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어릴적 본 영화중 거의 모든 장면이 기억나는 개명작.... 스토리에 애니메이션에 그냥 모든게 완벽했던영화.... 예전엔 그냥 자동차면 좋아하는 어린얘들을 위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 기억해보면 세부적인 디테일도 놓치지않은 꼼꼼한 영화죠...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네요ㅋㅋㅋㅋ
허드슨 호넷 또한 1950년대 나스카 경기에서 상위권을 벗어나지 않던 자동차였다하죠. 영화 내용상으로도 허드슨 호넷은 피스톤 컵 레이스 전설로 나오는데 실제 허드슨 호넷 역사의 반영을 정말 잘한걸 느낄정도로 ‘카’ 시리즈 영화는 그냥 지렸습니다… 당시 미국차량들은 직렬6기통 엔진을 많이 사용했지만, 고성능 자동차들은 V8엔진을 장착하였는데, 허드슨은 비록 직렬6기통을 사용했지만 그 위에 ‘트윈 H 파워’ 카뷰레이터 두개를 장착하여 실린더 공기를 고르게 분산시켜 V8엔진이 달린 차량들에도 뒤쳐지지 않았다죠. 운전성에서도 다른차에 비해 수준이상으로 부드럽고 좋았다고 합니다. 9:15에 허드슨의 도색을 보시면 “FABULOUS HUDSON HORNET” 이라고 적혀있는데 뜻은 “특별한 허드슨 호넷” 이라는 도장으로 실제로 나스카 경주를 할 때 저 도장으로 주행을 많이 하였다고 하네요. 4년만에 단종이 되긴 했지만.. 괜찮으시면 카2도 리뷰해주셨으면 하네요 어린아이들이 이해 못하는 자동차 부품 얘기와 영화를 보면 자동차에 대한 섬세한 부분까지 부분부분 설명이 나와서 자동차 덕후라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볼거같네요..!!
코로나 끝나면 진짜 캘리에 있는 디즈니랜드 꼭 가보세요... 진짜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그대로 구현해 뒀는데 진짜로 영화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이 들고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ㅎㅎ 그리고 샐리 카레라의 판매 금액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고 하니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지금 보기엔 그래픽이 다소 촌스럽긴하지만 스토리 하나만큼은 웬만한 모터스포츠 영화 이상
내 첫 인생영화 어릴적 어머니가 DVD방에서 빌려와서 한번 보여줬는데 계속 다시 보고싶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결국 CD를 사버린 ㅋㅋㅋㅋ CD리더기 모터 고장나서 바꿀정도로 많이 돌려봐서 영상에 나오는 모든 장면이 다 새록새록 어떤 상황인지 떠오르네요 ㅋㅋ CD 겉표지에 붙어있는 캐릭터 설명도 다 외울정도로 읽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다.. ㅋㅋ
수많은 어린이들을 자동차라는 장르에 입덕시키게 한 영화... 초등학교 때 봤었지만, 이제는 차를 끌고 다닐 나이의 어른이 되었음에도 'REAL GONE' 의 첫 일렉기타 전주 부분에 맥의 뒷 문이 열리며 'OH~YEAH~ LIGHTNING IS READY!' 라고 하는 그 목소리를 들으면 오줌을 지릴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저에게 라이트닝 맥퀸은 티아라, 2NE1, 소녀시대 그 이상의 슈퍼스타였네요.. 블루레이 DVD로 1.2.3편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돌려 보는 것 같구요...ㅎㅁㅎ 인생영화라는 그 말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저 양카 네대가 등장하는 장면이 인스타에서 도는걸 볼때마다 참 차쟁이들은 다 거기서 거기구나 합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사이언 xb를 모티브로 한 듯한 dj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더해서 양카 네대는 실비아, 이클립스, xb, 챌린저가 모티브인듯 해 보이네요
분명히 그저 차일뿐인데 샐리는 대놓고 그냥 아메리칸 섹시스타일 그 자체네ㅋㅋㅋㅋ 911 베이스(미국에서는 포르쉐가 잘나가는 영앤리치 여성이 타는 차 이미지, 실제로 작중 샐리는 변호사), 폭포 배경으로 곁눈질하는 장면, 리어윙 뒤에 숨겨진 문신(골반문신), 레이싱중 떠오르는 튼실한 빵댕이;; 이건 작가가 대놓고 노린거 아니면 설명할수가 없다ㅋㅋㅋㅋ
12년도-13년도쯤 둘째가 카 좋아할때쯤 셋탑으로 구매하고 코스트코가서 디비디도 사고 하면서 원 투 한 이백번씩은 봤습니다 셀리(911) 엉덩이에 레터링 있는거 문신이라 표한하는것도 웃기죠 관련 토미카도 엄청 디테일하게 잘나와서 다사모았네요.. 요즘 디즈니플러스에 있는거 또 간간히 보는것같던데 카 시리즈랑 비행기 시리즈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메이터의 작은모험 단편도 있는데 그것도 재밌어요
사실 픽사나 디즈니는 저런 어린이 만화영화에도 어른식 농담을 넣기도 한답니다 1. 1편에서 쌍둥이 차량이 AE86이나 RX-7같은 차량같이 헤드라이트가 올라오는 차량이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현실에서는 가슴을 보여주는 행동이였다고... 2. 주인공이 여주 뒤에 스포일러인가 로고 바라보는것을 현실에서는 여주 엉덩이쪽에 문신을 바라보는것을 표현한거라고.... 3. 2기인가 3기에 레몬으로 레몬파티하는것은.... 어린이니까 진짜 레몬만으로 레몬파티하는거지만.... 실제로 레몬파티는 성적파티의 은어....
진짜진짜 어릴적 본 영화중 거의 모든 장면이 기억나는 개명작....
스토리에 애니메이션에 그냥 모든게 완벽했던영화....
예전엔 그냥 자동차면 좋아하는 어린얘들을 위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 기억해보면 세부적인 디테일도 놓치지않은 꼼꼼한 영화죠...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네요ㅋㅋㅋㅋ
00년생의 인생영화일 수 밖에 없다
여자는 집에서 밥이나해라
허드슨 호넷 또한 1950년대 나스카 경기에서 상위권을 벗어나지 않던 자동차였다하죠. 영화 내용상으로도 허드슨 호넷은 피스톤 컵 레이스 전설로 나오는데 실제 허드슨 호넷 역사의 반영을 정말 잘한걸 느낄정도로 ‘카’ 시리즈 영화는 그냥 지렸습니다… 당시 미국차량들은 직렬6기통 엔진을 많이 사용했지만, 고성능 자동차들은 V8엔진을 장착하였는데, 허드슨은 비록 직렬6기통을 사용했지만 그 위에 ‘트윈 H 파워’ 카뷰레이터 두개를 장착하여 실린더 공기를 고르게 분산시켜 V8엔진이 달린 차량들에도 뒤쳐지지 않았다죠. 운전성에서도 다른차에 비해 수준이상으로 부드럽고 좋았다고 합니다.
9:15에 허드슨의 도색을 보시면 “FABULOUS HUDSON HORNET” 이라고 적혀있는데 뜻은 “특별한 허드슨 호넷” 이라는 도장으로 실제로 나스카 경주를 할 때 저 도장으로 주행을 많이 하였다고 하네요. 4년만에 단종이 되긴 했지만.. 괜찮으시면 카2도 리뷰해주셨으면 하네요 어린아이들이 이해 못하는 자동차 부품 얘기와 영화를 보면 자동차에 대한 섬세한 부분까지 부분부분 설명이 나와서 자동차 덕후라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볼거같네요..!!
영화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영화가 주는 교훈이 인간의 인생 그 자체였음
질투, 시기, 배려, 사랑, 용서.... 모든걸 담아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본 영화가 카 였고 아직도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기억나는 개띵작...!
저도 윌리(2018년에 개봉한 레이싱 택시를 소재로 한 애니매이션)와 더불어 감명깊게 본 영화 1위 ㅠㅠㅠㅠㅠ 인정이요 ㅠㅠㅠㅠ
특히 '그' 타이어 교채 장면
@@티포시-g9g *"Pit-Stop"*
어릴때볼때랑 지금볼때랑 느끼는게 다르죠.. 진짜명작..
제 인생 영화 시리즈..
어릴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몇몇 차들이 눈에 익네요 ㅎㅎ 카에 나오는 차들 원본 모델 찾아보는 거도 재밌을 거 같네요
코로나 끝나면 진짜 캘리에 있는 디즈니랜드 꼭 가보세요... 진짜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그대로 구현해 뒀는데 진짜로 영화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이 들고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ㅎㅎ
그리고 샐리 카레라의 판매 금액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고 하니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지금 보기엔 그래픽이 다소 촌스럽긴하지만 스토리 하나만큼은 웬만한 모터스포츠 영화 이상
영화 리뷰 유튜버들이 리뷰하는것들과는 또다른 매력이 느껴지네요 이참에 영화유튜버로 전향...
허드슨 호넷 실차의 경우 나스카가 머드(비포장) 경기장에서 할때는 엄청난 강자였지만 아스팔트 (포장) 경기가 생기면서 바로 잊혀진 차량입니다 그렇기에 제작진이 ㄹㅇ 변태인 이유 인듯 하네요 ㅋㅋㅋ
비포장에 강하게 묘사 + 갑자기 외면 받음
와 진짜 디테일 미쳤네 ㄷㄷ 잼민이때 카 몇백번 돌려봤을정도로 좋아했는데 그런 디테일 다놓친듯..
@@asdflk4154 그러게요 어렸을때 그냥 와 차가 좋다 재미있다 였는데 나중에 곱씹으면서 보니까 교훈도 교훈대로 디테일은 디테일 대로 감탄할수 밖에 없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디즈니 최고의 작이라고 봅니다
어렸을때는 스토리만 봐서 그냥 애니에서 만든 상상속에 차인가 앴는데 이렇게 실제 모델들이 있었다니….와..
진짜..카 3기까지 나오면서 느꼈지만..이렇게나 완벽한 가족영화가 또 있을지 의문이다…
토이스토리?
ㄹㅇ 애와 아빠가 흡족할수있는 영화
@@GolBaeng_I 토이스토리는 좀 어두워서..
애들보여주기는 좀...
@@You요우 뭐가 어두움
@@gray748 어릴때 약간 싸이코같은 악역 봤을때 좀 보기ㅈ같았음ㅋㅋ
내 첫 인생영화
어릴적 어머니가 DVD방에서 빌려와서 한번 보여줬는데
계속 다시 보고싶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결국 CD를 사버린 ㅋㅋㅋㅋ
CD리더기 모터 고장나서 바꿀정도로 많이 돌려봐서
영상에 나오는 모든 장면이 다 새록새록 어떤 상황인지 떠오르네요 ㅋㅋ
CD 겉표지에 붙어있는 캐릭터 설명도 다 외울정도로 읽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다.. ㅋㅋ
저도 cd사달라고 졸랐덩기억이있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 cd를 너무좋아해서 cd를가지고 놀다가 뒤를긁어서 그 모터기?같은게 cd를못읽어서 버렸던기억이있네요 ㅋㅋ
저는 어렸을때 비디오테이프로 봤었는데 1주일에 한 4번씩은 본것같아요ㅋㅋㅋ 정말 많이봤었어요 어렸을적 가장좋아했던 영화
@@countach- 앗!~ 그거 비디오테이프 시절에 한번 빌리면 30번 넘게 봤는데!!~ 저도 같은 경우네요
옛날에 cd플레이어로 봤던 그 느낌은 다시는 못느낄거같네요 공감합니다
@@vv333 cd 플레이어는 지금도 나오고 있으니 한번쯤 사서 추억을 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ㅎㅎ
진짜 어떻게 2006년에 저런 그래픽을 뽑아냈지?
정말 픽사는 전설이었다.....
2006이면 충분한기술력 맞아요. 놀랄일은 아녜요. 2006이면 그리오래된건 아닌데 무슨 어린이가 요구르트 한잔하는 얘기하시네
@@jasonjung6017 오래된건 맞지 ㅋㅋㅋ 그때 태어난 애가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나이든게 자랑인가?
@@jasonjung6017 ㄴㄴ 2006년대 다른 애니메이션보면 찰흙임 ㅋㅋ
@@jasonjung6017 찐 특
@@jasonjung6017 2005년 생입니다. 올해 수능 봅니다.
진짜 어릴때 재밌게봐서 추억이깊은 만화죠 ㅠㅠ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네요 ㅠㅠ
저도요ㅠㅠㅠㅠㅠ
이영화 때문에 나스카 입문하고 점점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생기고 나를 차쟁이로 만들어준 영화 ㅋㅋㅋ
우리나라도 도로 정바 다 해 놔서
죽은마을이 참 많아졌죠
조금은 구불거려도
조금은 시간이 더 걸려도
오래된 가로수가 서있는 1차선 도로를 달리는 기분도 참 좋았는데…
수많은 어린이들을 자동차라는 장르에 입덕시키게 한 영화...
초등학교 때 봤었지만, 이제는 차를 끌고 다닐 나이의 어른이 되었음에도
'REAL GONE' 의 첫 일렉기타 전주 부분에 맥의 뒷 문이 열리며
'OH~YEAH~ LIGHTNING IS READY!' 라고 하는 그 목소리를 들으면 오줌을 지릴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저에게 라이트닝 맥퀸은 티아라, 2NE1, 소녀시대 그 이상의 슈퍼스타였네요..
블루레이 DVD로 1.2.3편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돌려 보는 것 같구요...ㅎㅁㅎ
인생영화라는 그 말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리뷰도 기대보다도 깔끔하게 잘 하시네.. 이렇게 자동차 관련 영화들 리뷰하고 디테일 알려주는 컨텐츠도 괜찮을듯
최근에 카2 카3 정주행했는데 이렇게 재밌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퀸은 제작자 말로는 여러개의 미국차를 적당히 섞어 만든 차량이라고 들은 기억이있네요. 무튼 카는 정말 잘 만든 영화
닷지 바이퍼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외관이.인상적이죠~~🏎️🏁🏎️.
@@speedgrade6 저 역시도 바이퍼가 먼저 떠오른...ㅋㅋ
닷지바이퍼+콜벳임 누가봐도ㅋㅋ
쉐보레 몬테카를로입니다
자동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 카를 보면서 막연히 레이싱에 대한 환상을 가졌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많은 디테일이 숨어있네요ㅋㅋㅋㅋ 오랜만에 옛날 생각 나고 재밌는 영상이었네요ㅎㅎ
9:07 이 장면 진짜 감동을 받았다
영화 카2랑 3도 보고 싶네요 이렇게 영화 리뷰도 재미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이런 명작 다루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신사적인 F1도 재미있지만 마초적인 나스카도 재미있죠!
저는 규칙에 따라서 달리는 F1이든, 부딪히면서 달리는 나스카든 다 좋아한답니다!!
조카가 보길래 옆에서 같이 봤는데 꿀잼이여서
조카 가고나서 혼자 3편까지 다봄 ㅎㅎ
어렸을때 봤을때랑 고등학생 되고 나서 보는거랑 느낌이 아예 다름 ㄹㅇ 띵작
영화 리뷰도 너무 잘하시네용!
오늘도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팔구불었으님
본건데도 다시 감동이 오네요. 고맙습니다.
0:57 맥퀸은 콜벳 c6가 아닌 몬테 카를로를 기반으로 닷지 바이퍼와 포드 gt를 뒤섞어 만든 가상의 차량이라고 합니다. 콜벳 C6는 카2에서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중 맥퀸이 샐리랑 드라이브 하러 가서 낡은 호텔 앞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샐리가 (이 마을과) 사랑에 빠졌다고 하자 맥퀸이 콜벳이랑요? 하는 장면이 있는 걸로 봐서 맥퀸은 콜벳 모티브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진짜 내 어린시절의 절반을 책임졌던 명작이다..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영화인데 아직까지 픽사 최애작..!
이 영화로 인해 아직까지 장례히망이 카레이서…
이게 태어나기 전에 나온...?!
@@89BROS 08년생 입니다 ㅎㅎ
헐. 2008년생 중2 학생 이군요
15살 막내딸이랑 같은 나이군요.
장래희망이 카 레이서 라니 응원할게요 ^^
어릴때 정말 많이 봤는데 오랜만에 카 생각나네 카는 1편 2편 3편 전부 레전드임ㅇㅇ 어릴때 카 후속작으로 비행기였나?그것도 봤었는데 ㅈㄴ추억이다
저는 아직도 저 양카 네대가 등장하는 장면이 인스타에서 도는걸 볼때마다 참 차쟁이들은 다 거기서 거기구나 합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사이언 xb를 모티브로 한 듯한 dj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더해서 양카 네대는 실비아, 이클립스, xb, 챌린저가 모티브인듯 해 보이네요
그야말로 ㄹㅈㄷ 장면!!~
그 뒤로 음악을 신나게 틀며 맥을 괴롭히는 폭주족들 때문에 트래일러 문이 열리게 되었고, 맥퀸이 트래일러에서 빠져나와서 미아가 되었지만....
저 양카중에 사다리 달린애가 젤 멋있었어요 ㅋㅋㅋ
카2도 리뷰 해주세요!
4살때 부모님 손 잡고 영화관 가서 보던 그 미미한 기억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제가 자동차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 큰 영향을 끼친 매개체
어릴때 카를 보고 요즘 차 영상들을 다시 보다 알게된게 칙이 분노의 질주에 나왔던 차였다는게... 수염이 그릴이더군요 ㅋㅋㅋㅋ 디자인 진짜 실차를 이용해 잘 바꾼거 같아요
이렇게 고증을 제대로 반영한 영화라서 더 흥미롭네요.ㅎㅎ
저도 만화 영화중에서 자동차 주제로 제일 좋아하는게 이거예요ㅎㅎ
근데 9:54에 루이지가 피아트를 닮았다고 하셨는데 피아트를 닮은게 아니라 1959년형 피아트 500이라네요ㅎㅎ
Ka Chow!!~🏎️⚡🏎️
1959년형인데 지금이랑 다를게 없네요 ㅋㅋㅋㅋ
어찌됐건 피아트를 닮았건 59년 피아트건
피아트는 맞는건데 아는척 하려고 발악을 한다. 그게 꼭 해야했던 말 이였을까? ㅋㅋ
@@SC-Blitz 아는척이 아니라 제가 어렸을때부터 차를 좋아했어서 차 성능이 어떻고 그런거는 몰라도 차에 대한 다른거는 좀 아는편이라서요...
어쨌거나 피아트 맞잖아ㅋㅋㅋ
디즈니가 만든 애니들도보면 겉으론 애들 만화 같지만 깊게 파고들어가면 어른들한테도 큰 교훈을 주는 작품들이 많죠 ㅎㅎ
맞습니다.. 올만에 봐도 잼나네요 ㅋㅋㅋㅋ
미친디테일의 픽사 ㅠㅠ 이스터에그 천지 픽사입니다
루이지 깃발 흔드는 장면 너무 귀엽다 ㅋㅋㅋ
군대에서 vod 3까지 다 있길래 정주행 달렸었는데 차 좋아하는 사람은 꼭 봐야하는 영화임
카는 진짜 어린이용이긴 하지만 차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레전드고 그만큼 여러 탈것들도 많이 나오는 영화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고 차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ㅎㅎ
진짜 car3까지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제는 후속작이
안나오니 슬프네요...ㅠㅠ
카 시리즈는 아니지만.... 슈퍼카가 되고싶은 대니의 고물섬에 잡혀간 아빠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애니매이션 '카고' 가 9월 15일 개봉한답니다.
그거라도 보러 가야겠네요ㅠ
주인공은 다르지만 배경과 설정이 같은 비행기도 있죠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시리즈...
이런식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ㅋㅋ
정말 차덕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영화죠 ㅎㅎ
브로스님, 브로스님의 애청자인데요. 혹시 오프닝 설명하실때 나오는 브금이 정말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
추억을 돋우네요 2편 3편도 부탁드려요
카만 보면 어릴 때 추억이 하나하나 다 나네요...ㅠㅜ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번은 본 영화.. 지금봐도 감동과 교훈이 담긴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이야 추억의 명작!!!
카를 본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엔딩만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한마디로 그냥. "띵작" 이라고 표현할수 있겠네요 모든 장면이 제 머릿속엔 아직도 생생합니다.
분명히 그저 차일뿐인데 샐리는 대놓고 그냥 아메리칸 섹시스타일 그 자체네ㅋㅋㅋㅋ 911 베이스(미국에서는 포르쉐가 잘나가는 영앤리치 여성이 타는 차 이미지, 실제로 작중 샐리는 변호사), 폭포 배경으로 곁눈질하는 장면, 리어윙 뒤에 숨겨진 문신(골반문신), 레이싱중 떠오르는 튼실한 빵댕이;; 이건 작가가 대놓고 노린거 아니면 설명할수가 없다ㅋㅋㅋㅋ
맞아요.. 더카 자동차디테일에 정말 감동받았던 기억이납니다
이번추석때 카 1,2를 다시 봐야겠습니다.
우리애들보다 제가 찐으로 좋아해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소름이네요 다시 봐야겠어요 !
오랜만에 카 시리즈 한번 정주행해야겠네요
시간날때 보면 잼납니다 ㅋㅋㅋ
옛날에 10분 이상 돌려보던 영화인데..
내용은 방금 안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12년도-13년도쯤 둘째가 카 좋아할때쯤 셋탑으로 구매하고 코스트코가서 디비디도 사고 하면서 원 투 한 이백번씩은 봤습니다
셀리(911) 엉덩이에 레터링 있는거 문신이라 표한하는것도 웃기죠
관련 토미카도 엄청 디테일하게 잘나와서 다사모았네요..
요즘 디즈니플러스에 있는거 또 간간히 보는것같던데 카 시리즈랑 비행기 시리즈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메이터의 작은모험 단편도 있는데 그것도 재밌어요
레터링은 아니고 진짜로 문신무늬 있습니다
89브로스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리뷰 ㅋㅋ
자동차를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된 계기가
어릴적에 본 카 덕분이 아니였을까 생각드네요
카 진짜 재밌게 봤는데 커서 보니까 어렸을때 이해 안됐던게 이해가 되니까 새롭네
아는 만큼 보이는것이죠 ㅋㅋㅋ
튜닝카 나오는 등장씬에 나오는 음악이 맘에 들었죠
기억이 잘 ㅠㅠㅋㅋㅋㅋ
@@89BROS 튜닝카들이 힙합음악 틀고 나오는데
저도 음악제목 고등학생때 찾아가지고 알게 되었어요
cars1과 2는 고등학생 시절과 대학생 시절 친척집에 놀러 갔을때 tv채널을 돌려 가면서 자주 봤던 만화네요 cars1과 2가 넷플릭스 에도 있더라구요
넷플릭스 아니고 디즈니 플러스에요..
와... 킹 날라가는 장면이 실제 있던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니;; 심지어 거의 똑같네요;;
현실고증 ㅋㅋ
와 간만에 다시 봐야겠다
ost도 참 좋죠 life is a highway~
이영상보고 처음 영화'카'를 봤는데 진짜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엄청 디테일하네요 ㄷㄷ 침흘리면서 봤습니다
카2 카3도 리뷰해주세여
사실 픽사나 디즈니는 저런 어린이 만화영화에도 어른식 농담을 넣기도 한답니다
1. 1편에서 쌍둥이 차량이 AE86이나 RX-7같은 차량같이 헤드라이트가 올라오는 차량이 그런 행동을 하는것은 현실에서는 가슴을 보여주는 행동이였다고...
2. 주인공이 여주 뒤에 스포일러인가 로고 바라보는것을 현실에서는
여주 엉덩이쪽에 문신을 바라보는것을 표현한거라고....
3. 2기인가 3기에 레몬으로 레몬파티하는것은....
어린이니까 진짜 레몬만으로 레몬파티하는거지만....
실제로 레몬파티는 성적파티의 은어....
오 맞아요 잘 아시네요 ㅋ
0:08~0:14 메이터:귀도 수리준비해
귀도:맥퀸 수리한다 맥퀸 수리 완료
칙힉스 수리팀:아니 저게 1초만에 수리 끝나는거 말이되냐?!
0:47~0:51 칙 힉스:봉쇄죠?
상대방:으어어어어억~~~~~~~~
칙 힉스:하하 봉쇄하는건 쉽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저건?!
2:13~2:19 칙 힉스:맥퀸 너 꺼져!
맥퀸:으아악~~~~!!
칙 힉스:이제 방해꾼이 없으니까 편안하게 1등을 하면 되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퀸:난 뒤로 갈수있는 기술이 있다고 안녕 칙 힉스?
칙 힉스:뭐야 저건 ?!
맥퀸:난 뒤로 가는 능력이 있다고 잘가~~~~^^7
2:32~2:37 맥퀸팀 수리차:맥퀸 바퀴 교체하자
맥퀸:아니 난 기름만 채우고 간다 ㅃㅇ
맥퀸팀 수리차들:아니 뭔 저런 고집불통이 다있어!?
2:46~2:47 맥퀸팀 피트들:내가 저렇줄 알았어 우리 말을 듣고 바퀴를 교체하는게 좋겠는데 그걸 말 안듣고 그냥 가니까 저런 상황이 발생하지 에잉 ㅉㅉ 바퀴 전시대도 의미가 없네
4:56~5:23 보안관님:아이고 깜짝이야 방금 자고 있는데 내 앞에 뭔가 지나갔는데? 설마 ?! 에잉 저녀석 과속을 하는구만 단속해야겠군! 어이 거기 빨간놈 너는 우리 구역에서 과속을 했다 속히 멈추길 바란다 다시 한번 말한다 거기 빨간놈 너는 지금 이 구역에서 과속을 했으니까 속히 멈추길 바란다 이상!
맥퀸:오 이런 경찰이잖아!? 빨리 캘리포니아로 도망가야겠다
보안관:?! 이걸 멈추지 않는다고?! 그럼 강제로 세워야겠군!
-그렇게 추격전이 끝나고 난후-
맥퀸:이런 잡혔네
보안관:넌 우리 구역에 과속에 난장판까지 쳤으니까 죄값을 받을 준비는 되었나?
맥퀸:네....네 ㅠㅡㅠ
5:35 3대:밖에 뭔일이 일어난겨?
5:37 레드:화단에 물 줘야지 ㅎㅎ
축구선수 호날두가 저 영화 보고 마인드를 바꿨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함
욕심이 많고 이기적인게 딱 저 영화 초록색 차 생각 나게함
다음에 된다면 카 2,3도 해주세요
이거 알면 이제 으른인데...요즘 어린 친구들은 모르겠죠..?어릴때 부모님과 본 기억이 납니다...정말 추억의 영화...
카2도 부탁드려요~
어렸을때 농담아니라 하루에 4번본적도 있었지요..........
그리고 허드슨 박사님이 언론에 연락한게 아니라 우연히 마을로 들어온 다른 나그네가 맥퀸을 만나고 연락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저는 그 당시에 비디오테이프로 30번은 넘게 봤던 기억이......
킹 차종 진짜 너무 멋져 플리머스 회사가
멋을 표현할줄 알아
0:17 이제는 말딸이 경마를 보는 세상이죠
자료화면에 나오는 저 옵티머스는 웨스턴스타 5700XE라는 트럭입니다
피터빌트 397트럭은 1~3까지만 사용되었고 4부터 잠시 마몬 세미트럭을 사용하고 5까지 웨스턴스타 모델을 사용하죠
형 진짜... 야마하 리뷰도해주여... 5번 부탁한거 같아요..
야마하 했는데요ㅠㅠ
카에서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의 약자인
RS라는 문구 위에는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이 있습니다.
진짜 추억이다 카...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 완전 명작...
사실 전 아기자동차 붕붕이 시절입니다..ㅋㅋ
@@89BROS 혹시 꼬마 자동차 붕붕...? 그것도 부모님이 보여주셨었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
진짜 내 어릴적 최고의 영화...
오늘 수업하고 집에 돌아와서 누워있는데 카 장난감차 보여서 한 9년정도만에 처음으로 노는데 재밌었음
이 영화 정말 명작임 내가 1살 때 나와서 그때부터 봤는데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음 1편부터 3편까지 맥퀸의 성장 스토리도 좋고
자동차 보는 맛도 있음 닥 허드슨 도 생각나네..
이 영화로 인해 차를 좋아하는 거 같음
0:18 여기 인간이 인간의 경기를 보는 이상한 세계가 있습니다
0:08 전설(?)의 시작
???: PIT stop!
car2도 해주세요
선생님 ..음량 키워놓고있다가 '안녕하세요'에서 기절할뻔했어요 ㅋㅋ
형 나 1빠🤘🏻
카2도 해주세요
89님 Plymouth superbird 도 리뷰해주세요.
그차도 매퀸에 첫등장 하늘색 차입니다.
나름대로 잘나가지만 다소 오만하기도 하고 시간에 쫓기는 주인공이 모종의 사고를 당하고 반성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 그 반성하는 장소가 시골로 묘사되는 것 같네요.
하긴 그게 또 내면의 성장을 이뤄내는 이야기에선 상당히 잘 먹히는 클리셰죠.
맥퀸이 콜벳 C6인건 공식 설정인가요?
카2에서 맥퀸보다 더 콜벳같이 생긴
캐릭터가 따로 있어서요......
카, 헷지, 개미, 아이스 에지지 등등 나의 어린시절 상상력과 창작력을 극대화 해준 아주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
역시 어른이용이었군....👍
영화속에서 보기에도 예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묘사되는 샐리는 포르쉐 996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첫 수냉식911 숟가락 라이트로 마니아들에게 많이 까였다는게 참 ㅋㅋㅋㅋ
😅
이거 제작한 감독은 과정이 정말 즐거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