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장욱조 노래 / 장경수 작사 / 장욱조 작곡,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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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ม.ค. 2025
  • [바보]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 한 이야기는 긴 밤을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제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 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워져 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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