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참 밝고 열심히 산다. 동생은 북한에 향수가 남아있고 북에서 부모도 잃어 우울했으며, 남에 와서 자본주의 국가에 잘 사는 주변 친구들에게 환멸과 열등감이 생겼다 본다. 자립하도록 많은 칭찬과 자신감을 매일 심어줘야 한다. 그리고 돈을 주면 그만큼 약해진다. 절대 야단치지 말고 사랑과 용기를 매일 주며 대화를 많이 하길.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도 중요하다.
한 20년 전만 해도 한우물만 파면 굶어죽진 않는다 했지만 트렌드 바뀐지 오래됐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해보고 할 줄 알아야 됩니다. 평생직장도 없고 인공지능 로봇들이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에. 한가지 기술만 배우다가 몸을 다치던가 기술이 발전해서 사람이 필요 없어지면 어떡합니까? 여러가지 다양하게 배워야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탈북자들에게 떡보고 군침 흘리듯 낚으려고 안간힘 쓰는 것 보면 측은 할 뿐~~~!!!! 신격화 세뇌교육에 평생 우롱당한 사람에게 또다시 절대신에게 절대복종을 강요하는 세뇌화 전도~~ 이 사회에 적응한 후에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해야 올바른 신앙 이지~~~!!!!! 내가 '주'가 되어야지 왜 종을 만드나??~~!!!
법문 들으면서 빵 터졌어요~
매일매일 힐링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은 북한사정 훤히 아시네요.
구구절절 완전 웃기고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누나분 잘 정착하셔서 꼭 행복해 지세요~밝은 에너지가 넘쳐서 행복이 올꺼예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ㅉ
스님 너무 재미 있습니다. 웃을일 없는데 법륜스님 영명한 말씀에 웃음이 절로납니다.
동생 앞날 걱정하지말고 본인 삶에 집중하라! 좋은 말씀입니다.
🕀북에서 오셔서 밝은 웃음의 말씀에 감동했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도 지혜로운 밝은 삶 가득합니다🌹🌹🌹🌹🌹
스님 대단하십니다!
북에서 온 형제들의 삶의 지혜를 잘 설득해 주시는 말씀이 감동 입니다.
공감, 격려가 필요한 동생이네요~~
내가 좋다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건
안될거 같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스님~~짱이십니다 ㅋㅋㅋㅋㅋ 😂🤣😃😅😆
참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ㅋㅋㅋㅋ 질문자 웃음많네 성격도 명랑하고 동생이 잘했음 좋겠구만^^(스님 말씀 늘 웃음을 주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참 재미있어요 너무너무 스트레서 확 풀렸어요 나무 웃어서
질문자분 정착 잘하셔
남매가 행복하게 사세요
누나와 동생에게 늘 행복한 일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은 결국 본인이 개척해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무었이근 내가 원해서 절실하게 느끼고 내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너무재미있고 유익하고 지혜로워서 듣고있슴 행복해집니다 ~ ♪
맞아요
저지른 사람이 과보를 받게 되는것
투자도 권한 사람이 과보를 받게되고
돈벌었다고 돌아오는건 없고...
미련하게 살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스님 짱!!!
자기전에 매일 듣고 자면
마음이 편해지네여.
나두 오빠, 동생땜에 괴로운데...ㅠㅠ
이궁...맘 편해지실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면 자신이 괴로워지는 겁니다..
동생이사고뭉치라서힘들겠네요아무튼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ㅋㅋᆢㅋㅋㅋᆢㅋㅋᆢㅋ
스님ㅡ 멋지십니다ㅡ^^
너무 웃겨ㅎㅎ스님 너무 쥬아
스님의 시원 시원한. 명쾌하신 답변에 언제나 즐겁습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솜뭉치로 뒤통수친다더니 스님께선 무슨 고민이던지 웃으면서 해결하시는 능력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댓글쓰면서 웃느라 오타많이 쳤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ㅎㅎ
북한여자에대한 편견이 없어지겟다...질문자님 밝은 웃음이 너무 좋은데 .....힘들게 넘어온 만큼 더 행복하게 사시고 동생은 스님 말씀처럼 해보세요. ^^ 동생도 깨달을 날이 오겟죠...파이팅^^
스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Suin Moon ii
누나가속상하겠네요누나가아무리노력해봤자소용없는겁니다
스님말씀 잼있네요😍
여자가 참 밝고 열심히 산다. 동생은 북한에 향수가 남아있고 북에서 부모도 잃어 우울했으며, 남에 와서 자본주의 국가에 잘 사는 주변 친구들에게 환멸과 열등감이 생겼다 본다. 자립하도록 많은 칭찬과 자신감을 매일 심어줘야 한다. 그리고 돈을 주면 그만큼 약해진다. 절대 야단치지 말고 사랑과 용기를 매일 주며 대화를 많이 하길.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도 중요하다.
ㅣㅂᆢㅡ697_-*99998
언젠가 법륜스님이 북한에서 즉문즉설을 하시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
오ㅎㅎ그거좋다
와우~ 상상만 해도
좋다
완전 동감~~~
그럴 날이 꼭 와야죠.
꼭 오겠죠?
감사합니다
ㅋ 스님 유쾌하시다.
김응돈 스님말씀은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부모없이 탈북해 정착한 모습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가볍게 살라는 지혜의 말씀에 웃습니다.
성격이 밝고 웃음이 많으신분 같아요
엄마같이 하지말고 누나처럼만 하시면 착한동생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여자분 마인두가 아주 맘에드네요
참 긍정적인 여자분 화이팅
스님짱^^
지눈깔을%*%%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
신기하게도 좋아요:안좋아요 비율이 거의 10%로 유지 되는군요~자신의 생각이 다르니까요..ㅋㅋ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세상사 참복잡하다
그냥살어유~~~
질문자 남한정착 잘 할거 같아요
누나가 부디 깨달았으면 하네요.
근데 어려울 거 같네요.
사랑은 이해다.미움은 이해할 수 없음에서 생긴다. 감사합니다♡
누나가 너무 착하네. 힘내요😄✊️✊️✊️✊️✊️
스님 지혜 참 존경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는것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동생 재능이 어디 있는지 한가지 기술을 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합니다
한 20년 전만 해도 한우물만 파면 굶어죽진 않는다 했지만 트렌드 바뀐지 오래됐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해보고 할 줄 알아야 됩니다. 평생직장도 없고 인공지능 로봇들이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에. 한가지 기술만 배우다가 몸을 다치던가 기술이 발전해서 사람이 필요 없어지면 어떡합니까? 여러가지 다양하게 배워야 됩니다.
@@lesser-panda 그 하나의 기준이 뭡니까? 세상에 이런일이 나오면 됩니까? 국가대표 되면 됩니까? 어떤 누구의 기준인지요?
누나는 동생땜에 얼마나 속을 썩을까.ㅡ아가씨! 웃지마요.
웃을일이 아니다.
남한에도 양쪽부모다있어도 속썪이는애들 많아요
동생때문에 힘들겠네요
긍정적인 밝은 모습으로 모든걸 극복하리라 믿어요 남한정착 꼭 성공하시길.
탈북민 돕기도 오래 하셨군요
역시
탈북민들이 한국에 정착하기 어려운 점이 어디 한 둘일까요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고등학생이 여친 사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왜 징계를 하는 건지;; 심지어 기숙사 생활이라니 학교 선정에 문제가 있네요. 편안한 대안학교같은 곳을 다니는 게 좋지 않을 지
내용이 다 안나왔는데...
명랑해야 극복할 수 있다
14:10 지눈까리 지가찌른데 ㅋㅋㅋㅋ
걱정하는 거에 비해 밝고 명랑하네요 잘 이겨낼 거같아요
착한 동생과 행복하게 잘 사세요^^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종교는 없지만 저 남매가 행복하게 잘 살길 염원합니다~
진짜 웃겼음요 ㅋㅋ
쾌활한 웃음이 좋아서
다시 들어보니
웃음 전도사네~~~!!!!
웃음소리 만큼이나
잘 살듯~~~!!!!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질문자분 어떻게 저렇게 명랑할까요 듣기 좋네요
여자분 웃음이 참 밝아요
여자질문자는 마음이 섬세하네.
여자분~ 웃음소리 너무 예쁘시네 ^^
멘탈 갑이시군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스님 북에 사람들도 즉문즉설 을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북한체제가 자유민주주의로 바뀌지 않는한 ...
원효에 버금가는 법륜스님입니다
동감입니다
북한에서 넘어와서 적응이 어려울텐데, 섬세하게 위로와 자신감 자존감 키워줘야겠네.
북한은 제도로 평양에 못 들어오게 만들고..남한은 강남 집 값 올려서 못 들어오게 만든다..다행은 남한은 고치려고 노력은 한다..ㅋㅋㅋ
지눈깔에 지찌르고..ㅋㅋㅋ 여기 그런 사람 천지삐깔이다!! 와우 대봑!!
이제까지 알아 왔던 것과 현재 살고 있는 삶이 너무 다르니 동생분도 어쩔지 몰라서 방황하는 것이겠죠
시간이 약입니다
남한에서 태어나서 컷어도 사고 많이치고 고등학교도 졸업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누나가 동생 망가 뜨리네. 15살 넘으면 지가 알바 해야지
동생보다도 너 부터 생활방식을 한국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지 눈깔이 지눈 찌른다ㅋㅋ 명언ㅋㅋ
승님보다 더 똑똑한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동생을 돌려보냅시당 정은이 반깁니당
천당이 따로 없군요
질문자가 필요이상 웃고 밝은 척 하는것 같아 다른의미로 마음이 안좋네요.
30살에 브로커이용해서 동생빼내오고 돈으로 사고도 막았다는 부분이
닳고 닳은 북한인심이 엿보입니다 어쨋든 여기 오셨으니 앞만보고 열심히
사시고 동생은 남입니다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것도 배워야지요
동생 데려온 것은 유일한 혈육을 북에 두면 제대로 못 살고 죽을지 모르니 걱정한 마음이고...
사고치고 감옥 갈 것을 돈으로 합의해서 막는 것은 막을 수 있으면 여기도 중범죄 아니면 다 하는 일 아니가?
미국도 북한도 한국도 번뇌와 번민에서 떠나는 사람은 드물구나.
돌아갈래?
누나가 착하다고들하는데 스님말들어보면 전혀 아닌데 착한척 웃으면서 나는 더 소름 돋는데... 저런시누이 완전 빡돌지싶다..
공부하기 싫다는데 왜? 학교를 보냄 ㅋ
사랑 은 하되 내 능력 껏 하자
다시 보내야지 ..부칸에 살아라고..
서울 한양 출신은 얌전하게 혼자 조용히 살겠습니다.
누나가 도생생각 하고
데려 왔는데 싸가지 없다
웃음 많으면서 동생 흉보내~~
왓다 검둥개 토투새 검다고 흉보듯 님은 가족흉을 배로 볼것같군요
울면서 흉보는 것 보다 백배 낫네요
이동생 지금뭐하나요?
멋진 여성이네요 탈북자 대부분 개독에 빠지던데 스님말씀 멋지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탈북자들에게 떡보고 군침 흘리듯 낚으려고
안간힘 쓰는 것 보면
측은 할 뿐~~~!!!!
신격화 세뇌교육에 평생 우롱당한 사람에게 또다시
절대신에게 절대복종을 강요하는 세뇌화 전도~~
이 사회에 적응한 후에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해야 올바른 신앙 이지~~~!!!!!
내가 '주'가 되어야지
왜 종을 만드나??~~!!!
그게 김씨 유일 독재체제와 개독 유일신 절대체재가 아주 유사해서 자기도 모르게 마음 빈자리가 빠져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형제검사를해서사십시요
30살이나 되는 여자분이 스님한테 말하는 것도 스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인데 예의를 갖춘것이 아니고 탁탁 대답하는 태도를 보니 동생한테도 그리해서 사이가 안좋은듯 하네요. 똑똑한 것도 좋지만 감사하는 맘을 갖고 겸손했으면 좋겠네요. 스님은 지혜를 거저 나누시는 겁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님....
남의 예의를 따지시지 마시지 신경끄시면 행복해집니다
자식도 신경쓰지 마세요
더욱 행복해집니다
천당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기때문에....
북한말투의 특징일수도 있습니다. 주변 조선족 친구들 말투도 저렇더라구요...
스님이 그런데 얽매이지 않는 분인데 뭘 이리 꼬치꼬치 하시는겐지...
무슨근거로 관심법 발동하는지 ㅎ
강제로 왜 데려온거야....으이구
질문자 텐션무엇?
북한에서 오는게 쉬운가보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눈깔 지가찌르지
왜 와서 고생하네?
저 여자 진짜 온갖 잔머리 ㅋ 영악하네..... 아직도 남한 생활 & 문화를 잘 이해를 못하는것같아.... 이상하게 이해하네 본인만의 아집이 있어.....
누이가 통 큰 양반이네 성격보니까 30살이면 젊구만 북에서 그렇게 가족끼리 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녔을텐데 방송국 뭐하냐 스카웃 해가라 얼굴이 별론가? 법륜스님은 전생이 의상대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