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20살이였는데 정말이 때는 내인생최고의 시즌같다.. 보고 또 보고 매년 2002년 관련은 봐도 웃음과 울음이 나오는것 같고 20살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네. 히딩크 및 축구 선수들은 얼마나 그 시절이 그리울까 아름다운 시간을 제공해준 축협의 결단과 히딩크의 리더쉽 그리고 선수들의 열정,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당시 11살이었는데 더 늦게 태어나지 않아 월드컵의 기억을 갖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ㅎ33살이 된 지금도 그 때가 생생해요 ㅎㅎ 집에서 보다가 이겨 아빠가 신나서 1층으로 내려가셔서 모르는 사람들과 얼싸안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엄마랑 베란다에서 보며 웃었는데 그 때가 엊그제 같아요~ 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악마들도 응원박자에 맞춰 클락션을 울리던 차들도 … 다 기억나요 .. 그 때 우린 정말 미쳤었죠… 이런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감독님 고마워요!!! ❤❤❤❤ 건강하세요!!!!
히딩크 감독님은 정말 멋있는 분. 당시 박지성씨가 ‘감독도 사람이기때문에 어떤 선수에게 더 애정이 갈 수밖에 없는데, 히딩크 감독님은 그 게 전혀 없으셨다 (모든 선수들에게 동등하게 애정을 가지고 대했다)’란 말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그 말 듣고 정말 멋지신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남들은 절대 몇 강 진출 못 할 거다라고 했었는데, 히딩크 감독님은 불굴의 의지를 일관적으로 보여주며 실제로 실현해내셨죠. 정말 대단하고 멋지신 분. 그 후로도 계속해서 우리나라 팀 맡아주시길 바랬고, 그랬다면 우리나라 축구가 강해졌을텐데…. 아쉬웠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난 지금도 이렇게 건강히 잘 지내시고, 유퀴즈에라도 나와주셔서 뵐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많이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흥 ㅠㅠㅠㅠ 2002 월드컵은 지금봐도 소름돋고 눈물나고 진짜 그런시절이 또 올 수 있을까 싶은😢 히딩크 감독님도 당시 선수였던 황감독님도 나이든 모습을 보니 세월이 참 빠르긴하네요 부디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정말 저때 히딩크 감독님이 없었다면 지금 한국축구판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을거예요!!! 정말 영웅이십니다👍👍👍
자막에 자꾸 센터링이라 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이 편보면 히딩크가 일부러 '크로스'를 '센터'라고 해줌. 센터링은 사실 한국에서만 사용되던 전형적 콩글리쉬였는데 10여 년 전부터 잘못된 표현이다라고 바꾸기 시작해서 지금은 다들 크로스라고 하는데, 히딩크가 감독이었을 당시엔 모두 다 센타링, 센타링 했었을 거임. 히딩크는 그걸 기억해서 '센터링'이라는 말도 안 되는 단어는 잘 기억 안 나지만 '센터'라고 굳이 표현 해주는 듯. 저런 부분만 봐도 얼마나 디테일을 중요시하고, 세심하고 예리한 인물인가 알 수 있음.
히딩크 감독님은 아직도 선수들에게 애정이 뚝뚝흐르는게 눈에 보인다 😢
감독님은 나이가 더 드실수록 인상이 점점 더 선해지시네 😂 아직도 하이라이트 보면 매번 벅차오릉. 미스터 히딩크 땡쓰 😊
그때 장면을보니 자꾸 울컥해지고 눈물이 드리워지네. 나이 먹어서 그런가봐.
저두요... 그 때 그 분위기 모든 것이 참 추억입니다ㅠㅠ
울컥할 일 맞습니다 ㅎㅎㅎ
아 저인줄...괜히 뭉클해지고
2002년에 20살이였는데 정말이 때는 내인생최고의 시즌같다..
보고 또 보고 매년 2002년 관련은 봐도 웃음과 울음이 나오는것 같고
20살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네.
히딩크 및 축구 선수들은 얼마나 그 시절이 그리울까
아름다운 시간을 제공해준 축협의 결단과 히딩크의 리더쉽 그리고 선수들의 열정,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무살이였는데 아직도 생생하네요😊딱한번 돌아갈수있다면 2002년으로 가고싶어요😢부모님도 살아계시고 누구나에게 한번뿐인 스무살..정말 그립네요..
우리 감독님 말씀도 참 이쁘게하시고.. 점점 긔요미가 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를 살았고, 저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은 히딩크감독님과 2002년 축구 국가대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지
그래 자빠자라
또 그런 시절이 올까요^^♡ 감사합니다
히딩크감독님 너무 좋아요 대한민국의 영웅...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당시 11살이었는데 더 늦게 태어나지 않아 월드컵의 기억을 갖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ㅎ33살이 된 지금도 그 때가 생생해요 ㅎㅎ
집에서 보다가 이겨 아빠가 신나서 1층으로 내려가셔서 모르는 사람들과 얼싸안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엄마랑 베란다에서 보며 웃었는데 그 때가 엊그제 같아요~
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악마들도 응원박자에 맞춰 클락션을 울리던 차들도 … 다 기억나요 .. 그 때 우린 정말 미쳤었죠…
이런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감독님 고마워요!!! ❤❤❤❤ 건강하세요!!!!
감독님 언제 봐도 반가워요~
한국에 자주 놀러오세요!
07:43에서 추천해주신 곡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인데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 곡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이에요… 제작진 여러분 바쁘신 건 알지만 서울시향 지휘자님 모셔놓고 이런 실수라니…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지… 아쉽네요 😢
안타깝네요...
20년도 더 지났는데 장면들이 다 기억나ㅎㅎ 아직도 감동적임~~ 글고 저 음악도 잘만든듯ㅎ
왜 자꾸 눈물이 나지 ㅠㅠ 2002년에 너무 행복했다 ㅠㅠ
새문명을 창조하신 분!! 히딩크 감독님 👍
옛날 그 소중했던 순간들이 그립네요 ㅎㅎ
히딩크 감독님 멋있어요 ~
갑자기 드는 생각이 나중에 저 양반 돌아가셨다는 소식 들으면 엉엉 을거 같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2년은 아직도 꿈만 같네요.
벌써 20년 전이라니. 아직도 기억에서는 어제 같은. 정말 신나게 놀았던 축제였어요.
제발 마지막 한 번 돌아와 주세요.😂❤❤❤❤❤❤❤❤❤❤❤❤❤❤❤❤❤❤❤❤❤❤😊😊😊😊😊😊😊😊😊😊😊
7:36 저기요 할아버지 그만 귀여우세요 진짜
내 인생에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한 페이지를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해요❤❤
히딩크 감독님은 정말 멋있는 분.
당시 박지성씨가 ‘감독도 사람이기때문에 어떤 선수에게 더 애정이 갈 수밖에 없는데, 히딩크 감독님은 그 게 전혀 없으셨다 (모든 선수들에게 동등하게 애정을 가지고 대했다)’란 말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그 말 듣고 정말 멋지신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남들은 절대 몇 강 진출 못 할 거다라고 했었는데,
히딩크 감독님은 불굴의 의지를 일관적으로 보여주며 실제로 실현해내셨죠. 정말 대단하고 멋지신 분. 그 후로도 계속해서 우리나라 팀 맡아주시길 바랬고, 그랬다면 우리나라 축구가 강해졌을텐데…. 아쉬웠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난 지금도 이렇게 건강히 잘 지내시고, 유퀴즈에라도 나와주셔서 뵐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많이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딩크형님ㅡ 건강하십시요 ~
히딩크 화이팅!
어흥 ㅠㅠㅠㅠ 2002 월드컵은 지금봐도 소름돋고 눈물나고 진짜 그런시절이 또 올 수 있을까 싶은😢
히딩크 감독님도 당시 선수였던 황감독님도 나이든 모습을 보니 세월이 참 빠르긴하네요 부디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정말 저때 히딩크 감독님이 없었다면 지금 한국축구판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을거예요!!! 정말 영웅이십니다👍👍👍
인생에는 분명 특별한 순간이 몇개 있을것이고 나의 특별한 순간 중에 하나는 2002년 월드컵 기간을 꼽을것이다 다 같이 경기를 보고 경기가 끝나고 뛰쳐나가서 거리를 채우던 그순간을...
다시 경험할래야 할수 없는 그 순간을 말이다😊
지금도 눈물난다ㅠ
우린 그때 미쳤었죠…⭐️ 내가 저 시기를 함께 했다는 게 너무 좋음
2002년에 광화문 나가 다함께 기뻐하며 미친듯이 응원했던 기억, 히동구님 얼굴 가면 사고 미친듯이 즐거웠던 기억은 평생 잊지못할 감동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히딩크 감독님 사랑합니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러게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이 나오다니 ㅜ 물론 이 곡도 아름답지만 교향곡 2번 꼭 들어보세요. 너무 아름다워오ㅡ.
라흐마니노프 교향곡2번이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March31628 네. 그 중 3악장이 가장 유명합니다
히딩크 감독 최애 클래식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을 샘플링한 온앤오프 Bye my monster 꼭 들어보세용
우리는 히딩크 감독님을 정말 사랑해요
저는 그당시에 초2때였지만 이탈리아전 아직까지 그전율을 잊을수 가 없습니다.~!!
히딩크는 걍 레전드야
그때 초등학교 6학년때인데 정말 좋은 추억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사릉해요 건강하세요 항상 ❤❤
히딩크 감독님, 행복한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 가장 기억나는 여름을 꼽으라면 2002년 여름인듯...
8:27 히딩크 감독이 따라하는거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예여!!😆
2002년월드컵에 네덜란드가 유럽예선에서 탈락해서 히딩크란 매개체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를 응원했었어요
미리 사둔 티켓이 포르투갈전, 이태리전, 스페인전, 독일전이 된 바람에 저 현장에 다 있었습니다. 수많은 관중 가운데 한명이었지만 저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했기에 히딩크 감독님처럼 저도 선명한 이미지로 플레이 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도 그 열기와 함성이 생생합니다
2002년 붉은 악마 중 한사람이었다는게 인생에 큰 행운이지. 평생 잊지못할 그 이름 히딩크. 희동구형님 고맙습니다!
양보 할 수 없는 6:47 내 팀 사랑 ㅋㅋㅋㅋㅋ
하늘만큼 땅만큼
교보생명 광고의 그 대사
동구 삼촌, 당신은 최고의 내한 네델인이요!
자막에 자꾸 센터링이라 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이 편보면 히딩크가 일부러 '크로스'를 '센터'라고 해줌. 센터링은 사실 한국에서만 사용되던 전형적 콩글리쉬였는데
10여 년 전부터 잘못된 표현이다라고 바꾸기 시작해서 지금은 다들 크로스라고 하는데, 히딩크가 감독이었을 당시엔
모두 다 센타링, 센타링 했었을 거임. 히딩크는 그걸 기억해서 '센터링'이라는 말도 안 되는 단어는 잘 기억 안 나지만
'센터'라고 굳이 표현 해주는 듯. 저런 부분만 봐도 얼마나 디테일을 중요시하고, 세심하고 예리한 인물인가 알 수 있음.
훈련도중엔 모든걸 쏟아넣고 , 실전에도착하면 소리 지를힘도 다 빠젔는데 , 어저피 관중들떄문에 잘 들리지도 않으니 , 그냥 묵묵히 지켜볼수밖에없다는 .. 캬 ..
라흐마니노프 흑 너무좋죠키야
너무 웃겨 티키타카 ㅋㅋㅋ
2003년생인데다가 7월생이라 엄마 뱃속에도 없었던 때라 못본게 아까워요......
2번 교향곡이 아니라 2번 피아노협주곡이 배경으로 나오는듯 하는데? 제가 틀렸다면??...
맞네요. 2번 피아노 협주곡이 나오네요
2002년으로 돌아가고 싶으면서도
돌아가기 싫은 이 복잡한 감정😢
감독님이 추천하신 곡은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배경음악은 피아노 협주곡 2번...ㄷㄷ
아니 우리 그
아니 그
아니 저 그
왜 라흐교향곡2번을 얘기하는데 라흐피협 2번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냐..
얍 감독님 이야기가 많이 궁금했는데 이야기 티키타카가 이어지기 보단 질문에 대한 답만 듣고 바로 축구이야기로 항상 넘어가서 좀 아쉬웠어요. 히딩크감독님이 해주신 지휘가 없었으면 분량 더 없었을듯...
2:08 오잉 박지성 피부 왜케 좋아짐?
저 당시 초5였는데 내가 본 첫 월드컵이었음
다 깨부시길래 저때 난 우리나라가 축구 존나 잘하는줄 알았지
그때 3등하지 못한게 딱 한가지 아쉬움 ㅜㅜㅜㅜㅜ
영국처럼 작위가 있다면.. 히딩크감독님은 공작작위가 아깝지 않네요..
클린스만은 정반대
히딩크감독님 작은 고기로 된 바베큐 말씀하시는거 보면 언양불고기 드셔보셨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소고기 자른 거 불판에 구워먹는 거 영어론 전부 바베큐라고 부르고 언양불고기는 비프 패티 또는 비프 팬케이크라고 표현합니다
축구알못도, 비관적이거나 냉소적인 사람도, 이때만큼은 애국심으로 들끓는 축구인이자 한국인이었다
2002년 베이비들 보고있나~!
그냥 얼굴만 봐도 2002년 소환
지하철에서 이 영상 보지 마세요
엉엉 울어 창피해짐
혹시 볼거면 옆 사람한테 보여 주면 됨
같이 울면 됌
대한민국에 잠깐이나마 출산율이 오른 역사적인날
아빠당
누구아빠요??
조선인을 다룰줄아는 감독
2002축구 안즐겼으면 축구봤다하지마라 ㅋㅋ
히딩크 한국음식 싫어하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꼭 국뽕식으로 저리 해야하냐? 히딩크도 예의상 저리 해주는거지 ㅉㅉ
히딩크는 한국음식 안좋아해
특히 생선
왤케 진행이 노잼에다가 뻔한거만 묻냐?
그리고 옆에 쩌리분은 누구임?
운이좋앗엇던 안정환의 싸대기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