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이런 사소한 문제로 갈등이 참 많은데 유재석님 말씀대로 어쨌든 옛날보다는 훨씬 낫다 싶은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상대방이 그래, 그래도 노력을 하고 있지. 하면서 좀 참을 수가 있는데 하나도 노력을 안하면 열불남. 내 의견을 절대 존중을 안한다는 얘기잖아. 누가 몸무게를 줄이래 갑자기 성형을 해서 잘생긴 얼굴을 해서 나타나래 연봉을 열배로 올려 오래. 양말 그거 벗어서 빨래통에 고이 넣어놔 달라 뭘 마시면 컵을 식기 세척기에 넣어달라 그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배우자가 그게 불편하다는데 그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게 배우자를 존중을 안한다는 얘기.
운전이든 뭐든 간단하다...내가 반대 입장이면 어떨까? 그것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상대방이 저렇게 운전하면 어떨까? 깜빡이 안켜고 들어오면 어떨까? 화나겠지? 그러니 하지말자... 집안 일은 변호사 아내분이 전적으로 담당하는 거 같은데...내가 집안일 하는데 빨래감 보이는 거 주워 세탁기에 담으려면 귀찮겠지? 설겆이 꺼리도 오다 가다 보이면 치운다? 귀찮겠지? 반대로, 누가 내 펜을 쓰고선 항상 제자리에 안두고 다른 데 두면 어떨까? 짜증나겠지? 아주 작은 걸로 상대 배우자 배려할 수 있는 건데 그게 그렇게 안되나?? 근데 저건 성격을 떠나서 어려서부터 부모가 항상 챙겨주며 교육한 면이 큰 듯.....
까만 청소기 위에 하얀 양말은 참으실 수 있나요? ㅋㅋㅋ 저 남편은 양말을 놓는 그 순간에 뇌 안에서 이걸 해야하는 짓인지, 해서는 안되는 짓인지 갑자기 블랙아웃이 되는 겁니다. 그냥 뇌구조가 그런거라 그걸로 이혼이나 아니다를 이야기 할 수는 없어요. 저정로를 못참으면 이혼을 하는 것이고 저정도눈 욕하면서 내가 빨래통에 넣으면 아무 문제없이 살 수 있어요. 문제는 와이프가 죽어도 못참으니 이것만은 고쳐달라고 부탁을 했음에도 바꾸려는 노력조차 안한다면 깉이 못산다고 생각합니다.
내 기준.. 내로남불 사고방식이 제일 숨막히고 화가나요. 신호위반하는 차보고 욕하면서 본인은 하고, 외출할때 깜빡하고 뭐 두고 나오면 난리치고, 지는 맨날 술먹고 늦게오면서 나는 안되고, 내가 깜빡하는건 세상 한심하지만 자기가 깜빡하는건 그럴수도 있는일. 이런게 제일 화가나고 정떨어짐. 그어떤 상황도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논리. 정말 개정떨어진다...
집들이 간다고 해 놓고 전화 안 받는 남편과 빨리 이혼하세요. 밤11시부터 새벽 3시 4시가 되도록 전화연락이 안 되는 남편과 빨리 이혼하세요. 전화 안 받는건 상대방을 무시. 신경 안 씀. 뭐 이런거에요. 빨리 이혼하고 연락 잘 되고 아껴주는 사람 다시 만나서 새출발하세요. 부부인데 전화 연락이 안 되면 왜? 같이 사나요? 부부가 아니여도 그냥 남남 이여도 전화 연락 잘 됩니다.
부부는 논리으로 자신이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서로 설득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결혼은 부부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맞춰주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결혼의 조건을 재산, 능력을 따지지만, 결혼의 조건은 서로를 맞춰주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맞든 틀리든... 아닌 가요?🎉
컵, 양말 에피소드는 우리집 외국인 성인 남자와 똑같네요.😂 저는 그냥 뒷정리는 내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냥 둡니다. 남편의 경우 정리는 못하지만 가격 따져가면서 장도 잘 보고 요리는 곧잘 하니 식사 준비를 도맡는 식(시어머니가 지내러 오실 때도 예외없음.)으로 서로 잘하는 걸 하고 살면 그닥 싸울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집에 같이 살면서 그것도 피를 나눈 가족이 빨래를 각자 돌리면 왜 모여 사는 건가요? 업무 간소화를 위해 모아서 하는게 효율적인 세상에 일을 만드네요? 맞벌이를 해도 먼저 퇴근한 사람이 빨래 모아서 돌리는 게 그렇게 힘들고 괴로우면 흩어지세요. 나중에 애들 성인되면 양육비 청구하시겠네요.
@@봄풀향기 자식 낳아서 부모 빨래 돌리게 하지 마세요. 왜 낳아요? 다 부모가 좋아서 낳아 놓고 너거들 빨래는 너거가 알아서 해라 이런거 하지 마세요. 그건 교육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걍 부모가 하기 싫으니 떠넘기는 것이죠. 낳지 마세요. 그리고 분가하면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할 수 밖에 없어요. 부모집에서 부모가 할 일을 왜 애들을 시키나요? 빨래 직접 빠세요? 세탁기가 알아서 빠는 걸 그게 그렇게 하기가 싫고 퇴근하고 피곤해서 집안일 하기 싫으면 왜 같이 사냐 묻는 거에요. 뭘 오죽하면 그래요. 자기가 짜증나고 하기 싫으니 그런걸.
@@andylee4167 저희 자녀는 성인입니다 성인자녀가 그정도 집안일은 함께 해야지요 부모가 낳았다고 성인자녀의 방청소 빨래까지 책임질 건 아니지요 모든상황을 본인의 시각으로만 해석하는것 같군요 아이들도 이젠 자기방청소 본인빨래 설겆이정도는 예전보다 많이 도와주고 함께 합니다 제글의 취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배우자든 자녀든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에서는 일정정도 가사일은 해야한다는겁니다 변호사님 남편분처럼 전혀 생각없이 사는건 문제가 있다, 자녀 또한 어릴때부터 스스로 할일은 할수있어야 한다는 의미이지 팥쥐엄마처럼 자녀를 부려먹으라는 뜻이 아니지요
모든 가정이 나와 같을 수 없고 사정도 다 다르고 직업군, 학력, 경제력, 남편이나 와이프 생각의 크기 등등이 다다 다르기때문에.. 아내를 또는 아이들을 때린다든지하는 미친(?)😅 집안 이외에는 왈부왈부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사는것 같네요
이혼해라. 치약 짜는 건 괜찮니? 30년을 엄마가 다 치워주고 해서 그렇게 산 사람이 결혼했다고 달라지려면 30년 걸려. 커피 마시고 그거 거기 세워 놨다고 지구가 멸망하냐 뭐 어디 돈이 사라지냐. 그걸 못 보는 사람도 문제임. 걍 냅 둬. 연애할 때 물고 빨지만 말고 양말 벗어서 어디 두나 보라고 좀. 양말 벗어서 빨래통에 넣는 남자 찾아서 결혼해봐라 다른 거 눈에 거슬리지. 살아 온 환경이 다르고 습관이 다른데 어떻게 자기 입맛에 맞기를 바람? 무슨 문제 있슴? 오히려 남편은 유유자적 보고도 못 본 척 하는 덕망있는 사람 같은데. 결혼 전보다 분명히 살이 오르고 퉁퉁해졌을텐데 살 쪘다고 뭐라고 안 하지 않음?
@@12Chan 유리하다기 보단 걍 서로 자존심 싸움임. 그리고 변호사 만나 상의하면 더 받아낼 수 있다고 꼬심. 그런 말을 하는 거임. 그리고 증거수집은 다 내가 해서 가져다 주고 서류 작성만 하면서 몇 백씩 받아 감. 그게 맞음? 재판 때 안 나오는 변호사 보셈. 쓰레기들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근데 양말은 좀 치워라 인간적으로
차라리 한군데에만 벗어두던가, 컵도 안 씻을거면 먹고 식탁이나 싱크대에만 두던가
변호사님 마음은 천번은 이혼한듯 ㅋㅋㅋㅋㅋ
로봇청소기위에 양말은 선 넘었지 ㅋㅋㅋㅋㅋㅋ
저는 3천번 하고 살아갑니다. 언제 헤어져야하는지
한달 모았다가 사진 전송하면 퇴근후 치웁니다 😂
@@루비-u8k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좋은 방법이
컵이랑 양말 대체 왜 그러세요 ㅜ 제발 고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sj261 그러고 절~대 안 치우니까 화가 나셨겠죠! 그리고 애초에 치울 생각이었으면 오만군데에 벌려두셨겠습니까? 댓글 모두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인데 왜 굳이 제 댓글에다가 쉴드를 치세요~ 본인도 그러시는지 …
@@ksj261노력도 좋은데 결과가 결국 말짱꽝이면 뭔 소용임ㅋㅋㅋㅋㅋ
@@ksj261그정도면 저랗게 얘기안하죠ㅎ
저 깨달음을 얻을때까지 정말 속이 썩어 문드러지신듯😂😂
변호사님도 부처가 됐네...... 결혼 진짜 쉽지않다
집들이가서 자는게 말이되나 남의 신혼집에서 잔다고?? 친구입장에서도 민폐인데
@@ksj261 결혼한지 오래된것도 아니고 신혼인데요? 신혼인데도 아내가 그렇게 지겹다고요??
@@jihana2011 신혼에 친구 집들이를 혼자 간 건? 이상하지 않냐?
@@andylee4167 그것도 이상해
@@jihana2011 긍까 걍 도망간거임. 얼마나 잔소리를 해대면.
그정도로 싫고 지겨우면 걍 이혼하지
연락은 해주세요. 왜냐면 기다리는 사람은 별별 생각을 다한다고요
그걸 알면서 왜 잠수탔겟냐? 좀 숨 막히게 한 게 아닐거임.
근데 진짜 이런 사소한 문제로 갈등이 참 많은데 유재석님 말씀대로 어쨌든 옛날보다는 훨씬 낫다 싶은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상대방이 그래, 그래도 노력을 하고 있지. 하면서 좀 참을 수가 있는데 하나도 노력을 안하면 열불남. 내 의견을 절대 존중을 안한다는 얘기잖아. 누가 몸무게를 줄이래 갑자기 성형을 해서 잘생긴 얼굴을 해서 나타나래 연봉을 열배로 올려 오래. 양말 그거 벗어서 빨래통에 고이 넣어놔 달라 뭘 마시면 컵을 식기 세척기에 넣어달라 그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배우자가 그게 불편하다는데 그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게 배우자를 존중을 안한다는 얘기.
운전이든 뭐든 간단하다...내가 반대 입장이면 어떨까? 그것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상대방이 저렇게 운전하면 어떨까? 깜빡이 안켜고 들어오면 어떨까? 화나겠지? 그러니 하지말자...
집안 일은 변호사 아내분이 전적으로 담당하는 거 같은데...내가 집안일 하는데 빨래감 보이는 거 주워 세탁기에 담으려면 귀찮겠지? 설겆이 꺼리도 오다 가다 보이면 치운다? 귀찮겠지?
반대로, 누가 내 펜을 쓰고선 항상 제자리에 안두고 다른 데 두면 어떨까? 짜증나겠지? 아주 작은 걸로 상대 배우자 배려할 수 있는 건데 그게 그렇게 안되나??
근데 저건 성격을 떠나서 어려서부터 부모가 항상 챙겨주며 교육한 면이 큰 듯.....
남편세탁물 빨아주지도 말고
컵도 치우거나 씻지말아보세요
열흘만 내버려두면 스스로 치우지 않을까요?!!!
진짜 속터진다
저도 어느순간 말안하고 안치웁니다. 제자리에 안두면.
더러운 사람들은 그냥 그게 익숙해서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참더라고요. 진짜…
하얀 로봇 청소기 위에 까만 양말이라니요? 저는 당장 이혼입니다!!!!
까만 청소기 위에 하얀 양말은 참으실 수 있나요? ㅋㅋㅋ
저 남편은 양말을 놓는 그 순간에 뇌 안에서 이걸 해야하는 짓인지, 해서는 안되는 짓인지 갑자기 블랙아웃이 되는 겁니다.
그냥 뇌구조가 그런거라 그걸로 이혼이나 아니다를 이야기 할 수는 없어요.
저정로를 못참으면 이혼을 하는 것이고 저정도눈 욕하면서 내가 빨래통에 넣으면 아무 문제없이 살 수 있어요.
문제는 와이프가 죽어도 못참으니 이것만은 고쳐달라고 부탁을 했음에도 바꾸려는 노력조차 안한다면 깉이 못산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하며 봤습니다.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반대로 비혼주의자인 분들이 많더군요. 가정에 애쓰는 만큼 힘든 걸 알아요.
그리고 사람 안바뀌어요 포기하는게 쉬워요
내 남편이면 정떨어져서 나중에 대화도 안할것 같다
당신같은 아줌마는 감히 만날 수도 없는 남편입니다..
@@Hiroshi-zp8cd 고춧값 똥값인데 무슨ㅋ
결혼생활 쉽지않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가 돼버렸음...ㅋㅋ
유느 아내분께서 부탁해서..
물건살려고했는데 어디에있는지 못찾아서 ~
혼날때 웃기면서도 귀여웠음 ㅋ
남편분 군대에서는 빠릿빠릿하고 선임 말 잘 들었을텐데요😅 누울지리 보고 뻗는거죠….이혼변호사하면서 더 막장인 내용을 다루게 되니 상대적으로 평범한 본인 남편은 그냥 포기하고 희생하며 사는 듯..😢우리나라도 이혼은 파탄주의로 가야됨.
양말 충격
ㅋㅋㅋ 이번편 재밌네요 풀로 보고싶어요 ㅎ
양말 진짜 싫다…
무난한 결혼생활의 비결은 한쪽이 보살이 되는거군요 ㅠ
둘다 배려하면 금상첨화 한명이 배려하면 무난 두명다 그럴생각없으면 이혼..
막상 이별하면 닥치면 할꺼임 내것을지켜야하니까. 아직은 살꺼니까 그냥 참는거지
컵이랑 양말 치우지 말아보세요. 어떻게 되는지ㅋㅋ
보면서 웃고있긴한데 내 남편이 계속 저러면 진짜 열받을듯. 청소기위에 양말은 너무 심했다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빨래는 빨래통에 쓴컵은 싱크대에.. 상식 아닌가요?
진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 내로남불 사고방식이 제일 숨막히고 화가나요.
신호위반하는 차보고 욕하면서 본인은 하고, 외출할때 깜빡하고 뭐 두고 나오면 난리치고, 지는 맨날 술먹고 늦게오면서 나는 안되고, 내가 깜빡하는건 세상 한심하지만 자기가 깜빡하는건 그럴수도 있는일. 이런게 제일 화가나고 정떨어짐. 그어떤 상황도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논리. 정말 개정떨어진다...
그런 남자랑 결혼한 님이 제일 이상함. 거지근성임? 무임승차임? 남자가 원래 그런 놈일 수 있지만 님에게 막대하는 데는 님 책임도 있는거임. 서둘러 이혼하셈. 서로 죽이기 전에.
집들이 간다고 해 놓고 전화 안 받는 남편과 빨리 이혼하세요.
밤11시부터 새벽 3시 4시가 되도록 전화연락이 안 되는 남편과 빨리 이혼하세요. 전화 안 받는건 상대방을 무시. 신경 안 씀. 뭐 이런거에요. 빨리 이혼하고 연락 잘 되고 아껴주는 사람 다시 만나서 새출발하세요. 부부인데 전화 연락이 안 되면 왜? 같이 사나요? 부부가 아니여도 그냥 남남 이여도 전화 연락 잘 됩니다.
세상에 나한테 100% 딱 맞는 사람없어요~ 저 이야긴 신혼때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결국 다름을 인정해야 이혼을 안하고 잘 살수 있다 말씀하시는듯해요
왜냐면 이혼도 습관이거든요^^
@@kwanglaepark2290 남들하고도 전화오면 전화 받아요. 하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관계가 부부인데 전화를 안 받는건 이혼해야죠. 전화 안 받는 사이가 부부가 맞나요??? 이혼을 해야 다시 새출발 하고 다시 행복하게 살 기회가 만들어지는거죠.
@@Jin-wd6nq 님아 컵 여기저기 놓는다 타박하고 양말 자기 맘대로 못 벗어놓고 혼자 왜 집들이를 갔겠슴? 짜증나니 전화기 엎어놓고 논 겁니다. 전화 받고 싶겟어요? 이 여자 미저리급임. 그 담부턴 터치 안 하니 지금까지 무탈하게 산거임.
변호사님 별명이 박보살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은 개웃기네ㅋㅋㅋ이 정도면 일부러 긁는거 아님
컵을 구석에 놔두는 건 나중에 또 쓸거니까 치우지말라고 눈에 안 띄게 놔두는거임 ㅋㅋ
치우거나 씻어주지 말아야함
비혼 장려하시는 이혼전문변호사님……. 배우자를 포기해야 유지되는 결혼생활 ㅠ
빨래 빨랫통에 안 넣는거 저희 남편이랑 똑같네요 ㅎㅎㅎ
남편분 군대 안갔다오신 분인듯요
분대원들 시켜서 관물대정리하면 되는데 본인이 왜 함ㅋㅋㅋ미필이신가
저건 그냥 본인이 치울 때까지 내비둬야돼... 냄새나는 양말 신든가 맨발로 다니든가
어지르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보통 치우는 사람은 속까지 터지지... 안치우면 계속 그자리 그대로 있을거고... 쳐먹었으면 싱크대 갖다 놓는게 그렇게 힘드냐? 보물찾기해? 그걸 왜 안보이는데다 숨겨?
오해가 있네요. 특전사 나와도 양말 아무데나 벗어놔요...
습관이아니고 꺽이지않는 의지가엿보이네요.우리딸내미 일치
자이언트핑크님 잘봤습니다
오늘도 우리 남편에게 감사 ❤️
우리 남편 최고♡❤
ㅋㅋㅋㅋㅋㅋㅋ저정도면 아내분 반응을 참을수없어서 중독된거같은데여
다른걸로 싸우지 않는다는 거지. 남편분 성격과 조건 괜찮을듯.
군대에서는 양말 아무곳에나 두지 않았을텐데
내 남동생은 군대 갔다 오더니 속옷도 각잡아서 개더라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
로봇청소기에서 빵터졌다
부부는 논리으로 자신이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서로 설득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결혼은 부부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맞춰주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결혼의 조건을 재산, 능력을 따지지만, 결혼의 조건은 서로를 맞춰주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맞든 틀리든... 아닌 가요?🎉
다 모아서 남편 출근가방에 고이 넣어주세요^^
받아들이는것도 힘들어여. 이해가가야 받아들여지지
컵, 양말 에피소드는 우리집 외국인 성인 남자와 똑같네요.😂
저는 그냥 뒷정리는 내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냥 둡니다. 남편의 경우 정리는 못하지만 가격 따져가면서 장도 잘 보고 요리는 곧잘 하니 식사 준비를 도맡는 식(시어머니가 지내러 오실 때도 예외없음.)으로 서로 잘하는 걸 하고 살면 그닥 싸울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양말을 바닥에 놓는것보다는 로봇청소기가 흡입할 수 없는 위치에 놓는게 더 바람직하긴 하죠
컵은 너무하잖아여
ㅎㅎ 맞아요 이해 안해요 그냥 외워요 이런 특징이 있구나
맞벌이 우리집은 네식구 빨래통 각자 방에 두고, 자기 빨래는 본인이 돌리는걸로 심지어 수건도 색상으로 구분함
가사일을 누군가가 하지않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느껴봐야 조금은 변할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한 집에 같이 살면서 그것도 피를 나눈 가족이 빨래를 각자 돌리면 왜 모여 사는 건가요? 업무 간소화를 위해 모아서 하는게 효율적인 세상에 일을 만드네요? 맞벌이를 해도 먼저 퇴근한 사람이 빨래 모아서 돌리는 게 그렇게 힘들고 괴로우면 흩어지세요. 나중에 애들 성인되면 양육비 청구하시겠네요.
@@andylee4167말씀하신게 상식적이지요. 오죽하면 그리 했겠습니까. ㅎㅎㅎ
아이들이 이제 많이 나아져서 제 빨래 돌리면서 부모것도 해주곤 합니다.
일종의 각성효과였지요.
가족이 협조가 안되면 이런 방법도 때론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봄풀향기 자식 낳아서 부모 빨래 돌리게 하지 마세요. 왜 낳아요? 다 부모가 좋아서 낳아 놓고 너거들 빨래는 너거가 알아서 해라 이런거 하지 마세요. 그건 교육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걍 부모가 하기 싫으니 떠넘기는 것이죠. 낳지 마세요. 그리고 분가하면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할 수 밖에 없어요. 부모집에서 부모가 할 일을 왜 애들을 시키나요? 빨래 직접 빠세요? 세탁기가 알아서 빠는 걸 그게 그렇게 하기가 싫고 퇴근하고 피곤해서 집안일 하기 싫으면 왜 같이 사냐 묻는 거에요. 뭘 오죽하면 그래요. 자기가 짜증나고 하기 싫으니 그런걸.
@@andylee4167 저희 자녀는 성인입니다
성인자녀가 그정도 집안일은 함께 해야지요
부모가 낳았다고 성인자녀의 방청소 빨래까지 책임질 건 아니지요
모든상황을 본인의 시각으로만 해석하는것 같군요
아이들도 이젠 자기방청소 본인빨래 설겆이정도는 예전보다 많이 도와주고 함께 합니다
제글의 취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배우자든 자녀든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에서는 일정정도 가사일은 해야한다는겁니다
변호사님 남편분처럼 전혀 생각없이 사는건 문제가 있다, 자녀 또한 어릴때부터 스스로 할일은 할수있어야 한다는 의미이지
팥쥐엄마처럼 자녀를 부려먹으라는 뜻이 아니지요
@@andylee4167성인이래요 화내지말고 사과하시는게 좋겠네요
양말은 너무 심하네
저렇게 잘 나가는 변호사도 집안 일은 여자가 하는 구나. 근데 요즘같은 시대에 남편분은 어떤 집안에서 자랐길래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니 니가 참아라 라니
아들딸 부모는 객관적으로 자녀보고 기본도 안되면 니네무덤갈때까지 같이 살아라!!!!!! 남의자녀인생 말아먹지 말고
우리 아빠가 저러는데 ㅋㅋㅋㅋ 절대 안치우니까 이제 빨래통 근처에는 놓더라구요.. 징글징글 합니다😂
변호사님 배우자분 누구신지 너무 궁금하다ㅋㅋㅋ
저는 제가 저러는데 (양말은아님) 물건 제자리 두기힘들어서 남편한테?ㅋㅋㅋㅋㅋ혼나면서 고치고있어요... 저는 고칠생각ㅇ하면서 그래도 고치려고하는데... 그래도 학습의동물아닙니까 ㅠㅠ 컵을 저리두면 보기만 해도 쓰러질거같음 ㅠㅠㅠㅠ
변호사님도 행복한 결혼은 아닌듯
저 그 느낌이 오는데,, 무조건 참을까요? 기혼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 순간을잘 참아야될까요? 결혼할것같은 느낌,,
모든 가정이 나와 같을 수 없고 사정도 다 다르고 직업군, 학력, 경제력, 남편이나 와이프 생각의 크기 등등이 다다 다르기때문에.. 아내를 또는 아이들을 때린다든지하는 미친(?)😅 집안 이외에는 왈부왈부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사는것 같네요
티비나와서 신나서 남편욕하기 VS 더럽게 살기
가슴이 옹졸해진다
저도 은주인데 은주남편들은 다 비슷한가봐요ㅋㅋㅋㅋ 울남편얘기하는줄알았네요
남편분도 아내가 불편한 부분이 있겠지만 변호사님 말처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니까 같이 사는거죠 왜 다들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는지
공통분모안에서도 다름이있죠..생활패턴을알면
나라면 이혼 한다 라고 다 입을대노 ㅋㅋㅋ 살만하니까 이혼 안하고 살지...
마누라 약올릴때가 제일 재미나 한소리는 듣지만
내 하~~얀 로봇청소기에 뭐하는거임~~ㅋ
이혼해라
상대방 배려가 없는 사람이네
헐ㆍ변호사님들
욕들좀ㆍ안했음ㆍ요
상간녀ㅡ상간남들ㆍ욕사절오
결혼안하면 될일
꼭 제자리에 두라는 법이 있는것고 아니고 내가 치우고 싶을때 치우면 되죠.
유퀴즈는 이제 직업 소개 프로그램이 되었네. 아쉽다.
결혼 3년차 남편입니다. 집에 들어오면 거실에서 양말이랑 바지 벗고 플스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 아는데도 못고치겠어요 ㅋ
고치지 마셈. 걍 이혼하고 맘대로 양말 벗고 플스 하셈. 왜 결혼해서 월급 나누며 잔소리 듣고 삼?
이혼해라. 치약 짜는 건 괜찮니? 30년을 엄마가 다 치워주고 해서 그렇게 산 사람이 결혼했다고 달라지려면 30년 걸려. 커피 마시고 그거 거기 세워 놨다고 지구가 멸망하냐 뭐 어디 돈이 사라지냐. 그걸 못 보는 사람도 문제임. 걍 냅 둬. 연애할 때 물고 빨지만 말고 양말 벗어서 어디 두나 보라고 좀. 양말 벗어서 빨래통에 넣는 남자 찾아서 결혼해봐라 다른 거 눈에 거슬리지. 살아 온 환경이 다르고 습관이 다른데 어떻게 자기 입맛에 맞기를 바람? 무슨 문제 있슴? 오히려 남편은 유유자적 보고도 못 본 척 하는 덕망있는 사람 같은데. 결혼 전보다 분명히 살이 오르고 퉁퉁해졌을텐데 살 쪘다고 뭐라고 안 하지 않음?
제발 이혼하면 서로 원만히 갈라져라 변호사같은 쓰레기들에게 뭐하러 수임료를 가져다주냐? 변호사야 말로 진정으로 사람을 돈으로 본다
애초에 이혼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경제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려고 선임하는 것이지 않겠냐?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이냐? ㅋㅋ 어디 가다 차에 치여도 서로 포옹하고 원만히 해결해라
@@12Chan 그래 넌 변호사 선임해서 니 재산 반토막 나라 승소후에도 수임비 주고나면 상처뿐인 승리라는걸 알게될꺼다 전만아
@@12Chan 돌대가리가 이해를 못하고 시부리네 ㅋㅋㅋㅋ 수임료 성공보수 뜯기면 재산 더 얻는다 하더라도 반토막이야 쇠대가리야 어디 교통사고랑 비교하냐 암튼 쇠대가리들은 어딜가나 요점을 몰라
@@12Chan 유리하다기 보단 걍 서로 자존심 싸움임. 그리고 변호사 만나 상의하면 더 받아낼 수 있다고 꼬심. 그런 말을 하는 거임. 그리고 증거수집은 다 내가 해서 가져다 주고 서류 작성만 하면서 몇 백씩 받아 감. 그게 맞음? 재판 때 안 나오는 변호사 보셈. 쓰레기들 많음.
음식식지않게 배달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