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POP] 천년의 약속 Promise of Thousand Years- Sop.최정원 Jungwon Choi(이채민 시/김효근 곡)

소프라노 최정원의 “천년의 약속” 아트팝 가곡앨범 소개
유튜브 조회수가 2000만을 넘고, 그 음성을 한 번이라도 들으면 곧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되는 우리 시대의 귀한 소프라노 최정원의 김효근 아트팝 가곡앨범 “천년의 약속”이 발간되었습니다.
기존 한국 가곡의 예술성에 모던 팝의 신선한 대중성을 가미한 음악 장르로 짧은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 같은 아트팝 가곡 “천 년의 약속”, 이 곡은 이채민 시인의 아름다운 시어에 ‘눈’, ‘내 영혼 바람되어’, ‘첫사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으로 잘 알려진 김효근 작곡가의 멜로디를 입힌 곡으로서 한 번 듣게 되면 멈추지 않고 반복해서 듣게 되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또한, 듣기만 해도 곧바로 마음 문을 열게 되는 소프라노 최정원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섬세하고 아름다운 시어들을 풍부한 감정표현과 선명한 발음으로 살아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은 이 계절, 김효근의 아트팝 가곡 “천 년의 약속”을 들으시면서 지치고 힘든 여러분의 영혼이 깊이 위로 받는 황홀한 경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년의 약속 (이채민 시/김효근 곡)
홀로 남는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 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 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오지 못하는 천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녹슬지 않는 천년의 약속 찾아
나 이제 꿈길로 가려 합니다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 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 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오지 못하는 천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녹슬지 않는 천년의 약속 찾아
나 이제 꿈길로 가려 합니다
작사 이채민
작곡 김효근
편곡 이 웅
제작 아트팝뮤직
Executive Producer 배은영
Music Producer 김효근, 배은영,이 웅
녹음/믹싱/마스터링 하경 @ 장충레코딩스튜디오
디자인 김지우

[@user-nw4jh6zw8t]

청아한 목소리도 대단하고 표지 모델도 너무 우아하네요.

[@phekhia]

So great!! Beautiful Voice.

[@y.w.bryanchoi1176]

오래만에 반갑습니다. 모습,자태, 노래, 모두가 절정에 이르시는 듯^^

[@user-ey4jz8ji1j]

멋져요!멋져!

[@youngwon8466]

참 좋습니다.... 그리고 멋집니다.^^*

[@lcyeengng]

얼굴 어찌 이렇게 작아졌죠?
노래 크로스오버 분위기네요

[@eusebiusseo9809]

오늘 라디오에서 처음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멜로디,그리고 가사....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wx2wz6xo7t]

양준모씨가 부른 노래가 최고인데
찾아도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rakoja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