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연히 오자키 유타카를 알게되었다. 15살의 밤(night)을 듣고 너무 좋았다. 지금 유툽으로 1987년도 콘서트 실황중계를 보고 있는중이다. 이 분 정말 미친거같다. 음, 그러니까 신들렸다? 음원에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노래도 라이브를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와! 정말 온몸으로 혼을 받쳐 노래하는데... 가끔은 울컥한다. 우리가 예술작품을 볼때 소름이 오거나 눈물 날때 있잖은가. 보통 마크 로스코의 거대한 색면작품을 볼때 엄청난 감동을 느낀다고 한다. 손바닥만한 도판에서 느낄수 없는 감정이 그의 거대한 색면회화를 보면 압도된다고 한다. 이사람이 그런듯 하다. 음원은 맹숭맹숭한 경우가 있는데 한 5만명 앞에서 노래하는 그를 보면 정말 그의 퍼포먼스와 자유로운 몸짓, 토해내는듯한 창법을 보면 정말 압도된다는것이 뭔지 알게되는거 같다. 쓰다보니 썰이 길어졌는데 뭐 너무너무 좋다는 뜻이다. 난 지금 Ozaki Yutaka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오자키 본인이 학창시절 불량학생 으로 보내면서 느낀 감정과 사회적 편견 들을 노래로 작사 작곡 하여서 불러서 일본의 수많은 사춘기 에 나쁜길에 빠진 학생들이 자신들의 심정을 담은 가사로 공감을 받아서 주목받은 노래로 지금도 일본에서 양키들과 친삐라 들의 노래방 애창곡 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오자키가 17세에 발표한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임. 유명한 곡이긴 하지만 이 한곡만으로 오자키가 십대의 대변자라고 한정짓지 말길. 자유를 노래했던 십대의 오자키가 20세가 넘어서는 샐러리맨의 애환을 노래하고 위로하는 곡을 쓰기도 했으니까. 오자키의 곡은 그의 삶과 체험, 사상의 결과물이고 그래서 그의 노래는 영원한것임.
everytime i listen to this song any version even from the salmon movie i hear nothing but passion and his emotions i love it. such a tragedy to lose him
이노래 처음들은게 불량공주모모코(시모츠마이야기) 에서 들었음 그때 자전거타고가면서 이노래부르길레 자전거인줄 근데 원곡에선 오토바이가 맞는듯. 일본드라마에서 종종 부르거나 나오는곡으로.. 엄청난 인지도의 노래인듯. 저항의 상징같음.. 그리고 이 라이브 개쩜... 원음반은 약간 잠잠한느낌임...
이츠고(모모코친구)가 오토바이족 되기 전 모범생일 때 밤에 나와 자전거를 탄 거고, 그 날 오토바이를 타던 불량 언니를 만나 반항아가 된 거죠 ㅋㅋ 그러니까 무튼 오지키 노래에 오토바이 씬이 등장한 건 맞아요 ㅋㅋ 그리고 이츠고 방 벽에 오자키 사진 여러개 걸려있어서 팬인 설정이에요.
방금 오자키가 죽기전 마지막 공연에서 부른 이 노래 앨범 영상 보고 한글자막 혹시나 있나해서 찾아보니 곡맙게도 여기에 있군... 예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 오자끼 유타카여 영원하라~ !!!!! .... 이런 가수 정말 없음. 당시 일본에선 훗날 걸출한 포크송의 대부가 된 나가부찌 쯔요시라는 가수가 있었지만 오자키가 나가부찌의 영향을 받아 가수가 되었고 그의 음악과 닮은 점이 많았지만 인기나 포스는 오자끼를 능가하지 못했엇지. 오히려 당대 소련과 중공이라는 공산주의(사회주의) 거대한 두 나라에서 인권과 평화를 부르짖으며 젊은이들에게 락음악의 자유정신을 심어주며 우상을 넘어 신화적인 존재가 되었던 한국계 락가수인 러시아의 빅토르 최와 중국의 이 건 두 사람외에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이는 아시아에서 오자키 유타카가 유일하였었지. 나가부찌 쯔요시는 데뷔는 빨랐지만도 오히려 90년대 들어서야 일본 락의 대부로 발돋움 한 것이고... 그러니까 오자키 얘기하는데 나가부찌가 일본 락의 대부니 뭐니 토 달지 말아~ 그리고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다는 것. 빅토르 최는 러시아의 KGB에게서, 이건은 중국공안에게서 암살을 당하였고, 오자키 유타카는 기획사의 살인이냐 약물중독으로 인한 자살이냐 말들 많지만 내 생각엔 자살로 생각들고 ... 여하튼 오자키는 잘생긴 얼굴. 신체 비율까지 상남자중에 상남자였었지.. 아참 한국락의 지존으로 불리우는 임재범이 바로 오자키 유타카와 김수철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는 것 ...
일본과 한국의 같은시기 세대간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곡이 아닌가싶습니다. 오자키 유타카는 가객이라는 말이 그만큼 잘 어울리기 힘든 뮤지션이죠. 비슷한시기, 우리나라에도 가객 김광석, 김현식님등의 거장이 계셨고. 김현식님보다는 김광석님과 조금 비슷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방황을 노래한 오자키와 시대의 흐름속에 내던져진 청년들을 주로 노래한 김광석님과는 같은 청년일지언정 같은 성격은 아닐겁니다. 오히려 일본에서는 옛날곡이지만 88세대로 지칭되는 한국의 지금의 젊은세대에게는 오자키가 김광석님보다 더 와닿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운동권의 감성은 지금의 청년층에게 이해는 할지언정 공감이 되지는 않으니까요.
오자키와 김현식. 김광석. 신해철을 비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이 세사람을 오자키와 연결짓기엔... 당시에 러시아에서 활동한 전설 빅토르 최와 훗날 오자키를 모토로 한국락을 집어삼킨 임재범을 비교하면 좋을듯합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다해서 한국의 80년대 발라드 음악인들과 일본의 포크락음악인들을 비교하기엔 한국의 음악이 최소 10여년에서 십수년을 뒤늦게 출발하고 일본을 카피한 셈이니 ....정히 비슷한 시기에 한국식 포크락을 하면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불태운 가수를 꼽으라면 보헤미안과 시오리길을 부른 김두수와 곽성삼이 있고 요절한 걸로 치면 김현식이나 김정호를 비교하면 될듯하고...여튼 음악적 궤나 당대 젊은이들의 삶과 정신마저 바꿀 정도로 감성을 후벼 판 요절한 천재 가수로는 오자키 유타카와 빅토르 최였죠. 당시 한국에선 이들을 모르고 마이클 잭슨과 조지마이클 .있던 웸. 그리고 듀란 듀란에 빠져 있을 때에 신디사이저 음악이 아닌 가슴에서 폭발하는 아나로그적 락을 선사한 빅토르 최와 오자키 유타카. 나가부찌 쯔요시의 행적은 뭐라 설명하기가 참 ...
일본은 사실 60년대 후반-70년대초에 메시지송의 시대가 끝나죠. 정확히 밥딜런과 같은 시기..좋든 싫든 일본은 68혁명과 같은 선진사회의 문화혁명을 겪은 유일한 비서구 국가였구요( 그 시기 아프리카는 탈식민의 끝무렵이었고, 한국,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는 형식적 민주주의체제도 정착하지 않은 군부독재시대였어요, 사회의 중핵을 차지하는 전후 중산층 세대의 대학생들과 그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받아안은 사회,문화 운동 이런 거 얘기할 여지가 없었어요. ) 일본의 대중문화의 발전경향도 사실 오히려 미국, 서유럽과 비슷해요. 이런 점이 이후 10-20년 늦게 비슷한 사회변화를 겪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벤치마킹의 대상을 제공해 준 건 부정할 수 없어요. 김광석, 김현식, 유재하 등은 사실 70년대 일본 포크 뮤지션과 더 닮았어요. 음색, 정서 모든 면에서....
ozaki yutaka is the most beautify and sexiest man in the world and not to metioned with his sexy manly voice he's has been rest in peace for almost 20 years but there is not a day it went by that i didn't think of him. i am not japanese and don't understand a word he sing but he's emotional and strenght tells me what his songs is about. I love his beautiful feather hair REST IN PEACE OZAKI I WILL LOVE UNTIL THE DAY I DIE AND EVEN HAD ME AN SHRINE JUST TO REMEMBER YOU BY REST IN PEACE MY MENTOR!!
그 시절 자신이 마주한 청춘의 불안,불균형,모호함,알듯 말듯한 여러 가지들을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는 조금은 편한 시선과 늦춘 긴장으로 대핤 수 있었다면, 저 청량함과 팽팽한 젊은 목소리가 먼저간 fredie mercury를 잊게 하며 우리의 그 시대를 더 퐁요롭게 해주었을텐데...신은 인간에게 무한함과 한계룰 동시에 주었을까?...
오토바이인거 이제 알아요 불편러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15살에 자전거 페달 젓나게 밟고 내리막길속도에 지린 중2병노래인줄알았는데
오토바이라고하니 느낌이 틀리네
ㅋㅋㅋㅋㅋㅋ 삼천리자전거나 쳐타지 가사에 집착하냐
@@황제펭귄-z4v 어휴 삼천리드립 노잼..혼자 말하고 혼자 쳐웃네;;
오자키 잘생긴거 알긴했는데 이 영상은 유난히 잘생겼네 미친듯이 잘생김
진짜 청춘 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가수 인 거 같음..
아 너무 멋있다 진짜
얼마전 우연히 오자키 유타카를 알게되었다. 15살의 밤(night)을 듣고 너무 좋았다.
지금 유툽으로 1987년도 콘서트 실황중계를 보고 있는중이다.
이 분 정말 미친거같다. 음, 그러니까 신들렸다?
음원에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노래도 라이브를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와! 정말 온몸으로 혼을 받쳐 노래하는데...
가끔은 울컥한다.
우리가 예술작품을 볼때 소름이 오거나 눈물 날때 있잖은가. 보통 마크 로스코의 거대한 색면작품을 볼때 엄청난 감동을 느낀다고 한다. 손바닥만한 도판에서 느낄수 없는 감정이 그의 거대한 색면회화를 보면 압도된다고 한다.
이사람이 그런듯 하다. 음원은 맹숭맹숭한 경우가 있는데 한 5만명 앞에서 노래하는 그를 보면 정말 그의 퍼포먼스와 자유로운 몸짓, 토해내는듯한 창법을 보면 정말 압도된다는것이 뭔지 알게되는거 같다.
쓰다보니 썰이 길어졌는데 뭐 너무너무 좋다는 뜻이다.
난 지금 Ozaki Yutaka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스탕달 신드롬을 언급하시네요..87 아리아케 콜로세움 공연을 보신듯.i❤u와 forget me not도 그 공연에서 최고 버전이 나왔죠..뭐,아시아 통산1등 미모 때문에도 네버 잊혀질수없는 스타죠.
와 진짜 충격적으로 잘생겼다...
저화질 속에서도 빛나는 눈동자를 봐요. 그게 이 노래를 부르는 저 사람의 진심입니다. 꾸밈이 아닌 천연의 감정 그 소중함이 적시적때에 가장 빛나는 사람. 소중해요. 이렇게 열정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는 더욱- 존재로 불꽃이 되어 이렇게 찾아 듣게 되네요
정말노래를 가슴으로부르네 진짜가수는 이런거지
일본에이런가수가있었다니 빨리요절한게너무아까운인물이다
노래는 예전부터 알았는데...세상에 얼굴이랑 같이 보니 노래가 더 사네.....노래의 완성도 얼굴이라는;;미친 얼굴 미친
이사람은 노래부르는게 겁나 시원해서 좋음 ㅋㅋㅋ열정이 쩌는개 보여
이렇게 혼신을 다해부르는데
감동 안할 수가 없다!!
얼굴도 천재네!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 때 들으면 기분 풀리는 노래 중 하나에요
가사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자키 유타카 너무 좋아합니다.
백번은 더 봤을꺼예요
10대 소년? 청년만이 부를수있는 노래 와 춤ㅎ너무 순수해서 사랑스럽네요
전신전령으로 온힘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는걸 이 사람을 통해서 처음봤죠.
기술도 경험도 아닌, 진짜 토해내는 소리 멋집니다.
오자키 최고!! 그저 팔려고 만든 노래가 아닌 진심이 담긴, 그래서 듣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you are the best!!
오자키 본인이 학창시절 불량학생 으로 보내면서 느낀 감정과 사회적 편견 들을 노래로 작사 작곡 하여서 불러서 일본의 수많은 사춘기 에 나쁜길에 빠진 학생들이 자신들의 심정을 담은 가사로 공감을 받아서 주목받은 노래로 지금도 일본에서 양키들과 친삐라 들의 노래방 애창곡 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슬픈가사는 첨이다 노래도 좋고 잘생기기까지
오자키 영원한 청춘
와 낭만과 청춘 그 자체인 것 같음 ㄷㄷ 일본에는 저런 가수가 다시 나올라나...
우리나라에서 김현식이 다시 안나오는거처럼 힘들듯요
썩은 샹들리에 추천
안나왓으니 레전드겟죠 ..?
김현식이랑 비교하면 안됨.. 오자키 유카타는 아직도 일본에서 20,30대에서 존경하는 인물 매년 1,2위임
@@firstlove-l8e 2022년까지도요??
엄빠 동창회st 부장님 댄스 이런 말 하기 없기ㅋㅋ 오자키라서 그냥 넘 귀엽고 멋져요ㅎㅎㅎ 다 쏟아낸 후 정중하게 인사하고 시크하게 도모 아리가또 하고 들어가는 것까지 완벽
사랑해요 유타카
30살 되어도 아직도 10시절 처럼 방항하는 요즘 듣고있으면 아직도 10대절 처럼 오자키처럼 방항하고 있을때 듣고있으면 기운이 나는 노래
일본의 첫 친구이자 제일 친한 친구가 모모코를 보라고 추천해서 알게된 노래
솔직히 영화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좋은 영화고 이 노래가 기억에 남아서 자주 불렀는데
추억이다
불량공주모모코 감독 천재죠
좀 더 살았더라면 얼마나 더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얼마나 더 많은 위로를 받았을까.....
자유를원하던그가 진정한자유를 얻었길바랍니다😢다음생에는 더 자유롭고 당신만의 음악을할수있는 세상이되길바래요❤
사람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아우라는 연습하고 흉내낸다고 할수있는게 아니지
심지어 저당시 나이 생각해보면 말이안되는가수였음
와~~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런 훌륭한 가수가 일본에 있었다니... 조용필+김현식+임재범+김민종+김광석 압축본이네요.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카리스마는 퀸 프레디머큐리 저리가라네요. 와~ 감탄만 나옵니다. 저 날것의 감성.....
저기..김민종은 라이브를 줫나 못했어요..
@@밥은먹고다니냐-d2y 김민종같은 열정적인 청춘의 느낌을 비유한거임
너무 오버떠는데 ㅋㅋㅋ순수 가창력으로 비교하면 퀸 프레디머큐리는 커녕 임재범 조용필 김광석 선에서 컷임
@@yellowp3anut939 이런애들이 옥타브따지죠잉
반항의 완성은 얼굴.20년쯤 늦게 태어나 아이돌했어도 비줠 대단했을듯.
아이돌은 시러
일본의 가수 제임스딘 느낌 ㅎㅎ
음. 만약 요즘 일본 아이돌이었다면 헤어는 뾰족이고 소위 호빠스타일은 오히려 거부감들듯.
언제까지 뾰족을 고수할것인가
@망구스 80년대엔 아이돌이 없었단 뜻이 아니라 60년대생인게 아깝단 뜻임.소년대니 히카루겐지니 물론 알죠.
예술가는 겹쳐지지 않는다.독보적일뿐.예술은 오래됐다고 덜 발전됐다고도 할
수 없다.1700년대 만들어진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현대에도
능가할 악기가 없는것처럼.그시대의 장인은 딱 한명이었으므로.
오자키 유타카도 시대를 이야기할 수 없는 1인
가사를 하나도 못 알아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거죠~ 정말 일본이 가진 보물 중 하나인거 같네요~
처음으로 이분 노래를 듣자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계속 울었습니다.
멋을뽐낼려고 부르지않는데 존나멌있다.
우와 14살에 작곡했다니 믿을수가 없네
오자키 천재 뮤지션 음원도 소름입니다 요즘 15살 이노래 나의젊음 방항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어느덧 50줄이 넘었지만 그리움이 쌓이네요 추억돋으며 15살 그리운 추억으로 다가가봅니다 오자키 고맙습니다 하늘에서는 못다한 청춘 보내시길 바라면서
좋은 글이네요😌😌
출근길에 늘 듣습니다
들으면 엑셀을 막 밟고 어딘가 떠나고싶어요
47세의 낮...
저도요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을 때 이 노래틀고 드라이브 하고 싶어요
젊은 청춘의 야망과 도전과 용기 기백
모든 것의 총집합체 같으다~
거기다 완벽한 외모까지~
멋있다 는말로는 부족~
오자키 ♡
노래만은 영원할것같다
너무 아까운 청춘⭐👍🙏💙
가슴아 절절하네요.. 진짜 불꽃처럼 살다간인생이네여.... 나는오늘도 이렇게 지리멸렬하게 살아갑니다
오자키....ㅠㅠ 보고싶어요
진짜 불꽃처럼 살다갔네 오자키유타카는 불타는 청춘이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여전히 좋네요 베낭 여행에서 만난 일본인이랑 이노래 들으면서 밤 새 취했던 생각나네요
천재 뮤지션 오자키 노래 정말 좋다 17세의 지도 졸업 아이러뷰 등등 26세때 죽지만 않았어도 .......
목소리 정말 시원시원하고 남성적이네 진짜 매력있다.
미숙한 것마저 아름다운..
45세 입니다 이노래듣고서 오늘 집나가기로 했습니다..
아 오토바이는 돈주고 샀습니다
님 윤튜븐가 거기에 댓글 달았던 분 아니세요?
자전거 아닌가요?
누슨다 하시리데 바이크다스~~
저런 가수가 현실에 있다면 졸졸따라다닐텐데
사실상 저런 격정적인 가수가 존재할 수 없는
현실에 조의를 표함다.
일부러 오타내신거져? 누슨다 바이크데 하시리다스인데ㅋㅋㅋ 이건 마치 소리 벗고 팬티 질러 ㅋㄷ
가사 미쳤다.ㅠㅠ
외모 노래 음악 불행 요절
신이 내려준 예술 박람회
15살은 참 신기한 나이, 뭔가 나 자신이 뒤집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나이
ㅜㅜㅜㅜ 딱이네요
오자키가 17세에 발표한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임. 유명한 곡이긴 하지만 이 한곡만으로 오자키가 십대의 대변자라고 한정짓지 말길. 자유를 노래했던 십대의 오자키가 20세가 넘어서는 샐러리맨의 애환을 노래하고 위로하는 곡을 쓰기도 했으니까.
오자키의 곡은 그의 삶과 체험, 사상의 결과물이고 그래서 그의 노래는 영원한것임.
주점뱅이라는곡도 좋아요 고등학생인 오자키가 따뜻함을 가진 자신을 잘 표현 해냈는지 ㅠ
mong choi 오자키 유타카는 삶을 살았고 인생을 노래했지요! 저는 '댄스홀'을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이 '보쿠가보쿠데아루터메니'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오자키는 능력자에 사기캐인 듯요 외모도 잘 생겼고 발성 좋고 가사쓴 거 보면 감성적이면서 사색적인 스타일같아요
20살의 청춘도 한 번이듯
15살의 사춘기도 한 번이다.
이유없는 반항과 자유
더욱 뜨겁다
이유있는 반항인데........
고등학생때 이미 고인이 된 오자키의 노래를 들으며 대리 반항으로 마음의 답답함을 달랬다. 범생이 주제에 ㅋㅋ
한국어 자막 고맙습니다 ^_^
Thank you. for korean subtitles.
4년 전 나도 이 시간에 이 노랠 듣고 있었네요.
헐 ㅋㅋ
지금도 듣고 있네요. 7년 전엔 대학생이었고, 3년 전엔 군인, 지금은 직장인...
오랜만이야
중2하긴한데 실제로도 중딩 시점이라 인정 ㅋㅋ
그때 우리는 모두 환자였다...
낭만 돋네요!가사가
진짜 이정도 열심히 부르는 양반 보기 함듦
유타는 매 무대를 우직한 열정으로 임했는데 개성공단 흔남같이 생긴 게 아들이라는 새퀴는 고음부를 다 관객에게 떠넘기는 양아치더라고요.어딜 봐도 뻐꾸기알ㅜㅜ
정우성이 영화 " 비트 " 브라운관 찢고 나와서 부르는 느낌...
아 정말 딱맞는 표현이네요
와 진짜 어울리네요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정가 자체는 재능도 없고 31년째 ㄸ폼만 잡는 상고 중퇴 전봇대ㅜㅜ 유타 필름마다 들먹여지는 것도 싫음.
강남좌파 정우성 😢유엔난민대사 정우성 ㅋㅋㅋ 😮😮😮😮 아빠!! 난민도 가족이라면서 나는 왜 난민되는거야 😮😮😮 쓰레기 정우성 😅
classic , old but gold.
everytime i listen to this song any version even from the salmon movie i hear nothing but passion and his emotions i love it. such a tragedy to lose him
천재. 천재
너무 멋진 천재...
마음이 저려온다...
海外にも尾崎豊を知ってる人がいるだけで感動する
彼の歌が、好きですね。
人柄が良くてと天才だから、韓国の人は皆好きです。
옆나라야 이 일본인들아, 뭔 해외냐?
聞く度に本当に名曲です。
@@김주현-d7n 해외 뜻 모름? 바다 건너 있으면 다 해외지 뭔 ㅋㅋ
사랑해.. 유타카
일본노래들을 들어보면 확실히 깊이도 있지만
딱 90년대까지가 전성기인거 같다는게
내 개인적 생각입니다.
네 맞아요~
니가 딱 90년대까지만 들은거겠지ㅋㅋ
@@koppa649 ㅋㅋㅋㅋ펙트
한국 노래의 전성기는 언제 올까요?
This is my favorite version of the song!
3년전 이노래를 들을면서 시부야에있는 추모공간에 갔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요
훔친바이크타고 한없이 달린다는 말에 가슴이 울컥 차가운 새벽 공기마시며 담배한개비 마신적이 언제인지 기억안나네 다시 속박의 일상
이노래 처음들은게 불량공주모모코(시모츠마이야기) 에서 들었음 그때 자전거타고가면서 이노래부르길레 자전거인줄 근데 원곡에선 오토바이가 맞는듯. 일본드라마에서 종종 부르거나 나오는곡으로.. 엄청난 인지도의 노래인듯. 저항의 상징같음.. 그리고 이 라이브 개쩜... 원음반은 약간 잠잠한느낌임...
이츠고(모모코친구)가 오토바이족 되기 전 모범생일 때 밤에 나와 자전거를 탄 거고, 그 날 오토바이를 타던 불량 언니를 만나 반항아가 된 거죠 ㅋㅋ 그러니까 무튼 오지키 노래에 오토바이 씬이 등장한 건 맞아요 ㅋㅋ 그리고 이츠고 방 벽에 오자키 사진 여러개 걸려있어서 팬인 설정이에요.
방금 오자키가 죽기전 마지막 공연에서 부른 이 노래 앨범 영상 보고 한글자막 혹시나 있나해서 찾아보니 곡맙게도 여기에 있군... 예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 오자끼 유타카여 영원하라~ !!!!! .... 이런 가수 정말 없음. 당시 일본에선 훗날 걸출한 포크송의 대부가 된 나가부찌 쯔요시라는 가수가 있었지만 오자키가 나가부찌의 영향을 받아 가수가 되었고 그의 음악과 닮은 점이 많았지만 인기나 포스는 오자끼를 능가하지 못했엇지. 오히려 당대 소련과 중공이라는 공산주의(사회주의) 거대한 두 나라에서 인권과 평화를 부르짖으며 젊은이들에게 락음악의 자유정신을 심어주며 우상을 넘어 신화적인 존재가 되었던 한국계 락가수인 러시아의 빅토르 최와 중국의 이 건 두 사람외에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이는 아시아에서 오자키 유타카가 유일하였었지. 나가부찌 쯔요시는 데뷔는 빨랐지만도 오히려 90년대 들어서야 일본 락의 대부로 발돋움 한 것이고... 그러니까 오자키 얘기하는데 나가부찌가 일본 락의 대부니 뭐니 토 달지 말아~ 그리고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다는 것. 빅토르 최는 러시아의 KGB에게서, 이건은 중국공안에게서 암살을 당하였고, 오자키 유타카는 기획사의 살인이냐 약물중독으로 인한 자살이냐 말들 많지만 내 생각엔 자살로 생각들고 ... 여하튼 오자키는 잘생긴 얼굴. 신체 비율까지 상남자중에 상남자였었지.. 아참 한국락의 지존으로 불리우는 임재범이 바로 오자키 유타카와 김수철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는 것 ...
빅토르 최가 KGB에 암살 당했다는 건 어디까지나 가설이고 썰일 뿐인데 팩트처럼 쓰셨네요
오호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이건이 아니라 최건 아녜요??
@@pegasus8392 ㅎㅎ 맞아요 최건 ...제가 이건이라고 했나보군요.
@@stanislavlee2720 그 전 앞의 댓글과 뒤에 남긴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다는 것 // 말들 많지만 내 생각엔 자살로 생각들고 ..
만화주인공 같아...
불량공주 모모코에서 이치코가 자전거 타면서 부른 노래가 1:44 이부분이구나...
So I guess im not the only one who kept wandering what akimoto was on about every time she sung this song....
일본과 한국의 같은시기 세대간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곡이 아닌가싶습니다. 오자키 유타카는 가객이라는 말이 그만큼 잘 어울리기 힘든 뮤지션이죠. 비슷한시기, 우리나라에도 가객 김광석, 김현식님등의 거장이 계셨고. 김현식님보다는 김광석님과 조금 비슷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방황을 노래한 오자키와 시대의 흐름속에 내던져진 청년들을 주로 노래한 김광석님과는 같은 청년일지언정 같은 성격은 아닐겁니다. 오히려 일본에서는 옛날곡이지만 88세대로 지칭되는 한국의 지금의 젊은세대에게는 오자키가 김광석님보다 더 와닿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운동권의 감성은 지금의 청년층에게 이해는 할지언정 공감이 되지는 않으니까요.
김현식+김광석+신해철
오자키와 김현식. 김광석. 신해철을 비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이 세사람을 오자키와 연결짓기엔... 당시에 러시아에서 활동한 전설 빅토르 최와 훗날 오자키를 모토로 한국락을 집어삼킨 임재범을 비교하면 좋을듯합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다해서 한국의 80년대 발라드 음악인들과 일본의 포크락음악인들을 비교하기엔 한국의 음악이 최소 10여년에서 십수년을 뒤늦게 출발하고 일본을 카피한 셈이니 ....정히 비슷한 시기에 한국식 포크락을 하면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불태운 가수를 꼽으라면 보헤미안과 시오리길을 부른 김두수와 곽성삼이 있고 요절한 걸로 치면 김현식이나 김정호를 비교하면 될듯하고...여튼 음악적 궤나 당대 젊은이들의 삶과 정신마저 바꿀 정도로 감성을 후벼 판 요절한 천재 가수로는 오자키 유타카와 빅토르 최였죠. 당시 한국에선 이들을 모르고 마이클 잭슨과 조지마이클 .있던 웸. 그리고 듀란 듀란에 빠져 있을 때에 신디사이저 음악이 아닌 가슴에서 폭발하는 아나로그적 락을 선사한 빅토르 최와 오자키 유타카. 나가부찌 쯔요시의 행적은 뭐라 설명하기가 참 ...
일본은 사실 60년대 후반-70년대초에 메시지송의 시대가 끝나죠. 정확히 밥딜런과 같은 시기..좋든 싫든 일본은 68혁명과 같은 선진사회의 문화혁명을 겪은 유일한 비서구 국가였구요( 그 시기 아프리카는 탈식민의 끝무렵이었고, 한국,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는 형식적 민주주의체제도 정착하지 않은 군부독재시대였어요, 사회의 중핵을 차지하는 전후 중산층 세대의 대학생들과 그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받아안은 사회,문화 운동 이런 거 얘기할 여지가 없었어요. ) 일본의 대중문화의 발전경향도 사실 오히려 미국, 서유럽과 비슷해요. 이런 점이 이후 10-20년 늦게 비슷한 사회변화를 겪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벤치마킹의 대상을 제공해 준 건 부정할 수 없어요. 김광석, 김현식, 유재하 등은 사실 70년대 일본 포크 뮤지션과 더 닮았어요. 음색, 정서 모든 면에서....
똥팔륙 세대 극혐
최고의 록스타죠
정말 중2병 스러운 곡이긴 하지만 뭔가 그시절엔 낭만이라 표현할수 있었던 뭔가가 있었나 보다.벌써 수십년전이니.. 그래도 오쟈키는 존잘이네. 춤이사 좀 엄마 아부지스럽긴 하쥬??
자유가 된듯한 기분이 들었다는 가사가 너무 애절한 것같아요.
unjeong hwom 실제로 15세때 쓴 가사
어떻게 나도 몰랐던 15살의 내 마음을 저렇게 정리해주지??? 내 나이..42~~~
진짜 존나멋있다 ㅅㅂ
인사하는데 너무 멋지다.
とも ありがと!
완벽해 ㅠㅠ
15면 일본에서는 중3입니다 중3의 밤^^;
암튼, 오자키유타카 최곱니다 노래도 가사도 시대정신도 스타성도 비쥬얼도... 지금 나와도 최고가 될 것 같아요
네 갑자기 중삼요..?
15살이 일본에서는 고1입니다.
17
15는 한국에서 중3이지 일본에서는 17임ㅋㅋㅋ일본이나 다른나라들은 다 17살임 15살이 우리나라만 그런거임
실제로는 14살에 일어났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었는데 박자가 안 맞아서 15세의 밤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만 14세면 중학생이겠네요.
친구 멋지다
그곳에서는 마음껏 dream
펼치고 있는거 맞지?
😍😚😎
참고로 오자키 유타카는 진짜 15살때 진짜 가출을 했었다
실제로는 14세 때 이야기라서 14의 밤으로 발매하려 했는데 발음, 박자가 15의 밤이 더 좋아서 바꾸었다네요
춤 뭐라하지마라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진심!
전 일명 전기뱀장어춤이라 칭함ㅋ 애정이 깔린 드립임.유타가 자니 기타자와의 영입을 받아들여 혹시 아이돌을 했대도 기무라만큼 핵재능충 여우는 아니었을듯^^;
쥰내 멋지다
ozaki yutaka is the most beautify and sexiest man in the world and not to metioned with his sexy manly voice he's has been rest in peace for almost 20 years but there is not a day it went by that i didn't think of him. i am not japanese and don't understand a word he sing but he's emotional and strenght tells me what his songs is about. I love his beautiful feather hair REST IN PEACE OZAKI I WILL LOVE UNTIL THE DAY I DIE AND EVEN HAD ME AN SHRINE JUST TO REMEMBER YOU BY REST IN PEACE MY MENTOR!!
ㄹㅇ 멋있다
엄청 멋있네 캬
그냥 천재다 두번 다시 나올일 없을
20살 한창 군대가야되서 싱숭생숭할때
오자키 노래를 들으면서 현실을 잊곤했다...
지금 씹씹아재라는 뜻인가요? ㅠㅠ ?????????????
그냥 개잖아.개소리야
Best song Ever!
인트로 존나 멋있네 사람이 아닌거 같음
아 옛날생각나네 친구들과 온갖 비행저지르며 그게멋있었던줄 알았던 내철없었던 학창시절
ㅋㅋㅋㅋ 쓰레기
비쥬얼+가사.음악과의 언벨런스.
요즘의 랩을 느리게한듯한 노래..
오늘도 왔다 갑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그 시절 자신이 마주한 청춘의 불안,불균형,모호함,알듯 말듯한 여러 가지들을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는 조금은 편한 시선과 늦춘 긴장으로 대핤 수 있었다면, 저 청량함과 팽팽한 젊은 목소리가 먼저간 fredie mercury를 잊게 하며 우리의 그 시대를 더 퐁요롭게 해주었을텐데...신은 인간에게 무한함과 한계룰 동시에 주었을까?...
Handsome 😍
사랑스럽네요
오자키
나..는...눈,,,물,,,,을,,,흘....린..다....
왜 나이 쳐먹고 쳐울어 임마 나가서 울어
중2병의밤!! 넘좋아요 ㅎㅎ
싱잉랩에 가까운듯 좋네요!!
15세 된 기념으로 보러왔습니다~
오자키짱!!!!!!!!
그래도 오자키 처럼 가출하고 자퇘 하지는 말자 친구
존잘존잘...저때가 17세? 18세? 저 외모 머선일...미쳤다..
65가 85년 공연이니 20요.
아재인 나도 끓는데 이런 노래들으면 진짜 한번 개인적인 일탈은 와야 하는거 아님
내가 일본 살때 오자키 앨범 2개 다 샀는데
제임스딘의 반항연기도
얘의 노래에 비하면 세발의
피다.
안타까울 뿐.
나의 일본 첫 노래는
I love you를 불렀지.
오자키 유타카의 졸업 한글자막 해주세요.
진짜 소름돋는 무대다 이건 ㅠㅠ 와...
Good~
불량공주 모모코 라는 영화에서 이 노래를 듣고 찾아 왔어요
모코코 모코코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