ไม่สามารถเล่นวิดีโ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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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พ.ค. 2024
- 진정한 나, 자기 자신이란 것이 있을까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도 정확히 모를 때도 많고
좋아하고 싫어했던 것들이 바뀌기도 하죠.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 몸, 감정, 생각, 성격 등은
언제라도 바뀌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는 ‘나’를 찾으려 해보면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낭독할 책에서는
‘나의 실체는 고요함이다.’ 라고 말합니다.
한때 정말 좋아했던 책인데요.
지금도 전과 같은 의미로 다가오는지
제 자신을 관찰하면서 낭독해볼게요.
도서명 : 고요함의 지혜
지은이 : 에크하르트 톨레
옮긴이 : 진우기
출판사 : 김영사
문의 : ootans@gmail.com
#에크하르트톨레 #고요함 #마음
안과 밖은 자신이 만든 경계일 것 같습니다.
고요함이란 구름 사이에 보이는 하늘과 같을 수 있습니다. - 흘러가는 구름을 잡지 않으면 하늘을 볼 수 있지만 그것이 안과 밖이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가 이야기 했던 적이 있는데 고요함이란 소란 속에 존재함을 알면 시끄러운 소리라 생각하는 것을 잡지 않으면 그 순간이 바로 고요함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매일 매일 새롭게 되새기며 언제가는 이런 방편을 모두 놓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흘러가는 것을 잡지 않는 하루 되세요.
진정한 지혜는 고요함속에서 나온다.
내면의 고요함을 유지하며 생각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고요함이 말과 행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라.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소중한 써니즈님~ 한결같은 이 꾸준함에 항상 늘 매일 매일 이 고맙습니다. 고요함이 팡팡 터지는 지금 이 순간이 되세요! 사랑해요.
눈을 감고 고요해지고자 해도 생각이 날뛰고 눈감고 긴호흡하며 고요를 찾아 보지만 눈감아도 밝아오는 태양이 느껴져 또 그 느낌 따라 뛰는 잡념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
그렇군요, 지금 이순간으로 존재해야만 고요해질 수 있습니다. 날뛰는 생각과 감정들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야간산행시, 실질 위험보다는 심리적 두려움과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하여 압박을 느낄 때,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받아들이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천천히 다가오는 새벽을 맞이하는 경험을 합니다. 야간산행을 통해 보게되는 측면은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시선을 놓을 수 있는 단호함은 그 외에 다른 방편이 없을 알기 때문인데요...일상에서, 그런 단호함은 좀 더 섬세한 자각력이 쌓이면서 비롯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
써니즈님의
정성과 수고로 좋은 말씀 들으며, 매일이
쌓여서, 삶의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함께 성장하는 채널'
이 말이 넘 좋아서
구독 누르고 함께 했는데, 저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네요~
매일 댓글 달진 않지만
잘 듣고 감사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우주 자체가 혼돈이기 때문에 인간도 혼돈속에 살수밖에요. 고요함이란 혼돈과 무질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그런 상태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책에서 보고 느끼는게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선생님들 제가 틀린거 있냐.. 물어보실때 마다 조금 마음에 뭔가 걸려요. 간혹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맞다 틀렸다 하는 댓글이 달리니 그러시는것 같기도 한데.. 써니즈님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니 조금 더 자신을 가지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는 되려 더 확장 될 수 있는 다양한 해석을 듣고싶어 하시는구나~!로 느꼈답니다.^^ +겸손도 느껴지시구요^^
누가 옳다가 아니라~~ 그러한 하나의 제 소견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wt1zi9gx9e 만약 다른 다양한 의견 듣고싶은거라면 틀렸다는 표현보다는 다르다는 표현을 써준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감사합니당 🙏
써니즈님께서 영성이나 마음공부에 있어, 더 올바른 해석이나 정답이 있다고 은연 중에 생각하시는 건 아닐까요? 쓰다보니 제가 딱 그렇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