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음) 나름의 해석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작중 주인공은 표류 도중 살인을 저지르고, 무인도에 도착한 이후 많은 사건을 겪습니다. 수상한 장소, 기이한 의식... 첫 번째 엔딩에서 주인공은 괴물에게 먹히고, 매니네 가게의 신입 사원으로 재등장하며 끝이 납니다. 이 모든 것은 게임의 배경설정을 암시하는 것 외에도, 타일러의 청년 근로에 대한 현실비판을 통해 또다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조난과 살인으로 은유되는,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린 사람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허기에 시달리는 주인공 앞에 갑작스레 출현한 햄버거 가게는, 벼랑 끝에서 등장한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햄버거로 하루의 허기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 햄버거는 사실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다음날은 직원 타일러의 입으로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들춰지고, 또다른 절박한 인물과의 사투를 벌여야만 했습니다. 한 세트에 한 사람, 타인을 해치고도 그 날의 끼니만을 겨우 해결할 수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그것을 지급하는 입장인 타일러는 아무렇지 않게 주인공의 개인사를 알고 지적까지 합니다. 남을 밟고 올라가길 강요하는 경쟁 사회, 만족스럽지 않은 박봉, 개인의 인권을 아무렇지 않게 침범하는 중간 관리자들, 우리가 늘 마주하는 것입니다. 도망치는 타일러를 쫓아 도착한 곳은 알 수 없는 장소입니다. 그 곳에서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의식에 휘말리고, 괴물을 마주한 끝에 새 직원으로 재탄생합니다. '이 달의 직원'에는 주인공의 얼굴이 새겨져있습니다. 지옥의 모습은 새롭고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기이한 의식은 직장의 불합리한 규율을 은유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존재로 표현되는 고용주로부터, 주인공은 이전의 자신을 죽이고 완벽히 회사에 자신을 끼워맞춘 인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타일러에게서 볼 수 있듯, 그것은 고용주가 원하는 모습이지 자신이 바라는 모습은 아닙니다. 두 번째 엔딩에서, 주인공은 지옥으로 표현되는 사내에 들어선 외부인으로 남습니다. 그는 곳곳에 널부러진 다이너마이트, 즉 일반인이 보기에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 거인을 공격합니다. 의식은 그대로 중지되고 맙니다. 직원 타일러는 중대사를 망쳤으니 자신은 해고될 것이라고 주인공을 나무라며 공격하다, 쉬는 시간을 알리는 벨소리에 그마저도 멈추고 맙니다. 그는 '우수 직원'으로써 해고를 앞둔 시점에서도 회사가 정한 규율로부터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타일러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듯한 행동을 취하지만, 주인공과의 대화로 새로운 희망을 품습니다. 앞서 첫 번째 엔딩으로부터 매니네에 입사하는 직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유추해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과 타일러는 절박한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가졌지만, 주인공은 여전히 외부인으로써의 사고를 가진 인물이며 타일러는 회사에 얽매인 인물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인육을 가공하고, 제물을 바치고, 기이한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것은 단지 타일러의 직무가 그것이기 때문이며, 여기에 개인적인 의심이나 죄책감은 전혀 개입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는 휴식을 위해 병가를 신청한다는 간단한 일조차 떠올리지 못 할 정도로 노동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외부인으로써 그것을 상기시켜주었고, 타일러는 전과 달리 병가가 반려되자 고용주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직접 대항할 정도로 정상적인 사고를 되찾은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타일러와 주인공은 괴물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위기의 순간 타일러는 이전의 대화에서 주인공과 함께 보러가기로 했던 콘서트를 언급하며 주인공의 손을 놓아 내보내고, 자신은 폭탄에 불을 붙인 후 괴물과 함께 죽음을 맞이합니다. 직원으로써 고용주의 뜻을 대변하던 타일러는 끝내 자신 또한 그 모든 책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필 다리가 끼어버린 장면에는 그런 의미도 담겨있지 않았을까요. 주인공을 내보낼 때 뜬금없이 그는 콘서트를 언급합니다. 하지만 타일러에게 있어 콘서트는 친구와의 약속이자, 끔찍한 근로 생활을 버틸 수 있던 유일한 소망이자 희망이었습니다. 친구와 콘서트란 요소는 모두 자신의 회사와는 동떨어진 존재로, 잠시나마 직무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런 타일러에게 있어 주인공은 자신의 고충을 해결해주려 나선 '새로운 친구'로 여긴 듯 합니다. 주인공은 자신과 달리 그 어떤 끔찍한 상황을 앞두고도 이 희망을 잃지 않고 저항해왔으며, 타일러는 그런 주인공에게서 자신이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을 보았습니다. '네겐 가야할 콘서트가 있다.'는 말에는, 주인공에게는 아직 이 모든 것을 벗어날 기회가 남아있다는 뜻을 담은 것처럼 보입니다. 폭탄에 불을 붙이며 타일러는 햄버거 가게 직원이면서도 항상 패스트푸드를 싫어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직무 그 자체를 싫어했다는 것, 그리고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인내해야했던 자신을 향한 회의감을 담은 고백이지만, 죽기 직전에야 그것을 풀어놓았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추락하면서 타일러는 자신이 신처럼 숭배하던 고용주에게 시원한 욕설을 날려줍니다. 조용히 눈을 감는 그의 모습은 해방감으로 편안해보입니다. 주인공은 매니네로부터 벗어난 끝에 때마침 지나가던 여객선에 발견되어 무인도를 탈출합니다. 그의 상황은 벼랑으로부터 벗어나 다시 평범한 사회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 그는 다시 한 번 매니네를 발견하고, 그것이 이전에 무인도에서 방문했던 매니네와 같은 곳임을 확인합니다. 무인도 때와는 달리 직원들이 여럿인 것은 도심이니 만큼 그 규모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형부터 내부 구조까지, 그 밖의 다른 것들은 모두 같습니다. 사는 곳이 바뀌고, 일하는 곳이 바뀌어도, 그 곳에는 여전히 매니네가 버티고 있습니다. 매니네는 현 사회와 기업 문화에 대한 풍자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1:55:55
노래 제목 - Today Is A New Day
가수 - Jordan Indiana Gonzalez
28:05 첫 런
31:48 또 런
33:16 들리면 일단 뜀 ㅋㅋ
와 이거, 끝까지 보니까 연출 갓겜이었습니다 ㅠㅠ
1:36:10 탈출
1:45:41 살아라 브라이언
1:50:00 김영태 감정 없어?
들리면 일단 뜀ㅋㅋㅋㅋ너무 말벌 아저씨 모먼트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던 길에서 바로 등 돌리고 냅다 뛰는거 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3 39:06 여기 풍형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찰떡 갓더빙ㅋㅋㅋㅋㅋㅋ
+ 7:05 으아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봐도 개웃겨서 여기도 추가
19:29 주먹맛 좀 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
37:03 머하는거지 이놈? ㅋㅋㅋㅋㅋ 알차게 패트머시기까지 더빙 ㅋㅋㅋㅋㅋ
0:41 빨래 넌다고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뿡형 코웃음이랑 말하는 거 듣고 뭐길래? 하면서 화면 봤는데 빵터짐ㅋㅋㅋ
(스포 있음) 나름의 해석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작중 주인공은 표류 도중 살인을 저지르고, 무인도에 도착한 이후 많은 사건을 겪습니다.
수상한 장소, 기이한 의식...
첫 번째 엔딩에서 주인공은 괴물에게 먹히고, 매니네 가게의 신입 사원으로 재등장하며 끝이 납니다.
이 모든 것은 게임의 배경설정을 암시하는 것 외에도, 타일러의 청년 근로에 대한 현실비판을 통해 또다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조난과 살인으로 은유되는,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린 사람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허기에 시달리는 주인공 앞에 갑작스레 출현한 햄버거 가게는, 벼랑 끝에서 등장한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햄버거로 하루의 허기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 햄버거는 사실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다음날은 직원 타일러의 입으로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들춰지고, 또다른 절박한 인물과의 사투를 벌여야만 했습니다. 한 세트에 한 사람, 타인을 해치고도 그 날의 끼니만을 겨우 해결할 수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그것을 지급하는 입장인 타일러는 아무렇지 않게 주인공의 개인사를 알고 지적까지 합니다. 남을 밟고 올라가길 강요하는 경쟁 사회, 만족스럽지 않은 박봉, 개인의 인권을 아무렇지 않게 침범하는 중간 관리자들, 우리가 늘 마주하는 것입니다.
도망치는 타일러를 쫓아 도착한 곳은 알 수 없는 장소입니다. 그 곳에서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의식에 휘말리고, 괴물을 마주한 끝에 새 직원으로 재탄생합니다. '이 달의 직원'에는 주인공의 얼굴이 새겨져있습니다. 지옥의 모습은 새롭고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기이한 의식은 직장의 불합리한 규율을 은유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존재로 표현되는 고용주로부터, 주인공은 이전의 자신을 죽이고 완벽히 회사에 자신을 끼워맞춘 인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타일러에게서 볼 수 있듯, 그것은 고용주가 원하는 모습이지 자신이 바라는 모습은 아닙니다.
두 번째 엔딩에서, 주인공은 지옥으로 표현되는 사내에 들어선 외부인으로 남습니다. 그는 곳곳에 널부러진 다이너마이트, 즉 일반인이 보기에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 거인을 공격합니다. 의식은 그대로 중지되고 맙니다. 직원 타일러는 중대사를 망쳤으니 자신은 해고될 것이라고 주인공을 나무라며 공격하다, 쉬는 시간을 알리는 벨소리에 그마저도 멈추고 맙니다. 그는 '우수 직원'으로써 해고를 앞둔 시점에서도 회사가 정한 규율로부터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타일러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듯한 행동을 취하지만, 주인공과의 대화로 새로운 희망을 품습니다. 앞서 첫 번째 엔딩으로부터 매니네에 입사하는 직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유추해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과 타일러는 절박한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가졌지만, 주인공은 여전히 외부인으로써의 사고를 가진 인물이며 타일러는 회사에 얽매인 인물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인육을 가공하고, 제물을 바치고, 기이한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것은 단지 타일러의 직무가 그것이기 때문이며, 여기에 개인적인 의심이나 죄책감은 전혀 개입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는 휴식을 위해 병가를 신청한다는 간단한 일조차 떠올리지 못 할 정도로 노동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외부인으로써 그것을 상기시켜주었고, 타일러는 전과 달리 병가가 반려되자 고용주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직접 대항할 정도로 정상적인 사고를 되찾은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타일러와 주인공은 괴물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위기의 순간 타일러는 이전의 대화에서 주인공과 함께 보러가기로 했던 콘서트를 언급하며 주인공의 손을 놓아 내보내고, 자신은 폭탄에 불을 붙인 후 괴물과 함께 죽음을 맞이합니다. 직원으로써 고용주의 뜻을 대변하던 타일러는 끝내 자신 또한 그 모든 책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필 다리가 끼어버린 장면에는 그런 의미도 담겨있지 않았을까요. 주인공을 내보낼 때 뜬금없이 그는 콘서트를 언급합니다. 하지만 타일러에게 있어 콘서트는 친구와의 약속이자, 끔찍한 근로 생활을 버틸 수 있던 유일한 소망이자 희망이었습니다. 친구와 콘서트란 요소는 모두 자신의 회사와는 동떨어진 존재로, 잠시나마 직무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런 타일러에게 있어 주인공은 자신의 고충을 해결해주려 나선 '새로운 친구'로 여긴 듯 합니다. 주인공은 자신과 달리 그 어떤 끔찍한 상황을 앞두고도 이 희망을 잃지 않고 저항해왔으며, 타일러는 그런 주인공에게서 자신이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을 보았습니다. '네겐 가야할 콘서트가 있다.'는 말에는, 주인공에게는 아직 이 모든 것을 벗어날 기회가 남아있다는 뜻을 담은 것처럼 보입니다. 폭탄에 불을 붙이며 타일러는 햄버거 가게 직원이면서도 항상 패스트푸드를 싫어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직무 그 자체를 싫어했다는 것, 그리고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인내해야했던 자신을 향한 회의감을 담은 고백이지만, 죽기 직전에야 그것을 풀어놓았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추락하면서 타일러는 자신이 신처럼 숭배하던 고용주에게 시원한 욕설을 날려줍니다. 조용히 눈을 감는 그의 모습은 해방감으로 편안해보입니다.
주인공은 매니네로부터 벗어난 끝에 때마침 지나가던 여객선에 발견되어 무인도를 탈출합니다. 그의 상황은 벼랑으로부터 벗어나 다시 평범한 사회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 그는 다시 한 번 매니네를 발견하고, 그것이 이전에 무인도에서 방문했던 매니네와 같은 곳임을 확인합니다. 무인도 때와는 달리 직원들이 여럿인 것은 도심이니 만큼 그 규모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형부터 내부 구조까지, 그 밖의 다른 것들은 모두 같습니다. 사는 곳이 바뀌고, 일하는 곳이 바뀌어도, 그 곳에는 여전히 매니네가 버티고 있습니다. 매니네는 현 사회와 기업 문화에 대한 풍자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자 : 그런 뜻이?
중간에 뭐야? 하셨던 피클 얘기.. 저는 피곤한 저임금 노동자에게 형편없이 굴며 피클 하나 들어갔다고 진상부리는 손님의 얘기를 주인공에 빗대 꼬집은거라고 생각했어요. 타일러가 피클을 직접 빼든가, 라는식으로 말했던것도 니가 여기 룰에 맞출 수 없다면 그런 문제정도는 알아서 해결해라 라고하는걸로 이해됐고요
ㄷㄷ 예리하군요
스펀지밥 피클이 빠졋어 편
장면 구성 미장센 죽임ㅋㅋㅋㅋㅋㅋㅋ 컷씬 구도며 카메라 워킹이며 다 영화 같음ㅋㅋ 그래픽이 개똥이라 그렇지 내용은 제법 맛있는 게임이네ㅋㅋㅋㅋ
이거 갓겜이네요 똥겜이라고 하는 댓글들은 무시하고 한번 봐 보세요 재밌습니다
진짜 제작자가 넣고 싶은 씬 다 넣었네 ㅋㅋㅋ
마치 잭 스나이더 영화같다, 장면 하나하나는 꽤 그럴듯한데 합쳐놓으니 하나도 말이 안됨 ㅋㅋㅋㅋ
ㅋㅋㅋㅋ캐릭얼굴 어케 참아...절대 못 참지
어디서 이런 똥겜을 찾아온거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갓겜이라 놀랐음ㅋㅋㅋㅋㅋ 진짜 풍형의 게임 보는 눈은 다르다ㅋㅋㅋㅋㅋㅋㅋ
똥겜도 갓겜 만드는 마이다스의 풍ㅋㅋㅋㅋ
ㄹㅇ 생각보다 스토리가 있고 재밌었음
ㅋㅋㅋ 근데 진짜 이런게임을 어떻게 찾아내는 거야 ㅋㅋㅋ
이 그래픽인데 장르가 곰보? 재생 2초만에 즉시 좋아요 및 "니중에 볼 영상" 저장
ㅋㅋㅋㅋ 얼굴 보고 못참았대 마썸카재질이면 좋겠네용 재밌게따
대사 없는 부분 풍더빙이 살렸다 진짜 웃겨 ㅋㅋㅋ
쫌만보고 다른일 할려했는데 꽤 재밌어서 끝까지 다봄ㅋㅋㅋㅋ
13:19 ㅋㅋㅋㅋ 갑자기 브금 쿵짝거리는거 개웃기네
19:49 ㅋㅋㅋ
31:59 깜놀
3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0 ㅋㅋ
웃으면서 봤는데 그다음날부터 상황이 매일 자꾸생각나는 이상한 공포게임.
아 반응속도 개빠르게 인코스로 도망하는게 개웃김ㅠㅠ
데바데짬 ㅋㅋㅋㅋ
극한의 인코스 35:53
2:17 진짜 초반부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시키는대로 해~ 막 누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마머리 덜덜 떨릴 정도로 열심히 연타함
이런 병맛곰보 너무 조아..!
이 형님은 병맛 공포 겜이랑 잘 맞는 듯 항상 레전드 찍음
슬픈 웰메이드 영화 한편을 본듯 마지막 비행기씬에서 결국 울어버렸습니다 브금도 너무 슬펐구요 흑흑
풍형 이런겜 너무잘살림
처음에 이미 값을 지불했다고 하고 빤히 쳐다볼 때 진짜 공포감 들었어요.. 심리적 공포 어마어마~
아 근육통으로 누워서 분명 집중해서 보려고 했는데... 역시 머리는 풍님 목소리만 들리면 자는거라고 인식해버리네요ㅋㅋ 꿀잠자고 많이 나았네요ㅋㅠ
더빙 왤케 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겜인 주제에 뇌절에 뇌절로 예술이 돼버린ㅋㅋㅋ
처음에 사람 얼굴보고 풍형이랑 같이 웃어버린 공포게임ㅋㅋㅋㅋ
진짜 그래픽도 그래픽인데 브금이랑 게임진행하는게 나름 괜찮았다는게 더 웃김 ㅋㅋㅋ 마지막에 1945까지 완-벽
태평양전쟁때 일본군이 식량이 넉넉한데도 재미로 미군포로 식인했던 태평양의 섬인 치치시마에서 일어난 식인사건이 모티브에 들어간거 아닐까요?
중간에 땅굴맵에서 욱일기 나온것도 그렇고 태평양 전쟁관련된 요소가 분명히 있는듯
풍형 게임피지컬 넘 좋음 ㅋㅋㅋㅋㅋㅋ 데바데 때문인지 반응속도 미침
그래픽에 비해 연출 몰입도가 개오지네
썸넬부터 향기가 솔솔 홀린듯이 클릭했어요
조악한 폴리곤에 어울리지 않는 저 리얼한 텍스쳐가 진짜 계속 실실 쪼개게 만듦ㅋㅋㅋㅋㅋㅋㅋ
아 중간까지 진짜웃겼는데 갑자기 타일러 말 개많이할때 풍형이랑 반응똑같애짐
내용이 중구난방일지언정 플레이어로 하여금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데 성공한 게임
주말에도 쉬지 못하는 직장인의 울분을 담은 게임이죠??
사실 타일러는 우리네 이야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 명대사 대잔치 ㅋㅋㅋㅋ 엔딩에서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납니다
무친 반응속도로 인코스 도는거 웃겨죽겟네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데바데나 보고 와야겠다...
병맛처럼 보이는데 소재활용도 그렇고 카메라 워킹도 그렇고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게임이네 ㅋㅋㅋㅋㅋ
이런 게임 개좋아 ㄹㅇ
접점은 버거집 나온다 하나밖에 없는데도 해피험블버거가 생각나는 겜
엄청 허접해서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두시간 꽉꽉 채우고 심지어 재밌어
더빙만 고쳐지면 이거 진짜 갓겜이거덩요 몰입도 미쳐요...
저 얼굴 보고 어케 참아요 ㅋㅋㅋㅋㅋ 뭔가 똥스멜 나는 심오한 게임 잘봤습니다 곰보조아
58:28
저런 그래픽 게임 너무 좋아.. 갓겜 예상하고
아니 잔짜 스토리는 모르겠는데 연출이 진짜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
연출이나 카메라는 진짜 영상 전문하던 사람인 것 같다 ㅋㅋ
오프닝에 얼굴보고 못참고 샀다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에스터 감독의 미드소마, 유전 생각나네요 특히 음악이. 약간 엥?스럽게 만드는 거도ㅋㅋ
아 호다닥 뛰는거 말벌아저씨 생각나서 진짜 웃기넼ㅋㅋㅋㅋ
재밌게볼게요
이런 B급 감성 너무 좋다...
풍형이 게임을 잘 살린 것도 있지만
1:36:35 언차티드ㄷㄷ
분위기가 뭔가 힐링되면서 흥미진진하고 조음
생방때 첨에 ??? 이런 생각으로 보다가 점점 빠져들어서 2시간 완전 집중해서 봤던 게임ㅋㅋㅋ
52:47
애매한 똥겜들보단 이게 훨씬 잘만들었음ㅋㅋ
브금이 진짜 ㅋㅋ정신나갈 것 같아요
의외로 재밌는 똥겜이었다 ㅋㅋㅋ
중반까진 음악 만드는 사람이 게임 만들고 싶었나 싶었는데 보면 볼 수록 ㅈㄴ 웃기면서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픽 등 다른 부분들까지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었다면 훨씬 좋았을 텐데 ㅠㅠ
1:42:03 너는 죽었다ㅋㅋㅋㅋㅋ
그래픽만 발전하는 게임시장에 긴장감을 주는 게임
ㄹㅇ.. 화질만 좋아지고 버그만 판치는게임보다 나은듯
56:25 발사믹~~~
얼굴 생긴 게 마치 왕년에 하던 퍼피레드가 생각이 난다…..😂
퍼피레드 추억이다 ㅜ
아 왜 자꾸 쫄병 우원박이 생각나지...
마지막에 충격적인 반전 ㄴㅇㄱ
의외로 웰메이드 게임이었던..
7:53
풍형 조아
예수 그리스도!
객관적으로 시청하다
이것은 매우 재미이다
마지막엔딩 소름 갓겜이네 ㅋㅋㅋㅋ
킁킁..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들어왔습니다
병맛이지만 후원받아 만든 퀼리티답게 괜춚 ㅋㅋ
진짜누를수밖에없는 썸네일 ㅋㅋㅋㅋㅋ
0:41 플스2때 괴혼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9
2:02:22
55:28
스토리는 똥 같고도 똥 같지만, 낚시할 때 주인공이 짓는 표정과 둠칫거리는 몸짓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게임.
47:15
정주행 시작
내용도 그렇고 풍형 꿀잼 더빙때문에 여러번 보게되네요.
더빙이 ㄹㅇ 진국이네 ㅋㅋㅋ
풍형 역시 똥겜소믈리에
마썸카 스멜이 왔다가 간것인데요
물고기 20마리 잡는거 다른영상으로 엔딩봤는데 되게 허무하네ㅋㅋ
이게뭐지 도대체 복선 왜깐거..
더빙 개웃곀ㄱㅋㄱㅅㅋㅅㅋㅅㅋㅋ
45:07
번역기 뭐쓰셨는지 궁금해요~
이런거 너무 좋아 개꿀잼
무섭고 웃기고ㅋㅋㅋ
어라 이게 왜 2시간이지 아무튼 잘 보겠습니다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주인공 박정민 씨 닮아서 더 몰입됐음ㅋㅋㅋㅋㅋㅋㅋ죄송...
1:28:12
올해의 게임 GOAT
BGM 왜케좋아
갑자기 존나 감동적이네 연출은 지림
점심시간 딱 대..
썸넬 바뀐게 더 낫네요!
몽가 그래픽이 엄청 똥퀄이라 그렇지 답답한 스토리 치곤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