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노을빛 금전적인 도움은 당연히 안줬죠..오히려 저희가 성인이 되니 받아가기나 하고, 자존심에 허세만 쎄서 회사도 안다니고..참나 ㅋㅋ 그덕분에 우리 어머니는 식당에, 화장품 방문 판매에..개고생 하셨고요, 그나마 전 그냥 떨쳐내는 스타일인데, 친형은 담아두는 스타일이라 저 만나서 술먹으면 아버지 얘기 항상하죠..전 이제 그만좀 하라고 말하고 ㅎㅎ..무관심이나, 집착이나 다 상처받는건 똑같은것 같아요.
부모가 나중에 잘못했단걸 느끼고 다시 관계를 바로잡으려해도 미안한건 그 순간뿐이거나 얼마못가고 엄마 혹은 아빠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어떻게 너는 노력도안하냐며 금방 윽박지르고 지치고 결국 관계회복 안되는 경우도 진짜 많음.. 여기 나온 어머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기 자신보다는 딸을 우선으로 최선을 다해서 아이가 맘이 돌아왔네 다행이다..ㅠ마지막에 눈물또륵 ㅠ
대치동 살면서 성적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가는 애들 종종 봤어요. 꼭 방안에만 박혀있능거 말고도 자해하고 가출하고 등등...다들 미칠거 같은 입시지옥에서 겨우겨우 정신줄 붙잡아가며 좋은 대학 가도 기분좋은건 몇개월 밖에 안되고 허무함만 남아요. 선생들과 부모들이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대학만 잘가면 다 잘 풀린다고 했는데 그게 아닌걸 알게 되거든요. 결국 그렇게 대학 이외에 이뤄놓은게 없는 인생을 살고 그들이 자식을 낳으면 자기가 배운대로 학벌주의 대물림하면서 반복하는거에요.
부모는 아이라는 나무의 가지를 치는 정원사가 아니라 가지가 뻗어나가는 방향대로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생각이 듬. 이상론에 가깝긴 하지만 무언가 부족할 때 그걸 가장 잘 알고 느끼는 것은 다름아닌 본인이기 때문에... 적성에 안 맞거나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알아서 길을 바꾸게 되어있음. 물론 이게 굉장히 힘든 일인건 앎.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게 아니니까... 그 고생과 노력이 언젠가 결실을 맺길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싶음. 아이에게 부모가 생각하는 길을 걷게 하지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걷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지지 않을까.
와,,, 우리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다ㅠㅠㅠ 나도 그림 끄적이는거 좋아해서 고등학교때도 가끔씩 그려서 보여드리면 너무 잘그렸다고 우리 딸은 못하는 거 없다고 칭찬해 주시니까 가끔씩 그리는 그림들 죄다 엄마 보여주면서 칭찬 받고 뿌듯해하고 그랬는데,,(이과생이었음 미대지망ㄴㄴ) 시험 못 봐도 네가 제일 속상할거라고 토닥여주시던 엄마아빠ㅠㅠㅠㅠㅠ 진짜 소소하지만 최고의 행복은 가족으로부터 찾는 거 같음ㅠㅠㅠㅠㅠ
아빠는 좀 이상하네 엄마는 회사까지 포기하고 집 바로잡는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저랬대 우리집도 부모님이 저랬는데 아직도 본인들 잘못이 뭔지는 모르심 우리가 그랬으니까 너네가 잘 풀린거라고 생각하심 나도 경제적 지원은 풍족했으니까 고맙다고는 생각하는데 고마우면서도 가끔은 상처받앆던 기억이 떠오르기도함
어머니가 가족의 중심을 잘 잡아서 다행이다 변화하려고 노력하니까
이분 여기도 있으시네 그 시어머니 사이코 인 영상에서도 팩폭날리셨는데
ㅇㅈㅇㅈ요
근데 애가 말을해야 고민을알지.
진짜.. 청소년기에 부모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나중에 성인되서도 성격이나 정서에 너무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소리치고 신경질적인 부모밑에서 자라면 자녀는 정말 눈치보고 속이 썩더라고여ㅠㅠㅠ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제가 그랬어요ㅠㅠ 너무 속상하네여
나동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저도요 ㅠㅠㅠ
저도 그랫습니다..지금은 극복하고 잘 살아가고 있는 시점이고 오히려 심적으로 강해져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거 다 떠나서 저런 환경이 너무 부럽다
나는 그냥 조금만 아빠가 원하는 걸 안해도 바로 욕설하고 폭력이 날아왔는데
저 가족 제일 큰 자산이 저렇게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거같다 ㅠㅠ
힘내세요 ㅠㅠ 저도 똑같은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걸 가족들이 몰라 준다는게 참 힘들었던것 같아요 ㅠㅠ
- 200 hjc저도 매일 반복되는 체벌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었던 적이 있어요. 일수가 없는 아버지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그 기억이 트라우마입니다. 이거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 아빠가 그냥 무관심, 가정환경 너무 중요함, 우리 친형은 나한테 항상 이얘기함.
내가 만약 죽어서 저승가면 아빠부터 찾아서 따질거라고......
@새벽녘노을빛 금전적인 도움은 당연히 안줬죠..오히려 저희가 성인이 되니 받아가기나 하고, 자존심에 허세만 쎄서 회사도 안다니고..참나 ㅋㅋ 그덕분에 우리 어머니는 식당에, 화장품 방문 판매에..개고생 하셨고요, 그나마 전 그냥 떨쳐내는 스타일인데, 친형은 담아두는 스타일이라 저 만나서 술먹으면 아버지 얘기 항상하죠..전 이제 그만좀 하라고 말하고 ㅎㅎ..무관심이나, 집착이나 다 상처받는건 똑같은것 같아요.
ㅇㅈ 드라마인거를 알아도 저 가정의 반만이라도 닮아가고싶다
부모가 나중에 잘못했단걸 느끼고 다시 관계를 바로잡으려해도 미안한건 그 순간뿐이거나 얼마못가고 엄마 혹은 아빠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어떻게 너는 노력도안하냐며 금방 윽박지르고 지치고 결국 관계회복 안되는 경우도 진짜 많음..
여기 나온 어머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기 자신보다는 딸을 우선으로 최선을 다해서 아이가 맘이 돌아왔네 다행이다..ㅠ마지막에 눈물또륵 ㅠ
ㅇㅈ 우리집이 그래요 개밥그릇 강된장 풍비박산 집안
@새벽녘노을빛 맞아요..엄마가 원하는 점수 안나오면 개패듯 맞은적있어서..사실 그때 수학 80점 맞고왔는데도 그렇게 맞은후로 90점 이하만 나와도 집가기 싫을정도로 압박감 장난아니였던 기억이 있네요..휴
저나이때 받는상처를 쉽게 생각하지 않길..
제발 아이가 평소와 달라지면 관심가져주세요
그냥 학교가 싫어서, 공부가 싫어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님 ㅎㅍ일 수도..
위험신호임 ㅇㅈ
저런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신 분임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관계회복을 위해서 바로 사직서 제출하고... 대단하시다
지금 저아이처럼 힘든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ㅠㅠ
아부지도 힘들었겠네 생산팀으로 가라고 하는건 퇴사하라고 나가라는 뜻이지..
아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 눈물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가족들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저 딸역할 하는애 우울하고 나쁜연기? 잘하는듯
렌렌 방황하는 역...?
이 분 지금 뭐하시나요? 근황 궁금하네요ㅠ
인정요,, ㄹㅇ같음 ㅋㅋㅋ
원래 사랑과전쟁에 그런 자식밖에 안나옴.. 가정문제 프로그램이라 애들도 다 화가 많이 나있음 ㅠㅠ
@@고어쩌라-b6i 아이챌린지 호비 VOD에 '통통'언니로 나와요
아니 몸으로 낙낙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ㅣㅋㅋ
아씨 이거 보면서 울다가 이 댓글 보고 콧물이 양쪽에서 나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려고하면 자막이 웃겨주고 댓글이 웃겨줌ㅌㅋㅋㅋㅋㅋ
사랑과 전쟁에서 이런 훈훈한 청소년 드라마같은 에피가 존재하다니 ㅋㅋㅋㅋㅋ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ㅠㅠ 은둔형 외톨이 끌어내는 일 쉬운 일 아닐텐데 정말..
대치동 살면서 성적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가는 애들 종종 봤어요. 꼭 방안에만 박혀있능거 말고도 자해하고 가출하고 등등...다들 미칠거 같은 입시지옥에서 겨우겨우 정신줄 붙잡아가며 좋은 대학 가도 기분좋은건 몇개월 밖에 안되고 허무함만 남아요. 선생들과 부모들이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대학만 잘가면 다 잘 풀린다고 했는데 그게 아닌걸 알게 되거든요. 결국 그렇게 대학 이외에 이뤄놓은게 없는 인생을 살고 그들이 자식을 낳으면 자기가 배운대로 학벌주의 대물림하면서 반복하는거에요.
대치동에서23년나고자라면서 그런사람 못봄 대치동 욕하고싶어서 지어내지 마시길
@@posoon-ponyo 제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저도 여기서 초중고 다 나왔어요
목동키즈입니다 저게 너무 극단적이라서그렇지 없는이야기도 아닌것같은데요. 저처럼 부모님이랑 소통도안되고 학원과외만 잔뜩다니고 성적도 안오르고 학창시절 내내 우울했던기억밖에없네요
끼-라루스 ㅇㄱㄹㅇ
님이 못봤다고 없는 일이 되나요?
역시 소통의 중요성
Jong chul kim 마자용 친구,지인들뿐만아니라 가족관계도 인관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해야해요 말안하면 몰라요 ㅠ
뚜비두밥 소통의 중요성은, 소통하려고 해도 상대방과 소통이 안된다는게 중요 소통하려고 해도 자기 주징만 하는 대화는 소통 시도하려고 해도 안됨
980927 zh 힘내세요!
부모는 아이라는 나무의 가지를 치는 정원사가 아니라
가지가 뻗어나가는 방향대로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생각이 듬.
이상론에 가깝긴 하지만 무언가 부족할 때
그걸 가장 잘 알고 느끼는 것은 다름아닌 본인이기 때문에...
적성에 안 맞거나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알아서 길을 바꾸게 되어있음.
물론 이게 굉장히 힘든 일인건 앎.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게 아니니까...
그 고생과 노력이 언젠가 결실을 맺길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싶음.
아이에게 부모가 생각하는 길을 걷게 하지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걷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지지 않을까.
나무의 가지를 치는 정원사(부모는 아이의 거울, 교육) 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
뻗어나가는 방향대로(오냐오냐,잘한다잘한다)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만 지켜보는 방법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참 정답이 없고 강약조절 잘하는수 밖에 없는거 같음....
크 ㅠㅠ
가지가 뻗어나가는 방향대로 자랄수 있게 해주되 썩은 가지는 쳐주는게 부모의 일이 아닐까싶네요. 글 너무 공감되네요.
@@박소라-i8g 뻗어나가되 썩은 가지 쳐줘야하는게 모든걸 포함 하네요
아버님 도라에몽 퉁퉁이헤어 하셨네..... 쉽지않았을텐데......
김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니야
아니 눈물 날려는데 쏙 들어감 ㅋㅋㅋㅋ
퉁퉁이 헤어,,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울면서 댓글보다가 뿜었어요ㅠ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반항해보고 싶었다. 마음껏 악 지르고 대들어보고 싶었다. 단지 아버지란 남자한테 얻어 터지는게 두려워서 그저 참고 울기만 했을뿐. 지금 문득 후회가 된다. 한번 얻어터지고 병원에 가야 할정도로 상처 투성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멋지게 대들어볼걸
와,,, 우리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다ㅠㅠㅠ
나도 그림 끄적이는거 좋아해서 고등학교때도 가끔씩 그려서 보여드리면 너무 잘그렸다고 우리 딸은 못하는 거 없다고 칭찬해 주시니까 가끔씩 그리는 그림들 죄다 엄마 보여주면서 칭찬 받고 뿌듯해하고 그랬는데,,(이과생이었음 미대지망ㄴㄴ)
시험 못 봐도 네가 제일 속상할거라고 토닥여주시던 엄마아빠ㅠㅠㅠㅠㅠ
진짜 소소하지만 최고의 행복은 가족으로부터 찾는 거 같음ㅠㅠㅠㅠㅠ
부모복이 최고다 ㅜㅠ 부러워요💕💕
진짜 부럽다..ㅠㅠ
이거 보고 펑펑 울었다 .. 부모님이 많이 노력해주시네 부럽다
청소년기부모들 필독에피소드다진짜
ㅇㅈ이요
그래도 엄마가 뒤늦게라도 헤아려주고 많이 노력해주셔서 다행 ㅠㅠ
뭔가 사랑과전쟁은 시엄니 며느리 남편 소리지르면서 보는내내 혈압 오르게 해야할것 같은데 이건 사랑과전쟁이 아닌거같아ㅋ
사랑과평화.....정도랄까....? ㅋㅋ
진짜 여기 자막 맛집이라니깐 ㅋㅋㅋㅋㅋㅋ닉네임 엄마가 강퇴당하셨습니다래 ㅋㅋㅋㅋㅋ
저도 빵터짐 ㅎㅎ
아니 이거 진짜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런 상황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부모 몇 안될 듯. 어머니가 진짜 중심 잘 잡은 거..대단하시네
한국부모님들 우울하면 남한테 깽판 놓지말고 제발 병원 가세요
ㅇㅈ 그리고 나는 이만큼 힘들어 네가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야 이럼
남이아님. 자식한테 푸는게 참담한거임. 자식이 어떤영향을 받을까. 나도 나이40이지만 아직도 어릴때 부모님이 한 아픈말들이 되새겨지는데..
@@t알고리즘-p9y 그러시면서 닉네임이 알고리즘 이네요?
@@깨우친잉금 그게뭔상관임 근데
@@개굴개굴개구리-e1z 나이가 40이시라는데 닉넴이 좀 위화감 들어서
맨날 보면거 느껐는데 이렇게 평온한 사랑과전쟁 거의 처음인듯??
애 입양한거 완전 따뜻하고 평온했는데요 다시 정주행 ㄱㄱ?? ^^
나만 이거 보면서 울었나 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애 방 앞에 사진이랑 메모지랑 막 남겨놓은 거 보면서 진짜 눈물 나왔음 8ㅅ8
저때 해결안하고 어려서 그렇다 사춘기다 이렇게 넘기면 커가면서 점점 가족한테 마음을 닫게됨
내얘긴줄
나만 사춘기 없냐
지금 제가 그럼 내 얘긴 줄
슬픈건 슬픈건데 남동생 개귀엽다 와랄라
눈물나온다 ㅠ 실제로 저런 사람들 진짜 많을텐데...
사랑과 전쟁 보면서 눈물 흘린적 처음... 좋은 엄마아빠 이십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치료한다
아빠는 좀 이상하네
엄마는 회사까지 포기하고 집 바로잡는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저랬대
우리집도 부모님이 저랬는데 아직도 본인들 잘못이 뭔지는 모르심
우리가 그랬으니까 너네가 잘 풀린거라고 생각하심
나도 경제적 지원은 풍족했으니까 고맙다고는 생각하는데 고마우면서도 가끔은 상처받앆던 기억이 떠오르기도함
남자들이 여자보다 멘탈이 약하긴함
우리동네 외동딸이 정신지체장애인인집이 있는데
엄마는 자기몸이 불편함에도 끝까지 딸을붙들고 애쓰는데
남편은 신세한탄하다 알콜중독되더라구
솔직히 나도 남자지만 나도 저 영상 남자라면 징징댈거같다
여자들 몐탈강함.. 존경함
마지막이 킬링 포인트다ㅠㅠㅠㅠ 역시 이런거는 잘하네 ㅠㅠ 눈물이 와르르ㅜㅜ
아 노트북으로 보고 있다가 2:17 보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내 컴에 갑자기 익스플러 8 뜬줄 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여러분.. 시간이 참 빠르네요..
엄마가 꾸준히 아이에게 다가가는모습이 왜이리 눈물나지 ㅜㅜ
근데..이게 한국의 수많은가정의 모습 아닐까...ㅜ
그림그리는모습에 뭐라하고 공부나 하라는
부모모습...내어릴때보는거같네...아 마음아파 ㅜ
2:18 제 핸드폰 오류난줄... 그래도 저기서는 부모님이 깨달았지만.. 실제로는 깨닫지못하는 부모가 더 많아요..
와 저도 그 생각 ㅋㅋㅋㅋ 케미님 센스력이... 놀랬어요
그니깐요 ㅋㅋ 케미님 최고세요 진짜
깨닿지 노노 깨닫지
꿈꾸는집 제가 잘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차라리 별거를 하지 이혼을 하녀..
ㅇㅈ ㅋㅋㅋ..
감기걸려서 콧물터졌는데 이번편보고 위아래 대홍수ㅡㅜ 주루루룩
저도요...전 눈물 콧물.. 침까지 나왔네요..
@@Tacoyakii_hair 난줄
김민후 ㅋㅋㅋㅋㅋ
참감동.... ㅜㅜ가족이라편해서막대하는게아니라 따뜻한한마디가얼마나귀중한지알게됬네요
간이랑 콩팥 떼주는 제비 이후로 이렇게 가족 전체가 스윗한 에피소드 처음이네 ㅋㅋㅋㅋㅋ
아 미친 말 듣자마자 그 회차가 바로생각이났어욬ㅋㅋㅋ
차라리 바람피고 돈 같은 부부문제는 그래.. 결혼하지 말아야지라며 다시한번 비혼을 결심하는데 이렇게 애들 얘기 나오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짠함 ㅠㅠ
내가 부모한테 버릇없게 굴었다간 눈물과 콧물빠질만큼 엄청 얻어터지는데...우리엄마는 내가 하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막 꼴도보기싫으니까 당장나가라는식으로 말한적도 있었어.
저런 부모님 ㄹㅇ 없다....
사랑과전쟁 보면서
눈물 흘릴 줄이야ㅠ😭😭😭😭
이번 편 재밌네요
맨날 이혼타령, 뻑하면 고함지르는 장면만 봐서 짜증났는데
이번편은 현실드라마
한편 본거 같네요
은둔형 외톨이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이번 편 ~ 설정 좋네요
딸래미 역할 연기 진짜 잘한다
진짜...성적으로 자식친구 차별하는 부모들.. 그런사람들은 제대로된 부모도 아니다.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기에는 가장 무서운 것 중에 하나인듯... 진짜진짜 힘들고 모든사람들이 다 거쳐가는 시기라고 무시할게 아닌데 부모들은 내신성적, 모의고사 등급가지고 계속 힘들게 하고
사무실에서 몰래 보다가 울뻔했어요 ㅠㅠ 이번꺼 너무 감동적..
5:07 핫바가 뭔데.. 핫바면 다야? 핫바가 뭔데...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미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그렇게 들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핫바 급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감동적인 편도 있다니....👍🏻👍🏻👍🏻
뜬금이지만 방학하니까 33분 전 영상도 볼 수 있고 좋네옇ㅎㅎ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히힣
딸 셋 키우는 엄마로서 반성도 되고 눈물이 흐르네요 공부로만 평가하는 대한민국 사회가 변화했음 좋겠어요
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야생동물 길들이기라니 자막 너무한거 아니냐고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저 여학생 배우분 이름이 '김정연'배우분 이십니다 항상 매사에 열심히 하시고 연기도 수준급이세요 여왕의교실에도 나오셨죵
마우스민 아 그러고보니 안면이 있네요!!
아니 사랑과전쟁이 화나고해야하는데
왤케 감동적인거야ㅜㅜㅡ
난 그래서 우리아이들에게 늘 말합니다~~너하고싶은거 하면서 재미있게 놀으라구~~공부잘해봤자 힘들게 사는건 다똑같더라구요
사랑과전쟁 보면서 최고로 훈훈한 편이네요❤ 가족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보다가 눈물 닦으면서 봤어요ㅠㅠ 훈훈한 내용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케미티비.
다른거 떠나서 공부 중위권애랑 놀지말라고 한 말 하나만 봐도 얼마나 공부압박하고 쪼았을지 ... 엔딩은 좋아서 다행
가족 중 한명만 저래도 모두가 힘들어짐....
딸 역할 맡으신 분 진짜 내 스탈,,, 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잘하지
사랑과전쟁중 그나마 잴 따뜻한 스토리였던듯~~~^^
사랑과전쟁답지않게 넘나훈훈하네요ㅜㅜ눈물찔끔..
요즘 케미 사랑과 전쟁 거의 순한 맛 이네요 빨간 맛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순한 것도 좋아용
참내!!!!!이런걸로 눈물짜내려는거야?
오열했네 ...제길
ㅎㅎㅎㅎㅎ
제일 감동 스럽다.... 자식 역할도 중요한거같네요..... 부모만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걸 알았습니다
왜...우리부모님을끝까지내마음몰라좀는데이가족도조금마음알아주네...저도부모님제마음알아주는게소원이데..저는몸이약한고않좋와서..아프다고말할여고할면들어가서공부할라고했는데...이럼에힘들어할는사람도있구나..
아 모야 매운 맛 보려고 재생 목록 들가서 자동으로 돌려 보는데 이런 따뜻한 맛도 있다니… 가족에 대한 사랑에 약한 사람은 눈물을 흘린다… 사랑과 전쟁에서 이런 화도 있다니 몰랐네유 그래도 자식을 위해서 변화하시려고 노력하는 어머님이 대단하시다 넘 갬동 에피소드…
애한테 의식주로 위협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비열하고 치졸합니다
내 집에서 나가 < ㄹㅇ
저도 고등학생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마음을 열고 들어준 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드라마라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지 현실에서는..
엄마가 망설임없이 퇴사를 택했고 또 아빠도 절대 포기하지않는 마음이 참 좋은 집이다 ㅜㅜ
해피엔딩은 언제봐도 아름다워
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이 너무 웃겨서 웃을 부분이 아닌데 웃게되잖아요ㅜㅜㅜㅜㅋㅋㅋㅋ
학교 다닐 때 내 상황이랑 완전 똑같은데 이렇게 해주는 집 드물다..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상처만 줘서 이제 포기함
감동이네요
가족은 관심과 기다림 어울림입니다
즐감상했습니다ㆍ 감사합니다 ~*~
케미티비로 사랑과전쟁 보다가 눈물 흘리면서 질질짠건 처음이네ㅋㅋㅋㅋ 너무 잘풀려서 다행이네요 저 가족ㅜㅜ
ㅜㅜㅠ아 이런 훈훈한내용 사랑과전쟁 넘 좋다....ㅜ 눈물나ㅏ~
마지막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아ㅠㅠ이거 본방으로 보고 겁나 울었는데 또 보니까 또 눈물나네ㅠㅠ괜히 고딩때 생각나면서 감정이입 제대로 했다ㅠㅠ앞으로는 쭈욱 행복하시길!!💜
근데 언제 봐도 진짜 자막 개웃기닼ㅋㅋㅋ
자식을 가르켜서 대리만족하는거 개웃기다 ㅋㅋㅋㅋ지가 못한 주제에 자식을 통해서 보상 받으려고 ㅋㅋ드라마에서는 해피엔딩...현실에서는 불행 반복
사는 게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5:07 핫바가뭔데 핫바면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
아 이 에피소드도 내 눈물버튼...ㅠㅠ 시작부터 울컥 ㅜㅜ
요새 사랑과전쟁 달달하는 영상 나오니까 최고다 정말 ㅋㅋ
유림이랑 비슷한 어린시절 입장에서 너무 뭉클하네요 이런 훈훈한 에피소드도 담아줘서 고맙습니다 !
내가 본 사랑과 전쟁중에 제일 감동이다...
이거 왜이리 슬프냐
사랑과 전쟁 보다가 눈물 날 뻔;;
에효.. 다 안타깝다.... 딸도 엄마도 이빠도..
엄마가 그래도 노력하고 변화하려는 모습 보이시니 가정이 바뀔거 같아 다행이예요...
저도 딸키우는 엄만데... 반성많이하네요 ㅠㅠ
진짜 오랜만에 울었다 ㅜㅜ 넘나 감동적인것
10:09 와 그림 개쩐다
대부분 사랑과전쟁은 나온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놈이 98%이상인데 이번껀은 딸은 가정교육 잘 받았는데 엄마가 너무 닦달하고 친구사이 끊기는게 너무 컷음
사랑과전쟁은 불륜이 탑인데
학원 늦었는데 이거보면서 우는 내가 레전드다
5:06 핫바가 뭔데... 핫바면 다야? 핫바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겁나 웃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네 ㅋㅋㅋㅋㅋㅋ 아빠보다 핫바가 더 흡사함
일본 드라마 사춘기 명대사 아님?
법륜스님유투브보면 이런경우 많은데 정말 지혜의 말씀을 전해주심 스님의 통찰력에 다시한번 놀라고 간다
아니 분명 이건 웃긴게 아닌데 .. 편집때문에 웃음이나왘ㅋㅌㅋㅋㅋㅌㅋㅎ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