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hwamun Gyeongbokgung Palace Heungryemun~ Wearing Hanbok 📸 Foreign tourists taking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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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พ.ค. 2024
  • The tourists wearing hanbok in front of Heungryemun Gate in Gyeongbokgung Palace are so beautiful.
    There is a ticket office between Gwanghwamun and Heungnyemun. The admission fee is 3,000 won for adults.
    Before entering Gyeongbokgung Palace's Heungryemun Gate, everyone is busy taking pictures with excitement in the background of the palace.
    Let's take a look together.
    Maps - map.naver.com/p/search/%EA%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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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흥례문 #경복궁한복 #GyeongbokgungPalace #SeoulWalkingDay #서울걷는데이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

  • @urbanebanya9056

    경복궁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경복궁 궁벽 사이의 일부 문들이 작은 것은 고개를 숙이도록 설계된 것이라고 해요. 항상 겸손하라는 의미로 문을 좀 작게 설계했다고 들은 바가 있어요. 경복궁은 1990년대 말 부터 2030년대 까지 일본에 의해 파괴된 곳을 계획에 따라 몇 차례에 걸쳐 국립문화유산청 등에서 수리 및 복원 중에 있다고 합니다. 뜻밖에도 경복궁은 중국의 자금성보다 약 10년 정도 먼저 건죽되었어요. 크기가 작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는데, 약 433,000m2 넓이를 가지고 있어요. 중국 자금성의 80% 넓이에 해당하니 결코 작다고 할 수 없겠죠. 1395년 처음 건축되었을 때는 약 390칸 정도의 규모였는데, 임진왜란 이후 폐허로 남아 있다가 1865년 고종 황제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에 의해 7,225칸 규모로 매우 크게 중건되었으니, 역시 자금성의 9,000여 칸에 대비해 작은 궁궐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문제는 삼청동으로 들어가는 쪽에 홀로 섬처럼 남아있는 '동십자각'과 궁벽을 다시 연결해야 하는 것과 경복궁역이 있는 쪽에 새롭게 '서십자각'을 복원하고 역시 궁벽을 연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외 유교 이념과 다른 건축양식인 경복궁 동북쪽에 있는 민속박물관 역시 이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궁의 서쪽에 위치한 고궁박물관 역시 시간을 두고 이전하여 궁의 옛 모습을 완벽히 복원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글이 많이 길었네요. 특히 외국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parmenideskim9739

    경복궁은 진정 백성을 위한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정도전의 꿈이 담긴 궁궐이기도 합니다. 정도전이 설계한 조선의 국가체계에선 임금은 국가의 소유주가 아니라 행정시스템의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임금이 기거하는 경복궁 강녕전은 흔히 보는 놀고 먹는 궁궐과는 거리가 먼 공무원 관사 같은 느낌입니다. 조선의 임금들은 공무원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경복궁보다는 창덕궁을 훨씬 더 선호했는데 오직 세종대왕만이 창덕궁에 가지 않고 평생을 경복궁 강녕전에서 기거하면서 한글을 직접 발명하셨습니다.

  • @parmenideskim9739

    조선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조선을 형편없는 나라로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무하마드 알리나 타이슨의 쇠퇴기 마지막 경기만 보고 알리나 타이슨이 형편없는 복서라고 평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조선도 리즈 시절이 있었고 당시 기준으로 국가권력이 백성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백성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획기적인 민본주의 이념을 가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 예로 조선에선 양반뿐만 아니라 일반백성들도 임금에게 직접 민원을 넣는 일이 빈번했고 그 무서운 킬방원 태종도 민원 앞에서 꼼짝 못 했으며 정조는 무려 3500건이나 되는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로 일반백성이 황제나 쇼군에게 직접 민원을 넣었다가는 그대로 모가지...

  • @user-qj9sh9nb1e

    왕 왕비 지나갔을때 절하고 얼굴을 못보고 했어요 그런것도 알려야해요 존경이지요

  • @parmenideskim9739

    경복궁이란 이름은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가득하고 그 복으로 백성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라 라는 뜻입니다. 경복궁 근정전의 근정은 임금이 직접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모범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경복궁 각 전각의 이름과 배치는 임금이 국정의 컨트롤타워가 되고 그 임금과 신하들이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 그 덕이 모든 백성에게 미친다는 조선의 민본주의 건국이념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민주주의에 필적하는 인간중심의 이념이었는데 이런 스토리를 더 널리 알리면 경복궁 감상의 감동이 훨씬 커질 거라 생각됩니다.

  • @user-dc3tk6jh4w

    한복에 대해 말들이 많으신데 한복도 시대의 유행에 따라 변했습니다. 조선 초기 중기 후기 다 다르죠.옷이란 유행에 따라 변하는 건 당연한 거죠. 지금 논란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 조선 시대에도 요즘 여자들이 왜 저렇게 입고 다니냐 천박하다 뭐다 했습니다.ㅎㅎㅎ 저 개인 생각은 옛 것을 너무 전통이란 이름으로 가두어 두면 안된다고 봅니다. 끊임없이 재창조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그래야 살아남고 이어져 나가니깐요. 수문장 교대식도 진짜 조선시대에 저렇게 했겠음 그림으로 그려진 의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문헌 기록을 참고로 재창조 한 거죠.

  • @scavengers19

    8.90년대만 하더라도 키이의여~웅붝구우운 or 퀀붝긍, 케언벅근 (keongbokgung.백인들은 경복궁 발음하기를 이렇게 어려워 합니다. 국내 명승지 영어표기를 많은 부분에서 개선하고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에 외국인들은 1.041%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89.027%가 외국인

  • @user-yb1su3pc6l

    가야금도 타면서 고궁향수 느끼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은은한 가야금이나 거문고 말입니다. 외국인들이 물씬 고대 선조의 향수를 느끼도록 말입니다.항상 고궁 개방시에는 전문 고궁악기 다루는 전문문화예술인들을 고용해서 낮에는 시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user-xt7mp2wm3d

    아마 지난 주말에 비가 내린 후 활짝 갠 날씨 때문인지... 하늘이 예술이네요!

  • @user-lp3yc1kf6s
    @user-lp3yc1kf6s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

    왕자와공주납시오

  • @snowflower483

    저 관광 코스에 신청하는 사람만 옛 사람의 행동이나 걷는거 앉는거 등등을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도 되지 않을까?

  • @kjy8825

    언제부턴가 이상한 한복이 돌기 시작하더니 .........아 꼴보기 싫다..!!

  • @asminejj4329

    남자 한복이나 여자 한복이나 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전통 한복이 아님. 어디서 이상한 항아리 한복만 가져다가 대여하고 남자 한복도 정통 한복도 아님. 보기 좋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