프게 울어요 ㅠㅠ (소리 듣고 다 아나 봐요)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 수치가 급격히 안 좋아지기도 해서, 둘째와 놀아주기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간병에 최선을 다하는데 첫째의 심장 수치는 조금씩 안 좋아지고...
hcm이라는 이 병은 진행을 늦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완치는 없다고 해서 전 언제나 조바심 나고...
둘째에겐 미안하지만 당장 아픈 첫째가 우선이 될 수밖에 없는 이 상황...
제가 둘째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하고 갑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길... 우리집 첫째, 둘째도...
0:28 잠만 계속 잔다
1:53 비만 고양이
3:13 밤만 되면 운다
5:05 화장실 실수를 한다
7:00 심인성 탈모
독하게 마음먹고 냥이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냥이를 꼭 만들거예요
다이어트 어떻게 시키시나요?ㅠㅠ
@@NINI-gd7hb 제한급식이요! 습식캔 한개로 아침저녁 나눠주고 칼로리 계산해서 건사료 조금씩 주고있어요. 고양이 칼로리 계산하는 웹페이지가셔서 움직임이 많이없는 고양이로 체크하고 계산하면 다이어트를 위한 급여칼로리 나와요!
감사합니다!
아~ 정수기애착 사모님.ㅎㅎㅎ
애기씨 궁둥이...ㅋㅋ
너무 귀여워요.ㅎㅎ
고양이에게 관심을 주고 잘 관찰하자
사냥놀이는 진짜 필수 중에 필수!
밤에 항상 밥 오독오독 먹고 우다다하고 자꾸 아웅하고 울어서 왜그러나 했는데 불만족의 표시였군요!
알려주신 것 바이블처럼 여기고 더 개선해볼게요~ 고양이 8년 키우고도 배웁니다!! 감사해요 선생님^_^
저번 영상은 애기씨가 정수기 위에서 자고 있었는데 오늘은 사모님이네요 ㅠㅠㅠㅜㅜㅜㅜ아 너무 귀엽고.....소중하고 도대체 정수기 너가 모길래..?!?
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 미야옹철님 같은 반려견 수의사 유튜브 있었음 좋겠어요 ㅜㅜㅜ 매번 궁금한 것들 업로드 해주시니까 좋아요 분위기가 마냥 가볍거나 무겁지도 않아서 흥미롭게 볼 수 있고요 ㅎㅎ 냐옹이 집사님들 넘 부럽네요~ㅠㅠ
설채현 수의사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유튭 채널도 있어요(이분도 ebs세나개 나오시는 선생님이심.)
@@user_df5jv7ls4n 이 분은 영상 업로드 빈도수가 잦지 않고 미야옹철쌤만큼 컨텐츠가 재밌지도 않아서요 ㅠㅠ 꾸준히 유튜브 활용 잘하시는 수의사쌤은 미야옹철님이랑 미국수의사님 같아요! 물론 설채현쌤도 애정합니다 ㅎㅎ
냥냥이를 외롭게 하지 맙시다~~
이 한몸 바쳐 낚시대를 흔들겠다냥~
앵용!!!!
애용!!!!!
앵옹!!
애용!!!!
미야옹철님 경고 감사합니다 ㅜㅅㅜ 저희 애기들이 경고를 보내고 있는거였네요....
애기씨 갈곳을 잃은 표정 ㅋ
1:13 애기씨 등장!!😻 😭자막에 가려지는 애기씨🤣
가끔 문 앞이나 화장실안에 들어가서 '우워우~ 우웡~' 그러고 우는데...제가 덜 놀아줘서 였나보네요 ㅠㅠ 반성 ㅠㅠ 퇴근하고오면 지친몸으로 청소하고 정리하느라 잘 못놀아줄때가 있었는데..에혀..
헉 맞아요 가끔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변기 위에 앉아 우웡우~~하면서 우는데 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도 뭘 원하는 것같지도 않고ㅠㅠㅠ 반응이 없어서 장난감 놀이 안 해준지 꽤 됐는데 오늘 나가서 장난감 잔뜩 사와봐야겠어요ㅜㅜㅜ반성...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 불행하지 않도록 꼭 미리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네요.
확실히 묘구수가 적을때보다 많아지니까 기존부터 있던 아이들의 활동량이 적어진게 느껴져요 ㅠ 매일매일 모두를 이뻐해주려고 노력중이지만 손은 두개뿐이고 ㅠ 만져줄때마다 “외동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치?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쓰다듬어줘용 😢 그래도 오는 아이들마다 서열싸움안하고 착하게 받아주는 맏이 냥이들한테 항상 고맙네요 😢😢
맞아여..늘어날때마다 기존아이들이 나태해지는느낌..
늘어나면더많이놀아줘야는데
저도그게잘안되서 너무미안하네요ㅜㅜ
확실히 낮에 잘 놀아주면 밤에 안울고 잘 자더라구용..ㅋㅋ 역시 고영희는 많이 놀아줄 때 행복해 하는거 같아요 ㅎㅎ
애기씨~~저렇게 귀엽게 이쁘게 앉아있는데
어떻게 자막으로 가리실 수가 있죠!!!
센스가 없으십니다 ㅋㅋㅋ
오늘도 마님과 애기씨는 너무 귀여워...
03:08 사랑스러운 사모발...정수기위를 노리는 애기씨와 지키는 사모 곧사망할 조각품ㅋㅋㅋ
이 영상 보고 사냥놀이 시간을 늘리니 우리 고양이가 이제 밤에 안 울어요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아주실때 그냥 의미없이 낚시대만 흔들지마시고 집의 지형지물을 잘이용해서 놀아주세요 그래야 고양이가 안질리고 꾸준히 놀수있어요.
오버그루밍일경우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안정제 처방도 받아봤는데 일단 약먹는거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아이가 더더 심각해지더라구요.. 지금은 모든 약은 끊고 그저 열심히 놀아주고 대화하고 환경을 바꿔주려 노력하고 있지만 증상이 좋아지진 않네요ㅠㅠ
최근에 본가에서 분가를 해서 자취를 시직했는데 본가에 살던 고양이가 밤에 이따금 울때가 있다고 어머니가 얘기해주신게 생각나 마음이 아프네요..
본가가 시골이라 고양이가 야외활동도 있고 어머니도 매일 집에 계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본가에 들르면 괜찮겠지 했는데...역시 고양이가 많이 외로운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아파트에 데려오고 싶다가도 시골주택에 살던 아이에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고..참 마음에 걸리네요🥲
고양아.....ㅠㅠㅠㅠㅠ
우리가 어릴 땐 고양이가 헤꼬지를 하니까 고양이 앞에서는 나쁜 말 하면 안된다는 말을 주변 어른들에게서 많이 들었었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지내온 거군요.
그 바람에 고양이를 요물이라고 하던 시절이 아주 오래오래 지속되어 괴롭힘도 많이 당했던 우리 냥이들...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가해자는 뭐가 됐든 정당화 합리화를 하며 그 권위를 누리고 있던 거라니.
우짠대요...저희 두 냥이들이 1,2,3번에 해당됩니다.. 잠을 너무 많이자고, 비만이며...밤에 '우워어~'하면서 다녀요...ㅜㅜ
깊이 반성해야겠습니다..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의사선생님~ 울 냥이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거보고 너무 미안해져서ㅠ 바로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신상 장난감들 주문했어요ㅠㅠ 언니가 더 잘할게 사랑하는 우리 냥이들... 말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동으로 사랑해주려구요ㅠ
습식사료나 츄르안먹는 애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막냉이도 그런 케이스구 찾아보니까 은근 그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저희집 고냥이 하나도 습식사료, 습식간식 둘다 못 먹어요ㅠㅠㅠ
저희 고양이도! 사료랑 사료랑 비슷하게 생긴 간식만 먹어요..!
저의 주인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ㅠㅠ
저희 땅콩이도 사료파에여 캔이나 쮸르보단 이빨과자 사료를 좋아함ㅋㅋ
저희 둘째는 청소년묘때까지도 안 가리고 다 잘먹었는데 점점 먹는 간식이 줄어들더니 이젠 습식 건식 가리지않고 다 안먹어요ㅠㅠ 사료도 지금 먹는거 한가지만 먹고..헤어볼 영양제나 유산균이라도 먹이고 싶은데 사료에 섞어줘도 안먹고...왜 그럴까요 ㅠㅠ
보는 내내 정말 반성을 많이 했네요.. 하는것도 없이 나갔다 오면 피곤하다고 제대로 놀아주지도 않고.. 특히 첫째는 몇년째 그런 나날들이 반복되면서 노는 법을 아예 까먹었어요.. 둘째가 오고 나서는 그나마 활력이 생기고 조금씩 놀기 시작했는데 너무 미안해서 눈물만 나와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진짜 제가 밥을 못 먹는한이 있어도 애들 꼭 놀아주고 보살펴줘야겠어요..
ㅠㅠ 요즘 무기력증에 빠져서 한 이틀 늘어진 집사 반성 중입니다 내일부턴 힘내서 놀아줘야겠어요! 영상 감ㅅㅏ합니다!! 늘어지는 집사를 다잡아주는 매우 교육적인 영상이었습니다 ! ㅋㅋ
고양이가 복수심이 없다는거를 처음 알았어요ㅠㅠ
4:22 으악 애기씨얼굴 왜가려요 자막님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안돼요 ,,,,
이미 나이들이 좀 있는 12살 동갑 한배에서 난 남매 고양이들이라 깃털 낚시나 어지간한 장난감으론 흥미유발도 못하는데…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두 마리가 요즘은 서로 잡기놀이 가끔 하는 것 같기는 한데…그러다 목덜미 물고 그르릉그르릉….12년을 살았어도 늘 미안해….T-T
아ㅠㅠ 너무너무 속상하네요ㅠㅠ
구조해서 쉼터에 있는 고양이기 때문에 사람이 상주 하지 않는 곳에서 있는 아이라 1-3번까지가(완전 비만은 아니지만 살이 찌고 있어요ㅠㅠ)해당되네요ㅠㅠ
얼른 좋은 가족이 나타났으면 좋겠는데ㅠㅠ
헐 3번.... 애기야 진짜 미안해..더 많이 놀아줄게.. ㅠㅠㅠㅠㅠㅠ아ㅜㅜㅠ
같이 지내던 녀석이 하늘 가고 나서 남아 있는 녀석, 일 년이 넘도록 집안 구석구석 돌아 다니며 우는 버릇 생겼는데 이게 우울하다는 표현이었군요 ㅜㅜ 더 많이 열심히 놀아 줘야 겠네요. 😢
다이어트 한다고 퇴근하고 오면 도시락 준비하고 집안일 하고 운동하고 살기 바빠서 잘 못놀아 주고 기본적인 케어만 해줬는데
진짜 무기력 하고 지루해 하고 많이 자더라구요,, 그러더니 특발성방광염이 왔어요ㅠㅠㅠㅠ
이제는 다 나았지만,,
냥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도 받고 반성하고 장난감도 많이 사줬어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집사의 충분한 사랑과 관심 사냥놀이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야옹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유용하고 지금 제게 꼭~필요한 정보였어요😭
3마리 냥이들의 맘을 잘 헤아려봐야겠어요~감사감사합니다!!
길냥이 난산으로 구조해서 수술해주고 보호하는 중에 밤마다 저 울음소리로 울어댔는데 ㅜㅜ 너무너무 힘들었나 봐요
1:11 애기 뿅 나타난 순간부터 너무 귀여워서 심쿵......
가끔 우리 고양이 표정이 시큰둥해 보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해당하는 항목은 없네요.
고양이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고양이 행복한 표정 검색해보세요! 비슷한 표정일 것 같아요
01:12 애기띠🥰
01:26 숨은 사모님 찾기🥴
부끄러울 정도로 고양이 많이 안챙긴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저희 집 냥이는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우리집 냥이한테 부족한 집사라서 미안하고 아프지 않고 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냥이 나이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 영상 좋아요^^
애깃시 세상 귀여워....ㅠㅠㅠㅠㅠ
저희고양이도 6개월때 유전병 골연골이형성증 때문에 안 놀더라고요 의사샘이 좀 적응되면 놀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적응되었나 잘 뛰놉니다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건강할때 잘 놀아주세요
우리 애들은 다 불행하구나...늙어서 그런줄 알았더니...ㅜㅜ
나이들면 또 어쩔 수 없긴 하던데
아무리 낚시대를 흔들어줘도 무반응ㅋ
세번째가 너무 공감 됩니다....
저희 큰 애기가 첨 왔을 때 그랬어요
왔다갔다 끊임없이....
자꾸 반응해주고 소통해주니깐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대신 수다쟁이가 되어서
모든 걸 소리로 표현해요 ㅋㅋㅋㅋㅋ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최고입니당~
번창하세요!!!!!!!
음... 우리 고양이는 다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밤에 사람식구들 다 자러 들어가면 5~6번 정도 울어요.. 그러다 들어와서 자긴 하지만..
낮에 더 놀아줘야겠네요..🥲🥲
저희 집 애도요 ㅠㅠ 애긴데 사람 없으면 트릴링 하듯이 엄청 울어요.... (˃̣̣̣̣︿˂̣̣̣̣ )
우리 아이도 예전에 밤에 울어서 왜저럴까
궁금했는데 이제보니 너무 미안해지네요
요즘은 울지 않지만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요즘은 매일매일 양치 귀청소 턱닦기를 해주니까
아이 컨디션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말티를 3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우연히 결막이 유착된 9월생 고양이(당시 1개월됨)를 냥줍했네요. 쓰레기 화단에서 발견.
2틀넘게 울고있었고, 동네분이 하루 데러가더니, 다음날 다시 버렸어요 자기살려달라고 1개월짜리가 제 신발에 어찌나 몸을 비비던지 개3마리라 몇일을 고민했는데 결국 델고왔네요.
처음엔 임보만 하고 보낼라고 했는데 눈이 눈인지라 입양도 안될거 같고, 오줌똥도 못누던애를 배변유도시키고 키우니 정이들어서 그냥 저희가 기르게 되었네요.
동네 병원에서 수술했고, 의사샘이 다시 해주고 싶다고 무료로 눈수술 해주셔셔 총 2번했는데 다시 결막이 붙어버렸어요. (마지막으로 서울대병원 한번 더 가보려고 해요)
지가 눈이 불편한걸 잘 못느끼는지 잘놀고 그래요. 초보 집사라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요.
1. 6살.10살.11살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데 6살애랑 맨날 술래잡기 놀이를해요. 지가 먼저 놀자고 했는데 금방 지쳐서 구석에서 쉬고 기운나면 또 강아지랑 우다다합니다.
강아지랑 계속 놀게둬도 되요?? 10살애는 고양이 싫어하고, 11살애는 고양이가 가끔놀아요.
2. 화장실앞에 전신거울이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잘 다니고, 배변실수도 없는데 그래도 전신거울 치워야할가요??
3. 제가 재택근무라 집에 항상있는데 자꾸 저한테와서 냐아앙~ 합니다(병원샘이 제가 말을 많이걸어서 야옹이가 말이 많데요ㅋ) 주로 물.사료.간식 먹고싶다고 끌고가는데 츄르 간식그릇에 짜주면 안먹을때도 있거든요. 이것저것(물.사료.간식) 새로 줬는데 왜우는건지 모르겠어요
4. 낮에는 6살개랑 1시간넘게 뛰놀고, 저녁엔 저랑 30-40분 사냥놀이를 해요. 저희자면 새벽에 지혼자 방울낚시대를 물고 우다다 끌고 다니며 뛰놉니다. 저희가 자야되서 시끄럽긴한데 그냥 놀라고 냅둬요. 노는시간이 충분한건지 부족한건지 모르겠어요.
5. 로얄캐닌사료 자유급식중 (놀다먹고놀다먹고해요) 로얄캐닌파우치 한수저씩 2번주고, 츄르2개줘요. 자꾸 개사료를 훔쳐먹는데 지껏도 먹고 마치 개사료도 간식처럼 한웅큼정도 먹어요.
강아지들도 어릴적부터 자율급식 하던애들인데 (놀다 배고프면 먹어요) 치우고 정해진 시간에 줘볼려고 했더니 간식만 자꾸 더 달라고 보채네요.
고양이밥그릇은 강아지들이 못먹는곳에 올려둬서 고양이만 먹고, 고양이만 개사료를 한웅큼씩 움쳐먹는데 괜찮을가요?
아주양질의 정보들 잘 보고있습니다 미야옹철님~
굳이 필요는 없지만 오지랖을 살짝만 부려보자면,..
4:41 반증이라는 말은 잘못 된 것이구 방증이나 증거가 더 어울립니다!
이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는 '울음'이 그 울음으로서 오히려 행복하지 않지 않다는(두번 부정 어렵죠 ..;), 즉 그 부정적인 울음으로서 행복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반증' 이 맞겠으나
그 부정적인 울음이 결국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으로 결론된다면 방증이나 증거가 맞습니다^^
울음이 부정적으로 해석되지 않다고 해도 반증보다는 방증이 맞습니다 !
오지랖 한번 부려봤구요..ㅠㅠ 쉽게 생각하시면 우리 대화나 문장들 속에서 '반증' 이라는 말이 성립하는 문장구조는 작가가 아닌 이상은 잘 구성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쓰는 '오히려 증명한다-' 라는 뜻으로 쓰고싶은 그 표현은 증명을 반대함으로서 증명하는것이 아닌
증명을 도와주는 것 이기 때문에 90% 이상이 '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정말 태클 아니구요.. 불편해서 다는 댓글도 아니구 그냥 정보를 드리는 목적에서 몇자 적어드립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갑목장 영상띄운거 애들 계속자고 살쪗던데..
저도 잠만 잔다..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애들이....ㅜㅜ
다행히 우리집 고양이는 다 포함이 안됐네요ㅎㅎ 매일 한시간씩 놀아준 보람이..!
나이가 들어 하늘나라 간 저희 아가가 해당되는게 몇가지 있어서 마음이 아팠네요ㅠㅠ
젊었을 땐 괜찮았는데 13살 이후부터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시간을 싫어해서 울고, 잠도 평소보다 유난히 많아지고 그랬던 것 같아요.. 몇년 전에는 엉덩이랑 꼬리 쪽 털 뽑았었구(이건 일시적인 기간만 그러긴했습니다만)ㅠㅠ 에고.. 병원에서 입원치료 했을 때는 며칠동안 배변실수도 했네요.
그래도 행복하다는 증거 동영상도 보고왔는데, 병원에서도 놀란 워낙 까칠냥이이긴 하지만 행복한 표시도 있어서 마음에 위안을 받고갑니다❤️ 야옹은 별로 안해줬지만 골골송도 자주해주고, 이마 툭 해주는거랑, 집사들이 뭐만 하면 다 참견하는거랑ㅎㅎㅎ 16살 이후 하늘나라가기 몇달 전부터는 구석진 공간에만 있긴했지만, 그래도 그 전에는 침대, 바닥 한중간에 떡하니 누워있었네요. 근데 밥줄때말고는 대답 잘 안해주긴했어요ㅠㅠㅠ 평소에 배도 까고 휴식도 하는데 집사한테 소셜롱은 별루 안했던것같네요ㅋㅋ 에고 제가 잘 못해줘서 그런가하구 마음이 아프고 공주한테 많이 미안해지네요ㅠㅠ 마음이 복잡해서 댓글 주절주절 써봅니다.. 아가야 언니가 처음이라서 미안해!! 다음에도 언니한테 와주라 그땐 더 아끼고 더 사랑할게 항상 고맙고 너무 미안해 아가야
저희 집 아가한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ㅠㅠ 구름아 언니가 미안해 20살이라고 맨날 친구들 만나고 술 마시러 다녀서 미안해 ㅠㅠㅠㅠ 언니는 너뿐이야 사랑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한밤중에 크게 우는 게 어쩌면 낮에 잘 놀아주지 않아서 심심해서 그럴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다행히 밤새 길게 울부짖지는 않거든요^^;;)
최대한 아이의 활동량을 늘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울고양이중 남자애는 자꾸 저의 머리카락을 뜯어요 자고일어나면 한뭉텅이 끊겨있어요
왜그럴까요?? 그래도 사랑스럽긴하지만
이러다 뜯긴머리로 살거같아요^^
임보 중인 아이가 계속 울어서 저는 발정긴가? 그랬는데ㅠㅠㅠㅠ 제가 너무 방치 했나보네여ㅠㅠㅠㅠ
자막으로 애기씨 가리지 마세요!ㅎㅎ
이 세상에 불행한 고양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동네고양이중에 약간 뚱냥이 있었는데 요즘에 간식 별로 안 주고 밥은 잘 먹고 충분히 놀아주니까 살이 좀 빠졌어요!! 다행입니다 ㅎㅅㅎ
임신 초기에 고양이가 밤에 너무너무 울어서 잠도 못자고 출근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ㅜ
제가 임신해서 신경을 못 써줘서 행복하지 않았나봐요 ㅜ 이제 휴직 들어갔는데 더더 잘해줘야겠어요 ㅠㅠ
...우리집 순이....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제한급식 시작했더니 대변을 화장실앞에다가 .............. ㅠㅡㅠㅡㅠ 다이어트 너무 스트레스인가봐요 ㅠㅠㅠㅠㅠ 😭
말 못하는 우리 고양이.. 말하지 않아도 행복하도록 불행 시그널 잘 참고할게요!!!👍
가끔씩 밤에 우는이유를 알게되고 더 열심히 놀아주니까 가끔씩 우는 횟수가 줄어드는걸 느끼고 거 열심히 장난감도 사주고 놀아주니 이제는 거의 없네요 이런 좋은 정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 아이는 정말 착하고, 잘 놀고, 잘먹고, 잘싸고 진짜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요, 한 아이가 사냥놀이에 관심이 아예 없어요,,,,진짜 여러가지로 해줘봤는데,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눈으로 따라가긴 하는데, 움직이지를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번 2번은 내이야기하는거같은데..자꾸자고...살찌고.....
지난번에는 애기씨가 근무태만이더니 오늘은 사모님이 근무태만이네요😂😂😂
제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첫째가 네살일때 둘째고양이를 함께 돌보게 되어서 첫째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더라구요.... 화장실도 늘리고 나름대로 소외감이나 질투심을 느낄만한 행동을 자제하고는 있는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둘 중 하나를 어디에 따로 보낼수도 없으니 여간 고민이 아니에요... 식구를 늘리기 전에 잘 알아보지 않은 백퍼센트 제 잘못인것도 알지만... 이미 일이 벌어지고 난 뒤라 현실적인 솔루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정말 심장 졸이면서 들어왔는데 다행히 해당되는건 없네요...하도 귀찮게 굴어서 안그래야지 좀 자제해야지 하는데 막상 눈만 마주쳐도, 동그란 뒷통수나 삐죽 튀어나온 꼬리만 봐도 당장 달려가서 물고빨고...평소엔 어느정도 다 받아주지만 너무 피곤할 때는 눈치없이 뽀뽀했다가 얻어맞고...하지말라고 경고하는거겠지만 그것마저도 너무 치명적으로 귀여운걸 어째요...집에서 막 나온 순간마저 가을이 보고싶다 하는걸 주변에선 중증이래요...니네가 몰 알아...!
이사오고 나니까 밤마다 울어요 ㅠㅠ아직 일주일도 안 돼서 그런거 같은데..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