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이라고 하셔서 기독교 채널인가 했습니다. 엊그제 책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께 비교할 바는 아니겠습니다만 대학시절 얇은 주역책을 사서 매일 점괘를 뽑았었습니다 ㅎㅎ . 그러다 2009년 대산 김석진옹의 를 호기롭게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문을 좋아했고 중국어를 전공했던 저였습니다만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의문은 끝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깨닫게 될까, 다른 책을 읽으면 힌트를 얻을까 하며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을 읽었습니다만 깨달음은 오지 않았습니다. 600페이지 짜리 책 세 권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ㅠㅠㅠ 주역을 3천독하면 비바람을 부린다는 ‘카더라’ 만 믿기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 드디어, 13년 만에 김용옥 교수님의 주역 강해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ㅠㅠㅠㅠ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또 보고 관련 영상이 있으면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 택산함 괘에 대해 잠깐 강의하신 영상이 있는데,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어찌나 그 물이 달고 맛있던지요 ㅠㅠㅠㅠ . 선생님의 책 리뷰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점은 물음이다’ 라는 북커버에 적힌 말씀을 언급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 김용옥 교수님의 주역강의 첫 강 말미에 잠깐 보여주셨는데, 전기가 통하는 것같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물음’ 이 한 단어가 열쇠가 되어 지금까지 마구 집어 넣어 두었던 보따리가 모두 풀려버렸습니다. 저의 인스타에 글을 적는데 ‘캡션이 너무 깁니다’ 라는 말이 자꾸 뜨네요.. . 선생님의 탁견에도 깊이 감동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려 좋은 말씀 듣겠숩니다. 감사합니다.😊
【홍익 제안】 오호라! 드디어 한인, 한웅, 한검씨 인, 웅, 검으로 오시었던, 환 또는 한(桓)이 임(林)자로 오신 즉 ‘한림’이요, 이룬 진도(眞道)를 전수하시니, 아시는지요! 【한림도】 스스로 천부의 진도를 구하여 통하셨다면 필요 없겠으나 수신과 제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새 법을 찾아 구도 중이라면, 진인의 본맥을 이은 【한림도】 검색 제안합니다. 용담 씀
【홍익 제안】 오호라! 드디어 한인, 한웅, 한검씨 인, 웅, 검으로 오시었던, 환 또는 한(桓)이 임(林)자로 오신 즉 ‘한림’이요, 이룬 진도(眞道)를 전수하시니, 아시는지요! 【한림도】 스스로 천부의 진도를 구하여 통하셨다면 필요 없겠으나 수신과 제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새 법을 찾아 구도 중이라면, 진인의 본맥을 이은 【한림도】 검색 제안합니다. 용담 씀
도올선생님의 현재까지의 주역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여러 주역책을 가지고 있어 책 구입까지 ??? 물론 다른 강의도 다니고 공부하고 ... 소강절의 필살기인 매화역수를 편하게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 구입을 해야 하는 책이었음을 확실하게 느껴 주문합니다. 나름 주역의 느낌을 도올선생님과 공유를 하고 있었다는 뿌듯함이 있어 .... 오늘 밤새 들었습니다. ^^ 마음속 깊은 곳에서 동감을 표시하며 ... 고조선까지 확장된 느낌에선 소름이 쫙 올라왔습니다. 미천한 이를 또 다른 깨우침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 전에는 나무 젓가락 정도 크기의 '산가지' 50개를 가지고 점을 쳤거든. 산가지를 담는 통이 '산통' 이었고. 일단 1개를 빼서 놓고, 49개를 양 손으로 나눠. 거기서 여러 절차를 거쳐서 6개의 효를 뽑아냈다고. 그런데 귀찮지? 아니 무슨 점 하나 치기가 이렇게 복잡해? 중국에서 동전이 만들어지자 산가지는 없어지고 바로 동전을 던지는 '척전법' 으로 바뀌었어. 선생님이 소개한 것은 동전을 6번 던지지만 3개를 6번 던져도 되고, 6개를 한 번 던져도 돼. 김용옥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임의성' 즉 '랜덤'에 신성이 있다고 믿지. 사주팔자를 풀어내는 건 랜덤이 아니야. 이미 정해진 걸 풀어내는 거고. 어떤 점이든 랜덤이 들어가 있어. 신성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주변을 정리하고 흰 종이에 알고 싶은 바를 쓰라는 말씀을 하신 거야. 당연히 5분 아니라 5초 뒤에 던져도 다른 괘가 나와. 동전점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동전 6개가 돌아가고 있어서 마우스로 동전을 클릭하면 바로 괘를 얻어서 점괘를 볼 수 있었어. 그런데 점괘가 항상 좋을 순 없지. 그래서 기분 나쁘다고 마음에 드는 괘가 나올 때까지 계속 누를 거면 그게 무슨 점이겠어? 누가 점을 믿으래? '주역'에 점을 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이지. 주역을 공부하는 게 점쟁이가 되려고 하는 게 아니야. 그렇게 접근하면 '뭔 놈에 책이 비싸기만 하고 풀이도 없어?'라는 생각 밖에 안 들거야. 그런 생각이면 이 책을 살 돈으로 유료 점쟁이 사이트 가서 점이나 보든가 사주나 풀든가. 동양인이면서 동양철학에 대해 한 마디도 못하는데 미국 명문대 가서 철학으로 토론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한다고?? 동양철학 나부랭이, 유교꼰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이 책 사지마.
"반야바라밀" ㅡ "안다는 것은 (남의 뜻대로)믿지 않는 것" 반야•바라•밀다ㅣ般若•波羅•蜜多ㅣ प्रज्ञा [pra-jñā] - wisdom, intelligence, knowledge पर [para] - on the other or farther side of; beyond मित[mita] - fixed; '믿다' = '집착해서 고정되다' ㅡ ㅡ ㅡ 점을 치는 행위(고대에는 정당성이 있는..)에 대한 수사학(보충설명) 이 ㅡ ㅡ ㅡ 유한한 삶을 사는 것도 원망인데, 그 동안 남의 논리만 쫒아 살라구yo? ㅡ ㅡ ㅡ 그건 쫌, 아니지 않나 🙄yop
【홍익 제안】 오호라! 드디어 한인, 한웅, 한검씨 인, 웅, 검으로 오시었던, 환 또는 한(桓)이 임(林)자로 오신 즉 ‘한림’이요, 이룬 진도(眞道)를 전수하시니, 아시는지요! 【한림도】 스스로 천부의 진도를 구하여 통하셨다면 필요 없겠으나 수신과 제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새 법을 찾아 구도 중이라면, 진인의 본맥을 이은 【한림도】 검색 제안합니다. 용담 씀
역경은 占書로써 역활은 30% 70%는 우주를 음양 팔괘로 풀어 인간이 가져야 할 자세를 설명한 것이지요 즉 인간의 굴신곡직 잘 나갈때는 힘껏 달려 나아가고 힘들때는 謹愼하고 頂上에 올랐을때는 내려갈때를 조심하고 모자랐을때는 채워가며 노력하고 하는 등의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를 이 대우주를 함축한 것을 실타래 풀듯 풀면 재미나며 우주의 致極回反를 설명한 것이 易經의 64괘이지요 ㅎ 24절기를 만들고 윷과 고누놀이를 통해 우주를 관망했던 저 고조선의 위대한 유산이 易經이지요 ㅎ
방대한 동서 고전을 주해해 주신 도올 선생님께서 주역만큼은 꼭 우리에게 풀어 전해 주십사하는 소망을 늘 갖고 있었는데 드디어 제가 가장 기다리던 책이 나와 너무 기쁩니다. 해외배송으로 엊그제 책을 받아 보았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느님’ 이라고 하셔서 기독교 채널인가 했습니다.
엊그제 책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께 비교할 바는 아니겠습니다만 대학시절 얇은 주역책을 사서 매일 점괘를 뽑았었습니다 ㅎㅎ
.
그러다 2009년 대산 김석진옹의 를 호기롭게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문을 좋아했고 중국어를 전공했던 저였습니다만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의문은 끝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깨닫게 될까, 다른 책을 읽으면 힌트를 얻을까 하며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을 읽었습니다만 깨달음은 오지 않았습니다.
600페이지 짜리 책 세 권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ㅠㅠㅠ
주역을 3천독하면 비바람을 부린다는 ‘카더라’ 만 믿기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
드디어, 13년 만에 김용옥 교수님의 주역 강해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ㅠㅠㅠㅠ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또 보고 관련 영상이 있으면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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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산함 괘에 대해 잠깐 강의하신 영상이 있는데,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어찌나 그 물이 달고 맛있던지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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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책 리뷰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점은 물음이다’ 라는 북커버에 적힌 말씀을 언급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
김용옥 교수님의 주역강의 첫 강 말미에 잠깐 보여주셨는데, 전기가 통하는 것같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물음’
이 한 단어가 열쇠가 되어 지금까지 마구 집어 넣어 두었던 보따리가 모두 풀려버렸습니다.
저의 인스타에 글을 적는데 ‘캡션이 너무 깁니다’ 라는 말이 자꾸 뜨네요..
.
선생님의 탁견에도 깊이 감동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려 좋은 말씀 듣겠숩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주역강해
쉽고, 자세한 요약설명 고맙습니다.
호기심과 동기부여가 됩니다.
동경대전, 용담유사 강의 후,
과연 내가 주역을 공부할 수있을까?
스스로 의문이 되었었는데,
책은 구매했으니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귀가 쫑긋하게 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참으로 그 중심이 바르십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린 책을 사고 도올선생님
강의를 따라가고 있는데
보현선생님 핵심강의는
정말 탁월합니다!
도올선생님 아주 든든한
제자 두셨네요!
고맙습니다 🙏
【홍익 제안】 오호라! 드디어 한인, 한웅, 한검씨
인, 웅, 검으로 오시었던, 환 또는 한(桓)이 임(林)자로 오신
즉 ‘한림’이요, 이룬 진도(眞道)를 전수하시니,
아시는지요! 【한림도】
스스로 천부의 진도를 구하여 통하셨다면 필요 없겠으나 수신과 제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새 법을 찾아 구도 중이라면,
진인의 본맥을 이은 【한림도】 검색 제안합니다. 용담 씀
【홍익 제안】 오호라! 드디어 한인, 한웅, 한검씨
인, 웅, 검으로 오시었던, 환 또는 한(桓)이 임(林)자로 오신
즉 ‘한림’이요, 이룬 진도(眞道)를 전수하시니,
아시는지요! 【한림도】
스스로 천부의 진도를 구하여 통하셨다면 필요 없겠으나 수신과 제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새 법을 찾아 구도 중이라면,
진인의 본맥을 이은 【한림도】 검색 제안합니다. 용담 씀
말씀이. 재밌어서. 한 참. 듣 고. 있었습니다.
점치는 것을. 밉다. 안하는. 얘긴. 처음. 듣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도올 선생님은 말할 것도 없고, 책 소개해주시는 선생님의 명료함에도 매번 감탄입니다.
기다리던 도올 선생님 주역책을 며칠 전에 받았습니다
보현선생님 책소개 늘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빕니다~^^
도올선생님의 현재까지의 주역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여러 주역책을 가지고 있어 책 구입까지 ???
물론 다른 강의도 다니고 공부하고 ... 소강절의 필살기인 매화역수를 편하게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 구입을 해야 하는 책이었음을 확실하게 느껴 주문합니다.
나름 주역의 느낌을 도올선생님과 공유를 하고 있었다는 뿌듯함이 있어 .... 오늘 밤새 들었습니다.
^^ 마음속 깊은 곳에서 동감을 표시하며 ... 고조선까지 확장된 느낌에선 소름이 쫙 올라왔습니다.
미천한 이를 또 다른 깨우침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주역의 작은 깨달음으로 저의 삶속에 깊숙히 끌어들여 지금은 경제적 독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 깊은 삶 속으로 대한국민을 이끄시는 분들이 있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당신의 자유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라고 물으면 저는 바로 " 주역 " 이라고 답을 한답니다.
탁월한 설명이 도올선생을 능가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철까지 생각한 선한 생각에 감동!
겉표지를 고이 동봉해주는 배려에 깜놀^^
잘 보고☆갑니다☆
주역이 어렵다는데 도올선생님 강해책을 구입해서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이란 잠시 이고,
바꾸어지는 동안의 이쥬.
세상이 변화하는 와중의 를,
변혁(retro)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읍시다.
역의 역 또한, 틀리지는 않지요.
살아내려는 몸부림으로 똑같기 때문이지요.
한국가면 꼭 구입 예정입니다. 좋은 소개내용 고맙습니다
한국가면 꼭 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반갑습니다.
오늘 도착했어요.
사러 가즈아~!
전 샀어요^^
학문으로 하는 주역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내안에서
무극을 확인하는게 더 중요한 건데....
그리고 주역을 점이나 치는
미신으로 격하 시킬까 염려된다.
제가 노자 도덕경 1장의 수학적 논리학적 구조를 완전히 해독해 유툽에 올려놓았는데 혹 논리학 수학 하시는분 있으시면 검증 부탁드립니다
점은 물음이다
점은 도박이다
점은 일상생활이다
감사합니다. 거기에 주역 원문이 다 들어가있나요, 아니면 발췌, 해석인가요?
나폴레옹이 마지막까지 승전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최고의 Asteloger가 집어주는 곳을 공격해서라지요.
너무 쉬워요...
다 좋다고 치고.....
왜 ? 동전(동전이든 玉石이든,) 그런 것을 던져서 卦를 삼아야 하는지? 그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5분 후 다시 던지면 또 다른 괘 ?
열번 던지면...각각 다른 괘.
그걸 뭣을 믿는다고 ?
그 전에는 나무 젓가락 정도 크기의 '산가지' 50개를 가지고 점을 쳤거든.
산가지를 담는 통이 '산통' 이었고.
일단 1개를 빼서 놓고, 49개를 양 손으로 나눠.
거기서 여러 절차를 거쳐서 6개의 효를 뽑아냈다고.
그런데 귀찮지?
아니 무슨 점 하나 치기가 이렇게 복잡해?
중국에서 동전이 만들어지자 산가지는 없어지고 바로 동전을 던지는
'척전법' 으로 바뀌었어.
선생님이 소개한 것은 동전을 6번 던지지만 3개를 6번 던져도 되고,
6개를 한 번 던져도 돼.
김용옥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임의성' 즉 '랜덤'에 신성이 있다고 믿지.
사주팔자를 풀어내는 건 랜덤이 아니야. 이미 정해진 걸 풀어내는 거고.
어떤 점이든 랜덤이 들어가 있어.
신성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주변을 정리하고 흰 종이에 알고 싶은 바를 쓰라는 말씀을 하신 거야.
당연히 5분 아니라 5초 뒤에 던져도 다른 괘가 나와.
동전점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동전 6개가 돌아가고 있어서
마우스로 동전을 클릭하면 바로 괘를 얻어서 점괘를 볼 수 있었어.
그런데 점괘가 항상 좋을 순 없지.
그래서 기분 나쁘다고 마음에 드는 괘가 나올 때까지 계속 누를 거면 그게 무슨 점이겠어?
누가 점을 믿으래?
'주역'에 점을 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이지.
주역을 공부하는 게 점쟁이가 되려고 하는 게 아니야.
그렇게 접근하면 '뭔 놈에 책이 비싸기만 하고 풀이도 없어?'라는 생각 밖에 안 들거야.
그런 생각이면 이 책을 살 돈으로 유료 점쟁이 사이트 가서 점이나 보든가
사주나 풀든가.
동양인이면서 동양철학에 대해 한 마디도 못하는데
미국 명문대 가서 철학으로 토론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한다고??
동양철학 나부랭이, 유교꼰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이 책 사지마.
"반야바라밀" ㅡ "안다는 것은 (남의 뜻대로)믿지 않는 것"
반야•바라•밀다ㅣ般若•波羅•蜜多ㅣ
प्रज्ञा [pra-jñā] - wisdom, intelligence, knowledge
पर [para] - on the other or farther side of; beyond
मित[mita] - fixed; '믿다' = '집착해서 고정되다'
ㅡ ㅡ ㅡ
점을 치는 행위(고대에는 정당성이 있는..)에
대한 수사학(보충설명) 이
ㅡ ㅡ ㅡ
유한한 삶을 사는 것도 원망인데,
그 동안 남의 논리만 쫒아 살라구yo?
ㅡ ㅡ ㅡ
그건 쫌, 아니지 않나 🙄yop
【홍익 제안】 오호라! 드디어 한인, 한웅, 한검씨
인, 웅, 검으로 오시었던, 환 또는 한(桓)이 임(林)자로 오신
즉 ‘한림’이요, 이룬 진도(眞道)를 전수하시니,
아시는지요! 【한림도】
스스로 천부의 진도를 구하여 통하셨다면 필요 없겠으나 수신과 제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새 법을 찾아 구도 중이라면,
진인의 본맥을 이은 【한림도】 검색 제안합니다. 용담 씀
역경은 占書로써 역활은 30%
70%는 우주를 음양 팔괘로 풀어 인간이 가져야 할
자세를 설명한 것이지요 즉 인간의 굴신곡직
잘 나갈때는 힘껏 달려 나아가고
힘들때는 謹愼하고
頂上에 올랐을때는 내려갈때를 조심하고
모자랐을때는 채워가며 노력하고 하는 등의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를
이 대우주를 함축한 것을 실타래 풀듯 풀면
재미나며 우주의 致極回反를 설명한 것이 易經의
64괘이지요 ㅎ
24절기를 만들고 윷과 고누놀이를 통해 우주를
관망했던 저 고조선의 위대한 유산이 易經이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