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없는데, 무엇이 도(道)를 닦나?", -불교 1문 1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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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하신 김성철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님의 저서 [100문 100답](불광미디어)의 내용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이 도서는 불교의 핵심 교리를 콕 집어서 알기 쉽게 잘 정리한 책이라서 구독자분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 고 김성철 교수님은 우리나라 불교학계의 큰 별이셨습니다. 선생님은 특히 중관사상에 관한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자이시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넓은 학문 세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스-f9j]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 내용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부디 성불 하소서 감사 합니다,

[@경계-t8x]

부처님은 멸진정이 열반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또는 멸진정이 열반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JuwonSeong]

뭔가 얻으려 노력하는 자는 아직 마음이 있어서 그렇다.
마음에서 해탈한자는 자유자재 한다.
그냥 모두를 던지고 놓아버려라! 이게 제가 얻은 겁니다.

[@이두수-e7h]

구원실성 석가모니 부처 ㅡ무엇을 근원력으로 수행하였을까 ㅡ지금은 말법시대 우주생명 삼보존 무상도 묘법 많이 일체중생 개성불도 의 시작 ㅡ 유일무이 묘경 ㅡ

[@정법계-n1p]

마음을 닦아 무심이 되면 도가 드러나고 무심도인이 되는데 무슨 이런 말잔치를. 모양없는 마음 청정심도 마음이라고 합디다.

[@JuwonSeong]

도를 얻기 전에는 마음이 있다! 도를 얻기전의 마음이 도를 닦고 그 마음은 없어 진다!!!

[@사뇽뇽구럼]

나를 알지못하면 아무리 수행을 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 나를 알아가고 나를 버리지 못하면 나로인한 속박에 가두어 바라보지 못하는 것
내가 아닌 다른이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 해줄수 있는 마음이 생기고 사라지고 또는 변심이 일어나 마음이 바뀌는 것과 이를 알아 차림으로
나의 마음의 변화에 기우리며 수행을 하여야 한다

[@skfkskx]

마음이 없는데 라는 생각도 내려 놔ㅣ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수행을 하는 거고

[@나대권-t1i]

부처님은 마음이 없을까? ㅎㅎㅎ 중도의 마음은 마음이 아닌가?

[@나이스-f9j]

욕심을 내려 놓고 집착을 끊는다
이 자리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의 자리지요,
너무나 쉽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욕심을 내려 놓았지만 돌아서면 행동은 원래 자리로 돌아가 있지요,
그래서 욕심을 내려놓고 집착을 끊어내기 위한 방편으로서 부처님께서는 8만4천 법문을 행하셨습니다,
살아있는 자들의 생존본능 때문에 비록 욕심과 집착을 끊어 내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욕심과 집착의 마음자리를 비춰보고 이해했다라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지요,
마움이 한결 평온해지고 성냄이나 분노 질투가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모두 성불하소서
감사합니다,

[@이흥우-x8e]

헤헤헤,,, 님께서는 불교공부를 좀 하셨군요. 헤헤헤... 오늘도 절에 갔었는데 신자분들이 많이도 많이도 오셨드군요. 모두모두 온갖 재물 받치며 절을 많이도 많이도 하시더군요. 보아하니 온갖 소원성취 복달라고 애걸볼걸 하면서요. 어휴,,, 이놈의 소원성취 복달라는 소원의 집착 이것은 무시무시한 집착이 아니던가요? 님의 말씀과 같이 이놈의 집착 내려놓기 위해 절에 찾아 오셨으면 얼마나 좋으려나? 멸진정이란 빤질난 말이 아닌 행으로 온갖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이 텅~ 텅~ 탕~ 탕 비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즉 마음이 공한것을 말하는데 도대체 이놈의 절에 스님들은 신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요? 참으로 한심 하지요. 참으로 말(법문)로는 빤질나게 이 유튜브에 까지 나오셔서 멸진정 얘기 하지만 진정 돌아서서 자기절에 신자들에게는 절에 집요하게 찾아 오셔서 태산같이 재물 많이많이 많이도 받치고 무릎에 피가 철철 흘르도록(3000배, 30000배 성철스님철학) 절을 무시무시하게 집요히 하게 되면 부처님(성철스님) 친견도 하고 소원성취도 한다고 가르치고 있으니 이놈의 멸진정은 누가 가르쳤단 말이오? 절간에 태산같이 재물 받치고 3000배, 30000배, 일백만배 절하는것 또 오체투지 절하는것 이것은 그 무시무시한 집착이 아니란 말이요. 참참참,,, 님께서 불교공부를 좀 하신분 같아서 이 글을 써 봤다오. 저보고 욕이나 많이 하시요. 금강경 제16분에 바른말하고 바르게 사는데 남으로 부터 온갖 멸시천대 받으면 전생부터 내려오던 죄업이 소멸된다 하셨기 때문이요. 이러니 저보고 이 댓글에 욕 많이많이 올려 주시오. 부탁합니다.

[@나이스-f9j]

@@이흥우-x8e
돈을 받고 하면 노동이 됩니다
반면에
돈일 내고 하면 취미생활이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모든 인간들은 환경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절간을 지키는 스님들도 산 목숨 이어가야 되는 것이니 신도들로부터 보시를 받고 절간을 지키는 것이니 일종의 노동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스님들도 자신의 삶에서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계실 뿐이다라고 받아들이시면 아주 편하실것 같지요?
부처님 생전에
하루 한끼 공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공양을 받으러 가면 가난한 집은 좋은 음식이 나오지 않겠지요,
잘 사는 집은 꿀이나 고기 이런 맛있는 음식을 공향했는데요.
그런데 부처님과 같이 공양을 나간 부처님의 제자들의 입을 통해서 어느 집에 가니 꿀도 주고 고기도 주더라라는 소문이 나게 되니 모든 제자들이 그 집으로만 가는 일이 생겼지요.
하물려
현재 절간을 지키는 스님들께서야 공양과 보시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을테제요,
이렇게
편학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나를 닥는 것이지 스님이 나를 닥아주는 것이 아니지요,
부디 성불 하시기 바랍니다

[@이흥우-x8e]

@@나이스-f9j 님,,, 하 하 하,,, 님께서 절묘하게 변명을 잘 하셨읍니다. 이유와 변명은 어디에도 충분히 있지요. 님의 변명에 정면으로 반박하기 보다 멀고멀리 돌아 예를 들어드리겠읍니다. 대부분의 스님들과 불자들이 가고싶어 소망하는 서방극락극락세계가 있지요. 실제 있습니다. 여기가면 우선 아미타부처님의 어마어마하고 화려하며 웅장한 궁전이 있읍니다. 이외 백성들이 사는 환경은 가히 최고의 보석으로만 되어 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이는 확실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것은 이 어마어마하게 웅장하고 화려한 최고 보석세계에 서방극락세계를 건설하고 만드는데는 아미타부처님과 그 제자분들이 신자들로부터 재물 뜯어내어 즉 제자나 신자들로 부터 불사나 여타 이유를 들어 시주돈 뜯어내어 짓지 아니 하셨다는 것입니다. 모조리 전부다 아미타부처님께서 손수 신통력으로 다 짓고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제자나 신자들로 부터는 땡전한푼 뜯어내어 짓거나 만들지 아니 하셨다는 것입니다. 오직 순수히 아미타부처님 자신의 노동력으로 즉 신통력으로 다 해서 공짜로 제공해 드린다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 사바세계를 보십시요. 이 사바세계에 모든 단청입힌 초고가의 웅장하고 화려한 궁전절간들 모두는 모조리 제자나 신자들로 부터 온갖 재물 다 뜯어내어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두 사례를 봅시다. 확실히 아미타부처님은 완벽히 보살행을 하셨다고 볼수 있지요. 그러나 이 사바세계에 모든 스님들은 어떻습니까? 이와는 정반대로 모조리 제자나 신자들로 부터 온갖 재물 다 뜯어내고 갈취하여 이 어마어마한 궁전절간을 짓고 또 그 유지와 보수마져 철저히 신자들로 부터 온갖 재물 다 뜯어내고 갈취하여 운영과 유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님도 아시겠지만 과거 석가모니부처님은 인도땅에서 제자나 신도들로 부터 온갖 재물 뜯어내고 갈취하여 화려하고 어마어마하게 웅장한 궁전절간을 지은일이 없고 또 유지와 보수를 한 일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님께서 이제 아시겠지요. 변명 함부로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과거 인도땅에 석가모니부처님은 80세에 식중독으로 육신이 죽게 되자 이 육신에서 영체(영혼)가 빠져 나오셨읍니다. 이렇게 빠져 나오셔서 인도의 영취산 상공에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고 화려하며 웅장한 특별 왕궁 궁전을 지으시고 완전 최고 보석으로 만백성들이 사실 주택과 환경을 지으시고 만들어 놓으셨읍니다. 영체니까 인도 영취산 상공에 지을수 있고 살수 있읍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어마어마한 궁전과 환경을 그어떤 제자나 신자들로 부터 온갖 재물 뜯고 갈취하여 짓지 아니 하셨다는 것입니다. 오직 석가모니부처님 자신의 노동력으로 즉 신통력으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습니다. 아마도 님께서는 이런 사실을 직접 못보셨으니 믿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진실은, 진리는 이렇습니다. 기어이 성불 하십시요.

[@나이스-f9j]

부처님 전에 재물을 올리고 보시를 하는 것은 절에 계신 스님을 보고 한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자성으로부터 나오는 행동이지요,
그런 보시의 마음이 바로 불성의 자리 입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그런 불성의 자리를 잘 닦으면 업장이 소멸되고 그런 자비의 마음으로 아미타 부처님을 찾으시면 서방정도에 갈수 잇게 됩니다,
부디 성불하소서,

[@이흥우-x8e]

@@나이스-f9j 님,,, 참나??? 왜 하필이면 자신의 마음을 닦는데 절간에다가 또 스님들에게 온갖 재물을 공짜로 막갔다 바쳐야 자신의 본성의 마음이 닦아집니까? 세속의 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는 분들에게 재물을 공짜로 주면 왜 자신의 본성의 마음이 안닦아집니까? 솔직히 이웃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에게 온갖 재물받쳐 마음닦는 분은 그야말로 이 세상에는 단 한분도 없읍니다. 더군다나 도도히 높은 도닦는 분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어떻게 풍족해서 초고가의 요사체와 선방에 기거 하면서 고급 승복을 입고 고급 음식과 한약(보약)을 드시며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시는 스님들께만 온갖 재물을 공짜로 막갔다 받쳐야 신자들의 마음에 본성이 닦아집니까? 혹시 자신도 모르게 집착이 너무 심해서 다른 사실을 몰라보고서 이러시지는 않으신지요. 이래서 불교에서는 집착을 내려놓으라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