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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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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지드래곤의 컴백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7년 만에 신곡 〈POWER〉로 돌아온 지디💕](http://i.ytimg.com/vi/95vT5rBiEYI/mqdefault.jpg)
광철씨도 현타 오지게 왔을것같은데ㅠㅠ 혹시나 추측해보자면 전처도 서준이 버리고 바람나서 나갔다했으니 남자한테 업혀들어오는걸 보곤 트라우마가 되살아날수도있고....ㅠㅠㅠ 와 스토리가 미쳐버렸다
이게 맞는듯...영상 끝까지 동공이 겁나 흔들림
헐 지금보니까 그러네... 영상 마지막에 브금도 그렇고 동공 흔들리는것도 그렇고 와 진짜 어떡하냐 윤광철 존나 불쌍해 ㅠㅠㅠㅜㅜㅜㅠ 윤광철이 먼저 공미영 보내주는거 아니냐ㅠㅠㅜㅠㅠ
@@mm7gp2ti3b그것도 그건데 전에 노래방 도우미 얘기햇어서도 있을듯
진짜 이거 트라우마가 남긴함. 진짜 당해보면 뭐 같음. 그래서 그런지 이런 상황이 다른사람 혹은 이런식의 창작이여도 진짜 기분이 더러워짐...
@@빵빵-V 사코팍은 어이없이 현실을 비틀어서 씁쓸한소재로도 조금이나마 웃을수 있게 해주는 풍자, 해학, 블랙코미디가 목적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음 제작진들이 애니메이션의 갈피를 못잡는듯 초창기 원년멤버 비중 다사라지고 공미영 윤광철 방현우만 나오고 있음
광철씨~ 하는 목소리가
되게 보고싶은사람 봐서
신나는 느낌으로 들려서 뭔가 기분묘하네
보고싶은 사람 느낌이라기보다는
스스로 느끼기에 안정적이고 편안, 평안, 일상... 조금 더 나아가서 '평범'함을 주는 느낌에 가깝죠.
직장동료의 시각에서는 '어 아빸ㅋㅋㅋ' 같은 느낌으로 받아 질 만큼요
모텔 안 데려가고 집까지 착실하게 데려다준 저 남자가 진짜 착하다는 거 알겠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아버님 소리는 진짜 너무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ㅠ
6:14 :서준이는 못말려"하고 피식 거리는 거 뭔가 웃프네...
저 남자 처음엔 좀 이상한 사람 같았는데 술 먹고 말하는거나 이상한짓 안하는거 보면 괜찮은 사람같음 순수하게 미영이 사랑하는듯
ㄹㅇ 친구랑 대화 약간 저급했던 것도 그냥 가오잡을라고 그랬던 거 같음ㅋㅋㅋ
다 처음엔 그렇게 시작하죠
이상한짓 하는사람이 이상한거지 다 저렇게 시작은함
@@Dino-q7c가오가 아니라 친구랑은 뭐 원래 그렇게 대화하죠
저걸보고 괜찮다마다 벌써 판단함??
뭔가 되게 묘하다..
관계 정립이 확실하게 되질 않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
술도얼큰하게 취했겠다 관계정립도할겸 성관계 가즈아
보는 눈이 비슷하네요..
미영이 물어봤을 때
대답이 어정쩡하긴 했죠.
미영이 보내주자.. 서준이 아버님 좋은 사람이지만 같은 나이 만나야지....
서준 아빠가 또래 아줌마 만나는 로맨스로 갔으면 욕 먹었을텐데 그렇게 얘기하던 성인지 감수성들 다 어디다 갖다 팔았냐 ㅋㅋㅋㅋ
남들과 같은 진짜 평범한 삶 그리고 나를 어둠에서 꺼내준 서준이를 두고 갈등하겠네요.
그니깐요..😢
40대후반의 애딸린 서준 아범도 너무 양심 없는 거 아니냐??????
결혼도 안 한 20대 처녀를 데리고 살면 어쩌겠다는 거냐????????
역시 업소녀 어디 안가노 ㅋㅋㅋ
@@cnlgyeom 정확하게는 40대초반입니다
@@cnlgyeom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서준이 아빠도 민영이 도와준 것도 많고 쨌든 그집에 얹혀사는 건 맞잖아욬ㅋㅋㅋ
예...뭐...그래도...이렇게...예...늦은 시간까지...예...걱정도...되기도...하고...서준이도...예...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된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ah~
광철씨 삼키셨나 진짜 똑같네 ㅋㅋㅋㅋㅋ
걱정되면 무조건 사랑인가
그냥 같이 사는 사람이니까 걱정되서 저런거 같은데 항상 일찍 들어오던 사람이 연락도 없이 밤 늦게 안들어오고있으니
맞음 갑자기 눌러살게 된거라도 매번 들어오는 시간에 안오면 걱정되지 다음화도 잘 풀어줄듯
보통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걱정해…무서워 머야…
사랑이라는 단어가 꼭 연인사이에만 통용되는건 아니니까😎
@@mjpark6371 그럼 엄마가 아들 사랑하면 근친이겠뉴 ㅋㅋ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점임 드라마는 장르 불문하고 러브라인 필수고 웹소설은 로맨스물 범벅이고 그러니 남녀가 가까워지면 무조건 사랑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겨버림
3:09 미영이 눈 잘보면 웃음기 띄우고 있음 이런 디테일 좋아
ㅋㅋㅋㅋ그러네요
미영이도 또래 남자랑 이야기하니까 공감대도 잘 형성되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는거 보니까 내 기분이 이상해..ㅠㅡㅠ
하긴 저 얼굴에 잼민이랑 아저씨랑만 살순 없잖아
??? : 기분이 이상한게 꼬치가 커지면서 흥분된다는거야?
도율이처럼 기분이 이상한건가??
@@최형종-n6y니 좋아하는 거 밝히지말라고;
@@NB-gn7qs 미친넘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광철 아재가 진짜 마음 있어서 저러는건 아니고 저 상황 보고 미래를 생각했을때 서준이 상처 받을까봐 나온 반응 같은데
진짜 복잡한 관계네 ㅋㅋㅋㅋ
이게 진짜 오묘한거지. 그러면 안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은근 기대하는 느낌도 있고.. 이런 사건을 통해 그런 게 화악 실감도 나고 하는 복잡 미묘한 상태
미래 예지 오젺더 진심
6:34 광철이 행님보고 좋아서 광철씨~ 하는거나 만취한 미영이보고 당황하는 광철이행님이나 너무 귀엽다☺️
근데 노래 부를 땐 다른 사람 되는 게 ㄹㅇ
2:31 얼굴 빨갛다가 빛쪽으로오면서 하얘지는 디테일....
눈사람편 끝부분에서 미영 광철이 커플 잠옷을 입고 같이 나와있는걸로 봐서 다 큰 성인 남녀이기에 이미 방을 같이 쓰는 사이인 느낌이 들었고, 독대에서 미영이 우리는 무슨 사이냐고 묻는 부분에서 미영은 광철에게 마음이 있으며 광철이 어느정도 자신에게 표현 해주길 바란거 같습니다. 방문편에서 서준이 고모가 왔을때 광철은 누나가 미영을 알게 되는거보다 미영이 당황할까봐 걱정 하는걸로 보였고, 광철도 마음이 없는건 아닌데 서준엄마가 도망간 사건도 있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일용직이라 안정적이지 않은데 아파서 일도 못하고 있으니 자신의 상황이 변변치 않아 여러가지 이유로 미영한테 확신을 주지 않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긴 에피소드를 통해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고 세사람이 가정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다른 인물들을 등장시키지 않는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하긴 아버지로 보일 나이 차이긴 하지...
난줄알았네
@@hipyoungmin이새낀 또 뭐야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hipyoungmin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단 줄
이 참에 수염도 밀고 함 꾸몄으면 좋겠네
01:27 걱정은 되는데 너무 오지랖인가 싶고 조심스러운거 보면 진짜 좋은 사람 같네
근데 사람이 너무 조심스럽기만해도 오히려 오해를 부른다는게 참 거시기함
광철이미영이결혼해라
@@ISG-IDOL그래도 눈치가 없는거보단 훨 나아요 ㅋㅋ
너무 어리니까 또
애기가 자고 있는 걸 아는데도 깨우기 위해 불을 켜고 말 안 통한다고 무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애기가 더 약한 걸 알고
본인 대신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니까 저런 거 겠죠.
좋은 아빠로는 보이지 않네요…
아버님이라는 말이 가슴 아프다
3:11 미영이 박수 치는 거 졸귀
찹 찹 찹
찹 찹 찹
@@구운감자08당신 왜 여깄는🤯
@@구운감자08어?
뭔가 다음편부터 미영이의 갈림길에 대한 장편이 나올듯 ㅇㅇ
노래방 실장님이랑 단둘이서 대화하는 에피소드에서 실장님 전화번호 안 지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복선일듯..
보통 새 시작을 하기 위해 실장님 전번 지웠을텐데 -> 지우지 않았다라는 것은 나중에 다시 실장님과 엮일 수도 있다는거 같음
즉 과거를 버리고 가려고 했지만 그 끝내 지우지 못하고 돌아가게 되는 상황이나 광철씨나 젊은 남자가 알게되서 엮이게 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마지막 장면보면 광철씨가 과거에 아내가 바람나서 나간 거에 대해 다시 되풀이 될거라는 마음이 생기면서 미영이에 대해 복잡한 감정 느낄듯
처음에는 불쌍해서 미영이를 챙겨줬지만 시간지나면서 광철씨가 미영이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에 자기 스스로 깨닫지 않을까 싶음
마지막에서는 미영이가 광철씨랑 저 남자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 거같고 좋게 풀리면 극복이지만 나쁘게 풀린다면 자기 무덤 자기가 파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음
근데 채린이편에서 나는 엄마다 하면서 트라우마 극복했는데 다시 노래방으로 돌아가는 전개면 과정을 진짜 설득력 있게 그려야할듯
굳이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서준이에게 든든한 엄마가 생겼다는 것과 조용하던 집안을 채우던 사람이 떠나갈 거라 생각하면 시원섭섭하죠 꼭 연애감정으로 가지않아도 충분히 착잡할듯
미영이 인생을 생각하면 이게 맞지.... 자기랑 비슷한 또래랑 어울리고 소통허는게 건강해지는거지... 점점 사회에 정상적으로 녹아드는게 좋네요...
사실 중간도 만나기 빡센 조건이긴함 ㅠ
@@say_one창녀출신한테는 그것도 감지덕지인데
@@say_one 남자 나이가 20후반이거나 30이면 모르겠는데 갓 군대 전역한 20대 초라서 아직은 서툴고 주변 친구들도 철이 조금은 덜 들은 느낌 잘 살린거 같은데 오히려 저 나이에 저 정도 단도리 치는게 나중가면 앞가림할듯
@@say_one암만 가상인물이긴 한데 너가 하는것도 평가질인건 알지?
@@say_one 하여간 고졸에 룸빵에서 일하던 창녀들이 남자 보는 눈은 드럽게 높아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것도 아니고 가래침 뱉었다고 바로 컷 ㅋㅋㅋㅋ
아버님이라 하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뭐가 아쁨? 정상인데 딸이 결혼하는거 보면 행복한거지
과연 서준이 아버지는 극중에서 몇살로 나오는걸까요
@@doneforme9936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정도 아닐까요?
@@doneforme9936 40 초반이요
@@qwerty85620아버님이 아닌ㄷ
처음엔 미영이가 자기 또래 남자 만나서 가정 꾸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애초에 서준이랑 피도 안 섞였고 광철씨도 너무 나이가 많으니까..근데 술취하면서도 서준이 얘기하고 하는거 보고 생각이 살짝 바뀜 ㅠ
근데 존나 이해가 안되는게 서준이 귀여워하고 좋아하면 광철씨랑 사귀어야됨? 선후관계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됐는데?
@@user-lt6hl3nk5h서준이가 동생 필요하다잖아 눈치가 없어
@@user-lt6hl3nk5h 서준이 엄마가 되려면 광철이 아내가 먼저 되어야죠...
@김감자-6서준이 입장에선 그게 좋겠지만 나는 미영이 입장에서 서준이가 좋기 때문에 광철씨랑 이어진다는 얘기는 비상식적이고 작위적으로 느껴진다는거임. 일단 현재까지 풀린 스토리상으론 그렇게 느껴져야 정상인게 맞음
둘이 서준이 때문에 가깝게 지냈더라도 어떤 이성적 교류도 없었으니까
@@구정모? 모쏠이라 아내가 된다는 개념을 모르나? 내말은 정작 둘은 서로 좋아한다는 내용이 없었는데 왜 부부가 돼야 하냐는 말임 뭔 소꿉놀이도 아니고
2:34 '아니아니에요 그런건 아니에요' 여기서 부터 이미 마음상태가 정해진거 아닌가
조용히 영상만 보는 사람입니다.
서준이 아버지가 할까 말까 하는 것도 현실 반영되었고 미영이가 술 취해서 자기 아이가 있는 엄마라고 말하고 옆에 상대방이 못 알아듣고 딴 말하는 것도 너무 현실 반영되어서 너무 좋네요. 댓글 처음 쓰는데 진짜 현실에 있을 법한 일을 영상으로 내주셔서 너무 재밌어요.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다.
1:51 서준이 개 불쌍하네 ㅋㅋㅋㅋㅋ
서준이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면..ㅠㅠ
서준이 아빠는 허버허버의 정석
@@001n-x1i허버허버? 댓글꼬라지 하곤
그래도 서준이 아빠가 되게 교육도 잘하고 착해요
@@내최애유튜버빅진옛날사람이긴 해도 서준이가 한부모 가정인걸 의식하면서 흔히 말하는 혼자서도 잘 해보려는 느낌이 정말 디테일한듯
현우랑 미영이가 잘 됐으면 좋겠어... 근데 서준이가 또 엄마를 잃는건 싫어... 근데 미영이가 현우랑 얘기하는거 너무 재밌어보여... 근데 광철씨가 미영이 걱정하는거도 마음아파... 진짜 내 마음은 뭘까..
+ 내댓글에서싸우지마!!!!!!!!!!!!!!!!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아 짜증나게 나랑 생각흐름 똑같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현우가 나올때부터 이랬음 진짜 휴..
현우가 나쁜사람은 일단 아닌거같음.. 그래서 이런생각 듬 ㅠㅠ
이 이야기 이후로 광철이와 미영이의 관계를 제대로 따져보는 화가 나올 것 같음
멤버쉽 영상
@@choijaew으악 ㅋㅋㅋ
@@choijaewㅅㅂㅋㅋㅋㅋㅋㅋㅋ
멤버쉽 무료로 보는 사이트 있음?
@@001n-x1i무료찾는 그지근성
문제는 저 동료인 남자가 딱봐도 나쁜 사람이 아닌 거임. 저 상황에선 저게 더 현타오겠지
6:07 서준이는 못말려~ 미영이 술 취해도 서준이 생각하네~
미영이는 서준이 엄마잖아ㅠㅠㅜㅜㅜ
광철씨의 아내는 아니지
@@사람-j3p엄마노릇을 하면서 동시에 저남자랑 사귈수는 없잖아 서준이가 그걸 용납을 하겠음?
보내줘야 한다, 아님 쓰리썸임
@@isgodtnt7292좋네
@@사람-j3p 자꾸 광철이 아내 얘기하는애들이 있는데 그런문제가 아니고 만약 저남자랑 잘되면 저남자입장에성 여친이 애가있는거고 서준이입장에선 아빠가 있는 동시에 엄마한테 남친이 있는거라 가정이 애매해지는 문제를 말하는거
아무리 친엄마 친아들이 아니라고해도
6:38 무슨 브금이 아침드라마같네 ㅋㅋㅋ
ㄹㅇㅋㅋ
다 큰 딸가진 아버지 심정으로 기다리지 않았을까 싶음
라고하기엔 마지막에 미영씨 넘겨받을때 표정이...
아버지보단 삼촌정도겠지ㅋㅋ
광철씨 나이아는분~?
@@ycw-p8o제시간에 오던 딸래미가 갑자기 집에 안오다가 갑자기 왠 남자랑 잔뜩 취해서는 남자는 어우 미안해요 아버님 이것만 반복하고 그러면 일단 동공 흔들리고 경직은 될 듯
얘는 사코팍 안 봄??
둘 사이에 남자-여자사이의 감정과 갈등이 있고만 뭔 부녀 심정이야;
애초에 미영이가 서준엄마로 눌러앉는 계기가 도우미생활 청산하고 평범한 가정의 엄마가 되고싶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었음.
그동안 정도 들고 서준이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겠지만, 지난화에서 현우가 쪽지준게 어떤 의미인지, 나한테 호감있는걸 인지 했지만, 아들이 있다고 말하거나 철벽안치고 주머니에 넣는 장면에서 아직 젊은 미영이가 지금의 평범한 엄마역할도 좋지만 한창때 여자로서의 두근거림도 놓지 못하는것을 알 수 있음.
이번화에서 또래 이성과 대화도 이어나가고, 오랜만에 참고있던 술도 좀 들어가니 절제 못하고 인사불성 될때까지 마실정도로 젊은 공미영으로서의 삶도 그동안 억누르고 있었다는걸 알 수 있음.
아무리 아무 사이 아니라 해도 같이 사는 관계인 광철에게 술마시고 늦는다는 언질도 없이 만취+서준이 전화에도 늦게 가도 된다고 얘기하는거 보면 광철과의 호칭정리때 이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애매한 관계의 한계를 느낀게 아닌가 싶음
광철도 광철 나름 공미영 들어오고 엄마역할도 하고 서준이도 좋아하니까 이 황당한 관계를 깨지않고 있었음.
나이차이도 크고 몸도안좋고 돈도없는 애딸린 홀애비인 자신의 처지를 알고 있어서 공미영에게 철벽을 쳤었지만, 그래도 같이 사는 관계인지라 알수없는 애정이 있었을건데 여기서 만취상태로 다른 젊은남자한테 기대져서 들어오는 공미영을 보면서 바람나서 집떠난 아내가 오버랩되며 떠올리고 싶지 않은 상처만 다시 떠올랐을거임..
현우도 현재까지의 묘사로는 지극히 평범한 젊은 공돌이 딱 이정도인데, 미영이 선 안긋고 이대로 미적지근하게 여지를 계속 주면 결국 혼자서 더 빠져들테고 미영이 서준엄마라는 타이틀을 놓지 못한다면 결국에는 상처밖에 안남음..
즉 지금의 관계로 지속되어봤자 서준, 미영, 광철, 현우 모두에게 상처일수밖에 없음..
사코팍 스토리 분위기 보면 너무 어둡지 않게 갈거같고, 이대로는 서준이만 엄마를 두번 잃게 되기에..공미영 케릭터 인기때문이라도 서준엄마로 계속 남는 전개로 갈거 같은데, 뭔가 광철이 이 사건을 계기로 각성해서 미영과의 관계적립을 다시 하는 전개로 하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미영이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난다며 자신의 성급했던 판단을 사과하고 떠나지만, 현우가 결국 미영의 과거를 알게되고 그로 인해 헤어지며 상처받은 미영이 다시 보도로 돌아가는..사람은 같은 환경에서 쉽게 변하기 힘들다는 진리를 말하는 딥다크한 스토리진행이 보고싶지만...이렇겐 안가겠지..
3:26 미영이 딴생각하는 표정 눈동자 연출 ㄷㄷ
4:36 왠지는 모르겠는데 술만 마시면 그게 뭐든간에 일단 '음~' 하고 공감을 하게 됨ㅋㅋㅋㅋㅋ
전화 왔는데 휴대폰 안 보고 전화 왔다며 알려주는데 문제 생기니까 고민도 없이 튀어가는 거 보니 좋은 사람인 거 같다..
1:48 이불보고 침 흘린건줄 ㅋㅋㅋㅋㅋㅋ
5:08 결국엔 사케 먹었네 ㅋㅋ
간바레 오또상인건 복선일까요?ㅎ
@@맹가-t5l와 ㅋㅋㅋㅋ헉 대박
오
@@맹가-t5l상표권 때문에 감바레 오까상 으로 적혀있네요 ㅋㅋ 힘내라 엄마 .. 서준이 엄마?..
@@okinawasai6964 오잉?? 그건몰랏어요ㅎ
실제로는 미영이가 절대 순진하지 않아 ㅋㅋㅋㅋ 술집에서 계속 일을 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저런 문제만큼은 머리 잘 돌아간다고 저런 일 생기면 어떤 일 생길지 모르고 저럴수가 없어 ㅋㅋㅋㅋ 확실하게 엄마가 되던 남자 문제로 헤어지던 결과를 바라는거야 이제 뭔가 결과가 나올것이다
서준이네에 무턱대고 간 거라든가, 실장한테 연락도 없이 떠나려고 했다가 결국 불려가게 된 거라든가 등등 보면 영악하기보단 순진한 캐릭인듯 한데. 지갑 깜박하는거라든가 남자가 밤길에 (직장동료고 퇴근길이긴 하지만) 따라오는데 이상하게만 생각하지 않고 순수하게 대한 거라든가 등등도 그렇고.
@@notUNDERSTANDABLE호구네 ㅌㅋㅋㅋㅋㅋ
노도애들도 나름이긴함 의외로 정에 굶주린 사람도 많음... 남자 잘아는건 팩트지맠
@@biem3387 사기꾼이네 ㅎㅎ
2:10 머리에 혹난거 깨알 포인트네 ㅋㅋㅋ
3:11 갑자기 박수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진짜 이런 여자들 있음ㅋㅋㅋㅋㄱㅋ
로봇도 있고 온 마을 사람들이 야동 돌려보고 교장이 여선생들도 성노리개도 쓰고 흑인노예아이들 굴려서 에어컨 돌리고 제로산소 팔고 하던 세계관에서 갑자기 리얼리티가 너무 결합되어버리니 도무지 갈피를 못 잡겠네. 이 만화의 방향성이.. 투니버스도 있다니.. 대체 어떤 평행세계야 여긴.
ㅇㅈ 스토리 정립을 좀 해줘야 할거 같음
인외마경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초반에 코미디로 시선 잡아놓고 코미디 소재 잘못쓸까봐 우려되어서 드라마처럼 쓰다가 벌어진 문제임 ... 공미영 나오는 에피가 대체로 다 그럼
4:55 이 망설임 뭔지 알아... 걱정은 되는데 내가 이 사람이랑 무슨 사이라고 오지랖일까 싶은거지...
광철아재도 영며든거지
근데 나이차이도 있고 자기 형편도 안좋고하니 ..
이거다..!!
서준이네 아빠볼때마다 마음이 좀 아프다..
서준이는 못말려 생각나서 웃는 미영이 보고 웃는 나
5:51 자음 ㅇ 외에는 그 어느 글자도 쓸수 없게 된 둘
ㅇ은 자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응응 하자
@@LeeJaeMyeongGuSok초성에 오는 ㅇ은 음가없습니다
@@unarmed_civilian 초성에 왔나요?
0:12 불나면 다 타겠네
한창 불 탈 나이니까요
생각보다 목재가 화재에 강함
@@sjdjdjfjwjj12하지만 콘크리트만큼 강할까
실제로 그래서 일본에서 목조가 불에 잘 탄다는 그런걸 노리고 방화범죄 일으키는 나쁜놈들 많아서...2019년에 36명(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2021년 겨울에 26명(오사카 병원 빌딩 방화)의 목숨을 앗아가게 된(그것도 대부분 젊은분들) 비극 대형 강력범죄도 두번이나 있었어요
그건 생목 아님?
죽은목재만큼 불에 약한게 또 없지 않나@@sjdjdjfjwjj12
1:40 서준이 이불을 침흘리는 걸로 봄ㅋㅋ
7:13 표정보소ㅋㅋ
하.. 속상하다... 서준이 엄마로 살아달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고 인생이 있으니... ㅜㅜㅜㅜㅜ 아우... 이스토리 너무 재밌는데.. 마음이 복잡해지는 스토리다... 작년 크리스마스 스토리부터 지금까지...
미영 케릭터는 내가 좋아 하는 이상형입니다.
너무좋아해요 우리 마눌라 같아요 젊을때 사랑스럽습니다 ㅎㅎㄹㄹㅇㅇㅇ
광철씨~ 너무 좋다 ㅋㅋㅋ 무의식중에도 편안함과 안식을 주는 사람에게 나오는 자연스러운반응
진짜 당사자들은 존나게 복잡한 마음일듯... 아 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저 상황이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음... 개인적인 감상/해석 및 예상 써 봄
미영이 입장에선 그냥 평범한 엄마 되는게 꿈이었는데 그걸 광철이네 얹혀 살면서 간접적으로라도 이룬거고 업소 다닐 때 비하면 비정상적인 관계라고 할지언정 작은 공장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음. 근데 사람이라는게 당장에 닥친 위기랑 시련 벗어나면, 정확히는 조금 편해지면 평소엔 신경도 안 쓰고 (정확히는 못 쓰고) 살던 못 하고 살던게 눈에 들어오는 법이거든. 안정적인 생활,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직장생활이란 우선적인 과제 해결하고 보니까 이제 20대 어린 나이의 여자로서의 공미영의 모습이 이제 눈에 들어오고 아른거리기 시작하는거지. 그러니까 비슷한 또래 나이의 젊은 남자가 베푸는 호의, 돈 주고 일시적인 대가있는 감정소모가 아니라 딱 순수한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호감에 녹아드는거고 그러니 술자리도 간걸테고.
광철이는 편부가정에서 애 키우면서 애가 혹시라도 어긋나는거 아닐지 엄마없이 키우면서 걱정도 많았을텐데 그걸 미영이가 들어오면서 엄마역할을 해주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크게 얻었을거임. 따지고보면 정상적인 (정확히는 일반적인) 경로로 이뤄진 관계가 아닌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음. 그치만 당장 집에서 애 봐주고 살림해주고 하니 어느날 갑자기 황당한 이유로 집에서 같이 살게 된 여자인거 알면서도 나가달라 소리도 못 하고 그렇다고 자기랑 정식으로 살림차리자 소리도 못 하는거임. 불편한 동거인거 알면서도 그거 유지하려는 이유가 그런거고 그걸 누구보도 잘 알고 있다는 건 미영이한테 전화 걸 때 머뭇거리는 장면으로 잘 표현되고 있음. 아무것도 바라는 것도 없고, 불편한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네가 당장 사라지면 곤란하다. 그러니까 뒷일은 생각않고 그냥 생각없이 이대로 있어주면 좋겠다. 근데 젊은 여자가 젊은 남자 만나서 술자리 가지고 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상황인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러면 나이 어린 젊은 여자가 뭐 아쉬워서 나이들고 애딸린 이혼남이랑 같이 생활하고 싶어하겠나 하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니 저렇게 안절부절하는거임.
그런데 여기서 현우가 같이 등장함.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면서도 자기도 떳떳하지 못 한 관계인거 아니까 현우한테도 아무 말 못 하는거고.
현우는 그냥 전형적인 일반적인 군대 전역하고 사회생활 시작하는 어린 남자임.
친구들끼리 껄렁거리고 해도 말하는 투나 성격으로나 적극적으로 여자 찾아나서서 들이대고 알아서 여자 잘 찾아서 사귀고 할 성격이 아니라는거. 그러니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울타리 내에서 그나마 젊고 이뻐보이는 미영이가 있으니 이게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건지 그냥 자주보다보니 이뻐보이는건지 분간이 안 가는 상태. 남중남고 나온 애들 특징이라고 봐도 됨.
그러니 울타리 안에 있는 여자 중에 제일 젊고 이뻐보이는 미영이와 잘 해보려고 하지만
군대 전역한 후로는 억압됐던 욕구 +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밀어붙이는거임.
미영이 과거나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는 당연히 없지만 이런 경우는 솔직히 잘 되어도 안 되어도 문제라고 봄. 잘 되었다치면 지금이야 당장 여자품이 그립고 알고 지내는 여자중에 제일 예쁘고 젊으니 다 괜찮다고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콩깍지가 벗겨지는 동물인지라 한꺼풀씩 벗겨지면서 미영이의 단점만 보여올 것임. 그냥 일반적인 과정 밟으면서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사는 전형적인 평범한 남자가 중졸 전직 업소녀보다 모자랄게 없으니까. 그럼 싸울 때 마다 과거 들추면서 싸우고 하면 미영이는 상처만 남고 뭐 그런 전개가 예상됨. 안 되어도 문제인건 공장내에서 혹은 친구랑 얘기하면서 괜히 또 뭐 알고보니 업소녀 출신에 이혼남에 얹혀 살던데 내가 미쳐서 그런 여자가 뭐 좋다고 헬렐레 했나 모르겠다 하다가 이게 공장에 소문 퍼지고 미영이가 그런 시선들 의식하기 시작하다 공장관두고 그 동안 신세 많이 졌다고 광철이네 나가는거.
그러면 가방끈 짧고 공장도 단순 작업인데 그마저도 월세 식비 부담까지 생긴 미영이 뭐 하겠음?
다시 술집 나가던 시절로 돌아가겠지
그럼 미영이는 그나마 찾은 심신의 안정이고 바라던 꿈 한 순간에 다 무너지는거고
서준이도 집에 엄마 있는거 그렇게 바랬었지만 결국 또 엄마한테 두 번 버려졌다는 트라우마 씨게 생겨서 삐딱선 타는거고
광철이는 서준이 삐딱선 타는거 보고 케어 안 되고 집안꼬라지 예전으로 돌아가서 또 혼란겪고
현우는 현우대로 여직원들 사이에서 쓰레기네 소문돌고 공장 관두고 백수짓 할거고
진짜 모든 상황이 그냥 시한폭탄 그 자체인 상황임
그거 모든 등장인물들이 지금 다 알고 있음
하지만 터질 때 터지더라도 이 폭탄이 내 삶에 가져다 준 변화가 싫지만은 않으니까
그냥 안 터지고 이대로만 이어지면 좋겠다 하고 있는 그런 상황
이런 복잡 그 자체인 심리묘사 픽션으로 보니까 보는 입장에선 재밌는거임.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내가 저 중 한 명과 비슷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을 것 같음...
요새 미영이 시리즈로 나오는 내용은 그냥 드림카카오 89% 그 자체인것 같다.
씁쓸하니 진하게 남는 쓴 맛
그렇지만 입은 심심하고 당장 손 닿는 곳에 씹을 건 없고
가만히 혀에서 놀리다보면 살짝 단 맛도 있는 것 같거든
그러니까 계속 집어서 입에 넣고는 있는데... 누가 페레로 로쉐라도 사오는 순간 그대로 뚜껑 닫고 안 먹는다.
이런 복잡한 심정 및 심리를 정말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음.
진짜 상황 설명 잘 하시네;; 좋아요 왜케 적어
다음편 보려니 어질어질하네...
진짜 글도 잘읽히고 상황파악도 분석도 정리도 잘하심
1:41 므악 거리는 윤서준 졸귀임 ㄹㅇ……
2:19 서준이 눈이 왜이리 부었냐? ㅋㅋㅋㅋ
미영이는 절대로 서준이 광철이를 떠날 수 없음
자기도 부모한테 버려졌었던 경험 때문에
서준이를 내버려 두지는 않을 듯
0:30 남자 몸 앞으로 바짝 기우는거 고증 미췄넼ㅋㅋㅋ
3:12 공감할 때 박수치는 리액션 디테일 너무 좋다 ㅋㅋㅋㅋ
외간남자랑 술을마셔? 라고하면 안되겠죠
라고 할뻔~^^
ㅋㅋㅋ
외간남자라니 ㅅㅂㅋㅋ 그럼 애딸린 이혼남이 남편이야?
정상인들끼린 뭘해도 가능
보통의 가족?은 아닌지라 애매하긴 할듯 전개가 궁금해지긴 하네
2:10. 서준이 머리에 혹. 귀엽다ㅋ
3:11 미영이 박수치는것도 귀엽다
06:13 이거 소중이가 아니라 잘 들어보면 서준이는 못말려 라고 하는거 아닌가?!?!
와 맞네 이거네
자막키면 나와요
@@ljh2738서준이네 엄마예요 라고 한 줄 알앗넹
걍 자막 키면 나오는디? ㅋㅋ
서준이라고 하든뎅….
난 미영이가 광철씨랑 서준이 사이에서 행복을 느끼며 잘 살았으면 좋겠음 굳이 본인 또래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미영이를 있게 한 건 서준이네 가족이기도 하니까...
난 충분히 지금 미영이가 행복해 보이고 광철씨와 서준이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나가는 것 처럼 보여서...
이제 미영이와 방현우가 친해지면서 나는 뭔가 임다솜이 큰 변수로 작용할거 같음. 미영이와 현우 이제 공장에서도 서로 친하게 대화학텐데 임다솜이 가만히 있지 않을듯.
분명 방현우한테 다가가서 공미영 고딩 때 얘기하면서 가스라이팅 시도할거 같다. 여기서 방현우가 착한 놈일지 나쁜 놈일지 판결될거 같음.
7:00 누가 니 아버님이야!!!! 난 이 관계 허락 못해!!!!!!
아버님 수준으로 차이가 나서...
@@user-heh123 많아야 17살 정도 차이
@@김기성-r7c더 날듯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어쩌라는거지 ㅋㅋ
광철이 도망간 서준엄마 ptsd땜에 저러네 ㅠㅠ
그런듯 ㅠㅠ
5:56 한시간 내내 듣고 싶네
2:11 결국 한대 맞았네ㅋㅋㅋㅋㅋㅋㅋ
6:49 물류남이 광철씨가 막 미영이 때리는걸로 알고잇을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인줄 알고
1:39 아니 한서준 아니였나..? 라고 생각하자마자 여신강림 생각남..
6:33 ㅋㅋㅋㅋ 광철씨~~~
ㅋㅋㅋㅋㅋ
미영씨 울 광철이행님 버리지말아주세요ㅠㅠ... 두번은 안돼요
두번은 ㅋㅋㅋ...ㅠㅠ
애딸린 40대 노가다 아재를 누가 만나..
감사합니다.
1:19 기다리는거 왜 슬프지..
미영이를 위한 마음과 서준 아빠를 향한 마음이 복잡해지네
아니 ㅋㅋㅋ 너무 불쌍하네 예쁘고 또래여서 꼬신건데
그냥 모두가 행복한 선택이 뭘까 생각하게 되네 ,,
아버님을 몇번을 말하는겨. 웃프다.ㅠ
근데 애초에 서준이가 미영이한테 쓰는 호칭, 관계가 아들과 엄마 관계일 뿐이지 큰누나 같은 느낌 아님? 굳이 광철이랑 부부가 되야 하나싶음 그냥 말 그대로 가족이 되는거지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미영이가 저 남자랑 만약 사귀고 나아가 결혼하게 되면 친정느낌이 되는거지 여자남자 다 떠나서 결혼하면 결혼한 가정에 올인하는게 보통이니까
ㄹㅇ 아무리봐도 여자와 남자의 사랑이 아니라 가족간의 안정감과 사랑으로밖에안보임
그와중에 꿀밤 머야.... 2:15
광철이 특: 서준이가 싸가지없게 굴면 일단 한대 쥐어박고 뭐라함
이놈의 쉐끼가 아빠가 말을 하는데
6:12 서준이 엄마에요 이러는 줄 알았는데 자막키니까 아니였네 그리고 서준이를 못 말리셨어요? =>소중이였다니...
1:46 왜 아빠들이 자식한테 전화시키는지 알겄다
어쭈 이렇게 멤버십 결제을 유도하신다????? 흥 내가 당할줄 알고????? 바로 결제 갈겨버린다!!!!
진짜 신기한게 저 하찮은 그림체로 어떻게 미인을 저렇게 잘 표현하지...?
4:07 미영이가 현우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심. 미영이가 더 술에 익숙하다는 것 같음
미영이 노래방 도우미 하던 여자예요......
술먹는게 일이었는데 ㅋㅋㅋㅋ
진짜 그냥 가족이네..정도들고 걱정도하고 서로 아끼는게보인다
그래도 남자애가 양아치가 아니라 매너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은 드는데
뭐 저나이때 남자애들이 다 그렇죠 특히 전역하고 그러면... 진짜 나쁜놈들은 사실 많지는않아요 적지도않지만 대부분 좋아하는여자애면 그냥 어떡하지 하고 ㅋㅋㅋ
근데 광철씨랑 같이 안만났으면 자고갔으려남
ㅇㅇ 그랴서 더 안타까움 아주 양아치면 이런마음은 아닌데 .... 채린이랑 연결 시켜 주면 안되나?
결국 술김에 소중이 드립치는게….결국 뭔가 온전치 못한 생각이 있었던건 아닐까?
@@user-ym8jy7ye3q 오전치 못한건 아니쥐 자고 사귈수도 있는겅게
지금 저 또래는 과거를 모르는 상태이고
서준이네는 굳이묻지않고 받아주는 가족이라 ..
미영아 너 하고싶은대로해라 ㅜㅜ
아잇 난 사람들 댓글때문에 미영이 흔들리는 모먼트 나오는줄 알았는데 광철씨 부르는거보니 맘이 1도 없었네.. 놀래라..
솔직히 나이도 어리고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그리웠을수도 있고..
좀 속상하지만 이해가 가능 상황
처음 미영이 스토리 시작은 개그였는데 갈수록 시리어스한 현실드라마가 되가네ㅋㅋㅋㅋ결말이 어캐날지가 궁금하다....
미영이 광철이 보자마자 완전 신나서 인사했는데 광철이가 캐치를 못했네
1:56 이거 그 코난책에 나온거 아님??
김전일
6:14 사실은 저 엄마에요 아님??
저 가정있는 엄마에요 아님?
서준이는 못말려
@외쳐라최강기아 아그렇군요,,
0:25 감사합니다 짧고 간결하게 하는거 왜케 리얼함
직원분한테 하는 내말투같아서 소름
"예 감삼다" 국룰
이러다가 전원일기 급으로 30년 꾸준히 볼 거 같아요. 전개 참 쫄깃하게 느리다 ㅋㅋ 힐링풍만~
0:05 잘 들어보면 요네즈 켄시 레몬이잖어
4:55 와씨... 갤럭시 z플립 주름 표현 미쳤다.......
솔직히 서준이 아빠가 뭐 잘못한게 있냐??? 홀애비로 살다가 하루 아침에 술집 여자가 서준이 엄마로 살겠다고 기어들어와놓고 어쩌다 동거하고, 어쩌다 가족한테 인사시키고..... 솔직히 지 좆대로 서준이네를 자기 혐오를 없앨 매개체로 삼아서 온갖 민폐 다 끼쳐놓고, 이제와서 또래 남자가 그립다?? 걍 술집여자 평균임. 책임은 지기 싫고, 근데 권리는 얻고 싶고.
아직까진 완전 넘어가지 않았다지만 진짜 "평범한" 관계였으면 이미 아웃임
아파트 입구 씬, 그림자가 두 개로 엇갈려 바닥에 비춰졌으면 완벽했을텐데.....
딴지 거는 거 아님..... 죄송!
미영이는 서준이 엄마로 남는다에 한 표! 광철씨! 하는 모습에서 확신이 들어음! ^^;