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년동안 프랜차이즈 커피를 해왔습니다.(관리자역할까지)(전공도 바리스타 학과 입니다) 스페셜티라는 문화에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박근하대표님 영상을 찾아 보면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삥타이거님에 나오는 영상보면 동네 형같은 이미지 였다가 이 채널에서는 진지한 대표님의 모습에 놀랍네요 ㅎㅎ.. 처음부터 스페셜티를 다루는 카페에 직원으로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너무도 많이 합니다. 이미 너무 늦은 나이이지만 유튜브로 열심히 배울께요 감사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바리스타분들즁에 유일하게 말수 적은 분 (온라인을 통해서만) ㅋㅋ 반면 핵심은 젤 잘 찝어주시는 말만 하심 매력있어요 박근하님❤ 유튭 구독자 안 는다고 속단하고 접으심 절대 안돼요 숨은 팬이 많다는걸 아셔야해요 ㅎㅎ 가볍게 툭툭 던지는 말속에 삶의 깊이도 진실도 해결책도 전달해주시는 진지함이 좋습니다~~💕
17:41 내 직업윤리에 따라서 커피를 판매하는 거지만 실제로는 내 매력을 팔거나 혹은 이 공간의 정서를 팔거나 회사의 메세지를 판매하는 것에 더 가깝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봐요. 간혹 내가 하는 일에 몰입해서 바깥세상을 잘 못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이기는 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릴 것냐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18:49 잘 보면 나만 잘하면 돼 찾았다! 롤모델🥹
일도 삶의 일부이고 삶은 일을 해야 잘 살수 있고.. 삶을 살기위한 수단의 하나로 봐야 일이 바쁘고 힘들더라도 일에 치이지 않는 것 같은 요즘 느낌. 일이 잘 안되고 안풀리면 그때는 또 그에 맞게 살아갈 줄도 알아야하고.. 언젠가는 지금보다 일도 못하고 더 하고 싶어도 더 하기 힘든 순간이 올텐데 그때 쯤 아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네 이제 잘 내려가야지라고 스스로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제가 대표님보다 살짝 나이가 위네요.ㅎㅎ 저도 일을 먼저 하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다 학교 다니고 있는데 우물안 개구리 되기싫어서인것 같아요. 적어도 제가 만드는 커피를 제대로 설명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잘못된 정보를 제대로 걸러낼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전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제 갈길 가고 있습니다.ㅎㅎ 대표님은 생각이 깊으신분 같아요. 항상 프릳츠 응원합니다.😊
예전에 프릳츠 도화점에서 대표님이 계신 걸 보고 급하게 파우치를 사서 싸인을 요청드렸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괜히 그날 생각이 납니다 :) 그때 싸인 요청은 처음이라고 하셨었죠. 저는 여전히 바리스타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일을 하고있고, 한 곳에서는 어쩌다 매니저가 되어서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주체적으로 일을 해보고 있어요 :) 제가 왜 커피를 하고 있는지, 카페라는 공간에 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댓글로 길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꾸려나가려는 일 중에는 커피를 다루는 공간이 포함이 되어있어요. 큰 목표 아래에 일부로 포함된 일로요. 최근 몇 년 동안은 큰 강점을 가진 대표님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만나보면서 제 갈피를 잡아가고 있었어요. 체인이든 개인 카페든 가리지 않고 일을 해보면서요. 언젠가는 제가 목표하는 바에 맞게 제 브랜드를 만들 생각으로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댓글 확인을 다 하시진 않겠지만, 영상 오래오래 올려 주세요. 틈 날 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나의 우울증 이야기] | 우울증 | 불안장애 | 자해 | 정신과 상담 | 약 복용 |](http://i.ytimg.com/vi/q6aUPUL2Zx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저는 10년동안 프랜차이즈 커피를 해왔습니다.(관리자역할까지)(전공도 바리스타 학과 입니다) 스페셜티라는 문화에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박근하대표님 영상을 찾아 보면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삥타이거님에 나오는 영상보면 동네 형같은 이미지 였다가 이 채널에서는 진지한 대표님의 모습에 놀랍네요 ㅎㅎ.. 처음부터 스페셜티를 다루는 카페에 직원으로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너무도 많이 합니다. 이미 너무 늦은 나이이지만 유튜브로 열심히 배울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적으로 귀여우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히 잘들었어요~~~
좋은 겸험이야기 잘듣고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커피관련된 일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모든 직업에 있어서 아주 기본적이지만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통찰력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영상도 노래도 너무 좋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필요한 타이밍에, 필요에 넘치도록 절실하게 도움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 냉방병 조심하세요~!
❤
근하님은 업계에서 일가를 이룬 분답지 않게 진솔하고 겸손한 분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이 잦으니 좋네요 ㅎ 잘 볼게요!
너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통찰을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근하님은 사랑임다❤
오늘도 위로 얻고갑니다 다 공감되는 말이고 특히나 마지막 말씀이 공감됩니다 잘보면 나만 잘하면된다
내가 알고 있는 바리스타분들즁에 유일하게 말수 적은 분 (온라인을 통해서만) ㅋㅋ 반면 핵심은 젤 잘 찝어주시는 말만 하심 매력있어요 박근하님❤ 유튭 구독자 안 는다고 속단하고 접으심 절대 안돼요 숨은 팬이 많다는걸 아셔야해요 ㅎㅎ 가볍게 툭툭 던지는 말속에 삶의 깊이도 진실도 해결책도 전달해주시는 진지함이 좋습니다~~💕
저도 올해 내려간 나이로 35세가 된 바리스타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언어 사용에서 느껴지는 삶을 대하는 태도가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멋지게 사세요.
솔직 담백 객관적이라 너무좋아~
근하 대표님 점점 주성치 배우가 보여요
17:41 내 직업윤리에 따라서 커피를 판매하는 거지만
실제로는 내 매력을 팔거나 혹은 이 공간의 정서를 팔거나 회사의 메세지를 판매하는 것에 더 가깝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봐요.
간혹 내가 하는 일에 몰입해서 바깥세상을 잘 못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이기는 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릴 것냐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18:49 잘 보면 나만 잘하면 돼
찾았다! 롤모델🥹
너무 재밌어요 ..😬 요즘 젤 조아하는 채널..🫶🏻
일도 삶의 일부이고 삶은 일을 해야 잘 살수 있고.. 삶을 살기위한 수단의 하나로 봐야 일이 바쁘고 힘들더라도 일에 치이지 않는 것 같은 요즘 느낌. 일이 잘 안되고 안풀리면 그때는 또 그에 맞게 살아갈 줄도 알아야하고.. 언젠가는 지금보다 일도 못하고 더 하고 싶어도 더 하기 힘든 순간이 올텐데 그때 쯤 아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네 이제 잘 내려가야지라고 스스로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바리스타에 앞서 업에 대한 태도를 담은 영상이네요.
이태리 음식 20년차인데 전부 공감가는 말들입니다
진짜 와닿는다 나도10년뒤에 바리스타로 일 하고있을까
가스라이팅과 아집 사이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조언해도 자기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세요
제가 대표님보다 살짝 나이가 위네요.ㅎㅎ
저도 일을 먼저 하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다 학교 다니고 있는데 우물안 개구리 되기싫어서인것 같아요.
적어도 제가 만드는 커피를 제대로 설명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잘못된 정보를 제대로 걸러낼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전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제 갈길 가고 있습니다.ㅎㅎ
대표님은 생각이 깊으신분 같아요.
항상 프릳츠 응원합니다.😊
정상적인 월급 가스라이팅 열정페이… 진짜 중요한 말이다
잘하자... 배츄빈... 뭐든...
맨땅에 헤딩으로 단련된..
나의 커피 필살기는 박치기!!
예전에 프릳츠 도화점에서 대표님이 계신 걸 보고 급하게 파우치를 사서 싸인을 요청드렸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괜히 그날 생각이 납니다 :) 그때 싸인 요청은 처음이라고 하셨었죠.
저는 여전히 바리스타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일을 하고있고, 한 곳에서는 어쩌다 매니저가 되어서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주체적으로 일을 해보고 있어요 :)
제가 왜 커피를 하고 있는지, 카페라는 공간에 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댓글로 길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꾸려나가려는 일 중에는 커피를 다루는 공간이 포함이 되어있어요. 큰 목표 아래에 일부로 포함된 일로요.
최근 몇 년 동안은 큰 강점을 가진 대표님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만나보면서 제 갈피를 잡아가고 있었어요. 체인이든 개인 카페든 가리지 않고 일을 해보면서요.
언젠가는 제가 목표하는 바에 맞게 제 브랜드를 만들 생각으로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댓글 확인을 다 하시진 않겠지만, 영상 오래오래 올려 주세요. 틈 날 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뼈를 맞았습니다.
이 영상은 “요새 느끼는 감정”
바 폭 80cm라 좁아서 위험하니까 이성직원간에 양 어께 터치하면서 지나가라는거 들은적도 있음
1등!!
오랜만에 안웃기게 봤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