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연 아나운서에게는 피곤한 일이겠지만 장기적으로 저런 선배를 만난게 오히려 아나운서 초기여서 큰 다행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누가 교정해 줄수 있겠는가. 아나운서에게는 발음이 무기나 마찬가지다. 피드백이 나중에는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성장에 있어 큰 받침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뉴스를 보든 지나가면서 보든 흘리며 듣든 화면보다 목소리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경쾌하지 않다' 저 말에 많이 공감되네요. 리듬? 뭔가 들었을 때 힘있는 느낌? 그런 것들이 느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지만. 선배는 역시 선배네요
솔직히 쓴소리 해주는 선배가 찐이다.. 오히려 관심 있고 아끼는 마음이 가는 후배 한텐 더 엄하게 하나라도 가르켜 주고 싶은게 선배 마음 임. 근데 엄지인 아나운서는 인상이 서글서글 해서 선배로 있으면 무섭다기 보다 그냥 언니같고 엄마같고 그럴거 같음 ㅋ😂😂 뭔가 사적으로 둘이 만나면 재밌는 똘똘한(?) 선배 일거 같음
저순간에는 언제 끝나나 싶고 저 선배 꼰대질한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 어느 직장에 가도 저렇게 1대1일로 설명해주고 조언해주는 선배 없습니다.. 물론 방송촬영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모습이 평소 모습과 다를게 없었다면 홍주연 아나운서님은 진짜 좋은 선배 만나신겁니다ㅎㅎ 인복있으신거에요
예전에 스포츠진행했었죠?그때도 매가리가 없어서 왜 저러나했는데 6시진행하는 것보고 놀랐어요.어떻게 진출했나하고.너무 축처지고 답답해서 보기가 싫더라고요.예전 이정민아나운서 잘했는데.아침이어도 저녁시간처럼.근데 경쾌한것도 그렇지만 발음이안좋고 웅얼거려서.목소리야 타고난거라 어쩔수없지만 귀에안꽂혀서 답답해서 죽을뻔했어요.열심히 노력하세요.하다보면 잘 하실겁니다.전달력이 제일 중요.귀에 정확하게 들리게.부탁합니다.
화내면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조곤조곤 차분히 진짜 충고해주시네. 케이비스에스 아나운서는 진짜 난다긴다하는 애들이 시험쳐서 그 중 최고만 뽑을텐데 합격한게 좀 신기하긴함. 거기다 아침뉴스저렇게 큰자리를 맡고 있는것도 신기함. 잘하는 아나운서 진짜 많을텐데. 공영방송 아나운서인데 혹독하게 수련할 필요가 있다고 봄.
뉴스광장(이하 뉴광) 시청자인데요 ㅎㅎ KBS 스포츠 9 뉴스(이하 스포츠 뉴스) 시청자이기도 하며 많은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홍주연 아나운서 노력 요구됩니다 ㅠㅠ 이 자리에서 선배인 이윤정 아나운서와 박지원 아나운서 만큼 했으면 하는건 저의 욕심이겠죠 ㅠㅠ 하지만, 뉴광에서 보면 엄지인 아나운서 팀장님 말씀대로 로보트 같은 소리라는 게 저도 같지만 공인으로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엄지인 선배님도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 스포츠 뉴스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셨네요 ㅠㅠ 사실 엄 아나 만큼 지상파 스포츠에서도 성공보다 실패가 많네요 ㅠㅠ 홍 아나, 바로 달라지기는 어렵겠으나 연습 많이 해보시고 한글공부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래도, 전 홍주연 아나운서의 팬으로 차츰 좋은 모습 응원합니다 ㅎㅎ
KBS는 MZ세대 아나운서 지망생에겐 인기가 없어요. 입사하면 2년간 지방근무 해야지, 지방근무 끝나고 본사복귀하면 능력발휘하는 즉시 혹사당하지, 혹사당한다고 더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승진도 잘 되는 것도 아니니까 그런거지요. 80년대생들에게 까지만 해도 KBS는 타언론사에 비해 승진, 정치권 진출이 쉬웠기 때문에 1티어였지만 워라벨을 추구하는 MZ에겐 메리트가 없습니다.
@@zzang-mathis아직 이런 케케묵은 소리를 하는 사람때매 기어이 장단을 똥고집으로 놔두고 있음. 이미 국어학계에서도 장단은 사실상 진작에 소멸했고, 애초에 사람들이 뭐가 장음이고 뭐가 단음인지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전달력 차이도 거의 없다고 다들 보고 있지만, 이런 언어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어이 차이 난다고 우기면서 과거에 얽매여 똥고집부리는 극소수의 인간들도 뭐 언중은 언중이니까 표준발음법에서 장단을 없애지를 못해 자기도 답답하다는 취지의 얘기를 음운론 전공한 국어학 교수분에게 얼마 전에 들었음. 이게 딱 1930년대 한글 표기법에서 아래아 없앨 때 없애면 안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과 같은 논리인데, 그렇게 없앤 다음에 아무 불편없잖슴.
홍주연 아나운서에게는 피곤한 일이겠지만 장기적으로 저런 선배를 만난게 오히려 아나운서 초기여서 큰 다행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누가 교정해 줄수 있겠는가. 아나운서에게는 발음이 무기나 마찬가지다. 피드백이 나중에는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성장에 있어 큰 받침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오히려 엄지인 아나운서 발음 별론데 ....노베지움 님은 뭐 아나운서 만렙이세요? 꼴깝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fhees-lee 잘못한거 알려주면 고칠생각해야지.
@@zfhees-lee어떤 사고 방식이면 이런 댓글을 달지 배배 꼬여서 꽈배기인 줄^^
@@zfhees-leeㅋㅋㅋㅋ 그 논리면 살아가면서 주변에 가르쳐줄 사람 1도 없겠네
회사 다니면 하나하나 저렇게 알려주고 조언해주는 선배 얼마없다 ㅋㅋㅋ
다 자기꺼 하기 바쁘고 나한테 관심도 없어 ;;;
시켜먹을때는 관심 많아ㅋㅋ
제가 느낀것을 엄지인 아나운서가 지적 다해주네요. 우리가족은 늘 아침에 눈뜨면 kbs 뉴스 틀어놓는데 여자아나운서가 좀 딱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경쾌하지 않고여 ㅠ 선배 충고 새겨 듣고 더 발전하는 아나운서 되시길 바랍니다^^
와..진짜 제가 저 아나운서 뉴스보면서 느꼈던점 그대로 지적해주셔서 속이 후련해요!! 아침에 눈떠서 뉴스틀어놓고 물한모금 마시는데 목소리 자체가 텁텁?딱딱? 한데 억양까지.. 뭔가 리듬도 없고 다다다닥 거려서 요즘은 다른뉴스트는데.. 역시 고참은👍👍
저 목소리로 어떻게 아나운서로 뽑혔지
진짜 엄아나운서 틀린말 하나 없다 와~~~ 인생에 저런 사람만나기 쉽지않지! 시범틀렸지만 톤 억양이 경쾌하고 듣기가 편안함 그 잠깐인데 ~ 주연 아나도 편안해 질때가 올거같아요 아자아자!!
여기에 나오는 건 선배가 막내여서도 있지만 저 후배를 아껴서 델꼬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엄지인이 막 지적하고 혼내는데 아끼는게 보임
와 사이다.. 저도 아침에 뉴스 트는데 넘 걸걸하고 축 쳐져서 누구지 하고 한참 쳐다보았어요!!
ㅎㅎ저도 ㅎㅎ너무 걸걸하고ㅎㅎㅎ사람 느끼는거 다 똑같나봐요
아침에 뉴스를 보든 지나가면서 보든 흘리며 듣든 화면보다 목소리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경쾌하지 않다' 저 말에 많이 공감되네요. 리듬? 뭔가 들었을 때 힘있는 느낌? 그런 것들이 느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지만. 선배는 역시 선배네요
저런 선배 좋다. 지적하고 알려 준다는 거 진짜 좋은 선배.
사당귀 제작비도 쓸데없이 외부에 쓰지말고 ㅋㅋㅋ 내부 아나운서실에서 많이 제작하자 너무재밌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
솔직히 쓴소리 해주는 선배가 찐이다.. 오히려 관심 있고 아끼는 마음이 가는 후배 한텐 더 엄하게 하나라도 가르켜 주고 싶은게 선배 마음 임. 근데 엄지인 아나운서는 인상이 서글서글 해서 선배로 있으면 무섭다기 보다 그냥 언니같고 엄마같고 그럴거 같음 ㅋ😂😂 뭔가 사적으로 둘이 만나면 재밌는 똘똘한(?) 선배 일거 같음
올림픽때 홍아나운서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노력좀 합시다
내가 저렇게 지적받는 입장이면 너무 고마울것 같다. . .진심으로. .
더군다나 요즘같은 세상에 저런 경험은 내 일을 더 제대로 오래할수 있는 자양분임
다 본인도 겪어본 것이기에 저렇게 할수 있는 것이지
오 저도 아침뉴스 kbs 보다가 채널 돌리게되었는데 왜그랬나 했는데.. 약간 로봇같은..! 모습이 보기에 어색했나봐요..! 아나운서님 성장을 기대할게요😊
나는 홍주연아나운서가 뽑힌일이 정말 신기한일이다.
고쳐쓸 목소리가 아니고 발음도 노력한것 같지가 않은데
요즘 뽑히는 아나운서들 3사가 다 구멍 한명씩 잇음. 외모를 마니 봐서 그런건지..
세상에! 저도 뉴스보면서 느끼고 생각하던 점이었는데 그대로 조언해주시네요😮
좋은선배도 복이다...
엄지인 아가아가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제법 선배티가 나네
홍주연 아나운서 목소리 진짜 답답함. 목에 고구마 낀 것처럼 탁하고 . . . 발음이며 진행이 진짜 엉망. 어떻게 합격해서 아나운서가 되셨는지.
홍주연 아나운서 대구에 있을때부터 좋아했는데 응원합니다
진짜 이쁘네요
아니 저런 실력으로 어떻게 공중파 아나운서가 된거지? 공중파 아나운서 뽑을때 그야말로 옥석을 가리고 가려서 뽑던데. 마스크가 화사한 것도 아니고 목소리 음색은 완전 탁하고. 대단한 빽이 있는 것인지...
막내였군요 어쩐지 자주 틀리더라구요 그래도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근데 시청역보다 틀리는게 크리티컬하지
근데 아무리 외모도중요하다지만 볼때마다느끼는게.. 어떻게뽑혔지? 너무 실력이 좀…
저순간에는 언제 끝나나 싶고 저 선배 꼰대질한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 어느 직장에 가도 저렇게 1대1일로 설명해주고 조언해주는 선배 없습니다.. 물론 방송촬영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모습이 평소 모습과 다를게 없었다면 홍주연 아나운서님은 진짜 좋은 선배 만나신겁니다ㅎㅎ 인복있으신거에요
진짜 도움되는 선배네...
아나운서 인기라고 하는데 진짜 뉴스 잘하는 사람 드문듯 해요 그냥 경력자분들이 하세요
저런 좋은 선배님이 알려주시면 감사히 받을듯..
이 영상보니 신입사원때 생각나네. 지금 생각하면 이런 선배도 다 추억이지.
두분 다 너무 멋져요. 화이팅!!
엄지인 아나운서같은 분 없죠.
사람 좋아보이는게 주변 사람들 잘 챙기실 것 같더라고요.
홍주연 아나운서는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셨으니
사회인으로서 부럽습니다.
예전에 스포츠진행했었죠?그때도 매가리가 없어서 왜 저러나했는데 6시진행하는 것보고 놀랐어요.어떻게 진출했나하고.너무 축처지고 답답해서 보기가 싫더라고요.예전 이정민아나운서 잘했는데.아침이어도 저녁시간처럼.근데 경쾌한것도 그렇지만 발음이안좋고 웅얼거려서.목소리야 타고난거라 어쩔수없지만 귀에안꽂혀서 답답해서 죽을뻔했어요.열심히 노력하세요.하다보면 잘 하실겁니다.전달력이 제일 중요.귀에 정확하게 들리게.부탁합니다.
엄지인 좋아요♡
엄지인 아나운서 잘하지
외모도 중요하지만 아나운서 기본기가 너무 딸림..
이정도면 뽑을때 잘못 뽑은거 아니에요? 필기시험만 보고 뽑는것도 아닐테고 뭐 카메라 방송테스트나 발음테스트 안하나요?
와 진짜 놀라운게 엄지인 아나운서 발음 틀린 영상은 어떻게 다 모은거냐 ㄷㄷ
노가다
저런 선배 나도 있었음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엄지인 아나운서 해맑은 웃음 뒤에 무서버.....ㅎㅎ 관심과 애정이 있어서.... 전형적인 꼰대인데...ㅎ
화내면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조곤조곤 차분히 진짜 충고해주시네. 케이비스에스 아나운서는 진짜 난다긴다하는 애들이 시험쳐서 그 중 최고만 뽑을텐데 합격한게 좀 신기하긴함. 거기다 아침뉴스저렇게 큰자리를 맡고 있는것도 신기함. 잘하는 아나운서 진짜 많을텐데. 공영방송 아나운서인데 혹독하게 수련할 필요가 있다고 봄.
듣기 싫어도 다 피가되고 살이 됨
진짜 못 하긴 해서 연습 많이 해야하는데
남이 얘기해주지 않으면 잘 모름. 나중에는 말 해준걸 고마워할듯
난 워커홀릭 스타일이라서 저런 지적해주면 가슴속에 열정이 타올라서 너무 좋음 해야할일생겨서 좋고 목표생겨서 좋고 고치면 칭찬받을일생겨서 좋고
근데 우리
팀장님은 너무 물같아
저 아나운서 뉴스 들으면 같이 피곤해지는 느낌.
근데 엄지인 아나운서는 자료화면 나온거 보면 진짜 뉴스에 따라서 톤이나 표정이 달라진다. 올림픽 중계나 예능은 화면은 힘차고 발랄한 느낌이고 뉴스는 차분하고 진지한 느낌.
홍연주? 아나운서는 다른건 다 좋아요. 다만 목소리가 아나운서로써 듣기좋은 목소리보단 좀 텁텁한? 목소리가있어서 사실 좀 경쾌하고 밝은 느낌은 없어요.
주연이는 외모가 받쳐주니까 좋은 선배 아래서 확실하게 근본 쌓는다면 대성할거다. 선배 말 하나하나 다 귀담아 듣고 진짜 열심히 하시길
홍주연 넘 내 스탈임~~~❤❤❤🎉😂
엄지인선배랑 일하면 행복할듯...감사하다....저렇게알려주는사람 생각보다 없어..
특히 일관계에서는 관심없으면 피드백도 안주고 본인일에 집중하는게 보통이죠..
너무 뻣뻣하고 하이텐션이라.....
듣기 거북한 목소리...
정말 애정이 있는거지 좋은 선배인거 같네요
유투루같다 ㅎ
오 진짜요 개인적으로 유트루 엄지인 처럼 저런 상이 있는데 저런 상들이 야무지더라고요. 일 잘하고.. 유퀴즈 나왔던 유꽃비 팀장도 저런 상..
뉴스광장(이하 뉴광) 시청자인데요 ㅎㅎ
KBS 스포츠 9 뉴스(이하 스포츠 뉴스) 시청자이기도 하며 많은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홍주연 아나운서 노력 요구됩니다 ㅠㅠ
이 자리에서 선배인 이윤정 아나운서와 박지원 아나운서 만큼 했으면 하는건 저의 욕심이겠죠 ㅠㅠ
하지만, 뉴광에서 보면 엄지인 아나운서 팀장님 말씀대로 로보트 같은 소리라는 게 저도 같지만 공인으로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엄지인 선배님도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 스포츠 뉴스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셨네요 ㅠㅠ
사실 엄 아나 만큼 지상파 스포츠에서도 성공보다 실패가 많네요 ㅠㅠ
홍 아나, 바로 달라지기는 어렵겠으나 연습 많이 해보시고 한글공부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래도, 전 홍주연 아나운서의 팬으로 차츰 좋은 모습 응원합니다 ㅎㅎ
근데.. 저런 사람을 왜 채용했데??
다른 면접자는 얼마나 실력이 없었길래...
KBS는 MZ세대 아나운서 지망생에겐 인기가 없어요. 입사하면 2년간 지방근무 해야지, 지방근무 끝나고 본사복귀하면 능력발휘하는 즉시 혹사당하지, 혹사당한다고 더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승진도 잘 되는 것도 아니니까 그런거지요. 80년대생들에게 까지만 해도 KBS는 타언론사에 비해 승진, 정치권 진출이 쉬웠기 때문에 1티어였지만 워라벨을 추구하는 MZ에겐 메리트가 없습니다.
이게 진짜 신입사원한테 진짜 도움안되고 상처만주는 말ㅋㅋㅋ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죠ㅋㅋ영상에서 엄지인아나도 실수 있었듯이 다 그런과정을 거쳐 프로가 되는 겁니다
아나운서들은 아직 장, 단음도 신경쓰는구나.
어릴때 배웠던 것 같은데, 요즘 조금씩 사라져가는 추세같던데.
그게 일반 대화에서는 거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나운서들은 당연하고 연기자들도 장단음 처리를 할 수 있는 경우와 아닌 경우 전달력 차이가 상당합니다.
보다보니까 엄지원씨랑 얼굴 느낌도 그렇고 이름도 비슷해서 찾아보니까 남편 이름도 같네 둘이...뭐지 이 평행이론은..
엄지인아나운서 진짜 무섭당.ㅎㅎㅎㅎ 근데 너무 좋아.ㅎ
kbs는 너무 고전적이다
배우면서 성장하는 거죠 ㅎ. 사회초년생이 베테랑만큼의 능력을 내는걸 바란다면 너무 엄격한거겠죠. 앞으로 좋아질겁니다 ㅎㅇㅌ
어떻게 아나운서에 뽑힌거지???
난 너무 감사할 듯 일타강사한테 무료로 받는건데
다들ㅈㄴ진지떠네...저 프로가 꼰대vs엠쥐로 하는거니까 작가가 다 짜준거지 ㅋㅋㅋ 5시에 저 프로 할려고 출근한거고 라떼는은 대사고...바보상자에 진지 빨 이유가 1도없음
나도 내 옆에 엄지인 아나운서 같은분이 계셨다면 최소한 인생에 도움은 되었을듯 ㅎㅎ
근데 진짜 못한다..
3:18 ㅋㅋㅋㅋ박명수ㅋㅋㅋㅋㅋㅋ역시 속마음바로말하기
10:43 개귀여운딬ㅋㅋㅋㅋㅋㅋ
超级喜欢洪珠妍姐姐!
어디 방송인지 틀어놓고 있는데 기자가 6월을 계속 /육월/이라 발음해서 거슬렸어요. 어휴..저 분 아님.
이분 많이늘었는데..따뜻하게 격려해줍시다
아침 홍주연 아나운서 목소리
담배 피는지 목소리 이상함
발음부터해서
장단음을 꼭 지켜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습니다
OK 그렇게하면돼
꼰대질 아니고 돈싸들고 갖다바쳐서 받는 개인과외네여. 내눈에 예쁜 후배한테나 해주지 미우면 그대로 하다가 자연도태 되도록 둘듯여
여기 댓글 쓴사람들은 사회생활 처음부터 다 잘했나? ㄷㄷ 왤케 비난하는 얘기만 가득한거지 ㅋㅋ 다들 처음은 있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잖아요. 격려나 응원은 못하더라도 인간적으로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ㅠㅠ
kbs뉴스가 거슬려~~
그나마 kbs 아나운서니까 저 말 들어도 퇴사 안 하지.. 일반 좆소에서 저렇게 알려주다간 담날 퇴사함ㅋㅋ
저 장음 어쩌고하는거 처음 알았어
뉴스는 MBC만 본다!
이쁘니까 봐줌
곧 다 AI가 할 예정
우리 엄지인님 정말 좋아하는데요 본인도 안해본 메인앵커 평가라 이런 방송국놈들아 적당히 하세요ᆢ
이분 톤이 아나운서 톤이 아니라 정보 전달이 잘 안되어보인다
로보트😂
🔥🔥🔥홍주연 아나운서님?!🔥🔥🔥 뭐를요?!🔥🔥🔥 틀리면 된다고요?!🔥🔥🔥🔥🔥🔥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얼굴 진짜 이쁘다
저런거 바로 피드백해주는건 정말 좋은데 굳이 라떼얘기,생색을 왜 내는거임?
딱 봐도 젋고 이쁘잖아
그런데 그 부분만큼은 연출자들과 합의하거나 연출진 권유에 의해 추가한 부분 같음.. 예능 요소 넣기 위해
@@상크만두엄지인 아나운서도 이쁘고 어디가서 꿀리는 미모는아님!!
이예능의 최대수혜자는 홍주연이다,,,,남성들의 관심집중~!!
헛소리를하세요 저렇게못하는데 아나운서라니
이쁘면 다야 왜그래?? @@100factman
@@100factman 저렇게 지적 당하는 부분만 보니 못해보이지만 절대 못하는 편은 아님
애시당초 실력이 없으면 저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노현정이나 박지윤도 저 나이 때에는 모자란 부분 많았음
@@zzang-mathis 아진짜? 몰랐넹
@@100factman 가능성이 있으니까 뉴스광장 하는거지 없으면 안시킵니다. 황수경, 임성민, 노현정, 김경란 같은 간판급 여자 아나운서가 하는게 뉴스광장인건 아시지요?
홍주연 아나운서 예쁘면 괜찮나요 용서해요
기본기가 아예 없는것같은데
뉴스보도는 모르겠고, 홍주연 아나운서 예쁘다❤ 그럼 된거다
키움팬으로서 응원하지만 KBS가 막장이 되서 뉴스는 안봅니다..
막장? 마봉춘이겠지
@@어비-z8x땡윤뉴스 내보내는 케백수가 막장이죠
근데 너무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쁘면 그만임. 제일 이쁘네
홍주연 갈길이 멀다 ㅠ 실기? 어떻게 통화한거냐
홍주연 고급스럽다. 부잣집에시집가겠다.
대놓고 외모 보고 뽑았음. 배우상
이쁜게 최고다. 홍주연 코봉이
혀 짧은 소리 나는 사람이 어떻게 아나운거가 될 수가 있지? 누굴 가르칠거면 학원 강사가 되세요 아나운서를 할 것이 아니라 ㅠㅠ 항상 거슬렸어요…그래서 안 봤는데 누굴 가르친다고 해서…
엄지인 본인이 혀짧아서 발음새는데 어떻게 아나운서 됐는지 의아
장단음은 6.25 전쟁으로 인한 인구 대이동과 산업화로 인한 이촌향도, 결정적으로 시대 변천에 따라 사실상 그 기능이 소멸되다시피 했는데 아직까지 이를 고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제 한국어에서 중요한 것은 '맥락'이지 장단의 유무가 아니다.
일반 대화에서는 그 부분 동의하지만 연기자나 아나운서 같은 직종에서 장단음 처리는 생각보다 전달력 차이가 큽니다.
@@zzang-mathis아직 이런 케케묵은 소리를 하는 사람때매 기어이 장단을 똥고집으로 놔두고 있음. 이미 국어학계에서도 장단은 사실상 진작에 소멸했고, 애초에 사람들이 뭐가 장음이고 뭐가 단음인지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전달력 차이도 거의 없다고 다들 보고 있지만, 이런 언어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어이 차이 난다고 우기면서 과거에 얽매여 똥고집부리는 극소수의 인간들도 뭐 언중은 언중이니까 표준발음법에서 장단을 없애지를 못해 자기도 답답하다는 취지의 얘기를 음운론 전공한 국어학 교수분에게 얼마 전에 들었음.
이게 딱 1930년대 한글 표기법에서 아래아 없앨 때 없애면 안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과 같은 논리인데, 그렇게 없앤 다음에 아무 불편없잖슴.
그치만 아나운서잖아요. 정보전달을 위해서는 까다롭게 할 수밖에없는듯. 전달하는 사람들은 잘 알아야지
정보전달의 목적성이 있는 컨텐츠는 정확히 발음해야 합니다
생활에선 장단음 구별이 없어 기능이 소멸되어가지만 뉴스 보도는 언어학적 자료가 되기 때문에 국어가 바뀌지 않는 이상 표준국어 지침대로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뉴스도
좀 편하게 바뀔 필요가 있다.
아나운서도 사람인데 실수도 할 수 있고,
진지하게만 소개 할 필요 있나 싶다.
마치 공부하는 기분이야..
그냥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편하게 보고
싶은데 분위기가 너무 답답하다.
로봇트 같다고 하지말고 니가 부드럽게 보일수있게 노력해야겠다 톤을 한톤 낮추게해서 괜찮은톤을 좀 같이들어보고 정해주던가 신삥이 객관화하기가 힘드니까
남자 아나운서의 시청에서 시 발음 시간과 여자 아나운서의 시청에서의
시 발음 시간은 과연 시간을 재 보면 몇 밀리미터 초 정도 차이가 날까...
남자 아나운서의 시 발음이 약간 긴 것 같기는 한데 거의 같은 느낌
그 약간 긴 것 덕분에 듣기 편한 것과 아닌 것이 갈리는 거죠.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디테일 이듯이 장단음을 잘 구사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프로에 가까워 지는 길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