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이 궁금하다] 조선을 개혁한 인물인가, 조선의 근대화를 늦춘 인물인가. 매번 논란에 휩싸이는 인물, 흥선대원군 집중탐구!│[무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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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3

  • @DHLee-mi4hj
    @DHLee-mi4h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정말 좋은 이야기입니다. 세계사와 고립된 우리역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모든게 상대적인데 상대방을 모르는 우리의 역사 인식....

  • @jin.24.
    @jin.2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흥선대원군이 평가가 상반되긴 한데 확실한 건 고종, 민비, 흥선 3인방 중에선 제일 선녀라는거..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두고보니 선녀였다..

    • @starlightt20
      @starlightt2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그냥 셋다 캐빌런들. 대원군이 당백전발행해서 초인플레로 민생박살낸거부터 시작해서 잘한거라곤 서원철폐밖에 없는듯

    • @jin.24.
      @jin.2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starlightt20 맞음. 권력욕이 너무 강했고 당백전을 남발한 게 흥선의 명백한 실책이 맞긴 한데 비교 대상이 민비와 고종이라 둘이 너무 압도적임 ㅋㅋㅋ 그나마 흥선대원군은 서원 철폐와 세도정치 청산으로 왕조 수명을 약간 연장시켰는데 이 사람도 구시대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국가의 생존과 근대국가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지 못함. 그리고 기껏 청산한 세도정치 민비 일가가 도로묵 만들어서 백성 고혈 열심히 쥐어짠 게 레전드..

    • @user-ml7vm3lc1y
      @user-ml7vm3lc1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starlightt20대원군 당백전은
      경복궁재건에 의해서 일어난 인플레라 당시에 비판받는 일은 당연하지만 현재와서는 경복궁을 남겨줘서 감사할따름 지금와서는 흥선의 경복궁재건 강행에 잘했다이고
      당시 고생한 백성들 한테는 안타까우면서 감사하죠

    • @starlightt20
      @starlightt2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ml7vm3lc1y 그렇게 생각하면 안됨. 당시 조선정부는 재정이 굉장히 열악한 상태였는데 호포법하고 서원철폐해서 얻은 건전재정을 경복궁 증건하는데 써서 추후에 서구식개혁하려는데 돈이 없었음. 경복궁 돈까지 아껴서 해도 될까말까였는데 고종때 신식무기창 하나 지으려는데 그거 감당을 못해서 못지을 정도였음...정확한 숫자가 안찍혀있어서 얼마나 경복궁증건하는데 들어갔는지 모르지만 보통 왕조들이 왕궁증건하면 재정 거의 바닥날 정도였으니 대원군때도 비슷하다고 추정할 있음

  • @SeoulClass
    @SeoulClas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흥선대원군이 국제적 감각만 있었다면 조선의 비스마르크 라고 불렀을건데

  • @hwanholee529
    @hwanholee52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책을 사서 본지가 오래 됐는데 단박사 사보겠습니다

  • @holajenny9261
    @holajenny926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개정판 나왔더니 영상까지! 멋집니다 🎉🎉🎉

  • @hyundiggi
    @hyundigg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유익해요👍👍

  • @moerunekoT
    @moeruneko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지금 시대다 하더라도, 왕의 아버지와의 약속을 무시하는 서양선교사들과 상인들, 해적질로 왕의 할아버지의 묘를 파묘하는 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통상하자고 말하기엔 엄청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 당시의 외교를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안 됨. 그 자존심 센 일본도 우끼끼 취급 받는데도 서구 열강들에 자기네 여자들 기생으로 대접하고 이렇게 빌빌 기면서 근대화 이루던 시기인데.. 상대 발바닥 핥으면서라도 개혁했어야 했던 시기임. 하다못해 이미 죽은 조상들 묘 파헤쳐진 게 살아있는 자국민들 노예 취급받는 것보단 훨씬 참을만하지 않겠냐

    • @일루바타르-e5d
      @일루바타르-e5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외교의 필요성을 줬어야 했는데 문을 쳐닫으면 어느놈 노예생활하면서 뜯어먹히던 알빠아니게 되죠.

  • @레이오트
    @레이오트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영조, 정조, 흥선대원군의 공통점은 주자성리학 근본주의 국가 조선으로의 회귀 목적의 개혁에 집중했다는 것이지요.

    • @jbunker7526
      @jbunker752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산주의와 똑같은 나라 조선

    • @주세규
      @주세규 4 วันที่ผ่านมา

      역사를 당신 맘대로 왜곡하지 마라. 당신이 뭘 안다고?

  • @김종학-c7j
    @김종학-c7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미있어요

  • @동의보감구수략
    @동의보감구수략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정재성-c1l
    @정재성-c1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꾸 세도정치만을 가지고 조선의 망국화를 운운하는데 세도정치그 하나가 핵심일까요? 순조조이후를 따지는데 세도정치는 후차문제이고 근본적으로는 순조조때부터 구체제의 한계가 서서히 나타나는 시기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나마 정조조때까지는 구 봉건체제가 작동할만 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숲-y8n
    @숲-y8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흥선대원군을 배울 때, 쇄국정책,
    이렇게 배웠는데, 역사를 다시
    배우고 나니, 완전 개혁군주였다.
    최익현의 상소가 아니었으면
    아마도 민비가 정치에 관여하지
    못했을것이다.

  • @별사탕오영운
    @별사탕오영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누쓰-l3y
    @누쓰-l3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단박사 시리즈 좋네요
    영상초반 내용으로 보니....
    요즘에 통사를 잘 안 읽는 경향이 있군요... 어릴때 보다가 중간에 책 읽는 구간이 고등 수능준비기간이랑 대학이랑해서 끊어졌다가 다시 보는 것도 있고
    통사 위주로 먼저 보고 관심 분야로 더 찾아보는게 역사 보는 것 정석루트인 줄 알았는데 의외네여....
    그래서 통사가 잘 없는 건가도 싶네요 평 좋은 영국 프랑스 독일통사도 절판이 거의다 되어 있는데다가 개정판이나 새로운 번역도 없더라고요....

  • @정재성-c1l
    @정재성-c1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원군이 국제정세에 우물안 개구리였다라는 평가자체가 오류입니다. 쇄국정책 운운하는데 당시 서구세력들 하는 행태를 보면 그 입장을 이해해야 할것입니다.
    서구세력은 오직 폭력을 앞세워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존재들인데 그들과 통상을 손쉽게 결정해야 할까요?

  • @야겸
    @야겸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청나라 개털 되는 거 보고 일본 개털은 아니더라도 쪽쪽 빨리는 걸 다 본 상태에서 과연 우리가 추구하는 급진적 개혁 드라이브를 걸 수 있었을까, 2024년에 결과를 다 보고 나서는 누구나 얘기하긴 쉽지만 여기 있는 누구라도 그당시 대원군이 된다면 과연 자기가 하는 말에 반에 반도 실현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당

  • @daebokpark5343
    @daebokpark5343 28 วันที่ผ่านมา

    흥선대원군 한계 = 왕족+성리학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이 왕이 되지 않는 한 이렇게 힘든것임

  • @user-lu32
    @user-lu32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역사는 어떻게 말하는 지에 대해서 인물의 평가가 갈린다는것 흥선군은 세도정치로 왕족의 권위가 깍이고 왕권이 추락하는걸 보고 왕족의 권위를 세우려 한것임 이건 개혁이라 할 수 없고 세도가들이 권력을 탐해 왕권을 떨어트린것 처럼 왕족인 자신들의 권력을 올리기 위한것 흥선군이 왕족이 아니라 세도가 였다면 마찬가지로 세도정치를 더 강화 했다는 것과 같음 만일 세도가 에서 왕족의 권위를 높였다면 인정할 일이지만 역사에 있어 중요한건 편향적이지 않고 감정적이지도 않고 중립적이고 냉정하게 봐야 한다는거 고려거란전쟁을 보며 흥화진에서 고려를 지켜 거란의 40만을 3천으로 막은 그런역사적으로 큰 사건이 대중에게 알려 지지 않은건 일제 강점기로 일제에 대한 감정을 물려주려 한일 인가 싶음 명성황후 시해와 나라를 강탈 당해 일본을 적으로 삶기 위해 바다에서 왜적을 물리친 이순신과 임진왜란 시기 광해군 왜적에 나라를 강탈당한 고종 시기를 가장 많이 대중적으로 알려 졌지만 일본에 대한 적개심만 키우기 위한 편향된 일이지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고 우리가 잊어선 안되는 역사는 그대로 이어져 와야 하는데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 양규를 알고 있지 못했고 배우지 못했단 것에 이 나라가 얼마나 일본에게만 감정이 강하게 박혀 있는지 지금 느끼게됨 중요한건 일본 못지 않게 중화도 이 나라를 일본만큼 가질려 했다는 거임 조선은 사대로 명을 모셨고 속국 이었기에 그럴 필요가 없던 것이지 거란이 고려에게 하려 한것과 청이 조선이 한짓 일본이 대한제국에 한짓은 다 같았고 유독 일본이 강점기로 더 심한건 그때가 시대적으로 식민의 시대였기 때문임 그때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여러 나라가 다른 나르를 식민 지배 했었던 시기임 일본을 미화 하기 위한게 아닌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려 하는것임 개인적으론 사대가 잘못됬다 생각하지만 역사적으로 사대가 잘못됬다 말 할 수 없는 이유임

  • @이호중-d4g
    @이호중-d4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무원개혁을 제1가치로 실천하는 21세기 흥선대원군을 기대해봅니다

  • @junggunlee1942
    @junggunlee194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보통은 아들이 아버지를 닮는다고 하는데 열리지 않은 대원군이 꽉 막킨 고종을 낳았다 봅니다. 꽉막힌 두사람보다 차라리 욕망의 화신 민비가 생존본능으로 일제의 침탈을 최대한 늦춰놓은거 하나 잘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대원군은 개혁의 방향이 틀린 개혁가였음. 그 능력과 에너지를 조금 더 열린 마음과 넓은 식견으로 썼다면 백년의 운명이 바뀌었을 텐데 아쉬움.

    • @한국인-q6u
      @한국인-q6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선은 개혁할려고 했지만 근대화를 막은인물

    • @user-ml7vm3lc1y
      @user-ml7vm3lc1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인-q6u흥선의 외교를 안해서 근대화가 늦은건 사실이지만 조선은 동학운동때 세상이 바뀌었어야함

    • @동의보감구수략
      @동의보감구수략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혁은 좋지만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한 걸 놓친 셈이죠.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의보감구수략 마지막 전제군주가 되어서 반발 뒤집어쓰고 경제 군사같은 영역 개혁을 한 다음, 보다 서구적이고 진보적인 가치관을 가진 신진세력에 쫓겨나는 그림이 딱 좋았는데.. 문제는 그 신진세력이 동학이나 갑신정변 갑오개혁 세력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애비만도 못했던 고종과 민비였다는게 문제

    • @MrSleeppants
      @MrSleeppant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그냥 대원군이 왕이었다면 개혁이 됬을거라고 보는대

  • @syjoe3806
    @syjoe380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학창시절 흥선대원군에 대해 배울때 역사쌤들이 그에 대해 비판한 내용들이 상당히 식민사학적이었다는걸 나중에서야 알게됨. 대부분의 결론이 우리가 잘못해서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는것이 필연적이었다는 그럴듯한 결론에 도달하는...

  • @2duseo
    @2duse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쇄국정책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쎄서 개혁적인 면모는 완전히 묻혔죠.
    세도정치의 눈치를 안봐도 되는 젊은 시절을 보냈으면 사정이 달라졌을라나...

    • @jbunker7526
      @jbunker752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국은
      안동김씨, 풍양조씨대신 여흥민씨로 대체되어
      나라말아먹고.

  • @cometfi2298
    @cometfi229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흥선대원군이 딱 20년만 일찍 개혁을 시작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듯

    • @user-ml7vm3lc1y
      @user-ml7vm3lc1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조 다음 왕이였다면..

  • @hyekyungjung4977
    @hyekyungjung497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실패가 쌓여서 성장한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성장해야 하므로. 실패도 자산으로 삼아야하겠지요.

  • @kephas7772
    @kephas777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X세대 중 340점(체력장 20점포함) 만점 학력고사 시대엔 비중이 큰 국,영,수외엔 25점짜리 윤리와 국사가 정규 시험 과목이라 비교적 열심히 외웠죠...근대사는 한일병탄(우리땐 한일합방이라 배웠던) 이전까지 시험에 나왔죠..주로 몇 년에 무슨일이 벌어진것에 대해 외웠던 듯...(세계사는 중간,기말 고사 등 내신을 위한 시험은 다 보았으나, 학력고사엔 선택 과목 - 주로 지리를 많이들 선택했었죠) 참고로 X세대는 베이비붐 세대 마지막 10년을 이루는 시기에 태어났다고 해서 베이비 버스트 세대(baby-bust generation)라고도..우리나라의 X세대는 청소년기에 1987년 6 · 29 민주화 항쟁을 경험하면서 정치적으로 민주화된 시기에 성장한 이들을 가르키기도 하죠...

  • @최정권-j8b
    @최정권-j8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흥선대원군의 실패는 왕권강화라는 이념에 몰두하다보니 개혁이 실패한 것임.
    만약 세계의 흐름을 읽고 부국강병과 백성을 위한 개혁을 했어야 했음.
    따라서 리더들은 비젼을 가져야 하며 그 비젼은 긍정적이고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교훈.

  • @parvatipatill5704
    @parvatipatill570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이북만 보는데, 이북은 언제나오나요ㅠ

  • @neistde.9907
    @neistde.990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결국 조선은 망할 나라가 망한거지. 그 상황에서 능력과 카리스마, 시대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전부 있으면서 운까지 따라줄 혈통있는 지도자가 나오는게 이상한거

  • @ChaeSung1113
    @ChaeSung111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도정치기에 흥선없이 근대화가 됐을까?
    근대화가 늦어진걸로 흥선 욕을 하려면 최소한 흥선없을때 근대화가 됐을 가능성이 있을때 할수있는거 아닐까싶은데

    • @jbunker7526
      @jbunker752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흥선이 무슨 근대화?
      😅

  • @kades632
    @kades63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흥선대원군이 지금 에 살았어야하네

  • @윤혜윤-l6o
    @윤혜윤-l6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조 이후….. 후…..

  •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바꾸려했지 방향을 잘못잡음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솔직히 구한말의 세력들을 다 평가하면 그닥 좋은 평가가 힘들기는 한데
    그나마 흥선대원군이 낫기는 하죠
    국방에서는 진주국립박물관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나름 노력은 하죠(그렇다고 나름 했다고 그게 비난을 피할수 없는, 요식에 가까운 행위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제일 잘한건 뭐니뭐미 해도 사원철폐죠
    어후, 이건 뭐 선비라 읽고 낮 도적이라 불러야 할 판이니................
    한계점은 결국 흥선대원군이 원하는 조선은
    그 옛날 조선 건국초의 성리학 질서와 강한 힘을 가진 조선을 원했던거라 보입니다
    조선의 단점을 고치되 그 단점이란 열강들에게 뒤쳐지는 경제와 군사력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신분제를 포함한 구폐습을 고칠 생각은 없어 보이죠
    운도 없는게 본인도 이런식이면 힘들다는건 알고 있으나 이미 선비들의 공공의 적이 된 마당에
    서구 열강들과 유화적 제스쳐를 취하면 얼씨구나 하고 달려들게 뻔하니 그러지도 못하죠
    병인박해도 약간 그런 맥락도 있기는 하죠
    쩝........................

  • @정재성-c1l
    @정재성-c1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명한 사실은 병인박해에는 천주교도들의 잘못도 상당하다라는 것입니다. 대원군의 대외정책에 협조를 하지 않은 죄이죠.

  • @정재성-c1l
    @정재성-c1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당히 잘못아시는 부분이 있는데 정조사후 순조집권기부터 무슨 세도정치때문에 기강이 엉망이 된듯한 인식을 하는데 김조순은 결코 국정농단을 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벽파라는 것을 정조의 치적을 반대하는 부류로 아는데 그런개념으로 벽파를 생각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오류입니다. 되려 정조는 시벽파간의 분열과 대립을 은근히 즐긴 입장입니다.

    • @nohhyunseung87
      @nohhyunseung8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조 평가 굉장히 동의합니다 정치는 분열과 대립속에 발전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그 가운데 협치도 있어야겠지만요

  • @HaksoonDU94
    @HaksoonDU9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쫌만 일찍 태어나서 권력을 잡아서 개혁을 했다면….

  • @윤서가좋아
    @윤서가좋아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혁이긴 한데 전근대적이라

  • @Test-w8g5i
    @Test-w8g5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18세기 이후의 조선 무역실태가 너무 끔찍했음

  • @SHOU-b3o
    @SHOU-b3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원군은 근대화를 늦추었지

  • @괭이갈매기-u5p
    @괭이갈매기-u5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랜동안 안동김씨 세도정치로 세계 정세에 뒤처져서 개혁의 한계로 차선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현실 우리가 한두 발자국 뒤처지면 세계는 열두 발자국 앞서갑니다

  • @hyunsukim3631
    @hyunsukim3631 18 วันที่ผ่านมา

    너무 늦게 태어난게 죄임.
    70~100년정도 빨리 태어 났어야 함.

  • @АлексейИ-ж6з
    @АлексейИ-ж6з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탓이냐 내가 어쩔 수 없는 문제 탓이냐
    그 관점에서 보면 흥선 이하응께선 최선을 다하셨죠
    시대상과 가치관, 관념계를 보면 이양인까지 바라는건 죄송스럽지 않을까...

  • @옼케발
    @옼케발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도굴꾼 오페르트라는 ㄱㅐ 아들의 이야기가 안 나와서 아쉽네요.
    일부일 뿐이라 하지만 그자식이 만든 이미지도 결정적이었음

  • @starjune84
    @starjune8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단박사 개정판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급 중국사 주문했어요🤣🤣🤣

  • @cglee22433
    @cglee2243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료마와 같은 사람이 우리는 없었구나.....슬프다.

  • @23223647
    @2322364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명성황후..
    과연 황후라는 호칭이?
    옳을까요?

    • @동의보감구수략
      @동의보감구수략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꼬우면 너가 과거로 가서 역사를 바꾸든가? 꼴보기 싫은 인물이지만 그런 역사 있는 걸 어쩌라고?

    • @kjihun13
      @kjihun1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름 뿐이지만 (대한)제국 시절도 있으니
      황후도 맞기는 하지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암군도 황제는 황제지.. 청나라 말아먹은 서태후도 태후소리 듣잖음

    • @일루바타르-e5d
      @일루바타르-e5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국역사상 암군중 한명인 만력제도 황제인데 별칭 고려황제 국고 털어서 조선을 구하고 굶주린 조선백성을 위해 황제 사재를 털어서 구휼하는 오. 그러니 나라가 망해도 명을 위해 뒤져야한다가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