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키트(Kit)로 나만의 집 완성하기🏠 가구 조립하듯 내 손으로 집을 만들어보자 'DIY 조립식 주택' |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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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DIY 조립식 주택은 마치 레포츠를 즐기듯 내 손으로 집을 짓는 재미와 성취감을 안겨준다. 현장에서의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집 한 채를 지을 수 있는 2.5t의 '키트(Kit)'가 건축주에게 보내지기 전까지 모든 부품을 정교하게 깎고 가공하는 것은 작업자의 몫이다.
    바닥이나 벽면 등 집에 들어가는 모든 패널은 공방에서 생산된다. 경사를 맞추기 어려운 지붕 패널을 만드는 가장 까다로운 작업으로 꼽힌다. 확인 작업 까지 끝이 나면 정성들여 만든 부품을 모두 모아 현장에 옮긴다. 산골 주문이 많아 작업자들이 직접 2.5t가량의 자재를 옮기는 일도 많다고.
    현장에 도착 후 빠른 작업을 위해 100여 개가 넘는 키트와 자재들을 순서에 맞춰 정리하고 나면 조립작업이 시작된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40도의 지붕 위에 올라가 지붕 조립 작업을 마무리한 작업자는 매번 긴장되는 작업이지만 완성된 집을 보면 그간의 피로가 싹 풀린다고 말했다.
    #극한직업#DIY주택#세컨하우스
    #조립식주택#집짓기#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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