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고비용 탈출! LA에서 애틀랜타로 이주하면 절약되는 생활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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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아틀란타 도심보다는 그 인근 교외 지역에 한인 커뮤니티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최근 자료와 현지 한인 커뮤니티 관련 기사에 따르면, 조지아주 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스 크릭 (Johns Creek)
- 조지아주 퓰튼 카운티에 속하며, 한인들이 선호하는 학군과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둘루스 (Duluth)
- 애틀랜타 북부에 위치하며, 한인 상가와 마트 등 한인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많은 한인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스와니 (Suwanee)
- 귀넷 카운티에 속하며, 한인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생활 편의시설과 학군이 우수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꼽힙니다.
알파레타 (Alpharetta)
- 존스 크릭과 인접해 있으며, 주택 가격과 교육 환경 면에서 한인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두 도시의 최저 임금과 평균 임금 수준의 격차를 보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Atlanta (조지아)
• 최저 임금은 연방 최저임금인 $7.25/시간으로, 전일제(40시간/주, 2080시간/년) 기준 약 $15,080 정도입니다.
• 평균 연봉이 약 $60,000 정도라면, 평균 임금은 최저임금의 약 4배 정도입니다.
Los Angeles (캘리포니아)
• Los Angeles 시에서는 도시 자체 기준으로 약 $17.28/시간(일부 자료에 따르면 $16.50 이상) 정도가 적용되며, 전일제 기준 약 $35,900 내외입니다.
• 평균 연봉이 약 $68,000 정도라면, 평균 임금은 최저 임금의 약 1.9~2배 정도입니다.
즉, Atlanta는 최저임금 대비 평균 임금의 배수가 훨씬 높아(약 4배), 상대적으로 최저임금 이하에 머무는 근로자와 평균 소득 근로자 간의 격차가 큰 반면, Los Angeles는 최저임금이 높아 평균 임금 대비 비율이 약 2배 내외로 좁습니다.
Los Angeles의 평균 급여가 Atlanta보다 약 13-14% 정도 높다
1. 집값 차이 (4베드룸, 약 2,500 스퀘어 피트)
LA 인근 지역
• LA 및 인근 한인 선호 지역(예: Irvine, Torrance 등)은 프리미엄 주택시장으로, 동일 조건의 4베드룸 2,500스퀘어 피트 주택은 대략 $900,000 ~ $1,200,000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애틀랜타 인근 지역
• Duluth, Johns Creek, Suwanee, Alpharetta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같은 크기와 조건의 주택은 대략 $400,000 ~ $600,000 정도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요약: LA 인근 지역은 애틀랜타 인근에 비해 약 2~3배 정도 높은 주택 가격을 보입니다.
2. 소득세
캘리포니아 (LA 지역)
• 주 소득세는 누진세 구조로 최고세율이 약 12.3%(고소득자 기준, 추가 1% 정신건강 할증세 적용 가능)까지 있으며, 평균 소득 구간에서는 9~10% 내외가 일반적입니다.
조지아 (애틀랜타 지역)
• 조지아의 주 소득세는 최고세율이 약 5.75%로 비교적 낮습니다.
→ 요약: 캘리포니아의 소득세는 애틀랜타(조지아)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3. 주유소 기름값
LA 지역 (캘리포니아)
• 캘리포니아는 환경 규제와 높은 세금 등으로 인해 기름값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보통 갤런당 $4.50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조지아)
• 조지아는 상대적으로 낮은 세금과 규제로 인해 갤런당 $3.30 내외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요약: LA 지역의 기름값은 애틀랜타 지역보다 약 30~40% 정도 높습니다.
4. 마켓 그로서리 비용
LA 지역
• 일부 항목(예: 외식비, 레스토랑 가격)은 LA가 약 10-20% 높게 나타날 수 있으나, 개별 식료품 항목은 지역 및 상점에 따라 차이가 있어 전체적인 차이는 5-10% 내외인 경우도 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 전반적으로 식료품 비용은 LA와 비교해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요약: 두 지역의 그로서리 비용은 항목에 따라 다르지만, LA의 외식비 등은 다소 높은 편입니다.
5. 세일즈 택스 (판매세)
LA 지역 (캘리포니아)
• 기본 주 세율 7.25%에 지방세가 추가되어, 총 9.5%~10.25% 정도의 판매세가 일반적입니다.
애틀랜타 지역 (조지아)
• 조지아 주 기본 세율은 4%이며, 애틀랜타를 포함한 일부 카운티에서는 지방세를 합쳐 약 8% 내외로 형성됩니다.
→ 요약: LA 지역의 세일즈 택스는 애틀랜타보다 대체로 1~2%포인트 더 높습니다.
6. 집 보험료
LA 지역
• 지진, 산불 등 자연재해 위험이 있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4베드룸 주택 기준 연간 $1,200~$1,500 이상일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 자연재해 위험이 낮은 편이며, 연간 보험료는 대략 $800~$1,200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 요약: LA 지역은 애틀랜타에 비해 집 보험료가 높습니다.
7. 날씨
LA 지역
• 지중해성 기후로 연중 온화하고 건조하며, 일조량이 풍부해 매우 쾌적한 편입니다.
애틀랜타 지역
• 습윤 아열대 기후로 여름은 덥고 습하며, 겨울은 비교적 온화하지만 가끔 추운 날씨와 강수량이 많습니다.
→ 요약: LA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건조한 기후, 애틀랜타는 사계절 변화와 높은 습도를 보입니다.
8. 교육수준
LA 지역
• LA 인근 한인 선호 지역(예: Irvine, 일부 남부 LA 지역)은 우수한 학군을 갖춘 학교들이 많지만, 높은 집값과 경쟁률로 인해 입학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 Johns Creek, Alpharetta, Duluth, Suwanee 등은 미국 내에서도 평가가 우수한 공립학교를 보유하고 있어 한인 가족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 요약: 두 지역 모두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지만, 애틀랜타 인근 일부 교외 지역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교육수준을 제공합니다.
9. 범죄율
LA 지역
• LA는 도심 및 일부 지역에서 범죄율이 높은 편이지만, 한인 선호 주거지(예: Irvine, Torrance 등)와 같은 고급 주거 단지는 안전한 편입니다.
애틀랜타 지역
• Johns Creek, Alpharetta, Duluth 등 한인 선호 교외 지역은 범죄율이 낮고 안전도가 높아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합니다.
→ 요약: 전반적으로 애틀랜타의 한인 선호 교외 지역은 높은 안전도를 보여주며, LA도 특정 고급 지역은 안전하지만 도심 일부는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10. 한인 인프라
LA 지역
• 미국 내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Koreatown를 비롯한 다수의 한인 마트, 식당, 교회, 학원 등 한인 커뮤니티 시설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 최근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하면서 Duluth, Johns Creek, Suwanee, Alpharetta 등에서 한인 상권 및 한인 관련 문화·종교 시설이 확충되고 있으나, LA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습니다.
→ 요약: LA 지역은 한인 인프라가 훨씬 풍부하고 다양하지만, 애틀랜타의 주요 교외 지역도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결론
주택 가격: LA 인근 한인 선호 지역은 애틀랜타 인근 지역보다 2~3배 높은 가격대를 보입니다.
소득세 및 판매세: 캘리포니아(및 LA)는 조지아(애틀랜타)에 비해 소득세와 판매세가 상당히 높습니다.
생활비 (주유, 보험 등): LA는 기름값, 주택 보험료 등에서 더 높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날씨: LA는 안정적이고 건조한 기후, 애틀랜타는 사계절 및 높은 습도가 특징입니다.
교육 및 안전: 애틀랜타 인근 교외 지역은 우수한 학군과 낮은 범죄율로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한 반면, LA도 특정 지역은 우수하나 전반적인 생활비 부담이 큽니다.
한인 인프라: LA는 오랜 기간 형성된 거대한 한인 커뮤니티가 있으며, 애틀랜타도 한인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으나 LA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소규모입니다.
이와 같이 LA와 애틀랜타의 한인 선호 거주 지역은 비용, 세금, 생활비, 교육, 안전 및 커뮤니티 인프라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개인의 우선순위(예: 교육과 안전을 중시하는지, 비용 절감을 중시하는지 등)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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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산지 7년 되었어요. 한국인 살기 최고예요.
주말에도 계속해서
좋은말씀 감사해요
모든분들 함께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틀랜타 임니다
우행가족 여러분 화이팅
많은 이민자 분들이 한결같이 아틀랜타를 선호 하시네요.
캔피디님이 말씀대로
모든면에서 한국하고
비슷하다고 보여요
요즘에는 부동산 가격이
좀 상승 하였지만 그래도 모든면에서 훌륭하죠.
우선 H MART 처럼 큰규모의 한인마트가 10개가 있는걸 보면 비교가 되죠..
오늘도 우리교민들
화이팅 임니다....
와우 한국 분이 많이 사신 있는 곳 오렌지카운티에도 H 마트 가 3개 밖에 없는데 아틀란타열 개나 있다니한국이네요. 완전히.😂
1👍 좋아요.
엘에이 아틀란타 비교 오늘도 한인들 위해 애쓰시는 영상 최고입니다.
주말에도 쉬지않고 열심히 좋은정보 전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힘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런거 자주 올려주세요. 미국 와서 캘리포니아에만 살았었어서 다른 주에 대해서 정보도 없고...가 봐야 할 때가 한군데 더 늘었네요😁재밌게 잘 듣고 갑니다.
애틀랜타에서 거주하는 사람으로써 캔 PD님의 분석에 공감합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
아틀란타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엘에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켄피디님께서 말씀 하신걸 100프로 공감 합니다.
저희 가족은 주위에 바닷가가 없다는것과 봄만 되면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의 꽃가루때문에 돌아왔지만요..
정말 살기는 좋죠
감사합니다, ATL은 일단 자연재해가 없고 한국 부산과 기후가 비슷하고 4계절이 뚜렸한게 가장 장점이고, 한국 대형마트가 많아시 장보기가 저렴합니다. COSTCO 개스 보통 $2.75, 고급유 $3.50, 집값은 $220/sq ft
지난주 방문 햇는데 최저임금 7불50
충격 먹어네요 마켓 일하고 10불 받나요
잡은 많은것 같아요
@@geunmannchun-ch1ec저 캘리인데 시급 16.5(오씨기준) 받고 밥한끼에 20불넘고 렌트비 비싸고 집 비싸고 한것보단 저게 훨씬나음
캔피디 우연한 행복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이사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 입니다
90년도초에 달라스에서도 애틀랜타 로 많이 이사 하였습니다..ㅎㅎ
굿모닝 ~~
좋은 주말 되세요 😊😊
여름에 너무 습해서 저는 뉴저지주에서 이사 가려고 하다가 주저 앉았어요 . 습하면 피부가 못 견디기 때문인데 그 외에는 좋은 곳입니다.
애틀란타에 대해서 늘 궁금했는데 한번에 공부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애틀란타 살고 있는데 살만합니다. ❤❤
굿모닝 반갑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지금은 아틀란타 몰려들 오셔서 집값이 올라 넘 비싸요 집도 많지않아 집사기도 힘들고요 좀떨어진곳에는 새집도 많이져요
물가도 켈리포니아 에서 오신분이 식품점 물가도
LA 보다 더비싸 다고 불만 하네요 쟌스크릭 알파레타 는식품점들이 멀고 교통이 안좋고 학군은 좋아요
둘르스 스완니 한인분 들이 살기엔 최고에요 생활권이 편하니까요
북쪽으로 뷰포드 해밀턴밀로
많이 오시고있어요 ㅎ 너무잘 평가 해주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림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
현지인이 아니신데도 정말 정확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사실 애틀랜타 한인타운까지 가지 않더라도 한인살기에 괜찮은 동네들이 많습니다: 벅헤드, 샌디스프링스, 섐블리, 던우디, 마리에타, 등등. 도라빌에 H마트도 있고, 너무 편리합니다. 좋은 공립학교들도 좀 있고, 비록 점수는 안 좋을 수 있어도 좋은 IB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좋은 사립학교들도 많구요.
꿈을 꾸어 봅니다. 이영상 보면서.. 할수만 있다면 이 큰나라 미국에서 여러곳에 살며 각 주의 특성과 낭만을 경험해보는 삶도.. 갈수만있다면 모두 용기내어 인푸라를 잘 살펴보시고 시도 하면 좋겠네요. 😅.. 오래전 뉴저지에서 살며 가든스테이트의 생활 아주좋았어요, 시카고로 이주한것을 아쉬워 하기도하고.. 지금은 아틀란타가 떠오르는주인가봐요. 제 친구도 이주해서 만족합니다. 어느주나 장단점 있을듯.. 모두 꿈을위해 용기내셔요, 응원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리며 좋은시간 되셔요.❤😂😅😊
❤❤굿모닝 애틀란타😊
저는 미시간 주를 떠나 본 적이 없어요 다른데도가 보고 싶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ㆍ
미국에 대한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ㆍ_🙏🏼_
좋을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가능하시면, 텍사스, 오스틴, 달라스, 휴스턴 설명해 주시고, 시애틀도 설명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LA 20년, Atl 20년 살고 있는데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좋은정보감사드려요 헌데 rent 나 직장 에대해 소식도주셨음 더좋았를것같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부탁합니다😊
미주한인들이 부럽네요 캔피디님이 소중한소식 비교분석해서 알려주시니 저는캐나다에 있어도 감사하게 잘보고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아틀란타로 몰리다보니 traffic은 정말 장난아니고.집 값도 장난이 아닙니다..
알러지와 모기 벌레 때문에 포기 했네요. 비싸도 숨쉬고 피부병 없는 얼바인..
아틀란타 주위에 도시 많습니다
요 몇년전 보다 집값이 부쩍 올랐지만서도요
❤❤❤
가서 살아보기전엔 아무도 말 못합니다. 개인적인 상황이 다 틀리기때문이죠. 전 엘에이에서 없엇던 아토피가 생겻고 저희딸은 엘에이에서 있었던 아토피가 애틀란타가서 없어졌고요.
십년을 살아도 뱀구경한번 못한사람도 많은데 저는 5년 살면서 주차장으로 뱀이 들어와서 너무 무서웠고요. 흑인들 순하죠. 하지만 전 흑인 남자아이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제차를 들이박고 도망갓는데 그 엄마가 저를 뺑소니로 고발해서 해결하느라 몇천불 들었습니다. 그곳이 안맞는 사람은 그렇더라구요. 가서 살아보기전엔 아무도 말을 못합니다. 집값 싸고 한타 깨끗하고 좋아서 여행갓다가 이사갓엇는데 전 다시 캘리포니아로 돌아왓습니다.
캘리 집값이 비싸도 오르는 폭이 커서 자산 증식에는 좋지 않을까요? 나중에 상속으로 물려주면 stepped up basis 로 되기 때문에 아이한테 좋구요.다른주로 가려니 집 팔면 양도세도 엄청나고 해서요. 현재 재택근무로 개스비 부담없고 은퇴전까지 부지런히 roth conversion 해서 나중에 주세금 부담좀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캘리 좋은점 이 많아 다른곳으로 갈 엄두가 안나지만 혹시 또 모르니 아틀란타도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좋은 은퇴지인것 같긴 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의 강남같은 경우는 집값이 오르니 시세 차익이 있긴 한데... 미국은 시세 차익 보다는 추가로 집을 사서 렌트 수입이 한국보다 높습니다. 그냥 집 한채 보유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부동산 투자라면 CAP Rate이 예전 LA는 8% 정도 됬는데 요즘은 4% 받기가 힘들어서 은행 이자 유지가 힘들기에 그런거 다보고 고려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국생활이 그리우신분들은 아틀라타 함 살아보시는것 추천드려요
여름도 생각만큼 습하지않아요 5월한달 꽃가루 알러지 빼면 괜잖습니다....
켄피디님 말씀이 맞습니다. 애틀란타 한인 고객들 많이 까다롭고요, 경쟁점이 많아서 한번 눈밖에 나면 커뮤니티가 작아서 비지니스 오래 못합니다. 대도시에서 비지니스하러 오시는 분들 결코 녹록하지 않아요.
그래도 많은 한인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집값은 고공행진중입니다. 이주생각하시면 서두르세요.
집값은 전 미국이 다 오르긴 했습니다. ^^ 미국 다녀보면 다들 본인 동네 집값 올랐다고 걱정 하시더라구요 😀
우리동네 홍보? 감사합니다 ~
테니스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저는 19살 때 아빠 때문에 고모 집에 왔습니다.
고모한테 미용 기술을 배우면서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미국 손님 머리 색깔이 다들 다르다. 보니까 칼라 리 스트 미용 일이 재미있었어요.
고모하고 미용 일을 5년 정도 하다 보니까 헤어 칼 테크닉도 배우게 됐습니다. 뉴욕에서 은 제 손님들은 저한테 해열 닥터 라고 불렀어요.
자랑이 아니고 있었던 것을 그대로 말하는 겁니다. 남녀 구분 없이 저한테 한 번만 머리를 자르게 되면 다른 미용사한테 가지 않고 저만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어떤 남자 손님들은 만약에 내가 없으면 어디 가서 저을 찾아야 되냐고 하면서 일본에 가서 찾아야 되냐고 그렇게 잘 생긴 손님도 있었어요. 항상 저를 깜짝 놀라게 해요.
여자 손님들도 저 때문에 자기 인생이 달라졌다고 이야기를 한 스토리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이야기가 너무나 길어서 지금 제가 댓글에 적을 수가 없어요. 저는 세계 구경은 하지는 못했지만 세계 손님들하고 대인 관계는 많았었어요. 맨해탄 에는 세계 사람들이 자주 왔다갔다 해요. UN 에서은 세계 사람들이 일을 많이 하고 있어요.저의 페이블스테이트 는 뉴욕 입니다. 머리 손님들은 한달만 되면 꼭 와요. 어떤 남자 손님들은 10일 만에 머리 자르는 손님도 있어요.저는 항상피곤 했어요.미장원에서 6일 동안 일을 하니까 항상 잠이 모잘라요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 가고 싶어요. 왜냐하면 음식도 항상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목욕탕도 그리고 맛사지도 좋아요. 어디를 갈려고 해도 미국처럼 거리가 멀지 않고 가까워서 좋아요.
조지아 에 집이 있어도 GA에서 살지 않을 거예요 저는 미국에서 꼭 살아야 할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오늘 피디님 말씀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일년정도 살아보니 좋은점이 많은 곳 입니다. 공기와 물이 너무 깨끗해서 엘에이보다살기 좋아요
현재 일하시는 분들보다 리타이어 하신후에 오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임금차이가 많아 납니다. 싼것은 집값, 렌트비, 식당 음식가격이고요…엘에이랑 비교하면 의료나 집수리, 플러밍 이런 인프라가 비교가 안되게 불편합니다
켄피디께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감사드려요 😊
돈벌 기회는 경쟁이 심해서 그렇지 대도시가 더 낫긴 하지요. 감사 합니다
우행 누스 즣아요👍👍
집값은 싼데 보유세가 높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애틀랜타는 예전에는 이주를 고려할 만했지만, 이제는 집값도 만만치 않고, 습한 기후에 둘루스조차 게토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커밍스, 스와니 주변에 많이들 사시는것 같아 보이고. 외식비는 불필요하게 비싸고, 학군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으며, 뷰티 서플라이 같은 업종도 몇몇 성공적인 곳을 제외하면 장사가 잘되지 않는 편입니다. 음식도 기대만큼 훌륭하지 않고, 시카고나 뉴욕, LA의 이민자들과 달리 비교적 이민 역사가 짧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 듯합니다.
공항도 멀고, 도시 자체가 정신없이 돌아가며, 과연 어떤 점이 매력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겨울에 한두 달 추위를 견딜 수 있다면 시카고가 오히려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한두 번 방문했을 때는 좋아 보였지만, 1년간 매달 출장으로 2주씩 다녀오고 나니 완전히 거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다 느끼는 바는 다르실듯 합니다. 그런데 인구가 제일 많이 줄어드는 대도시는 오히려 시카고 이긴 합니다. ㅠㅠ
애틀란타에서 30년거주하고 지금은 한국에서 거주하고있어요 켄피디 말씀이
맞고요 학군으로는 스와니, 알파레타가
선호지역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처음에는 캔PD께서 잘 못 이야기 하신줄 알았는데 계속 이야기 하시는게 아닌것도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캔자스주 제일 동쪽이자 제일 큰 도시인 캔자스시티에서 애틀란타까지 12시간 걸리는데 그런데도 캔자스에서도 애틀란타 한인타운에 오시는 분들이 있는건가요? 비지니스가 아니면 너무 장거리라서요.
아칸소랑 제가 헷갈린거 같아요 ^^ 감사 합니다
캔 피디님 역시 비교분석이 탁월 하시네요,
LA 와 뉴욕 비교도 예리한
통찰력 으로 분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은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10년은 된듯 하네요 ㅎㅎㅎ 나중에 들리면 그곳 우행식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플러턴 4베드 2500 면 150만불 그리고 어바인은 200만불 이상 입니다 ㅎㅎㅎ
특정 집값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지역 평균을 내는 것이니까요... ㅎㅎㅎㅎ 아틀란타에도 천만불 넘는 집도 많이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KenPD 맞습니다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늘 아틀란타와 뉴욕, LA 비교하는게 별로 마음에 안 들어요. 서울 과 지방도시하고 집값을 비교 할 수 있나요. 아틀란타가 시골 이니까 싼건 당연하지요.
엘에이는 대도시니까 홈리스 많고 범죄 많은게 당연하지요.. 이런 논리면 ㅋㅋㅋㅋㅋ
캔피디 아틀란타도 만원인데 어쩌려고???
이젠 캔티브 우연한 행복 유튜브 에 떳으므로,, 곧 La 수준으로 되실 것 입니다
뉴욕살다 일리노이 주 로 왓는데 집값 싸고 주 정부 가 시니어 를 많이 혜택 주어 만족 하고 있어요ㅠ날씨도 뉴욕과 비슷
단점 은 세일즈 택스는 비싸고 좀 조용 하다는것 (서버브) 대중교통이 뉴욕과 좀 비교되네요 😊
사람들이 친절하고 신사 적 입니다
지난주 다녀왓지요 근데 물가는 싸요
대신에 미니멀 페이가 7불50 한국 마켓
일하면 10불 정도. 주나요 직장은 많아요 근데 수입이 그걸 가지고 살수
있을까요 전 지금 샌프란시스코 바닷가
삽니다
언제적 얘기 하시는지. 마트에서 일하면 14-16이 스타트 입니다.
주 최저 임금이 7불 50이지요.. 조지아주 시골 사실꺼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