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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유명 화가가 되고 싶지만 그림에 재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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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ก.ค. 2024
- #화가 #진로 #예술활동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40살이고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첫 번째 그림을 못 그립니다
두 번째 뭘 그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세 번째 완성하고 나면 제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네 번째 작품 세계관 철학 정립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섯 번째 잘 팔리는 그림을 그리려 하는 모습
![[즉문즉설]인생의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되는가](http://i.ytimg.com/vi/Eb6hxXrvBRo/mqdefault.jpg)
자존감이 낮아서 말은 스스로를 낮추고 비하해도 훌륭한 그림을 그리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잘 아시겠지만 같은 그림이라도 대중의 인지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잘 그린 그림도 없고 못 그린 그림도 없고, 다만 세상이 알아주는 그림과 알아주지 않는 그림만 있을 뿐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지당하신 말씀
"유명한" 화가가 되고 싶다는 것부터 지옥 행이 예고된 길임.
이 예술이라는 건 화가 자신이 만든다고 해서 작가 자신의 예술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절대 아님. 상업 예술은 타자의 시선과 욕망을 통해 소비되는 대상으로서만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작품을 만들어 내놓는 다고 끝인 게 아님.
굳이 예술로 밥 벌어 먹으면서 제정신으로 살고 싶다면 "유명한" "돈 잘버는" 이런 가치들을 완전히 잊어버려야 함.
모든걸 다 잊고 훌훌 털어버리고 자의식이 제로가 된 자유 영혼의 상태로 자기 작품에만 미친 듯이 몰두해야 그나마 자신이 원하는 "유명한" 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1퍼라도 올라간다는 게 예술계의 아이러니임
맨 처음부터 "유명한" "돈 잘버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사욕에 눈이 멀으면 특정한 경지에 오를 수가 없음.
예술은 자기 작품 세계에 미쳐서 현실 세계를 잊고 자기 인생을 배팅할 수 있는 겁없는 놈들이 성공하는 판임. 그러니 평범한 기질의 일반인 들은 살아남기가 힘든 곳임.
아니면 애초에 애매하게 예술 할 생각 말고 자기 작품을 특정한 상품 처럼 마케팅 해서 이곳 저곳 납품해서 파는 식의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음. 완전한 자본주의 친화적 작가. 그런 식으로 돈 많이 버는 사람들 많이 봐 왔음.
나를 너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지나친 욕심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선가 듣기로 북유럽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나는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교육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인들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1인분을 성실하게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교육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우리나라의 현 교육관은 아이에게 '너는 특별해야만 해', 혹은 '너는 성공해야만 해' 이런 강박관념을 심어주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사회적으로 모두가 이런 교육관을 옳다고 바라보는 것이 근본적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말씀이네요
진짜 공감. 게다가 뭐하나 흠집 있는 것도 비난거리. 사람이 완벽할 수가 없는데ㅠ 한가지만 잘해도 잘 먹고 잘사는데 교육이 너무 답답해요
유명한 화가가 되기보다 유명한 화가를 배출해 보세요. 선수역량 따로 있고 감독역량 따로 있습니다. 잘 그린 그림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거죠. 빅픽처ㅎㅎㅎ
캬아
박수👏
아주 멋진 말이네요!!👍
어이쿠야 댓글,추천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오~ 발상의 전환!
질문자님! 저대 서양화출신이에요!제가 불대 졸업하고 경전대 마무리 하며 요새 느끼는 감정을 법륜스님이 고대로 말씀해 주셨습니다입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긍정(긍정적 부정적의 긍정도 포함)하자 나보다 못한 사람 훨씬 많고 제 재주로 먹고 사는것도 행복을 느낍니다! 시간도 딴 직장보다 좋아 오전에 운동이나 배울수도 있고 사춘기 아들딸 아직 엄마손 필요한데 더 좋습니다~ 다 떠나서 내가 되고 싶은 사람 부러운 사람 바라보면 끝도 없지만 지금 나는 불행하지않다 만족하다 하는 순간 행복입니다!.아이 입원시키고 부랴 일하러 가는중 초코바 먹음서 바라보는 하늘이 그리도 파랗더라구요! 구름도 좋고..
저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힘의 한계를 알면 위험해 지지 않고,
자신에게 만족할 줄 알면 불행해 지지 않는다."
라는 신조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타인과도 경쟁하거나 다투지도 않으며
스릴 넘치거나 재미지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라는 것도 있고 공부하고 알면 알수록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부족해 보입니다.
높은 경지로 수행을 할 수 록 자신이 보잘것없는 사람이었구나 깨닫는 것 아닐까요?
성공하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거기서 뭔가를 얻어내고 싶다 이것은 오히려 집중을 방해하더군요
막상 성공할 만한 인기를 얻어도 그렇게 내가 정말로 원한 것도 아닐 거예요. 만족을 못 하니까!
얻어낸다 하더라도 습관대로 그래도 난 부족한 사람이란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저는 요즘에는 무언가에 빠지며 집중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상황에 딱 들어맞는 영상 감사드려요~ 질문자님 덕분에 스님께 저도 답을 들었습니다 제맘에, 제 성에 차는 작품을 만드는 것에 1차 목표를 두겠습니다. 큰 깨달음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 저도 같은 미술해서 그 마음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그부분에 대하여 제 나름의 해결 방식은 다른 사람그림 안보는거였습니다 😂😂 sns보면 너무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보여 기죽는 일이 많은데 돌이켜 보면 소수의 잘그리는 몇몇사람들이 sns에 나타나는 것 뿐이지 아주감각적이고 뛰어난 작가는 많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그림그리는 사람 10명중 1-2명이 매우 뛰어나서 sns에 보여질뿐 질문자님이 그림에 재능이 없는 건 아니실거라봅니다💕 (마치 TV만 키면 선남선녀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듯이)그리고 법륜스님 말씀에 너무 큰 위로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그저 편안하게 하고싶은 그림있을때 그리겠습니다😄😄
맞아요 티비 sns를 끊으면 마음의 평화라는 큰 걸 얻어요 고요하고 안정된 마음에서 영감이 들어오죠
안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sns에 보여지는 그림들은 대체로 별 것 아니던데요?
진짜 좋은 그림 그리는 작가들은 sns를 별로 안하는듯해요.
법륜스님과 봉사하는 모든분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림하면…참…할말이..ㅠㅜ제 꿈은 원래 어려서부터 만화가였는데..미술 전공하고 줄곧 그림의 길을 가긴했었어요.
교재에 들가는 삽화와 만화만 이십년 넘게 그렸지만 내 그림은 모두 일회성이고 이름이 남겨지는 거도 아니고
어릴때 꿈과 비슷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맘에 힘듬이 늘 있었어요. 어느 순간 그림 하는게 너무 지치고
싫었고 이제 무얼 해서 살아가나? 하는 고민으로 눈시울이 적셔지는 날이 많았죠.지금 나이가 많고 인생의
갈림길에 선듯 하지만…다만 욕심없이 내가 예전에 그림을 사랑했던 아이구나..하는 맘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려면 그림 시장을 잘 알아야 겠지요 지금은 미술시장이 문닫는 겔러리가
많고 거물급만 거래되니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들
합니다
마음공부 해서 의식성장이
되면 그림은 저절로 잘 그려질것 같아요~사람의 마음을
힐링시켜 줄 그림~❤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림을 얼마나 우습게 보시면.
스님은 정말로 훌륭하신분이란말이 절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세요
@@user-wo4xh3ni2t
네?
오늘도 마음호강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오늘두 스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희망입니다!!!
저는 15년동안 미술학원하다가, 40에 학원 그만두고 그림그립니다 지금이 너무행복합니다.ㅎㅎ 학원하면서 모아둔 도화지와 연필 등등 버리지않고 제 작품하는데 유용합니다
문득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학생들 가르치는 마인드로 내가 그리면 잘 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도 너는 학원하지말고 화가가 되어야한다고 학생때부터 듣던말이였어요 그리고 협회에서 작품이 팔리고 협회회장이 앞으로 협회나아오지말라고했습니다 그 회장은 20년 넘게 협회에서 전시도하고 회장이라는 이유로 그림을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장소 즉 좋은명당자리에 두었지만 한번도 팔리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날 코로나걸려서 전시참여를 못한이유로 구석자리 즉 의자 뒷속에 두었는데 제 그림을 알아본 분이 그림을 사시면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사실 학생들도 많이 없었습니다
학생들 가르치는거와 평가는 잘했지만 그 외적인 광고와 홍보 학부모님께 넉살있는 말투가 없고 진지해서 유 초등 전문학원이였는데 제가 너무 상업적인 서비스에 특화되지못해서 학부모님한데 이용도 많이 당하고 그러다가 몸도 아파오고 프랜차이즈여서 매월 모임이 있었는데 적응못해서 혼자단니다, 그만두었어요
미술학원 선생님할때 원동력이 없어서 일하다가 힘들고 지치기만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림이 제 원동력이고 활력입니다 이상태로 미술학원을 하면 더 신바람나게 잘할듯합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ㅜㅜ
응원합니다!!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미대생들 멋있어요^^다 잘 될거예요👍🏻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하면 생육된다.~🙏
재능이 있고 그림을 잘 그려도 우리나라는 더욱... 판매도 쉽지 않고 화가로서의 생활도 힘듭니다.
유명해지는 돈 되는그림을그리려는 그 생각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그냥 내가 내 스스로 만족할때까지 그리시면됩니다. 그저 그림을 그리시면 됩니다. 그냥 그린다는 자세로 많이 그리시면 됩니다. 그리시면서 단점 보완하고 다르게 해보고 또 다르게 해보고 그저 그림을 그린다는 자세요.
본인의 영적수준이 먼저 올라야 될 것 같네요.. 하고 싶은 얘기가 없이 붓만 들어서는 안 그려지죠.
우리 스님 감사드립니다.오늘 유난히도 따뜻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유명화가가 들으면 불쾌할 것 같은 질문입니다. 질문자는 이미 스스로를 직업화가, 유명화가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코치로 일하고 있고, 손흥민 같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데 축구 능력은 없습니다.와 똑같은 질문입니다.
질문자도 이미 답을 알고 있을텐데,
1. 손흥민만큼 기량이 뛰어날 수 있도록 죽어라 노력
2. 현재 직업에 충실
3. 손흥민 같은 축구선수는 아니지만 어쨌든 축구선수로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질문자 본인이 자기자신에게 그림을 못그린다, 감각이 없다고 할 정도의 마인드면,
실제로 가지고 있는 능력과 별개로 유명화가의 꿈은 접고 지금 종사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번
제가 요즘 딱 이 마음이여서 한참을 고민했었어요. 얼마전에 답을 찾은거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스님말씀을 통해제 마음에 마침표를 찍을수 있어서 저는 진짜 행운이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그림을 사랑해서 혼자 방에서 열심히 그리며 좋아했는데... 입시때부터 비교가 시작이 되니깐 제가 사랑하던 그림이 더 이상 즐겁지않더라구요. 밤늦게까지 그려도 실력도 안늘고요... 난 재능이 없다.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요. 좋아하는 걸 갖고 있는 사람이 흔치않는 걸 알게 되고 나니 내가 내 복을 못알아봤구나😂
그래서 저도 사연자님이랑 비슷한 또래인데...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어요.
그 일로 돈을 많이 벌수 있다면 정말 그건 로또만큼 좋은 일이겠지만!
제가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다면...이보다 감사한 일이 또 있을까 싶어요.
사연자분은 그래도 서양학과도 졸업하셨네요!❤ 저는 아예 대학을 포기해버렸어요. 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목이 안좋아보여요ㅠㅠ 몸 잘챙기세여❤❤
스스로의 모순을 해결해 보세요. 유명화가가 되려는 욕심만 버린다면 뭘해도 될겁니다.
전공자 또한 사람인지라 스님의 통찰과 말씀을 빗겨나갈수 없음에 기립박수🎉🎉 내가 잘하는것과 내가 좋아하는것의 구분이 필요한 때가 늘 있더라고요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 고맙습니다
탐욕인줄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림을 못 그리는게 아닙니다. 아이디어가 없는 겁니다.
작심하고 매주 1권씩 2년을 투자해서 책을 100권 읽어보세요. 원하는 유명 화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회화 전공자인데, 전문분야라서 스님께 질문할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 객관화를 하실려면 미술현장에 있는 평론가나 큐레이터, 동료작가들에게 조언을 구하셔야할듯요.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질문자님도 고민중에 솔직하게 한 질문인데 스님이 답변 말씀 중에 질문자가 나사가 빠진거 아니냐고 하시고 댓글들도 예술병 운운하며 본인 분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같아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
고맙습니다
애들가르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예술가세요. 후배들 기초를 닦아주고 일상을 열정을 다하면 존경 받는 선생님도 훌륭한 인생이랍니다. 화이팅~!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말씀 감사합니다.
그만큼 아는 것도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이네요.
어떤 선을 본인이 정해 놓았는데, 그걸 버려두고, 좋아하는 시간을 누려보세요
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현대미술 즉 추상 미술을 하려면 굳이 재능따윈 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열정과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
현대미술 추상미술은 색채감각이 있어야합니다
아니면 흉내내는것뿐입니다 그냥 막 떠오르는대로 그리는것이 아닙니다 취미로는 괜찮지만 프로가 될수는없습니다
나는 괜찬은 사람 이다가 중요 하네요.
법륜스님보다 잘그린 그림...그렇게 자꾸 하다 보면 좋아 질거 같기도 하네요.질문자님 응원합니다.
미술은 사람 인지도가 높으면 되는데 그게 비현실적이니 연예인들이나 기타 유명한 사람들이 그림그리면 잘 팔리죠 본인이 유명하면 되는거예요. 작품활동 꾸준히 계속 해서 전시하던가 아니면 본인이 유명한 사람이 되던가..
딴건 몰라도 내가 법륜스님보다 게임은 잘한다 ㅋㅋㅋㅋ
ㅋㅋㅋ
나두 법륜스님보다 고기는 많이 먹어봫다
ㅋㅋㅋㅋㅋ
인생이란 게임에서는 완패가 아닐까??
@@AIArtistNoahC 잘 하는게 있어서 좋으네요.마음공부도 관심 가져 보시면 훨신 붕요로운 게임이 될걸요.
유명해지고 돈도벌고싶다....
그런데 능력은 부족하다….
@@ssako2824ㅋ
감사합니다 소원 성취 만사형통
유명한 작가? 물구나무를 서서 그려보세요~ 농담이고요
아는 작가가 오랫동안 뜨지 못했지만 정말 열심히 많이 그리더군요
물론 그 작가는 스스로도 자신이 매우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고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는 자신의 재능만큼 열심히 그렸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결국 유명작가 반열에 들어섰어요.
유명작가가 되고 싶다면 일단 그리기 시작하고 계속 그리는수 밖엔 없음.
너무 터무니없는 수준의 그림이라면 좀 힘들겠지만
미대 나왔으면 왠만큼은 그릴것이고.
그리다 보면 자신의 그림이 나옴. 근데 그 시간까지 대부분 견뎌내지를 못함.
스님 말씀처럼 마음 비우고 그리다보면 좋은 그림 나올수도 있음.
욕심을 실현하려면 행동하고 노력하는것 말고는 없음.
1. 타인의 언어로 규정된 세계에서 벗어나 아이처럼 자유로워지세요..
2. 현재가 비관적이여도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작은 개선점을 찾아봅시다.
3. 만약 마음속에 당신의 늑대와 당신을 공격하는 늑대가 싸운다면 먹이를 준 늑대가 이긴다는걸 명심하세요.
질문자 분이 어떤 그림을 그리시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자기 자신을 믿고 꾸준히 작품세계를 구축해가시면 분명히 좋은 일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
말이 잘 통하는 것 보니,
행복이 가깝네요. 😊😊😊😊
지금 40대라면 앞으로 10년 꾸준히 한번 그려보세요.
일단 그림이 있어야 단체전이든 개인전이든 전시도 하고 그러다보면 누군가의 눈에 띄어서
잘 될수도 있죠.
유명작가가 되고 싶다는 그 마음으로 열심히 하세요.
되고 안되고는 운도 따라야 하고 그림도 좋아야 하고 앞날은 그 누구도 모르겠죠.
열심히 하다보면 최소한 중견작가 타이틀 하나는 갖게 될거고요.
그러다 보면 그림도 소소하게 팔릴겁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신 그림에 100프로 만족하는 작가는 세상에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추구할뿐입니다. 순수미술 자체로 먹고살고 자 시작한다면 시작을 아예 하지 말아야죠. 순수예술은 큰 각오가 필요합니다. 중요한건 끈기외 꾸준함입니다. 주변으로 부터의 평에 무심해야 합니다. 비교도 안됩니다. 오로지 고호처럼 내 던질 수 있느냐 없느냐 뿐입니다. 그래서 고독한 길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그림 그리기가 아니라 유명해지고 싶은거네. 그런데 왜 그림이지?
세상은
생각 + 노력 + 재능 = 운명
이 사이클로 흘러갑니다
일반적 재능을 갖은 사람은
절대 절대 천재들 수준에 못
오릅니다
태어나면서 이미 갖추고 나온
사람이 노력까지 죽기로 하는데 어찌 경쟁이 되겠습니까
일반인 또는 적당한 재능을
갖은 사람이 죽기로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겁니다
타고난 운명은 바꿀 수 없습니다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말고는 아예 방법이 없습니다
다음생에는 조금 더 발전된
위치에서 시작하겠지요
소수의 천재들이 세상을 이끌어가고 나머지는 그들을
빛나게 해주는 배경이고 무수리들이죠
그러나 누가 더 행복하냐의
관점으로 들어가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천재들은 운명이 가혹합니다
양초와 같은 삶이고 단명합니다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비추라는 임무를 받고 지구별에 왔기에 삶이 순탄치
않습니다
자기의 삶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괴롭지 않습니다
만족은 능동적이고 인정은 수동적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인정은 괴로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왕이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비교, 판단을 쉬고 하루를 열심히 삽시다
그걸로 족합니다❤😊
저도 나는 특별해! 난 잘해! 난 유명한 작가가 될거야! 분명
이런 생각으로 작업할땐 불안과 오르락내리락 작업이 잘 되 지 않았는데
아 그저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거 밖에 없구나 알아주고 안알아주고는 내가 어쩔 수 없는 영역이구나.. 생각하니 오히려 홀가분,겸손한 자세로 행복한 작업이 되더라고요. 아직도 욕심이 올라오곤 하지만 다시 마음 누르고 겸손하게 작업....
돈을 좀 벌고싶다면 돈되는 미술좀 하면 됩니다.
좋은 ,진실된, 예술가의 영혼이 맑은 작업은 하고싶으면서 유명해져서 돈도 번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더군요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물어요..
그 드문걸 하고싶다면 우선은 고흐처럼, 모네처럼 미쳐야 합니다 (그래도 유명은 보장 못하죠)
🪷🙏🪷🙏🪷🙏🙇♂️🙇♀️
예술은잔인한거래요 내가가장 힘들고어가장어려울때 나온 것들이 인정받는거라던데요
미대 음대 졸업한다고 연주자 작가가 되는거아닙니다
기본만하고 졸업하는겁니다
그래서 거의 졸업하고 그만두는겁니다
5개 질문을 하시는데 스님이 어떻게 질문 5개를 기억하시겠어요 휴 휴
유명한 화가가되는방법 ㅡ 전시회 자주 둘러보기, 영감 받는 그림을 느끼고 알아보기, 책읽기
그림을 못그리는데 왜 유명 화가가 되고 싶을까요…
예체능은 재능의 비중이 엄청차지는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유명하가들이 많이 고비를 넘겨 유명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경우도 있고......
하나 스님 말씀대로 하시는 것이고
또하나는 내 작품이 왜 마음에 안드시는 찾아보면,,,,미술은개성이 있자나요 실제 본인 작품이 잘 되었는 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인드 자체가 작가 되기 힘들어요. 평범하게 사는것도 좋아요.
질문자님께서는 스님 말씀 무시하고 꿈을 버리지말고 계속 하셨으면 합니다.
유명해지겟다 그자체가 불행의 필수조건이죠
비교대상이 높은거아닐까 선생님할 정도면 잘하실 듯
서양화
그림을 못그리는데 미대를 나왔고 누군가를 가르친다. 그런데 유명 작가가 되고싶다? 흠
추사 김정희가 만권의 책을 읽어야 그림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작가 화실이 아닌 서재를 보면 그 작가가 대성할 작가인지 보입니다. 철학이 그림에 나오게 됩니다. 서재에 달랑 그림 교재 몇권 있으면 밥벌이도 못 합니다.
스님도. 딱하슈
이런. 사람들도 상담해 주다니 참 힘드시죠?
스님. 이런경우는. 소리도 지르고 스트레스 팍 푸세요 , 다들 이해합니다
이런사람이 어떤사람인데요?
실력은 없는데 좋은 그림을 그리고싶다?
Ai 프로그램 사용하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시대에서 나보다더 잘하는사람한테 기죽지말고 관점을 돌려서
이제막 태동한 ai사용한 미술시대에서 짱먹으면되죠
이제 태동기라 ai 반고흐,다빈치가 본인이 되지말란법없자나요
실력은없어도 상상은하고 말로표현가능하다면 기술은 ai한테 맡기면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핑계를댄다? 물류창고가서 노동해보세요 몇달만
나의 창의력과 상상력만으로 돈을벌며 생존할수있다는게 얼마나행복한지 내직업이 소중한지 느낄꺼에요
Ai달리 써보시구요
어쩌면 본인의 미술실력이아닌 창의력과 상상력의 부재일수도있어요
@@박성진-k7u 상대의 생각과말에 그만하라는 강요적 행동과언행
그리고 당사자의 감정을 본인이 느끼고싶어하는대로만 느끼는 행동들이 아직 수행이 많이 부족하구려
나역시 불자도 아니거늘 어찌 또
불자라 넘겨생각한것이오
실망이 아주크오~
질문자님이, 여러분이, 혹은 제가. 세상이 알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칩시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원하고 그들에게 유익한 무엇인가를 주어야 하는데..,
질문자님은, 여러분은 혹은.., 저는 그런 것이 있습니까?? 그저 유명해지고 싶은 것이면
가장 쉬운 것은 내일 광화문에서 벌가벗고 춤추면 됩니다. 유명만 해지만다면 정말 쉬운 방법들이 깔려 있지 않습니까?
자능과 노력은 없는데 잘나고 싶은 욕심이 널 힘들게하는구나.
시작이 유명한 화가에서 부터 틀린거에요..마음 비우세요
잘그린다 못그린다 재능있다 없다 자꾸 구분하는데서 문제가 시작되니 그저 그리고 그리다 잘함,못함을 미분하다보면 시간이 다 해결 해줄 것이고 더 알고프면 연락주오
세상에 좋다는그림 봐도 난도무지 왜 좋은지 이해가 안되드라!
오히려 그런그림 그리고 산다는게
한심해보이던데 각자만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궂이 좋아보이지도 않는걸 좋다고 억지로생각할수도 없으니 자기 좋은데로 사는거 라고 생각해요
누가뭐래도~
참 허황되다..
질문의 의도도 파악을 못하시는듯한 느낌입니다...ㅠㅠ
저는 법륜스님보다 젊습니다^^
천재는 1프로의 재능과 99프로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1프로의 재능만 있어도 천재소리를 듣는데, 그 1프로가 없는 사람이 99.9999999 프로를
차지합니다
'나는 1프로의 재능이 없는
그림을 잘 그리는 일반인 이다' 라는걸 인정하고
남은 인생은 그림 그리는걸 즐기면서 살길 바랍니다
피카소는 ’못그린‘ 그림, 하이퍼 리얼리즘 혹은 ai 그림은 ’잘그린‘ 그림.. 일반 대중들의 보편적인 식견 수준입니다.
질문을 하는 대상이 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질문에 이미 답이 있는데 본인이 더 잘 아시겠지요. 거기서 현실적인 절충안으로 포기하느냐, 꿈을 계속해 나가냐의 차이 같습니다.
작품 철학에 관한 건 다양한 책을 많이 읽어보세요. 같은 길을 걷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화이팅!
사실적인 그림은
그냥 기술가죠.
보고 똑같이 따라그리는 그림은
전 솔직히 좋은 그림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사진보고 따라 그리는게 뭐가 예술?
그냥 손 기술이지.
사진 트레이싱하는 잡기술이지.
아니 그림그려서 돈 벌려고 하지말구 나 갇으면 돈 그리겟다
제가 법륜스님 보다는 영어를 잘해요 ㅎㅎㅎ
저희 친가쪽으로 그림에 재능이 있지만 미대 안갔습니다. 돈이 안되잖아요. 화가로 어떻게 벌어먹고 사나요? 미술 선생 아니면. 미대랑 인문대 다 쓰잘때기 없어요. 공대가 취업율 그나마 높아요.
미대 안가고도 독학으로도 얼마든지 그림 그리고 남음. 그림 관련 어도비 프로그램. 그리고 글만 써넣으면 AI가 자동으로 그림 만들어 줌. 저는 AI그림이랑 사진. 기타 요소들 콜라보 해서 만듬.
ㅉㅉㅉ
자신에게 물어보시죠."나는 정말 목숨을 다해, 목숨을 다해 그림을 그렸는가"라고요. 그저 난, 최선을 다했다고 합리화하는 우리는 아닌지요?
저를 찾아오는 많은 이들이 다들 세계적인 누군가 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세계적인 노력을 보려달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몇 명이 있을까요? 0.000001 아닙니까?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인터넷으로 빨리 유명해 지지만, 그런 것들은 정말 찰라 아닙니까??
계속 그것을 유지하려면 정말 끊임없이 끊임없이 세상에 뭔가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예술병이 있으신듯..예술병은 있는데 자존감은 낮으니 엄청난 예술가와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면서 난 그 대가보다 그림도 못그리고 철학이 없다는둥 어이없는 비교를 해대고 있는겁니다. 부디 정신차리시길.. 재능이니 철학이니 그런 소리하지 말고 그림이 좋다면 성실하게 하루하루 꾸준하게 그리세요. 그러다보면 60대쯤 뭐하나 나올지도 혹시 모르죠.
추상은 좀 하시나? 그럼 외국으로 나가쇼.
그림에 대한 것을 왜 스님께 묻는지 의아하네요.
말씀을 들어보니 작품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시네요.
욕심이 아닙니다.
계속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법륜보다 그림 잘그리는 것만해도 자랑스러웃 것 아니냐는 말에는 욕이 나올 뻔 했습니다.
스님께서도 예술에 대해서 모른다고 답하면 될 것을 헛된 꿈이라고 단정하시니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모르는 일에는 모른다 하시면 좋지 않나요?
유명화가? 남의 시선을 목표로 그림을 그리나?
땡중이 뭘안다고
ㅣ질문있읍니다.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말라고 하셨는데 법륜스님께선 자신보다 주로 아래인 사람 비교하시면서 자족 하라는 뉘앙스가 많아서 약간 혼란스럽습니다.ㅠ
인간의 사고 본질은 비교의 회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말을 떠올리고 얼룩말을 떠올릴 때 사람은 줄무니 여부 크기 여부 등으로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기본으로 사람은 항상 비교를 하게 되는데 그것도 욕심이 많아 항상 위에, 좋은거, 비싼것들만 눈에 들어오지 그 아래의 것들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서 그것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 이렇게 간단하게 알려주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스님께 드릴 질문인지?참 안타깝네요
그르지 마세요~ 저 분은 얼마나 고민이여서, 남들앞에서 용기내서 말씀하신 것인데요. 본인의 약함을 남들앞에서 드러내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그 용기만으로도 저는 참 멋진 분같습니다. 누구나 본인의 짐이 가장 무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힘든 시기에는 여유가 없어서 남의 고민은 가벼워 보일때가 있던데요. 님께서도 고민이 있으시다면 속히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 더운데 속시원한 날 보내셔요
미술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전공으로 커리어를 꽃 피우기를 희망합니다. 물론 그런 사람은 소수 이지만요. 저 포함 많은 분들이 공감했을듯요^^ 용기낸 질문자에게 감사한 일이에요^^
그림도 학력이 중요하다.
피카소가 잘그린 그림은 아닌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