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마지막 날, 우에노 공원, 아메요코 시장, 우설 구이 먹어보기(네기시), 도쿄 국립 박물관, 스탑오버 도쿄 여행 [2023 Tokyo Trip🇯🇵, EP5]

캐나다에서 한국을 방문하면서 스탑오버(Stop-over)를 이용하여 일본 도쿄(Tokyo)와 베트남 하노이(Hanoi)를 여행했습니다.
While visiting Korea from Canada, I traveled to Tokyo, Japan, and Hanoi, Vietnam using Stop-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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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우에노 지역을 둘러보러 나갔습니다.
우에노 공원과 그 주변 신사, 연못 등을 산책했습니다.
4월의 어느 봄 날, 도쿄는 벚꽃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근처 아메야 요코초 재래시장을 구경했고
점심으로 마침내 우설 구이를 먹어봤습니다.
'네기시'라는 우에노 역 근처에 있는 우설 구이 체인점에서 모듬 세트를 먹었습니다.
독특한 서걱 거리는 식감이 인상적이였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는데 시간을 좀 더 떼우기 위해 우에노 공원 근처에 있는 도쿄 국립 박물관을 가봤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고, 닛포리 역에서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갔습니다.
스이카 카드 반납하는 곳을 찾느라 좀 왔다갔다 했네요.
이렇게 도쿄 스탑 오버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It's my last day in Tokyo.
I left my luggage at the hotel and went out to look around the Ueno area.
I went for a walk in Ueno Park and its surrounding shrines and ponds.
One spring day in April, Tokyo was beautiful with cherry blossoms.
I looked around the Ameya Yokocho Traditional Market
I finally tried grilled beef tongue for lunch.
I had a set of assorted vegetables at a beef restaurant near Ueno Station called Negishi.
The unique crunchy texture was impressive and I enjoyed it.
I went to the Tokyo National Museum near Ueno Park to take more time to leave for Hanoi, Vietnam.
I returned to the hotel, found my luggage, and took the skyliner from Nippori Station to Narita Airport.
I went back and forth to find a place to return the card.
This is how we wrapped up our stopover trip to Tokyo.
0:00 시작 (Start)
1:01 우에노 (Ueno)
3:04 우에노 공원 신사, 토쇼구 신사 (Ueno Toshogu Shrine)
5:29 시노바주노 연못 (Shinobazu no Ike Pond)
7:57 아메야 요코초 시장 (Ameyoko Shopping District)
10:22 우설 구이 전문점, 네기시 (Gyutan (Beef tongue) restaurent, Negishi)
13:01 도쿄 국립 박물관 (Tokyo National Museum)
15:49 스카이 라이너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Going to Narita Int. Airport by Sky Liner)
17:30 스이카 카드 반납 (Suica refund)

[@sangiljeong803]

참마는 입에 안맞으셨나보네요.

[@imdgary]

ㅎㅎ 날카로시군요. 너무 미끄덩 미끄덩 거려서 저한테 잘 안맞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에 마가루 우유에 많이 타 마시곤 했습니다. 마 자체를 안좋아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