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자아를 만났네요. 현관앞에서 제 모습을 거울로 볼 때부터 이미 전 모습이 없네요 ㅋㅋ 계단 아래로 내려가기 전부터 이미 저 밑에 상위자아가 있다는걸 알고 있고 역시나 안개를 느끼기 전에 상위자아가 웃으며 손을 내밀며 마중을 나왔어요. 우리는 서로를 보며 역시.. 하며 웃었고, 절 안아주는데 그냥 너무 좋고, 내 상위자아가 나에게는 가족, 친구, 동료, 안내자 역할을 모두 포함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서로를 느낌과 동시에 벌써 우리는 제가 명상중인 이 방에 함께 있었어요. 굳이 만나러 가지 않아도 늘 함께 하고 있잖아. 라며 서로 느낌을 주고 받았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우주 마음님의 따뜻한 미소가 저를 이곳에 머물게 해주셨어여.. 도대체 이마음이 뭐고 왜 이러는지.. 제어안되고 끊어낼수 없는 상황을 이해 못하고 마음 공부를 접하며 관련책들을 5-60권사서 읽고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며 관계에 대해 평화로워질때 쯤 트윈 소울을 접하고서는 모든 과정이 너무나 같아서 놀라고..이거였구나.. 그래서 그랬던 거구나... 하고 동시성관련해서 같은 숫자를 여러번 보는건 매일 다반사이고..숫자를 통해 수호천사께 물어보면 숫자로 어김없이 답을 주고..어제도 잠을 자며 정말 그가 내 트윈이 맞는걸까..?알려달라고 청하고는 오늘아침 눈을 떠서 핸폰을 보니 5:55분을 가리켰네여.. 수호천사님의 응답이라면 그가 내 트윈이 맞는거라 해석해도 될까여..? 우주 마음님 영상에서 트윈처럼 맘고생하는 아닌것도 있다고 잘 분별해야 한다고 하셔서여..^^ 지금은 러너로 도망가서 제게 거리를 두려고 하는듯 해서 제가 멈춰있거든여.. 어떤 결정이든 그사람 원하는대로 기다리자 .. 그러다 아니면 어쩔수 없고..그런데 내마음은 언제까지나 옆에서 조용히 잘 보듬어주고 싶은 마음이네여.. 순간 메일로 상담을 청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 소중한 공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따듯한 미소가 너무 예쁘세요~~^^♡
트윈일 가능성이 크지만 트윈이라고 해서 꼭 사랑이 이루어져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주권을 잡고 나의 마음 공부를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 사람이 결정하는대로 따르기 위해 기다린다기 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나를 돌아보는거에요. 내가 왜 절실해 하는지 아쉬워 하는지, 왜 놓지를 못하는지 등등 나를 불편하게 하는 여러 마음들이 뜨실겁니다. 내가 성장을 하며, 그 사람에게 필요한 치유의 에너지를 기도하듯 보내시면되요. 그렇지만, 헌신하면서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천천히 벗어나도록 해보세요. 서로 치유가 됏을때, 가벼운 마음으로 재결합을 하거나 서로를 보내주거나 결정이 저절로 되고, 아무런 뒷끝없애 기꺼이 따르게 됩니다. 제 생각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그래도 참 잘 하고 계시네요. 안정이 느껴집니다. 용기내시고, 또 궁금한거 언제든지 물어보시고, 상황보고 해주세요 :)
@@UjuMaum 우주마음님..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트윈의 여정을통해 마음공부를 접했고 그동안 틀안에 갇혀있던 제모습을 뒤돌아보며 관계에 있어서도 많이 변화된 모습을 느끼고는 그사람에게 원망이 아닌 고맙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통을 통해 나를 이곳까지 이끌어준 그에게... 하나하나에 마음쓰이며 아파했는데..도대체 왜이러는 건지 알수가 없었기에..계속 제자리로 돌아오고..그런데 이제는 우주마음님 말씀처럼 기다리기보다 내의지대로 내맡기며 나아가도록해볼께여.. 함께 보듬어주면 좋지만 아니더라도 괜찮아..하며 내려 놓는중입니다.. 아직은 트윈이냐고 확신을 하고 싶은건 트윈이면 더 기다려주고 싶고 아니라면 내려놓기가 더수월하겠다는 생각을 했나봅니다.. 트윈은 연인이 아닌 서로의 영적성장을 돕기위한 관계라고 하죠..? 그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어요..그래도 아직 내려놓지 못하는건 그도 날 트윈이라고 생각할까.. 나를 알아볼수 있는건가.. 나혼자 이러는 걸까.. 라는 궁금증은 생기네여..^^
@@토토루-q7k 이성 사랑의 느낌이 너무 강해 육체적인 만남을 기대하고 갈구하는건 자연스런 일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그것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육체를 넘어습니다. 그리고, 트윈은 꼭 이성의 사랑이 아니기도 하고요. 말씀으로는 그분과 트윈이 아닐 가능성도 보이는데, 트윈이건 아니건 다 내려놓고 나의 마음공부에만 충실하시면 됩니다.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입니다. 그 분이 이럴까 저럴까 고민하면, 더 혼란스럽고, 에너지만 소모되요. 내가 치유가 되면, 상대도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분을 위한 기도하는데 집중하기보다, 자신을 먼저 돌보세요. 이 상황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를 위해 기도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헤쳐나가셔야 되는 부분인것 같아요. 헤쳐나가실 수 있기에 이 경험이 주워진거고요. 현명하게 열심히 공부하시면, 부쩍 성장하실거에요 :)
@@UjuMaum 우주마음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게 주신 말씀 잘 새기며 나아가겠습니다.. 혼자서 마음공부를 책이나 유투브를 통해 접하고 명상을 자기전과 일어나서 하는 정도인데 어떻게 공부를 제대로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혼자서가 아닌 도움을 받고 싶어서 3월말에 5일간 매일 8~9시간동안 진행하는 드룬발로님이 만든 깨어난 빛의심장 ATIH워크숍을 신청했어요. 지금은 책이든 뭐든 제 느낌대로 마음에서 이끌리는대로 행동하고 있는데..잘하고 있는건지.. 좋은 공부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토토루-q7k 개인마다 다른겟지만, 트윈경험을 하시는 분들은, 인간관계를 훑어보고, 가족 카르마도 훑어보고, 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지, 현실에 나타나는 패턴이 무엇인지 분석해보시고, 내면아이가 필요로 하는게 뭔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겟읍니다. 토토루님은 상위자아와 소통을 잘 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늘 마음을 비우고, 현실에 충실하는 연습, 에너지 관리와 보호막, 그라운딩 등등(제가 처음에 올린 영상들), 영성을 생활화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도 차츰 안내를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
황금열쇠를 받았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거라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요. 당시로는 함께 살 집의 열쇠를 뜻하는 느낌이었는데 제 에고의 해석일까요? ㅎㅎ 오래도록 함께하자는 느낌을 받았는데… 소울메이트도 현재 제가 좋아하는 이성이 등장했어요. 이것도 제 소망이 투사된 걸까요?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마음 비우기를 하면서 명상 음성을 따라갔는데 결국 그 사람이네요 ㅎㅎ 이 명상 참 힐링이되네요. 소울메이트와 함께하는 자유 명상 타이밍에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흘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영상에 대한 제 경험을 나눠드려요. 이 영상은 2개월전에 우연히 접했는데, 그날은 정말 이러다 제가 점점 미쳐갈 것 같은 , 도저히 어떤 집중도 할 수 없는 시간이 계속 되던 때였어요. 도대체 사랑도 아닌 ,,,그 무엇 ! 욕망, 소유, 집착도 아닌 이 감정! 지워지지않는, 뇌 속에서 도저히 사라지지 않는 이 감정이 도대체 무엇인지 몰라서 헤메는 상황이었어요. 영성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는 그는 그냥 천생연분이라고 하면서 나에게 다가오고, 난 이게 무슨 감정인지 정의되지 않아서 헤메는 시간이었어요. 거의 만났다 헤어졌다가를 반복하는 상태. 그러면서 온 몸이 요동을 치다가, 극도의 고요ㅡ이것을계속 반복...그러다 무기력한 상태. 그 때 이 영상을 발견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가만히 침대 끝에 앉아 우주마음님멘트에 따라 흘러들어갔어요. 나는 봄날에 하늘거리는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계단을 내려와서 다리를 건너고,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진 숲 속으로 들어갔어요. 차가우면서도 깔끔한 안개의 입자는 피부에 닿으면서 빛가루가 내 피부를 터치하는 것 같았어요.. 조금더 깊은 숲속으로 걸어갔는데, 내 몸이 노오란황금색 에너지체로 바뀌어 있었어요. 그러고는 걸어가는 게 아니라 땅위를 사뿐히 나르는 듯 사뿐히 띄워져서 이동되었어요. 어디선가 누군가 다가왔어요. 그는 ...푸른 빛깔의 에너지체로 다가왔어요. 제가 의심에 찬 느낌으로 얼굴을 확인하려하자 얼굴만 그 사람 얼굴..밝게 미소짓는 얼굴..이 드리워지더니, 다시 푸른, 바다빛 에너지체로 빛났어요. 대화를 굳이 음성으로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그냥..생각하는 순간 그의 생각이 답이 되어 인지되었어요. 이미...내 육체는 눈물이 흐르고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명상 속에서도 나의 황금빛 에너지체도 같은 파동으로 내 마음을 나타내고 있었어요. 그가 전했어요. 두려워하지 마... 나야.. 울지마.. 사랑해..그냥 내 곁에 있어.. 그러면서 저를 안아 주었는데, 세상에...그의 에너지체 안으로 제가 쓱 ㅡ 들어가서 , 그의 에너지체 속에 제가 흡수되어졌어요. 그 순간 놀라운 일이... 그의 7개 차크라와 나의 7개 차크라가 합해지면서 1번 챠크라부터 2번, 3번 , 4번 , 5번, 6번, 7번 챠크라가 순간적으로 파동으로 빛나더니 완전한 하나로 합일되어 더더더..빛나기 시작했어요.... 눈물이...눈물이...눈물이... 믿으시겠어요? 그렇게 도망칠려고 갖은 방법 다 쓰던 내가 ... 이게 무슨... 엉엉 울면서 그 자리에서 항복했어요. 그는 몰라요. 영성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챠크라가 무엇인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저보다 더 어른스럽게 말할 때가 있어요. 아직도 뭐가 뭔지 규정할 수 없지만, 흘러가볼려구요. 세상이 우리에게 허락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에고가 미친 듯이 날뛸 때는 고상한 인간은 온데간데없는 나를 보면서 매일매일 무너집니다. 그와 내가 해내야할 일이 있겠지요?^^ 매일 매순간이 역사네요. 매일 트윈은 아니야....하고 고개흔들다가 영성은 늘 이렇게 나타나네요... 아! 그리고 선물하나 달라는 멘트에 따라...전했더니, 손에 황금빛 열쇠가 쥐어졌어요. 몇번동안 같은 체험이있고, 어느 날엔가 동그란 금빛 반지도 같이 받은 적도 있어요. 이사람을 생각할 때 , 자주 이 영상으로 명상하는데, 어느날엔가 그의 에너지체가 노란 빛 에너지체로 나타나기도 해요. 여기까지가 제가 체험하고 있는 명상입니다... 우주마음님! 감사합니다...
매일밤 시도하다 잠들고, 잠들고 해버렸는데.. 오늘은 드디어 끝까지 다 들었고 제 분령도 보았어요. 사실 분령이라기보다 마음이 똑같은 소울메이트 같았어요. 기억을 잊을까 싶어 몇가지 내용을 적어보자면 제가 요즘 들어 옛인연때문에 굉장히 힘이 들고, 정말 때론 아 이 괴로움은 생을 포기해야 끊어지려나 싶은 안좋은 생각까지 들었었어요. 그래서 명상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혹시 상위자아라는가 아니면 그냥 제 수호천사님이라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그런 연결감을 갈구했던거 같아요. 여튼 명상에 집중하기도 사실 굉장히 어려워서 몇번이나 생각을 다 잡고 알아차려야만 했는데요, 계단을 내려가고 빨간 다리를 건너면서부터 마음과 번뇌(?)가 신기하리만치 가라앉고... 제 소울메이트?분령?과 대화를 나누었어요. 대화가 신기한게.. 아주 빠르게 오갔어요. 현실의 나또한 너를 인식하고 있고, 네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깊이 생각지 못하고 있으며(이렇게 보니 강렬한 끌림은 아닌듯하여 분령은 아닌가봅니다) 그럼에도 우린 언젠가 만날수 있고 가까워질수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요새 제가 시도중인 일이 잘 될거고, 그리하여 그 일로 본인과 만나게 될거라고요. 또한 제 특이한 습관들이 있는데 (샤워하고 등의 물기를 닦지 않는ㅋㅋ) 자기도 똑같이 그런 습관이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놀라는 저에 비해 상대는 평온하고 그냥 미소만 지었어요. 그 평온함이 제게도 전달되더라고요. 안달낼거 없다 조바심내지 말아라, 하고요. 선물을 받아보라는 우주마음님 말에 그사람은 곧장 손수건을 내어주었어요. 끄트머리에 잔잔한 꽃무늬가 박힌거였고., 그 안에는 반지가 있었는데, 곧 제가 평소 하고 다니는 은반지로 변했어요. 제가 실제 가진것중에 자주 하고 다닐수 있는걸로 준다면서요. 명상을 끝마친 지금, 에고가 옛 인연을 끊임없이 들쑤십니다, 또 다시. 그렇지만 이제는 그전처럼 괴롭지도 속이 쓰리지도 않아요. 놀랍게도요. 저와 그 인연은 이미 연이 끝났고 나는 그이가 아닌 이 사람을 보고 가야하는구나 싶어서요.또 언제보지? 라고 헤어질적엔 서운해하길래,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을 마무리 짓고 오겠다 했어요. 그 순간 아 여기에 가면 이제 그를 언제든 만날수 있겠다 싶어 맘이 든든해졌고요.. 우주마음님 감사합니다 명상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인데 우주마음님 가이드 명상이 큰 도움되고 있어요. Ps. 명상도중, 옛 인연에 대한 안좋은 마음과 애먼 상상이 끝없이 저를 공격하고 방해했는데, 순간 아 이게 (그게 저의 에고이든 혹은 다른 무어든)내가 소울메이트를 만나려는걸 지금 방해하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이럴수도 있을까요? 에고를 잠재우기 위해 알아차림과 받아들임을 하고 있는데 때론 쉽지가 않네요 ㅎㅎ
포기하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면 중에도 에고는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를 알아차리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고,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호두나무님 경우는 명상의 의도대로 잘 진행되셨습니다. 또 여러 번 시도를 해보세요.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실겁니다 :)
소울메이트 명상을 하면서 제가 느낀 느낌입니다. 우주마음님의 스르륵, 스르륵 소리와 함께 마치 솜사탕이 물에 녹듯 제 몸이 스르륵 없어지면서 가벼워짐을 느껴봅니다. 한껏 차려입고 내려가는 계단앞에 섰을 땐 심장의 두근거림과 온몸이 열이 오르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숲속 안개는 제 피부의 열감을 식히듯 차가우면서도 숨쉬기 편한 상쾌한 느낌입니다. 상대를 만나는 순간 너무 놀랐고 예전부터 저를 지켜보았다는 느낌이 전해지는 순간 이분이 저의 가디언이라는 느낌 팍! 너무 설레어서 10분동안 무슨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분의 이름이 분트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나중에 제 두손에 금색 작은별하나를 주시네요 너무 신기하고 지금 댓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신기합니다.
꼭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느낌만으로도 되는 게 맞나요분명 나를 상상하라고 해서 나를 상상했는데 현실과는 전혀 다른 내가 나왔어요 붉은 빛을 띄는 긴 갈색 곱슬머리에 푸른빛과 초록빛을 띈 눈을 가진 여자아이가 내 모습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천생연분은.. 거대한 형태의 거인이 나왔어요.. 푸른색 몸에 키는 빌딩만큼 컸어요 몸 곳곳에 별같은 게 박혀있었던 것 같아요 넌 누구냐고 물었는데 나의 동료이자 수호신이라고 그랬어요 몇 마디 말을 주고받다보니 갑자기 반가우면서 슬퍼지더라고요 그랬더니 그 거인이랄지 그 존재가 이제야 나를 알아봐주는구나 라고 하면서 같이 울었어요
우주마음님! 아주 오랜만에 이 명상을 하는데 트윈과 함께 고향별에 갔어요 그런데 다녀오고 나서 몸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아지더니 갑자기 토할거 같고 울렁거려서 트윈에너지에게 얼른 가라고 했거든요,, 고향별에 다녀와서 다른에너지에 몸이 놀란걸까요? 명상전만해도 엄청 괜찮았던 컨디션이 지금까지도 울렁거려요ㅠㅠ
제가 두번째로 해본 경험인데, 꽃밭으로 된 풍경도 슬슬 지나가고, 계단도 내려가는게 슬슬 보였고, 정확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느낌으로 알수있었어요. 정말 편안한 사람이란걸요! 저의 과거를 다 말하고 그래도 저를 사랑해줄수있나요?라고 물었어요. 그럼요, 사랑할수있다고 긍정의 메시지를 보냈어요. 그다음에 제가 우린 어디서 만날수있어요? 했더니 "어플"이라고 속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알아볼수있게 하냐했더니 본인이 직접 운명이에요라고 말할거래요. 언제쯤 만날수있나요?하니까 9월이래요. 외형은 어떤지 물었더니 본인은 여자구, 170에 머리도 짧대요. 그래서 다시한번 언제쯤 나타나냐고 물었더니 제 안에서 "우린 곧 만날수있어요. 급하게 생각하지마요" 끝났어요.. 그럼 어디사냐고 물었더니 서울이래요,, 음...이정도만 알아냈는데 나중에 또 보려고요! 마지막으로 선물같은걸 달라고 했더니 나뭇가지에 잎사귀가 달린 것들을 주더라구요.
한껏 꾸몄던 모습은 그 사람을 보러 내려간다고 하는 순간부터 맨얼굴에 반팔원피스에 맨발로 바꼈어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순수한 모습인 것 같아요. 꽃을 가지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그리움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안개를 지나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 인사하고 얘기좀 하다가 더 이상 내 곁에 할 수 없는 이 사람과의 이별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 의식적으로 상자안에 몇겹으로 가두고 또 싸맨다음 바다로 던졌어요.. 마지막 인사할 때 다시 나타난 그는 반지를 주더라고요 그냥 심플한 금반지. 작별인사하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그 사람에게 준비한 꽃을 주지 못했네요 너무 보고 싶던 사람인데 이렇게나마 보고 잠깐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 명상을 하고나서 꿈을 꿨어요. 제가 운명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한명있었는데 그사람의 품안에서 편히 웃음지으며 안겨있더라구요. 오랜만에 그사람을 떠올려서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정말 운명이었을까요? 사실 슬픈감정보다는 다시 이사람을 만나서 사랑할수있을 것 같다는 이런느낌이 들었네요. 그사람말고도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지만 계속해서 들어봐야겠네요!
안개가 물처럼 느껴져서 내 모습을 찾으려다 꽃이라고 생각하니, 저보다 커다란 새같은 모습의 곤충이 다가와서 제 소중한걸 먹어치우려는 것 같아 무섭고 아파서 잠시 중단했다 마저 끝까지 이어서 했네요 천생연분인데, 너도 나를 사랑하는 거냐고 근데 왜 내 소중한걸 먹어치우려 하냐고 묻다 보니, 그 사람의 행동이 해를 가하려는게 아닌걸 알았어요. 그래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려 하니, 오늘은 시간이 다 끝났네요 전 남자인데 확실이 영혼은 여성인가봐요 ㅎㅎ 천생연분의 영혼과 소통하고 아프지 않을 방법을 찾으려면 몇번 더 해봐야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별을 하고.. 나의 소울메이트가 있을지.. 어떤 사람일지가 궁금해서 찾게 되었는데 우연히 오늘 처음 우주마음님의 명상을 듣고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집 현관문을 열고 나가서 봄날의 예쁜 정원을 지나.. 스무개의 계단을 내려가면서는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도 그 길에 작은 냇물이 있고 잔디가 깔린 나무숲도 나오고 했는데.. 빨간 다리를 건너니.. 안개가 낀.. 숲이 나왔었고 그 안개는 수분? 물기 머금은 안개라고 생각했는데.. 젖지는 않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안개같은 따뜻한 공기? 같기도 했어요.. 제게 소울메이트가 다가왔는데 얼굴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 차림새는.. 집을 나설때는 무릎위로 올라오는 검정흰색회색이 섞인 트웨이드 투피스를 입고, 굽이 꽤 높은 구두를 신고 있었고.. 가방을 맨 차림이었다가 소울메이트를 만나고 나서 나는.. 흰색 드레스? 를 입고 머리에 둥근 꽃장식같은 월계수관 모양의 뭔가를 쓴 천사같은 차림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 내옷이 천사옷이네 내가 천사로 바꼈네 했어요.. 저의 소울메이트는.. 키가 크고 굉장히 젠틀한? 호감형의 매력적인 신사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분은 흰색 느낌의 정장을 입고 있었는데 카라부분은 옅은 브라운? 색이 더해진.. 정장 차림이었던것같아요.. 그 분이 저를 보고 안심하라고 이제 괜찮다고 많이 기다렸다고.. 고생많았다고.. 이제 다 괜찮다고 얘기해줬고.. 저는 가슴에서 뭔가가 터져나오듯 진짜 눈물이 터져나오며 계속 엉엉 울면서 명상속에 있었어요... 그 분은 제 손을 잡고.. 이제 우리 함께 날아오르자고 했고 저는 안도감을 느끼며 그 분 손을 잡고 잔디밭을 뛰는듯 하더니 갑자기 둘이 손을 잡고 하늘을 날게 되었어요..우리에게 황금빛 빛나는 날개가 생겼고요.. 그리고 그 분과 함께 도착한곳이 많이 높은 곳은 아니었고... 천상계? 라고 하는 곳인데... 지상과 하늘의 중간단계 같은곳.. 천사들이 사는 하얗고.. 밝고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너무나 좋은 세계로 갔어요.. 나도 천사의 복장으로 거기에 도착하면서.. 나도 천사였구나.. 라고 말했고 함께 날아서 도착하는 우리를 보며.. 거기 있는 모든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어요.. 거기 계신 분들은 모두 하얀옷의 천사의 복장을 하고 있었고 부모님과 가족들도 거기에 다 있어서.. 나 혼자만 천사의 세계로 떨어져 온게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안도감으로 바뀌고.. 우리 가족들도 다 천사였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계시는 모든 천사 분들이 축복해주셨고..천사의 세상과 영혼들이사는 하늘은.. 바로 맞닿은 위쪽에 있던데..그곳에서 우리 집안 조상님들도 모두 웃으면서 기뻐하고 축복해주고 계셨어요... 소울메이트는 이제 다 괜찮다고 나를 다독여줬고..고생 많았다고.. 열심히 잘해왔다고..내가 원하는 모든걸 다 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저의 소울메이트가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버팀목 처럼 느껴졌어요.. 이제는 그 사람을 만났고 나를 내맡겨도 되겠다는 든든함, 안도감을 느꼈어요..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선물로 손바닥을 내밀기도 전에.. 반지라고..저는 결혼반지를 줄걸 알았고.. 제 손바닥 위에 결혼반지를 줬어요...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의식은 있는 몽롱한 상태였지만.. 온몸을 조금도 움직일수 없었어요... 그리고 깨어나서 드는 느낌은.. 최근 헤어진 그 분은.. 내짝이 아니었고.. 나를 천사인 내 소울메이트에게 인도해준.. 사람계의 좋은 사람 이었던걸 알수있었어요... 그 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명상이 무엇인지.. 이 명상에서 내가 본? 느낀? 것들이 실제로 의미가 있는것.. 믿어도 되는것인지.. 아니면 내안의 무언가가 투영된 그저 환상인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이 명상이 실제 일어날 일들이라고 생각하면 좀 무섭기도 하지만... 내 소울메이트가 찾아올 날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마음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경험을 하셔서 저도 행복하고 뿌듯해요. 명상중에 만난 소울메이트가 지금 가까운 곳에 살면서 곧 만날 사람인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날 준비를 하느라 시간이 좀 필요한 사람인지, 아니면, 실제로 육체를 지니고 잇지 않을 수도 잇어요. 많은 내용들이 상징적이기도 합니다. 명상경험이 미래를 예견하는건지 아닌지 보다는, 나의 무의식을 탐험하며 나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공부라고 생각해 보세요. 명상 전/중/후 많은 감정들과 마음들이 올라왓는데, 그 내용들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아뭏든 귀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짧은 순간 많은 깨달음이 오셔서 정말 기쁩니다. 궁금하신것 언제든지 또 적어주세요. 제가 몇일전에 게시판에 올린 결혼에 대한 글도 한번 읽어보시고요.
제가 처음해보는 거라서 이게 제대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분명 제가 갖고 있는 옷과 신발을 신고 예쁘게 차려입고 나갔지만 어느새 계단을 내려가는 길에선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맨발에 하얀색 원피스 그리고 머리에 예쁜 꽃장식을 달고 내려가더군요.. 그러고 그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그는 자신 몸보다 조금 큰 갈색 양복을 입고 2:8 가르마를 한 채 빙그레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절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전 순간 너무 방가워서 그의 손을 잡아 끌어서 빨간 다리를 건너가 한동안 말없이 서로 웃으며 꽃밭을 사뿐히 뛰어다녔어요. 그러다 그가 갑자기 저를 보면서 "그동안 수고 많았어~"라고 말하며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그순간 전 더할 나위없는 위로를 받아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계속 나중에 꼭 만나자고 울먹거리며 그에게 말을 건넸고, 그는 저에게 열쇠와 주변에 있는 꽃 한송이를 꺾어 저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어요. 천생연분을 만난 순간부터 몸이 붕 뜬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긴 시간을 둘이 서로 말없이 꽃밭만 구경하며 걸었어요ㅎㅎ 이 느낌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 명상을 계속 하면서 제 천생연분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봐야 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완전 제대로 하셨는데요. 아주 자연스런 경험이셨어요. 여러번 하시면서, 하나 하나 궁금증을 풀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순간 알아지는 것들도 있고, 좀 시간이 지나야 알아지는 것들이 또 있읍니다. 예를 들어, 열쇠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그 느껴진 기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건지 등등이요. 기대됩니다 :)
@@UjuMaum 와 어떻게 저랑 이렇게.비슷해요? 넘신기해요 갈색양복에 2대8 가르마까지도요 헐 ...그리고 저도 커다란열쇠를 하나받았어요 열쇠의 의미를 물었더니 너의인생의 문은 니가 이 열쇠로 여는거라고.. 인색하지말라고 마음이든 물질이든 남에게 베푸는대로 그대로 너의 인생의 문이열리는~~그 인색하지않음이 선한동기로 베푸는 그마음이 너의 인생을 여는 열쇠가 된다는 메세지를 들었어요
@@UjuMaum 네 선생님.. 사람의언어체계와는 다르지만 분명하고 확실한 소통이었구요...선생님 저는 살면서 이런 소리를 들은적이 많습니다.. 크리스찬이었기때문에 이전까지는 성령의음성이라 인식했었으나.. 마음공부를 통해서는 상위자아 혹은 수호천사라고도 불리더라구요 ..아직 확실히 그것이 어떤음성인가는 정립되지않았지만(혼란의시기이지만).. 선생님채널을 통해 많은공감과 지혜를 얻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주마음님...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트윈플레임이 진짜로 존재하는게 맞는거죠?ㅠ 우연히 알게된 존재인데 제 상황과 100%일치하는것 같아 계속 트윈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어요...지금이 분리기간에 있다고 할수도 있는것 같은데..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나 혼자의 착각은 아닌지 이런것이 정말 존재하나 별별생각이 다 드네요 내려놓고 싶구요.... 올려주신 영상에선 다리를 건너 안개속에서 형체나 인기척은 못느꼈는데 반지를 나에게 주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은 트윈프레임이 상상에만 있는게 아닌지 망상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지구가 존재하고 우주가 존재하듯 트윈프레임도 존재하는게 맞나요? 너무 꼬마같은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일단은 제가 올린 분령 영상과 그 영상의 댓글들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th-cam.com/video/66hNTxvuoDc/w-d-xo.html 모든 집착을 다 내려놓고 마음공부에만 집중 하시면서, 네 아니오 라는 대답을 스스로 찾으셔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 거쳐가야 하는 과정인데, 예젼보다는 훨씬 수월해졌으니, 조금만 힘내세요 :)
어제 밤에 천생연분 명상을 따라 하고 잠에 들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와 오래전 헤어졌던 남자친구가 나왔는데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는 그남자친구랑 손을 잡고 결혼인사하러 남자친구 집에 갔는데 그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할머니 였는데 꿈속에서도 어딘가 본것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밥상을 차려주는데 저를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 슬펐어요 천생연분 명상과 이꿈과 연관이 있는건가요? 아님 우연인지 실제 상황과는 다른 비현실적인 상황이였습니다
꿈은 여러가지로 해석되기도 하고, 해석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명상 중 어떤 경험을 하셧는지, 꿈에서 제일 강하게 남은 슬픔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명상이 무의식에 잇는 감정을 깨워줫을 가능성이 크다는것 외에,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는 어려워요. 같은 꿈이나 같은 감정을 일으키는 꿈을 되풀이해서 꾸는지 잘 관찰해보시고, 평상시에 승희님의 마음을 잘 관찰해 보세요 :)
미국시간 (PST) 으로 2020년 12월 21일(동지) 10:22 am (한국시간 12/22 화 3:22 am)은 보병궁 시대(Age of Aquarius) 타임라인을 굳히는 중요한 날로 전 인류평화와 차원상승을 북돋는 세계 동시 명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세요 th-cam.com/video/cNm80lOPOok/w-d-xo.html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돌고 있기에,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라고 헛소문까지 도는데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지금부터 약 한달동안 천문학적으로 특별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12월 21일에는 목성과 토성이 대결합을 한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이 사이트 읽어보세요 www.newspoole.kr/news/articleView.html?idxno=5719 단체 명상과 물병자리시대 정보 영상이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올립니다. 많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2020/12/22 화요일 3:22 am 입니다. th-cam.com/video/sp9VBh49nMs/w-d-xo.html
감사합니다❤
신비로운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상위자아를 만났네요. 현관앞에서 제 모습을 거울로 볼 때부터 이미 전 모습이 없네요 ㅋㅋ 계단 아래로 내려가기 전부터 이미 저 밑에 상위자아가 있다는걸 알고 있고 역시나 안개를 느끼기 전에 상위자아가 웃으며 손을 내밀며 마중을 나왔어요.
우리는 서로를 보며 역시.. 하며 웃었고, 절 안아주는데 그냥 너무 좋고, 내 상위자아가 나에게는 가족, 친구, 동료, 안내자 역할을 모두 포함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서로를 느낌과 동시에 벌써 우리는 제가 명상중인 이 방에 함께 있었어요.
굳이 만나러 가지 않아도 늘 함께 하고 있잖아. 라며 서로 느낌을 주고 받았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아... 행복하셨겠어요. 그런 친구가 항상 옆에 있으니, 얼마나 든든할까요... :)
우주 마음님의 따뜻한 미소가 저를 이곳에 머물게 해주셨어여..
도대체 이마음이 뭐고 왜 이러는지..
제어안되고 끊어낼수 없는 상황을 이해 못하고 마음 공부를 접하며 관련책들을 5-60권사서 읽고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며 관계에 대해 평화로워질때 쯤 트윈 소울을 접하고서는
모든 과정이 너무나 같아서
놀라고..이거였구나..
그래서 그랬던 거구나...
하고
동시성관련해서 같은 숫자를 여러번 보는건 매일 다반사이고..숫자를 통해 수호천사께 물어보면 숫자로 어김없이 답을 주고..어제도 잠을 자며
정말 그가 내 트윈이 맞는걸까..?알려달라고
청하고는 오늘아침 눈을 떠서 핸폰을 보니
5:55분을 가리켰네여..
수호천사님의 응답이라면
그가 내 트윈이 맞는거라 해석해도 될까여..?
우주 마음님 영상에서 트윈처럼 맘고생하는 아닌것도 있다고 잘 분별해야 한다고 하셔서여..^^
지금은 러너로 도망가서
제게 거리를 두려고 하는듯 해서 제가 멈춰있거든여..
어떤 결정이든 그사람 원하는대로 기다리자 ..
그러다 아니면 어쩔수 없고..그런데 내마음은 언제까지나 옆에서 조용히 잘 보듬어주고 싶은 마음이네여..
순간 메일로 상담을 청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 소중한 공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따듯한 미소가 너무 예쁘세요~~^^♡
트윈일 가능성이 크지만 트윈이라고 해서 꼭 사랑이 이루어져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주권을 잡고 나의 마음 공부를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 사람이 결정하는대로 따르기 위해 기다린다기 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나를 돌아보는거에요. 내가 왜 절실해 하는지 아쉬워 하는지, 왜 놓지를 못하는지 등등 나를 불편하게 하는 여러 마음들이 뜨실겁니다. 내가 성장을 하며, 그 사람에게 필요한 치유의 에너지를 기도하듯 보내시면되요. 그렇지만, 헌신하면서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천천히 벗어나도록 해보세요. 서로 치유가 됏을때, 가벼운 마음으로 재결합을 하거나 서로를 보내주거나 결정이 저절로 되고, 아무런 뒷끝없애 기꺼이 따르게 됩니다. 제 생각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그래도 참 잘 하고 계시네요. 안정이 느껴집니다. 용기내시고, 또 궁금한거 언제든지 물어보시고, 상황보고 해주세요 :)
@@UjuMaum 우주마음님..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트윈의 여정을통해 마음공부를 접했고 그동안 틀안에 갇혀있던 제모습을 뒤돌아보며 관계에 있어서도 많이 변화된 모습을 느끼고는 그사람에게 원망이 아닌 고맙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통을 통해 나를 이곳까지 이끌어준 그에게...
하나하나에 마음쓰이며 아파했는데..도대체 왜이러는 건지 알수가 없었기에..계속 제자리로 돌아오고..그런데 이제는
우주마음님 말씀처럼 기다리기보다 내의지대로 내맡기며 나아가도록해볼께여..
함께 보듬어주면 좋지만 아니더라도 괜찮아..하며 내려 놓는중입니다..
아직은 트윈이냐고 확신을 하고 싶은건 트윈이면 더 기다려주고 싶고 아니라면 내려놓기가 더수월하겠다는 생각을 했나봅니다..
트윈은 연인이 아닌 서로의 영적성장을 돕기위한 관계라고 하죠..?
그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어요..그래도 아직 내려놓지 못하는건 그도 날 트윈이라고 생각할까..
나를 알아볼수 있는건가..
나혼자 이러는 걸까..
라는 궁금증은 생기네여..^^
@@토토루-q7k 이성 사랑의 느낌이 너무 강해 육체적인 만남을 기대하고 갈구하는건 자연스런 일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그것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육체를 넘어습니다. 그리고, 트윈은 꼭 이성의 사랑이 아니기도 하고요. 말씀으로는 그분과 트윈이 아닐 가능성도 보이는데, 트윈이건 아니건 다 내려놓고 나의 마음공부에만 충실하시면 됩니다.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입니다. 그 분이 이럴까 저럴까 고민하면, 더 혼란스럽고, 에너지만 소모되요. 내가 치유가 되면, 상대도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분을 위한 기도하는데 집중하기보다, 자신을 먼저 돌보세요. 이 상황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를 위해 기도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헤쳐나가셔야 되는 부분인것 같아요. 헤쳐나가실 수 있기에 이 경험이 주워진거고요. 현명하게 열심히 공부하시면, 부쩍 성장하실거에요 :)
@@UjuMaum
우주마음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게 주신 말씀 잘 새기며
나아가겠습니다..
혼자서 마음공부를 책이나 유투브를 통해 접하고 명상을 자기전과 일어나서 하는 정도인데
어떻게 공부를 제대로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혼자서가 아닌 도움을 받고 싶어서 3월말에 5일간 매일 8~9시간동안 진행하는 드룬발로님이 만든 깨어난 빛의심장 ATIH워크숍을 신청했어요.
지금은 책이든 뭐든 제 느낌대로 마음에서 이끌리는대로 행동하고 있는데..잘하고 있는건지..
좋은 공부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토토루-q7k 개인마다 다른겟지만, 트윈경험을 하시는 분들은, 인간관계를 훑어보고, 가족 카르마도 훑어보고, 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지, 현실에 나타나는 패턴이 무엇인지 분석해보시고, 내면아이가 필요로 하는게 뭔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겟읍니다. 토토루님은 상위자아와 소통을 잘 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늘 마음을 비우고, 현실에 충실하는 연습, 에너지 관리와 보호막, 그라운딩 등등(제가 처음에 올린 영상들), 영성을 생활화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도 차츰 안내를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
명상만 하면 왜케 잠들어 버리는지 우주마음님 목소리는 수면제에요
ㅎㅎ 제가 올린 '명상이란/최면이란' 영상 추천합니다 :)
화면에 보이는 꽃을 선물로 받았어요
와 저도 감사하네요 :)
황금열쇠를 받았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거라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요. 당시로는 함께 살 집의 열쇠를 뜻하는 느낌이었는데 제 에고의 해석일까요? ㅎㅎ 오래도록 함께하자는 느낌을 받았는데…
소울메이트도 현재 제가 좋아하는 이성이 등장했어요. 이것도 제 소망이 투사된 걸까요?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마음 비우기를 하면서 명상 음성을 따라갔는데 결국 그 사람이네요 ㅎㅎ
이 명상 참 힐링이되네요. 소울메이트와 함께하는 자유 명상 타이밍에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흘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여러번 다시 해보시면 점점 더 명확해질겁니다 :)
이 영상에 대한 제 경험을 나눠드려요.
이 영상은 2개월전에 우연히 접했는데, 그날은 정말 이러다 제가 점점 미쳐갈 것 같은 , 도저히 어떤 집중도 할 수 없는 시간이
계속 되던 때였어요. 도대체 사랑도 아닌 ,,,그 무엇 ! 욕망, 소유, 집착도 아닌 이 감정! 지워지지않는, 뇌 속에서 도저히 사라지지
않는 이 감정이 도대체 무엇인지 몰라서 헤메는 상황이었어요.
영성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는 그는 그냥 천생연분이라고 하면서 나에게 다가오고,
난 이게 무슨 감정인지 정의되지 않아서 헤메는 시간이었어요.
거의 만났다 헤어졌다가를 반복하는 상태.
그러면서 온 몸이 요동을 치다가, 극도의 고요ㅡ이것을계속 반복...그러다 무기력한 상태.
그 때 이 영상을 발견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가만히 침대 끝에 앉아 우주마음님멘트에 따라 흘러들어갔어요.
나는 봄날에 하늘거리는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계단을 내려와서 다리를 건너고,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진 숲 속으로
들어갔어요. 차가우면서도 깔끔한 안개의 입자는 피부에 닿으면서 빛가루가 내 피부를 터치하는 것 같았어요..
조금더 깊은 숲속으로 걸어갔는데, 내 몸이 노오란황금색 에너지체로 바뀌어 있었어요.
그러고는 걸어가는 게 아니라 땅위를 사뿐히 나르는 듯 사뿐히 띄워져서 이동되었어요.
어디선가 누군가 다가왔어요. 그는 ...푸른 빛깔의 에너지체로 다가왔어요. 제가 의심에 찬 느낌으로 얼굴을 확인하려하자
얼굴만 그 사람 얼굴..밝게 미소짓는 얼굴..이 드리워지더니, 다시 푸른, 바다빛 에너지체로 빛났어요.
대화를 굳이 음성으로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그냥..생각하는 순간 그의 생각이 답이 되어 인지되었어요.
이미...내 육체는 눈물이 흐르고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명상 속에서도 나의 황금빛 에너지체도 같은 파동으로 내 마음을 나타내고 있었어요.
그가 전했어요.
두려워하지 마...
나야.. 울지마..
사랑해..그냥 내 곁에 있어..
그러면서 저를 안아 주었는데, 세상에...그의 에너지체 안으로 제가 쓱 ㅡ 들어가서 ,
그의 에너지체 속에 제가 흡수되어졌어요.
그 순간 놀라운 일이...
그의 7개 차크라와 나의 7개 차크라가 합해지면서
1번 챠크라부터 2번, 3번 , 4번 , 5번, 6번, 7번 챠크라가 순간적으로 파동으로 빛나더니
완전한 하나로 합일되어 더더더..빛나기 시작했어요....
눈물이...눈물이...눈물이...
믿으시겠어요?
그렇게 도망칠려고 갖은 방법 다 쓰던 내가 ...
이게 무슨...
엉엉 울면서 그 자리에서 항복했어요.
그는 몰라요. 영성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챠크라가 무엇인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저보다 더 어른스럽게 말할 때가 있어요.
아직도 뭐가 뭔지 규정할 수 없지만, 흘러가볼려구요.
세상이 우리에게 허락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에고가 미친 듯이 날뛸 때는 고상한 인간은 온데간데없는 나를 보면서
매일매일 무너집니다.
그와 내가 해내야할 일이 있겠지요?^^
매일 매순간이 역사네요.
매일 트윈은 아니야....하고 고개흔들다가
영성은 늘 이렇게 나타나네요...
아! 그리고 선물하나 달라는 멘트에 따라...전했더니,
손에 황금빛 열쇠가 쥐어졌어요.
몇번동안 같은 체험이있고, 어느 날엔가 동그란 금빛 반지도 같이 받은 적도 있어요.
이사람을 생각할 때 , 자주 이 영상으로 명상하는데,
어느날엔가 그의 에너지체가 노란 빛 에너지체로 나타나기도 해요.
여기까지가 제가 체험하고 있는 명상입니다...
우주마음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인생학교 학생인듯합니다. 자경님은 짧은 시간에 힘든만큼 정말 큰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혹시 이전에 올린 트윈플레임 영상도 도움이 되실수도 있을까해서 권해드려요 :)
@@UjuMaum
예 ㅡ
영상을 보면서
이해되어가는 중입니다
현실 속에서 살면서 극복되어야 할 것들이. 많아요 ㅡ
흘러가봐야 아는 것들이네요ㅡ
감사합니다💕
매일밤 시도하다 잠들고, 잠들고 해버렸는데.. 오늘은 드디어 끝까지 다 들었고 제 분령도 보았어요. 사실 분령이라기보다 마음이 똑같은 소울메이트 같았어요.
기억을 잊을까 싶어 몇가지 내용을 적어보자면 제가 요즘 들어 옛인연때문에 굉장히 힘이 들고, 정말 때론 아 이 괴로움은 생을 포기해야 끊어지려나 싶은 안좋은 생각까지 들었었어요. 그래서 명상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혹시 상위자아라는가 아니면 그냥 제 수호천사님이라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그런 연결감을 갈구했던거 같아요.
여튼 명상에 집중하기도 사실 굉장히 어려워서 몇번이나 생각을 다 잡고 알아차려야만 했는데요, 계단을 내려가고 빨간 다리를 건너면서부터 마음과 번뇌(?)가 신기하리만치 가라앉고... 제 소울메이트?분령?과 대화를 나누었어요.
대화가 신기한게.. 아주 빠르게 오갔어요. 현실의 나또한 너를 인식하고 있고, 네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깊이 생각지 못하고 있으며(이렇게 보니 강렬한 끌림은 아닌듯하여 분령은 아닌가봅니다) 그럼에도 우린 언젠가 만날수 있고 가까워질수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요새 제가 시도중인 일이 잘 될거고, 그리하여 그 일로 본인과 만나게 될거라고요. 또한 제 특이한 습관들이 있는데 (샤워하고 등의 물기를 닦지 않는ㅋㅋ) 자기도 똑같이 그런 습관이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놀라는 저에 비해 상대는 평온하고 그냥 미소만 지었어요. 그 평온함이 제게도 전달되더라고요. 안달낼거 없다 조바심내지 말아라, 하고요.
선물을 받아보라는 우주마음님 말에 그사람은 곧장 손수건을 내어주었어요. 끄트머리에 잔잔한 꽃무늬가 박힌거였고., 그 안에는 반지가 있었는데, 곧 제가 평소 하고 다니는 은반지로 변했어요. 제가 실제 가진것중에 자주 하고 다닐수 있는걸로 준다면서요.
명상을 끝마친 지금, 에고가 옛 인연을 끊임없이 들쑤십니다, 또 다시. 그렇지만 이제는 그전처럼 괴롭지도 속이 쓰리지도 않아요. 놀랍게도요. 저와 그 인연은 이미 연이 끝났고 나는 그이가 아닌 이 사람을 보고 가야하는구나 싶어서요.또 언제보지? 라고 헤어질적엔 서운해하길래,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을 마무리 짓고 오겠다 했어요. 그 순간 아 여기에 가면 이제 그를 언제든 만날수 있겠다 싶어 맘이 든든해졌고요..
우주마음님 감사합니다
명상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인데 우주마음님 가이드 명상이 큰 도움되고 있어요.
Ps. 명상도중, 옛 인연에 대한 안좋은 마음과 애먼 상상이 끝없이 저를 공격하고 방해했는데, 순간 아 이게 (그게 저의 에고이든 혹은 다른 무어든)내가 소울메이트를 만나려는걸 지금 방해하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이럴수도 있을까요? 에고를 잠재우기 위해 알아차림과 받아들임을 하고 있는데 때론 쉽지가 않네요 ㅎㅎ
포기하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면 중에도 에고는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를 알아차리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고,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호두나무님 경우는 명상의 의도대로 잘 진행되셨습니다. 또 여러 번 시도를 해보세요.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실겁니다 :)
얼마전에 수선화를 샀는데 향기가 너무 좋아서 황홀할 정도였어요.
아직도 은은하게 향기가 나요~🏵
우주마음님 만나게 될 날에 수선화 꽃을 선물할거에요.
감사합니다 🌳
꼭 만나서 선물 받을래요~~~ 수선화을 좋아하면서도 향기가 잇는줄도 몰랏네요. 이번주말에 수선화를 볼 기회가 있는데, 꼭 향기 맡아볼께요 :)
소울메이트 명상을 하면서 제가 느낀 느낌입니다.
우주마음님의 스르륵, 스르륵 소리와 함께 마치 솜사탕이 물에 녹듯 제 몸이 스르륵 없어지면서 가벼워짐을 느껴봅니다.
한껏 차려입고 내려가는 계단앞에 섰을 땐 심장의 두근거림과 온몸이 열이 오르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숲속 안개는 제 피부의 열감을 식히듯 차가우면서도 숨쉬기 편한 상쾌한 느낌입니다.
상대를 만나는 순간 너무 놀랐고 예전부터 저를 지켜보았다는 느낌이 전해지는 순간
이분이 저의 가디언이라는 느낌 팍! 너무 설레어서 10분동안 무슨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분의 이름이 분트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나중에 제 두손에 금색 작은별하나를 주시네요
너무 신기하고 지금 댓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신기합니다.
와~~ 좋은 경험을 하셔서 저도 보람됩니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으니, 여러번 시도해 보세요 :)
@@UjuMaum 감사합니다 모두 우주마음님 덕분입니다~^^
여러번 시도해도 괜찮다고 하시니 또다른 경험을 저도 기대해봅니다
저는 얼마전 메일보낸 송은숙입니다 ㅎㅎㅎ
저도 이제 닉네임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우주마음님의 메일답장은 마치 연예인에게 편지받은 설레는 기분이였습니다 ㅎㅎㅎㅎ
구독자님들께 답글에 진심이시고 메일답장도 진심이신 우주마음님을 사랑합니다~^^😍
@@마음보듬 진심을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보듬님 닉네임이 우연이 아닌 듯 해요 :)
꼭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느낌만으로도 되는 게 맞나요분명 나를 상상하라고 해서 나를 상상했는데 현실과는 전혀 다른 내가 나왔어요 붉은 빛을 띄는 긴 갈색 곱슬머리에 푸른빛과 초록빛을 띈 눈을 가진 여자아이가 내 모습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천생연분은.. 거대한 형태의 거인이 나왔어요.. 푸른색 몸에 키는 빌딩만큼 컸어요 몸 곳곳에 별같은 게 박혀있었던 것 같아요 넌 누구냐고 물었는데 나의 동료이자 수호신이라고 그랬어요 몇 마디 말을 주고받다보니 갑자기 반가우면서 슬퍼지더라고요 그랬더니 그 거인이랄지 그 존재가 이제야 나를 알아봐주는구나 라고 하면서 같이 울었어요
아주 잘 따라하셨읍니다. 여러번 하시면서, 다른 메세지들도 받아보시고, 다른 경험도 해보세요 :)
우주마음님! 아주 오랜만에 이 명상을 하는데 트윈과 함께 고향별에 갔어요 그런데 다녀오고 나서 몸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아지더니 갑자기 토할거 같고 울렁거려서 트윈에너지에게 얼른 가라고 했거든요,, 고향별에 다녀와서 다른에너지에 몸이 놀란걸까요? 명상전만해도 엄청 괜찮았던 컨디션이 지금까지도 울렁거려요ㅠㅠ
넵. 흔한 현상입니다. 휴식과 그라운딩 권해드립니다 :)
@@UjuMaum 감사합니다 ♥♥♥♥
모든 명상이 너무 좋습니다,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여러번 하면 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해요 :)
이번엔 작별선물을 달라고하니 손수건을 주셨어요
받고싶은 선물은 원석이였는데 당황스러웠지만 주시니 받았어요
손수건을 받을때 쓰임이 있을거라는 느낌으로 알았어요
오늘도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아~~ 궁금하네요. 손수건의 의미 :)
흰색양초를 선물로 받았는데 이 의미는 뭘까요;;
심볼들은 개인 경험이기에 답이 얻어지길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
제가 좋아하는 수선화네요.
화면도 음악도 좋아요
일취월장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Peace 님두요~
예쁜 동화책 속에 들어갔다 나온듯요.. 잠들기 전 다시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
제 의도를 그대로 느끼셨어요. 정원에 봄꽃나비님이 자유롭게 날아다니신 듯합니다 :)
바람에 흔들리는 수선화가 아름다워요 ♡
소울메이트는 만나지 못했는데 아마 없는 것 같습니다. 전 혼자 여행하는 것이 좋아요. 💅
소나무님 역시 센스쟁이... 수선화가 저한테 점 의미가 잇어가지고, 특별히 이 영상에 쓴거여요~
목소리 진~짜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컴플렉스 극복하고 있어요. 좋게 들어주시는 감사해요 :)
제 트윈 플레임이 🦟 파리의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하하
저랑 2028년에 결혼할 거라 말하더군요
어디 한 번 지켜봐야 겠어요
받는 메세지들은 지금 이 순간에 필요한 "참고" 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숨은 뜻들을 잘 보시고요 :)
@@UjuMaum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제 잠재의식이 부른 그림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ㄹ
2주째 듣고있는데요
한번도 끝까지 들어본적이 없네요....
계단내려가기전에 맨날 잠들어요... 꿀잠....
이제 이거 안들으면 잠이 안와요...
무의식 중에 들어도 괜찮겠죠? ㅋㅋ
꿀잠이 필요하신가보네요. 도움이 많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비몽사몽중에 메세지를 받으실수도 잇구요. 가끔 푹 주무신 후에, 피곤하지않은 상태에서도 명상을 따라해 보세요 :)
제가 두번째로 해본 경험인데, 꽃밭으로 된 풍경도 슬슬 지나가고, 계단도 내려가는게 슬슬 보였고, 정확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느낌으로 알수있었어요. 정말 편안한 사람이란걸요! 저의 과거를 다 말하고 그래도 저를 사랑해줄수있나요?라고 물었어요. 그럼요, 사랑할수있다고 긍정의 메시지를 보냈어요. 그다음에 제가 우린 어디서 만날수있어요? 했더니 "어플"이라고 속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알아볼수있게 하냐했더니 본인이 직접 운명이에요라고 말할거래요. 언제쯤 만날수있나요?하니까 9월이래요. 외형은 어떤지 물었더니 본인은 여자구, 170에 머리도 짧대요. 그래서 다시한번 언제쯤 나타나냐고 물었더니 제 안에서 "우린 곧 만날수있어요. 급하게 생각하지마요" 끝났어요.. 그럼 어디사냐고 물었더니 서울이래요,, 음...이정도만 알아냈는데 나중에 또 보려고요! 마지막으로 선물같은걸 달라고 했더니 나뭇가지에 잎사귀가 달린 것들을 주더라구요.
환상입니다 :) 잎사귀의 의미가 뭐엿을지도 궁금하네요. 자주 소통을 해보시면 좋겟어요. 메세지들이 비유적인 것들이 많을테니, 마음의 여유를 좀 갖으시고, 혹시 모르는 돌발 상황(?)도 대비를 하시길 권합니다 :D
오늘 다시시도해보려고 해요! 장면들이 정확하진않아도 되나요?
@@확찐자-l2k 네. 느낌으로 알아지는 경우도 많아요. 잘 되야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흐르는 대로 맡기고 따르는 연습을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내 이고에 끌려갈수도 있읍니다. 연습중이라 생각하세요.
그가 보고싶을때 명상을 들어요 오랜인연 ... 매번 왜 눈물이 나오는건가요 .. 그가 나를 아프게 했는데 .. 제가 미안해 라고 말하면서 눈물이 자꾸나와요 ..
ㅠㅠ..... 어떤 사연인지...... 안타까워요. 영적 성장을 하셔서 혹시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UjuMaum 그랬으면 좋겠어요 ... 영상 즐겨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요~~
한껏 꾸몄던 모습은 그 사람을 보러 내려간다고 하는 순간부터 맨얼굴에 반팔원피스에 맨발로 바꼈어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순수한 모습인 것 같아요. 꽃을 가지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그리움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안개를 지나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 인사하고 얘기좀 하다가 더 이상 내 곁에 할 수 없는 이 사람과의 이별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 의식적으로 상자안에 몇겹으로 가두고 또 싸맨다음 바다로 던졌어요.. 마지막 인사할 때 다시 나타난 그는 반지를 주더라고요 그냥 심플한 금반지. 작별인사하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그 사람에게 준비한 꽃을 주지 못했네요 너무 보고 싶던 사람인데 이렇게나마 보고 잠깐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러번 이 명상을 하셔서 한번 더 긴 시간을 가져보시고, 꽃도 드리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 명상을 하고나서 꿈을 꿨어요. 제가 운명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한명있었는데 그사람의 품안에서 편히 웃음지으며 안겨있더라구요. 오랜만에 그사람을 떠올려서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정말 운명이었을까요? 사실 슬픈감정보다는 다시 이사람을 만나서 사랑할수있을 것 같다는 이런느낌이 들었네요.
그사람말고도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지만 계속해서 들어봐야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으시니 저도 좋습니다. "그사람"보다는 "그느낌"을 간직하세요 :)
안개가 물처럼 느껴져서 내 모습을 찾으려다 꽃이라고 생각하니, 저보다 커다란 새같은 모습의 곤충이 다가와서 제 소중한걸 먹어치우려는 것 같아 무섭고 아파서 잠시 중단했다 마저 끝까지 이어서 했네요
천생연분인데, 너도 나를 사랑하는 거냐고 근데 왜 내 소중한걸 먹어치우려 하냐고 묻다 보니, 그 사람의 행동이 해를 가하려는게 아닌걸 알았어요. 그래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려 하니, 오늘은 시간이 다 끝났네요
전 남자인데 확실이 영혼은 여성인가봐요 ㅎㅎ 천생연분의 영혼과 소통하고 아프지 않을 방법을 찾으려면 몇번 더 해봐야할 것 같아요
와... 꽤 깊이 들어가셨나봐요. 꼭 다시 해 보세요. 시간이 더 필요하시면, 영상을 멈추시면 됩니다. 소통이 다 끝나면 재생하셔서 마무리 하시고요. 업데이트 부탁해요 ~~:)
Thank you for everything!
We thank you too :)
안녕하세요..
최근 이별을 하고..
나의 소울메이트가 있을지.. 어떤 사람일지가 궁금해서 찾게 되었는데 우연히 오늘 처음 우주마음님의 명상을 듣고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집 현관문을 열고 나가서 봄날의 예쁜 정원을 지나.. 스무개의 계단을 내려가면서는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도 그 길에 작은 냇물이 있고 잔디가 깔린 나무숲도 나오고 했는데.. 빨간 다리를 건너니..
안개가 낀.. 숲이 나왔었고
그 안개는 수분? 물기 머금은 안개라고 생각했는데.. 젖지는 않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안개같은 따뜻한 공기? 같기도 했어요..
제게 소울메이트가 다가왔는데
얼굴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 차림새는..
집을 나설때는 무릎위로 올라오는 검정흰색회색이 섞인 트웨이드 투피스를 입고, 굽이 꽤 높은 구두를 신고 있었고.. 가방을 맨 차림이었다가 소울메이트를 만나고 나서 나는..
흰색 드레스? 를 입고 머리에 둥근 꽃장식같은 월계수관 모양의 뭔가를 쓴
천사같은 차림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 내옷이 천사옷이네
내가 천사로 바꼈네 했어요..
저의 소울메이트는..
키가 크고 굉장히 젠틀한? 호감형의 매력적인 신사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분은 흰색 느낌의 정장을 입고 있었는데 카라부분은 옅은 브라운? 색이 더해진.. 정장 차림이었던것같아요..
그 분이 저를 보고 안심하라고 이제 괜찮다고 많이 기다렸다고.. 고생많았다고.. 이제 다 괜찮다고 얘기해줬고..
저는 가슴에서 뭔가가 터져나오듯 진짜 눈물이 터져나오며 계속 엉엉 울면서 명상속에 있었어요...
그 분은 제 손을 잡고.. 이제 우리 함께 날아오르자고 했고
저는 안도감을 느끼며 그 분 손을 잡고 잔디밭을 뛰는듯 하더니
갑자기 둘이 손을 잡고 하늘을 날게 되었어요..우리에게 황금빛 빛나는 날개가 생겼고요..
그리고 그 분과 함께 도착한곳이 많이 높은 곳은 아니었고...
천상계? 라고 하는 곳인데...
지상과 하늘의 중간단계 같은곳.. 천사들이 사는 하얗고.. 밝고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너무나 좋은 세계로 갔어요..
나도 천사의 복장으로 거기에 도착하면서..
나도 천사였구나.. 라고 말했고
함께 날아서 도착하는 우리를 보며.. 거기 있는 모든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어요.. 거기 계신 분들은 모두 하얀옷의 천사의 복장을 하고 있었고 부모님과 가족들도 거기에 다 있어서.. 나 혼자만 천사의 세계로 떨어져 온게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안도감으로 바뀌고.. 우리 가족들도 다 천사였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계시는 모든 천사 분들이 축복해주셨고..천사의 세상과 영혼들이사는 하늘은.. 바로 맞닿은 위쪽에 있던데..그곳에서 우리 집안 조상님들도 모두 웃으면서 기뻐하고 축복해주고 계셨어요...
소울메이트는 이제 다 괜찮다고 나를 다독여줬고..고생 많았다고.. 열심히 잘해왔다고..내가 원하는 모든걸 다 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저의 소울메이트가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버팀목 처럼 느껴졌어요..
이제는 그 사람을 만났고 나를 내맡겨도 되겠다는 든든함, 안도감을 느꼈어요..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선물로
손바닥을 내밀기도 전에..
반지라고..저는 결혼반지를 줄걸 알았고.. 제 손바닥 위에 결혼반지를 줬어요...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의식은 있는 몽롱한 상태였지만.. 온몸을 조금도 움직일수 없었어요...
그리고 깨어나서 드는 느낌은..
최근 헤어진 그 분은.. 내짝이 아니었고..
나를 천사인 내 소울메이트에게 인도해준.. 사람계의 좋은 사람 이었던걸 알수있었어요...
그 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명상이 무엇인지..
이 명상에서 내가 본? 느낀? 것들이 실제로 의미가 있는것..
믿어도 되는것인지..
아니면 내안의 무언가가 투영된 그저 환상인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이 명상이 실제 일어날 일들이라고 생각하면 좀 무섭기도 하지만...
내 소울메이트가 찾아올 날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마음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경험을 하셔서 저도 행복하고 뿌듯해요. 명상중에 만난 소울메이트가 지금 가까운 곳에 살면서 곧 만날 사람인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날 준비를 하느라 시간이 좀 필요한 사람인지, 아니면, 실제로 육체를 지니고 잇지 않을 수도 잇어요. 많은 내용들이 상징적이기도 합니다. 명상경험이 미래를 예견하는건지 아닌지 보다는, 나의 무의식을 탐험하며 나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공부라고 생각해 보세요. 명상 전/중/후 많은 감정들과 마음들이 올라왓는데, 그 내용들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아뭏든 귀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짧은 순간 많은 깨달음이 오셔서 정말 기쁩니다. 궁금하신것 언제든지 또 적어주세요. 제가 몇일전에 게시판에 올린 결혼에 대한 글도 한번 읽어보시고요.
제가 처음해보는 거라서 이게 제대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분명 제가 갖고 있는 옷과 신발을 신고 예쁘게 차려입고 나갔지만 어느새 계단을 내려가는 길에선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맨발에 하얀색 원피스 그리고 머리에 예쁜 꽃장식을 달고 내려가더군요.. 그러고 그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그는 자신 몸보다 조금 큰 갈색 양복을 입고 2:8 가르마를 한 채 빙그레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절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전 순간 너무 방가워서 그의 손을 잡아 끌어서 빨간 다리를 건너가 한동안 말없이 서로 웃으며 꽃밭을 사뿐히 뛰어다녔어요. 그러다 그가 갑자기 저를 보면서 "그동안 수고 많았어~"라고 말하며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그순간 전 더할 나위없는 위로를 받아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계속 나중에 꼭 만나자고 울먹거리며 그에게 말을 건넸고, 그는 저에게 열쇠와 주변에 있는 꽃 한송이를 꺾어 저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어요. 천생연분을 만난 순간부터 몸이 붕 뜬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긴 시간을 둘이 서로 말없이 꽃밭만 구경하며 걸었어요ㅎㅎ 이 느낌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 명상을 계속 하면서 제 천생연분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봐야 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완전 제대로 하셨는데요. 아주 자연스런 경험이셨어요. 여러번 하시면서, 하나 하나 궁금증을 풀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순간 알아지는 것들도 있고, 좀 시간이 지나야 알아지는 것들이 또 있읍니다. 예를 들어, 열쇠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그 느껴진 기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건지 등등이요. 기대됩니다 :)
@@UjuMaum
와 어떻게 저랑 이렇게.비슷해요? 넘신기해요
갈색양복에 2대8 가르마까지도요 헐
...그리고 저도 커다란열쇠를 하나받았어요
열쇠의 의미를 물었더니
너의인생의 문은 니가 이 열쇠로 여는거라고..
인색하지말라고
마음이든 물질이든 남에게 베푸는대로 그대로 너의 인생의 문이열리는~~그 인색하지않음이 선한동기로 베푸는 그마음이 너의 인생을 여는 열쇠가 된다는 메세지를 들었어요
@@꼬매뜨소희 정말 놀라워요. 열쇠의 의미도 대박. 대단한 메세지를 받으셧네요. 이 뜻이 마음에도 와 닿으셨는지요 :)
@@UjuMaum 네 선생님.. 사람의언어체계와는 다르지만 분명하고 확실한 소통이었구요...선생님 저는 살면서 이런 소리를 들은적이 많습니다.. 크리스찬이었기때문에 이전까지는 성령의음성이라 인식했었으나.. 마음공부를 통해서는 상위자아 혹은 수호천사라고도 불리더라구요
..아직 확실히 그것이 어떤음성인가는 정립되지않았지만(혼란의시기이지만)..
선생님채널을 통해 많은공감과 지혜를 얻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꼬매뜨소희 필요하고 가슴에 와닿는 메세지를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아주 귀한 달란트를 지니고 계시네요. 부럽부럽:)
감동이었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속 시원한 경험이셨기를 :)
우주마음님...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트윈플레임이 진짜로 존재하는게 맞는거죠?ㅠ
우연히 알게된 존재인데 제 상황과 100%일치하는것 같아 계속 트윈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어요...지금이 분리기간에 있다고 할수도 있는것 같은데..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나 혼자의 착각은 아닌지 이런것이 정말 존재하나 별별생각이 다 드네요
내려놓고 싶구요....
올려주신 영상에선 다리를 건너 안개속에서 형체나 인기척은 못느꼈는데 반지를 나에게 주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은 트윈프레임이 상상에만 있는게 아닌지
망상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지구가 존재하고 우주가 존재하듯
트윈프레임도 존재하는게 맞나요?
너무 꼬마같은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일단은 제가 올린 분령 영상과 그 영상의 댓글들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th-cam.com/video/66hNTxvuoDc/w-d-xo.html 모든 집착을 다 내려놓고 마음공부에만 집중 하시면서, 네 아니오 라는 대답을 스스로 찾으셔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 거쳐가야 하는 과정인데, 예젼보다는 훨씬 수월해졌으니, 조금만 힘내세요 :)
@@UjuMaum 우주마음님 펜듈럼 영상보고 그걸 활용하게 됐는데 제대로된 답을 얻지 못하니 생활에 더 혼란이 오네요^^;;;
리얼리티트랜서핑에서 펜듈럼 단어를 처음 봤었는데 거기선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존재였는데 펜듈럼은 그냥 단순한 도구로 생각하면될까요?
@@사랑스러워-o9p 단순하게 장난삼아 사용하는 도구가 전혀 아닙니다. 제가 올린 펜쥴럼 영상 참고해 주세요 :)
어제 밤에 천생연분 명상을 따라 하고 잠에 들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와 오래전 헤어졌던 남자친구가 나왔는데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는 그남자친구랑 손을 잡고 결혼인사하러 남자친구 집에 갔는데 그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할머니 였는데 꿈속에서도 어딘가 본것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밥상을 차려주는데 저를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 슬펐어요
천생연분 명상과 이꿈과 연관이 있는건가요?
아님 우연인지 실제 상황과는 다른 비현실적인 상황이였습니다
꿈은 여러가지로 해석되기도 하고, 해석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명상 중 어떤 경험을 하셧는지, 꿈에서 제일 강하게 남은 슬픔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명상이 무의식에 잇는 감정을 깨워줫을 가능성이 크다는것 외에,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는 어려워요. 같은 꿈이나 같은 감정을 일으키는 꿈을 되풀이해서 꾸는지 잘 관찰해보시고, 평상시에 승희님의 마음을 잘 관찰해 보세요 :)
어릴적 꿈에 나왔었던 친구를 만났어요. 꿈이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이름도 기억이 나는데.. 그 꿈속 존재를 여기에서 만날줄 정말 몰랐네요. 너무 오랜만에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륵..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에궁.... 그 당시에 어떤 감정이 올라왔나요? 제 추측에는 반가움, 안도감, 사랑, 그리움, 아니면 가여움 등이지 않았을까 해요. 제제님 자신이었을 수도 있고요. 삶을 돌아보면서, 어떤 의미였는지 한번 느껴보세요. 업데이트 해주세요~~~ :)
미국시간 (PST) 으로 2020년 12월 21일(동지) 10:22 am (한국시간 12/22 화 3:22 am)은 보병궁 시대(Age of Aquarius) 타임라인을 굳히는 중요한 날로 전 인류평화와 차원상승을 북돋는 세계 동시 명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세요 th-cam.com/video/cNm80lOPOok/w-d-xo.html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돌고 있기에,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라고 헛소문까지 도는데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지금부터 약 한달동안 천문학적으로 특별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12월 21일에는 목성과 토성이 대결합을 한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이 사이트 읽어보세요 www.newspoole.kr/news/articleView.html?idxno=5719 단체 명상과 물병자리시대 정보 영상이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올립니다. 많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2020/12/22 화요일 3:22 am 입니다. th-cam.com/video/sp9VBh49nMs/w-d-xo.html
저는 안되네요 ㅜㅜㅜㅜㅜ몇번 더 해봐야하나요
개인차가 있읍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되풀이 해서 하세요. 이런 저런 명상들 따라해 보시고 맞는 스타일도 찾아보시고요. 왜 잘되고 안되고도 연구해 보시고요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