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했어요. 너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감동 적 이였어요. 특히 총수 아버지께서 밥숫갈 위에 고기한점 올려 주시고 즐겁게 설것이 하시던 아버지의 뒷모습 절대 잊을수 없겠죠 무뚝뚝 하고 표현을 못하시던 아버지께서 엄마 여동생 없을때 때를 기다렸던듯 고기한점.. 감동 입니다..
참 감사한 분이네요. 예전에는 잘 몰랐어요..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약간의 거부감도 있었지요. 그래서 한 동안 뜸하다 멀리 했다가 다시 관심 갖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참 진국 중에 진국이시고 대단한 분, 존경할 만한 분이네요.. 아직도 이 분에 대해 더 계속하여 탐구중입니다. 유시민이사장님과 함께.. 역사에 기록될만한 분이십니다. ^~^
번뜩이는 혜안과 자유로운 삶의 철학이 깃든 인생 경험을 짧은 시간에 함축적으로 보여준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총수가 충청도 고리타분한 선비인 아버님 어머님 자식으로 태어났어야만 할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다른 지역 출신의 부모님이었다면 지금의 총수는 만들어지지 않았을테니까요 ㅋ 당신의 부모님께 감사하고 ㅋㅋ 당신의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나 혼자 알고 있었던 건데 얘기 들으니까 익숙한 얘기들이 나오네요 기쁘네요 이런 얘기를 50정도 되서 알게 됐는데, 세상 괴로울 일이 없어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저도 제 바닥을 봤고 객관화도 됐고 사람은 다 똑같구나 도 알게 됐고 맞아요 예의하고 다른거에요 자존감 자존감 듣기만 했던 그 말을 내가 갖게 됬다는 걸 알았을때 정말 기뻤어요 세상 자체가 다른 세상이에요
김어준총수는 자기의 얘기를 잘 안하는 줄 알았는데...이렇게, 좋은 기회에..그를 보게 되어 좋다. 아침마다, 그의 뉴스공장을 습관처럼, 듣는 1인..최근에, 그의 존재를알고, 우리가 문통을 갖게 된게.. 그의 공로인걸 알았다. 감사할 일이다. 여전히, 그러고도, 기존의 역할을 다하는 그가 존경스럽다.
68년생 김어준이 98년에 딴지일보를 만들었으니, 서른 살에 사업 망하고 딴지일보를 만든 거구나... 그때 먹고 사는 건 어떻게 해결했을까? 빚을 냈을까, 아님 모아둔 돈이 있었나. 서른둘에 백수가 돼서 이 영상을 보니 김어준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어떻게 딴지일보 만들 생각을 했을꼬...ㅎㅎㅎ 김어준처럼 대단한 사람은 못 돼도, 나도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부정하고 싶은 내 바닥까지 보게 만드는 "연애",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내 존재의 보편성을 발견케 해주는 "여행"... 이런 자기 객관화를 통해 나 자신을 "인정"하는 자존감이 만들어지면 세상의 역경을 견디며 내 삶을 내 멋대로 꾸려가는 어른이 된다. 어차피 다른 삶을 선택할 수 없는 생겨먹은 그대로의 "나"니까! (김어준 云云) → 난 20대가 아니다. 이 강연도 오래전의 것이다. 그러나 내 마음을 울린다.
![[대선 짤 9호] '김어준이 만난 진짜 이재명'](http://i.ytimg.com/vi/4NFmvjNtG8w/mqdefault.jpg)
![[대선 짤 9호] '김어준이 만난 진짜 이재명'](/img/tr.png)
김어준 총수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존경할수 있는사람을 사랑하거든요~~
늘 건강해 주시고
뉴스공장도 사랑합니다!!
졸라 멋지다. 김어준 휴머니스트~~
사랑이 많은 사람. 아름다움.
22대 총선 압승 후 알고리즘에 떠서 보네요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다스뵈이다 만 보다가
이런 강연도 보네요
비싼게 정확하다!!!!!
저도요,,
김어준 총수님은 특이하고도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쵝오로섹시한사람 김어준!!!
한마디로 솔직한사람이다 그게 옳던 옳치않던 자기만의 순수함을 가지고잇다 괜찬은 사람
이 사람 천재임
70세 노인 내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 ᆢ 문재인대통령과 김어준 총수 ᆢ
노인들은 엄청 싫어하지..
노인들은 국짐당 노인들 좋아함..
나는 이재명!
선생님은 어르신의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34세 아재인 저도 문대통령님과 김총수를 가장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개소리하네 ㅋㅋㅋ 저런 빨갱이를??
김어준 총수 참 인간적이고 솔직 담백한 사람이네요
조만간 타임지 표지도 장식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총수 왕팬인데,, 첨듣고 총수의 강연을 모두 찾아서 정주행중입니다👍👍👍👍👍👍👍
김어준이 있어서 감사하다!! 총수! 건강하게 오래살아줘요^^
인생 끝자락에서 이 사람은 볕좋은 탁자에 앉아 커피한잔 하며 슬며시 미소 한방 날릴것같은..^^할만큼 햇기에!!
동시대 살고잇어 나도 행복하다!
멋있다 김어준
끝까지 잘들었습니다 김어준의 일기를 조금요약해서 읽고 김어준의삶을 엿본거 같아요
너무 고맙다. 김어준 같이 좋은, 사람 같은 사람하고 살고 배우고 느껴서~~나도 좀 멋지게 늙어야지~♡
정치에 관심이 없던 60대 2016년 촛불혁명으로 나라의 주인임을 늦게 알겠되었다. 대한민국은 지금 혼돈속에 불안하지만 김어준총수님처럼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음을 취득하면 살아갑니다.지금 이시대에 빛과 소금같은 총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깨어나야합니다.
모두홧팅~~♡♡
이런영상이 있는것도몰랐네요 찾아들어야돼겠네요 내나이 60대중반에 김어준씨한테서 많은것을배웁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새벽1시30분부터 정주행하고 있네요 도저히 중단할수가
없어요 대한민국 참 언론인 김어준 👍👍👍
이 시점에서 왜 총수 영상이 자꾸 올라옴?? 신기한 건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이 강연을 이제야 듣다니.. 이때도 지금도 역시 김어준 !!
11년전강의도 지금 크게 깨닫고 듣습니다.김어준 총수 땡큐~~
청춘들이 참고할만한 멋진 강연이네요
김어준 고마워요~💙💛
아 나의슈퍼스타❤️
착하고 사람냄새나고 모든분야에 해박한지식을가진 울총수 정말 멋지다..♥
총수안지 어느세 9년째..정치에무관심이었던 내가 정치에관심을가진계기였죠^^
저두요
착한건아니지
같은 시대에 사는 김어준이 있어 다행입니다 총수 화이팅
김어준님!!
대단히 통쾌하고
즐거움을 주는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역쉬 ㅡ멋지신 공장장님 이십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자유인이시네요 ㅡ시금털털 아자씨!!!
12년전이라….큰애가 15살이고..밑으로 5학년 2학년 ㅋ 이름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멋지고 매력있는분인걸 몰랐네요 저는 육아전쟁으로 정치까지 관심을 가지진 못했고 지금은 아침마다 겸공들으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해 했어요.
너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감동
적 이였어요.
특히 총수 아버지께서
밥숫갈 위에 고기한점
올려 주시고 즐겁게
설것이 하시던 아버지의 뒷모습
절대 잊을수 없겠죠
무뚝뚝 하고 표현을
못하시던 아버지께서
엄마 여동생 없을때
때를 기다렸던듯
고기한점..
감동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아나운서!
김어준총수 늘 응원합니다
젊음의 열정은 그무엇으로 살수없지요
그때는 발음이 안세네요
2019년 9월 18일 다스뵈이다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 애청자 입니다
김총수님 공장장님 사랑합니다
2020년 8월 지금 봐도 하나도 어색하지않다 난세의 영웅
목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총수
진정한 언론인.....대한민국의 보배...
사랑해요 김총수
참 감사한 분이네요. 예전에는 잘 몰랐어요..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약간의 거부감도 있었지요. 그래서 한 동안 뜸하다 멀리 했다가 다시 관심 갖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참 진국 중에 진국이시고 대단한 분, 존경할 만한 분이네요..
아직도 이 분에 대해 더 계속하여 탐구중입니다. 유시민이사장님과 함께..
역사에 기록될만한 분이십니다. ^~^
이사람이 있어 그냥든든하다 그리고 그냥 이사람이좋다
생각이 명쾌 상쾌 통쾌 한데 언변도 유창하군!!!
"자기객관화" 단계에서 전부를 봤다ㆍ겸공을 통해 매일 세상의 눈을 뜹니다.
감사 합니다.
번뜩이는 혜안과 자유로운 삶의 철학이 깃든 인생 경험을 짧은 시간에 함축적으로 보여준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총수가 충청도 고리타분한 선비인 아버님 어머님 자식으로 태어났어야만 할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다른 지역 출신의 부모님이었다면 지금의 총수는 만들어지지 않았을테니까요 ㅋ
당신의 부모님께 감사하고 ㅋㅋ
당신의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궁금하여 김어준 찾아보고
듣고있습니다.👍👍
검손뉴공 시작한 2023년 듣는데도
방금 강연한걸 듣는 느낌입니다.
부모로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어준 총수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을까 늘 궁금했고 그 부모님도 덩달아 알고 싶었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네요.
듣는 내내 애잔하고 대견하고 그랬네요.
총수님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10293k
댁이나 자식새끼한테 잘하고 사시죠
어디서 지적질을
댁은 우빨 전광훈이 한테 먹고사는지?????
참 특이한 삶을 살아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와중에 올바른 기준점이 있었기에 우리가 좋아하는 총수로 2023년에도 격변의 시대를 헤쳐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살아와 줘서 감사하고
지금 이렇게 살아가 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에 듣는데 공감됩니다. 총수님께 이런 철학적 배경이 있었군요. 든든합니다
내 자식이 행복해 지길 바란 다면 이 영상을 자식들에게 공유하세요
참! 보통사람! 부럽다. 일찍...깬분! 왜냐면 보통사람의 삶 처럼 살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이랄까... 난..사람이기도 하고...
참 부럽다. 하고픈데로 살아와서.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진정 매력넘치는 사람! 홧팅 !!! 이시대 젊은이들이. ... 꼭!!! 많이 찾아 듣고 , 만나봐야 할 사람 중 한사람.
이번주 뉴스공장 공장장이 휴가라 넘 보고픈맘에 이강연 또 보고있읍니다.
하루라도 이목소리 안들으면 아파요~
질문을 못알아 들었어요^^그걸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강의 듣고 이밤에 많이 웃었네요 ^^역시 김어준 하며 잘 들었네요^^
김어준 총수님 감사합니다 쵝고 ~👍💙🇰🇷
희귀 동영상이네요. 그시절에도 공중파에서 감히 방송용어로 적절치 못할 것 같은 용어들을 써 가며 진행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군요. 대단한 공장장이네요.
당신은 비범하다, 뇌 자체가. 대단함. 가슴이 뜨겁고 따스한 사람이네요.
남다른 환경에서 자랐으나 본래 남다른 사람이다.
가르친다고 배워지지 않는것이다.
나 혼자 알고 있었던 건데 얘기 들으니까 익숙한 얘기들이 나오네요 기쁘네요 이런 얘기를 50정도 되서 알게 됐는데, 세상 괴로울 일이 없어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저도 제 바닥을 봤고 객관화도 됐고 사람은 다 똑같구나 도 알게 됐고 맞아요
예의하고 다른거에요
자존감 자존감 듣기만 했던 그 말을 내가 갖게 됬다는 걸 알았을때 정말 기뻤어요 세상 자체가 다른 세상이에요
강연도 잘해요! 그대의 언어에는 진실이 있습니다.
2020년에 들어도 명강의 입니다. 총수 고마워요. 총수의 어머님 더 감사합니다. 영면하소서. ❤️
김어준은 천재다
갠적으로 이걸 직관으로 봤다는건 일생의 행운이라고 본다...당시의 충격이란....ㅋㅋ
부럽
부럽222
개부럽ㅠㅠ333
빈말이 아니라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와~
역시 김어준...감사하오~~♥
그와중에 진행하시는 교수님 마지막 멘트도 좋았네요 ㅎ
오늘에 와서 들으니 더 멋지심
뇌섹남의 표본. 고마워 총수👍
우와.. 해학과 인사이트가 있는 난세의 영웅! 멋지십니다!!
이 사람 참 좋다
어준님 사랑해요
사랑많은 삶이어서
나라를 구하고 계시는군요.
울 총수가 있기까지 자라온 환경과 경험들..그리고 그 안에서 만들어진 사람들과 살아가는 삶에서의 철학까지 속속들이 지금의 총수를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네요^^참 좋은 사람입니다!! 김어준이란 사람~~~~
'김어준은 최순실보다 나쁘다'란 책 읽고, 김어준 신자에서 벗어나세요.
감사!!
총수 김어준씨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총수님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홧팅!!!!
우와~ 총수 다운 열강...2018년 들어도 공감합니다. 멋지당 ,고맙습니다 ^^
철학이란 시대를 이어가는 것이겠지요.
이시대의 축복입니다. 김어준이란 인물은
매력 있는 남자.김어준강연굿
오~존경합니다.대단하다.꼭 내 아들에게 보여주고싶다.
애 인생을 이런 레지스탕스 쓰레기사상가에게 건다구요?
철학 인문학 책한권 사주고 읽히세요
Dong K Choi 지혜롭지 못한 사람아 ㅋㅋ 어떻게 사람의 인생을 책한권에 담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도 삶이란 걸 제대로 살아봤다라면, 이 분 말을 듣고도 이딴 댓글은 달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Dong K Choi 어떤 책을 읽으신 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똑똑해야 일베 유투브에 선동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부터 공부하세요!
@@berryberry7711 th-cam.com/video/MPdAshfYOek/w-d-xo.html
이 영상ㅈ을 꼭 보세요
물론 김어준 얘기를 전면 부정하지않습니다
새는 두 날개로 균형있게 날아야 한다는데 방향이 더 중욧난거 아닌가요
남들 1~2수 내다볼때 7~8수는 내다볼줄아는 혜안을 가지고 있는사람~~대한민국 가장 신뢰하는 1위언론인입니다
수도 수나름이지 본질을 봐야지요
꼼수만 보는 인간을 추종하다니ᆢ
@@dongkchoi5677 꼼수는 누구 패러디인 줄은 알고 댓글 다나?
@@natalikim2286 쓰레기같은 말 본질을 호도하는 말 자극적인 말을 마구 쏟아내는 인간을 술안주도 아니고 뭐하러 빨아대나요
@@dongkchoi5677 '줄 사이를 읽어라'는 말처럼 본질을 볼 줄 아는 지혜를 가져 보길......
꼼수 못알아보면 호구됨.
언론인 1위는 손석희는 아니다
김ㆍ어ㆍ준 이다
난 이제야 알았다는것도 행운이다
총수 고맙소
어준이 대단한것은 난무한 잡담의 진실을 꽤뚤어보고 간단히 정리하는 것이다 또 이해관계를 복잡하게 보지 앓는것이다
th-cam.com/video/MPdAshfYOek/w-d-xo.html
맞습니다👍👍👍
네번째 듣고 있답니다.
참..대단한 의식의 소유자 어준님!
어준님, 참 좋습니다.
진짜 보면 볼수록 보통사람이 아냐.. 대다나다..^^
멋진사람
최고
당신 얘기듣느라 밤새고 있음 배고파서 새벽 4시에 이른 아침까지 먹어가며 ㅋㅋ근데 참 빠져든다 이 남자
우리총수 대단해 ㅎㅎ
이 힘든 시대에 나타나줘서 땡큐 총수~
김어준과 같은 세대에 살고 있어 행복하다~~♥♥♥
김어준총수는 자기의 얘기를 잘 안하는 줄 알았는데...이렇게, 좋은 기회에..그를 보게 되어 좋다.
아침마다, 그의 뉴스공장을 습관처럼, 듣는 1인..최근에, 그의 존재를알고, 우리가 문통을 갖게 된게..
그의 공로인걸 알았다. 감사할 일이다.
여전히, 그러고도, 기존의 역할을 다하는 그가 존경스럽다.
Suk-Kyong Shin 저두요ㅠㅠ
공감합니다
수고 공감
뉴스 광장
공감합니다...다만 달라진것은 김어준 총수 몸무게뿐...ㅋ
총수 존재에 감사
언제 들었는지 기억도 아득한 '아주대 강연'.....알고리즘으로 뜬 영상을 대학생이 된 조카들에게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많은분들이 벌써 5년전 7년전 김어준씨를 알아봤군요 저는 먹고살기바뻐서 관심을갖을수조차 없었는데 신문이나 뉴스가 어렵게 다루는 기사와내용을 저처럼 가방끈 짧은 사람들도 이해가게해주고 관심가게해주고 옳은걸 판단하게해주는 분같아요 미국국무성에서도 뉴스공장듣는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어준씨여행좋아하시던데
언제한번 몬트리올촌구석에오시면 뵙고싶네요 아는척할거니까 우리꼭 인사합시다✊
해외거주 하시는 분도 이정돈데 본국에 나이든 좀비들은 왜 이모양 인지,,
멋지다 김어준 👍 👍 👍
중요한건 자존감을 갖는것!!!
내가 십대나 이십대 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최소한 이렇게 생겨먹진 않았을 거다. 아쉽게도 난 김총수보다 나이가 많다 ㅠㅠ
"하고 싶거나 할수 있으면 하고
싫거나 할수 없으면 안한다"
인류사의 가장 위대한 메세지!
총수님이 말하는건 자존감이란건 어떤 방법론적인것이 아닙니다.그것은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 많이 가지고 적게 가지고의 문제가 아니라.각자 개인의 삶속에서 스스로 벽을 깨고나와야하는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즉 답은 "니가 찾아라"입니다.
ㅈ
68년생 김어준이 98년에 딴지일보를 만들었으니, 서른 살에 사업 망하고 딴지일보를 만든 거구나... 그때 먹고 사는 건 어떻게 해결했을까? 빚을 냈을까, 아님 모아둔 돈이 있었나.
서른둘에 백수가 돼서 이 영상을 보니 김어준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어떻게 딴지일보 만들 생각을 했을꼬...ㅎㅎㅎ 김어준처럼 대단한 사람은 못 돼도, 나도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김어준님 저희 아빠가 이거 매일 들어요 잘때도 일할때도 뭘 할때마다 들어요
존잘♡♡♡
갑자기 생각났어요. 인생에 큰 전환점을 준 분.
50대 중반인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데 몇 년이 걸리고 있는 중임(상황이 닥쳐야 눈꼽만큼 내가 어떤 사람이다를 알아가는 중)....그런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더욱 더 어렵다.
이건 한달에 한번씩이상 꼭들어줘야겠어요 여러번들었지만 들을때마다 감동이에요
부정하고 싶은 내 바닥까지 보게 만드는 "연애",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내 존재의 보편성을 발견케 해주는 "여행"... 이런 자기 객관화를 통해 나 자신을 "인정"하는 자존감이 만들어지면 세상의 역경을 견디며 내 삶을 내 멋대로 꾸려가는 어른이 된다. 어차피 다른 삶을 선택할 수 없는 생겨먹은 그대로의 "나"니까! (김어준 云云) → 난 20대가 아니다. 이 강연도 오래전의 것이다. 그러나 내 마음을 울린다.
자신의 실체를 알려면... 자신의 바닥을 알아야 한다. 포장된 자신은 언제나 무너질 가능성을 가지고 산다... 만일 자신의 바닥을 보고, 자기대면을 한다면.... 불필요한 에너지 허비하지 않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