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의 파이가 커져야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듣는 사람들도 많아짐 락에 입문해서 메탈로 딥하게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것 처럼 일단은 락에 입문장벽을 낮췄다 라는거 하나만으로도 충분이 큰일 한거라봄. 어차피 안티야 장르 불문하고 있는거고 소프트하게 시작해서 딥하게 끝나는 qwer이 될수도 있지 안겠음?? 설령 소프트 하게만 간다고 하더라도 관계자던 팬이던 손해볼게 없는거 아닌가 ? 난 저들을 응원한다.
루키로서의 앨범은 끝났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루키시절엔 조금 못해도 조금 미숙해도 웃으면서 바줍니다. 하지만 다음 앨범 도 지들 세션 녹음 쓰고 본인연주랑 세션녹음연주랑 차이크고 그러면 그냥 밴드컨셉 아이돌일 뿐입니다. 그 욕먹던 FT, 씨엔등등도 본인 앨범에 최소한 본인들이 녹음 했습니다 그정도 까지는 해야죠 여기 밴드 팬들 저 두팀 락밴드라 인정안하는 분 많자나요 . 근데 그들은 밴드로 최소한은 하고 있어요 ... 프로듀싱을 밖에서 받아올수 있어요 녹음과 라이브를 본인들 본인거로 해야지
@@simonjeyou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당연히 실력이 좋든 안좋든 기본적으로 본인이 녹음해야 밴드라고 할 수 있겠죠 ㅎㅎ 다만 QWER은 직접 치고, 직접 녹음 합니다! 보정이 들어갔을진 미지수지만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고 대학교 축제(고대도 갔어요!)에서도 일부러 라이브를 티내면서 라이브라고 인증도 했습니다! 거기에 이제는 자신이 붙었는지 각 악기에 밀착 캠도 붙여서 라이브 인증을 했구요. ㅎㅎ 이쯤되면 악기를 해보셨다면 오히려 치는척 하는게 힘들다는건 아실거에요! QWER의 실력이 아직은 부족한건 사실이나 적어도 본인들의 실력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니 '밴드'로써 봐 주셨음 좋겠네요!! 물론 저도 몇몇 무지성 극성팬들땜에 좀 질리기도 하는데 QWER자체는 좋습니다! 조금 관심을 갖고 찾아보시면 좋을듯해요!^-^
근데...이렇고 저렇고 떠들어도, 그냥 그 실적이 말해주고 있죠. 수많은 무대의 섭외, 음원 성적, 많은 광고와 콜라보들..뭐 락꼰대건 안티건 그들이 욕을 하건 말건간에, 이미 큐떱은 잘나가고 있어요. 큐떱이 똑똑한게, 안티들을 비료삼아서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죠. 아예 컨셉으로 말입니다. 안티들은 알까요? 스스로 큐떱의 성장스토리에 기여들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니 그것이 진실이다. 라는 말로 들리네요~!!! 제가 주장하는 전형적인 머리수 밀기와 대중의 집단이기심을 보여주는 댓글입니다. QWER이 사운드가 아닌 스토리에 몰려들어 音이 아닌 것들을 주장하기에 대중이 얼마나 音을 들을줄 모르는것을 비판한겁니다. 안티들이 비료삼아 더욱 성장한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안티"에 관한 정확한 정의를 내려주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이건 한번 생각해 봅시다."라고 대다수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그것을 "안티"라고 정의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대중을 '원숭이때'들이라고 비판하는 겁니다.
락과 일본 애니 같은 것을 같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 중 하나가 미소녀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가 고민중독같은 이지 리스닝의 신나는 락을 연주하고 부르는 것이지 싶음. 그것을 QWER이 현실세계에서 실현시킨 것임 ㅋㅋㅋ 진짜 개인적으로 qwer은 이 카테고리에서 전설로 남아야 된다고 생각함. 제발~!!!
QWER 맴버 그 누구도 밴드씬에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안았건만....QWER에게 더이상 어떠한 상징성을 안 드리웠으면 좋겠다. QWER 멤버들은 그냥 자기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 것 뿐~~~^ 윤하님도 샤라웃하고 아이들 소연님이 참여한 QWER앨범 9월23일 더더욱 훨 훨 날자~~~^
큐떱 음악은 듣기에 만만한대 연주하려고 하면 '적당히' 어렵습니다. 적당하다는 말은 연주자 실력에 따라 딱 그만큼 멋지게 들린다는 말씀이에요.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만큼 큐떱 음악이 멋지게 들립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AR 틀어놓고 ㅈㄹ 한다고 하시고, 들리시는 분들은 맴버들이 고생한다고 하시는 것이죠. :) 비틀즈가 그랬어요. 만만하게 들리는대 막상 연주해 보면 힘들어요. 큐떱 포레버!
엔터밥 먹던입장에서 딱 들으면 견적나와요 이거 라이브 불가곡이구나 음원은 그러면 녹음을 자신들이 해서 본인들이 해야 하는데 AR은 틀수 있어요 외국 대형밴드우리나라 메이저 밴드들도 공연장 사정으로 라이브 불가일때 쓰는 AR곡이 있어요 대부분 그 AR 녹음본은 본인들이 전부 100% 원테이크 라이브 녹음입니다. 많은 밴드 팬들이 욕하던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도 딱 여기까진 했어요 . 이거를 안했기 때문에 지금 까지는 밴드로 보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아직은밴드 컨셉 걸그룹 ..다음 음반때는 본인들이 녹음해서 본인들이 녹음한 원테이크 AR 을 쓰더라도 연주에 올라갔으면해요
@@simonjeyou 이 댓글 진심 이해가 안가는데, 라이브 에서 실제로 치고, 라이브에서 실제로 노래 부르는데, 수 많은 영상들이 돌고 있고 거기에 무슨 mr 제거니 ar 제거니 하는 영상까지도 돌고 있는데, 라이브 불가 라고 말하는 의미가 뭐임? 아니면 돌고 있는 영상들 전부가 거짓 영상이란거임?
@@simonjeyou they literally doing live music and 2 universities stages last night, you can literally hears every detail of music elements, guitar, bass and so on. now shut the fvck up
5:00에 나오는 자체 프로듀싱 어쩌구는 대중음악에 없는 견해 입니다. 비틀즈도 프로듀서랑 같이 일했고, 세계적인 밴드가 프로듀서 없이 작업하는 경우가 거의없어요.앨범 2-3개 내고 경력쌓여야 자체 곡작업 능력이 되는게 상식아닌가요? .음악천재라도 녹음실 기자재 사용법이나 전문 음향적 노하우 같은걸 젊은 사람이 알 리 없고(물론 집안이 어릴때 부터 음악인이라면 어느정도는 알겠지만 그런 경우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대중적인 작곡 능력은 20대가 잘해봐야 얼마나 잘할까요? 예전 대학가요제 나오는 팀 수준이죠. 그런 실력으로 현재 한국락밴드가 자체적으로 음악제작하니 이 사단이 나는거죠. 한국밴드는 작곡능력이 형편없어서 인기가 없는건데, QWER이 제대로 된 음악을 들고 나온거죠. 밴드고 솔로가수고 다 떠나서 우선 음악이 좋아야 다음스텝이 있는건데 한국 밴드는 애초에 음악이 엿같은데 다 헛수고지요..그럴바에야 돈주고 곡 사는게 낫지요..그리고ㅡ 웬만하면 돈주고 꼭 프로듀서랑 같이 곡작업 하는게 상식인데 애초에 자만감 떄문에 한국밴드는 지들끼리 곡 만드는거 부터가 글런겁니다(윤도현도 히트곡은 다 남의 곡임)..결정적으로QWER은 보컬녹음시에도 보컬 디렉터를 하는 전문가랑 같이 녹음을 하지요. 블랙핑크와 테디, 뉴진스와 민희진, 다수의 가수들과 성시경의 디렉 등 노래녹음엔 전문 디렉이 필수인데 한국락 밴드는 노래녹음도 자체해결? 상업적 음반 퀄리티를 낼 생각이 애초에 없는 그들이 락의부흥을 말한다는게 말이 안돼요
@@valentine2120 그니까 20대 중반 애들이 '마이너"한거 하는 걸 왜 고마워해야 되냐고... 쟤네가 뭔 투철한 마이너 jrock 전파의 역사적 사명감이라도 갖고 봉사활동 하는거냐? 그리고 넌 그게 "고마워"? 누가 마이너음악 해주니까 막 반갑고 그래? 오구오구 10덕감수성에 그렇게 목말려 계셨쪄요?
@@valentine2120 참내 그럼 얼마전에 영파씨가 붐뱁리듬으로 노래 냈으니까 올드스쿨 힙합씬에서 고마워해야 돼? 그리고 옛날에 이정현이 테크노곡 으로 인기 끌었으니까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고마워해야 됐어? 그나마 나름 연주실력 다져와서 데뷔한 버즈나 엠씨더맥스 잘나갈때도 락씬 시장 별 변화 없었고 누가 누굴 고마워한 적도 없었는데 뭔 정식으로 락음악 파오던 밴드도 아니고 그냥 "밴드컨셉 아이돌 그룹"이 락중에서도 막상 리스너들은 듣지도 않고 그냥 일본문화 좋아하는 10덕들이나 듣는 마이너컨셉 jrock표방하는데 뭘 고마워하고 말고 유난이야 참내 ㅋ
사실 웃긴게..결국 대중음악은 수익과 상업성이 있어야 하고, 밴드와 락도 지금은 그 안에 속한다고 봐야하는 현재에 그 밴드장르에 혜성같이 나타나서 엄청난 도움을 주고 씬에 좋은 바람을 불어주고 있는게 까마득한 후배 qwer입니다. 큐떱 인정하지 않는 자칭 선배 및 꼰대들은 오히려 반성해야 합니다. 자기네들은 범접하지도 못 할 엄청난 성과와 더불어 도움되는 효과들을 많이 일으키고 있는데ㅋㅋ 큐떱의 앞으로의 실력적인 부분 향상에 대한 개인의 피드백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응원해주지는 못 할 망정 업적도 인정 안하고, 그 노력들도 우습게 보며 비난만해대는 사람들은 게으른 선배이며 방구석 꼰대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큐떱 비판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죠. 제발 좀 업계를 생각해서라도 큐떱에 감사하고 그냥 응원해주고 좋게좋게 보세요..그게 윈윈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난 오히려 왜 그렇게 루키 그룹에 한쪽은 밴드씬 살려줘한다는 말을 하고 한쪽은 하지도 않는 핸드싱크니 하며 폄하하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qwer은 그냥 루키 그룹이고 루키 그룹이니 부족한게 있어서 열심히 노력중인거 같고 그렇게 성장하며 자기들의 음악을 계속 해나가면 된다 생각함 그게 루키그룹인건데 무슨 베테랑급에 요구하는 밴드씬을 짊어지라는 짐을 얘기하고 베테랑급에 요구하는 연주실력이 있어야한다고 요구하고 대체 루키한테 계속 이러면 무서워서 자유롭게 음악하고 싶은 밴드루키 더이상 생기겠나 나같애도 무서워서 밴드못하겠네
자유로운 루키는 좋은데최소한은 해야죠 . 밴드라는게 머에요 밴드 악기를 라이브로 연주 하면서 노래부르는 가수팀 이게 밴드 아닌가요 본인들이 녹음 한 게 아닌 세션 녹음을 틀고 라이브를 하고 그냥 그렇게 욕먹던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도 그거는 햇어요 공중파 방송에서 핸싱 ㅇ할지언전 본인들 녹음 가지고 했었고 , 그리고 하나 기회 됙시면 노라조 의 락스타라는 곡이 있어요 이거 뮤직뱅크 무대 딱하나 있거든요 이거 할때도 기타는 당시 멤버 분이 직접 라이브 연주 에 애드립 했던겁니다. 딱 그정도만 원하는 겁니다
@@simonjeyou 뭔 이상한 핸싱타령임 공연은 보고서 하는 소리임??? 최근 공연 죄다 라이브로 하고 있고 댁같은 이상한 소리하는 인간때문에 고프로까지 끼고서 연주하는데 뭔 자꾸 헛소릴를 자꾸함 그리고 최근 공연에서도 연주 도중에 틀리는 음이 간간히 나오고 저는 부분도 있는데 연주를 들을줄은 알고 하는 소리임??? 기타나 베이스는 배우기는 하고 듣고서 얘기하는건 맞음??? 제대로 들리는 사람이면 얼마전 행사에서도 베이스 중간에 절었는데 그걸 핸싱이라고 말하는건 불가능한데
@@MrLikewind AR씨웠을거에요 대부분 다 해요 아시겟죠 다만 인친구들은 그 AR이 지들 녹음 이 아닐뿐인거고 베이스가 그정도 초보가 그,정도 하면 에초에 녹음 세션을 쓴이유가 궁금하네요 세계적 천재를 두고 베이스나 기타 배우셧다 하셧죠 전 엔터밥이 10년 넘었습니다. 제가 베이스 기타는 못쳐도 연주 녹음 콘서트 백밴드 관련업무 다해본 인간 입니다. 1년차 베이시스트가 천명이상 관객앞에서 풀라이브 무대를 한다 그건 세계적인 천재 입니다. 지금 메이저 밴드들도 다 초창기엔 그렇게 못했고 제가 아는 세션들도 1년차에 그정도 수준 연주하는거 못봤습니다.
@@simonjeyou? 얘네가 원래 회사 다니던 애들도 아니고 곡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닌데 그게 왜 안 됨?? 시간 충분하지 가르쳐주는 선생님 있지 이번 고민중독 앨범 내기까지 작년말부터 대략 5개월 동안 연습하면 안 된다는 게 말이 안 되는데?? 대체 어떤 기준이길래 1년만에 공연하면 세계적인 천재란건지? 얘네가 뭐 음악적으로 엄청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인 걸 목표로 잡은 동연도 아니고 정해진 곡을 똑같이 연주하는 건 난이도는 물론 높지만 시간 충분하다면 가능하다고 보는데??
7:19 이 부분이 핵심 중 하나. 안티들의 주요 공격논리 중 하나가 인방 출신이 무슨 가수 행세를 하냐는 것인데 이걸 깰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가 기존 가수들의 인정임. 인지도가 애매한 가수들이면 QWER의 화제성을 이용하려고 그러는 거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으니 유명한 가수일 수록 좋은데 최근에 QWER에게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람들이 노브레인, 전소연, 윤하... 여기서 그냥 게임 끝.
전 애초에 인방출신이면 뭐 안된다 어다 출신이면 뭐 안된다 이전제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개 생각하면 현대자동차는 쌀가게에서 시작하고 레고는 목각장난감에서 시작하고 애플은 차고 한켠에서 시작했는데 그때도 이.단 논리로 제동을 걸었으면 지금같은 세계적인 기업은 없었겠죠
사실 qwer이 밴드로서 좋은 평가 받고자 노력할 필요도 그닥 없습니다. 그냥 이들의 역사는 태동부터 현재까지 한국 대중음악에 전례가 없는 루트의 성공사례지요. 애초에 "우리는 좋은 밴드입니다!" 하면서 시작한 것도 아니라서..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밴드가 되어가겠지만 이들을 초창기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그냥 자꾸 밴드니 아이돌이니 그런 틀안에 갇히는 일 자체에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분류가 틀리다는게 아니라) 이들이 어떤 장르를 잘하냐보다도 그냥 qwer 자체가 장르가 되기를 바란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원래 장르라는 것은 처음부터 있는게 아니라 만들어져온 것이니까요 ㅎㅎ 큐떱 화이팅👍🏻👍🏻👍🏻
누군가 그랬죠. 쉬워 보이게 하는 게 진짜 실력이라고. 락을 논하는 사람들 눈에는 쉬워 보일 지 모르겠지만, 처음 프로젝트 주제 자체가 성장형 밴드이기에 주제에 맞게 잘 성장해 주는 것 만으로도 지켜볼 가치는 있다 봅니다. 그리고 락 밴드들의 몰락에는 대중을 생각지 않는 음악을 들고 나온다던지 마약 사건에 휘말려 증발하는 경우도 꽤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80년대말~90년대 초 대마초 사건을 대중에게 사과하고 다시 돌아온 그룹들이 있는 가 하면 역사속으로 안 좋은 결말만 짓고 사라진 그룹들도 있었죠. 결국 예술이라는 건 어느 정도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의 외줄 타기 이니까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 대중앞에서 무조건 완벽한 음악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음악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락이 아니라고 해서 그 밴드가 락밴드가 아니라고 하면 안되는거다. 유명한 락밴드들도 음악 가져와서 활동하는 그룹들도 많음. 결국 유행은 돌고 도는거고 실질적으로 언제 누가 임팩트를 내느냐가 가장 중요한거임. 자네들 해봤어? QWER은 해봤음.
7:52 이 말이 되게 공감이 됩니다. qwer은 단순한 프로젝트 그룹을 넘어선 아티스트이며 락 걸밴드입니다. 가수 윤하도 본인과 '같은' 장르의 길을 걷는 qwer을 지지하고, 콜라보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었죠. 게다가 디스코드, 고민중독, 별의 하모니 등 곡들이 굉장히 퀄리티가 높고 한 번 들어도 바로 좋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락 장르를 오히려 해친다? 그건 이들의 행보를 더 지켜보고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
1.QWER 성공은 사실 음악이 대중적(듣기 좋고-이시연의 가창력)이다. 2.김계란의 미친 기획력 : 완성형(돈이 많이 듬-대기업만 생존)이 대세인 k-pop에서 성장형(미완성형)이라는 돈이 적게 드는 방식을 도입해 성공함. 3.성장형 비주얼아이돌 걸밴드 컨셉처럼, 4명 모두 외모가 뛰어남.
처음에 듣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좀 네거티브하게 생각 하기도 했음 해봐야 얼마나 하겠나 했는데 막상 듣고 좀 찾아보고 하니 서사도 좋았고 성장형에 걸맞게 점차 실력이 늘어가는게 보여서 아 진심이구나 느껴져서 좋더라 막말로 비주류에 망해가는 락계에 관심을 갖게 해준것만으로도 엄청 큰 효과라고 생각하고 이런 밴드돌 같은 그룹도 있어야 다양성이라는것도 생기지 않나 싶다 일본에 스캔들이나 ZONE이 있는거 처럼 우리나라에 qwer이 있다고 할정도로 활동해주면 좋겠다
7:52 이게 중요한게 진짜로 학교축제같은데서 공연하려고 큐떱 노래를 연주까지 연습하는 학생들이 늘어남. 쉽게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자기들끼리 하던게 기회가 생긴거니까. 사실 밴드가 흥하려면 학생때 동아리나 친구들끼리 시작하는게 정석같은건데 그게 끊긴지 오래됐잖아. 옛날에는 만화나 드라마에서도 학교 밴드 보컬이 인기남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하고 했었는데…
임요한이, 페이커가 대중들한테 알려지는걸 보면서 장르의 부흥을 위해서는 그 장르에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이끌어가야 장르가 일어설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저도 최근에 되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한편으로는 느끼는데 QWER이 락의 장르가 떠오르려면 (인방이라는 과거가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최소5년) 10년 동안의 그들의 행보가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그 행보에 있어서 락을 대표하는 멋진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슈퍼스타가 되고 장르가 부활할 것 같지만 아니라면 락은 또다른 슈퍼스타를 찾아야하는 또 머나먼 길을 걸어가야할 것 같다고 느끼네요 한마디로 : 그들의 인기는 이제 충분히 올라왔고 이제부터는 그들의 행보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슈퍼스타는 대중들의 끊임 없는 의심들을 실력으로 계속해서 증명해 나가는 존재들이고, 그러한 모습으로 까들조차 팬으로 바꿔버리는 존재들인까요.
대중을 상대하는 엔터테이먼트 비지니스에서 정통락이 어떻고 하는게 별 의미가 있을까? 첫 느낌은 K-Idol 스타일에 밴드 형식을 끼얹었단 건데 뭐 나쁘지 않지 아이돌이니 당연히 이쁘장해야 하고, 그 아이돌이 내세우는게 보통은 춤 위주의 퍼포먼스인데 그걸 세션 연주로 대체해서 색다른 느낌을 준거 신선함 뭐 한국 락을 구명할지 안할지는 잘모르겠지만 새로운 타잎의 아이돌을 기획한 박수쳐줄만함
qwer의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되는 점은 락 장르에 대한 접근성임.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락 장르가 인기 있었던 적은 거의 없었음. 대부분 락 발라드 장르 아니면 서태지와 아이들과 같은 형태이거나, 뭐 물론 노브레인의 원히트원더 곡 같은 경우도 있지만, 암튼, 락이 대중적으로 쉽게 듣기 좋은 장르는 아닌데 qwer 노래 같으면 최근 kpop과 같은 퀄리티도 충족하면서 이지리스닝할 수 있어서 충분히 락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음.
89년도부터 헤비메탈, 락, 재즈, 팝을 듣기 시작했고, 1만장에 가까운 음반도 수집했었고, 밴드활동도 했었도 지금도 기타연주는 하고 있는데... 사실상 나같은 락메탈 덕후 입장에선 지금 락페가 이게 락인가 싶다 근데 그건 내취향일 뿐이고 세상은 바뀌고 있고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 락의 부활 이딴말도 이제 의미가 없다고 본다. 이미 MTV 가 나왔을때부터 그당시 락메탈 매니아들은 비쥬얼로 먹고사는 애들이 많이 나온다고 등을 돌렸던 기억이 있다.... 세상은 변한다. 솔직히 나의 10대 20대 30대는 온통 락메탈이었지만.... 그냥 전자기타 들고 나와서 연주해 주는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다..... 앗 참고로 나는 바위게임 ㅋ
한국 락의 부흥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지만, 고정된 관념을 전복하는게 바로 락 스피릿입니다. 레드제플린, 저니, 너바나, 미스터빅 같은 밴드를 좋아했고, 지금은 더워닝과 폴리피아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QWER음악에 아무런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매우 훌륭한 락음악이에요.
크라잉넛, 장기하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이미 한국 락밴드 씬은….하향세타다 코로나때문에 직설적으로 표현에 관짝까지 열었던 상황이라…. qwer은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락씬 부흥을 위한 주술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하고, 안티들이 생산하는 그 논란도 결국 무관심했던 씬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죠
타마고에서 1편부터 봄. 어렸을 적 밴드를 했었어서 관심있게 계속 봤음. 개인적으론 빡센걸 좋아하기 때문에 애니 ost느낌은 취향은 아니었지만 밴드라서 계속 관심이 있었음. 라이브는 간가봄. 영상들은 찾아서 보는 정도. 그런데 영상 보면 mr이 깔려 있는걸 알 수 있음. 특히 마젠타가 총쏘는 포즈 할 때 영상에서는 베이스가 계속 나옴 특히 이번 mma 버전에서. 라이브 실황에선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mr이 깔려 있는건 많이 있음. 작곡 특성상 특히 discord 같은 곡은 mr 없이는 그 느낌이 안 날 수 있겠지만 밴드라면 mr 없이 라이브에서 밴드 자체만의 사운드로 들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뭐 라이브 들어 본 사람들 반박좀 해주면 좋겠음. 외국 살아서 가볼 수도 없음.
버즈때도 그랬음. 우리가 알고있는 락밴드는 소리치고 강인한 음악으로 알고 있어서 그 외는 취급안해줬지. qwer은 사실상 보컬이 진짜 신의 한수고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큼. 다만 밴드로서의 모습보다 아이돌 이미지로 계속 가기 때문에 성공여부를 떠나 밴드로서 이미지보다는 그냥 좋아하는 아이돌이 밴드컨셉 잡는구나정도로 끝날 듯.
기업 + 유튜버 : 여기저기서 섭외요청 (금전적으로 도움이 큼) 씬의 현역 및 선배들 : 아이고~ 귀한 신입이다!!! (음악적으로 도움이 큼) 바위 게 : 우리아가 이쁘네~ (여러가지가 있지만 멘탈적인 도움이 가장 큼) 안티?들 : 있지도않은부심왈왈 허언왈왈 혐오왈왈 (ㅍㅁ일 확률이 가장 큼)
과거 10대 20대때 메탈 음악만 듣던{판테라.메탈리카. 스티브바이. 마를린멘슨 등등}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j락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듣지도 않는 나 조차 qwer을 응원하게 됨 일단 곡이 신선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 보는 재미가 있음 한국 밴드들은 악기 연주에만 치우쳐서 그런지 스토리가 없고 너무나 개인주의적임 대중의 리즈를 채워주기에는 대중과 너무나 동 떨어져 있음 밴드여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성장형이라는 매리트가 독보적인 그릅임 아마 밴드를 안하고 그냥 성장형 아이돌로 나왓어도 성공 했을 애들임 그럼에도 밴드를 하겟다고 손가락에 물집 잡히고 관절염 걸려가면서 연습하는게 너무나 기특함. 밴드를 사랑햇던 혹은 사랑하고 잇는 사람이라면 응원해 줘야 할 밴드임
그러니까 그 데뷔 전에 선행되었어야 할 연습을 왜 데뷔 후에 하냐고... 그놈의 성장형 타령 ㅋㅋ 누가 식당 열고 음식 팔아먹는데 "지금은 제가 요리 연습중이라 편의점 음식보다 못한 맛이지만 저희 식당은 성장형이니까 계속 사먹어 주세요^^" 하면 맛 없어도 돈 내고 사먹어 줄거야?
분명한건..성장가망성이 아직 열려잇는 밴드인건 확실한거같음 단기 프로젝트에서 무기한연장으로 가면서 점차 나아지거나..아니면 멈추거나 둘중하나가 되지않을까..싶음 개인적으로는 응원합니다.노력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응원받을만 하거든요 부정적인 시선들 다 받아가면서 하는게 쉽지않자나요?
이제 씬이라고 할것도 안남은 밴드 판에 저 예쁜 아이들이 모여서 보여주는 모습 덕분에 음악에 재능있고 관심있는 학생들이 악기를 배워보겠다고 나서고 다른 밴드 음악 한번이라도 찾아 들어보고 이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하고 기특한 일이냐 이런 생각 못하고 qwer 까는 놈들은 더이상 할말 없다 그냥 니들은 홍대병 환자 그것 뿐이야
뭐 결국 밴드에 대한 관심 그리고 밴드가 세션이 아닌 하나의 팀이라는것 그게 보여지는게 중요한거지. 그나마 부활 같이 꾸준히 밴드로 안정적으로 활동하는게 많지 않으니.. 결국 죄다 세션맨 돌려 쓰기라... 프로듀싱이 빠지면 뭐 그냥 반주 밴드가 되는 느낌은 지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팀으로 다닌다는 의식이 잡혀 가고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부활 말고 국내에 꾸준히 밴드로 활동하는 팀이 있을까도 의문임. 결국 보컬 원맨 느낌이 강하니까. 그나마 YB??? 그리고 불꽃밴드가 나오면서 잠시 밴드에 큰 조명이 되었지.
리뷰 했으면 하는 아티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아이돌, 가수, 배우 직업 상관 없습니다.
00:00:00 QWER의 시작
00:02:00 기대 이상의 성공
00:04:36 락밴드 정체성 논란
00:06:39 슈퍼스타 QWER
드림캐쳐 어떠신가요?제가 팬이라서
영파씨
옛날 미국 아티스트 같은것도 좋은텐데.
이세계 아이돌 어떤가요? 플레이브도 좋고요.
씬의 파이가 커져야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듣는 사람들도 많아짐
락에 입문해서 메탈로 딥하게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것 처럼
일단은 락에 입문장벽을 낮췄다 라는거 하나만으로도 충분이 큰일 한거라봄.
어차피 안티야 장르 불문하고 있는거고
소프트하게 시작해서 딥하게 끝나는 qwer이 될수도 있지 안겠음??
설령 소프트 하게만 간다고 하더라도 관계자던 팬이던 손해볼게 없는거 아닌가 ?
난 저들을 응원한다.
생각못했던 신선한 접근이네요.
장르의 부흥을 위해서는 슈퍼스타가 필요하다...
공감하는바입니다.
QWER의 행보가 시간이 지나고 돌아봤을때 긍정적인 평가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루키로서의 앨범은 끝났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루키시절엔 조금 못해도 조금 미숙해도 웃으면서 바줍니다. 하지만 다음 앨범 도 지들 세션 녹음 쓰고 본인연주랑 세션녹음연주랑 차이크고 그러면 그냥 밴드컨셉 아이돌일 뿐입니다. 그 욕먹던 FT, 씨엔등등도 본인 앨범에 최소한 본인들이 녹음 했습니다 그정도 까지는 해야죠 여기 밴드 팬들 저 두팀 락밴드라 인정안하는 분 많자나요 . 근데 그들은 밴드로 최소한은 하고 있어요 ... 프로듀싱을 밖에서 받아올수 있어요 녹음과 라이브를 본인들 본인거로 해야지
@@simonjeyou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당연히 실력이 좋든 안좋든 기본적으로 본인이 녹음해야 밴드라고 할 수 있겠죠 ㅎㅎ
다만 QWER은 직접 치고, 직접 녹음 합니다! 보정이 들어갔을진 미지수지만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고 대학교 축제(고대도 갔어요!)에서도 일부러 라이브를 티내면서 라이브라고 인증도 했습니다! 거기에 이제는 자신이 붙었는지 각 악기에 밀착 캠도 붙여서 라이브 인증을 했구요. ㅎㅎ 이쯤되면 악기를 해보셨다면 오히려 치는척 하는게 힘들다는건 아실거에요!
QWER의 실력이 아직은 부족한건 사실이나 적어도 본인들의 실력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니 '밴드'로써 봐 주셨음 좋겠네요!!
물론 저도 몇몇 무지성 극성팬들땜에 좀 질리기도 하는데 QWER자체는 좋습니다! 조금 관심을 갖고 찾아보시면 좋을듯해요!^-^
지금 락음악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차트에 매번 진입할 수 있는 가수가 윤하 데이식스 큐떱 정도인데.....
두 팀은 이미 씬에서 오래 입지를 다진 상태니 갑작스러운 이 팀의 부흥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네요,,더 많은 밴드가 사랑받기를
제가 봤을땐 이미 슈퍼스타입니다
차트도 이미 씹어먹었고 락밴드계에서도 다시한번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근데...이렇고 저렇고 떠들어도, 그냥 그 실적이 말해주고 있죠. 수많은 무대의 섭외, 음원 성적, 많은 광고와 콜라보들..뭐 락꼰대건 안티건 그들이 욕을 하건 말건간에, 이미 큐떱은 잘나가고 있어요.
큐떱이 똑똑한게, 안티들을 비료삼아서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죠. 아예 컨셉으로 말입니다. 안티들은 알까요? 스스로 큐떱의 성장스토리에 기여들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맞죠
사실상 무관심이 제일 무서운건데 안티들이 장작 계속 넣어주니 연료삼아 활활 타고있음 ㅋㅋ
실력이고뭐고...자기 취향으로 듣는게 음악이지...실력 좋으면 뭐해..요즘 그냥 다 인스턴트 인기더만...많이 들 싸워.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니 그것이 진실이다. 라는 말로 들리네요~!!!
제가 주장하는 전형적인 머리수 밀기와 대중의 집단이기심을 보여주는 댓글입니다.
QWER이 사운드가 아닌 스토리에 몰려들어 音이 아닌 것들을 주장하기에 대중이 얼마나 音을 들을줄 모르는것을 비판한겁니다.
안티들이 비료삼아 더욱 성장한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안티"에 관한 정확한 정의를 내려주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이건 한번 생각해 봅시다."라고 대다수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그것을 "안티"라고 정의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대중을 '원숭이때'들이라고 비판하는 겁니다.
@@김현수-f1r9i 안티의 관해서는 혹 귀찮더라도 유튜브에 마마밴드상 검색후 "의외로 초박빙이라는 MANA밴드상"쇼츠에 들어가 댓글들 보시면 적나라하게 보일듯 싶습니다.
@@김현수-f1r9i 어우 댓글에서 락찔이 냄새랑 무덤 흙냄새 남;;;
QWER은 진짜 육수빨이 절대아니다 노래가 엄청 좋으니깐 이렇게 인기가 많은거지 슬슬인정해주자 다들 열심히하시잖아
육수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QWER까는 안티팬의 발언이죠 ^_^
@@카민-t8w 맞죠 QWER 노래가 얼마나 좋은데
아 ㄹㅇㅋㅋ이라고
인방 팬덤으로는 초창기 디스코드 성적을 보면 알았죠. 지금 보면 너무 감격
육수팔이vs실리카갤@@카민-t8w
예전에 트로트가 비주류일때 혜성처럼 나타난 장윤정씨처럼 그때에 비하면 트로트가 장르로 자리매김 했듯이 저는
QWER이 장윤정씨 같은 일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장윤정은 매력적인 보컬로 트로트를 한거고
qwer은 락밴드를 가장한 보컬부재 j팝 그룹
@@JohnLennon_1980 아재요 트로트나 들으러 가세요 헛소리 하지마시고
@@JohnLennon_1980 존레논도 님 댓글보면 욕할듯ㅋㅋ
@@JohnLennon_1980 틀딱들 평균ㄷㄷ
ㄹㅇ보석 그 자체, 모두가 개성이 확실하고 응원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여성락밴드라는거 자체가 귀한밴드임 제발 잘되기를 바란다
락과 일본 애니 같은 것을 같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 중 하나가 미소녀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가 고민중독같은 이지 리스닝의 신나는 락을 연주하고 부르는 것이지 싶음. 그것을 QWER이 현실세계에서 실현시킨 것임 ㅋㅋㅋ 진짜 개인적으로 qwer은 이 카테고리에서 전설로 남아야 된다고 생각함. 제발~!!!
QWER 맴버 그 누구도 밴드씬에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안았건만....QWER에게 더이상 어떠한 상징성을 안 드리웠으면 좋겠다.
QWER 멤버들은 그냥 자기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 것 뿐~~~^
윤하님도 샤라웃하고 아이들 소연님이 참여한 QWER앨범 9월23일 더더욱 훨 훨 날자~~~^
우리 시여이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아니 여기에도 민철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뭐야 왜 여기에도 ㅋㅋㅋㅋㅋ
요즘은 맑지 않습니까♡♡
밴드씬의 불꽃을 피어나게 해준건 여러 아티스트듵과 미디어가 있었지만 QWER은 그 불꽃을 활활 타오르게 하는 바람 이지 않을까요?
안타깝게도 불꽃은 단 한번도 피어 난 적이 없어요
희망고문이였을 뿐
@@jinwoolim6881 누군가는 항상불을 붙히려 노력하지만 겨우붙히면 누가 발로밟아 꺼버리기도 하죠
@@jinwoolim6881꺼진불도 다시보자고 큐떱 데식 윤하 카더가든 등등 많이 노력하곤 있어요 팬덤끼리 처 싸우는게 문제지만.. 특히 마데..
아이들이 좋아서 부모들이 듣게 되는 경우가 현재 많습니다. 그로인해 30~50대 까지도 팬층도 넓어지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게 qwer 입니다.
하하, 저도 초딩 딸에게서 QWER영업당해서 지금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최애의 아이 캐릭터 이쁘다고 열심히 보더니 어느날 아이도루 가사 따라하고 있고... QWER 고민중독까지 가더군요.
큐떱 음악은 듣기에 만만한대 연주하려고 하면 '적당히' 어렵습니다. 적당하다는 말은 연주자 실력에 따라 딱 그만큼 멋지게 들린다는 말씀이에요.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만큼 큐떱 음악이 멋지게 들립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AR 틀어놓고 ㅈㄹ 한다고 하시고, 들리시는 분들은 맴버들이 고생한다고 하시는 것이죠. :) 비틀즈가 그랬어요. 만만하게 들리는대 막상 연주해 보면 힘들어요. 큐떱 포레버!
엔터밥 먹던입장에서 딱 들으면 견적나와요 이거 라이브 불가곡이구나 음원은 그러면 녹음을 자신들이 해서 본인들이 해야 하는데 AR은 틀수 있어요 외국 대형밴드우리나라 메이저 밴드들도 공연장 사정으로 라이브 불가일때 쓰는 AR곡이 있어요 대부분 그 AR 녹음본은 본인들이 전부 100% 원테이크 라이브 녹음입니다. 많은 밴드 팬들이 욕하던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도 딱 여기까진 했어요 . 이거를 안했기 때문에 지금 까지는 밴드로 보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아직은밴드 컨셉 걸그룹 ..다음 음반때는 본인들이 녹음해서 본인들이 녹음한 원테이크 AR 을 쓰더라도 연주에 올라갔으면해요
@@simonjeyou 이 댓글 진심 이해가 안가는데, 라이브 에서 실제로 치고, 라이브에서 실제로 노래 부르는데, 수 많은 영상들이 돌고 있고 거기에 무슨 mr 제거니 ar 제거니 하는 영상까지도 돌고 있는데, 라이브 불가 라고 말하는 의미가 뭐임? 아니면 돌고 있는 영상들 전부가 거짓 영상이란거임?
@@simonjeyou they literally doing live music and 2 universities stages last night, you can literally hears every detail of music elements, guitar, bass and so on. now shut the fvck up
큐떱을 응원하는 바위게로서 억까만 들어보다가, 논리적인 비판은 처음 들어보는 입장이라 새롭네요ㅎㅎ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5:00에 나오는 자체 프로듀싱 어쩌구는 대중음악에 없는 견해 입니다. 비틀즈도 프로듀서랑 같이 일했고, 세계적인 밴드가 프로듀서 없이 작업하는 경우가 거의없어요.앨범 2-3개 내고 경력쌓여야 자체 곡작업 능력이 되는게 상식아닌가요? .음악천재라도 녹음실 기자재 사용법이나 전문 음향적 노하우 같은걸 젊은 사람이 알 리 없고(물론 집안이 어릴때 부터 음악인이라면 어느정도는 알겠지만 그런 경우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대중적인 작곡 능력은 20대가 잘해봐야 얼마나 잘할까요? 예전 대학가요제 나오는 팀 수준이죠. 그런 실력으로 현재 한국락밴드가 자체적으로 음악제작하니 이 사단이 나는거죠. 한국밴드는 작곡능력이 형편없어서 인기가 없는건데, QWER이 제대로 된 음악을 들고 나온거죠. 밴드고 솔로가수고 다 떠나서 우선 음악이 좋아야 다음스텝이 있는건데 한국 밴드는 애초에 음악이 엿같은데 다 헛수고지요..그럴바에야 돈주고 곡 사는게 낫지요..그리고ㅡ 웬만하면 돈주고 꼭 프로듀서랑 같이 곡작업 하는게 상식인데 애초에 자만감 떄문에 한국밴드는 지들끼리 곡 만드는거 부터가 글런겁니다(윤도현도 히트곡은 다 남의 곡임)..결정적으로QWER은 보컬녹음시에도 보컬 디렉터를 하는 전문가랑 같이 녹음을 하지요. 블랙핑크와 테디, 뉴진스와 민희진, 다수의 가수들과 성시경의 디렉 등 노래녹음엔 전문 디렉이 필수인데 한국락 밴드는 노래녹음도 자체해결? 상업적 음반 퀄리티를 낼 생각이 애초에 없는 그들이 락의부흥을 말한다는게 말이 안돼요
나이 오십 중반에 큐떱 보고 기타 학원을 등록 했습니다.
아내는 드럼 학원을 등록 했고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엄마아빠 화이팅
별의 하모니 들어보면 얘들은 진짜 보물인듯
별의 하모니는 일본에니 주제가같음.!
그걸 QWER이 만든거냐 ㅋㅋ
@@원삐쓰까꾸 만든게 뭐가 중요해. 잘 부른게 중요하지
@@원삐쓰까꾸 누가 만들었냐가 왜 중요한건데 대체 ㅋㅋㅋㅋㅋ 락빠들이나 중요시하지 정작 팬들은 아무래도 좋을 걸
@@Tukwk1592 음악 하는 문화를 무시하는 행동임
저 나이 저 외모인 아이들이 무대에서 땀흘리며 연주해주면 고마워해야지. 뭘 그리 어렵게 생각들 하쇼.
20대 중반 왔다갔다하는 나이가 노래부르는데 뭘 고마워하란 거임? 그럼 10대에 데뷔하는 가수나 아이돌한테는 무릎꿇고 절이라도 올려야되나
@@skang4732얘는 뭐 논지 파악을 못하냐
저 나이대에 저쪽 일 하는거면 관심 받는거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하는 유행 따라가는거 좋아하는 애들일탠데
메이저한 아이돌이 아니라 마이너인 밴드 하니까 고마워 해줄 법 하잖냐 이런 뜻이잖아
@@valentine2120 그니까 20대 중반 애들이 '마이너"한거 하는 걸 왜 고마워해야 되냐고...
쟤네가 뭔 투철한 마이너 jrock 전파의 역사적 사명감이라도 갖고 봉사활동 하는거냐?
그리고 넌 그게 "고마워"? 누가 마이너음악 해주니까 막 반갑고 그래? 오구오구 10덕감수성에 그렇게 목말려 계셨쪄요?
@@skang4732 아니 당연히 사람이 적어서 사장되어가는 시장에 신규 유입 많이되는 요소가 하나 생기니까 고마운 감정이 생기는게 이상한거임?
@@valentine2120 참내 그럼 얼마전에 영파씨가 붐뱁리듬으로 노래 냈으니까 올드스쿨 힙합씬에서 고마워해야 돼? 그리고 옛날에 이정현이 테크노곡 으로 인기 끌었으니까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고마워해야 됐어?
그나마 나름 연주실력 다져와서 데뷔한 버즈나 엠씨더맥스 잘나갈때도 락씬 시장 별 변화 없었고 누가 누굴 고마워한 적도 없었는데 뭔 정식으로 락음악 파오던 밴드도 아니고 그냥 "밴드컨셉 아이돌 그룹"이 락중에서도 막상 리스너들은 듣지도 않고 그냥 일본문화 좋아하는 10덕들이나 듣는 마이너컨셉 jrock표방하는데 뭘 고마워하고 말고 유난이야 참내 ㅋ
악기점과 음악한원 주인들은 매우 이뻐라하는 밴드
9.23 타이틀곡이 뜨면 결과를 알수있을듯 슈퍼스타의 길로가느냐
그냥 성공적인 밴드부로 남는냐 근데 중요한건 업계 1위 기업들이 다밀어주고있음 옷브랜드 , 휴대폰 , 광고업계등등
이미 기업들은 긍정적으로보는듯함
좋은현상
대애애박!
한국 아이돌 역사의 이슈가 되는 동시에 한국 락밴드 역사의 이슈가 된다는 것.
아직 어리고 성장하고 있는 4명의 소녀가 감당하기에 벅찬 상황일 수 있는데 묵묵히 그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 자체가 이미 슈퍼스타임을 증명한 게 아닐까
애들이 이뻐서 어지간히 좋은 모양이네
육수들 몇명 되지도 않는데 무슨 힘이 있다고 ㅋㅋ 우린 그냥 좋아할뿐인거고 진짜 노래 자체가 좋아야 사람들이 많이 듣고 뜨는거지
ㄹㅇㅋㅋ 애초에 육수들만 있었으면 멜론 1위도 절대 못 함
한줌단인거 고민중독이후로 겨우 두줌단 됨
난 쟤들 가끔 등장하는 영상만 봤고 얼굴만 알고 있고 여캠하는걸 본적도 없지만 진짜 노래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았음 쭉 성공했으면 함
AOA가 처음 락밴드로 데뷔했는데 그때 노래도 좋고 너무 괜찮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댄스 그룹으로 변해서 많이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한사람 구독자가 60만도 넘던데 몇명되지도 안는다니
QWER 내려치기 하는거임?
@@맑은우유-e2h음원차트 아이돌 팬덤화력 뚫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아이돌들 채널보면 최소 100만임 그걸 뚫고 음원성적이 나왔단거지
정말 중요한건 고민중독이 초딩들의 원픽이 되었다는 사실이지.. 자연스럽게 락 장르를 접한거야.
♥ 객관적인 입장에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사실 웃긴게..결국 대중음악은 수익과 상업성이 있어야 하고, 밴드와 락도 지금은 그 안에 속한다고 봐야하는 현재에 그 밴드장르에 혜성같이 나타나서 엄청난 도움을 주고 씬에 좋은 바람을 불어주고 있는게 까마득한 후배 qwer입니다.
큐떱 인정하지 않는 자칭 선배 및 꼰대들은 오히려 반성해야 합니다. 자기네들은 범접하지도 못 할 엄청난 성과와 더불어 도움되는 효과들을 많이 일으키고 있는데ㅋㅋ 큐떱의 앞으로의 실력적인 부분 향상에 대한 개인의 피드백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응원해주지는 못 할 망정 업적도 인정 안하고, 그 노력들도 우습게 보며 비난만해대는 사람들은 게으른 선배이며 방구석 꼰대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큐떱 비판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죠.
제발 좀 업계를 생각해서라도 큐떱에 감사하고 그냥 응원해주고 좋게좋게 보세요..그게 윈윈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
실력 가지고 까는 것도 웃긴게 그럼 그렇게 잘하는 분들이 흥행은 왜 못했냐 되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 됨 ㅋㅋ
니 생각이 정답이 아니다
평가가 정당한가만 따지면 되지
무조건 쉴드만치는 치는 한심한 인간일세
오히려 락이 더 비주류 씹덕만의 리그가 된지 오래인데 여캠 씹덕 드립 ㅋㅋ 락병 걸리면 약도 없음
난 오히려 왜 그렇게 루키 그룹에 한쪽은 밴드씬 살려줘한다는 말을 하고 한쪽은 하지도 않는 핸드싱크니 하며 폄하하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qwer은 그냥 루키 그룹이고 루키 그룹이니 부족한게 있어서 열심히 노력중인거 같고 그렇게 성장하며 자기들의 음악을 계속 해나가면 된다 생각함
그게 루키그룹인건데 무슨 베테랑급에 요구하는 밴드씬을 짊어지라는 짐을 얘기하고 베테랑급에 요구하는 연주실력이 있어야한다고 요구하고 대체 루키한테 계속 이러면 무서워서 자유롭게 음악하고 싶은 밴드루키 더이상 생기겠나 나같애도 무서워서 밴드못하겠네
자유로운 루키는 좋은데최소한은 해야죠 . 밴드라는게 머에요 밴드 악기를 라이브로 연주 하면서 노래부르는 가수팀 이게 밴드 아닌가요 본인들이 녹음 한 게 아닌 세션 녹음을 틀고 라이브를 하고 그냥 그렇게 욕먹던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도 그거는 햇어요 공중파 방송에서 핸싱 ㅇ할지언전 본인들 녹음 가지고 했었고 , 그리고 하나 기회 됙시면 노라조 의 락스타라는 곡이 있어요 이거 뮤직뱅크 무대 딱하나 있거든요 이거 할때도 기타는 당시 멤버 분이 직접 라이브 연주 에 애드립 했던겁니다. 딱 그정도만 원하는 겁니다
@@simonjeyou 뭔 이상한 핸싱타령임
공연은 보고서 하는 소리임??? 최근 공연 죄다 라이브로 하고 있고 댁같은 이상한 소리하는 인간때문에 고프로까지 끼고서 연주하는데 뭔 자꾸 헛소릴를 자꾸함 그리고 최근 공연에서도 연주 도중에 틀리는 음이 간간히 나오고 저는 부분도 있는데 연주를 들을줄은 알고 하는 소리임??? 기타나 베이스는 배우기는 하고 듣고서 얘기하는건 맞음???
제대로 들리는 사람이면 얼마전 행사에서도 베이스 중간에 절었는데 그걸 핸싱이라고 말하는건 불가능한데
@@MrLikewind AR씨웠을거에요 대부분 다 해요 아시겟죠 다만 인친구들은 그 AR이 지들 녹음 이 아닐뿐인거고 베이스가 그정도 초보가 그,정도 하면 에초에 녹음 세션을 쓴이유가 궁금하네요 세계적 천재를 두고 베이스나 기타 배우셧다 하셧죠 전 엔터밥이 10년 넘었습니다. 제가 베이스 기타는 못쳐도 연주 녹음 콘서트 백밴드 관련업무 다해본 인간 입니다. 1년차 베이시스트가 천명이상 관객앞에서 풀라이브 무대를 한다 그건 세계적인 천재 입니다. 지금 메이저 밴드들도 다 초창기엔 그렇게 못했고 제가 아는 세션들도 1년차에 그정도 수준 연주하는거 못봤습니다.
@@simonjeyou? 얘네가 원래 회사 다니던 애들도 아니고 곡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닌데 그게 왜 안 됨??
시간 충분하지 가르쳐주는 선생님 있지 이번 고민중독 앨범 내기까지 작년말부터 대략 5개월 동안 연습하면 안 된다는 게 말이 안 되는데??
대체 어떤 기준이길래 1년만에 공연하면 세계적인 천재란건지? 얘네가 뭐 음악적으로 엄청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인 걸 목표로 잡은 동연도 아니고 정해진 곡을 똑같이 연주하는 건 난이도는 물론 높지만 시간 충분하다면 가능하다고 보는데??
@@simonjeyou 녹음해온 AR이 베이스가 마젠타가 친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쳐온걸로 라이브 공연장에서 틀어놓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거였음? 님 귀 말고 객관적인 증거가 있음? 그게 아니면 그냥 뇌피셜 귀피셜인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
QWER 주제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 😍
7:19 이 부분이 핵심 중 하나. 안티들의 주요 공격논리 중 하나가 인방 출신이 무슨 가수 행세를 하냐는 것인데 이걸 깰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가 기존 가수들의 인정임. 인지도가 애매한 가수들이면 QWER의 화제성을 이용하려고 그러는 거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으니 유명한 가수일 수록 좋은데 최근에 QWER에게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람들이 노브레인, 전소연, 윤하... 여기서 그냥 게임 끝.
근데 솔직히 개 억까임, 인정 받을것도 없이, 무슨 가수가 태어날때부터 가수라고 낙인찍고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출신이 뭐가 중요함
전 애초에 인방출신이면 뭐 안된다 어다 출신이면 뭐 안된다 이전제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개 생각하면 현대자동차는 쌀가게에서 시작하고 레고는 목각장난감에서 시작하고 애플은 차고 한켠에서 시작했는데 그때도 이.단 논리로 제동을 걸었으면 지금같은 세계적인 기업은 없었겠죠
@@hyune7517 very good point of view, mate
친화적인 것과 음악적 평가는 별개임
혼동하지 말자
가수되는데 출신성분도 따져야 하나. 직장 다니다 하면 안되나 유튜버하다 하면 안되나 범죄자출신이엇던거도 아닌데 참
사실 qwer이 밴드로서 좋은 평가 받고자 노력할 필요도 그닥 없습니다. 그냥 이들의 역사는 태동부터 현재까지 한국 대중음악에 전례가 없는 루트의 성공사례지요. 애초에 "우리는 좋은 밴드입니다!" 하면서 시작한 것도 아니라서..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밴드가 되어가겠지만 이들을 초창기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그냥 자꾸 밴드니 아이돌이니 그런 틀안에 갇히는 일 자체에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분류가 틀리다는게 아니라) 이들이 어떤 장르를 잘하냐보다도 그냥 qwer 자체가 장르가 되기를 바란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원래 장르라는 것은 처음부터 있는게 아니라 만들어져온 것이니까요 ㅎㅎ 큐떱 화이팅👍🏻👍🏻👍🏻
급조된 bj출신 아이돌 밴드일 뿐인데
너무 많은 의미부여를 하네
근데 진짜 QWER같은 성장형 밴드를 보다보니까 이 분야 정점들의 실력은 어떨까하면서 실력있는 밴드나 세션분들한테 자연스럽게 눈이 가긴 함ㅋㅋ 긍정적인 효과가 있긴 한 듯
말이 좋아 성장형 밴드지
사실 급조된 아이돌 느낌이지
@맑은우유-e2h 여러 면에서 볼 수 있는 거죠ㅎㅎ
누군가 그랬죠. 쉬워 보이게 하는 게 진짜 실력이라고.
락을 논하는 사람들 눈에는 쉬워 보일 지 모르겠지만,
처음 프로젝트 주제 자체가 성장형 밴드이기에 주제에 맞게 잘 성장해 주는 것 만으로도 지켜볼 가치는 있다 봅니다.
그리고 락 밴드들의 몰락에는 대중을 생각지 않는 음악을 들고 나온다던지
마약 사건에 휘말려 증발하는 경우도 꽤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80년대말~90년대 초 대마초 사건을 대중에게 사과하고 다시 돌아온 그룹들이 있는 가 하면
역사속으로 안 좋은 결말만 짓고 사라진 그룹들도 있었죠.
결국 예술이라는 건 어느 정도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의 외줄 타기 이니까요.
얘네 나오니까 악기 메이커들이 앞다투어 협찬 들어왔다고… ㅋㅋㅋㅋㅋ
기회지 진짜...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위게의 한사람으로 너무 뿌듯합니다 ^^
미래에서 왔습니다.
2024 MMA 오프닝, 핫트랜드상도 받았고요.
2025. 1. 27. 단독 콘서트도 합니다. 데뷔 1년차 걸밴드의 성과입니다.
아무 노력 않고 떠먹여주는 밥만 먹은 소녀들이 아니니 열심히.응원 해주세요.
단독 콘서트 일정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이거 진짜임 QWER 파다가 요즘 유다빈 밴드 터치드 음악까지 즐겨듣게됨
ㅇㅇ 난 실리카겔 난춘 동이혼 점점 듣는 락이 많아지고 더 많이 알게됨
난 전자기타+앰프+키보드 구매
진짜 저도 색안경 끼고 있다가 노래 들어보고 찾아보게 되고 지금은 너무 좋아하는 팀입니다. 저도 보컬로 시연이라는 사람을 데려온 게 신의 한 수라고 봐요. 노래 너무 잘합니다.
저 노래의 녹음한 사람이 세션맨이 했든 본인들이 했든 난 무대에서 충분히 소화 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어차피 성장형 밴드인데 뭐가문제임? 기대하고 응원하면 더 잘할것 같은 밴드같은데...
좋은 리뷰임 장단점을 잘 말해주고 있음 ^^
얼마전 윤하님도 응원을 보내셨죠. 안티들의 헛소리를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우치 사건으로 금기시 될 정도로 사장됐던 밴드 문화를 여기까지 끌어올려줬으면 감사한거 아니냐 ㅋㅋㅋ
QWER이 밴드인가 아닌가를 논하기전에 아이돌은 가수인지 댄서인지부터 답을 내보자
가수이자 댄서인거죠 굳이 나눌 필요가 있나 싶네요 소비자가 원하는걸 하는 엔터테이너면 그 형태가 중요한가요
댄서
이게맞지 ㅋ 왜 얘네한테만 잣대를엄격하게..
과거는 참고만 할뿐이고, 세상은 시시각각 변하지~ 그 변화를 잘 타고 넘어가는게 현재고.. 미래는 항상 준비한 자만이 가져가는것~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
대중앞에서 무조건 완벽한 음악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음악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락이 아니라고 해서 그 밴드가 락밴드가 아니라고 하면 안되는거다.
유명한 락밴드들도 음악 가져와서 활동하는 그룹들도 많음.
결국 유행은 돌고 도는거고 실질적으로 언제 누가 임팩트를 내느냐가 가장 중요한거임.
자네들 해봤어? QWER은 해봤음.
모든 음악은 결국은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함....누군가가 슈퍼스타로 등장해서 그 음악 장르를 들어 줄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면 그 자체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
7:52 이 말이 되게 공감이 됩니다.
qwer은 단순한 프로젝트 그룹을 넘어선 아티스트이며 락 걸밴드입니다. 가수 윤하도 본인과 '같은' 장르의 길을 걷는 qwer을 지지하고, 콜라보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었죠. 게다가 디스코드, 고민중독, 별의 하모니 등 곡들이 굉장히 퀄리티가 높고 한 번 들어도 바로 좋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락 장르를 오히려 해친다? 그건 이들의 행보를 더 지켜보고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
1.QWER 성공은 사실 음악이 대중적(듣기 좋고-이시연의 가창력)이다.
2.김계란의 미친 기획력 : 완성형(돈이 많이 듬-대기업만 생존)이 대세인 k-pop에서 성장형(미완성형)이라는 돈이 적게 드는 방식을 도입해 성공함.
3.성장형 비주얼아이돌 걸밴드 컨셉처럼, 4명 모두 외모가 뛰어남.
예쁘고 노래가좋고 희귀기까지 당연히 뜰수밖에없지
보통 사람들은 노래가 듣기 좋으면 그냥 좋은거임 별의하모니,대관람차는 개인적으로 취향임
처음에 듣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좀 네거티브하게 생각 하기도 했음
해봐야 얼마나 하겠나 했는데 막상 듣고 좀 찾아보고 하니 서사도 좋았고 성장형에 걸맞게 점차 실력이 늘어가는게 보여서 아 진심이구나 느껴져서 좋더라
막말로 비주류에 망해가는 락계에 관심을 갖게 해준것만으로도 엄청 큰 효과라고 생각하고
이런 밴드돌 같은 그룹도 있어야 다양성이라는것도 생기지 않나 싶다
일본에 스캔들이나 ZONE이 있는거 처럼 우리나라에 qwer이 있다고 할정도로 활동해주면 좋겠다
QWER은 비주얼을 떠나서 노래부터 끝장납니다 기분이 좋아져요
7:52 이게 중요한게 진짜로 학교축제같은데서 공연하려고 큐떱 노래를 연주까지 연습하는 학생들이 늘어남. 쉽게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자기들끼리 하던게 기회가 생긴거니까.
사실 밴드가 흥하려면 학생때 동아리나 친구들끼리 시작하는게 정석같은건데 그게 끊긴지 오래됐잖아. 옛날에는 만화나 드라마에서도 학교 밴드 보컬이 인기남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하고 했었는데…
임요한이, 페이커가 대중들한테 알려지는걸 보면서
장르의 부흥을 위해서는 그 장르에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이끌어가야
장르가 일어설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저도 최근에 되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한편으로는 느끼는데 QWER이 락의 장르가 떠오르려면
(인방이라는 과거가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최소5년) 10년 동안의 그들의 행보가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그 행보에 있어서 락을 대표하는 멋진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슈퍼스타가 되고 장르가 부활할 것 같지만
아니라면 락은 또다른 슈퍼스타를 찾아야하는 또 머나먼 길을 걸어가야할 것 같다고 느끼네요
한마디로 : 그들의 인기는 이제 충분히 올라왔고
이제부터는 그들의 행보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슈퍼스타는 대중들의 끊임 없는 의심들을 실력으로 계속해서 증명해 나가는 존재들이고,
그러한 모습으로 까들조차 팬으로 바꿔버리는 존재들인까요.
맞음
사실 스타의 시작도 쌈장? 이라 아이디를 쓰던
게이머가 광고를 타고
그 이후로 부흥기가 왔다고 봄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그 씬 자체를 알릴 광고판이 있어야
실력자들이 알려지면서 부흥기가 오는거죠
밴드라는 감성을 좋아해서 aoa도 무척 좋아했는데… 그이후로 결국 댄스가수로 바뀌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걸그룹밴드가 나와서 일단 나는 좋아
qwer 노래가 카페나 술집부터 길거리 핸드폰 매장, 식당들에서 노래 엄청 나와... 걍 곡 자체가 좋아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무대에서 평론가란 사람들은 혹평을 퍼부었지만,결과는 어땠죠?결국 대중이 호응하느냐 아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싶네요.
qwer은 그들의 히트곡 색깔이나 연주실력이 아닌 단지 마인드만으로도 Rock Spirit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물론 곡이 좋고 연주실력이 무섭게 상승하는 것도 매력이지만,
그들의 굳건한 의지는 40년이상을 락매니아로 살아온 나를 숙연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자기들이 뭐 대단히 신성하고 고귀한 무언가를좋아한다는 착각에 휩싸여있는거같음 qwer이 뭐 한국 락밴드를 대표한다고 떠들고다니길했냐 뭘했냐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서안달인지 ㅋㅋ
대중을 상대하는 엔터테이먼트 비지니스에서 정통락이 어떻고 하는게 별 의미가 있을까?
첫 느낌은 K-Idol 스타일에 밴드 형식을 끼얹었단 건데 뭐 나쁘지 않지 아이돌이니 당연히 이쁘장해야 하고,
그 아이돌이 내세우는게 보통은 춤 위주의 퍼포먼스인데 그걸 세션 연주로 대체해서 색다른 느낌을 준거 신선함
뭐 한국 락을 구명할지 안할지는 잘모르겠지만 새로운 타잎의 아이돌을 기획한 박수쳐줄만함
대중적으로 흥한 락밴드들 거의 90%는 보컬이 겁나 잘생기거나 적어도 잘생겼다는 말은 할정도로 생김
qwer의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되는 점은 락 장르에 대한 접근성임.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락 장르가 인기 있었던 적은 거의 없었음. 대부분 락 발라드 장르 아니면 서태지와 아이들과 같은 형태이거나, 뭐 물론 노브레인의 원히트원더 곡 같은 경우도 있지만, 암튼, 락이 대중적으로 쉽게 듣기 좋은 장르는 아닌데 qwer 노래 같으면 최근 kpop과 같은 퀄리티도 충족하면서 이지리스닝할 수 있어서 충분히 락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음.
락씬은 얘들한테 고마워해야해 일단장르가 살아야지
남한테 강요하지마라
니가 먼데?
@@맑은우유-e2h니는 뭔데 일일이 악플 달고 다니냐 ㅋㅋ니가 락의 대부라도 되냐? 댓글마다 악플다는거 개 추하네
이거 본 감상
1. 스타는 판을 키우는게 아니라 넓은판이 있어야 스타가 만들어 지는구나를 알았다.
2. 소수의 프로를 만들건지 많은수의 동호회를 만들건지 생각 해야 될것 같다
너무 이쁘당 울 언니들 최고
음.. 밴드멤버들이 전부 작편곡작사에 재주가 뛰어날수는 없을거고
좋은 곡이 있다면 전문 작곡자나 작사가와 협업을 해야 실력도 늘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아남지 않을까요.
지금 시대가 변해 작곡,프로듀싱도 혼자하지 않는 마당인데.
프로야구나 축구도 분업화가 당연한것처럼 중요한건 좋은 음악임...밴드고 트로트고 힙합이고 음악 좋으면 다 살아남음..,.
지금처럼 조금씩 작사 작곡 참여 하면서 지분 늘리다 보면 나중에 진짜 자체 프로듀싱 가능한 능력을 갖출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슈퍼스타 데이식스가 있잖아요! QWER 같은 밴드들이 나오는게 점점 락음악 대중화 되고 있다는😊
ㅇㅇ 대식이 조은
좋은 의견이네요. 잘 봤습니다
씬에 필요한건 슈퍼스타죠 실력에 불만이다? 니들 어차피 ㅈㄴ잘하는 세션끼고있는 밴드들도 몰랐잖아 ! ㅂㅂ하는애들이 양지로 나오는게 불만? 우리애들 그렇게 더러운일 한 적없어 알지도 못 하면서 왜 뭐라고해
QWER 흥하길 바랍니다. 뭐가되었던 여러가지 시도를 해서 대중들이 선택하고 사랑해주면 그게 결국은 살아남는 겁니다.
리뷰좋네여~ qwer이 한국의 너바나 같읍니다 90초반 헤메를 갈아치우는거처럼~ 당시 인기는 있지만 정체성없는 헤비메틀밴드는 다 나가떨어졌죠
89년도부터 헤비메탈, 락, 재즈, 팝을 듣기 시작했고, 1만장에 가까운 음반도 수집했었고, 밴드활동도 했었도 지금도 기타연주는 하고 있는데... 사실상 나같은 락메탈 덕후 입장에선 지금 락페가 이게 락인가 싶다 근데 그건 내취향일 뿐이고 세상은 바뀌고 있고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 락의 부활 이딴말도 이제 의미가 없다고 본다. 이미 MTV 가 나왔을때부터 그당시 락메탈 매니아들은 비쥬얼로 먹고사는 애들이 많이 나온다고 등을 돌렸던 기억이 있다.... 세상은 변한다. 솔직히 나의 10대 20대 30대는 온통 락메탈이었지만.... 그냥 전자기타 들고 나와서 연주해 주는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다..... 앗 참고로 나는 바위게임 ㅋ
'처음엔 씹덕일 수도 있지만 성공하면 거부감이 존재할 수는 있어도 대중 문화가 될수도 있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QWER,플레이브,이세돌,등등을 보면서 든 생각 입니다
은근슬쩍 데이터쪼가리들은 왜 집어넣으시는지...
Rock을 살리고 싶다면 앨범 구입, 공연 관람 등 액션이 필요합니다 여기는 자본주의사회니까요 / 이전 앨범 각각 구입하고 이번 앨범 배송 기다리고 있어요
Qwer 더 흥해라
한국 락의 부흥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지만,
고정된 관념을 전복하는게 바로 락 스피릿입니다.
레드제플린, 저니, 너바나, 미스터빅 같은 밴드를 좋아했고,
지금은 더워닝과 폴리피아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QWER음악에 아무런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매우 훌륭한 락음악이에요.
이들이 밴드로서 얼마나 오랫 동안 활동할 지가 관건이겠죠.
그걸 알게되는데에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도 합니다.
다만 일단은 락씬에 새 바람을 불어넣은 것만은 인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쇼케이스 티켓 1분도 안되서 매진된거 보고 좀 놀람
한잔 해야지 ㅠ
요즘 중학생 아들이 밴드한다고 난리입니다. 여아이돌 천지의 음악계에 질린 대중들이 잠깐 외도할곳을 찾은듯합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됨.
엔씨가 리니지 라이크를 양산시켰던 것처럼 이상한 방향으로 록밴드가 변질될 수도..
정통락이냐 아니냐는 논란거리가 아닌거 같고 아이돌로써 실력이 있냐, 곡이 좋냐 이런게 중요한듯 해요. 지금까지는 자금력도 약하게 시작해서 성과가 좋은건 맞죠. 롱런인지는 지켜봐야 겠고요.
고작 육수빨로 그룹이 저렇게 클수 있을거라 생각하면 정말 한국 가요계를 1도 모르는거.
크라잉넛, 장기하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이미 한국 락밴드 씬은….하향세타다 코로나때문에 직설적으로 표현에 관짝까지 열었던 상황이라…. qwer은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락씬 부흥을 위한 주술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하고, 안티들이 생산하는 그 논란도 결국 무관심했던 씬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죠
타마고에서 1편부터 봄. 어렸을 적 밴드를 했었어서 관심있게 계속 봤음. 개인적으론 빡센걸 좋아하기 때문에 애니 ost느낌은 취향은 아니었지만 밴드라서 계속 관심이 있었음. 라이브는 간가봄. 영상들은 찾아서 보는 정도. 그런데 영상 보면 mr이 깔려 있는걸 알 수 있음. 특히 마젠타가 총쏘는 포즈 할 때 영상에서는 베이스가 계속 나옴 특히 이번 mma 버전에서. 라이브 실황에선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mr이 깔려 있는건 많이 있음. 작곡 특성상 특히 discord 같은 곡은 mr 없이는 그 느낌이 안 날 수 있겠지만 밴드라면 mr 없이 라이브에서 밴드 자체만의 사운드로 들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뭐 라이브 들어 본 사람들 반박좀 해주면 좋겠음. 외국 살아서 가볼 수도 없음.
qwer 화이팅!! 저는 새로운 노래를 잘 안 듣는 사람인데 qwer 노래는 계속 들었어요 노래 너무 좋아서 다음 노래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qwer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더더욱 팬이된 1인이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버즈때도 그랬음. 우리가 알고있는 락밴드는 소리치고 강인한 음악으로 알고 있어서 그 외는 취급안해줬지. qwer은 사실상 보컬이 진짜 신의 한수고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큼. 다만 밴드로서의 모습보다 아이돌 이미지로 계속 가기 때문에 성공여부를 떠나 밴드로서 이미지보다는 그냥 좋아하는 아이돌이 밴드컨셉 잡는구나정도로 끝날 듯.
어떤 가수든 나한테 즐거움을 주면 고마움
케이팝에 장르의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QWER은 여자 락 밴드라는 신선한 무기를 들고 나와서 활동하고 있고 그 활동에 논란이 있다는건 그들이 분명 주목 받고 있다고 증명하는거라 생각이 듬...
즐기는게 정답이다!
기업 + 유튜버 : 여기저기서 섭외요청 (금전적으로 도움이 큼)
씬의 현역 및 선배들 : 아이고~ 귀한 신입이다!!! (음악적으로 도움이 큼)
바위 게 : 우리아가 이쁘네~ (여러가지가 있지만 멘탈적인 도움이 가장 큼)
안티?들 : 있지도않은부심왈왈 허언왈왈 혐오왈왈 (ㅍㅁ일 확률이 가장 큼)
고민중독 뮤비는 진짜 일본 중학교에서 촬영했다네요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밴드가 나와서 대박이 남. 시대가 원하는 밴드들은 항상 나왔고 성공을 거두었다.
과거 10대 20대때 메탈 음악만 듣던{판테라.메탈리카. 스티브바이. 마를린멘슨 등등}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j락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듣지도 않는 나 조차 qwer을 응원하게 됨 일단 곡이 신선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 보는 재미가 있음 한국 밴드들은 악기 연주에만 치우쳐서 그런지 스토리가 없고 너무나 개인주의적임 대중의 리즈를 채워주기에는 대중과 너무나 동 떨어져 있음 밴드여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성장형이라는 매리트가 독보적인 그릅임 아마 밴드를 안하고 그냥 성장형 아이돌로 나왓어도 성공 했을 애들임 그럼에도 밴드를 하겟다고 손가락에 물집 잡히고 관절염 걸려가면서 연습하는게 너무나 기특함. 밴드를 사랑햇던 혹은 사랑하고 잇는 사람이라면 응원해 줘야 할 밴드임
먼소리인지 ㅋㅋㅋㅋㅋ그냥 아이돌밴드 좋아하는거잖아 ㅡㅡ 헛소리 하는인간들때문에 밴드가 이렇게 된거지
@@eksqlsus성장형컨셉이 주는 뽕이 어마어마함.
연습량이 어마어마한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모습보는거 자체가 누군가에겐 기쁨이 될 수 있다는거임.
@@eksqlsus
Jpop을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적지 안좋아한다고 내가 왜 적겠냐?
너같은 찌질이한테 눈치본다고 안적겠냐?
악플러들 다 이런식이네 ㅋ
@@RL67-l3s
이젠 얼추 코드도 딱딱 잘 잡는거 같고 팝뮤트도 조금씩 하고 쵸킹도 조금씩 는듯
2년~3년 후가 기대됨
얼마나 늘지~
그러니까 그 데뷔 전에 선행되었어야 할 연습을 왜 데뷔 후에 하냐고... 그놈의 성장형 타령 ㅋㅋ
누가 식당 열고 음식 팔아먹는데 "지금은 제가 요리 연습중이라 편의점 음식보다 못한 맛이지만 저희 식당은 성장형이니까 계속 사먹어 주세요^^" 하면 맛 없어도 돈 내고 사먹어 줄거야?
뒤에 깔리는 브금 때문인지 뭔가 미스테리 컨텐츠 같음 ㅋㅋ
물에 빠진넘 구해주려고 햇더니 ㅋㅋㅋ 보따리 부터 뺏을 준비하네 ㅋㅋㅋ
망하다 못해 사라질뻔한 락인데 ㅋㅋ
맞아요.❤
지금 골수 밴저씨들은 다 qwer 대환영인데.
씬 살리고 있어서 고맙다고도 생각함.
이미 실력이네 이미지네 따질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서 화제가 되는 것만으로도 땡큐지.
일단 이슈가 되면 락이 흥할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오히려 소모속도를 빠르게 한다는건 생각못한 부분이네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즐길 수 있으면 되잖아? 한잔해!!
분명한건..성장가망성이 아직 열려잇는 밴드인건 확실한거같음 단기 프로젝트에서 무기한연장으로 가면서 점차 나아지거나..아니면 멈추거나 둘중하나가 되지않을까..싶음 개인적으로는 응원합니다.노력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응원받을만 하거든요 부정적인 시선들 다 받아가면서 하는게 쉽지않자나요?
락을 좋아했던 아재로써 우리 이쁜 시여이 마징가 쵸오단 냥뇽히나 사랑합니다❤
노래는 결국 듣는 사람이 있어야 의미를 가지는건데 소위 매니아란 부류들 입맛에 맞는 노래를 내봤자 그들만의 리그가 될 뿐이다.
이렇게 대중성을 겸비해야 듣는 사람도 많아지고 장르에 대한 벽도 낮아지는거지.
이제 씬이라고 할것도 안남은 밴드 판에
저 예쁜 아이들이 모여서 보여주는 모습 덕분에
음악에 재능있고 관심있는 학생들이 악기를 배워보겠다고 나서고
다른 밴드 음악 한번이라도 찾아 들어보고
이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하고 기특한 일이냐
이런 생각 못하고 qwer 까는 놈들은 더이상 할말 없다
그냥 니들은 홍대병 환자 그것 뿐이야
뭐 결국 밴드에 대한 관심 그리고 밴드가 세션이 아닌 하나의 팀이라는것 그게 보여지는게 중요한거지. 그나마 부활 같이 꾸준히 밴드로 안정적으로 활동하는게 많지 않으니.. 결국 죄다 세션맨 돌려 쓰기라... 프로듀싱이 빠지면 뭐 그냥 반주 밴드가 되는 느낌은 지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팀으로 다닌다는 의식이 잡혀 가고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부활 말고 국내에 꾸준히 밴드로 활동하는 팀이 있을까도 의문임. 결국 보컬 원맨 느낌이 강하니까. 그나마 YB??? 그리고 불꽃밴드가 나오면서 잠시 밴드에 큰 조명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