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만루 위기 두번 진짜 심장이쫄깃 쫄깃 최강야구때문에 심장병 걸리겠네요~ 그래도 우리 정현수 투수 침착하게 잘 막아 주셨구요 오작가님도 위기를 잘 넘겨주셔서 1점차로 우승할수 있어 기뻤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무사 만루 위기에서 끝까지 정현수 투수를 믿고 맏겨주신 그 큰 믿음 결국 정현수선수가 보답을 하는군요~
현수 선수가 한 단계 더 발전 하는 계기였던 것 같아 모두에게 무한의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대호 선수는 날개가 있는게 맞네요... 번트 클리어는 진짜 숨 멎는 줄... 그가 그렇게 빠를 수 있었던 건... 진짜 날개가 있어 날아 온 듯 ~~~ 그리고 동원과기대 선수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명 경기 였습니다.
1점차 리드, 무사 만루에서 교체를 안할땐 그만큼 정현수선수의 구위를 믿었단 얘기겠죠 감독님이 한템포 빠른 투수교체를 하지만 또 의외로 구위가 좋을땐 위기에서 믿고 맡길때가 많긴 했어요 코시에서도 표정 변화 1도 없던 분이 정현수선수 일구일구에 일희일비 하시는 모습 보면서 감독님도 이젠 감독의 무게를 많이 내려놓으셨구나 생각이 듬
정용검 캐스터님도 대단하신게.. 저렇게 숨막히고 본인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중계하시면서 32:20 처럼 정확한 상황판단을 기반으로 시청자들이 더 집중할 수 있는 미친(?) 멘트들이 나온다는 점에 감탄했습니다.. 그렇기에 예고편에서 정용검 캐스터님의 멘트만 들어도 최강야구가 기다려지는 이유 중의 큰 역할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25:12 8회 감독님의 생각은 프로가 아닌 아마를 상대하면서 몰린 이 상황은 반드시 혼자서 극복해내야 프로가 되었을때 큰 양분이 될것이다 가 아니었을까 이 조차 극복해내지 못한다면 프로에 가도 답을 찾지못할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던져준 듯한... 정현수선수 큰 선수 됩시다
현수선수가 이상황을 잘 해결해나간것같습니다..현수선수는 제구력과 변화구 를 이용해서 상대를 압박해서 나중에 결정구를 3가지를 결정해서 던지니까 상대타자들 또한 쉽게 공략을 못하는것 같아요...문제는 만루상황의 압박감을 잘이겨내는 배짱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많이 좋아 졌어요...선성권 선수또한 이런 모습을 보고 노력하면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저두 이거 어제 보면서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습니다....진짜 멋지게 상황을 극복해서 좋았네요
김성근 감독도 최강야구를 좀 즐기면서 한다고 느껴지는 장면이었음 ㅋㅋ 옛날 프로 시절 같았으면 바꿔도 몇번을 바꿨을 타이밍에 지켜보다니 ... 김성근 감독은 프로시절 때 "명장"이긴 했으나 "덕장"은 아니었는데 프로의 압박없이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저런 모습을 보여주시다니.. 의외이면서도 보는데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깟 공놀이라고 하지만... 체력이 바닥난 투수, 그로 인해 발생한 무사만루 앞에서 생과 사의 갈림길을 엿봤습니다. 이닝을 마치고 감독님께서 타임 안부르길 잘했다는 저 아무렇지 않은 말씀이 예전 시합을 지면 전부 감독탓.이라는 인터뷰가 떠올라 울컥했네요 ㅠㅠ 생사투의 최최전선에서 싸운 투수 현수 선수, 김성근 감독님, 안방마님 박재욱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현수선수 많이 배웠을거예요 이런 경험이 왜 없었겠냐마는 유명한 Tv프로에서 이목이 다 집중된 경기에 대학선수의 압박감은 이루 다 말할수 없을거 같아요 성권선수도 같은 입장이고ㅠ 투수 아마와 비선출 그 심정을 어찌 알수 있을까...ㅠ 정말 잘하는 선수인데 그 압박감때문에 실수도 하지만 그걸 잘 이겨내고 극복한 현수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몬스터즈의 7할 중요한 시점의 최대의 위기에서 잘 대처하고 큰 자양분이 될수 있도록 믿어주신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현수선수 파이팅!!! 힝상 응원합니다^^
30:05 1사 만루에서 3루 땅볼 때 박재욱 선수 포구하는 모습이 발레리노 같았어요 ㅋㅋㅋ 진짜 심장 덜컥 내려앉았었습니다. 32:29 2사 만루 2스트라이크에서 하이패스트볼 완전 짜릿!!!!!!!!! 34:00 "타임 안 부르길 잘했다." 여기서 유희관 선수는 정말 알아들었을까요... ㅋㅋㅋ
예전 김성근 감독이었으면 이미 불펜 미리 대기시켜놓고 가차없이 교체하고 잘게 잘게 잘라갔을 상황임. 그런데... 저런 경우는 김성근 감독이... 진짜 작정하고 키워보자는 마음이 없으면 저런 배짱이 안 나왔을 것으로 생각함. '정현수 니가 이거 못 이겨내면... 너도 끝이고 나도 끝이다 될 대로 되어라' 이런 심정으로 지켜보신 것. 승률 7할의 길목에서 선택한 것이라 더욱더...
현수선수의 단점이 타이트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그상황을 부여해주는 것만으로도 김성근 감독이 영건들에 대한 코칭이 보였습니다. 아마 현수선수는 이번경기로 위기상황에 대한 멘탈리티를 상당히 극복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런점들이 정말 탤런트를 실력으로 만들어주는 것인거 같네요. 현수선수 커브에 김성근 감독님이 고효준 선수를 본 거 같은 느낌이네요. 선발보단 중간 계투로써 성장 할 가능성을 더 멀리 보신거 같기도하고요. 덕아웃에 압박감도 견더야하고 자신과의 싸움도 이겨내야하고 현수선수에게 아주아주 큰 마운드를 선물해주신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관에 감격할 나름입니다.
야구팬들 우스갯소리로 항상 화가 나있다며, 크게 이겼을땐 나눠서 치지 그랬냐고 화낸다고 본 적 있었는데.. 조금 이해가 가던 날 ㅋㅋㅋㅋ 전날이랑 같은 팀이랑 경기한거 맞나 싶을정도로 경기 양상이 달랐음ㅋㅋㅋ 전날은 수현선수만 빼고 다 안타쳤다고 말 나올 정도로 하루종일 안타였는데, 이날은 김문호 코치 말처럼 투수력이 좋아서 안타도 안나오고, 타자들도 잘치는 사람 나오면 꼭 안타 성공 시키더라~ 경기 1번만 했으면 동원과기대 진짜 억울했을지경ㅋㅋㅋ
현수 선수 이 악물고 성장합시다. 좋은 감독 왕년에 거물급 선배들... 이런 기회가 수많은 야구인들중에 몇명이나 기회를 얻을까요? 현실에 만족하지 마시고 꿈을 꾸세요, 프로뿐만이 아니라 지옥에서라도 데리고 와야되는 왼손 투수로써 일본, 미국에서도 던지는 꿈을 꾸세요. 단 1분이라도 더 더 남아서 그분들의 좋은 것들을 다 빼내고 빼내서 배우세요. 평생 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투수가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극심해서 힘 떨어지기 시작하면 제구가 안되고 볼 끝이 밋밋해짐. 가장 쉬운 방법은 타자가 잘 쳐서 점수 벌어줘서 투수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투수가 쉬는 시간을 벌어주는 거. 그게 안될 것 같으면 미리 투수 교체 뿐임. 감독님이나 투수나 그걸 버티고 넘기는 건 둘 다 강심장인 듯ㅎ
조건을 다 떠나서 괜히 마음이 더 가고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있는데 이번 영건들이 그런 것 같다. 야신 김성근 감독님의 스타일에 레전드 선수들 조차 압박감을 느끼는데 병아리급인 아마선수들은 오죽했으랴 싶고 경기 운영방식이나 피칭도 완전 새롭게 배워가며 변화시키는 과정이 오래걸렸기에 '그래도 배워서 성장하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그 말이 큰감동으로 다가왔던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야구 신인들이 퓨처스리그에서 다듬어지는 모습처럼 최강야구에서 영건들을 키워 프로진출을 바라보게 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희망과 한계의 뛰어넘음을 시사했다고 생각한다. 야신의 고집스럽게 지켜온 50년 역사의 야구관이 새로운 세대에 다시 스며들고 그것을 지켜보는 팬들 또한 젖어간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길 바라고 자기의 역사를 잘 써가길 응원한다.
너무 쫄깃 쫄깃한 완전 한편의 드라마였어요 보는 내내 마음졸였답니다 정현수선수 묵묵히 힘든 상황 잘이겨내줘서 너무 감사해요 정현수 선수 위기상황에서 끝까지 믿어주신 감독님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그연세에도 열심히 하시는모습 완전 감동입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최강야구 열심히 응원할께요 홧팅하세요 ♡
![[스페셜] 이러다가 프로 가겠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몬스터즈 내야진의 도루 저지X번트 수비⚾ | 최강야구 | JTBC 230904 방송](http://i.ytimg.com/vi/kIe2446CcJ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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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은선수는 오히려 평소보다 빠르게 교체하셨는데 현수선수는 본인 템포를 찾을 거라고 믿고 리듬을 깨뜨릴까봐 교체 안했다고 나중에 경기 끝에 유희관선수에게 얘기하시는거 보고 감독의 감이란 어떤것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대단한 분 맞으세요 감독님
유희관은 아직도 못알아먹은게 킬포
이택근 선수는
잘 알아듣던뎅 ㅎ
항상 정현수 선수 경기 보면, 올라와서 잘하다가 급 컨디션이 떨어지는거 같았고, 위기상황 마무리 못 짓고 교체되었는데, 감독님께서 그것을 극복할 계기? 를 믿음으로 만들어 주신것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5분50초에 번트 뜬공 잡혔는데 왜 주자가 2루로 안돌아가나요?
@@fhwnls5911뜬공이 아니라, 바운드가 높게 튄 공입니다^^ 그래서 3루송구로 선행주자를 잡은겁니다^^
바운드된공이라서요
@@fhwnls5911느린 화면으로 보면 원바운드로 투수 앞 땅볼쪽으로 흘러갑니다
@@fhwnls5911그래서 타자주자를 선택 안해서 3루에서 포스 아웃으로 잡아내는거져
현수 선수, 느~무 멋졌습니다❤❤❤❤❤
박재욱 포수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감독님, 늘 건강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저 상황에서 지면 감독탓인데 감독님 결단 대단하심..
정현수 선수 나오면 삼진율도 높고 굉장히 잘 던지는데
항상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때문에
스스로 이겨내라고 기회 주신듯..
저 경험은 정현수 선수가 프로에 갔을때
굉장한 밑거름이 될꺼라고 확신함
믿음의 야구가 무엇인지 보여주신 김성근감독님~감사합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듯 무사만루의 아찔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플레이를 끝까지 해낸 정현수선수도 정말 멋졌습니다~👍이 경기를 계기로 프로의 세계로 한발짝 더 다가간 정현수선수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무사만루 위기 두번
진짜 심장이쫄깃 쫄깃 최강야구때문에
심장병 걸리겠네요~
그래도 우리 정현수 투수 침착하게 잘 막아 주셨구요 오작가님도 위기를 잘 넘겨주셔서 1점차로 우승할수 있어 기뻤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무사 만루 위기에서 끝까지 정현수 투수를 믿고 맏겨주신 그 큰 믿음 결국 정현수선수가 보답을 하는군요~
팔순의 나이에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선수와 함께 '성장'하시는 감독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야구하면 프로야구 지명 바로 받음 실력도 엄청 좋아지고 멘탈도 좋아지고 선수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배울수 있는 기회입니다 야신이라는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닌가봅니다 정말 야구의 신이 십니다 존경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감독님도 이럴때 교체 안한거 처음이라고 하신거도 감동포인트~
그 오랜 야구 경력에 처음이란건 진짜 큰 결심하고 기회 주신거니까..
요즘 선발로 베테랑들 기용하고 후반에 영건들로 싹 교체해서 기회 주시는것도 감독님께서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인듯
교체할 선수가 마땅치않으니까요..자연스레 믿을 수 밖에요
@@readlabel 사실 정확한 말은 마운드에 안올라간게 처음이라고 하시긴했어요~ 보통 말리면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하러 올라가거나 교체하러 올라가시거든요~
김성근 감독님 말대로 바꿨던가 아니면 흐름 끊는다고 올라갔으면 점수내줬을꺼 같음 안올라갔던게 신의 한수였음..그렇기에 정현수 선수도 업그레이드됬음
현수 선수가 한 단계 더 발전 하는 계기였던 것 같아 모두에게 무한의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대호 선수는 날개가 있는게 맞네요...
번트 클리어는 진짜 숨 멎는 줄...
그가 그렇게 빠를 수 있었던 건...
진짜 날개가 있어 날아 온 듯 ~~~
그리고 동원과기대 선수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명 경기 였습니다.
노력해서 극복한 현수 선수도, 믿어주신 김감독님도, 묵묵하게 버텨주는 재욱포수님도 다 넘넘 대단해요❤️❤️❤️
야구가 심장에 해롭단걸 첨 알았네.. 현수선수님!! 이겨내는거보고 나도같이 뭉클해졌어요. 한걸음 더 성장한 현수선수님 늘 응원합니다!!!
1점차 리드, 무사 만루에서 교체를 안할땐 그만큼 정현수선수의 구위를 믿었단 얘기겠죠
감독님이 한템포 빠른 투수교체를 하지만 또 의외로 구위가 좋을땐 위기에서 믿고 맡길때가 많긴 했어요
코시에서도 표정 변화 1도 없던 분이 정현수선수 일구일구에 일희일비 하시는 모습 보면서
감독님도 이젠 감독의 무게를 많이 내려놓으셨구나 생각이 듬
👍 이때 보는 심장 조여왔다 완전 짱짱 이였어요
감독님 믿음 수비 단합정신력 하나가 되는 시간 이걸 다 이긴 정현수 속이 엄청 탔을거 같네요
아주 잘했어요 ❤
장단장님...
김감독님...이
두드리기도 하고...
열도 가하면서...
최고의 검으로 재련중인 듯...
완성된 예리한 칼날로...
KBO 타자들을 베어버리는 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정현수 선수 화이팅!!
최강야구 화이팅!!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께 감사하고 그걸 무실점으로 보답한 정현수 선수의 멋진 피칭에 감동하고, 이렇게 성장해서 최고의 투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니가 현수 부모냐 니가'왜 감사한데?
@@user-ol8zm5de4x애새끼를 왜 이 모양으로 키운거라니 니 부모는?
@@user-ol8zm5de4x시비를 안걸면 일상생활이 안돼냐?
@@user-ol8zm5de4x ㅋㅋㅋ
남이야 현수일로 감사함을 갖든 말든
니깟놈은 대체 뭐길래 남의 공감능력에 오지랖이야 꼴같잖게..
니놈이 남의 감정에 공감하는 측은지심과 공감능력이 없는 사이코패스인 건 알겠는데
남이 너같지 않다고 엄한 포인트에서 승질부리고 댓글 더럽히는 꼬라지는 집어치우라고.. 알았냐?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성질부리고 싶으면 니 일기장에다 부리든가.. ㅉㅉ
조마조마..심장 터지는줄..현수선수님은 더 심장이 터질듯 하지 않았을까..이겨내는 모습 넘나 감동이였어요~ 화이팅입니다~
정용검 캐스터님도 대단하신게.. 저렇게 숨막히고 본인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중계하시면서 32:20 처럼 정확한 상황판단을 기반으로 시청자들이 더 집중할 수 있는 미친(?) 멘트들이 나온다는 점에 감탄했습니다..
그렇기에 예고편에서 정용검 캐스터님의 멘트만 들어도 최강야구가 기다려지는 이유 중의 큰 역할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와...보통 저상황 이면 교체까지는 아니여도
감독이나 투수코치가 올라와서 한템포 끊어주는게 정석인데 정현수 선수 믿고
마운드에 두는것도 진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정현수 선수도 감독님 믿음에
무사만루를 막은것도 진짜 대단한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겪을일.. 장하다 현수짱
경험치 먹고 프로가자 현수띠~
치맥에 최강야구봐야지하고 벼르다가 배민시키는거도 까먹고 끝까지 봤네...보고나서 기빨려서 기절함...
25:12 8회 감독님의 생각은 프로가 아닌 아마를 상대하면서 몰린 이 상황은 반드시 혼자서 극복해내야 프로가 되었을때 큰 양분이 될것이다 가 아니었을까
이 조차 극복해내지 못한다면 프로에 가도 답을 찾지못할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던져준 듯한...
정현수선수 큰 선수 됩시다
뭔가 점점 정현수선수가 최강야구를 떠날 준비를 하는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ㅠㅠ
감독님이 준비를 단단히 하시는구나… 느꼈어요ㅠㅠ
위기때마다 교체되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엔 결국 극복하는거까지 보게되서 너무 감동적이에요~❤❤❤❤❤
영건들에게 이런 타이트한 경기를 맡기시다니 어우;;; 심장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와 난 김성근 감독님이 저런 상황에서 피처 교체 안하는거 첨봄ㅋㅋ
송창식…
@@난폭한포메라니안 그건 지고 있었던 상황 아니였나요?
@@난폭한포메라니안이건 승패보다 루키에게 경험치를 먹인 느낌이지. 앞으로 선수생활하면서 무사만루 흔히 겪을텐데
@@람-s9w공감 경험 시키려는거로 보임
일부러 경험 주려고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보는내내 심장 멎는줄 😂😂
다시봐도 쫄깃하네요
감독님의 믿음에 답을 하듯 멋지게 마무리할 때 정말 감동적입니다 🎉🎉🎉
감독님의 결단에 최고의 결과로 답해준 현수선수님의 성장 진짜 감동 그 자체입니다
모두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본방때 심장 터지는줄 알았는데 오늘은 다시보기를 몇번이나 봤습니다! 정현수 선수 침착하게 잘 이겨내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 더 멋진선수가 될거라 믿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모든 장면이 좋았다. .잼있는 경기였어. .양팀 모두 수고했고, 정현수가 이런 상황에 또다른 숙제를 가지고 고민하겠다고 하는게 더더욱 좋았다. .현수 화이팅!!
대선배들 틈에서 하는 방송에서 투수가 스스로 무사만루를 이겨낸건 멘탈적으로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최강야구 상대로 나왔던 프로 2군들도 부담감에 실수가 나오는 일이 많은데 곧 드래프트를 앞 둔 시점에서 스카우터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되었길
정현수 선수가 프로가게되면 이보다 더한 상황에 자주 놓이게 될 거고 50년이라는 시간을 야구인생을 살아온 감독님 입장에선 이 또한 정현수 선수가 발전할 시간이라고 보셨을 거 같아요^^ 너무나 멋진 감독님에 그에 응답한 선수까지.. 오늘도 넘넘 감동이었습니다!!
저 어린선수가.. 얼마나 두려웠을까..
멘탈이 참 대단.. 도망가고 싶었겠다..
MVP 받고 더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번경기가 피말린다는 것이 어떤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몬스터즈 팀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현수 선수 첫 MVP 축하합니다
어제 진짜 심장 쫄깃하게 본 경기였어요 😂😂 그래도 이겨서 😊😊
어제 투수도 투수지만 진짜 박재욱선수👍
현수선수가 이상황을 잘 해결해나간것같습니다..현수선수는 제구력과 변화구 를 이용해서 상대를 압박해서 나중에 결정구를 3가지를 결정해서 던지니까 상대타자들 또한 쉽게 공략을 못하는것 같아요...문제는 만루상황의 압박감을 잘이겨내는 배짱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많이 좋아 졌어요...선성권 선수또한 이런 모습을 보고 노력하면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저두 이거 어제 보면서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습니다....진짜 멋지게 상황을 극복해서 좋았네요
현수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8회말 1점차 무사만루에 이어지는 타선은 3,4,5번 진짜 드라마인줄 알았음
그러게요
감독님의 믿음..👏👏👏👏
직접 가르친 제자의 성장을 묵묵히 바라봐주신 감독님과 위기를 이겨내고 버텨낸 어린 선수의 능력까지… 이건 각본있는 드라마 ㅜㅜ
현수 선수의 큰 위기때마다 교체가 되서 안타까운 맘도 있었는데, 이번엔 끝까지 그 위기를 하나씩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지켜봐주신 감독님께 믿음을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넘넘 좋았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더 성장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더강하게 크라고...벼랑끝으로 밀어버린거같았음..ㅠㅠ진짜 지가위기만들고지가해결해내니..내아들도아닌데 너무기특했ㅠㅠㅠㅠ
아름다운 정현수선수 커브 ~~~
감독님 믿음에 보답하는
현수선수 응원합니다 🎉
감독님.. 건강하셔야 해요.
작년보다 너무 마르셨네요.
어제 끄고 낼결과볼까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함 정말 공하나하나볼때마다 쫄음ㅋ
감독님 교체안하고 지켜보시는거 내가다 고마웠음...현수는 정말 마음다해 응원하게됨
김성근 감독도 최강야구를 좀 즐기면서 한다고 느껴지는 장면이었음 ㅋㅋ
옛날 프로 시절 같았으면 바꿔도 몇번을 바꿨을 타이밍에 지켜보다니 ...
김성근 감독은 프로시절 때 "명장"이긴 했으나 "덕장"은 아니었는데
프로의 압박없이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저런 모습을 보여주시다니.. 의외이면서도 보는데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깟 공놀이라고 하지만...
체력이 바닥난 투수, 그로 인해 발생한 무사만루 앞에서 생과 사의 갈림길을 엿봤습니다.
이닝을 마치고 감독님께서 타임 안부르길 잘했다는 저 아무렇지 않은 말씀이 예전 시합을 지면 전부 감독탓.이라는 인터뷰가 떠올라 울컥했네요 ㅠㅠ
생사투의 최최전선에서 싸운 투수 현수 선수, 김성근 감독님, 안방마님 박재욱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현수 선수를 어떻게든 프로에 보내고 싶은 김성근 감독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좀 더 노련한 투수가 되어서 꼭 프로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와아 진짜 예고대로 피말리는 경기였음
6회부터 심장 쫄려서리 ㅎㅎㅎㅎ
잘 이겨냈어요 현수선수 그리고 든든하게 똭 중심잡아 준 박재욱선수 진짜 수고하셨어요
우리 현수선수 많이 배웠을거예요
이런 경험이 왜 없었겠냐마는 유명한 Tv프로에서 이목이 다 집중된 경기에 대학선수의 압박감은 이루 다 말할수 없을거 같아요 성권선수도 같은 입장이고ㅠ
투수 아마와 비선출 그 심정을 어찌 알수 있을까...ㅠ 정말 잘하는 선수인데 그 압박감때문에 실수도 하지만 그걸 잘 이겨내고 극복한 현수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몬스터즈의 7할 중요한 시점의
최대의 위기에서 잘 대처하고 큰 자양분이 될수 있도록 믿어주신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현수선수 파이팅!!! 힝상 응원합니다^^
괜히 야신이라고 불리는게 아님을
어제 경기 보면서 한번 더 경험했네요
위기 속에서 믿어주는 감독님
그 믿음에 위기 해결하는 정현수 선수
완벽한 만화 스토리 였습니다 😅
어제 넘 마음 졸였더니 오늘 피곤해서 하루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일찌감치 자야겠네요 😊
아 그러네 나도 12:0 좋아하네ㅋㅋ
진짜 방송보면서 심장 쫄깃쫄깃 했습니다ㅠㅠ 수고하셨어요 정현수 선수❤
믿음의 야구
최강야구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님은 선수를 믿고 선수는 야신 감독님을 믿기에 좋은 결과를 이루지 않았나 하지요
2차전은 최강야구 보면서 가슴을 조여가며 본것은 처음인것 같네요
지옥과 천당을 오가지 않았나 하지요
김성근 감독님은 가슴이 시커멓게 타지
않았나 하지요
일년 경기를 다치른 경기가 아니었나
하네요
김성근 감독님
최강야구 몬스터즈 선수님들
제작진 분들 더운 날씨에 노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슴 조이며 스릴있게 잘 봤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사랑 💕 합니다 ❤
건강만 하셔요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본 경기중에 제일 심장터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삼진 잡을때마다 소름이 ㅠㅠ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풀어나가는 정현수 선수의 모습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꼈어요! 정현수 선수 너무 멋지세요❤
본방은 마음을 조리면서 봤지만 이 영상은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장쫄려서 죽을뻔한 회차. 정현수 선수는 지옥문 찍고 살아돌아온 느낌이었을듯. 아...나도 12:0 단장스코어 좋아했네.
30:05 1사 만루에서 3루 땅볼 때 박재욱 선수 포구하는 모습이 발레리노 같았어요 ㅋㅋㅋ 진짜 심장 덜컥 내려앉았었습니다.
32:29 2사 만루 2스트라이크에서 하이패스트볼 완전 짜릿!!!!!!!!!
34:00 "타임 안 부르길 잘했다." 여기서 유희관 선수는 정말 알아들었을까요... ㅋㅋㅋ
예전 김성근 감독이었으면 이미 불펜 미리 대기시켜놓고
가차없이 교체하고 잘게 잘게 잘라갔을 상황임.
그런데... 저런 경우는 김성근 감독이...
진짜 작정하고 키워보자는 마음이 없으면
저런 배짱이 안 나왔을 것으로 생각함.
'정현수 니가 이거 못 이겨내면...
너도 끝이고 나도 끝이다
될 대로 되어라'
이런 심정으로 지켜보신 것.
승률 7할의 길목에서 선택한 것이라 더욱더...
평소에 어지간하지 않음 팔짱 잘안푸시는데 이번 만루에는 펜스에 기대기까지 하신거보면, 감독님도 조마조마 하신듯ㅜ 자신의 결정이 올은것인가 얼마나 생각하셨을까..
정현수 선수는 앞으로 또 맞이할 만루상황에서 이번 경기를 은퇴할때까지 상기할듯!!
현수님 어제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봤어요ㅠㅠㅠ
견뎌라 성장통이다를 드라마로 보여주셨네요!!❤️
김성근 감독님은 정현수 키우기로 작정하셨네~기대된다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정현수 선수 감동이었습니다
경기중에는 표정에 거의 동요가 없는 감독님이신데.. 정현수 선수가 잘 막아내고 오니까 진심으로 안도하시고 흐뭇해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더 감동..
역대급 쫄깃쫄깃한 경기였다..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찌나 심장졸이고 봤는지ㅜㅜ!!!! 무사만루를 3아웃으로 막은건 잊지못할 최고의 플레이였습니다!!!!👏🏻👏🏻👏🏻👏🏻👏🏻감사해요 최강야구❤❤
최강야구 제작진분들!! 제가 독립리그 올스타, 연천 미라클 동원과기대 등 최몬 선수들의 현 소속팀들과 많은 대결을 재밌게 봐서요..나중에 정현수 선수가 속해있는 송원대학교와 대결하는 거 한 번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정현수선수ㅡ점점잘하고 있어요ㅡ파이팅❤
현수선수의 단점이 타이트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그상황을 부여해주는 것만으로도 김성근 감독이 영건들에 대한 코칭이 보였습니다. 아마 현수선수는 이번경기로 위기상황에 대한 멘탈리티를 상당히 극복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런점들이 정말 탤런트를 실력으로 만들어주는 것인거 같네요.
현수선수 커브에 김성근 감독님이 고효준 선수를 본 거 같은 느낌이네요.
선발보단 중간 계투로써 성장 할 가능성을 더 멀리 보신거 같기도하고요.
덕아웃에 압박감도 견더야하고 자신과의 싸움도 이겨내야하고 현수선수에게 아주아주 큰 마운드를 선물해주신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관에 감격할 나름입니다.
정현수 선수님 선배님들한테 예의 바른거 보기 좋네요 이대호 선수보고 야구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엄청난 팬이라던데 이대호 선수님은 아시나요??
야구팬들 우스갯소리로 항상 화가 나있다며,
크게 이겼을땐 나눠서 치지 그랬냐고 화낸다고 본 적 있었는데..
조금 이해가 가던 날 ㅋㅋㅋㅋ
전날이랑 같은 팀이랑 경기한거 맞나 싶을정도로 경기 양상이 달랐음ㅋㅋㅋ
전날은 수현선수만 빼고 다 안타쳤다고 말 나올 정도로 하루종일 안타였는데,
이날은 김문호 코치 말처럼 투수력이 좋아서 안타도 안나오고,
타자들도 잘치는 사람 나오면 꼭 안타 성공 시키더라~
경기 1번만 했으면 동원과기대 진짜 억울했을지경ㅋㅋㅋ
정현수 선수 대학리그에서 삼진 많이 잡는 이유가 있었네요
김성근 감독님의 될대로 돼라 식의 믿음의 야구가 정말 빅재미가 되었습니다😂😂😂
정현수 선수 화이팅! 보면서 심장 쫄깃했는데.......
멋지게 해결하고 mvp까지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지나고 나니 웃을 수 있지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경기였다구요. 이걸 현장에서 오랜시간 겪어낸 감독님과 선수들은 어떤 사람들인 걸까 새삼 궁금하구요. 앞으로의 정현수가 해낼 과제들의 퀄리티가 궁금해요ㅎㅎ 의미있는 경기👏👏
현수 선수 이 악물고 성장합시다.
좋은 감독 왕년에 거물급 선배들...
이런 기회가 수많은 야구인들중에 몇명이나 기회를 얻을까요? 현실에 만족하지 마시고 꿈을 꾸세요, 프로뿐만이 아니라 지옥에서라도 데리고 와야되는 왼손 투수로써 일본, 미국에서도 던지는 꿈을 꾸세요. 단 1분이라도 더 더 남아서 그분들의 좋은 것들을 다 빼내고 빼내서 배우세요.
평생 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보는 내내 가슴 졸려서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봤어요..정말 잘 이겨내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장합니다! 정현수선수! 앞으로 어떤 시련이 와도 잘 극복할 것입니다!!!
야구하면서 위기 상황에 마운드 올라가지 않은 적 없으셨다던 감독님께서 2:1 무사만루 상황에 끝까지 믿어주신 것도
본인이 만든 무사 만루 상황을 멋지게 이겨내고 해결한 정현수 선수도 정말 대단하고 멋있었어요 동국대 경기도 화이팅 💙
최강야구 박재욱이 진짜 잘해주는거 같다 ㄹㅇ
현수야~~ 왜 최야에서는 그렇게 어렵게 간다냐
마 그냥 들이대 쳐봐야 얼마나 치것노
투수는 마 자신감이야 자심감 끌고 가야지 끌려가면 안 돼!!!!!!!
형아들 폭삭 늙는 거 보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장 쫄깃했고 끝나고는 감동..고3 울아들에게도 끝까지 믿어줘야겠다 생각했네요..최강야구는 사랑입니다❤❤❤❤
투수가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극심해서 힘 떨어지기 시작하면 제구가 안되고 볼 끝이 밋밋해짐.
가장 쉬운 방법은 타자가 잘 쳐서 점수 벌어줘서 투수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투수가 쉬는 시간을 벌어주는 거.
그게 안될 것 같으면 미리 투수 교체 뿐임. 감독님이나 투수나 그걸 버티고 넘기는 건 둘 다 강심장인 듯ㅎ
피가 마르다못해 보는 내가 미치네
최강야구는 시청자 입장에서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패지되면 어 떻 하 지? 이게 진짜 펑친다는 😢😢😢😢😢😢 건강에 해롭다 ㅋㅠㅠ
박재욱선수는 진짜 대단한게 투수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재능이 있음
보고있는 시청자 마음도 편하게해주는재능 ㅋㅋㅋㅋㅋㅋ
와.. 이 경기로 인해 진짜 각성했네요 .ㅎㅎ 이 경험이 이젠 프로로 가는 발걸음이 되시기를 빕니다 .
정현수 선수 진짜 프로도 가고 잘됐으면👏 성장만화 주인공 같은 정현수 ❤ 응원해요!! 프로 꼭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 핸수... 너무 잘 해.. 너무 기특해... 😍감독님의 믿음이 선수를 강하게 하네요!!
감동.... 🥲
김성근감독님 존경합니다 나같은면 만루에서 투수교체 바로 숨도안쉬고 했슬것에요
감독님 건강은 어떠신지? 오늘도 멋진 경기 잘 보고 갑니다.😂😂❤❤
정현수선수 응원합니다.
한층 더 성장한거같아서 보기 좋았아요
조건을 다 떠나서 괜히 마음이 더 가고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있는데 이번 영건들이 그런 것 같다.
야신 김성근 감독님의 스타일에 레전드 선수들 조차 압박감을 느끼는데 병아리급인 아마선수들은 오죽했으랴 싶고
경기 운영방식이나 피칭도 완전 새롭게 배워가며 변화시키는 과정이 오래걸렸기에 '그래도 배워서 성장하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그 말이 큰감동으로 다가왔던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야구 신인들이 퓨처스리그에서 다듬어지는 모습처럼 최강야구에서 영건들을 키워 프로진출을 바라보게 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희망과 한계의 뛰어넘음을 시사했다고 생각한다.
야신의 고집스럽게 지켜온 50년 역사의 야구관이 새로운 세대에 다시 스며들고 그것을 지켜보는 팬들 또한 젖어간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길 바라고 자기의 역사를 잘 써가길 응원한다.
정현수 데려갈 프로구단은 어디일까 4라운드 안에는 무조건 뽑힐 것 같은데..
저는 현수엄마는 아니에요.
김성근감독님 현수선수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현수야,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쑥쑥 성장해서 프로 가서 멋진 경기 보여줭~ 아줌마가 해외에서도 응원해~❤
이번 8회 드라마는 진짜 쫄림있었네요 ㅎㅎ 지난 경가거 콜드라 더 그랬던거 같고 영건의 성장 드라마라 더 감동입니다
바꿀때 이해 못했는데
감독님 정말 대박요
존경합니다
숨어서봤어요 넘 긴장되서😂😂 너무나 쫄깃한경기 이겨서 어느때보다 너무나 좋아요❤😊🎉
정신줄을 몇번을 놓았는지 …진짜진짜 잘했어요 현수선수!!!!
부럽다 김성근 감독님한테 신임을 얻다니
박재욱 선수 정말 팀 최고의 믿을 맨입니다
든든해요 ㅋㅋㅋ
너무 쫄깃 쫄깃한 완전 한편의 드라마였어요 보는 내내 마음졸였답니다 정현수선수 묵묵히
힘든 상황 잘이겨내줘서 너무 감사해요 정현수 선수 위기상황에서 끝까지 믿어주신 감독님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그연세에도 열심히 하시는모습 완전 감동입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최강야구 열심히 응원할께요 홧팅하세요 ♡
원포인트 3명 낼 수도 있는 감독님이라 생각했는데
믿음의 야구라니 상상도 못했고
중압감 견뎌내고 이긴 정현수 선수도 대단하네요
큰점수로 이기고있으면 상대팀 점수좀 내라고 응원하고 투수전이면 조마조마 하며 보게되는 최강야구
감독님의 믿음 정현수선수의 보답 눈물날뻔햇습니다.
최강야구 항상 응원합니다. 현수선수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