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달리는 안좋은 댓글때문에 고정해둡니다 제가 지난 권지용을 거의 10년동안 좋아하면서 단 한번도 징징거림과 힘들다고 대놓고 표출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고 자기 말에 책임을 지고 항상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까내리기 위한 까내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댓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왔고 일방적으로 제가 표면으로 바라본 지드래곤이지만 지드래곤도 사람인지라 상처를 받을때 곡 자체에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놨던 것 같아서 그래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절대 권지용을 동정해달라, 사랑해달라 라는 의미로 제작한 영상은 아닙니다.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선을 넘는 댓글은 숨기고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와이지측으로 바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Thank you @kwonmojji for making this video. You are right we don't need to ask people to sympathize him, we just love him and i hope he remain strong especially at this time
맞아..... 이 댓글이 딱 맞다 좋아했던 사람이든 탈덕했던 사람이던 다 권지용의 행복을 빌어준다 그게 ... 권지용 인간 본성 자체가 선하고 착한걸 알기때문에 다들 오래도록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듯... 지용이 말대로 사필귀정.. 모든게 다 올바른 이치대로 흘러갈거다 권지용 행복하길
이건 저만의 생각일뿐이지만, 세상엔 아티스트로서 너무 외로운 자리를 견뎌야 하는 마치 순례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별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잔인하게도, 신이 다 주신것 같은 천재들에게 그 고난을 무조건 지나치게 하는 것 같은 느낌... 성악가 음악가 화가 등등... 지디는, 너무너무너무도 빛나는 사람이라서 더구나 이런 분들은 너무 어릴때 빛이 나고, 그래서 너무 빨리 대중에게 상처받죠... 이제는 단단해진 그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이젠 꽃같던 가시밭길은 지났고, 진짜 폭신하고 즐거운 너의 인생 시작이라고
소년이여와 가십맨이 내 눈물 버튼이었음. 슈퍼스타, 탑 아이돌하면 화려한 면이 제일 잘 보이겠지만 그에 못지않은 외로움과 괴로움도 있다는게 절절히 녹아있던 곡이라.. 그 곡을 썼던 지디의 나이가 되어보니 난 대학생일뿐이었고, 그 곡을 썼던 지디보다 열살이 많은 더 먹어보니 그걸 어떻게 버텼을까 싶을정도임.....
지디 형돈이랑 동묘뮤비 찍을때 옆에서 시청햇던 나도 너무 행복햇어여.. 그곳이 런던이 아니여도 형돈이랑 동묘에서 3천원짜리 옷을 골라도 우리는 지디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너무나 좋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의 시샘과 질투.. 많이 아플텐데.. 좋은 방향으로 영향력있는 모습으로 한단계 더 나아가는 모습으로 단단해지길여~~~~ 파이팅~~(지안버젼)
권지용은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로 만들어진 이쁜 보석같음. 구경꾼들한테 제발 함부로 대해주지 말라고 부탁해도, 꼭 건드리고 흠집내는 사람들때문에 조금씩 금이가고있는 느낌. 군대가기전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놓은 빅뱅이 무너졌을때, 그때 생전 안하던 인스타 라방 켰는데, 큰 집에서 혼자서 폰 붙잡고 외롭다고 쭈구려앉아있었던 모습이 정말 가슴아팠음. 팬들이 보기에 지디는 위태로워서 건들면 와장창 깨져버릴것 같았어.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고맙다 정말
오늘 파리에서 제가 일하는 곳에 저녁 손님으로 오셨는데, 진짜 신경 안 쓰이시게 거리 두고 혼자 몰래 내적 댄스 췄습니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경호원들 몰래 폰으로 도촬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용기 내서 팬이라고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냥 말았습니다. 그 순간에 가십맨 노래 가사가 생각 나기도 하고 지디님이 생얼에 샤넬 큰 행사 이후에 저녁 드시면서 쉬시는데 방해하는 것 같고 그래서 그냥 혼자 우왕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백번천번 잘한 것 같네요. 솔직히 추억할 만한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얼굴 두꺼워서 부럽다 했는데 진짜 가십맨 노래 다시 듣고 싸인이든 사진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은게 너무 잘한 것 같네요. 제가 일하는 곳이 단골이시라는데, 다음에 오셔도 그냥 진짜 혼자 내적 만족 하고 넘어갈 것 같아요.
91년생인데 지디는 걍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임 그만큼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당연히 탑연예인의 삶이 부럽고 편해 보이겠지만 그들만의 고충이 있다는 걸 왜 인정 못 할까 지금 내가 30대 중반이라 20대의 지디가 얼마나 대단했고 힘들었을지 멋있는 사람이란 생각밖에 안 든다
팬이 아니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연예인 했는데도 행동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늘 무게감 있어 보였음 눈치도 빨라 보이고 괜한 말로 본인이 망가지거나 하지 않게끔 잘 행동하고 안해도 될 행동은 안하면서도 뭔가 되게 뿌리가 깊고 튼튼한 나무 같은 느낌...? 허튼 욕심 때문에 자기를 망가뜨리지 않는거 같음 현명해보여. 똑똑하고 현명한듯.
얼마 전에 지디가 걸어온 길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본적 있는데, 정말 놀랐어요. 그저 대형기획사랑 시대를 잘 만난, 적당히 실력있는 연예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 대단한 노력과 꾸준함, 성실함 놀랐습니다. 탄탄한 내공을 쌓는 길고 긴 시간을 외롭게 대견하게 버텨온 대단한 사람이더라구요. 그저 아이돌인줄 알았는데 존경하게 되었고, 그가 작사작곡한 노래들도 새롭게 들리더라구요. 투정부림 한 번 없이 유년기때부터 어른스럽게만 성장해온거 같아 좀 안쓰러워요. 미워하진 않았지만 무관심하거나 가끔씩 노래만 듣는 정도였는데 이젠 많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왜 지디가 슈퍼스타인지 알겠더라구요! 그가 이젠 맘 아프지 말고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Lim-w5k 서태지가 없었다면 1. 음악 저작권법이 지금처럼 자리잡지 못하여 가수는 수익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을 하기 어려운 현실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을 것이다 2. 정부나 음반기획사의 꼭두각시가 되어 가사 하나하나에도 트집 잡혀 검열 당하기 일쑤였을 것이다 3. 지금처럼 정부보다 혹은 정부만큼 군중을 휘어잡고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가수가 나오기 힘들 것이다 (저작권법을 수면 위로 올린 장본인, 대중음악시장의 알파이자 오메가) 표절을 감싸는 건 맞지 않지만 적어도 그 시대 음악 시장에는 전세계적으로 표절이나 무단 샘플링에 대한 국민 인식이 지금과 확연히 달랐고 기사가 나면서 표절 어쩌구 해야 사람들이 나빴네 어쨌네 할 만큼 청중들의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줏대가 지금만큼 발전하기 전이였다. 그런 시대 상황을 생각해보면 표절이라는 흠을 덮지는 못해도 표절 때문에 그간 업적이 저평가되어야할 그룹은 결코 아니다 어디서 그런 내용 주워들었는지는 몰라도 결국 본인도 줏대 없는, 표절이라고 저평가하는 특정 매체에 현혹된 사람임을 깨닫길.
소년이여 발매 됐을 때 부터 슈퍼스타까지 너무 모두 좋아하는 곡들 . 대중들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고 행동하나하나가 가십거리가 되는 상황이 싫다 다 이런 내용들.. 항상 행복하길 바라지만 막상 지드래곤이 내 눈앞에 있으면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을까
"저는 여섯살때부터 아역생활을 시작했고, 춤을 오래 추다보니, 일반적인 분들보다 몸이 남들보다 유연하고... 말투또한 어느 순간부터 조심스러워지게 되더라구요, 조심스러워 지게 되고... (중략) 저는 고민을 많이 할 뿐이지, 오래 걸릴 지언정 사실이 정확하게 전달은 되야 된다고 생각 하였고..." 너가 울기도 많이 울때, 입술이 부풀 때, 생각이 점점 깊어질때 도움이 되지 못해서 괜히 미안하네...
외국인이라 예전에 가사를 잘 이해 못하고 들었었는데 이제 이 영상 보니까 왜 다들 천재라고 하는지 더 알 거 같아요. 번역을 보면서 이해하려고 했지만 깊이를 이제 이해한 느낌? One of kind 예전에 "귀엽게 봐주세요, 욕하지 말아주세요" 이 가사 듣고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예뻐해달라는구나 생각했어요. 해외에선 그냥 인기 많은 그룹이고 타팬이지만 제가 들었을 때도 노래들이 좋아서 수록곡까지 챙겨들었었고...이 영상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부디 행복하길~
사람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 만들따 아무도 못들어오게 큐브로 닫아놓는다고 그러냐 디스패치도 지드래곤 지하 주차장에서 몇달을 기다리며 차안에서 지드래곤 찍어대고 집앞 편의점갈때도 cctv 공개까지 되어버리고 군대에서는 관찰일지까지 작성하는 애도 있었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버티는지도 대단함 진짜 행복해라 권지용 정말
누구보다 치열하게 쉴틈없이 열심히 살아온 권지용씨 응원해요. 지디는 처음부터 음악의 길만 열망했고 이 길을 선택했고 스스로 자기 길을 만들고 닦으며 살아왔어요. 그 과정에서 생기는 고생과 좌절도 다 감내하면서 이 자리에 온 사람. 누구의 빽도 요행도 아닌, 오직 자신이 쌓아온 노력과 땀흘린 훈련의 결과물로 인정받은 사람. 지디는 단순히 연예인이란 말론 부족해요. 이 시대에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하루하루때부터 지디편에 서있지 않았던 적이 없지만 지디가 겪었을 압박감 주위시선 외로움에 해 줄 수 있는건 멀리서 하는 응원뿐이어서 다시 돌아와달라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다 말하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지디는 너무 멋진 사람이고 용기있는 사람이라 다행 ㅠ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자ㅜ 그것만 바라
오래된 팬으로서 이런 가사 다시 볼때마다 마음아파. 지용아 오래 활동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영감 팬들에게 많이 줬음 좋겠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널 응원할게. 앞으로도 우리 같이 오래보자. 너가 가장 행복했음 좋겠어 그 누구보다도. 너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한거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지용아!!!!
20년 가까이 데뷔부터 현재까지.. 좋은 소식, 안좋은 소식 들으면서도 응원하고 외면도 하며 그렇게 한번도 놓치 못한 한 사람이였는데.. 연예인이기에 제약도 많고 더 힘들었을수도 있단걸 인지 못했던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어린시절 노래가사 하나에 위안삼고 하루를 버텼는데... 그동안의 세월이 무색이 아니고 너무 무심하게 다 잊고 살았어요. 덕분에 버티며 여기까지온건데... 생각해보니 그게 너무 미안해요.. 지용님 용기내 주신거 너무 고맙고 이번 계기로 다시 자각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생각과 운동도 하시며 좋은 모습 많이 보고 싶어요~❤ 저도 함께 할게요!! 영상보니 오래전이네요... 이번 2024 마마무대보며 감격해 여기까지 왔어요.. 이해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지드래곤 이라도 그냥 멋있을 뿐이고, 재능이 넘치지만 사실 똑같은 뇌구조를 가진 인간일 뿐이다. 살다 보면 각자 지디처럼 여러 분야에서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간혹 있다. 하지만 지디는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꽃 피울 길을 제대로 찾았을 뿐이다. 그냥 그 재능을 보며 즐길 수 있게, 열심히 살아주는 지디한테 감사하면 될 뿐. 지디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음. 그건 자기밖에 모른다. 나는 같잖게 위로조차 못 할 것 같다. 그저 묵묵히 지디가 이런 고충과 힘든 현실을 잘 이겨낼 수 있게 응원하는 것 밖에 없음.
영상에 나오는 말들 하나하나 댓글 하나하나가 팬으로써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정말 오랜만에 컴백한 지금 찾아와 다시 읽어보는데도 슬프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가슴이 아려요 처음 솔로로 나왔을때 입덕해서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입장으로써 지금까지 살아있다는게 감사할 정도로 질타를 많이 받았었어요.. 입에 담지도 못할 그런 악플들 굳이굳이 찾아다니면서 싸질러놓고는 해명글 하나 조차도 모르쇠하는 사람들 참 많은데...반성 좀 하시길..그럼에도 꿋꿋하게 좋은 노래, 무대 보여줘서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요 이제는 정말 지용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지디같은 사람이 나랑 동시대에 살고있다는 것은 매우 축복받은 일이다. 우리의 즐거움을 주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는 것이 때로는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치는 일일텐데, 늘 다른 경쟁자들과는 다른 퀄리티의 음악과 무대를 가지고 나온다. 공식선상에서는 티를 안내고, 또 최고의 모습을 지킨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저 멋있음만 바라보았지만, 사회에서 나의 가치를 증명해내야하는 나이가 된 이후로는 그가 얼마나 노력했을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했고, 많은 것들을 포기했을지 궁금하기도하고 그가 그런 삶을 이어나갈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하다. 남들보다 뛰어난 실력이었을까, 그렇게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저 꿈만 꾸던 젊은이의 노력이었을까, 아니면 결벽증 같은 완벽주의였을까... 하고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중인 요즘에 무엇이 옳은 선택일지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행동하라고 하지만, 실패하고 싶지 않은 두려움 때문인지, 그 무엇도 선택하고 싶지 않다. 그냥 누군가가... 답을 정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이게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지만... 이야기가 잠깐 다른 길로 샜는데, 그는 아이돌로써 사랑노래를 많이 썼었고, 군대가기 전에는 대중적이면서도 자전적인 노래를 냈다. 공식선상에는 많이 나오지 않지만,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 같던데, 어떤 직업으로 정의내리기 힘든 지디... 다음 컴백은 앨범으로 와주었으면 좋겠고, 그가 어떻게 그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한 인터뷰나, 노래도 같이 들어가있으면 좋겠다... (물론 그런 컨텐츠를 노출한다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일이지만 ㅠㅠ)
내가 젤 좋아하는 빅뱅과 지디의 노래 중 탑은 rod랑 소년이여 인데….. 그 당시엔 그냥 노래가 좋았을 뿐이였는데 나이가 들어 그 노래를 들으면 지용인 참 오랫동안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었구나. 힘들다고. 이쁘게 봐 달라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어렸었던 소년이 그랬을까. 나이가 들은만큼 권지용의 내면이 조금은 더 단단해 졌길. 그리고 늘 그랬듯 당신의 희노애락을 노래로 우리에게 소통해주길… 그것도 힘들다면 맘 애리지만 괜찮아. 지용이가 행복하다면……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소식만 전해줘. 그대의 행복이 내 삶에 중요한 부분이더라구.
계속해서 달리는 안좋은 댓글때문에 고정해둡니다
제가 지난 권지용을 거의 10년동안 좋아하면서 단 한번도 징징거림과 힘들다고 대놓고 표출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고 자기 말에 책임을 지고 항상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까내리기 위한 까내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댓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왔고
일방적으로 제가 표면으로 바라본 지드래곤이지만 지드래곤도 사람인지라 상처를 받을때 곡 자체에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놨던 것 같아서 그래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절대 권지용을 동정해달라, 사랑해달라 라는 의미로 제작한 영상은 아닙니다.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선을 넘는 댓글은 숨기고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와이지측으로 바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으이거참 Shut Up
@@으이거참ㅂㅅ
도대체 어떤 또라이들이 이영상을보고 안좋은말을 할수있지
Thank you @kwonmojji for making this video. You are right we don't need to ask people to sympathize him, we just love him and i hope he remain strong especially at this time
멋진 영상에 멋진 댓글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팬이네요
그와중에 4:53
꿈꿨다는 지용이한테 "좋은 꿈이였길"
이라고 말해주시는 스태프?매니저?분 너무 다정하시다ㅜㅜ 지용이 곁엔 저런 분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지디는 예전에 팬이었던 사람들이건 탈덕한 사람들이건 전부 행복을 바라주는거 보면 진짜 기분 이상함 어느 누구보다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울거고 좋은 사람들도 주위에 많겠지만 그냥 좀 항상 생각하면 먹먹한 존재임 진짜 어디서 뭘 하든 항상 행복해라 지용아
맞아..... 이 댓글이 딱 맞다
좋아했던 사람이든 탈덕했던 사람이던 다 권지용의 행복을 빌어준다 그게 ... 권지용 인간 본성 자체가 선하고 착한걸 알기때문에 다들 오래도록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듯...
지용이 말대로 사필귀정.. 모든게 다 올바른 이치대로 흘러갈거다 권지용 행복하길
ㅇㅇ 권지용 진짜 행복해야된다
팬 아닌 사람도 그냥 권지용은 행복했으면 좋겠음
이건 저만의 생각일뿐이지만, 세상엔 아티스트로서 너무 외로운 자리를 견뎌야 하는 마치 순례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별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잔인하게도, 신이 다 주신것 같은 천재들에게 그 고난을 무조건 지나치게 하는 것 같은 느낌... 성악가 음악가 화가 등등... 지디는, 너무너무너무도 빛나는 사람이라서 더구나 이런 분들은 너무 어릴때 빛이 나고, 그래서 너무 빨리 대중에게 상처받죠... 이제는 단단해진 그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이젠 꽃같던 가시밭길은 지났고, 진짜 폭신하고 즐거운 너의 인생 시작이라고
형 훅시 사귀고 싶은 여자들 있으면
대중 신경쓰지 말고 해
온니 러브 지디형
소년이여와 가십맨이 내 눈물 버튼이었음.
슈퍼스타, 탑 아이돌하면 화려한 면이 제일 잘 보이겠지만 그에 못지않은 외로움과 괴로움도 있다는게 절절히 녹아있던 곡이라..
그 곡을 썼던 지디의 나이가 되어보니 난 대학생일뿐이었고,
그 곡을 썼던 지디보다 열살이 많은 더 먹어보니 그걸 어떻게 버텼을까 싶을정도임.....
이상하게 다른 아이돌 보면 눈물이 안나는데 지디 이런 영상만 보면 눈물이 또르륵…
너무 잘나서 그래
천재라 적당히 잘나지도 못해서 그래
맞소
지디 선한게 느껴져서 맘이
짠 하다
늘건강하고
당당한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라
지용 응원한다
권지용이 얼마나 본성이 선한지 알것같기도 함
보통 저런 일반인은 공감 조차도 못하는 공허함을 느끼게되면
진짜 승리 루트 타기 마련인데 본인이 단단하니깐 길을 잃지않고 달리고 있으니...... 권지용 대단해
노노노 구막내는 그냥 열등
맞아요 저 자리에 가지 못한사람들은 모르는 엄청난 공허함이 있을건데..
맞는 말씀이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노노 진짜 실력확실하고 직업정신 투철한 애들은 얼마나 힘들든 공허하든 애초에 정신똑바로 박혔으니 그딴 루트 절대 안탐 뭐든지 애매한놈들이 내세울거 없고 자만심만 커지니 그러는거죠
지디야 차 탈때 벨트 필수다~~
지디 덕분에 요즘 여러 사람이 행복해하는듯 ❤
힘내라는 말도 힘들 것 같아서 응원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넌 그 자체로 멋있어
지디 형돈이랑 동묘뮤비 찍을때 옆에서 시청햇던 나도 너무 행복햇어여.. 그곳이 런던이 아니여도 형돈이랑 동묘에서 3천원짜리 옷을 골라도 우리는 지디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너무나 좋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의 시샘과 질투.. 많이 아플텐데.. 좋은 방향으로 영향력있는 모습으로 한단계 더 나아가는 모습으로 단단해지길여~~~~ 파이팅~~(지안버젼)
그 속이 얼마나 깊고 여리고 상처가 가득한지 느껴진다
가십맨이 세월지나고 들으니 그렇게나 처절하게 외쳐댔었구나
세상을향해
혼자가 아냐.. 라는 말 뒤에 쓸쓸함이 묻어있네ㅠㅠ
권지용은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로 만들어진 이쁜 보석같음.
구경꾼들한테 제발 함부로 대해주지 말라고 부탁해도, 꼭 건드리고 흠집내는 사람들때문에 조금씩 금이가고있는 느낌.
군대가기전 자기가 지금까지 쌓아놓은 빅뱅이 무너졌을때, 그때 생전 안하던 인스타 라방 켰는데, 큰 집에서 혼자서 폰 붙잡고 외롭다고 쭈구려앉아있었던 모습이 정말 가슴아팠음.
팬들이 보기에 지디는 위태로워서 건들면 와장창 깨져버릴것 같았어.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고맙다 정말
오늘 파리에서 제가 일하는 곳에 저녁 손님으로 오셨는데, 진짜 신경 안 쓰이시게 거리 두고 혼자 몰래 내적 댄스 췄습니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경호원들 몰래 폰으로 도촬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용기 내서 팬이라고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냥 말았습니다. 그 순간에 가십맨 노래 가사가 생각 나기도 하고 지디님이 생얼에 샤넬 큰 행사 이후에 저녁 드시면서 쉬시는데 방해하는 것 같고 그래서 그냥 혼자 우왕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백번천번 잘한 것 같네요. 솔직히 추억할 만한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얼굴 두꺼워서 부럽다 했는데 진짜 가십맨 노래 다시 듣고 싸인이든 사진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은게 너무 잘한 것 같네요. 제가 일하는 곳이 단골이시라는데, 다음에 오셔도 그냥 진짜 혼자 내적 만족 하고 넘어갈 것 같아요.
잘하셨네요 편하게 즐기고 먹을 수 있도록 그냥 바라만 보고 게셨다니 저같으면 용기도 안났겠지만 팬심이라도 작게 표현했을듯요 팬편지 그런거 받는거 은근 좋아할거 같기도 하고요ㅎ 우와 암틍 부러워요ㅠㅜ 지디를 보다니 진짜 아우라 넘칠거 같고 착할거 같아요 궁금하다ㅠㅜ
너무 잘하셨네요…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듯한데 아마 단골이기때문에 팬이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더 신경쓰이고 편히 못올것같아요 아직도 일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지용이가 편히 먹게 해주는게 팬이 해줄 수 있는 최대의 배려인것같네요
내적댄스 내적만족 너무 귀여우시다 감사합니다
굳이네요
부럽네요😊😊
지디라는 아티스트는 참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갈꺼같다 지디 영상을 볼때마다 뭔가 울컥한게 올라온다 많이 많이 응원하고싶은 사람 권지용 누구보다 행복하길 진심바란다
지디는 꼭 행복만했음 좋겠다 내어린시절이 지디로인해 행복했던것처럼
진짜 지금까지 견뎌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눈물난다 권지용 행복햇으면 좋겟다.. 진짜 고독하네 인생이.. 맘아프다
권죵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아 그러니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지디는 착한아이
아직도 수줍음을 간직하고 있는
국보급 뮤지션임
지디곁에 공허함을 어루만지고 채워줄 좋은 사람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라요.
91년생인데 지디는 걍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임
그만큼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당연히 탑연예인의 삶이 부럽고 편해 보이겠지만
그들만의 고충이 있다는 걸 왜 인정 못 할까
지금 내가 30대 중반이라 20대의 지디가 얼마나 대단했고 힘들었을지
멋있는 사람이란 생각밖에 안 든다
시간이지나고 나도 나이를 먹어 갈 수록 지디의 힘듦과 삶의 무게가 더 체감이되네요
1988
@@suzanalimalese 자기가 91년생이라구요
지디야 절대 세상에 지지말고 살아만있어줘~~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훨훨 많단다~❤
지디 진짜 세상 평생 행복했음 좋겠다
팬이 아니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연예인 했는데도 행동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늘 무게감 있어 보였음 눈치도 빨라 보이고 괜한 말로 본인이 망가지거나 하지 않게끔 잘 행동하고 안해도 될 행동은 안하면서도 뭔가 되게 뿌리가 깊고 튼튼한 나무 같은 느낌...? 허튼 욕심 때문에 자기를 망가뜨리지 않는거 같음 현명해보여. 똑똑하고 현명한듯.
얼마 전에 지디가 걸어온 길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본적 있는데, 정말 놀랐어요. 그저 대형기획사랑 시대를 잘 만난, 적당히 실력있는 연예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 대단한 노력과 꾸준함, 성실함 놀랐습니다. 탄탄한 내공을 쌓는 길고 긴 시간을 외롭게 대견하게 버텨온 대단한 사람이더라구요. 그저 아이돌인줄 알았는데 존경하게 되었고, 그가 작사작곡한 노래들도 새롭게 들리더라구요. 투정부림 한 번 없이 유년기때부터 어른스럽게만 성장해온거 같아 좀 안쓰러워요. 미워하진 않았지만 무관심하거나 가끔씩 노래만 듣는 정도였는데 이젠 많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왜 지디가 슈퍼스타인지 알겠더라구요! 그가 이젠 맘 아프지 말고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가십맨이 22살이었다니......지금 내가 나이먹고보니까 너무나도 어렸던 나이였음....지디 진짜 대단한사람이다
지드래곤은 정말 강한 사람이다. 힘든 시간을 견뎠으니 이제 행복하면 좋겠다.
올해 4월5일 봄여가겨 듣고
왜케 눈물이 아는지
암튼 4월5일부터 빅뱅팬이된 60넘은 할머니 입니다
여기일본에도 빅뱅이 너무 유명하고 알고는잇엇지만 일하고 먹고사느라 별관심을 안가졋엇는데..
코로나땜에 집콕하며 유투브로 타그룹 동영상이랑 노래듣다 4월5일 빅뱅신곡듣고 그후 블루투스도삿어요 유투브도 프리미엄 에 가입하고 매일매일 빅뱅에 빠져사네요
지디를 전에 잠깐씩 본적잇엇지만 데뷔때부터 콘서트등 보고 완죤히 사랑하게됫어요
지용이 많이마른거같아서 맘이 아퍼 건강잘챙기고 계속 활동해주길 콘서트함 달려갈거에요
이번 샤넬에 나온 지용이를 보면서 오랫만에 봐서 너무너무 행복한데… 너무 말라서 맘이 아프더라. 정말 십오년동안 권지용을 바라보며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젤 원하는건 권지용으 잠 자길. 밥 잘 먹길. 행복하길. 꼭 꼭 꼭 행복하길!!
진짜 치열하게 살아온 듯.. 빅뱅 노래 들으면서 힘도 많이 냈고 재밌게 놀기도 했고 좋은 추억을 많이 줘서 고마움. 그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람. 활동해주면 너무 좋고. 무리만 안했음 좋겠음. 항상 평안하길 바람..😊
가십맨 어릴때는 가사 모르고 노래가 좋아서 좋아했는데 요즘은 참 먹먹한 노래임
무슨싸움을한거야
가사가 완전... 대박이네.. ㅠㅠ .. 진짜 심정이 담겨있으면서도 동시에 라임이 다 착착맞음
power 후에 입덕해서 매일 1시간씩 GD영상 보네요! 너무 좋아요. 볼수록 더!!
2017년 권지용 앨범. 정말 너무너무 훌륭해요.
당시 ㅌ 사건때문에 지디가 활동 다 접고 방송 안했는데.. 계획된 뮤비 제작도 다 취소했는데,
만약 계획대로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활동 안하기엔 너무나 잘만든 아까운 앨범이었어요.
신곡 가사도 너무 멋지네요 정말로.
그렇게나 힘든 삶의 연속이었음에도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다..아직도 생각하면 마음한켠이 아리네
서태지가 대중음악의 시초를 알렸다면 지디는 한국의 대중음악을 높은 퀄러티로 본격적으로 해외에 알린 아티스트다. 지디의 영향력은 2021년 현재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의 컴백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인조 그룹 빅뱅의 컴백을 기원합니다.
서태지는 시대적 상황에 편승해서 꿀빤 카피캣에 불과
@@Lim-w5k
서태지가 없었다면
1. 음악 저작권법이 지금처럼 자리잡지 못하여 가수는 수익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을 하기 어려운 현실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을 것이다
2. 정부나 음반기획사의 꼭두각시가 되어 가사 하나하나에도 트집 잡혀 검열 당하기 일쑤였을 것이다
3. 지금처럼 정부보다 혹은 정부만큼 군중을 휘어잡고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가수가 나오기 힘들 것이다
(저작권법을 수면 위로 올린 장본인, 대중음악시장의 알파이자 오메가)
표절을 감싸는 건 맞지 않지만 적어도 그 시대 음악 시장에는 전세계적으로 표절이나 무단 샘플링에 대한 국민 인식이 지금과 확연히 달랐고
기사가 나면서 표절 어쩌구 해야 사람들이 나빴네 어쨌네 할 만큼 청중들의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줏대가 지금만큼 발전하기 전이였다.
그런 시대 상황을 생각해보면 표절이라는 흠을 덮지는 못해도 표절 때문에 그간 업적이 저평가되어야할 그룹은 결코 아니다
어디서 그런 내용 주워들었는지는 몰라도 결국 본인도 줏대 없는, 표절이라고 저평가하는 특정 매체에 현혹된 사람임을 깨닫길.
@@안양타이거-o3w 맞는데요..? 그럼 누군데요
@@안양타이거-o3w 그래요… 죄라구요 형님 제발..!!!
그럼에도 아직도 음악을 놓지 않고 음악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는 너를 너무 사랑해. 지용아 꼭 살아줘. 꼭 행복해.
아주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권지용이 만든 노래로 사람들이 위로와 행복을 받았던거 만큼…딱 자신이 나눠준 행복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이 댓글 지용이가 꼭 봤으면 좋겠다
그럼 지용이는 행복사해야함
소년이여 발매 됐을 때 부터 슈퍼스타까지 너무 모두 좋아하는 곡들 . 대중들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고 행동하나하나가 가십거리가 되는 상황이 싫다 다 이런 내용들.. 항상 행복하길 바라지만 막상 지드래곤이 내 눈앞에 있으면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을까
"저는 여섯살때부터 아역생활을 시작했고, 춤을 오래 추다보니, 일반적인 분들보다 몸이 남들보다 유연하고...
말투또한 어느 순간부터 조심스러워지게 되더라구요, 조심스러워 지게 되고... (중략) 저는 고민을 많이 할 뿐이지,
오래 걸릴 지언정 사실이 정확하게 전달은 되야 된다고 생각 하였고..."
너가 울기도 많이 울때, 입술이 부풀 때, 생각이 점점 깊어질때
도움이 되지 못해서 괜히 미안하네...
울기도 많이 울었네… 저 가십맨이라는 곡이 지디 21살때 만든 노래라는 것도 놀랍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감정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당신도 정말 행복하고 좋은 나날들의 연속이길 기도합니다 고마워요
외국인이라 예전에 가사를 잘 이해 못하고 들었었는데 이제 이 영상 보니까 왜 다들 천재라고 하는지 더 알 거 같아요. 번역을 보면서 이해하려고 했지만 깊이를 이제 이해한 느낌? One of kind 예전에 "귀엽게 봐주세요, 욕하지 말아주세요" 이 가사 듣고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예뻐해달라는구나 생각했어요. 해외에선 그냥 인기 많은 그룹이고 타팬이지만 제가 들었을 때도 노래들이 좋아서 수록곡까지 챙겨들었었고...이 영상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부디 행복하길~
사람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 만들따 아무도 못들어오게 큐브로 닫아놓는다고 그러냐
디스패치도 지드래곤 지하 주차장에서 몇달을 기다리며 차안에서 지드래곤 찍어대고
집앞 편의점갈때도 cctv 공개까지 되어버리고
군대에서는 관찰일지까지 작성하는 애도 있었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버티는지도 대단함 진짜
행복해라 권지용 정말
큐브가 뭐에요??
@@너가쥬아-g4m 맨첨에 나옴
ㄹㅇ
@ㅇㅇ 내 생각엔 그거 써서 팬덤시장에 팔겠다고 하는짓거리같은데 이런 애들은 여친을 사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ㅇㅇ 남자만 하는 거 아님ㅋㅋ 친구를 위해 오늘 ㅇㅇ이 뭐 했는지 말해주는 사람도 있음ㅋㅋㅋㅋ 트위터에서 보고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행복해~
오래 살아줬으면 좋겠다 지디
지디는 진짜 행복해라
4:49 스태프분 너무 스윗하셔ㅠㅠㅠ
지디 화이팅!!! 본인이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알길 바래요
셀럽에다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천재성에다 노력까지 최선을 다하니 선망과 동시에 질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GD. 그래서 더 힘들고 외롭겠지만 그저 재능을 부러워하는 못난 사람들뿐이라 생각하고 상처받지 않기를...
항상 응원해요~♡
일반사람들이 죽을때까지 못겪어보는 재력 , 감정의 끝이 결국 다 똑같은 인간이구나 라는걸 느낀다
보는내내 내가 다 외롭네ㅠㅠ 얼마나 깊은 외로움이었을지 가늠이 안될정도..
4:53 좋은꿈이었길... 이부분 왜울컥함ㅠ
가십맨.. 22살에 저런 가사를 쓸수있다는게 놀랍고 그 가사가 22살의 자전적 얘기라는게 더 놀랍네
누구보다 치열하게 쉴틈없이 열심히 살아온 권지용씨 응원해요. 지디는 처음부터 음악의 길만 열망했고 이 길을 선택했고 스스로 자기 길을 만들고 닦으며 살아왔어요. 그 과정에서 생기는 고생과 좌절도 다 감내하면서 이 자리에 온 사람. 누구의 빽도 요행도 아닌, 오직 자신이 쌓아온 노력과 땀흘린 훈련의 결과물로 인정받은 사람. 지디는 단순히 연예인이란 말론 부족해요. 이 시대에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하루하루때부터 지디편에 서있지 않았던 적이 없지만 지디가 겪었을 압박감 주위시선 외로움에 해 줄 수 있는건 멀리서 하는 응원뿐이어서 다시 돌아와달라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다 말하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지디는 너무 멋진 사람이고 용기있는 사람이라 다행 ㅠ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자ㅜ 그것만 바라
오래된 팬으로서 이런 가사 다시 볼때마다 마음아파. 지용아 오래 활동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영감 팬들에게 많이 줬음 좋겠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널 응원할게. 앞으로도 우리 같이 오래보자.
너가 가장 행복했음 좋겠어 그 누구보다도. 너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한거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지용아!!!!
지디는 외모 실력 인성
다갗춘 복덩이
당신의 재능을 응원합니다😂😂😂😂
확실히
2009때는 너무 힘들어서 호소하는 느낌이었고
2012에는 그래도 나를 예뻐해줄수는 없을까 이런 느낌이라면
2017에는 상처를 삼키는 방법을 배운 것 같네요
넘 맘아파요ㅠ
우리의맘이 조금이라도 그에게 닿기를~❤
20년 가까이 데뷔부터 현재까지.. 좋은 소식, 안좋은 소식 들으면서도 응원하고 외면도 하며 그렇게 한번도 놓치 못한 한 사람이였는데..
연예인이기에 제약도 많고 더 힘들었을수도 있단걸 인지 못했던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어린시절 노래가사 하나에 위안삼고 하루를 버텼는데... 그동안의 세월이 무색이 아니고 너무 무심하게 다 잊고 살았어요. 덕분에 버티며 여기까지온건데...
생각해보니 그게 너무 미안해요..
지용님 용기내 주신거 너무 고맙고 이번 계기로 다시 자각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생각과 운동도 하시며 좋은 모습 많이 보고 싶어요~❤
저도 함께 할게요!!
영상보니 오래전이네요...
이번 2024 마마무대보며 감격해 여기까지 왔어요.. 이해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지디는 살아있는 전설이 아닌 현설 아닌가.
현재의 전설... 그는 인정해야지.
음...저기... 앞 전이 아니고 전할 전인데요..?
이런 사람이랑 커피에 디저트 시켜놓고 같이 책읽고 이야기 나누면 그날 하루는 참 행복할듯
우리 용이는 사람들이 그렇게 죽일듯이 찔러대서 받았던 상처가 얼마니 아픈지 그 크기가 상상을 할 수도 없지만... 버텨낸 게 너무 대단한 거 같아서 더 멋지고 대견함. ♡♡
지디 아니래잖아. 더 힘들게 하지 말자..
솔직히 지드래곤 이라도 그냥 멋있을 뿐이고, 재능이 넘치지만 사실 똑같은 뇌구조를 가진 인간일 뿐이다. 살다 보면 각자 지디처럼 여러 분야에서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간혹 있다. 하지만 지디는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꽃 피울 길을 제대로 찾았을 뿐이다. 그냥 그 재능을 보며 즐길 수 있게, 열심히 살아주는 지디한테 감사하면 될 뿐. 지디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음. 그건 자기밖에 모른다. 나는 같잖게 위로조차 못 할 것 같다. 그저 묵묵히 지디가 이런 고충과 힘든 현실을 잘 이겨낼 수 있게 응원하는 것 밖에 없음.
캬.........정말 인류애가 느껴지는 말이네요 형님 배워갑니다
오히려 지디는 천재형이나 재능형이 아닌 끊임없는 노력형 같아요
@박성재 지랄 ㅋㅋㅋㅋ 첫마디부터 거름 ㅋㅋㅋㅋ
너의 응원은 지디에게 들리지않는다
화려해보이는 모습 뒤로 지디가 감수해야했던 모든 걸 알면 결코 나라면 할 수 있다는 말 쉽게 못할텐데
모르니까 하는 말이겠지?
참..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고충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보임
사람은 나이마다 거처야할 아픔을 표출 해야하는데 지용씨는 그걸 못하고 살아온듯하다 남들보다 늦은 사춘기라
생각이든다 ~~지용씨 아픔이기시고 꼭 다시오기를~~응원합니다
30대때 입덕했습니다. 지금은 중학생아들이 지디 음악 찾아듣고 콘서트 기다리고 있어요. 콘에서 보기를.
헐 내인생 물어내라는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ㅠㅠㅠㅠ
지드래곤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ㅠㅠ
누구보다 열심히 산 지디의 삶에 존경를 표하고 앞으로 축복이 가득하길!❤
심심한세상 나하나로 즐거워질수 있다면이라니.. 가사가 넘 슬프네요ㅠ 지디님 항상 행복하시길..
눈빛만 봐도 순둥이여
지용이 행복했음 좋겠당!!
gd 노래 좋다면서 듣기만 했지 이렇게 자세하게 보니까 작곡 능력이나 랩 실력뿐 아니라 가사 쓰는 능력도 장난 아니네
영상에 나오는 말들 하나하나 댓글 하나하나가 팬으로써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정말 오랜만에 컴백한 지금 찾아와 다시 읽어보는데도 슬프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가슴이 아려요 처음 솔로로 나왔을때 입덕해서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입장으로써 지금까지 살아있다는게 감사할 정도로 질타를 많이 받았었어요.. 입에 담지도 못할 그런 악플들 굳이굳이 찾아다니면서 싸질러놓고는 해명글 하나 조차도 모르쇠하는 사람들 참 많은데...반성 좀 하시길..그럼에도 꿋꿋하게 좋은 노래, 무대 보여줘서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요 이제는 정말 지용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심장이 살아 있는 사람들은 이 남자가 아름다워 보인다.
힘들때마다 위로해주던 당신에게 평화와 감사를🕊️🙏
마음 다치지 말고 늘 행복만 해요 그냥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ㅜㅜㅠㅠㅠ
데뷔부터 지금까지 산넘어 산이네 제발 지디좀 내버려둬 이제 좀 편하게 활동할때도 됐잖아
천재는 항상 불운하구나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내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늘 지디가 떠오른다 행복해 지용아 사랑해
아 ㅜㅜㅜ어제일 도 그렇고 지용아 제발 행복하렴...그냥 니가 행복하면 그걸로도 는 충분해
어제 무슨일이 있었어요?
@@다빈-b1b 어제 집앞에 나와서 편의점에서 물건사고 자전거 타고 돌아가는데도 cctv 유출되어서 지용이 쭉 따라다녔다고 하더라구요. ㅠㅜㅠㅠㅠ 그리고 사이버렉카 같은 사람이 권지용 까는 영상도 갑자기 업로드 했고요 이런 저런 일로 어제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ㅜㅜ슬프네요
아이구…가사가 너무 먹먹하네…현실고증이다 ㅜ
본인이 원해서 이길을 걷긴했지만 막상걸어보니 이길이 내길이 맞나싶어 돌아가기엔 너무멀리왔고 돌아가기엔 본인이 가진재능이 너무 아깝고 본인을 기다리는 팬들이너무많고..이제껏노력이 아깝고..이제와서 일반인의 삶을 살수없고. 난 그냥 찬란하지만 그속의 너의 작은행복이라도 지키며살길 바란다.너의 찐팬들은 니가 불행하길바라는 사람들은없으니까. 어디에서나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생 웃으며 지내길 진심으로 바란다.집착이아닌 존경과 아낌으로 너의 앞날이 사랑과 축복으로 빚날때까지..
동감합니다
가십맨. 지디가 고작 22살에 발매한 곡. 아직도 마마에서 금발이던 지디가 검정색숏컷에 수트 입고 나와서 가십겁 열창하던 정말 너무 세련되고 까리핬던 무대가 생생히 기억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나는 사람
태양처럼 좋은 여자 만나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그게 최고임.
이런거 진짜 잘 못보게씀 너무 먹먹해지고 눈물나서
원옵카 할때 빅뱅으로 성공하고 솔로도 성공해서 두번째 솔로까지 낼때 너무 큰사람이고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나보다도 어리네
그때 얼마나 큰 무게와 부담을 느끼고 살았을지 상상도 안간다ㅜ
지금까지 버텨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GD 음악에 위로와 에너지 받아요~고맙습니다 GD 저도 작은 위로와 감사 응원 남기고 갑니다^^
지금은 노래 하나에 가사한 줄만 참여해도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해 아무도 욕을 하지 않지만 지드래곤은 정말 많은 욕을 먹고 공격을 당했었음
그냥 어릴때는 아니 지금까지도 지디를 지디의 노래를 좋아했지만 외로움 힘듦 이런건 헤아려 주지 못했는데 요새 다시 노래 들으면서 가사 곱씹으니까 너무 슬프다 진짜ㅠㅠ.. 권지용 진짜 행복만해라 ..
제발 부디 언제라도 행복해졌음 좋겠어
너무 고마운 내 가수 지디! 덕분에 나도 열심히 살아가!컴백 늘 기다려❤️
어릴땐 마냥 다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까.... 진짜 기분 이상해진다. 생각보다 더 많은 아픔을 안고 있었구나... 지드래곤이 아닌 인간 권지용으로써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디같은 사람이 나랑 동시대에 살고있다는 것은 매우 축복받은 일이다. 우리의 즐거움을 주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는 것이 때로는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치는 일일텐데, 늘 다른 경쟁자들과는 다른 퀄리티의 음악과 무대를 가지고 나온다. 공식선상에서는 티를 안내고, 또 최고의 모습을 지킨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저 멋있음만 바라보았지만, 사회에서 나의 가치를 증명해내야하는 나이가 된 이후로는 그가 얼마나 노력했을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했고, 많은 것들을 포기했을지 궁금하기도하고 그가 그런 삶을 이어나갈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하다. 남들보다 뛰어난 실력이었을까, 그렇게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저 꿈만 꾸던 젊은이의 노력이었을까, 아니면 결벽증 같은 완벽주의였을까...
하고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중인 요즘에 무엇이 옳은 선택일지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행동하라고 하지만, 실패하고 싶지 않은 두려움 때문인지, 그 무엇도 선택하고 싶지 않다. 그냥 누군가가... 답을 정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이게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지만...
이야기가 잠깐 다른 길로 샜는데, 그는 아이돌로써 사랑노래를 많이 썼었고, 군대가기 전에는 대중적이면서도 자전적인 노래를 냈다. 공식선상에는 많이 나오지 않지만,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 같던데, 어떤 직업으로 정의내리기 힘든 지디... 다음 컴백은 앨범으로 와주었으면 좋겠고, 그가 어떻게 그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한 인터뷰나, 노래도 같이 들어가있으면 좋겠다...
(물론 그런 컨텐츠를 노출한다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일이지만 ㅠㅠ)
ㅠ.. 가사들을 이렇게 꼼꼼히 본적은 처음이네요
권지용 너무 잘 살고있네
내가 젤 좋아하는 빅뱅과 지디의 노래 중 탑은 rod랑 소년이여 인데….. 그 당시엔 그냥 노래가 좋았을 뿐이였는데 나이가 들어 그 노래를 들으면 지용인 참 오랫동안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었구나. 힘들다고. 이쁘게 봐 달라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어렸었던 소년이 그랬을까. 나이가 들은만큼 권지용의 내면이 조금은 더 단단해 졌길. 그리고 늘 그랬듯 당신의 희노애락을 노래로 우리에게 소통해주길… 그것도 힘들다면 맘 애리지만 괜찮아. 지용이가 행복하다면……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소식만 전해줘. 그대의 행복이 내 삶에 중요한 부분이더라구.
지디는 정말 행복해라 시대의 아이콘 시대의 천재.. 안티들이 자꾸 자기들빠는 아이돌 올려치고싶어서 지디 깎아내리는데 지디는 그런다고 깎아내려지지도않을 흔적을 남겨온 연예인인거 대중들은 다 앎
진짜 그냥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지용아 네가 건강하고, 평온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더 많아. 알지❤ 고마워. 사랑한다!
아이돌이든 아티스트든...그냥 어디서든 행복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