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때 폐급 취급받으며 굴욕을 당하였으나, 인내하며 노력하고 때를 기다리니 결국에는 일 잘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신입들에게 직장 내 성공 케이스를 이야기할 때 제 이야기를 하며 격려해 주기도 합니다. 참기만 하면 안 됩니다. 참으며 노력해야 합니다. 그럼 정말 상황이 역전됩니다.
또하나 있습니다. 보통 굴욕을 주는 사람은 자기의 못남을 상대에게 굴욕을 줌으로서 가리고 쾌감을 느끼는 부류들이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연민을 갖고 불쌍하게 보면 됩니다. 굴욕을 주는데도 웃고 본인에게 계속 잘한다면 그것이 통하지 않음을 알게되고 멘붕이 오게 되기도 하지요. 남에게 나쁜놈으로 보여질수고 있기에 눈치도 보게 되고요.
착각하지말아야 할 것은 뭐든 실력을 갖춰야한다는 것이다 굴욕을 참는다고, 소인배와 논하지않는다고 대장부가 되는게 아니니 착각하지말것 그게 언제가 될지모르는 훗날 실력도 갖춘 대장부가 되었을때 회자되는 것이지 내가 좃도없는데 굴욕을 견디면 호구일것이고 소인배와 논하지않는다면 그 소인배도 무서워하는 겁쟁이로 남을 것이다 모든 일에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해야 비로소 대장부가 된다는 것을 잊지말것
정답. 무조건 참는다고 내가 대인배가 되는 게 아님. 이하응이나 한신은 본인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런 능력이 있었음. 걍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마냥 참고 넘어가기만 하는 건 굴복하는 것 뿐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음.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해야 대장부가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현재 층간소음 겪어가며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몇번 얘기했는데 개선이 안되서 한번 단신으로 올라갔더니 제 기분 편의상 지칭으로 그집 꼰대 가장이 제 팔목을 잡아 자기 집으로 끌고가더니 그 집 식구들한테 둘러쌓여 갈굼당하다 싶이 하고 싸우고 시끄러우면 이사가라 허허 이 친구 웃긴 친구네 소리 들어가면서 그때 완전 자존감 확떨어지고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는 중이네요 이후에도 간간히 시끄러워 또 마주치고 싸우기 싫어 편지, 문자 심지어 너무 힘들어서 창 밖에 대고 소리치고 벽치고 다 했는데 개선은 커녕 '우리집에서 몇시든간에 내 마음대로 한다 꼬우면 직접 오든지~' 마냥 소음일으키니 이것들이 나를 아주 우습게 여기고 만만하게 보나 싶은 생각도 솟구치고… 진짜 이것들 한번 확 엎어버리고 싶다 생각도 여러번 하지만 제가 잃을 게 더 많을 거 같고 부끄럽고 창피한 얘기지만 긴 시간 끌어오면서 용기도 없고 하지만 이 생활을 빨리 끝내지 않고 장수의 길로 질질 끌어온 내 잘못이자 내가 빚어낸 결과다 생각하면서 제 스스로 다독이곤 합니다 어느덧 윗층 층간소음 겪어가며 살아온지도 곧 해 바뀌면 4년차에 들어가네요 교수님 말씀도 새겨듣고 소음이 들리는 순간마다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의 의미로 받아드리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염불하며 정신 제대로 차려서 마음 한번 독하게 먹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뭔지 정말 잘 이해하고 있으시네요ㅎ 자존감은 내가 어떤 모습이고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더욱 집중함. 고개를 숙이는데 비굴해서가 아닌 더 큰 뜻이 있기 때문에 숙일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겸손할수 있게 하는 것이 자존감임. 나 잘났다고 떠들고 다니는게 아니라.
한길쌤 말이 맞습니다ㅎㅎ 자신감을 가지고 대장부의 기질을 갖고 소인배를 멀리하여 큰뜻을 이루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뭐든 중용이 중요하듯 성공 끝에 오는 오만을 우리는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그걸 잘 지키지 못하여 이하응과 한신의 뒷끝이 그렇게 좋지 못했지요. 힘들겠지만 언제나 겸손과 자신감을 두루 갖춰야하겠습니다 :)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나는 노무현 문재인 김대중을 , 뽑지도않았고 투표도안했는데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 왜 내가 전혀뽑지않은 저두사람을 대통령으로인정하고 살아야되냐고 정치학교수 , 정치전공자들 수십명한테 물어보니까 민주주의라서 당연히 그렇게해야되고 , 민주주의를할려면 무조건 그렇게 승복해야된단다 오히려 , 안뽑은사람들은 대통령으로 인정안하고 살게해줘야 그게 진짜 민주적이고 ,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거 아닌가요?
@@p9ifd 인정하지 말고 사세요 님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당선이 되던 말던 그사람을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면됩니다. 님 말대로 각자가 대통령이라고생각하는사람만 인정하고 살면되죠 대통령 수백명 생기겠네요 현실적으로 대통령1명을 국민이 다수결로 선출하는데 어떡하겠습니까? 님이 대통령이라고 인정하건 인정하지않건 나라돌아가는데는 아무지장 없습니다 저도 인정하기싫은사람 대통령되는거 싫은데 어떡하겠어요?
어려서부터 가족들로부터 본인이 과대포장되는게 익숙하다보니 나이들어 현실의 나와 내면에 포장된 나 사이에 차이가 점점 나더군요. 그래서 작은 굴욕에도(심지어 굴욕이 아닌데도) 과하게 반응해서 그간 잘 쌓아온 이미지와 일을 그르친 경험들이 있어요. 한길쌤 말씀 들으니 반성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전한길 선생님은 항상 보면은 역사관이 굉장히 균형적임. 이런 사람이 역사를 가르쳐야지. 좌클릭이나 우클릭하는 인간들은 그냥 간신배들이야. 뭐 자신들은 자신들 나름대로 다 역할이 있다는 말을 하겠지만, 과연 거기서 말하는 그 역할이 과연 고귀한 역할일까? 결국 터무니없는 자기합리화밖에는 안 됨. 전한길 선생님 화이팅~
자존감의 진짜 뜻은 인간은 그 자체로 이유없이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이고, 인간이 하는 모든 일(선,악)은 결국 욕구충족(성장욕,관계욕,존재욕)이라는 본능을 위한 생존행위이기에 이를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너도 귀하고 나도 귀해서 등급을 매길수가 없고, 그러니 나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쫄 필요도, 낮다고 무시할 필요도 없다고 하는것이 자존감입니다. 한길쌤은 속으로는 욕하시는 모습이 살짝 하남자의 모습이 비춰지지만 그래도 그 미완성된 모습이 인간적으로 보이고 귀엽네요ㅋㅋ
![[밥묵자] 2시간 동안 한마디도 못하고 듣기만 한 썰 푼다 (feat. 전한길)](http://i.ytimg.com/vi/4C5mCg-P2dY/mqdefault.jpg)
신입 때 폐급 취급받으며 굴욕을 당하였으나, 인내하며 노력하고 때를 기다리니 결국에는 일 잘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신입들에게 직장 내 성공 케이스를 이야기할 때 제 이야기를 하며 격려해 주기도 합니다. 참기만 하면 안 됩니다. 참으며 노력해야 합니다. 그럼 정말 상황이 역전됩니다.
근데 살아보니까 매번 참는것도 답이 아님. 뭐 길거리 양아치나 술먹고 시비터는 애들이야 무시하고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직장 내에서는 싸워야 할때는 싸워야 내 입지가 생기는듯. 누가봐도 부당하거나 아닌것 같은 상황이면 뭐 쌍욕 박고 싸우지는 않을 지언정 무엇이 잘못 됐다고 상대방에게 경고정도는 해줘야합니다. 참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참다가 진짜 먹히는 수가 있어요.
그쵸.
한번 보고 마는 일회성 인연이야 요새 세상도 흉흉하고 진짜 또라이들도 많으니 무시하는게 현명하겠지만 지속해서 볼 인연이면 선넘을때 다신 만만하게 못보게 각인시켜주는게 맞음.
미국처럼 총기 허용되면 다 얌전해집니다. 이런말이 있어요. 허리춤의 총은 앞에선 양아치와 나를 평등하게 만든다.
맞습니다 끝을 모르고 기어오르죠
님 말이 맞죠. 유독 동양권 문화가 '숙이는게 이기는거다'라는 클리셰가 만연하고, 굴종하는 걸 처세로 포장합니다. 경험상 상대방과 싸우지 않고는 그 어떠한 주도권도 갖고 올 수 없습니다.
그렇죠
굴욕을 견디는것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굴욕을 참는것이 아닌, 이 굴욕이 지나가면 그 이후에는 반드시 나에게 기회가 올거라는 확신과, 항상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주눅들지 말고 자기계발 하며 사는것 이것만 지키면 어떤 굴욕이든 무사히 지나갈수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또하나 있습니다. 보통 굴욕을 주는 사람은 자기의 못남을 상대에게 굴욕을 줌으로서 가리고 쾌감을 느끼는 부류들이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연민을 갖고 불쌍하게 보면 됩니다. 굴욕을 주는데도 웃고 본인에게 계속 잘한다면 그것이 통하지 않음을 알게되고 멘붕이 오게 되기도 하지요. 남에게 나쁜놈으로 보여질수고 있기에 눈치도 보게 되고요.
굴욕을 견디는 건 쉽지 않던데 대단하시네요 저는 굴욕당한 당일은 일부러 달리기등 몸을 힘들게 하고 자격증공부등에 몰두해서 잊어버리려 노력하는편인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정약용이 정조가 죽자 이때다싶어 간신배들한테 모함을받고 유배당해 기회가 오겠지싶어 수많은 저서들을 남겼는데 결국 복귀를 못하고 죽음
좋은댓글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착각하지말아야 할 것은 뭐든 실력을 갖춰야한다는 것이다
굴욕을 참는다고, 소인배와 논하지않는다고 대장부가 되는게 아니니 착각하지말것
그게 언제가 될지모르는 훗날 실력도 갖춘 대장부가 되었을때 회자되는 것이지
내가 좃도없는데 굴욕을 견디면 호구일것이고 소인배와 논하지않는다면 그 소인배도 무서워하는 겁쟁이로 남을 것이다
모든 일에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해야 비로소 대장부가 된다는 것을 잊지말것
공감됩니다 기본이 튼튼하다는 이점이 있을 뿐이지 노력이 뒷받침 안되면 시간이 지난후에 또 똑같은 일을 죽을때까지 계속 당하게 되죠
정답. 무조건 참는다고 내가 대인배가 되는 게 아님. 이하응이나 한신은 본인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런 능력이 있었음. 걍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마냥 참고 넘어가기만 하는 건 굴복하는 것 뿐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음.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해야 대장부가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만큼 실력을 쌓고 결과물이 만들어져야지. 저것도 가능하다는거
재인성큰칼겸비착각논굴욕참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소인배들이 저를 끌어내리려고 난리치네요....
전한길님 말씀 잘 듣겠습니다.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현재 층간소음 겪어가며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몇번 얘기했는데 개선이 안되서 한번 단신으로 올라갔더니 제 기분 편의상 지칭으로 그집 꼰대 가장이 제 팔목을 잡아 자기 집으로 끌고가더니 그 집 식구들한테 둘러쌓여 갈굼당하다 싶이 하고 싸우고 시끄러우면 이사가라 허허 이 친구 웃긴 친구네 소리 들어가면서 그때 완전 자존감 확떨어지고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는 중이네요
이후에도 간간히 시끄러워 또 마주치고 싸우기 싫어 편지, 문자 심지어 너무 힘들어서 창 밖에 대고 소리치고 벽치고 다 했는데 개선은 커녕 '우리집에서 몇시든간에 내 마음대로 한다 꼬우면 직접 오든지~' 마냥 소음일으키니 이것들이 나를 아주 우습게 여기고 만만하게 보나 싶은 생각도 솟구치고…
진짜 이것들 한번 확 엎어버리고 싶다 생각도 여러번 하지만 제가 잃을 게 더 많을 거 같고 부끄럽고 창피한 얘기지만 긴 시간 끌어오면서 용기도 없고 하지만 이 생활을 빨리 끝내지 않고 장수의 길로 질질 끌어온 내 잘못이자 내가 빚어낸 결과다 생각하면서 제 스스로 다독이곤 합니다 어느덧 윗층 층간소음 겪어가며 살아온지도 곧 해 바뀌면 4년차에 들어가네요
교수님 말씀도 새겨듣고 소음이 들리는 순간마다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의 의미로 받아드리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염불하며 정신 제대로 차려서 마음 한번 독하게 먹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ㅈ.
.
ㅈ
지금은 어찌 되셨나요
괜찮으시다면 운동 시작해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잘 해결 되길 바랄게요
자존감이 뭔지 정말 잘 이해하고 있으시네요ㅎ 자존감은 내가 어떤 모습이고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더욱 집중함. 고개를 숙이는데 비굴해서가 아닌 더 큰 뜻이 있기 때문에 숙일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겸손할수 있게 하는 것이 자존감임. 나 잘났다고 떠들고 다니는게 아니라.
자존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멋진 댓글 읽어 영광입니다
한수 배우는 마음 다지기 ㅋ
오오
이게 맞지. 더 베스트는 남자라면 피지컬적으로 키우는 게 도움 많이 됨. 일단 날 건드리는 일이 많이 줄어듦.
한길쌤 말이 맞습니다ㅎㅎ 자신감을 가지고 대장부의 기질을 갖고 소인배를 멀리하여 큰뜻을 이루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뭐든 중용이 중요하듯 성공 끝에 오는 오만을 우리는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그걸 잘 지키지 못하여 이하응과 한신의 뒷끝이 그렇게 좋지 못했지요.
힘들겠지만 언제나 겸손과 자신감을 두루 갖춰야하겠습니다 :)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나는 노무현 문재인 김대중을 , 뽑지도않았고 투표도안했는데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 왜 내가 전혀뽑지않은 저두사람을 대통령으로인정하고 살아야되냐고
정치학교수 , 정치전공자들 수십명한테 물어보니까
민주주의라서 당연히 그렇게해야되고 , 민주주의를할려면 무조건 그렇게 승복해야된단다
오히려 , 안뽑은사람들은 대통령으로 인정안하고 살게해줘야
그게 진짜 민주적이고 ,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거 아닌가요?
@@p9ifd 인정하지 말고 사세요
님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당선이 되던 말던 그사람을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면됩니다.
님 말대로 각자가 대통령이라고생각하는사람만 인정하고 살면되죠
대통령 수백명 생기겠네요
현실적으로 대통령1명을 국민이 다수결로 선출하는데
어떡하겠습니까?
님이 대통령이라고 인정하건 인정하지않건 나라돌아가는데는 아무지장 없습니다
저도 인정하기싫은사람 대통령되는거 싫은데 어떡하겠어요?
@@서현우-p9f
그럼 애초에 선거법을 , 다수결에 승복하는걸로 만들었다고 해야지
왜 다수결정하는걸 , 민주주의라고 그렇게 미화하고 사기를 치나요?
다수결에 승복해서 정권잡는건, 전형적인 독재의 방식인데 말이죠
@@p9ifd 가서 공부 더해와~
@@킹목배게 무슨 공부? 니가 좀 알려주라
어려서부터 가족들로부터 본인이 과대포장되는게 익숙하다보니 나이들어 현실의 나와 내면에 포장된 나 사이에 차이가 점점 나더군요. 그래서 작은 굴욕에도(심지어 굴욕이 아닌데도) 과하게 반응해서 그간 잘 쌓아온 이미지와 일을 그르친 경험들이 있어요. 한길쌤 말씀 들으니 반성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사회생활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 이제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6세된 아줌마 입니다 대학원까지 졸업하고도 이 영상을 봅니다 20대에 전한길님을 만난 분들은 복 받으신듯 합니다^^
이시대의 대인배는 과연 있을까요?
무서워서 피할때도 있고 진짜 더러워서
피할때도 있는 그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쌤의 뼈 있는 충고들 잘 새기고 있읍니다. ㅎ
대인배라는 말은 세상 존재할 수 없음. 대인과 소인배가 있을 뿐이고, 배가 무리 배 인데 대인은 무리 짓지 않으며, 소인배에 반어로 이미 군자, 대인, 대장부 등이 있음.
공무원 시험과 상관없지만 인생교양 강좌로 항상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맞습니다 선생님. 온갖 생 굴욕을 겪어도 버티다보면은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요즘 트렌드의 언어로는 "존버"
전한길 선생님은 항상 보면은 역사관이 굉장히 균형적임. 이런 사람이 역사를 가르쳐야지. 좌클릭이나 우클릭하는 인간들은 그냥 간신배들이야. 뭐 자신들은 자신들 나름대로 다 역할이 있다는 말을 하겠지만, 과연 거기서 말하는 그 역할이 과연 고귀한 역할일까? 결국 터무니없는 자기합리화밖에는 안 됨. 전한길 선생님 화이팅~
역사의 예시를 통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한길 선생님 얼마 전부터 인간관계에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어했는데...그럴때 마다
항상 이 영상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합니다. 인생 공부 많이 배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면접
시에?
버릇저럼
욕이
나오면?
으악
꽃미남@@이영숙-t6p
여직원들이 계속해서 대놓고 기어올라서 조만간 한바탕 호통치려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옳으신 말씀이시네요
제가 걔들이랑 싸워서 뭐하겠습니까
걔들하고 몸값부터가 다른데
감사합니다
막내였을때 월회비 만원씩 걷을때 여직원들 돈없다고 안내면서 스타벅스 한잔씩 쪽쪽 빨고 오더군요. 지나고 나면 우습고 그때 지롤 안한게 다행인거 같더라구요 좀 친해지지 재밌어지구요. 뭐 적절하게 지내다보면 편한 사이가 되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싹을밟아놔야하는데 빼액거려사서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을 겪고 우울해졌는데 한길쌤 정말 적절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ban1550 에혀 벼엉~신아
ㅋㅋㅋㅋ 논하지 않을게요!
갑질당해도 참으라는 개씹소리가 그리 대단하게 들리든?
@@fohenz11 눈치껏 살이라
원대한 계획이나 꿈이 없는 사람이 "대장부는 양아치와 싸우지 마라" 논리를 따르면 그건 그냥 굴종입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길 가다 만난 양아치가 아니라면 대응을 하세요.
굴욕해도 견디는게 대장부란말 직장인들에게 특히 큰힘이될 말씀이네요 역시👍
캬....정말 멋있다...멋있는 사람이라 말해주어야 한다....앞으로도 젊은 공시생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부탁합니다.
선생님 30대 자영업자 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선생님 값진 인생 조언을 유투브를 통해 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이 나이에도 부모님의 말씀은 잔소리 같아 귀에 들어오질 않는데 선생님 말씀은 참.. 가슴을 울리네요..
정말 맞습니다.
인생 살아갈 때 선생님 말씀은 항상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운 사이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나를 구해줄 구세주는 나 외에 아무도 없다
44세에 이채널을 구독한이유 ....인생의 진리가 가득차있다
발기되요?
@@내생명전차와함께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오~~
@@내생명전차와함께 돼요
@@내생명전차와함께 이런 놈은 대체 왜 사는 거냐
@@내생명전차와함께 아저씨~ 헤으으응
아는만큼 보인다. 난 처음 명당을 봤을 때 이만큼의 인상을 느끼지 못했다. 보석이었구나.
수업보다 이런 역사강의가 더 와닿습니다. 지금이 그런 시대 인가 봅니다. 알고리즘은 알고 있나봅니다.
사람들은 한신도 대원군도 오자서도 월왕 구천도 아닙니다 무조건 참다보면 엉뚱한데서 터지고 더 큰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죠 사이즈 봐가면서 어느정도 대처를 할 수 있으면 해야한다고 봅니다 말을 안하면 모르는 게 또 사람이니까요
무조건 참으라는게 아니야. 참기만 했으면 한신이건 흥선이건 못 버텼다.
화를 참으라는게 아니라 화가 안나야 된다고.
생각의 전환, 정신승리가 무척 중요함.
선을 넘을땐 자신이 만만하지 않다는걸 논리적으로 보여줘야합니다. 학교 생활이나 사회생활이나 다 똑같죠. 참을줄 아는 용기, 화 낼줄 아는 용기…둘 다 필요한겁니다.
머리로는 쌤처럼 생각하지만 가슴이 그렇지 못하네요
마자
그래서 위대한 사람이 되는것 같아요!
그게쉬우면 개나소나 하게요??
예전에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시대가 변했다.
아프면 환자고, 굴욕을 갚아주지 않고 무던히 견디는건 머저리다.
소탐대실. 판단력이 부족해 큰 것과 작은 것을 구분 못하는 건 어쩌겠냐만...
감정에 휘둘려 소탐대실하는 것만 참아낼 수 있어도 그 사람의 인생은 판이하게 달라짐.
개인적으로 한국 발전을 100년은 막은 인물이라고 생각함
적당한 굴욕은 참고 무시하는게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지만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넘을 때는 차분하게 그것이 잘못됬다고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사람들 계속 참고 참고 참으면 사람 바보인줄 알고 계속 무시 합니다
대인배는 소인배들과 논하지않는다 내가 무시를 당하는게아니라 내가 무시를한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결국 힘을 갖고 상황이 만들어 질때까지 기다리는 것. 전술의 기본은 기만술.
역시 한국사 1타강사답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많이 배웠데이..^^
굴욕 당해도 견디는 게 대장부야. - 전한길
역시 선생님은 진리를 깨우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죠.
잃을게 많은사람이 피하는게 상책이죠 ㅎㅎ 원래 가진게 없고 실패한 인생일수록 막살고 언행도 폭력적이고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로 사는법이죠. 대의를 이루기위해 잔바리들은 시비는 무시하고 살라 내가 더 귀한존재니까^^ 좋은말 감사합니다.
진짜 이야기 맛깔나게 하시네요..
이 영상이 왜 제 알고리즘에 떳는지 모르겠으나.. 20대를 지나고 30대에 넘어가다보니 절절히 느끼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네요
저도 내일부터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의 가랑이사이로 기어다니겠습니다
ㅋㅋㅋ 웃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유머 감각 있으시네요
저도 잘 풀린다는 보장이 된다면
가랭이 사이로 기어 가겠습니다 ㅋㅋ
와아.... 대단하다고 밖에 난 말 못해...
진짜 인생공부.....댓글보고도 많이배웁니다....ㅠㅠ눈물나유
삶의 지혜를 배워갑니다
경찰준비할때 강의들었었는데... 지금은 다른일하고있고요 ㅋㅋ
강의다시듣고싶네요
이래서 전한길쌤 강의보는구나 존나 재밌음
성공이 더 큰 복수이기에 참고 그 날만을 위해 매진하는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전한길 꽃미남선생님 ㅋㅋㅋ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힘든시기에 힘 얻고갑니다.
1:37 그르지 표현 죽여주십니다!
멋있다... 살아온 인생이 이 한 영상으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제일 큰 굴욕은 감정을 숨기는거랬다고
갖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취하고싶은거 이득보고싶은거 손해보기싫은거 버리고싶은거
이걸 표현하는 사람은 멋은 없겠지만, 고상하지도 않겠지만
적어도 나중에 후회는 없을테니까.
진짜굴욕은 체면을 챙기는거랬지
이런 애들이 본능대로 사는 기초수급자가됨
@@화이아-l8b
화이아 2분 전
이런 애들이 본능대로 사는 기초수급자가됨
기초 수급자는 본능대로 사는 사람을 주는 게 아니라, 최소 보장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 계층한데 주는건데.. 기초 수급자계층 무시하고 모욕하는 발언 보소.
님말대로라면 건달말고는 전부 굴욕을 당하고있네요? 그중 가장 굴욕적인 인생은 장관 대통령이겠구요 ㅎㅎ
주제와 상관없지만 강사, 배우, 주변지인 등등 전부 통틀어서
ㅅㅂ 발음은 독보적 원탑이심
귀에 착착 감기는게 클라쓰가 다름
공무원 공부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재밌따 해주시는 역사 이야기가
선생님 말씀에 동기부여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모친께 전화를 드렸어요. 감사합니다.
자존감의 진짜 뜻은 인간은 그 자체로 이유없이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이고, 인간이 하는 모든 일(선,악)은 결국 욕구충족(성장욕,관계욕,존재욕)이라는 본능을 위한 생존행위이기에 이를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너도 귀하고 나도 귀해서 등급을 매길수가 없고, 그러니 나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쫄 필요도, 낮다고 무시할 필요도 없다고 하는것이 자존감입니다.
한길쌤은 속으로는 욕하시는 모습이 살짝 하남자의 모습이 비춰지지만 그래도 그 미완성된 모습이 인간적으로 보이고 귀엽네요ㅋㅋ
공시준비생은 아니지만
선생님의 영상을 통해 좋은말씀을
들을 수 있어 종종 시청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회사생활에 지쳐있는데 넘놔 도움된다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이거 봐야겠다
요새 전한길샘 강의 매일 봅니다
인생 멘토 되었습니다
시바 너무 멋짐😂😂😂😂😂❤❤
그말을알아도 의미를알아도 현실에서 직접 내가무슨일을 당하거나 시비가붙었을때 행동하기 너무어려운거같아요.. ㅠㅠ
잼나네요~~
나와같은 생각이라
공감합니다.
더러버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ㅋ
와 진짜 직장인인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굴욕을 참는것도 힘들긴한데
명예를 지키기 위해 나설때 나서는것도 대단한거임
이런 강의 자주 올려주셔요..^^♡
진짜전한길쌤사랑해염
1:37 한 역사의 획을 그은 한신장군의 일화에 무릎을 치게 되네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
역사적 오류가 있네요. 비보사탑은 풍수지리적 명당에 세운것이 아니라 풍수지리적으로 악재나 악기운이 서려있는 곳에 세워 국가에 나쁜 기운이 서리거나 재액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진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더 일찍
깨우쳤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면 더 밟힌다.
.오소리처럼 범이나 곰에게 달려들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함부러 못한다
언제 들어도 명강의다.
표현이 거칠어도 오히려 더 친근하게 와닿는 멘토.
공무원하고 전혀 상관없지만, 다른 과목도 이정도로라면 공무원시험 볼만한데요 잼있어요^^
진짜 한길쌤 인생명언 모아놓은 유튜브보면..진짜 보통분이 아니시구나하는걸 많이 느낌
강사님이 말하는 경우는 한번 볼
사람이니 무시하는 거지 직장에서는
안그래요.텃새라고 자신보다 잘났으면
엄청 괴롭혀요.못참아요.같이 상대해
줘야 끝나요.가만히 있음 가만히로
봐요.
그리고 남연군의 무덤은 오페르트가 도굴하려
했으나 너무 단단해서 실패하죠.....
감사합니다😊
최근 회사 생활 중 힘들었는데, 썸넬 문구 보고 바로 들어옴...........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공무원 준비 안하더라도 이 아재 말은 재밌어 ㅎ
참 새겨들을 격언입니다^^
전선생님 강의엔 국사 뿐만 아니라 철학이 담겨있다....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놈이 강한것이다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중국의 한신 장군이나 조선의 흥선대원군이 품고 있던 뜻에 비하면 잠깐의 굴욕은 아무것도 아니었죠
그런데 내세울꺼없는사람이 저마인드만가지면 딱 아큐정전되어버림
내세울께 있고없고가 그렇게 중요하나 사람의 처세술이 살면서 얼마나 중요한건데;;
것또 맞는말입니다 아큐가 될지 한신이 될지는 스스로에게 달려있는거니 열심히 현실의 자신을 갈고 닦되 대장부의 기질을 갖자는 거죠 좋은 지적이십니다
내세울거없으면 조용히 갈고닦아야지. 암것도없는데 외쳐봤자 공갈빵이지
보수적인 성향의 흥선대원군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 한길쌤 말 들어보니 저렇게 일처리 잘하는 인간은 이하응뿐이네..... 세도정치기 안동김씨를 물리친 이하응이 천리안이였ㄷ다 !!
전한길 교수님 항시 발전성공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좋은 강의유이합니다 ❤❤❤
상갓집 개 이하응 살아남는놈이 강한걸 보여준 좋은 예
@@토토로-h1u 그럴수도 있겠군요 ㅎㅎ 좋은 의견 입니다 :)
시대를 또 잘못 만났다고 생각도 됩니다 … ㅜㅜ
요즘 힘든일이 있는데 도움되는 영상잉
네요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샘. 늘 응원학니다. ㅋㅋㅎ. ❤❤❤❤❤❤❤❤❤
상대가 진짜 누구나 다아는 양아치인 경우면 한길샘처럼 행동. 상대가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인정받는 사람인 경우는 나만 무시하는 거기 때문에 적극 대응이 답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뭔지 처음으로 제대로 배웠습니다
제가 알던건 자위였군요..
3:08 쌤표정 귀여워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제가 아는 실제 역사는 흥선대원군과
장동김문이 그리 사이가 멀지 않았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흥선쪽이
몸을 사리는것보다 도움을 받는 경우들도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