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북잼콘서트] 김영하의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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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인터파크도서 제 2회 북잼콘서트 - 김영하
    2015.6.10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김영하 강연 '독서의 괴로움, 그리고 즐거움'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

  • @user-yt9cv6jp4j
    @user-yt9cv6jp4j 4 ปีที่แล้ว +10

    책은 '나만의 생각을 가지려고 읽는 것'
    이야기가 가지는 힘 ,넘 강의 잘 들었습니다.

  • @whoan1964
    @whoan1964 6 ปีที่แล้ว +6

    김영하작가님 덕분에 지적영역이 확장되어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나도 홍익인간처럼 살고자 하는 소망을 ~^^*

  • @mirnarin3227
    @mirnarin3227 3 ปีที่แล้ว +2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5 ปีที่แล้ว +3

    이 강의를 누군가가 우연히라도 듣게 된다면 책을 사랑하게 될것같습니다.

  • @mindsglee3320
    @mindsglee3320 ปีที่แล้ว

    김영하 작가님, 존경합니다

  • @coco-jd2fb
    @coco-jd2fb 5 ปีที่แล้ว +14

    7:48 자아의 상당 부분이 독서에 의해 산산이 흩어진다. 그것은 슬픈 일이 아니다 [영향에 대한 불안]
    독서는 원래 자아를 해체시키는 작업이다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4 ปีที่แล้ว +3

    이렇게 위험하고 스릴있는 독서 ㅎㅎㅎ

  • @user-tn1ek3wn9j
    @user-tn1ek3wn9j 7 ปีที่แล้ว +8

    ㅋㅋ 저도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셜록홈즈가 쌓여 있는걸 보고 살짝 충격을 받았어요. '이게 뭐길래 이렇게 쌓아 놓고 보는걸까?'하구요. 그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서 책이란 걸 좋아하게 됐어요. 저에게 책은 그 안에 있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에 관한 첫경험을 그런식으로 떼서 그런지 책 자체가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건 다 버려도 책은 절대 안버립니다 ㅎㅎ

  • @yousangoon
    @yousangoon 6 ปีที่แล้ว +2

    잘보겟습니다~

  • @MyoungJu-xy1bh
    @MyoungJu-xy1bh 4 ปีที่แล้ว +3

    "책은 태생적으로 불온하다."
    " 책은 남과 같아지기 위해서 읽는게 아니라 남과 달라지기 위해서 읽는 것이다"
    "독서는 자아를 해체한다."
    안나카레리나, 오만과 편견 다 영화로 봤다.
    독서할때마다 나는 잠과 싸우게 된다.
    팟캐스트를 듣고 고전을 사랑하게 되었다.

  • @kleneed7
    @kleneed7 5 ปีที่แล้ว +7

    - 이미 나와있는 책으로는 내 이야기가 충분하지 않아요. 세상 사람들이 하지 않은 얘기를 내가 하고 싶어요. 그렇게 책을 쓰는 겁니다.
    - 책은 남과 같아지기 위해 읽는게 아니라 나만의 생각을 만들기 위해 읽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세계(책) 에 들어가서 흥미를 느끼고 그 흥미에 살을 더해 자기만의 세상을 만드는 겁니다.

  • @user-wy6gj6if4x
    @user-wy6gj6if4x 8 ปีที่แล้ว +3

    쥐스킨트 '향수' 결국 끝까지 못 읽고, 마지막은 영화로 보고 알게 되었는데...다시 읽어봐야겠다. ^^

  • @user-pe3ht2it2m
    @user-pe3ht2it2m ปีที่แล้ว

    고전으로 진입하게 되는 이유 : 몇몇의 책 들을 실패하다 보면 몇십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고전은 실패가 거의 없음

  • @user-ro4mb1ho7w
    @user-ro4mb1ho7w 7 ปีที่แล้ว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aneeyre2487
    @janeeyre2487 5 ปีที่แล้ว +1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 브론테 작품..

  • @preferable_
    @preferable_ 2 ปีที่แล้ว

    6:20 남과 같아지기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생각을 갖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