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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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3화] 2011년 12월 5일 ~ 2011년 12월 9일 방송
오대산 산골 삼산마을, 그 '끝집'에 경섭씨(55), 영순씨(56) 부부가 산다.
평소에는 밭농사를 짓고 송이버섯을 따러 다니는 부부~
농한기엔 옥수수를 삶아 등산객들에게 파는 영순씨와 지게를 짊어지고 오대산에 올라 품을 파는 경섭씨, 부지런함까지 똑 닮은 부부다.
평소에는 아흔 넘은 아버지와 부부만 사는 단출한 집, 이번 겨울, 아들내외와 손녀들이 들어와 4대 가족이 함께 겨울맞이를 한다.
옥수수처럼 구수~한 영순씨와, 털신처럼 마음 따뜻한 경섭씨~
4대 가족이 함께 쓰는 겨울 일기의 첫 장이 시작된다.
'삼산리에 겨울이 오면...'
#인간극장 #인간극장레전드 #삼산리에_겨울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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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해요 지칠때마다 들어와서보면 정말마음이 편안해져요~^^
아가들까지 딱 나와주니 살아 숨쉬는 영상입니다.~^^ 전 역시 시골이 좋은가봐요.
삶의 맛이 느껴집니다. 어머니 딸 마중나가 울때 저도 울컥했네요.
애기가 동글동글 진짜 귀엽네요.
여기서. 삶의지혜를. 배우네요 사시는분들은일상이지만
시골부모님도생각나게하는. 훈훈한. 영상입니다
순수하신 모습이 넘 좋아요
와. 김치냉장고가 집마다 있는 요즘. 땅에 묻는 김치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얼마나 맛있을까...
돌아가신 울 할머니도 감을 우려서 주셨는데, 지금도 가을철 감나무에 매달린 감만 봐도 그 우린감 맛이 떠올라 할머니 얼굴도 떠올라 제 마음이 홍시가 되어갑니다😊
이 정겨운 모습들이 어언 십년의 세월
막내 따님은 중년의 모습일 테고
할아버지는 별이 되셨을 듯
10:20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시다.. 아니 저 뜨거운 국물 뚝뚝 떨어지는걸 손으로 받치고 가시네 .. 멋지시다…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시네ㅠㅠ 어쩜 저렇게 부지런하신지....
아...우린감 ㅠㅠ
진짜 맛있거든요 먹기 힘든 우린 감...
어렸을때 할머니가 해주신 그 기억 ㅠㅠ
진짜 맛있겠다.정겹기도하고...
2011년 본방에서 보고 따뜻한 가족이라 기억에 남았었는데 13년만에 다시 보게됐어요.
반갑고 요즘 요기 가족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혜정이도 16살이겠어요
제가 대신 몇 자 적고 갑니다. 저두 댓글에서 봤어요
할아버지, 아버님은 하늘의 별이 되셨답니다
큰 따님 시집 가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방송 보고 총각들 연락 왔을 듯도..ㅎ
우와 우리 친정이랑 김장 비슷하게 하시네. 젓갈 거의 없이 양념하고 배추에는 속을 넣는게아니라 빨간걸 뭍히듯이. 그리고 옆에서 거드는 할아버지의 정겨운 강원도 사투리랑…아빠가 좋아하는 감자밥까지. 으…저 도루묵 진짜 맛있는데ㅜ무랑 같이 조려서 쌀밥에다ㅜ
재미있게 잘 밨습니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지만 저런 가족이 보기 좋네요.
할아버님께서 참 선하신 인상이세요 ❤
시골의 정경 서로 돕는 사람들의 마음 모든게 정겹고 따사롭네요
어휴
너무 많이...ㅎㅎ
아버님 모습에 울아빠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대전 아주머니는 머하러 오셨데!
우린감은 어렸을적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셨는데.
전남인 우리는 감꼭지에 된장 발라서 아랫목에 넣어두었었죠.
조그마한 옹기항아리에 담아먹었던 기억이..
저히는 된장물에 담아 우려먹던 기억이 납니다. 40년도 지난 기억.....
고향 영양에서는 파란 땡감을 김장소금을 따신물에 담가서 아랫목에 모포에 헌이불 덮고 감사놓으면 달고약간신맛이나죠
29:00 엄마들은 다 그런가봐요ㅠㅠ 저도 본가 갓다 오면 엄마가 그렇게나 서운해 하시더라고요ㅠㅠ😢
이제 봤던날들보다 볼날이 적어져서 그런듯..
보기에는 향수가 느껴지지만 현실은 고생스러워서 시골에서 살기싫다
아이구야 김보니 우리엄니 생각나네 주말에 가봐야겠다
영순씨 저의고향은
연곡면 유등리
이윤호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울아부지보고싶네😢
우리 시엄니같다...
🥰🌸🥰🌸🥰🌸🥰
프라스틱.비닐은 뜨거운것넣으면 발암물질생기는데 항아리에넣지ㅠㅠ
경상도도 개락이라 해요
저 봉화사람^^
저도 안동사람인데두 그런말써요..어머니가 봉화가 친정이다보니 어릴때부터 듣고자라서 그런가 그런말을 쓰게되더라구요.봉화가 강원도랑 경계라 그런지몰라도 강원도 방언이랑 썪였는듯해요..물 개락ㅋㅋ
도루묵 파는 어판장
강릉 ᆢ영덕 ?!!저기가 어디인지아시는분계시는지요
우리나라는 저 빨간 고무다라에서 언제 벗어나나
프리스틴 IMF로 컴백하네요
김장속 만들때 머리카락 뚝뚝떨어저 같이비벼진다 우짜노!
비듬까지 다들어가네! 아휴드러워서 어떻케 묵노!
땅에 떨어지는것도 잘드실 양반이 세삼스럽게 왜그런댜..
팔것고 아니고 다 안에서 먹는건데 뭔상관?
울덜은 없어서 몬 묵는다..문딍아
머리띠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앳날이 그립네요
먹고 사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참정겹네요😄
역시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여자에 눈이가는거지ㅋㅋ
복지관 언니들이 잘해주니까 할아버지 입이 귀에 걸리시네ㅋㅋ
남의가정 일손하지말고 재발 쓰레기같은 생활하지마라 특히 되물림
이런 미ㅊㅣ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