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토박이인데, 이렇게 보도,듣도 못하던곳이, 놀랍고, 감사함니다. 우리조상님들의 위대함에 다시한번 경의를표함니다. 전여생각못하던곳이군요.구독함니다.
창경궁 많이 가봤어용
왕정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라는 말을 했는데
사실 그 시대 (5대 궁궐의 조선시대)는 그럴수 밖에 없었지 않았나요? 그러나 저러나 수도 서울은 역시 좋네요
이런 옛 궁궐이
이정도 라도 남겨져 있어니
지방 대부분 도시에는 읍성도 흔적이 없고 옛 건물도 거의 없는데ᆢ
네네, 맞습니다. 왕정을 선택한 것도 아니고…
가끔 사극 같은거 보면 조선시대를 이상사회처럼 미화하는거 같아서, 현실은 좀 달랐다 그런 뜻 이었습니다.
앞으로 시간나면 지방으로도 많이 다녀볼려구요
@@sdiscovers6187 제가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대원군은 경복궁을 중건하는데(광화문 부터 경회루 근정전 강령전 교태전을 비롯 7500여칸 전각으로 치면 500여 전각을 완공하는데 3년 정도 걸렸다는데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2011년 부터 시작한 경복궁 복원이 2045년 되어야 완성 된다는게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고
둘째는 지금 경복궁 터는 그때 대원군 고종때의 그 면적은 그대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원군이 경복궁을 복원 할때 경희궁
의 전각들을 가지고 왔다 해도
그 많은 경복궁의 전각들을 3~4년에
완공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네요 우리는
화제난 숭례문 문루를 하나 만드는데도
5년 걸렸고 ᆢ
더욱더 믿기지 않는 사실은, 조선 개국당시 정도전이 경복궁을 구상하고 완공하기까지 2년 남짓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거대한 토목공사를 그당시에 기술과 도구로 어떻게 그리 빨리 지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경복궁 복원사업일정은 초장기 계획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아마 예산과 토지 확보 문제인것 같습니다.
반듯한 것 보니 창경궁 정전 박석도 제대로 복원 안 했네요 ㅉ 조선의 건축의 미 중 하나가 투박한 박석에서 오는데 말입니다.
저도 유산으로의 궁은 좋지만 왕조나 유교등 은 정말 싫습니다.
영조 정조 등 다 소설 속 인물들이냐 조섬왕조실록은 소설이야
우리ㅡ역사는 날조다 멍청아
Most of changdeokgung a wooden corridors and buildings were destroyed during colonial period
Thanks for comments. Yes, Unlike Changdeokgung, the main hall of Changgyeonggung preserved without being demolished under Japanese colonial period
이렇게 관심갖고 다녀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